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명 상담했어요 100% 동성애자들" 성소수자 강제 전환치료의 현실 [구원자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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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마지막으로 우리는 2천여 명의 성소수자에게 탈동성애 치유 상담을 진행했다고 주장하는 목사를 만났다. 그는 우리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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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viour : Save me [ep.1] ┃ Don't pray for me](http://i.ytimg.com/vi/pOfE5p-mmDY/mqdefault.jpg)
무슨 업보야. 난 내가 성소수자인거 행복하고 좋아 기뻐
구원? 필요없어 난 나의 사랑을 부정하지 않을거야
송지민 응원해요:)
Hh Qq 감사합니다!☺☺
응원해여!!
임원희 여성 동성애자 일수도 있는데 뭔 에이즈여
같은 성소수자로서 응원합니다!
이사람들이 말하는 전환치료는 평생 자기 자신을 부정하며 살아가는 사람으로 만든다는것인가.. 아무래도 이요나 목사는 과거 자신을 어떤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정했던사람 같고 그로인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그 속에 숨어 남을 도와준답시고 똑같이 자신의 과거로 만드는사람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저 사람은 자기가 하는일이 옳다고 생각하는것 같기도..다른 성전환 치료사들은 보통 돈을 목적으로 일하는데 비해서 말이다..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그냥 모두는 사랑받아야합니다
김태정 맞아요...사랑받아야죠...
그런데 왜 이 거지같은 나라는, 사회는 그 사랑의 형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용납하지 않는 걸까요? 왜 사랑의 형태를 정해두고 그 이외에는 다 더럽다고, 잘못된 거라고 말하는 걸까요?
저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지만, 아니 이해하는 것 자체가 조금은 죄책감이 느껴지겠지만 누군가는 답해줄 수 있을까요.
아.. 할 말이 없다
우리 부모님이 저런 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마지막의 기도와 미소가 왜이렇게 무섭게 느껴질끼요...
게이라면서 은글슬쩍 남성동성애자만으로 한정짓는 것 보소
저딴 쓰레기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가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이유이다
사랑과 호의라는 명분으로 위장한 폭력이 정말 그 무엇보다도 나쁜 것 같아요. 그러면 꼭 상대가 아니라 정말 내가 나쁜 것 같이 느껴지잖아요. 그야말로 영혼 고문ㅠㅠ... 이런 폭력을 어떻게 저지해야 할까요. 막막하고 너무 안타깝네요.
다시 돌아온다니? 다시 돌아오게한다니?? 너무 오만한 소리다 게이들이 '돌아올 곳'은 존재를 부정하지않고 인정해주는 곳 뿐이다
편집 너무 무서워요,, 이 비디오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뭘까요?
예수님께선 당신같은 사람은 좋아하지 않으실것같은데? 모든사람을 존중해야하는거지 왜저런 생각을 가질까.나는 내가 성소수자인사실이 전혀 부끄럽지않은데.
하나님의 사랑이 그런 차별된 사랑이라면 정말 진정된 신일까요
와 진짜 충격적이네요 아빠랑 같이 봤는데 둘이 같이 충격먹은
❤+💙=💜
crima _ 이거 너무좋은것같아요. 생각치도 못하고 댓글 읽는데 훅들어오네요.
억지로 자기혐오시키는게 치료래ㅋㅋㅋ어이가없어서
저만 그렇나요.. 이3부작 현실을 너무나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어 외부적 강압이 들어올거 같다고 느껴지는 건...
😭💦
내가 신이 없다고 믿는 이유이다.
내 이모할머니가 동성애에 혐오할때 말은 못했지만 참추했다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다
나는 성소수자도 아니며 종교를 믿지않지만.
하지만 '자신과 다름이라는 핍박' 이것이 과연 옳은걸까요.
자신이 그렇게 태어났고 하길 바란다면 인정해주고 응원하는게 당연한 것일텐데..
진짜 뒤틀린 신념... 아... 무슨말을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성경에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인가? 그런거 나온다는데 이요나 저사람은 뭐지...? 사이비인가..?
정말 구원이 있다면 왜 수 많은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가 되지 못하고 사회적 시선에 괴로워 할까요.. 그짝에서 말씀하시는 신은 직무유긴가 보네요
구원은 셀프다
동성애가 치유되는것이 아니라 끝없는 세뇌와 폭력에 '나는 탈동성애를 하였다'라고 자기합리화 하는것이라 생각한다.
차별이 있는 사랑이 존재하는 천국이라면 저는 가고싶지 않아요.
어이가없다,교회에서 동성애자를 돌팔매질해서 결국 하신다는게 전환치료인가요? 그건두번죽이는거입니다.
혐오를그만재생산하세요.
역겹습니다.
너무 화나고, 이상한 논리들로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 시키는 것때문에 말이 안나온다..
치료라는 탈 씌우는거 역겹다. 치료는 무슨. 그냥 억지로 세뇌시키는거밖에 더 돼나
이요나 목사의 사연 자체는 매우 안타깝다 손가락질과 죄인이라는 비난 속에서 결국 탈동성애했다고 왜곡하며 믿는 거 같다 나는 그가 불쌍하다 만약 내 주변에 끝없는 비난 속에서 결국 호모포비이가되고 자신의 정체성을 부인하고 이성애자라고 확립시키는 친구가 있다면 난 그를 매우 안타깝게 바라봤을 테니까그렇다고 해서 그가 행한 악행의 면죄부가 될 수 는 없다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일이 맞는지 단순한 사고조차 못하고 있는 그가 혐오스럽다 결국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해버린 저 괴물이 난 미치도록 끔찍하다
어떻게 보면 안쓰러운 사람이다....
.........
슬프네염
불쌍하다
나답게 살기가 이렇게 힘든 건가요
ㅠㅠㅠㅠㅠㅠ
신앙으로 성소수자에 대해 반대한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요. 신이 세상을 만들고 사람을 만들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하느님이 창조한 개인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 죄라느니 뭐라느니하면서 부정하는건 당신들이 믿는 신이 내려준 특성을 부정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만약 잘못만들어진거면 당신들이 말하는 전지전능하신 신께서도 실수를 하고 오류가 있다는 뜻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절대자에게 오류와 실수가 있다는 순간부터 신의 '절대성'이라는 것에 모순이 생긴다고 생각되는데요.
만약 신께서 고의적으로 그러한 특성을 만든거고 당신들에게 바로잡으라는 사명을 준거라면 굳이 행복하게 살게 할 수 있는데 괜히 이상한 특성줘서 사람 힘들게만드는건데 하느님은 새디스트이신가요?
그리고 뭣보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받아서 이 나라에서 자기 종교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살고 계시다면, 다른 사람한테 그 종교 좀 강요하지 맙시다. 자기는 종교의 자유 존중받아 신앙생활하면서 왜 나한테는 종교의 자유 안지켜주나요?
솔직히 당신들이 믿는 신은 당신들이 믿고 싶어하는 신의 모습이지 신 본연의 진실된 모습이 아니잖아요. 나도 내가 믿고 싶어하는 신을 믿게 해줄래요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