PS. 저희가 수집하고 있는, '한 번이라도 플레이한 유저 수'를 기준으로는 작년 대비 살짝 떨어지긴 했으나 11월까지만의 데이터인 것도 감안해서 유저가 확 빠져나갔다 정도까지는 아닌것으로 보았습니다. PS2. 대신 에메랄드 티어가 새로 들어오고, 매칭 MMR이 휘청임에 따라 큐 잡히는 시간쪽에서 안 좋은 경험을 훨씬 많이 할 수는 있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롤에 대해 느끼는게 다들 대학생때 바짝하다가 접더라구요. 취업준비 들어가면서 다들 롤은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바뀝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하는게 게임인데 롤은 게임도중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큽니다. 그래서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다들 접더라구요 제 주변도 다 접었고 정말 심심할때? 한두판? 이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rpg게임을 접하는거죠. 롤과 같은 경쟁게임들에서 굳이 감정소모를 하기엔 사회에서의 피로감에 이미 몸과 마음이 지쳐있으니까요. 학창시절 롤을 접해 열심히 하던 세대에게는 롤은 더이상 메인 게임이 아닌 서브 게임이 된거죠. 다만 현재 세대 학생들에게는 아직 인기가 식지 않았으니 자연스럽게 세대가 교체된 듯 하네요.
롤 유저수가 만약 감소한다면 라이엇의 개똥발똥 패치에 의해서 보다는 유저들의 toxic한 비난과 조롱행위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클듯.. 미친놈들이 초보들한테 하나같이 롤 접으란 소리를 포함해서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말을 던져대는데 신규 유입이 오다가도 도망갈듯. 좀 고쳐라 진짜
작년대비 kr 솔랭유저수 100만 증발, 마스터 1만5천명 돌파, 에메랄드 티어 병목현상.. 지금 국내 롤 생태계는 멸망이 맞음 상위구간은 업체작업이 3판하면 한두명 꼴로 보이고 아래구간은 mmr과 점수 매칭이 상이해 티어 신뢰도가 떨어짐 그러다보니 랭크에 가치가 떨어져 악의적인 플레이어가 늘고 다 칼바람하러가버림
롤은 20 21 이 그나마 제일 재밌었음 롤 시즌 2부터 했던 유저라 바뀔때마다 어쩌둥… 했지만 그나마 재밌고 롤에 흥미가 다시 생긴 시즌이 아닐까함 이번엔 맵이 바뀌고 공허유충 등 매타도 좀 이상하게 바뀌고 하니까 먼가 정이 안가기도 함 그리고 게임 기여도 따라서 점슈쥬는건 좋은데 억울하게 진판도 있고 킬뎃낮으면 아무리 기여를 해도 AI가 판단하는거라 조금 점수주는 시스템에 선이 있긴함 암튼 정리하자면 맵 바뀌기 전이 게인적으로 좋은거 같고 요번 패치 괜찮은데 벨런스 문제와 팀운 어뷰 등등 이런건 좀 제재 해여하기도 함 다수 롤유저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 라이엇이 되어줬으면 좋겠음
예전에 '일반적으로' 1인 1계정 부캐로 양학하고 싶은 사람들이 2~3계정까지 썼는데 언제부터인가 인당 계정 제한이 3에서 5로 늘어났고 생배라는 개념이 생기고부터는 양학을 하고 싶다의 여부와 상관없이 새 시즌이 되면 새 계정을 파는게 당연시된 사람들이 늘어났음. 예전 계정도 당연히 번뜩 생각난 빌드 연구나 챔피언 연습용으로 랭크를 몇 판은 돌리겠지. 라이엇의 정책과 유저들이 랭크를 대하는 태도가 변했기 때문에 계정 수가 뻥튀기 된 거지 실제 유저 풀은 많이 줄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롤 동접자 수, 정확히는 스팀에서도 제공하는 하루 피크 동접자 수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제가 랭크 게임을 좋아해서 오버워치도 해보고, 롤도 입문해보고, 격겜도 입문해봤는데, 오버워치는 알아서 망했고, 롤은 목표 티어까지 가는 시간과 멘탈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이제는 대회만 챙겨보면서 인게임은 끊은지 반 년 조금 넘어가고 있고, 내 실력만 좋으면 목표 티어에 비교적 금방 다다르는 격겜만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T1 이 이번 월즈에서 우승을 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하면서 이 망할 질병겜에 다시 손을 대버리고 싶을 정도로 뽕이 치사량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연어를 하자니 현 시점의 제게 있어 롤이라는 게임의 장점은, 게임 자체와 대회의 압도적인 "인기" 라는 요소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았기에, 나머지 대다수의 큼지막한 단점들을 떠올리면 선뜻 손이 가지도 않는 애매한 상태입니다. 물론 이 요소도 굉장히 큰 입문/연어 판단 기준이긴 합니다. 그래서 롤의 "현재 인기" 를 증명하기 가장 좋은 현재 시점의 롤 "동접자 수" 를 찾아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이 정보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군요. 전체 유저 수는 대략 알 수 있으나 이는 부캐도 같이 계산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크게 의미는 없는 수치라고 봅니다. 또한 PC방 점유율 같은 경우도 벌써 수년째 50% 에 가까운 압도적인 원탑인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그마저도 국내/PC방이라는 환경 한정이며, 절대적인 세는 숫자가 아닌 상대적인 비율이기에 수많은 단점들을 다 각오하고, T1 우승 뽕에 힘입어 "인기" 하나만 보고 다시 롤로 복귀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1000만 명 중 500만 명은 50% 이고, 10만 명 중 5만 명 또한 50% 니까요. 그래서 제 취미 시간에 집중할 랭크 게임 하나를 확실히 정하기 위해서라도, 혹시 P.S 님은 동접자 수 관련 데이터도 알아낼 수 있으실지 궁금하네요.
내가 나이 들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솔직히 아직도 지표로는 게임 인구에서 롤 비율이 낮아지질 않았는데 롤 망했다 싶은거면 그냥 게임을 잘 안 하는거임. 해봐야 옵치 배그 같은 짧은 게임 혹은 rpg 팰월드 잠깐 하루에 하고 현생 살기 바쁜거 같은데. 요즘 애들이 없어서 그냥 게임 인기가 점점 식어가는 걸 수도 있긴함.
안녕하세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솔랭 데이터는 사실 롤을 하는 전체 유저는 아니잖아요. 그럼 일반하는 유저도 통계를 보여줬으면 좋을것 같은데 데이터가 없으신거죠?? 저도 롤 10년쯤했는데 이젠 롤 유저들 이상하게 정치질하는것 때문에 거의 안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 다 접어서 궁금라더라구요.(그러니까 완전히는 안접었는데 판수가 백분의 일로 줄었다 생각됩니다.) 일반유저에 대한 같은 통계랑, 1년동안 게임의 진행된 판수 정도도 있어야 신뢰도 있는 자료가 될 것 같아요😊
솔랭경기수 통계가 떡하니 있는데 무슨 판수 100분의 1.. 일겜 유저수는 별로 중요한 지표가 아닌건 사실이죠 일반도 mmr이 있긴하지만 다같이 잡히기때문에 사람 없으면 큐가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지는 솔랭에 비해선 의미 없긴하죠 마지막 롤 플레이 계정수로 보면 충분히 유추가능하다고 보이구요
ㅇㅈ요 대학생 되고 나서 부턴 게임할 시간 자체가 많이 없음 알바가야지, 수업들어야지, 커리어 쌓아야되지, 그 외에도 남는 시간엔 롤하면서 더 피곤해지는 것보단 자거나, 친구들하고 놀러가거나, 취미활동을 하거나 하는게 훨씬 생산적이고 정신에도 이로움. 중고딩땐 아 롤 끊어야지 하고도 잘 못끊었는데 대학생되니까 한방에 끊어지는게 좀 신기했음
정확히는 유저풀이 바뀌고 있음 솔랭은 나이 어린 사람들이, 칼바람은 나 같은 20대 중반이 ㅇㅇ 그러니 랭크게임 수가 20대에 추가로 10대가 들어와서 증가가 아닌 빠져나간 20대 때문에 '유지 인거임' 그래서 당연히 랭크를 안돌리는 친창을 보면 줄어들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고 랭크를 하면서 감정 소모하기가 점점 싫어지니 어쩌면 당연한 일. 문제는 이제 한국의 경우 10대의 인구 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에 감소가 눈에 보일꺼임 ㅇㅇ
결국 감정적으로 게임하기 싫어하는 20대 중반 이상의 나이층을 잡으려면 제제를 강하게 때리는 수 밖에 없음. 어제도 탑이 픽창에서 스왑 요청 채팅 무시했다고 정글 오리아나로 던지는데 결국 닷지하면 내 점수 내 시간만 날리고 오히려 오리아나에게는 좋은 일 해주는 꼴임. 픽창에서 부터 강력한 제제로 그런 얘들은 픽창에서 바로 신고로 즉시 랭크 게임 정지 주고는 트롤픽 제제 매커니즘터럼 이 사람이 일반에서 연습을 했는지, 아니면 오리아나를 자주 써왔는지, 승률이 40%는 넘기는지 판단 후 아닐 경우는 팀원들에게 점수 제제. 맞을 경우 오리아나에게 랭크 고의트롤로 제제를 가해야함 너무 복잡하다고? 요즘 AI발전하고 있는데 이 정도 매커니즘은 AI로는 금방 처리됨 ㅇㅇ 단지 지들이 도입하기 귀찮고 그럴 자본이 아까운거지. 괜히 핵이 아무리 설쳐도 데마시아 도입 안하다가 옵치 출시 때 점유율 급격하게 빠져나가자 부랴부랴 생긴게 아님.
나조차도 전적에서 그냥 이제 눈에 보임 S5~9 시절은 랭크게임 전체 판 수가 200-300판 정도였던 것에 반해 이번 시즌은 30판 남짓도 안됨. 심지어 S7부터 쭉 다이야, 현재는 애메랄드 1티어 상위 5% 정도 되는 구간인데도 유저풀이 이런데, 나머지 95%의 하위권은 얼마나 더 집어 던지겠음 ㅇㅇ 그 나이 먹고 그거 다 버텨가면서 롤 수백판씩하면 롤악귀나 다름 없지.
통계의 함정, 눈가리고 아웅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결국 클래식하게 즐기는 라이트유저들은 보여주는 신빙성 있어보이는 자료를 믿는수밖엔 없죠. 사실 무엇보다 정말 롤을 하루웬종일 하는(또는 했었던) 소위 '롤대남' 들의 체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직접 눈으로 보고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자료도 정말 중요하니까요. 롤은 이제 '서브 게임' 정도로 전락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 영상이 있다면 랭크게임 계정 수 대신 일정 '판 수' 를 표본으로 잡아봤으면 하고, 소위 '롤대남' 들을 인터뷰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Kled_Lover 전 어디까지나 글로벌 유저수를 경제적 관점에서만 본겁니다. 넷플릭스가 글로벌 유저수 증가가 멈추자 계정공유를 막기 시작했죠. 성장은 투자를 낳고 그렇게 한 투자는 또 성장을 낳는 순환을 만들기 때문에 성장을 하냐 못하냐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성장을 못하면 결국 같은 량의 풀pool 안에서 돈을 더 뽑는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그 극단으로 간게 우리나라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이죠.
@@zitnbit애초에 비율이 비율인지라 저기서 더 성장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예를들어서, 작년에 콩콩이 q선마 포킹자야가 떡상할때 지표를 보면 픽률과 벤률이 모두 미친듯이 상승하다가 어느지점부터는 갑자기 정체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벤픽률이 100%에 가까워지면서 더이상 픽률이나 벤률이 상승하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였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지금 롤의 PC방 점유율은 거의 절반에 롤 유저수 또한 계속 유지되고 있는데, 이건 사실 전성기를 계속 유지한다고 봐야지, 성장이 정체되었다고 보기 좀 그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이상 일정수준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지
거의 30대쯤 되면 롤 대부분 접는게 사실임 아마 스타처럼 민속놀이화 될거같긴한데 내가볼땐 스타처럼 민속놀이급 되는것도 애매한게 스타도 경쟁류 게임이긴 하지만 하다가 그냥 꼴받으면 언제든지 나가기 할 수가 있음 기본적으로 1대1 게임이고 팀플을 한다고해도 자기가 원할때 그냥 나가기가 가능해서 부담감이 덜한데 롤은 겜 한판 시작하면 무슨일이 생기든 아니면 그냥 게임이 너무 일방적이어서 하기가 싫은데 서렌도 안나오면 강제로 붙잡고 있어야함
유저수보다 중요한건 매칭된 게임의 수 입니다 (매칭된 게임의 수가 사실상 동접자이기 때문) 매칭된 게임은 수 또한 해당 통계와 큰차이가 없습니다 결론은 게임자체는 항상 안정권을 유지하고 불만도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 이건 위와 다르게 오피셜은 아닙니다만 유저수가 줄은게 아니라면 게임 잡는 큐 시간이 길어진 이유는 뭐냐라는 분이 계실거 같은데 정황상 신규 티어 도입과 5티어 밑 승급전 삭제, 그리고 지정 포지션 매칭 완화를 위해 늘어났을 가능성이크다고 봅니다 유저수가 줄지 않았다는게 증명되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롤을 접을 생각을 한 이유는 나이가 들거나 책임이 생겨서 그런것이 아닌 게임 끝날때까지 열심히 해도 팀원 수준차이로 전체 스코어가 20킬 이상 차이가 난다면 느껴지는 무력감 때문임 이 좇같은 시스템을 고치지 못하는 이상 롤을 망하고 다른 게임이 나오는게 더 낫긴 함
@@Sesrer-c9s 티어 늘어나면서 한판에 브실골플에 까지 전부 다 만나게되는 잣같은 경우가 생김 근데 이게 보통 한쪽 팀이 일방적으로 평균티어가 높음 우리팀이 골2플2 에1 이면 상대팀은 에2 플2 골1 이런식으로 잡힌다는거임 대부분 평균티어 높은팀이 무난하게이김 사람많은시간대엔 한티어차이로 10명큐잡히는데 적은시간대에 골드계정으로 랭겜하면 진짜 다만남 아이언도 만날수있음
돈없던 학창시절에는 정말 재밌게 열심히 했던것같은데 성인이되고 삶이 점점 바빠지기 시작하니까 일단 게임을 한다는것부터가 점점 일이되는기분임... 이미 정신적 마음적으로 조금 지친상태에서 힐링하려고 게임을 켰는데 게임안에서도 경쟁이 이어지는데다가 괜히 정병겜 밈이 붙은게 아닐정도로 사람들이 날서있고 트롤만나면 기분도 더럽고 이런 불쾌함이 쌓이니까 더 하기싫어짐...딱히 어린시절처럼 티어에 대한 욕심도 사라지고 롤말고도 잘만든 게임이 정말 많이 발매되었다고 생각해서 이리저리 기웃대다가 콘솔이나 RPG같은 솔플형? 하다못해 경쟁형은 아닌 게임들로 조금씩 손을 뻗치다가 이제 롤은 아예 생각도 안드는듯...
망한건 아니지만 내리막길에 부스터 단건 맞음 게임 스트리머들 방송 숫자들이랑 그 방송 보는 시청자수만 봐도 대락 1/4만큼 줄어듬 3 4년전쯤은 롤방송 대기업 비제이들 기본 만명 2만명 이고 중간급들도 대부분 3천 4천명 씩 봤는데 지금은 탑티어 비제이 말고는 1천명 보면 많이 봄 아니 500명 보면 많이 본다 그만큼 관심도는 폭락한게 팩트임 가장 중요한건 만명 2만명 보는 롤이 메인 컨텐츠인 탑 티어 비제이도 현재 롤 자주 안함 ck나 상금 걸린 대회 있으면 잠깐 하지 이마져도 스크림 대회 순간 말곤 롤 안함 네버 본 내용을 부정해도 좋음 어차피 망하는건 시간문제고 이건 아무리 부정해도 사실이야 나이먹기 싫다고 벽시계의 건전지 빼는거랑 같은 말인것
급식때 친구창 한줄이 죄다 온라인, 게임중 인데 지금 아무도 안하더라 가끔 한 두명 들어와있고 ㅋㅋㅋ 통계의 오류랄까 솔직히 유저 대부분이 망했다고 느끼는데.. 그게 단순히 숫자만을 얘기하는게 아님.. 걍 콘솔류 솔로플레이 게임으로 힐링이나 하자 ㅇㅇ 뭣하러 정신소모 감정소모하냐
PS가 제시한 통계로는 알기 힘들다. 큐 잡히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유저 수가 줄어서 그런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계정의 숫자와 판수가 아닌 동접자 수의 변화를 알아야 됨. 라이엇의 정책으로 솔랭이 이전과 환경이 많이 달라졌음. 생배 우대 정책으로 계정 수를 대폭 늘리고 있고, 티어 도달 후 랭크를 잘 안 돌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계속 판수 박치기를 유도하는 정책을 펴서 유저 수와 솔랭 게임 수를 뻥튀기해 놨음. 큐 잡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이유가 유저 수가 줄어서 그랬는가? 이걸 알기 위해서는 계정 숫자가 아닌 실제 유저 수가 줄었는 지를 알아야 하고 이는 동접자 수 통계를 구해야 알 수 있음. 만약 동접자 수 통계를 공개를 안 한다? 그러면 이유가 있는 거임. 계정의 숫자는 유저의 수가 아니며 판수가 동접자 수를 나타내지 않음.
플레이 아이디 숫자가 아닌 두당 숫자로 계산하지 않는 이상 정확한 지표가 나올수 없음. 고인물게임이 된건 너도나도 모두 동의할 팩트이고 고인물게임에 등장하는 요소는 멀티계정임. mmr이 박살난 본캐로 한두판, 부캐로 티어 결정, 친구 듀오전용 계정이 늘어났을 뿐이지 실제 하는 사람은 줄어들었을거임. 정확한 지표를 원한다면 예를 들어 2019년 한번이라도 플레이된 계정이 2023년에 한판이라도 플레이 되었는가? 동시접속자의 숫자는 작년에 비해 어떻게 변하였는가? 작년에 만들어졌다가 23년에 플레이 되지 않고 버려진 계정수는 몇인가? 가 진짜 게임의 고임정도 및 인기 지표일듯.
PS. 저희가 수집하고 있는, '한 번이라도 플레이한 유저 수'를 기준으로는 작년 대비 살짝 떨어지긴 했으나 11월까지만의 데이터인 것도 감안해서 유저가 확 빠져나갔다 정도까지는 아닌것으로 보았습니다.
PS2. 대신 에메랄드 티어가 새로 들어오고, 매칭 MMR이 휘청임에 따라 큐 잡히는 시간쪽에서 안 좋은 경험을 훨씬 많이 할 수는 있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롤망한거 맞음
부캐수가 늘어난거지 유저가 늘어난게아님
@@Vip-xxx-d4r? 판수를 가지고 말했는데 본캐를 10판하나 계정 5개로 2판씩하나 한사람이 하는건 똑같은데요?
@@Vip-xxx-d4r망했다는 뜻이 뭔지 모름?
어떻게든 좋게 보이려고 하시는게 보이긴 하네요 유저 수로는 칼바람만 하는 유저, tft 유저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고 무엇보다 롤 계정은 한 사람당 5개까지 생성 가능합니다. 그게 포인트죠
@@Vip-xxx-d4r 저능아임? 지금까지 설명한거ㅜ뭐들은거임
롤에 대해 느끼는게 다들 대학생때 바짝하다가 접더라구요. 취업준비 들어가면서 다들 롤은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바뀝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하는게 게임인데 롤은 게임도중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큽니다. 그래서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다들 접더라구요 제 주변도 다 접었고 정말 심심할때? 한두판? 이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rpg게임을 접하는거죠.
롤과 같은 경쟁게임들에서 굳이 감정소모를 하기엔 사회에서의 피로감에 이미 몸과 마음이 지쳐있으니까요.
학창시절 롤을 접해 열심히 하던 세대에게는 롤은 더이상 메인 게임이 아닌 서브 게임이 된거죠.
다만 현재 세대 학생들에게는 아직 인기가 식지 않았으니 자연스럽게 세대가 교체된 듯 하네요.
무슨 말씀이세요
전 올해 45입니다
아직 열정적으로 하고있습니다
@@MrNmycm대부분 그렇다는거죠
취업하면 롤만큼 저렴하고 잠깐하기에 만만한 취미가 잘없음.
근데 한판지고 정신마상입으면 바로끔
ㅇㅈ... 사회의 축소판 기분이 든다... 어디든지 쓰레기는 있다고
솔직히 돌리는 사람들은 알잖아 확실하게 체감하는거 ㅋㅋ 솔로랭크 유저들 칼바람+롤체로 빠진게 느껴짐
연령대 올라가면서 그냥 일다니면서 칼바로 전향한 사람도 많아지긴한 듯
가끔 랭크 땡겨서 큐 돌리면 15분 20분 걸림..미치겠어요
10년간 협곡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내할거만 하면 되는 롤체로 빠짐
옵치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게임이 망해버려 유저 대거 이탈해서 경쟁전 56분 큐 잡아본 사람으로써 정말 마음아픕니다. 그 뒤로 1년 정도 더하다가 정말 가망이없다 싶어서 롤로 넘어옴...
아오 ㄹㅇ 옵치가 물 들어올때 잘했어야했는데 롤제국을 이기며 한 자리 잡을 수 있을 뻔 했던 게임.. 오버워치 나가리이후 블쟈도 나가리중이네..
결국 게임유저는 한정적이도 이동의영역
ㄹㅇㅋㅋ 오버워치에 비할바되냐고
롤처럼 꾸준히 패치를 해야되는데 너무 없데이트
오버워치 유저는 30분 대기 한번씩은 해봤지ㅋㅋㅋㅋ
배치 판수가 반토막나고 게임 시간이 줄었는데 유저가 줄어든 거면 꽤 많이 접었다는 거임 ㅋㅋ 뉴비도 잘 안 들어온다는 소리고
롤 안 망해간다는 사람 특 : 롤이 인생임 난 솔랭 10년째 돌리면서 존나 체감 되는데 라이엇도 인정하고 티어매칭풀을 늘렸는데 아니라고 부정하노 ㅋㅋ 예전엔 예티구간도 큐 돌리면 거의 1분 30초안에 잡혔음 지금은 뭐 ㅋㅋ..
정글 서폿 고르세요 1초만에 큐잡힘 큐가 안잡히는 이유는 압도적으로 많은 미드탑의 인구수입니다
이거 ㄹㅇ 씹 팩트 정글 서폿 마냐사냥질 악순환도 분명 있다 너무 체감됨
이게맞음ㅋㅋㅋ미드탑만 안하면 게임 금방잡힘
압도적으로 많다기엔 비슷한데요 ㅋㅋ
왜 많겠나? 욕받이니깐 ㅋㅋ
너무 욕받이 라인+ 숙련도 차이로 인한 게임 기울기가 너무 심함 물론 롤에서 숙련도 안따지는 라인이 어디있냐 하겠지만 정글링 할 줄 할고 동선 짜는 거만 봐도 게임 승패 많이 갈리는 건 맞잖음
롤 유저수가 만약 감소한다면 라이엇의 개똥발똥 패치에 의해서 보다는 유저들의 toxic한 비난과 조롱행위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클듯.. 미친놈들이 초보들한테 하나같이 롤 접으란 소리를 포함해서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말을 던져대는데 신규 유입이 오다가도 도망갈듯. 좀 고쳐라 진짜
@@user-ux3pt4fz2z 그래도 웃어주니 좋네 즐거운 롤생 살렴
@@user-ux3pt4fz2zI am toxic player에요~
아니 그거보단 트롤이더 문제임 ㅇㅇ
@@Homesikboy 너냐? 나한테 시비걸어서 신고 당한놈 ㅋ
그냥 채팅기는 아예 없애는게 단점보다 장점이 많을 듯
새 시즌이 올때마다 “롤 이제 망했네”
그냥 매시즌 끝날 때 마다 롤망하네 소리 나오는
그러는 애들 특징이 롤 시작한지 1년 언저리임 ㅋㅋㅋㅋㅋ
10대 유저수 보면 진짜 10년 지나면 스타마냥 민속겜화 되겠는데?
4에서 5시즌 넘어갈때였나 챔피언한테 강타 쓸 수 있다고 망썰 쭉 돌긴 했음 ㅋㅋ
@@miop750224년이면 오래도 해먹은거지 영원히 롤하게?
롤이망한게아니라 게임 산업이망한거지 하루종일 욕만먹는 피파도 점유율 2위임 할게임이없어서 롤에 모이는거지 재밌는건 닌텐도 플스에있지
가끔 열판동안 긴장되던 배치고사.. 패패승승승의 승격전이 그리운건 사실이긴해
배치고사 승격전 없어짐? 롤 뭔맛으로 하냐
승격전은 진짜별로였음 승격전에서 계속 트롤들 만나면 맨탈나감
@@정성찬-n3i"우리 정글 이판 승격전이네" 이런말 들으면 식은땀남 ㅋㅋ
승급전이라고 패작하는애들 다신 보기싫다
ps의 쇼츠..이거 귀하네요
작년대비 kr 솔랭유저수 100만 증발, 마스터 1만5천명 돌파, 에메랄드 티어 병목현상.. 지금 국내 롤 생태계는 멸망이 맞음 상위구간은 업체작업이 3판하면 한두명 꼴로 보이고 아래구간은 mmr과 점수 매칭이 상이해 티어 신뢰도가 떨어짐 그러다보니 랭크에 가치가 떨어져 악의적인 플레이어가 늘고 다 칼바람하러가버림
정답 ㅋㅋ
가끔씩 게임하는 골딱이인데 맨날 플래티넘이랑 잡혀서 재미가 없음 😢
걍 생배 때문에 mmr체계 박살나서 저티어는 개판나고 상위티어는 이제 절반 정도는 상위티어 수준이라고 부를 수준이 안됨ㅋㅋ.
아니 진짜 밑큐 이상함 에매 3~2왔다거리는데 하이큐 잡히면 다이아 개빡만남
유저 수 늘어난거 생배 때문 아님?
롤은 20 21 이 그나마 제일 재밌었음 롤 시즌 2부터 했던 유저라 바뀔때마다 어쩌둥… 했지만 그나마 재밌고 롤에 흥미가 다시 생긴 시즌이 아닐까함 이번엔 맵이 바뀌고 공허유충 등 매타도 좀 이상하게 바뀌고 하니까 먼가 정이 안가기도 함 그리고 게임 기여도 따라서 점슈쥬는건 좋은데 억울하게 진판도 있고 킬뎃낮으면 아무리 기여를 해도 AI가 판단하는거라 조금 점수주는 시스템에 선이 있긴함 암튼 정리하자면 맵 바뀌기 전이 게인적으로 좋은거 같고 요번 패치 괜찮은데 벨런스 문제와 팀운 어뷰 등등 이런건 좀 제재 해여하기도 함 다수 롤유저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 라이엇이 되어줬으면 좋겠음
게임기여도 점수주는건 아직 적용안된거아님??
한 번이라도 랭크 플레이한 계정으로 보는 기록은 생배때문에 계정 새로파는 부계가 있어서 신뢰가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른 시즌에는 부계가 없었음?
@@이현규-p3q갈수록 생배 늘어나는건 팩트임 특히 2,3년 전부터 생배 mmr 문제 이슈되고 특히 작년에 mmr체계 박살나면서 ㅈㄴ 늘어남
망한건 아니고 유저수는 확실히 줄었음. 이거말고 게임수 지표를 보면 존나 줄었음
예전에 '일반적으로' 1인 1계정
부캐로 양학하고 싶은 사람들이 2~3계정까지 썼는데
언제부터인가 인당 계정 제한이 3에서 5로 늘어났고 생배라는 개념이 생기고부터는 양학을 하고 싶다의 여부와 상관없이 새 시즌이 되면 새 계정을 파는게 당연시된 사람들이 늘어났음. 예전 계정도 당연히 번뜩 생각난 빌드 연구나 챔피언 연습용으로 랭크를 몇 판은 돌리겠지.
라이엇의 정책과 유저들이 랭크를 대하는 태도가 변했기 때문에 계정 수가 뻥튀기 된 거지 실제 유저 풀은 많이 줄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생배계정60개 판 사람도봄 ㅇㅇ
개인적으로는 현재 롤 동접자 수, 정확히는 스팀에서도 제공하는 하루 피크 동접자 수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제가 랭크 게임을 좋아해서 오버워치도 해보고, 롤도 입문해보고, 격겜도 입문해봤는데, 오버워치는 알아서 망했고, 롤은 목표 티어까지 가는 시간과 멘탈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이제는 대회만 챙겨보면서 인게임은 끊은지 반 년 조금 넘어가고 있고, 내 실력만 좋으면 목표 티어에 비교적 금방 다다르는 격겜만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T1 이 이번 월즈에서 우승을 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하면서 이 망할 질병겜에 다시 손을 대버리고 싶을 정도로 뽕이 치사량으로 가득 차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연어를 하자니 현 시점의 제게 있어 롤이라는 게임의 장점은, 게임 자체와 대회의 압도적인 "인기" 라는 요소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았기에, 나머지 대다수의 큼지막한 단점들을 떠올리면 선뜻 손이 가지도 않는 애매한 상태입니다. 물론 이 요소도 굉장히 큰 입문/연어 판단 기준이긴 합니다.
그래서 롤의 "현재 인기" 를 증명하기 가장 좋은 현재 시점의 롤 "동접자 수" 를 찾아보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이 정보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군요. 전체 유저 수는 대략 알 수 있으나 이는 부캐도 같이 계산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크게 의미는 없는 수치라고 봅니다.
또한 PC방 점유율 같은 경우도 벌써 수년째 50% 에 가까운 압도적인 원탑인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그마저도 국내/PC방이라는 환경 한정이며, 절대적인 세는 숫자가 아닌 상대적인 비율이기에 수많은 단점들을 다 각오하고, T1 우승 뽕에 힘입어 "인기" 하나만 보고 다시 롤로 복귀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1000만 명 중 500만 명은 50% 이고, 10만 명 중 5만 명 또한 50% 니까요.
그래서 제 취미 시간에 집중할 랭크 게임 하나를 확실히 정하기 위해서라도, 혹시 P.S 님은 동접자 수 관련 데이터도 알아낼 수 있으실지 궁금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동접자수 데이터가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롤동접은 라이엇이 데이터를 제공하지않아 알수없음 그누구도
무슨 격겜 하시나요
동접수는 크게 의미가 없어요 1분마다 바뀌고 티어,칼바람,일반,랭크등 하는 게임에 따라서도 다 다르게 느껴지니까요
다만, 피시방 점유율 정도는 유의미한 자료가 될 수 있겠네요
모든 산업이 인구절벽 문제를 맞닥뜨리는구나
국내 1020인구가 없으니
엔터회사들도
연습생들한테 영어 가르칩니다.
근데 저 인구표 뭐임??30대가 저렇게까지 없다고?ㄷㄷ
구인난 but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사람들
그냥 내 생각에는 사람들이 이제 게임을 잘 안 하는거 같은데 롤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은 그나마 20분 정도 걸리니까 하는데 롤은 길어서 안 하는거 아닐까 잠깐 하기에는 딴 짓도 못하고
내가 나이 들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솔직히 아직도 지표로는 게임 인구에서 롤 비율이 낮아지질 않았는데 롤 망했다 싶은거면 그냥 게임을 잘 안 하는거임. 해봐야 옵치 배그 같은 짧은 게임 혹은 rpg 팰월드 잠깐 하루에 하고 현생 살기 바쁜거 같은데. 요즘 애들이 없어서 그냥 게임 인기가 점점 식어가는 걸 수도 있긴함.
안녕하세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솔랭 데이터는 사실 롤을 하는 전체 유저는 아니잖아요. 그럼 일반하는 유저도 통계를 보여줬으면 좋을것 같은데 데이터가 없으신거죠??
저도 롤 10년쯤했는데 이젠 롤 유저들 이상하게 정치질하는것 때문에 거의 안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 다 접어서 궁금라더라구요.(그러니까 완전히는 안접었는데 판수가 백분의 일로 줄었다 생각됩니다.)
일반유저에 대한 같은 통계랑, 1년동안 게임의 진행된 판수 정도도 있어야 신뢰도 있는 자료가 될 것 같아요😊
님이 나이먹고 딸피되서그럼
10대후반 20대초반은 별다를거없음
솔랭경기수 통계가 떡하니 있는데 무슨 판수 100분의 1..
일겜 유저수는 별로 중요한 지표가 아닌건 사실이죠 일반도 mmr이 있긴하지만 다같이 잡히기때문에 사람 없으면 큐가 기하급수적으로 길어지는 솔랭에 비해선 의미 없긴하죠 마지막 롤 플레이 계정수로 보면 충분히 유추가능하다고 보이구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게임시간이 줄 수 밖에없고
게임하면서까지 스트레스 받아야해? 라는 생각이들어 손이 안가더라구요
이거지 ㅇㅇ 경쟁하는 목숨걸고 빡겜하는 이런 키보드워리어 질병겜은 스트레스만 받고 뭐 좋은거없음 ㅋ
ㄹㅇ 롤만하다 팰월드 해보니까 천국이 따로 없더라 겜은 즐기고 스트레스 푸는 컨텐츠라는 걸 첨 느꼈음
ㅇㅈ요 대학생 되고 나서 부턴 게임할 시간 자체가 많이 없음 알바가야지, 수업들어야지, 커리어 쌓아야되지, 그 외에도 남는 시간엔 롤하면서 더 피곤해지는 것보단 자거나, 친구들하고 놀러가거나, 취미활동을 하거나 하는게 훨씬 생산적이고 정신에도 이로움. 중고딩땐 아 롤 끊어야지 하고도 잘 못끊었는데 대학생되니까 한방에 끊어지는게 좀 신기했음
정확히는 유저풀이 바뀌고 있음 솔랭은 나이 어린 사람들이, 칼바람은 나 같은 20대 중반이 ㅇㅇ 그러니 랭크게임 수가 20대에 추가로 10대가 들어와서 증가가 아닌 빠져나간 20대 때문에 '유지 인거임' 그래서 당연히 랭크를 안돌리는 친창을 보면 줄어들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고 랭크를 하면서 감정 소모하기가 점점 싫어지니 어쩌면 당연한 일. 문제는 이제 한국의 경우 10대의 인구 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에 감소가 눈에 보일꺼임 ㅇㅇ
결국 감정적으로 게임하기 싫어하는 20대 중반 이상의 나이층을 잡으려면 제제를 강하게 때리는 수 밖에 없음. 어제도 탑이 픽창에서 스왑 요청 채팅 무시했다고 정글 오리아나로 던지는데 결국 닷지하면 내 점수 내 시간만 날리고 오히려 오리아나에게는 좋은 일 해주는 꼴임. 픽창에서 부터 강력한 제제로 그런 얘들은 픽창에서 바로 신고로 즉시 랭크 게임 정지 주고는 트롤픽 제제 매커니즘터럼 이 사람이 일반에서 연습을 했는지, 아니면 오리아나를 자주 써왔는지, 승률이 40%는 넘기는지 판단 후 아닐 경우는 팀원들에게 점수 제제. 맞을 경우 오리아나에게 랭크 고의트롤로 제제를 가해야함
너무 복잡하다고? 요즘 AI발전하고 있는데 이 정도 매커니즘은 AI로는 금방 처리됨 ㅇㅇ 단지 지들이 도입하기 귀찮고 그럴 자본이 아까운거지. 괜히 핵이 아무리 설쳐도 데마시아 도입 안하다가 옵치 출시 때 점유율 급격하게 빠져나가자 부랴부랴 생긴게 아님.
나조차도 전적에서 그냥 이제 눈에 보임 S5~9 시절은 랭크게임 전체 판 수가 200-300판 정도였던 것에 반해 이번 시즌은 30판 남짓도 안됨. 심지어 S7부터 쭉 다이야, 현재는 애메랄드 1티어 상위 5% 정도 되는 구간인데도 유저풀이 이런데, 나머지 95%의 하위권은 얼마나 더 집어 던지겠음 ㅇㅇ 그 나이 먹고 그거 다 버텨가면서 롤 수백판씩하면 롤악귀나 다름 없지.
이거 동의 친창보면 솔랭은 거의 한두명? 손에 꼽고 나머진 다 칼바람 tft임 ㅋㅋ 그나마 랭크하면 자유랭인거같고
칼바람 매칭되는 사람들 보면 몇백렙인데 랭크전적이 아예없더라
그러고보니 나도 이번시즌 랭크는 골드박제만 해놓고 칼바람만 하고있음..
쇼츠 불규칙적이라도 좋으니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올라오면 항상 꼭 챙겨보는 채널이에요 항상 제 즐거움을 챙겨주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통계의 함정, 눈가리고 아웅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결국 클래식하게 즐기는 라이트유저들은 보여주는 신빙성 있어보이는 자료를 믿는수밖엔 없죠.
사실 무엇보다 정말 롤을 하루웬종일 하는(또는 했었던) 소위 '롤대남' 들의 체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직접 눈으로 보고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자료도 정말 중요하니까요.
롤은 이제 '서브 게임' 정도로 전락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 영상이 있다면
랭크게임 계정 수 대신 일정 '판 수' 를
표본으로 잡아봤으면 하고, 소위 '롤대남' 들을 인터뷰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꼭 통계를 보여줘도 내 맘에 안 들면 '통계의 함정' '눈가리고 아웅' ㅋㅋㅋㅋ 아무튼 나한텐 서브게임이라고~~
@@개같이멸망-z7p 말하시는거 보니까 하루웬종일 롤만 붙잡고 계실것같은데 의견좀 내보세요 되게공격적이시네
인생꼴박한 게임 망해간다고 말나오니까 애지간히 긁히셨나보네
(버파를 하며) ㅋㅋㅋㅋ
@@d6sr3 버파는 통계도 안잡히는 게임인데 왜 그러세요ㅠㅠ
통계상 꽤나 정체 및 약감소를 보인 거 보면 체감이 아예 틀린 건 아니네. 어쨌든 롤 유입이 있긴 할텐데 유입만큼이나 빠지는 사람이 있다는 뜻 아닌가.
그리고 롤 초창기부터 하던 사람들은 이미 나이 서른 언저리 다 될텐데 30대 유저들 없는거 보면 적어도 90년 초중반 생은 롤 접었다고 느낄만 하네요.
저정도의 유저수 차이가 체감이 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아마 본인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게임을 접는 주변인이 늘어나고, 게임과의 접점이 줄어드는걸 체감해서 그런듯
그것도 맞긴하지 30넘어서 롤 붙잡을시간이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30넘어서 게임한다치면 rpg류 하겠지 콘솔겜 스토리밀거나 rpg는 30넘은 형님들이 주류아님?
@@KYO-n6z 20대인데 스팀 솔플 알피지가 주류입니다
계정수란건 부계정이 포함될수 있는데 고유유저수로도 안줄었나요??
다른 분이 매칭되는 게임 수도 안줄었다고 하셨는데, 이쪽이 고유 유저수에 비례하는 값이니 적어도 줄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부계정이 의미가 있나요? 어차피 계정2개를 동시에 돌리지는 않는데
계정 하나하나를 보는 대신에
피방 점유율을 기점으로 본다면 40~45% 사이를 유지하며 여전히 플레이하는 유저수가 많다 볼 수 있습니다
간간이 하기엔 롤만한게 없긴함 근데 이것도 인원수에따라 다른거고 피방유저자체가 많이 줄어서 크게 의미는없는듯
@@mintlemon9377 하는 게임마다 할만한 게임 이거밖에 없다네 ㅋㅋㅋ
이게 참 힘든부분인게...유저는 줄수 밖에 없는 구조죠..신규유저는 없고..고인물들만 가득 접으면 인원이 사라지는거니까요~
스타도 아직 있는거보면 20년은 거뜬함
내가 롤 망하겠네 소리를
10년동안 듣고있음
매 패치마다 망하네 어쩌네 하는데
ㅈㄴ 굳건함
모든 겜이 그럼 메이플도 서든도 다 아직 건재한거처럼 완전 망하진 않겠지
근데 주로 게임뭐하냐 물어보면 대부분 롤한다말하던 시대는 사라짐
@@쿄쿄-g9w뭔소리임 요즘에도 대부분 다 롤한다고 말함 ㅋㅋㅋ
온라인게임 할 게임이 롤밖에 없음 아니면 아예 온라인게임을 안하던가
망하고있는게 팩트임
롤 5년했는데 이번만큼 망할거같은적은 처음임..뱅가드 트롤제제 안고쳐서 매판매판이 스트레스임
겜 좀 돌려보면 안다. 예전처럼 비슷한 티어끼리 안잡히고 매번 하이큐, 로우큐가 잡힌다. 솔랭 돌리는 사람이 ㅈ도 없으니까 얘는 롤로 먹고 사는 앤데 망했다 소리를 하겟냐고 ㅋㅋ
어느시점을 예전으로 치는진 모르겠는데 하이큐 로우큐는 항상 그래잡혔는데
이런 쇼츠 너무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여!!!!
매년 본인이 못하고 질렸다는 이유로 뇌피셜을 통해 어떻게든 까내리려는 자와 그걸 반증하는 통계ㅋㅋ
반증을 하긴 뭘 해 ㅋㅋ 솔랭 유저수 감소는 확실하고 롤 유저수도 tft 유저가 늘어나서 유지되는거처럼 보이는거지 애초에 명의당 계정 5개 패치한건 고려를 안하세요?
@@김태우-f9jㅋㅋㅋㅋ 검거
@@김태우-f9j협곡 랭크 통계고 1판이라도 한 유저니까 다계정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5명이 1판씩, 1명이 5계정 1판씩 두 경우에서 전체 게임 판수는 차이없는데? 뇌 박살난 롤대남 검거
@@김태우-f9j 1 솔랭경기수 는 작년과 동일하다 2 계정 5개로 늘어난지가 언제인데 이걸 현재시점에 말함? 3 5개늘었어도 경기 하는사람은 하나니 경기수나 접속시간 같은것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4 이런건 좀만 생각해봐도 알수있는데 아마 위에 댓글에 찔리신게 아닐지..
@@김태우-f9j바로 고아한마리
튀어나오잖아 ㅋㅋ
매칭은 부캐의심되면 매칭 꼬아서 양학 방해하려고 일부러저렇게 만든것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상식적으로 트롤을 잡으면서 양학을 냅두는건 불가능하니까
유저들이 아무리 꼽게 굴어도 "응 접어~ 니 없다고 안망해~"를 평생 남발할 수 있는 게임
근데 정말 아무도 없게될 날이 다가온다
@@붕어-w1m롤이 아니여도 인구때메 ㅋㅋ
리폿개꿀띠
큐가 잘 안잡히긴 하더라구요. 예전엔 롤창 유저가 많았는데 다들 나이가 많아져서 가끔한두판 하는게 전부인것 같아요
문제는 그 한 두판도 예전처럼 이기려고하는게 아니라 할 게 없어서 하는 느낌이라 이기든 지든 그냥 한다 느낌이 많아져서
@@user-pd9bu2gs9l 잘됏네 7년만에 복귀한건데 이제 즐겜유저들도 할 자리가 생긴건가 ㅋ
@@user-pd9bu2gs9l 맞아요 저도 그냥 시간죽이기용으로 2~3판정도하는거같아요..
자본주의에선 성장이 중요하기때문에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다는건 좋은 징조는 아닙니다. 유저수가 더이상 늘지 않으면 한계에 왔다고 봐야겠죠.
그건 점유율이 낮은 입장에서의 말 아닌가요?
몇년 전부터 쭉 피시방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입장에서 유저수가 더 늘어나지 않는다고 한계가 왔다기엔
여전히 전성기라 부르기에 지나치지 않은 상황이라보입니다..
@@Kled_Lover 전 어디까지나 글로벌 유저수를 경제적 관점에서만 본겁니다. 넷플릭스가 글로벌 유저수 증가가 멈추자 계정공유를 막기 시작했죠. 성장은 투자를 낳고 그렇게 한 투자는 또 성장을 낳는 순환을 만들기 때문에 성장을 하냐 못하냐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성장을 못하면 결국 같은 량의 풀pool 안에서 돈을 더 뽑는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그 극단으로 간게 우리나라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이죠.
@@zitnbit애초에 비율이 비율인지라 저기서 더 성장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예를들어서, 작년에 콩콩이 q선마 포킹자야가 떡상할때 지표를 보면
픽률과 벤률이 모두 미친듯이 상승하다가 어느지점부터는 갑자기 정체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벤픽률이 100%에 가까워지면서 더이상 픽률이나 벤률이 상승하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였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지금 롤의 PC방 점유율은 거의 절반에 롤 유저수 또한 계속 유지되고 있는데, 이건 사실 전성기를 계속 유지한다고 봐야지, 성장이 정체되었다고 보기 좀 그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이상 일정수준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지
@@taeyoung314 근데 웃긴건 분위기애 휩쓸려서 롤시작한 사람도 많다는것임.
피시방에서 다크소울 하고잇엇는데 롤 같이하던 급식들이 내가 게임하는거보고 나도 이런 게임들이나 해볼까.. 라고 하면서 롤에 지친 마음을 말하더라고요 ㅋㅋㅋㅋ
플레이 횟수가 유지되는건 초창기엔 한판에 30분도 당연한 기조가 있었다면, 요즘은 한판 당 15분 20분, 이렇게 판당 플레이 시간이 줄어들면서 게임 플레이 수 자체는 유지되는게 아닐까요
롤 실제 유저수를 봐야하는데 볼수 없음
실제로 인원이 그래도든 줄었든
실제로 게임하는 사람의 수
부계정의 수지
만약 계정이 10개 늘어났어도 10개가 부계정이라면 집계도 달라야 하는거고
걍 패치영향보다 롤 많이하던 연령층이 군대가고 취업준비하고 등 이런저런 상황의 영향이 훨씬크다고생각함
원래 하나만 키우던사람들이 쌩배키우느라 몇개씩 키우는거 생각하면
유저수가 많이줄은거같습니다
솔랭경기 수 인데 부계 생배가 무슨 상관이 있는거죠?
계정수 아닌가요
ㅋㅋㅋ 통계를 잘 모르는 친구구만
@@김준영-e5z통계에 계정수라 나왔는데?
'솔랭 경기 수' 라는데 내 몸이 하나인 이상 계정이 몇개건 한번에 1경기만 돌릴 수 있는건 마찬가지임
지쳐서 칼바람만 하게 됨ㅋㅋㅋ 그러면 누가 던져도 ‘아 던지는구나, 다음판 하면 되겠네‘하고 게임도 금방 끝나고 하니까 스트레스 안 받고 좋은거 같음
그리고 챔프도 랜덤이라 트롤챔한다는 소리 들을 필요도 없고 걍 즐기기 좋은거 같음
랭크 플레이 '계정수'로 판단하는 건 좀 치사하네요.
본인 밥줄이니 비관적인 얘기 하기 싫은건 이해하지만
ㄴㄴ 줄은거 맞음. 이제 라이트 유저는 다 떠나가고 하루에 20판씩 인생 꼬라박는 악귀들만 남아서 판수가 유지되는것 처럼 보이는거지
통계 보면 경기 수랑 유저수 둘 다 체크하는데 근거있는 주장이 맞는건가요
거의 30대쯤 되면 롤 대부분 접는게 사실임
아마 스타처럼 민속놀이화 될거같긴한데
내가볼땐 스타처럼 민속놀이급 되는것도 애매한게
스타도 경쟁류 게임이긴 하지만 하다가 그냥 꼴받으면 언제든지 나가기 할 수가 있음
기본적으로 1대1 게임이고 팀플을 한다고해도 자기가 원할때 그냥 나가기가 가능해서 부담감이 덜한데
롤은 겜 한판 시작하면 무슨일이 생기든 아니면 그냥 게임이 너무 일방적이어서 하기가 싫은데 서렌도 안나오면 강제로 붙잡고 있어야함
다른건 모르겠고 큐 오래걸려도 좋으니까
좀 정한 포지션만 잡히게 해줬으면 좋겠음 1분만에 잡혔는데 서폿걸리면 개 ㅈ같음
그냥 짐승들이랑 게임하기를 포기한 사람들은 다 나가고 짐승들만 모여있는 소굴이 된 느낌..
쇼츠 올리시는 거 너무 좋은데요
롤 망했다는 애들이 롤 제일 열심히 하고 자기 인생 망한거는 모름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쓴거 같은데 나는 밖에 안나가면서 집에서 롤만 하고 롤 망했네 망했네 이러는 놈들 말하는 거임
왜때림?
왜이리 화나셨엉
왜 화남
이런말하는애 특 자기인생은 잘산다 착각함 막상 땅값낮은동네 살고있음 지방 경기도 아님인천
@@박찬호-f1e2v특 강북 노원구 같은곳 살면서 서울사람 부심부림 ㅋㅋㅋㅋㅋ
롤 유저수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랭크 유저보단 칼바람 롤체 등으로 넘어가서 랭크 유저들이 체감을 크게 느끼는 거에 가깝다 보여요
유저수보다 중요한건 매칭된 게임의 수 입니다
(매칭된 게임의 수가 사실상 동접자이기 때문)
매칭된 게임은 수 또한 해당 통계와 큰차이가 없습니다
결론은 게임자체는 항상 안정권을 유지하고 불만도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 이건 위와 다르게 오피셜은 아닙니다만 유저수가 줄은게 아니라면 게임 잡는 큐 시간이 길어진 이유는 뭐냐라는 분이 계실거 같은데 정황상
신규 티어 도입과 5티어 밑 승급전 삭제, 그리고 지정 포지션 매칭 완화를 위해 늘어났을 가능성이크다고 봅니다
유저수가 줄지 않았다는게 증명되기 때문이죠
한명이 여러개 부계정을 만들면서 뻥튀기 된거임. 부계정 비율 추정 못하면 10년째 제자리걸음이거나 줄어든 것일 수 있음
예전엔 친구창 보면 그래도 6~7명정도는 겜하고 있었는데 요새는 한번씩 보면 1명~2명 하고 있고 2~4명은 롤체하고있음
그렇다면 매칭에 신경을 써주고 있다는 걸로도 해석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고하기엔 너무 팀 밸런스가 안맞음
내가그래서 높은랭크많이갔지
밤 10시(무슨 내가 아침 6시 큐 돌린거면 몰라도 밤10시는 저녁과 새벽사이라 핫하다고 생각)에 브론즈와 플래티넘이 같이 매칭되던데 망한듯
@@kaaaaaaaaaaan둘중 하나 mmr이 브론즈가 아니거나 플래티넘이 아닌거지 뭔 1판가지고 ㅋㅋ
북미섭인데 현지인 실버가 에메랄드 자주만남 롤은 매칭 신경 안씀
개인적으로 롤을 접을 생각을 한 이유는 나이가 들거나 책임이 생겨서 그런것이 아닌 게임 끝날때까지 열심히 해도 팀원 수준차이로 전체 스코어가 20킬 이상 차이가 난다면 느껴지는 무력감 때문임 이 좇같은 시스템을 고치지 못하는 이상 롤을 망하고 다른 게임이 나오는게 더 낫긴 함
진지하게 중딩 고딩 때 친구들이랑 내전하고 자랭 돌리고 하는 재미였는데 친구들도 취업하면서 개 바빠지고 덤으로 나도 바빠지다 보니 덜하게 되고 사람들 수준도 점점 낮아지다 보니 더 하기 싫어짐
큐가 안 잡히는 이유는 서포터 정글 유저가 줄어서임
서포터, 정글 유저수는 왜 줄어드는거임?
외동에 원격수업으로 자란 타인과 상호작용 자체를 못하는 사회성 없는애들이 팀게임에 유입되니까 지옥임, 코로나 이후 질병인가 싶은 유저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탑미드 큐 돌리면 시간 오래걸리는데 서폿으로 큐 돌리면 30초 안에 잡힘 ㅋㅋㅋ 기다리기 싫어서 요즘은 서폿만 돌림
그냥 매칭할때 솔라인 선호로 해두면 다른 라이너랑 잡느라고 느린거임
시험삼아서 선호 포지션 서폿, 원딜로 해두고 돌리니까 매칭시간 반토막 나더라
망한거 맞음
코로나 이후로 말 안통하는 천애고아 지잡고졸 국평오 장애인들 비율 늘어나고 악귀들만 남음, 유저수는 다중계정때문에 유지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거고
걍 매칭 시간 길어진거는 이것저것 라인 안꼬이게 할려는 다양한 패치 욱여 넣어서 길어진거 아님? 그러다가 너무 길어져 노답되니 일겜도 선호 라인이란걸 만들어서 대놓고 매칭시간 확 줄일려고 하는거고
브실골들은 게임을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랭겜을 돌리기가 두려움. ㅠ 팽팽한 싸움이 아니라 거의 일방적인 게임임. 상대편이 너무 잘하거나 우리팀이 너무 못하는거 딱 2개임.
오히랴 칼바람이 팽팽한 게임을 많이해서 칼바람이 더 재밌음
부캐로 하는 사람도 있으니 동접자를 알아야 합니돨🐕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에 확 올라간게 보이네
그땐 밖에 나갈수가 없었으니 어떤게임이든 다 올랐죠
개인적으로는 양학용, 저격용으로 쓰이는 부계정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터널리턴은 시즌3부터 수락하기 버튼 없어져 큐 잡히자마자 픽창으로 넘어가던데 롤은 언제 해줄지
유저수가 준게아니라 수준이떨어짐
ㅇㅈ
실력상향평준화에 욕도 줄고 탈주도 줄었는데 뭔 수준이 떨어짐 도대체
@@Sesrer-c9s 티어 늘어나면서 한판에 브실골플에 까지 전부 다 만나게되는 잣같은 경우가 생김 근데 이게 보통 한쪽 팀이 일방적으로 평균티어가 높음 우리팀이 골2플2 에1 이면 상대팀은 에2 플2 골1 이런식으로 잡힌다는거임 대부분 평균티어 높은팀이 무난하게이김 사람많은시간대엔 한티어차이로 10명큐잡히는데 적은시간대에 골드계정으로 랭겜하면 진짜 다만남 아이언도 만날수있음
@@나안-g8y 매칭은 mmr대로 잡히는거임 상대랑 우리 둘다 비슷하게 잡히고 골드가 아이언만나면 아이언입장에선 골드 만나는건데 이걸 왜 수준 낮아진걸로 봄? 그냥 게임당 실력편차가 커진거지
@@Sesrer-c9s 아이언이 골드있는판에끼어서 겜하면 정상적인 겜이 될거라 생각함 ? 아이언 게임에서 연승하고 엠엠알 올라서 골드매칭에 잡혔다고 그 아이언이 골드게임 이해하겠냐고요 아이언이고 골드나 못하는건 매한가지여도 일방적으로 처박는거 막기힘듬 상대팀 스펠은 모른다쳐도 우리팀 스펠 유무도 모르고 사거리는 되는지 마나는 있는지 상대정글이 마지막으로 보인위치는 어딘지 이런 생각하는수준이 다른데 내가 플레에서 연승하고 다이아큐 잡혔다고 내수준이 다이아인건 아님 ㅇㅋ?
걍 와리처럼 게임 내 플레이 정보나 팀내에 고의트롤유저가 적발되서 재재를 먹으면 점수를 일부 돌려주는 시스템이 있어야함;;
불굴포인트만 주는데 와리도 안돌려줌 ㅋㅋ
돈없던 학창시절에는 정말 재밌게 열심히 했던것같은데 성인이되고 삶이 점점 바빠지기 시작하니까 일단 게임을 한다는것부터가 점점 일이되는기분임...
이미 정신적 마음적으로 조금 지친상태에서 힐링하려고 게임을 켰는데 게임안에서도 경쟁이 이어지는데다가 괜히 정병겜 밈이 붙은게 아닐정도로 사람들이 날서있고 트롤만나면 기분도 더럽고 이런 불쾌함이 쌓이니까 더 하기싫어짐...딱히 어린시절처럼 티어에 대한 욕심도 사라지고 롤말고도 잘만든 게임이 정말 많이 발매되었다고 생각해서 이리저리 기웃대다가 콘솔이나 RPG같은 솔플형? 하다못해 경쟁형은 아닌 게임들로 조금씩 손을 뻗치다가 이제 롤은 아예 생각도 안드는듯...
이거지 ㅇㅇ 경쟁없고 부분현질 없는 솔플형 알피지가 최고임
선생님 출생률 피크인 05닭띠가 이제 수능 끝난 고삼인데 전년도보다 일겜 매칭이 3배는 길어진거 같아요
작년 일겜은 1분 넘어가는 매칭이 손가락 발가락 다 합치면 샜는데 이젠 빠진 머리카락 개수까지 써야할 판입니다
계정 새로 파서 30렙까지 올려봤는데
30렙까지 가는 길에
뉴비가 한명도 없었음
망한건 아니지만 내리막길에 부스터 단건 맞음
게임 스트리머들 방송 숫자들이랑 그 방송 보는 시청자수만 봐도 대락 1/4만큼 줄어듬
3 4년전쯤은 롤방송 대기업 비제이들 기본 만명 2만명 이고 중간급들도 대부분 3천 4천명 씩 봤는데 지금은 탑티어 비제이 말고는 1천명 보면 많이 봄 아니 500명 보면 많이 본다 그만큼 관심도는 폭락한게 팩트임
가장 중요한건 만명 2만명 보는 롤이 메인 컨텐츠인 탑 티어 비제이도 현재 롤 자주 안함 ck나 상금 걸린 대회 있으면 잠깐 하지 이마져도 스크림 대회 순간 말곤 롤 안함 네버
본 내용을 부정해도 좋음 어차피 망하는건 시간문제고 이건 아무리 부정해도 사실이야 나이먹기 싫다고 벽시계의 건전지 빼는거랑 같은 말인것
와 쇼츠영상 개깔끔하다 ㅋㅋㅋㅋㅋ
티어가 하나 늘어나서 세분화 된것도 시간에 영향이 있을것 같네요
에메랄드가 하나 늘었다는건 티어당 유저수도 줄었다는소리니까요
급식때 친구창 한줄이 죄다 온라인, 게임중 인데 지금 아무도 안하더라 가끔 한 두명 들어와있고 ㅋㅋㅋ 통계의 오류랄까 솔직히 유저 대부분이 망했다고 느끼는데.. 그게 단순히 숫자만을 얘기하는게 아님.. 걍 콘솔류 솔로플레이 게임으로 힐링이나 하자 ㅇㅇ 뭣하러 정신소모 감정소모하냐
나도 스팀 솔플 게임 피시방에서 하는데 뒤에서 롤 하던 급식들중 한명이 내가 게임하는 다크소울보고 나도 이런게임이나 할까.. 라고 하면서 롤에 현타온느낌을 표현하더라구요 ㅋㅋㅋ
아니 진짜 순수롤하는 유저수를 조사해야지ㅋㅋㅋ 계정수로 따지면 인당 계정2~3개씩은 다 있는데 저게 다 다른유저들이겠음??
갓겜특 하는 유저가 망겜이라고 함
망겜특 하는 유저가 갓겜이라고 함
그건 아님
망하는건 시간문제지 일단 주변만 봐도 솔랭은 거의다 접고 본인포함 주변에 롤하는 사람도 많이 없음 겜이 스트레스 풀려하는데 스트레스만 ㅈㄴ 받고 라이엇이 운영도 ㅈ같이 하고 걍 총체적 난국임
이건 작년기준이고 지금은 진짜 망함
진짜 망할 게임은 망한다고 욕하는 유저조차 없음
롤대남으로 먹고 사는 롤대남 유튜버 아니랄까봐 이악물고 롤 쉴드치네ㅋㅋ 응 롤 민심 떡락했고 망해가고 있어ㅋㅋㅋ 스타처럼 하는 겜이 아닌 보는 겜 될 예정ㅋㅋ
뭐 부계정 파서 하는 사람의 수 도 적지않고 신규유저가 많이 진입해서 유지되는 느낌도 아님 주변만 보더라도 롤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 극히 적음 그냥 하던 사람이 계속 하니깐 유지되는거지
PS가 제시한 통계로는 알기 힘들다.
큐 잡히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유저 수가 줄어서 그런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계정의 숫자와 판수가 아닌 동접자 수의 변화를 알아야 됨.
라이엇의 정책으로 솔랭이 이전과 환경이 많이 달라졌음.
생배 우대 정책으로 계정 수를 대폭 늘리고 있고, 티어 도달 후 랭크를 잘 안 돌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계속 판수 박치기를 유도하는 정책을 펴서 유저 수와 솔랭 게임 수를 뻥튀기해 놨음.
큐 잡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이유가 유저 수가 줄어서 그랬는가? 이걸 알기 위해서는 계정 숫자가 아닌 실제 유저 수가 줄었는 지를 알아야 하고 이는 동접자 수 통계를 구해야 알 수 있음.
만약 동접자 수 통계를 공개를 안 한다? 그러면 이유가 있는 거임.
계정의 숫자는 유저의 수가 아니며 판수가 동접자 수를 나타내지 않음.
이겜이 밥줄인데 망했다고 할순없잖음ㅋㅋㅋ
이게 맞지
지금 돌리는사람들도 느낌오잖아 매치왜캐 오래걸려 한마디씩 하게되고
실시간 24시간 동접자 나오면 확와닿긴 하겠네
롤이 망한게 아니라 총체적인 온라인 피시 게임 정체기라고 보는게 더 맞을듯 피시방 망하는거 보고 느낌. 콘솔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쪽 시장이 점점 롤의 영역을 잡아먹을꺼 같음
현재 20대들은 진짜 늙어서 바둑대신 롤할것같음 ㅋㅋㅋㅋㅋ
3-40대들 스타 하는거랑 비슷한듯
ㄹㅇ 3040 아재들 아직도 스타 못놔주던데
1년 총 경기수의 몇년치 통계가 있나요?
아이디는 거의 무한생성가능하고 여러 경우의수가 많아서 늘어나기가 좋은 조건이지만 경기수는 조작이나 변수가 불가능하니깐요
만약 롤이 망한다면 매칭때문에 망할거임
작위적으로 연승연패를 강제시켜서 모두의 승률을 50퍼대로 만들고, 못하는 유저들도 이기게끔 해주는 정책 ㅋㅋ
항상 비슷한 유저들끼리 맞붙게 하니까 승률이 50% 언저리인게 당연한건데? 니가 특출나게 잘해봐라. 니 수준에 맞는 티어까지 연승행진하지. 걍 니 실력임.
요즘 초중딩들은 롤 많이 안하는거보면 곧 20대 빠져나가면 롤 유저수 점점 줄긴하겠다
사실 전부 부캐임 당장 한명당 계정 5개 까지 만들수 있고 하고있는 왠만한사람 부캐 가지고있는데 당연히 뻥튀기 되지
해외는 무제한으로 부계가능
아쉽게도 한명당 다계정은 카운팅하지 않고 계정수가 아닌 가입자당 유저수입니다
또한 유저수보다 중요한건 매칭된 게임의 수 입니다
매칭된 게임은 수 또한 해당 통계와 큰차이가 없습니다
결론은 게임자체는 항상 안정권을 유지하고 불만도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혹시 5등급 이하세요? 같은 영상을 보여줘도 이해를 1도 못하면 세상은 어찌 사세요??? 불쌍 ㅠ
롤이 다클라가 가능한 게임이었노 ㅋㅋㅋㅋㅋㅋㅋ
부캐로 게임 2~3개 이상을 돌릴 수 있을까여?
궁금한게 한명당 다계정은 카운팅하지 않았다는게 나와있나요? 글로벌은 유저수기준인데 한국데이터는 그냥 한판이라도 플레이한 계정수를 카운팅한것으로 보입니다.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 거임...
진짜 바쁨 롤 유저 쥴었다는 놈들은 9~12시에 해라 잘 잡힘
이렇게 통계 가져와서 안망햇다고 영상까지 만들어서 말해줘도 이악물고 롤 망햇다, 망해간다 하면서 동시에 자기는 미리 롤 망할거 알고 침몰하고잇는 배에서 탈출한 대현자라고 생각하면서 자위중인 선민의식 그자체의 롤대남들..
플레이 아이디 숫자가 아닌 두당 숫자로 계산하지 않는 이상 정확한 지표가 나올수 없음. 고인물게임이 된건 너도나도 모두 동의할 팩트이고 고인물게임에 등장하는 요소는 멀티계정임. mmr이 박살난 본캐로 한두판, 부캐로 티어 결정, 친구 듀오전용 계정이 늘어났을 뿐이지 실제 하는 사람은 줄어들었을거임. 정확한 지표를 원한다면 예를 들어
2019년 한번이라도 플레이된 계정이 2023년에 한판이라도 플레이 되었는가?
동시접속자의 숫자는 작년에 비해 어떻게 변하였는가?
작년에 만들어졌다가 23년에 플레이 되지 않고 버려진 계정수는 몇인가?
가 진짜 게임의 고임정도 및 인기 지표일듯.
백정,도구라 하대하며 무시하는 라인 가면 에메기준 20초면 잡힘 ㅋㅋ 자랑인게 라인뿐인 탑,미드 내려놓고 희생좀 하자
정글은 뭐만하면 욕먹으니까 노잼이고 서폿도 맘에안맞는 원딜만나면 못이기니까 노잼
+스트레스 없고 '비교적' 클린한 칼바람으로 가는 경우도 많음. 솔랭이 오죽 힘들어야지
난 칼바람도 스트레스 받던데.. ㄷㄷ
자녀에게 롤 시키는 부모를 아동학대로 신고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자녀다.
유저수는 변함 없는데 왜 랭크 잡기는 더 힘든지..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거짓말 하지않을지 몰라도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 내는건 가능
해석하는 사람이 거짓말을 할 뿐. 제 눈에는 마냥 롤이 안 망했다고 볼 정도로 낙관적인 건 아닌거 같은데
@@q131013여기에 동의합니다. "통계의 함정"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닙니다.
@@q131013망했다고 하기엔 아직 너무 인기겜임 몇년째인진 모르겠지만 진짜 망하기전 겜들은 이렇게 맨날 망했네 망했네 안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진짜 망하는 게임들은 그냥 잊혀짐. 망했따 라는 소리가 나오는건 아직 게임의 애정이 있는 사람이 많다는거고 아직 튀어오를 가능성은 널려있음. lp패치 꾸준히 바꾸고 있으니까 아마 1년 안에는 솔랭 복구되지 않을까. 그 사이에 애들이 다 망가져있을꺼 같긴한데
매시즌마다 들리는 소리고
언젠 안들렸나 하긴함
근데 이런것까지 세세히 분석하는
"피했습니다"
시즌6였나 중딩때 시작해서 지금 학식 먹는 나이 됐는데
지금은 LCK 보거나 유튜버들 영상 보는게 위주긴함
랭겜은 접은지 오래됐고 혼자 한다면 칼바람 친구들이랑 한다면 자랭 포지션 랜덤으로 즐겜하는 편
롤유저 확줄엇고
아무도안하는거맞는데 먼개솔?
롤로먹고살아야해서 실드치시나?
몇달전 영상인데 뱅가드 이후로는 확실히 줄어든거맞음 ㅋㅋ
현재 OPGG 통계 기준 솔랭 유저수는 130만명
큐가 안잡혀서 인구수가 줄었다고 생각하는건 얼마나 머리가 꽃밭인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버워치처럼 포지션 고정되봐야 정신차리지 이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들이 호르더므 하면서 용돈 벌고 있긴하지 .. 유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