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 설치하는 구독자입니다 엘베가 lg산전이라니...구축 아파트에 사시네요..ㅠ 일단 접점이 떨어져서 멈추는 경우에 220v가 죽지는 않으니 접점 문제는 아니고 220v이 죽더라도 380v은 살아있으니 승강기 구동은 할테고? 뭐가 문제일까? 암튼 노후는 많이 된듯합니다 고층에 사시는거 같은데 조만간 승강이 교체공사 하시겠네요 아파트 구조에 따라 옥상을 통해 가거나 아니면 정말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할건데 ...암튼 화이팅입니다 비통은 눌렀는데 작동을 안하나? 나중에 아파트 관리인에게 한번 엘베 보수 문제를 지적해보셔야 할거 같네요
저도 초등학생때 휴대폰도 없던 시절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면서 패닉 온 적 있는데 호출벨은 아무리 눌러도 소식이 없고 소리만 지르고 있던 와중 갑자기 엘베가 윗층으로 올라가기 시작함 한층 올라가고 문이 열리더니 세상에 다 올라가지도 않고 열려서 사람 발목까지 보이고 앞은 낭떠러지였음....나갈수도 없어서 울면서 살려달라 했더니 아마도 그분의 도움이 있었을까 몇분 후 1층으로 내려와서 문이 열리며 탈출함 요즘 잼민이들은 다 스마트폰 있어서 걱정 안하지만 그때는 볼 수 없던 엘레베이터 외부의 암흑의 공간을 마주했을때 공포는 아직도 못잊음
6:40 오늘 뿡빵이 방송에서 저때 꿈인줄 알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따띠형 3대 엘리베이터회사 다니는 친구가 가끔 하는말이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고정하는 줄 4개인가 있어서 그거 다 끊어지지 않는 이상 절대 안떨어진데여. 진짜 건물이 폭발하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은 없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우리 회사 화물용 승강기 매번 고장 나서 백 번은 넘게 갇힌 거 같은데 결국 하도 고장 나니까 갇혀있는동안 할 건 없고 지루해서 (인터넷이 승강기에서 안터지니까) 재밌는 예능을 다운 받아 놔서 그거보다가 구조되고 하여튼 이런거 처음 당해보시면 긴장하시는 분들 간혹 있죠. 항상 강조하지만 침착하게 구조요청하기!
동생이 승강기관리회사 운영하고있어서 참 많이 들었습니다. 승강기가 영화처럼 통째로 떨어지는 일은 건물이 폭파되지 않는한 거의 불가능합니다. 케이블도 한두가닥이 아닌 대여섯가닥 이상에다가 낙하방지하는 브레이크까지 달려있으니까요. 승강기 사고의 대부분은 승강기가 안왔는데 문이 열렸거나, 승강기 바깥문 (타기전에 보이는 문)에 충격을 가해서 문과 사람이 통째로 떨어지는 경우라네요. 다만 갇혀있다는 공포감 (무서운 장면 많이 보여준 영화가 문제ㅜ)에 호흡곤란 등의 신체적 문제가 일어나 힘든분들이 많다시더라고요.
저도 밤에 엘베타고 올라가다가 19층에서 멈춰버리더군요...(20층 아파트) 침착하게 벨버튼 누르고 위에 써있는 안내번호로 연락했습니다. 아마 담당 기사님이 나오신거 같은데.. 꺼내주셨고, 제가 '감사합니다' 했는데.. 아무말 없이 계단 한층 더 올라가시면서 '씨X'하고 올라가시더라고요... 올라오느라 많이 힘드셨나봐요...ㅎㅎ
엘베 보수점검 일 한달정도했는데 점검중 급상승으로 식겁한적있습니다. 그후로 일 바로 그만뒀구요 절대 추락할일없다고들 하시는데 기계 전기는 절대 예측 못합니다 추락할수도잇어요 저도 점검하다가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급상승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뭐 우리가 조심한다고 해결 될거는 없지만 무조건적인 안전은 없어요.. 엘리베이터 무섭습니다ㅠㅠ
엘리베이터 점검일 하고있는데 일단은 비상호출벨 누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회사에따라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두번눌러야하는것도 있고 길게 꾹 누르고 있어야하는곳도 있지만 침착하게 나오는 안내멘트 따라서 행동하시고 일단 처음 누르면 관리사무소쪽으로 연결되고 만약 관리사무소측에서 순찰중이거나 연결이 안되게되면 바로 엘리베이터 점검하는 기사분께 연결되는데 보통 엘리베이터 기사들은 어디현장인지 파악이 되어있고 밤이든 새벽이든 해당 관할구역에서 대기중이라 최대한 빨리 출동하실수 있습니다. 영화같은곳에서 보면 추락하는장면같은게 많이나와서 저도 고장발생해서 출동하거나 점검으로 가게되면 진짜 영화처럼 추락하는경우 많냐고 물어보시는분들 많으신데 요즘 새로 설치된 승강기들은 안전장치가 여러개 달려있어 추락같은일은 거의 발생하지않고 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같은 경우도 추가 안전장치를 설치해야되는 법이 있기때문에 안전하시니까 최대한 침착하게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노후된 엘리베이터같은 경우는 잘 작동되고있어도 년수가 오래되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승강기로 바꿔야합니다.
형 제가 119인데요... 걱정 안해두 돼요.. ㅋㅋㅋ 엘리베이터에 3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있어서 추락할 일은 없다고 봐도 되구...ㅋㅋㅋ 만에 하나라도 추락하더라도 밑에 완충장치가 있어요. 물론 떨어진 걸 본적은 없어서 그게 안전한지는 잘... ㅋㅋㅋㅋㅋ 하여튼 제로투 3만개였는데 아쉽네요
@@moon.miso. 믿음이 부족하시네요.. 구급특채 출신 구급대원이고 경북의 한 119지역대에서 화재경방, 구급 같이하는 소방대원입니다~ 구급대원이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아냐 하면, 승진시험에 소방전술 과목이 있고 엘리베이터 사고 파트에서 공부하구요, 지역대 특성상 구급대원이 화재경방도 같이 해야해서 관내 엘리베이터 구조출동도 나갑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히면 무조건 카내 버튼들이 있는쪽 상단에 비상 통화 장치라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경비실에 콜이가고 2차적으로 회사로 콜이 갑니다 만약 승강기 기사가 30분 이내로 올시엔 119에 신고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덤으로 서브(장애)쪽에도 비상 통화장치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안전장치가 2중 3중으로 되어있어서 안떨어집니다. 그리고 119보다 비상호출 버튼눌러서 a/s기사가 구출해주는게 더 안전합니다. 119에서 오면 문을 강제로 열기 때문에 부품들이 다 망가질수도 있고 그러면 한동안 엘리베이터를 못쓸수도 있습니다. 주민분들도 계단으로 오르는라 힘들고 기사들도 금방 고칠 수 있는 고장이라도 시간이 오래걸리겠죠 제발 a/s기사 불러주세요 안에 갇혀있으면 불안하고 걱정많이 하셨을텐데 무사히 나오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초딩 때 엘베 15분 이상 갇혀서 그 이후로 폐쇄공포증 심하게 생기고 버스 조차 못 탔어요,, 제가 그 때 바로 치료를 했어야했는데 그냥 넘겨서 21살인디 지금까지 조금 힘드네요,,, 넘 놀라서 폐쇄공포증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바로 치료 받으셨음 좋겠어요 ㅠㅠ 더 심각해지는 거보다 낫기 때문에,, 아무튼 잘 빠져나오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내년에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저도 엘베에 1시간 넘게 갇혀있었어요 바닷가 가로질러있는 다리 밑 투명한 엘리베이터였는데 심리적 압박감도 심한 상태인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몰려서 갇힌 저를 둘러싸는데 오히려 그게 사람을 더 불안하게 만들더라구요 어떡하냐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분들도 있는 반면 사진찍는분들도 계시고 ,, 더군다나 여름이라 숨도 안쉬어지고 힘들었습니다,,,, 119 전화하고 기다리는데 시내에서 시골쪽으로 넘어와야하는 곳이라 시간이 더 지체되었구요, 도착하셔서 소방대원분들이 올리시다가 열쇠?로 열어야하는 잠금장치가 있어 엘베업체에 연락해 열쇠를 가지고 온 후에 나올수있었어요 ㅠㅠ 진짜 놀래셨을건데 잘 견디셨네요 아무것도 안보이고 갇히는게 심리적으로 더 힘들것같아요 ,, 아 그리고 저도 트라우마 생길것같았는데 아직 엘베가 무섭긴하지만 계단이 너무 힘들어서 반강제적으로 고쳐졌어요 ㅋㅋ
저두 엘베에 갇혀봐서 아는데..제가 알기론 우리나라에서 엘베 떨어지는 사고 없는걸로 알아요. 구조상 엘베는 거의 안떨어지구 고치시는 분들이 실수로 고치시는 분 낙상사고 난적만 있는 걸로 알아요. 그니가 갇히시면 당황하시지 말고 따규형처럼 119 부르구 저거 비상 누르면 엘베 관리하는 업체 쪽으루 연결이 가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엘베 고유번호?그거 알려달라고 하고 위치 알려달라고 할거구 엘베 업체 직원이 와서 해주는 걸로 알아요. 저는 둘다 불러서 업체분들이 먼저 와서 열어주시구 고쳐주셨어요. 업체분들은 10분 안에 오셨구 소방서분들은 비슷하게 오셨던거로 기억나요. 죄송하게 소방서분들은 그냥 가셨죠 오셨다가 죄송했죠ㅠㅠ 어쨋든 t.m.i 였습니당 절대 당황하지 마시구 1. 119 부른다 2. 비상벨 누른다 입니다~~절대로 안에서 억지루 열지늨 마세요!!!!제일 위험하대요!!!
90년대 7살때 친구네 아파트 놀러갔다가 저녁에 엘베타고내려오다 갇혔는데 그당시엔 비상연락 체계가 없어서 거의 5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갇혀있었음ㅜ 그 이후에 괜찮나싶더니 군대서 폐소공포증인걸 알게됨 빛이 하나도 없는 대피호에 갔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짐 거기다 방독면만 써도 과호흡 심해지고 절대 웃을일이 아니었단거 최근에 또 알게된거 어깨다쳐서 mri찍는데 그 통속에 들어가자마자 과호흡 시작됨.. 이러다 못나오면 어떡하지 이럼
엘리베이터 멈추면 119보다는 비상전화 버튼 눌러서 알리거나 엘리베이터 회사에 전화하는게 더 빠르고 깔끔하게 처리해주더라구요. 물론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는게 맞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다 적혀있는 곳도 많구요. 의외로 빈번하니 이 날의 경험이 나중에 비슷한 일 대처했을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offeeboyyy 0에 가까운거 맞습니다 몇 년간 점검도 안하고 안전장치도 안된 안된거는 1도 없고 그런게 있다면 그건 엘베 취급하면 안됩니다 엘베 문에 기대서 추락하는거랑 엘베 자체가 추락하는거랑 다른거고요 엘베가 추락한거면 단순 문제가 있었네 수준이 아니라 진짜 진짜 문제가 있는겁니다
이거 보니까 초등학교4학년땐가? 그때 2층에서 정전되서 엄마랑 같이 엘베에 갇혀서 나 혼자 따규형마냥 울고불고 난리 부르스 부렸던 기억이 나네 ㅋㅋ 벌써 25년이 되었는데 그때 생각만 하면 참 ㅋㅋ 그 이후로 엘베가 멈추든 불이 꺼지든 신경안쓰고 그냥 경비 부름 ㅎㅎ 어차피 추락만 안하면 금방 돌아와서 그 이후에 다른곳에서 한 4~5번 정도 갇혔던거 같음. 그중에서 회사에서 여직원이랑 엘베 탔는데 멈추길래 여직원 멘붕오는거 내가 정전이니 걱정안해도 된다고 말하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경비부르고 기다리니까 여직원도 멘탈 회복하고 나올려던 눈물 쏙 들어가서 나랑같이 그냥 이야기좀 하다가 문열리고 헤어졌던 기억이 ㅋㅋㅋ
초딩때 약 16년 전 낡은 학원 건물 엘베 갇혀본적있는데 막 불꺼지고 선생님 폰도 안터지고 그랬음 어른 한명에 애들만 한가득 사람도 많아서 추락하는거 아니냐 진짜 패닉에 빠졌는데 내가 그 날 머리에 꽂은 삔이 야광이여서 애들이랑 쌤이랑 사람 올때까지 그 삔에 의지하면서 기다림 ㅠㅠ 그 뒤로 한동안 엘베 탈 때 정원 지켜서 타는지 사람 수 세보고 엘베타고 사람 수 넘으면 절대 안타고 그런적 있었음.. 아파트 14층 15층 걸어 올라가고 그랬었는데 ㅠㅠ 갸무서움 엘베 😢 마냥 웃으면서 못보겠다
엘리베이터는 아닌데 일반 주택 2층 거주한지 일년도 안돼서 밤 11시 쯤 아이 재우고 집청소 하며 쓰레기 버리러 잠시 나갔다 들어왔는데 도어락이 안되더라구요…?̊̈ 핸드폰도 안가져 왔는데😭😭 다행히 동네 편의점 사장님과 알던 사이라 건전지 빌렸는데도 안돼서 아가는 혼자 집에 있고 119 전화 해야하나 고민 했는데 다행히 사장님 핸드폰으로 도어락 회사에 전화 하니 임시 해결 방안(문고리 옆을 세게 쳐라) 알려주셔서 손에 상처 나도록 두들겨서 문 열고 담날 고쳤습니다 ㅠ 그 뒤로 문 앞이더라고 핸드폰 꼭 챙기는 습관을…😭
저게 별거 아닌거같은데 되게 무섭더라고요? 예전에 1.5층에서 멈췃는데 덜컹하면서 [에이 별거 아니겠지]싶엇는데 갑자기 3층까지 올라가는거에요 덜컹 덜컹 그때 진짜 그 공포감은 정말.... 그러다가 갑자기 4층에서 문열리길래 미친듯이 나와서 멍때리다가 계단타고 내려가고 그랫엇어요 근데 10층에서 멈췃다? 진짜 상상조차 안가네요
엘베 설치하는 구독자입니다
엘베가 lg산전이라니...구축 아파트에 사시네요..ㅠ
일단 접점이 떨어져서 멈추는 경우에 220v가 죽지는 않으니 접점 문제는 아니고 220v이 죽더라도 380v은 살아있으니 승강기 구동은 할테고?
뭐가 문제일까? 암튼 노후는 많이 된듯합니다 고층에 사시는거 같은데 조만간 승강이 교체공사 하시겠네요
아파트 구조에 따라 옥상을 통해 가거나 아니면 정말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할건데 ...암튼 화이팅입니다
비통은 눌렀는데 작동을 안하나? 나중에 아파트 관리인에게 한번 엘베 보수 문제를 지적해보셔야 할거 같네요
별 일없이 안전하게 해결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와중에 햅번 여사님 걱정할까봐 걱정하는 따규님과 또 유튜브각이라고 외치는 게 또 ㅋㅋㅋㅋ 정말로 정말로 웃고 넘어가는 일이 되어 다행입니다.😣
ㅋㅋ 함부로 열면 안될거 같대..ㅋㅋ 겁은 드럽게 많은 우리 태규..^^
2:47 1인칭 햅번이 시점 미쳣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초등학생때 휴대폰도 없던 시절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면서 패닉 온 적 있는데 호출벨은 아무리 눌러도 소식이 없고 소리만 지르고 있던 와중 갑자기 엘베가 윗층으로 올라가기 시작함 한층 올라가고 문이 열리더니 세상에 다 올라가지도 않고 열려서 사람 발목까지 보이고 앞은 낭떠러지였음....나갈수도 없어서 울면서 살려달라 했더니 아마도 그분의 도움이 있었을까 몇분 후 1층으로 내려와서 문이 열리며 탈출함 요즘 잼민이들은 다 스마트폰 있어서 걱정 안하지만 그때는 볼 수 없던 엘레베이터 외부의 암흑의 공간을 마주했을때 공포는 아직도 못잊음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119 구조대분들이 저런거를 하려고 있는겁니다...
자기 부주의로 하수구에 떨어진 반지 찾아주고
길 잃은 강아지 찾아주고
변기 뚫어주고 그런 잡일은 본인들이 좀 하세요
사람 목숨을 구할분들입니다...
@@ohseo2253 그럼 이제는 사람 구하는 것만 나가나여?
여경은요 ?
따규형 요즘 고생 많아요!! 이제는 엘리베이터까지 유튭각 잡아주고,,
따규성 내년에 얼마나 잘 될라고 연말에 별일이 다 터지네
아 근데 문열리는 타이밍에 빵 터졋네 ㅠㅠㅋㅋㅋㅋㅋㅋ
나도 엘베에 1시간 갇혀있어봤는데 진짜로 구라 안까고 갸무서움 저런 상황에도 유튜브각 잡는 전따띠 존경할게
ㄹㅇ떨어질까봐 존나 잡생각 다들음 씨발 무서움
난 실제로 떨어진적 있는데 진짜.....
금방 나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불안해짐…공기가 부족한거 같고 미치기 직전인 상태가 돼요ㅜㅠ
따규형 이사오자마자 하루하루가 레전드네...
@@노래연습하는청년 어 그럼 니가 갇히고 폰하셈
이상황에서 침착하게 방송 켜서 멘탈 잡는 따규형 레전드…
6:40 오늘 뿡빵이 방송에서 저때 꿈인줄 알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따띠형 3대 엘리베이터회사 다니는 친구가 가끔 하는말이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고정하는 줄 4개인가 있어서 그거 다 끊어지지 않는 이상 절대 안떨어진데여.
진짜 건물이 폭발하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은 없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엘리베이터 추락사고 검색만해도 많이 나오는듸ㅣ
@@annaa2658 그건 엘리베이터를 탄채로 떨어진게 아니라 엘리베이터가 안왔는데 모종의 이유로 문이열려서 확인안하고 타서 떨어진겁니다.
탄채로 떨어지는건 존재하는 케이블 다 끊기고, 추가로 낙하방지하는 브레이크까지 다 부숴지면 가능하겠네요
추락사고는 수리하는 기사들만 해당이 되고 승객이 추락하는사고는 없습니다. 다만 취객이나 장난으로 문을 발로차서 문이 떨어지면서 같이 추락사고는 많지만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추락할 일 없습니다.
아이고.. 새벽에 엘베 혼자 타는것도 무서운데 멈추다니..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저도 높은층 사는데 남일 같지 않고 너무 공감 됐습니다 영상편지 남기실때 눈물이 핑 돌았 습니다.. 형님 힘내십쇼..
프로필이..
우리 회사 화물용 승강기 매번 고장 나서 백 번은 넘게 갇힌 거 같은데 결국 하도 고장 나니까 갇혀있는동안 할 건 없고 지루해서 (인터넷이 승강기에서 안터지니까) 재밌는 예능을 다운 받아 놔서 그거보다가 구조되고 하여튼 이런거 처음 당해보시면 긴장하시는 분들 간혹 있죠. 항상 강조하지만 침착하게 구조요청하기!
새벽 3시 갑자기 알람이 울렸지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고
그래서 주저없이 방송을 봤지
따규형은 심각했겠지만 개같이 부활할 때마다 너무 재밌었다
애들 댓글도 웃겼지 ㅋㅋㅋ
추가로 오늘 김뿡빵 여사님이 꿈인줄 알았다고 한 것도 레전드 ㅋㅋㅋ
동생이 승강기관리회사 운영하고있어서 참 많이 들었습니다.
승강기가 영화처럼 통째로 떨어지는 일은 건물이 폭파되지 않는한 거의 불가능합니다. 케이블도 한두가닥이 아닌 대여섯가닥 이상에다가 낙하방지하는 브레이크까지 달려있으니까요.
승강기 사고의 대부분은 승강기가 안왔는데 문이 열렸거나, 승강기 바깥문 (타기전에 보이는 문)에 충격을 가해서 문과 사람이 통째로 떨어지는 경우라네요.
다만 갇혀있다는 공포감 (무서운 장면 많이 보여준 영화가 문제ㅜ)에 호흡곤란 등의 신체적 문제가 일어나 힘든분들이 많다시더라고요.
저도 밤에 엘베타고 올라가다가 19층에서 멈춰버리더군요...(20층 아파트) 침착하게 벨버튼 누르고 위에 써있는 안내번호로 연락했습니다.
아마 담당 기사님이 나오신거 같은데.. 꺼내주셨고, 제가 '감사합니다' 했는데.. 아무말 없이 계단 한층 더 올라가시면서 '씨X'하고 올라가시더라고요... 올라오느라 많이 힘드셨나봐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j98349 하필 19층이네 ㅋㅋㅋㅋㅋ
새벽엔 엘베 멈추더니 지금은 접촉자로 코로나 검사받고 온 늘그니형....아프지마
누구랑 접촉해서 검사 받으러 갔나요?
@@Ready_Start nsu 면접때 면접오신분이 오늘 확진나서 혹시나몰라 검사받고 오셨대요
아프지마 늘은아
집터가 안좋나…
아... 웃으면안되는거 아는데.. 따규형이라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베 안떨어지는거 알면서도 막상 갇혀있으면 별의별 생각다나요ㅠㅠ
진짜 한 번 저런 일 생기면 트라우마 생길 가능성이 큼 ㅠㅠ 잘 대처하셨숩니다..고생하셨어요 진짜
편집자님이 채팅창도 잠깐씩 보여주셨으면 더 꿀잼이였을듯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생각보다 고장잘납니닼ㅋㅋㅋ 새건물 엘리베이터에도 갇혀봤어요.. ㅋㅋㅋㅋ 이곳저곳 다니는데 한달에 다섯번은 엘리베이터 고장 봅니다 ㅋㅋㅋㅋ
갇혔을때 비상벨 누르면 승강기 유지보수업체나 아파트 경비실, 방재실로 다이렉트로 갑니다
침착하게 기다려주세요
떨어질 일은 없어요
- 전 승강기 보수기사-
진짜 다행이다 형..
주야불철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소방관님들 구급대원님들❤❤❤❤❤
항상잘보구있습니다 따띠님 넘무섭겠어여ㅜㅜ 힘내요ㅜㅜ
엘베 보수점검 일 한달정도했는데 점검중 급상승으로 식겁한적있습니다. 그후로 일 바로 그만뒀구요 절대 추락할일없다고들 하시는데 기계 전기는 절대 예측 못합니다 추락할수도잇어요 저도 점검하다가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급상승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뭐 우리가 조심한다고 해결 될거는 없지만 무조건적인 안전은 없어요.. 엘리베이터 무섭습니다ㅠㅠ
추락은 거의없다고 보면됩니다ㅎ 돌상하는거면 몰라두요
엘리베이터 점검일 하고있는데 일단은 비상호출벨 누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회사에따라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두번눌러야하는것도 있고 길게 꾹 누르고 있어야하는곳도 있지만 침착하게 나오는 안내멘트 따라서 행동하시고 일단 처음 누르면 관리사무소쪽으로 연결되고 만약 관리사무소측에서 순찰중이거나 연결이 안되게되면 바로 엘리베이터 점검하는 기사분께 연결되는데 보통 엘리베이터 기사들은 어디현장인지 파악이 되어있고 밤이든 새벽이든 해당 관할구역에서 대기중이라 최대한 빨리 출동하실수 있습니다. 영화같은곳에서 보면 추락하는장면같은게 많이나와서 저도 고장발생해서 출동하거나 점검으로 가게되면 진짜 영화처럼 추락하는경우 많냐고 물어보시는분들 많으신데 요즘 새로 설치된 승강기들은 안전장치가 여러개 달려있어 추락같은일은 거의 발생하지않고 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같은 경우도 추가 안전장치를 설치해야되는 법이 있기때문에 안전하시니까 최대한 침착하게 기다리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노후된 엘리베이터같은 경우는 잘 작동되고있어도 년수가 오래되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승강기로 바꿔야합니다.
형 제가 119인데요... 걱정 안해두 돼요.. ㅋㅋㅋ 엘리베이터에 3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있어서 추락할 일은 없다고 봐도 되구...ㅋㅋㅋ 만에 하나라도 추락하더라도 밑에 완충장치가 있어요. 물론 떨어진 걸 본적은 없어서 그게 안전한지는 잘... ㅋㅋㅋㅋㅋ 하여튼 제로투 3만개였는데 아쉽네요
잼민이가 119타령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귀여워 119사칭하노
@@moon.miso. 믿음이 부족하시네요.. 구급특채 출신 구급대원이고 경북의 한 119지역대에서 화재경방, 구급 같이하는 소방대원입니다~
구급대원이 엘리베이터를 어떻게 아냐 하면, 승진시험에 소방전술 과목이 있고 엘리베이터 사고 파트에서 공부하구요, 지역대 특성상 구급대원이 화재경방도 같이 해야해서 관내 엘리베이터 구조출동도 나갑니다
@@뚜또-j9u 선배님 저런 댓글에 일일이 대응해주지마세요.. 에너지 아깝습니다.. 구조대원의 체력보존이 안녕을 지켜주시는 일인걸요
와 나도 한 3일 전에 오래된 건물 들렀다가 5층에서 탁 멈추고 1분간 문 안열리는데, 겨우 1분이 개무서웠음 진심. 그 건물 갈때 몇층이든 이제 계단으로다님. 따규형 심정 뭔지 진짜 알것 같음.
트라우마 생기겠어 ㅠㅠ 그와중에 방송 켤 생각 한것도 대단해.. 그상황에 개드립 치는 시청자들도 참 대단하고....
7:06 퓨린 효과음 죨라욱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웃었네
엘리베이터에 갇히면 무조건 카내 버튼들이 있는쪽 상단에 비상 통화 장치라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경비실에 콜이가고 2차적으로 회사로 콜이 갑니다 만약 승강기 기사가 30분 이내로 올시엔 119에 신고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덤으로 서브(장애)쪽에도 비상 통화장치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안전장치가 2중 3중으로 되어있어서 안떨어집니다. 그리고 119보다 비상호출 버튼눌러서 a/s기사가 구출해주는게 더 안전합니다. 119에서 오면 문을 강제로 열기 때문에 부품들이 다 망가질수도 있고 그러면 한동안 엘리베이터를 못쓸수도 있습니다. 주민분들도 계단으로 오르는라 힘들고 기사들도 금방 고칠 수 있는 고장이라도 시간이 오래걸리겠죠
제발 a/s기사 불러주세요
안에 갇혀있으면 불안하고 걱정많이 하셨을텐데 무사히 나오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초딩 때 엘베 15분 이상 갇혀서 그 이후로 폐쇄공포증 심하게 생기고 버스 조차 못 탔어요,, 제가 그 때 바로 치료를 했어야했는데 그냥 넘겨서 21살인디 지금까지 조금 힘드네요,,, 넘 놀라서 폐쇄공포증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바로 치료 받으셨음 좋겠어요 ㅠㅠ 더 심각해지는 거보다 낫기 때문에,, 아무튼 잘 빠져나오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내년에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사람마다 다르긴한가봐요 ,,ㅋㅋㅋ
저도 새벽에 엘베에 갇힌적있는데
그냥 핸드폰게임하면서 사람올때까지 기다렸어요,,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그래도 승강기 멈춰도 그렇게 위험한 상황은 거의 없어요. 무섭겠지만 침착하게 열어주길 기다리는게 good.
집 문여는데 뭔가 뭉클하다 진짜ㅠㅋ
부정 분노 협상 우울 수용 … 완벽
액땜이라 생각하고 새집에서 잘해보자 형ㅋㅋ
7:10
엘베 고장났을때 사람들 특)
이러면서 그 뒤로 잘 타고다니죠,,
난 저 4~6분사이 따규형의진심이느껴져 정말멋있고 가정을향한진심이 보이네 울컥했다형
저도 엘베에 1시간 넘게 갇혀있었어요 바닷가 가로질러있는 다리 밑 투명한 엘리베이터였는데 심리적 압박감도 심한 상태인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몰려서 갇힌 저를 둘러싸는데 오히려 그게 사람을 더 불안하게 만들더라구요 어떡하냐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분들도 있는 반면 사진찍는분들도 계시고 ,, 더군다나 여름이라 숨도 안쉬어지고 힘들었습니다,,,, 119 전화하고 기다리는데 시내에서 시골쪽으로 넘어와야하는 곳이라 시간이 더 지체되었구요, 도착하셔서 소방대원분들이 올리시다가 열쇠?로 열어야하는 잠금장치가 있어 엘베업체에 연락해 열쇠를 가지고 온 후에 나올수있었어요 ㅠㅠ 진짜 놀래셨을건데 잘 견디셨네요 아무것도 안보이고 갇히는게 심리적으로 더 힘들것같아요 ,, 아 그리고 저도 트라우마 생길것같았는데 아직 엘베가 무섭긴하지만 계단이 너무 힘들어서 반강제적으로 고쳐졌어요 ㅋㅋ
와 저도 주말 아침에 엘베에서 한번 갇혀봤는데 진짜 심장 떨어지는줄알았어요 13층에서 1층 내려가야되는데 8층 쯔음에서 엘베가 멈추더니 계속 위아래로 덜컹덜컹덜컹 진짜 기절하는줄알았어요...그뒤로 집 엘베탈때마다 엄청 무섭더라고요...
아 이 라이브를 놓쳤네 ㅋㅋㅋ 고생했어 따규성
저두 엘베에 갇혀봐서 아는데..제가 알기론 우리나라에서 엘베 떨어지는 사고 없는걸로 알아요. 구조상 엘베는 거의 안떨어지구 고치시는 분들이 실수로 고치시는 분 낙상사고 난적만 있는 걸로 알아요. 그니가 갇히시면 당황하시지 말고 따규형처럼 119 부르구 저거 비상 누르면 엘베 관리하는 업체 쪽으루 연결이 가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엘베 고유번호?그거 알려달라고 하고 위치 알려달라고 할거구 엘베 업체 직원이 와서 해주는 걸로 알아요. 저는 둘다 불러서 업체분들이 먼저 와서 열어주시구 고쳐주셨어요. 업체분들은 10분 안에 오셨구 소방서분들은 비슷하게 오셨던거로 기억나요. 죄송하게 소방서분들은 그냥 가셨죠 오셨다가 죄송했죠ㅠㅠ 어쨋든 t.m.i 였습니당 절대 당황하지 마시구 1. 119 부른다 2. 비상벨 누른다 입니다~~절대로 안에서 억지루 열지늨 마세요!!!!제일 위험하대요!!!
와 진짜 무섭다... 엄청 무셔우셨을 텐데 그래도 대처 잘 하셨네유.. 무사하셔서 진짜 다행이에요!!
90년대 7살때 친구네 아파트 놀러갔다가 저녁에 엘베타고내려오다 갇혔는데 그당시엔 비상연락 체계가 없어서 거의 5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갇혀있었음ㅜ
그 이후에 괜찮나싶더니 군대서 폐소공포증인걸 알게됨 빛이 하나도 없는 대피호에 갔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짐 거기다 방독면만 써도 과호흡 심해지고 절대 웃을일이 아니었단거 최근에 또 알게된거 어깨다쳐서 mri찍는데 그 통속에 들어가자마자 과호흡 시작됨.. 이러다 못나오면 어떡하지 이럼
엘리베이터 멈추면 119보다는 비상전화 버튼 눌러서 알리거나 엘리베이터 회사에 전화하는게 더 빠르고 깔끔하게 처리해주더라구요. 물론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는게 맞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다 적혀있는 곳도 많구요. 의외로 빈번하니 이 날의 경험이 나중에 비슷한 일 대처했을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베이터가 무슨일이있어도 떨어지진 않슴니다 전문가가 그랬어요
저 일하는 제친구도 그런일은 없다고 했고요 다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 물론 갇히면 119에 전화는 하셔야합니다
엘레베이터가 추락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다른분들 유사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구조기다리세용~~!
아 진짜요? 제로에요???
@@Coffeeboyyy 네 진짜 0%에 가까워요 영화처럼 뚝 떨어지는건 비행기 날개가 비행중 뚝 떨어질확률
ㅇㅈ 거의 제로임 다만 그걸 모르면 정말 무섭죠
@@Coffeeboyyy 0에 가까운거 맞습니다 몇 년간 점검도 안하고 안전장치도 안된 안된거는 1도 없고 그런게 있다면 그건 엘베 취급하면 안됩니다 엘베 문에 기대서 추락하는거랑 엘베 자체가 추락하는거랑 다른거고요 엘베가 추락한거면 단순 문제가 있었네 수준이 아니라 진짜 진짜 문제가 있는겁니다
@@Coffeeboyyy 네 설치 보수 다해본사람으로써 말하는데 절대 추락 안해요
5:03-이거 100%진심이네 ㅜㅜ
8:15저두 초딩때 엘베 갇힌적 있는데 그때 엄마는 밖에 있고요 저도 놀란후 기절 한적있어요 (1시간동안 갇혔어요)
엘베에 2번정도 감금당해봐서 아는데 낮시간대라 빨리 오겠지. 경비실에 연락갔으니깐 해결되겠지 했는데 따규형은 새벽3시면 쫌 걱정되긴 했겠다.
이거 보니까 초등학교4학년땐가? 그때 2층에서 정전되서 엄마랑 같이 엘베에 갇혀서 나 혼자 따규형마냥 울고불고 난리 부르스 부렸던 기억이 나네 ㅋㅋ 벌써 25년이 되었는데 그때 생각만 하면 참 ㅋㅋ 그 이후로 엘베가 멈추든 불이 꺼지든 신경안쓰고 그냥 경비 부름 ㅎㅎ 어차피 추락만 안하면 금방 돌아와서 그 이후에 다른곳에서 한 4~5번 정도 갇혔던거 같음. 그중에서 회사에서 여직원이랑 엘베 탔는데 멈추길래 여직원 멘붕오는거 내가 정전이니 걱정안해도 된다고 말하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경비부르고 기다리니까 여직원도 멘탈 회복하고 나올려던 눈물 쏙 들어가서 나랑같이 그냥 이야기좀 하다가 문열리고 헤어졌던 기억이 ㅋㅋㅋ
따규형 역시 건강보다는 유튭각이야!!
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삼촌ㅠㅠ 진심 무서웠겠다.. 집으로 들어가는거 보는데 내가 다 찡하네..
ㅜㅜ 오빠 겁 많이 먹었네..ㅜㅜ
은근 약해 이형 ㅋㅋ 엘베 추락할 확률 진짜 희박함 안전장치 엄청 많아서
희박이 아니고 추락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nomberonekorea5044 뭐 사고는 몇건 잇으니까요 0은 아니니
우리 아파트 추락해서 타고있는 사람 골절당햇는데;
전문가 분들이라 안전장치 많으니 그럴일 없다 하지만 사고라는 건 모르는 일이잖아요 ,,ㅜ 저 상황에서는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ㅜ
@@조조조-f3j 그건 그 아파트 엘베 점검 제대로 안한거인듯
엘베 구조 보면 추락할수가 없어요.
위에서 무슨 철근이 우수수 떨어져서 하중초과로 떨어져도 멈추게 설계된게 엘베임
제가 아는동생 엘베추락함 현재병원 입원중 저층이라 크게안다쳤지만 디스크 터짐 엘베 추락할일 없다고 쉽게 말하는데 작동되야할 엘베가 멈춘게 고장이거나 오작동인데 겁을먹는게 당연한거죠
아이고 새벽에 그렇게 되면 굉장히 두려울 시간이네요.........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ㄷㄷ
고소공포증 있어서 영상 보는데도 손발에 땀나네요 고생하셨어요😨
진짜 이 가족 2021년 다사다난하구나...
내년엔 더 행복하길!!
그나저나 저 창문달린 엘베로도 가뜩이나 무서운데 갑자기 덜컹하고 멈추고 불꺼지면 귀신나오는거아닌가해서 그대로 기절할듯...
7:38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했네 ㅋㅋ
근데 진짜 다행이다ㅠ 너무 무서우셨을듯
엘베 3단 안전장치 있어서 엘베가 미끌어지고나 추락 절대 안합니다. 와이어가 끊어지면 모를까. 와이어 굵기도 태규씨 거기보다 더 굵을거에요. 그리고 엘베 일년에 일회이상 점검 합니다. 영화에서 추락하는건 영화니까 그런겁니다. 우리나라 엘베 세계로 수출되는 기계 입니다. 걱정 붙들어매세요. 엘베 문에 끼어서 다치거나 죽는건 있을지 모르겠지만. 추락해서 죽은 경우는 없어요.
제가 승강기업체에서 일을해서 구독자분이나 시청자분들은 저런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실까해서 댓글을 쭉봤는대 의외로 잘대처하실줄알고 안전하다는것도 많이 알아주시내요 ㅠㅠ 감동입니다.
근데 왜 제현장 주민이나 사람들은 고장만나면 육갑칠갑을떨까요…. 내가만든 엘리베이터도 아니고 본인들 승강기를 유지 보수를 해주는건대 엘리베이터는 본인들꺼고 차는 오래타고 고장나면 수리하고 바꾸면서..ㅠㅠ 에잇 스트레스
엘베가 낙하 할 확률은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긴한데
그래도 갇히면 무섭긴 해 ㅋㅋ
초딩때 약 16년 전 낡은 학원 건물 엘베 갇혀본적있는데 막 불꺼지고 선생님 폰도 안터지고 그랬음
어른 한명에 애들만 한가득 사람도 많아서 추락하는거 아니냐 진짜 패닉에 빠졌는데 내가 그 날 머리에 꽂은 삔이 야광이여서
애들이랑 쌤이랑 사람 올때까지 그 삔에 의지하면서 기다림 ㅠㅠ
그 뒤로 한동안 엘베 탈 때 정원 지켜서 타는지 사람 수 세보고 엘베타고 사람 수 넘으면 절대 안타고 그런적 있었음..
아파트 14층 15층 걸어 올라가고 그랬었는데 ㅠㅠ
갸무서움 엘베 😢 마냥 웃으면서 못보겠다
인생이 유튜브각인 따규형 파이팅
어렸을때 엘베에 갇힌기억이 아직도 있음. 진짜 덜컹하고 갑지기 훅 내려가기까지 해서 아직도 가끔 엘베 흔들리면 PTSD오는 기분.
그거 잘못하면 광장공포증 걸릴 수도 있어요
태규님 몸조리 잘 하십쇼
밖에 많이 돌아다니시구요
공사중인 엘레버이터가 아닌이상 떨어질 일은 없지않나
이사하자마자 첫영상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영상이네요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따규형 공황온 것 같은데
무서웠겠다
역시 대한민국 119 소방관들은 최고👍👍
연약한 따규 소녀가 흘린 눈물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괜찮아 살아나오면 희극이야
옛날에 아파트 엘리베이터 생각나네ㅋㅋ 저녁에 평소랑 똑같이 태권도 끝나고 엘리베이터 타는데 13층에서 화아아악 떨어지더니 9-10층 사이에서 멈춰가지고 창문에 벽보이고 눈물콧물 다흘리면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소리질렀던게 잊혀지지 않네
와 저도요! 두 층 사이에 멈췄다고 댓글달았는데 저랑 같은 걸 겪으신 분이 계셨네요. 그땐 폰도 없었는데...
@@겨울서리-s8c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하지만 그때는 ㄹㅇ 공포가 따로없음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엘리베이터 관한 악몽 죠오온나 많이꿈
이와중에 제로투 시키는 따청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 추우면 엘리베이터 가끔 고장나더라고요
저도 갇혀본적 있어서..
제목보고 나이먹은 따규형이 신문물 조작 잘 못 해가지고 갇힌줄 알았는데 진짜 기계 오류로 멈춘거였어ㅎㄷㄷ
와 10층에서 엘베 멈추면 진짜 멘탈 나갈 듯
안전제일 토스 따규성님 힘내십쇼 ㅎㅎ
이사하자마자 유튭각 오케이 👌
어디서 웃어야 될지 몰랐는데
“나가”
🤣🤣🤣🤣🤣🤣🤣🤣🤣🤣🤣🤣🤣🤣🤣🤣🤣🤣
나도 친구들한테 웃기다는 소리 좀 듣는데 킹프리카 갓팅은 넘사다 ㄹㅇ
저도 11층살때 8층쯤에 가다가 덜커덩하고 멈췄는데
그 잠깐의 1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긍정과부정이 왔다갔다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이고 계속 두근두근대고 엄청 답답한느낌이였음
공포영화도 잘보고 나름 강심장이였지만 이게 혼자같혀버리니까 엄청 무섭더라
좀만더 오래같혀있었으면 핸드폰에다가 유서적고 있었을거임....
헐 나도 갇힌 적 있었는데 밖에서 경비실 아저씨가 어떻게든 해 보려고 문 강제로 열려고 했을 때 한번 엘베가 쿠쿵 소리 내면서 살짝 내려간 적 있어서 ㅠ 진짜 이대로 죽나 이런 생각까지 했었음 ㅠ 얼마나 무서웠을지 이해 감
ㅋㅋㅋㅋㅋㅋㅋ 따띠 화이팅..
119 행님들은 지금 내가 모르는 새에 저렇게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있겠지..? 내가 언젠가 어려운 상황이 되면 그때 전적으로 기댈 수 있는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혹시 infp..?
@@박쭈-d3l 인티제..
엘베 절때 추락할일없습니다ㅎㅎ안전상치가 무수하게많아서 꽉꽉 잡아주고있습니다 다들 연말잘보내세요
따규형 이제 계단 이용해서 건강해지자
엘리베이터는 아닌데 일반 주택 2층 거주한지 일년도 안돼서 밤 11시 쯤 아이 재우고 집청소 하며 쓰레기 버리러 잠시 나갔다 들어왔는데 도어락이 안되더라구요…?̊̈ 핸드폰도 안가져 왔는데😭😭 다행히 동네 편의점 사장님과 알던 사이라 건전지 빌렸는데도 안돼서 아가는 혼자 집에 있고 119 전화 해야하나 고민 했는데 다행히 사장님 핸드폰으로 도어락 회사에 전화 하니 임시 해결 방안(문고리 옆을 세게 쳐라) 알려주셔서 손에 상처 나도록 두들겨서 문 열고 담날 고쳤습니다 ㅠ 그 뒤로 문 앞이더라고 핸드폰 꼭 챙기는 습관을…😭
5:46 갑자기?
진짜 따띠 레게노다
귀신잡는 해병대에게 귀신보다 무서운 엘리베이터
내년에 잘되려고 액땜 씨게하셨네
저층도 아니고 10층에서 ㅠㅠ 진짜 무서웠겠디...
아니 ㄹㅇ 새벽에 엘베 고장나서 불꺼지면 존나 무섭겠다..
ㅋㅋㅋㅋ 엘베가 공포감은 지리지
나도 서너번 갇혀봤는대... 그냥 비상호출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생각이상으로 안전하구요 문열어 주는사람이 엘리베이터는 더 잘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방송되는거보니까 전파는 터져서 다행이네요 ㅠㅠ 우리 아파트는 전파가 아예 안터져서 ㅠㅠ
역시 형님이십니다
저게 별거 아닌거같은데 되게 무섭더라고요?
예전에 1.5층에서 멈췃는데 덜컹하면서 [에이 별거 아니겠지]싶엇는데 갑자기 3층까지 올라가는거에요 덜컹 덜컹
그때 진짜 그 공포감은 정말....
그러다가 갑자기 4층에서 문열리길래 미친듯이 나와서 멍때리다가 계단타고 내려가고 그랫엇어요
근데 10층에서 멈췃다? 진짜 상상조차 안가네요
근데 그때가 고딩때라 그런가 막상 몇일뒤엔 까먹고 잘 타고 다닌게 신기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