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말나리는 일본에서 안 음식인데 여기서도 귀한 음식이라 얼마나 비싸고 구하기 힘든지 몰라요. 고구마같기도 하고 정말 맛있어요.
울릉도에서 군생활했는데 나리분지 나물비빔밥 정말 맛있어요
나리 물엉겅퀴 진짜 처음보는 식재료네요~ 신기합니다😊
저도 울릉도와서 처음 접한 식재료들이 많아요 엉겅퀴된장국은 맛이 독특해서 첨엔 이게 무슨맛인가했는데 먹다보니 차츰 적응이 되더라고요 특이한데 건강한맛이에요ㅋ 특히 감자를 좋아하시는데 밥에 감자넣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없어요 지금은 나리분지 사시는분들 엄청 부자되셨어요^^
3월말에 다녀 왔었는데 눈도 쌓여 있었고 분지라서 나름 정겨웠음 ..
나중에 공항 생기면 잠깐이라도 다녀 오고 싶음 (배편은 빡 쎔)
진짜 건강한 식단
아주메 한마디 한마디가 어록이시네요.저분이 곧 기품이시군요....
예전에 여행갔을때 울릉도 독도 깨끗한 바다가 보구싶네요~
전북도^폭신하다^라고 맛있는 감자를 표현합니다.❤
문슨말일까 처음보는 보는 데요
어린 시절 감자를 캐다보면 돌연변이처럼 전체 수확물 중에 홍감자가 몇 알씩 있었지요
감자수제비라뇨. 그게 바료 뇨끼네요.
텃세 ㅈㄴ심함 큰칼하나차고 가야됨
방구석에 앉자서 살아보지도 않고 어디서 남이 얘기한거만 듣고 보고 해서 머리속에서만 멋대로 판단하고 살면 이런 정신병자가 됨.
현대사회의 큰 문제임. 텃세가 심하다고 큰칼을 찬다는 정신병은 어디서 나오냐. 사람과 사람사이에 대화와 원만한 해결을 해도되고 찾아봐도 되는거지
아니면 떠나면 되고 남에게 큰 칼로 쑤시게? 이런 망상덩어리들은 이 사회에서 개조시켜야 함.
남에게 위해를 줄 생각을 아무 꺼리낌 없이 얘기하니까 말이여.
방구석에 앉자서 살아보지도 않고 남의 말이나 듣고 망상하고 남에게 위해주는 큰칼 어쩌고 하는 너는 사회에서 추방이나 개조해야할 대상이다.
섬말나리 할머님 말씀 너무 잘 하시네요..
듣고 있다 보면 계속 듣고 싶어요.
건강히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