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연.. 눈치랑 사회성 기르셔야 된다고 조언해주고싶음ㅠ 쓰신 이야기들보면 어디 만화나 썰에 나오는 눈치없이 해맑게 사이다먹이는 매력있는캐릭 이라고 본인을 생각하시는 것같은데.. 제 3자가보기엔 무례의 선에 걸쳐보임 처음에 선배언니들 싸우는데 폰들어서 대놓고 촬영하는건 진짜 사회성없이 크게 잘못한거 맞고요(물론 이걸로 길게 괴롭히려한 선배들, 삥듣으려는 언니도 잘못임) 3:15 여기 친구가 초등학생땐 너 있는줄 몰랐잖아 이 한문장에 난 초딩때 니 존재 자체를 몰랐고 니가 이번에 나랑 같은반인것도 얼마전에 알았다 이렇게 쎄게 박아버리는것도 좀...이 말뒤에 당시가 여름이었다고 굳이 쓴것도 새학기 봄 지나 여름까지 됐는데 B가 같은반인거 얼마전에 알았던 눈치없고 쿨하고 B보다 내가 더 B한테 관심없다라는걸 자랑하고 싶어서 쓴거고.. B가 원래 남 깔보는애라고 나중에 전해들은거지 작성자님은 B가 자신을 반가워해서 그렇게 말한줄 알았다고 하셨는데 그럼 반가워하는 친구한테 그렇게 몇배로 쎄게 딜 넣으시나요ㅋㅋ중고등학생쯤 이신것같은데 지금은 친구들도 있고 큰 상관은 없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치없고 사회성없는건 문제가 되기때문에.. 눈치를 조금 보는걸 추천드려요 최소 선배나 앞으로의 상사한테라도..!!
@@마레블루-v2g '아방수가 다 이기는 세계관' 뭐 이런 밈 퍼지면서 저런 걸 추구미 삼은 사람이 늘어난 느낌 ㅋㅋ 예전엔 상황을 인지한 상태에서 사이다 먹이는 소위 기존세가 유행했다면 요새는 상황 인지 못 하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해맑게 사이다 먹이는 아방수 컨셉이 유행하는 것 같아요 물론 유행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그들 세계에서......
영화과 친구분은.. 저도 애니메이션 좋아하는데 그 중에 프랑스, 스톱모션 이런 거 좋아하거든요 일본애니나 디즈니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너가 정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면 두루두루 다 잘 봐야 그걸 진정으로 좋아한다고 하는거지, 그렇게 시야가 좁아서 어떻게 애니메이션을 하겠다는거냐” 이러셔서 지금은 무언가를 볼 때 그걸 분명히 정하고 봅니다 “이건 내 타겟의 영화가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성공한 것엔 이유가 있고, 이로인해 대중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구요 이 생각을 갖고 보기 시작하면 조금 더 포괄적으로 다양하게 미디어를 즐기게 됩니다 대중성을 담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예술 영화보다 만들기 힘든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회사는 결국 어느정도 보편성을 띄고, 어느정도의 클레셰를 적절히 섞은 작품을 선호하는데, 저런 병 걸린 사람들은 꼭 뻔한 걸 보면 무조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문제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그래서 보통 흥행성적으로 다시 물어보면 아무 말 못합니다 “야 이작품 진짜 예술성 있고 좋다” “그래? 극장에서 흥행성적 얼만데?” “흥행성적이 중요하냐, 그니까 사람들이 예술을 모른다는 거지” “흥행성적 중요하지. 네 말대로 훌롱한 작품이면 아무리 인디여도 어느 경로로든 입소문이라도 타서 많이 봤을텐데?“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됩니다 저런 사람들 저런 마인드로 크면 나중에 회사에서 취직할 때나, 취직하고 나서도 자기 작품성 안 알아봐준다고, “내가 이런 거 만들려고 노력한게 아닌데” 다른 나라 가야겠다면서 찡찡댑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현실은 차갑습니다 아무도 자신의 생각을 어렵게 꼬아 이해하기 힘들게 만든 작품을 좋아하지 않아요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사람들 더 좋아하지 이런 건 순전히 자신의 취향이라고 두고 생각해야지, 이걸 갖고 남의 취향을 헐뜯는 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제대로 된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사연 당사자인데, 그냥 사회성이랑 눈치 없는 게 맞는듯요. 저도 잘은 모릅니다. 해도 될 말 안 해야 되는 말 가리게 된 건 고등학생 때인 거 같고, 지금은 사회 생활 잘 합니다. 인간은 배울 수록 나아진다는 말을 늘 가슴에 품고 살아요. 참고로 몇 년 후면 서른 바라보는 어른입니다. 컨셉 얘기가 많은데 어디 심취한 건 아니고 저땐 왜 저렇게 일이 돌아가는지 몰랐다가 나중에 사건을 끼워맞춰 보니 그랬던거구나~ 하고 정리해서 올린 거예요. 눈치 없는 사람도 이렇게 나아질 수 있으니 다행인 일이지요. 살면서 주변에 상처 한 점 주지 않았으리라 생각하지 않고, 늘 저로인해 힘들진 않았을까 돌아보고는 합니다. 그리고 원글 대댓글에서 저 스스로 멋지다고 지칭하며 댓글 단 건 별 뜻 없이 논 거예요. 안타깝지만 '아 나 너무 쿨해..! 멋있어..!' 이런 사람 아닙니다. 사연 어쨌든 재밌으니 됐죠. 먼 과거의 일인데다 선바님이 웃으셨으니 완전 오케이입니다. 사람은 늘 발전할 수 있고 당장은 부족한 구석이 있어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눈치 없는 분들 모두 화이팅.
으잉? 본문에 썰을 초등학생때 중학생때 내용을 쓰셔서 당연히 중학생이실줄 알았는데 20대 중후반이시라니ㅋㅋ그렇다면 10년도 넘은 일들을 예시로 쓰신건 좀 미스였던것같네요 그동안 내적성장도 하셔서 이제는 할말도 가릴줄 안다고 하시니까요~ 사회생활 잘하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ㅎㅎ 멘탈 좋으신것같음ㅋㅋ
헉 왜 예시를 초중딩때일로 쓰셨나요 읽는사람들은 당연히 글내용이 최근의 예시라고 생각하고 글쓴분이 지금도 저렇게 살고있기때문에 충고 게시판에 충고를 요청한거라고 생각할텐데ㅠㅠ 성인되고의 사례를 쓰거나 지금은 성인된지도 몇년됐고 나아져서 사회생활도 잘한다 하지만 그래도 좀 고민이라고 글에 쓰셨으면 사람들이 알맞게 충고해줬을듯 덜쎄게ㅋㅋㅠㅠ글쓴분이 댓글들에 수용하려는 태도는 되게 좋아보여요 편안하고
당사자에게는 악플수준의 글을 이렇게 우월감에 취해 막 싸지를수가 있는건가? 초 5면 정신적으로 다 자라지 않은 어린애의 행동이었고 그에대한 참작은 커녕 비난만 하고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는데.. 글을 쓴 본인은 제대로 된 도덕관이 확립이 안된건지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건지… 생각을 못하나? 자신만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마음대로 경계성 지능 운운할 자격이 있는건가? 항상 의문~
첫번째 사연.. 눈치랑 사회성 기르셔야 된다고 조언해주고싶음ㅠ 쓰신 이야기들보면 어디 만화나 썰에 나오는 눈치없이 해맑게 사이다먹이는 매력있는캐릭 이라고 본인을 생각하시는 것같은데.. 제 3자가보기엔 무례의 선에 걸쳐보임 처음에 선배언니들 싸우는데 폰들어서 대놓고 촬영하는건 진짜 사회성없이 크게 잘못한거 맞고요(물론 이걸로 길게 괴롭히려한 선배들, 삥듣으려는 언니도 잘못임) 3:15 여기 친구가 초등학생땐 너 있는줄 몰랐잖아 이 한문장에 난 초딩때 니 존재 자체를 몰랐고 니가 이번에 나랑 같은반인것도 얼마전에 알았다 이렇게 쎄게 박아버리는것도 좀...이 말뒤에 당시가 여름이었다고 굳이 쓴것도 새학기 봄 지나 여름까지 됐는데 B가 같은반인거 얼마전에 알았던 눈치없고 쿨하고 B보다 내가 더 B한테 관심없다라는걸 자랑하고 싶어서 쓴거고.. B가 원래 남 깔보는애라고 나중에 전해들은거지 작성자님은 B가 자신을 반가워해서 그렇게 말한줄 알았다고 하셨는데 그럼 반가워하는 친구한테 그렇게 몇배로 쎄게 딜 넣으시나요ㅋㅋ중고등학생쯤 이신것같은데 지금은 친구들도 있고 큰 상관은 없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치없고 사회성없는건 문제가 되기때문에.. 눈치를 조금 보는걸 추천드려요 최소 선배나 앞으로의 상사한테라도..!!
와 출제자의 의도 정확하게 파악한 댓글ㅋㅋㅋ댓글에 완전동의합니더 글쓴이님 멘탈좋은건좋은데 눈치좀만 기르시면좋을듯!!
그냥 컨셉충 같아요ㅋㅋㅋ본인의 행동에 자기가 직접 '멀뚱멀뚱'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부터....본인을 '눈치없이 해맑게 사이다 먹이는 매력있는 캐릭터'라고 컨셉을 잡기로 작정했겠죠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데여봐야 고쳐지더라고요ㅋㅋㅋ
님이 말한대로 저분은 눈치가 없는게아닌 무례와 불의에 그대로 받아치는 타입인것 같은데 저렇게 살아도될것 같아요. 괴롭힘 현장을 찍은것도 다른 누군가가봤을땐 증거남기는거고(물론 들켰지만), 주변 지인들의 평판을 봤을때 b라는 친구의 말투의 문제도 있을꺼고요. 사회생활까지 나올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눈치없는 사람들 특징이 남한테 관심없는건데 사회나오면 이런애들이 진국인것 같아요. 남한테 관심많은 사람 천지삐깔이라.
@@마레블루-v2g '아방수가 다 이기는 세계관' 뭐 이런 밈 퍼지면서 저런 걸 추구미 삼은 사람이 늘어난 느낌 ㅋㅋ 예전엔 상황을 인지한 상태에서 사이다 먹이는 소위 기존세가 유행했다면 요새는 상황 인지 못 하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해맑게 사이다 먹이는 아방수 컨셉이 유행하는 것 같아요 물론 유행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그들 세계에서......
자기가 겪은 거 아니잖아 싸우지 말고 한잔해🤣🤣
첫번째사연 선바님도 무슨 마음인지 알아서 그냥 듣고싶은말 해주신것같은데 ㅠㅠㅋㅋ
솔직히 선바님은 세 줄 읽고 눈치채셨을것같은데 님말대로 좋개 얘기해주신것같음 ㅋㅋㅋ 시청자들이 뭐라해도 방장이 뭐라하면 찐 물타기 생성되니까..
@@bb-tt3teㄹㅇ 어른스럽게 넘어가신 것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과열된듯요ㅠ
영상을 왜 찍음…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눈치 없고 쿨한 나를 조금 좋아하시는 것 같음 밑 댓글에 자기가 좀 멋지다고 적은 것도 그렇고
눈치 없는 거 맞음... 사회성이 없는거임 그냥... 주변에서 눈치없다고 말을 해주고 본인이 정황을 다 파악하고 있음에도 컨셉에 몰입해있다는 거 자체가 눈치 없는거임 진짜 눈치 빠른 사람은 저 상황에서 본인 캐릭터에 취할 수가 없음
이건 그냥 눈치 없는 게 아니라 정서지능이 낮은 것 같은데… 사회적으로 해도 괜찮은 거랑 하면 안 되는 걸 구분을 못하는 거 가틈
무슨 만화같은데에 심취한거 같음
애기잖아요~
초5 때면 그럴만 함 ㅋㅋㅋㅋ
영화과 친구분은..
저도 애니메이션 좋아하는데 그 중에 프랑스, 스톱모션 이런 거 좋아하거든요 일본애니나 디즈니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너가 정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면 두루두루 다 잘 봐야 그걸 진정으로 좋아한다고 하는거지, 그렇게 시야가 좁아서 어떻게 애니메이션을 하겠다는거냐”
이러셔서 지금은 무언가를 볼 때 그걸 분명히 정하고 봅니다
“이건 내 타겟의 영화가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성공한 것엔 이유가 있고, 이로인해 대중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구요
이 생각을 갖고 보기 시작하면 조금 더 포괄적으로 다양하게 미디어를 즐기게 됩니다
대중성을 담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예술 영화보다 만들기 힘든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회사는 결국 어느정도 보편성을 띄고, 어느정도의 클레셰를 적절히 섞은 작품을 선호하는데, 저런 병 걸린 사람들은 꼭 뻔한 걸 보면 무조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문제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그래서 보통 흥행성적으로 다시 물어보면 아무 말 못합니다
“야 이작품 진짜 예술성 있고 좋다”
“그래? 극장에서 흥행성적 얼만데?”
“흥행성적이 중요하냐, 그니까 사람들이 예술을 모른다는 거지”
“흥행성적 중요하지. 네 말대로 훌롱한 작품이면 아무리 인디여도 어느 경로로든 입소문이라도 타서 많이 봤을텐데?“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됩니다
저런 사람들 저런 마인드로 크면
나중에 회사에서 취직할 때나, 취직하고 나서도 자기 작품성 안 알아봐준다고, “내가 이런 거 만들려고 노력한게 아닌데” 다른 나라 가야겠다면서 찡찡댑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현실은 차갑습니다
아무도 자신의 생각을 어렵게 꼬아 이해하기 힘들게 만든 작품을 좋아하지 않아요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사람들 더 좋아하지
이런 건 순전히 자신의 취향이라고 두고 생각해야지, 이걸 갖고 남의 취향을 헐뜯는 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제대로 된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우 좋은 조언이네요 현실적이고. 영화과 사연 친구분이 이 댓글 보면 좋을텐데ㅎㅎ 저는 영화과는 아니지만 공감되네요 사람이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수는 없더라구요 하기싫은것도 해봐야되고 타인한테 맞추기도해야되고. 그땐 괴로웠는데 지나고보니 큰 경험치가 된것같아요ㅎㅎ
첫번째 썰 너무,,,글을 쓴 의도가 보여서 좀 웃겨요ㅜㅋㅋㅋㅋㅋ약간 눈치 없는척 팩폭 날리는 나에 취한듯한,,,,?
공수치ㅠ
본인 기존쎄라고 자랑하는 글 ㅋㅋ
ㄹㅇ
17:01 베이바(베이비 선바).. 생전 처음 보는 단어 등장..
진짜 너무 낯설어요…
빡빡 웃음 ㅋㅋㅋㅋㅋ ㅠㅠ
아 저항없이 터짐 진짜 미친거아냐 ㅋㅋㅋㅋㅋㅋ
베이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옛날보다 동안이 되어가시는 것 같음
대충 18세에서 180세 사이 같아요
순돌이들 평소엔 충고게나 토주게에 순돌님 순돌님 부르다가 뭔가 인스티즈, 에타, 블라블라 갬성글 올라오면 그냥 바로 쓰니야, 익깅아라고 부르는 거 언제쯤 안 웃겨질까
순돌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쓰니임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하루종일 선바 영상만 기다림
저두용
나도 댓글 기다림
@@Sunba9선바님 혹시 사촌동생이 렌고쿠죽는거 보고 우는 영상 뭔지 기억하시나요 제거 팬카페 가입해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런거 가입하지 말라고 폰 하루 가져갔었어요.ㅠㅠ
@@Sunba9감동이에요
@@Sunba9사실 지식인에도 올렸는데 아무도 답을 안해주셔서 삭제했어요!
저런 시절도 있는 거지 이제 나중에 저 글 다시 보면 이불킥 씨게 함 ㅋㅋ 한 때 저러는 건 괜찮다고 보고 다 커서까지만 안 그러면 됨 ㄹㅇ 그건 좀 문제 있음
당사자분이 다 보고 계신데 너무 심하게 말하지 마세요··· 그건 충고가 아니라 비난이잖아요ㅠ
ㄹㅇ... 다들 애기 순돌 놀릴거면 중2 시절 일기랑 흑역사 공개하고 욕해 ㅠ
원래 학생 때 한번쯤 컨셉놀이 해본적 있잖아…!!!!!
점점 크면서 알아서 잘 하시겠지여 ~~~~
가끔 순돌이 킬각 재는거 진짜 개웃김
06:08 나는 언제까지 노안이어야 하는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ㅈㄴ 참혹한 얘기에 뭔 아름다운 효과 달아놓으신거 개웃기네 진짜ㅠ
나도 눈치가 없어서 되려 눈치 개보고 다니면서 스스로의 찐따스러움을 많이 걱정했는데 첫번쨰 사연같은 사람이 종종 보여서 크게 안심됨 나보다 밑바닥인 사람은 생각보다 많구나,,,
첫번째 사연에 다들 너무 열내시네... 사회생활 하면 저런 아방함보다 더 열받는 인간들 많은데 ....
ㄹㅇ.. 우리나라 사람들 특이라 어쩔수없음 조금만 맘에 안들면 단체로 몰려와서 줘패기 바쁨 즐거운 마음에 영상 보러와서 댓글 보자마자 팍식
하..나도 씹프피라 그런가 선바 이런 영상들 보면 너무 내 친구같고 좋음
선바 엔팁된 지 오래 됏서요 (저도 씹프피임)
첫번째 사연 당사자인데, 그냥 사회성이랑 눈치 없는 게 맞는듯요. 저도 잘은 모릅니다. 해도 될 말 안 해야 되는 말 가리게 된 건 고등학생 때인 거 같고, 지금은 사회 생활 잘 합니다. 인간은 배울 수록 나아진다는 말을 늘 가슴에 품고 살아요. 참고로 몇 년 후면 서른 바라보는 어른입니다. 컨셉 얘기가 많은데 어디 심취한 건 아니고 저땐 왜 저렇게 일이 돌아가는지 몰랐다가 나중에 사건을 끼워맞춰 보니 그랬던거구나~ 하고 정리해서 올린 거예요. 눈치 없는 사람도 이렇게 나아질 수 있으니 다행인 일이지요. 살면서 주변에 상처 한 점 주지 않았으리라 생각하지 않고, 늘 저로인해 힘들진 않았을까 돌아보고는 합니다. 그리고 원글 대댓글에서 저 스스로 멋지다고 지칭하며 댓글 단 건 별 뜻 없이 논 거예요. 안타깝지만 '아 나 너무 쿨해..! 멋있어..!' 이런 사람 아닙니다. 사연 어쨌든 재밌으니 됐죠. 먼 과거의 일인데다 선바님이 웃으셨으니 완전 오케이입니다. 사람은 늘 발전할 수 있고 당장은 부족한 구석이 있어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눈치 없는 분들 모두 화이팅.
그리고 추측이 틀려 아쉬우시겠지만 경계선 지능 장애 역시 아닙니다. 평범한 지능을 가진 사람이라 머쓱하네요. 댓글들 분위기를 보니 악플이 종종 달리겠지만 괜찮습니다. 오랜만에 선바님 웃겨서 행복해요. 굿굿. 앞으로도 글 열심히 쓰는 순돌이 되겠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말을 심하게 하네요ㅠㅠ 설사 님이 눈치나 사회성이 없는 척 하는 거라고 해도 그거가지고 사람들이 욕할 자격이 생기는 것두 아니고요. 무지는 절대 잘못이 아니니깐요.
으잉? 본문에 썰을 초등학생때 중학생때 내용을 쓰셔서 당연히 중학생이실줄 알았는데 20대 중후반이시라니ㅋㅋ그렇다면 10년도 넘은 일들을 예시로 쓰신건 좀 미스였던것같네요 그동안 내적성장도 하셔서 이제는 할말도 가릴줄 안다고 하시니까요~ 사회생활 잘하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ㅎㅎ 멘탈 좋으신것같음ㅋㅋ
말을 심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너무 상처 받지 않으시면 합니다
헉 왜 예시를 초중딩때일로 쓰셨나요 읽는사람들은 당연히 글내용이 최근의 예시라고 생각하고 글쓴분이 지금도 저렇게 살고있기때문에 충고 게시판에 충고를 요청한거라고 생각할텐데ㅠㅠ 성인되고의 사례를 쓰거나 지금은 성인된지도 몇년됐고 나아져서 사회생활도 잘한다 하지만 그래도 좀 고민이라고 글에 쓰셨으면 사람들이 알맞게 충고해줬을듯 덜쎄게ㅋㅋㅠㅠ글쓴분이 댓글들에 수용하려는 태도는 되게 좋아보여요 편안하고
눈치를 많이 봐서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있어서 첫번째 사연 순돌처럼 살고싶다 ㅜㅜ 솔직히 본인이 스트레스 덜 받으면 된거같아요
중간 글들보면 새삼 난 딱히 그지 같은사람은 아니구나 싶어서 위안됨
선바 피부가 좋아서 그냥 삼십대 초중반 그렇게 보임....
초딩 졸사때부터 선바의 예술세계때도 삼십대 초중반으로 보였음
순돌들 덕분에 인생에 대한 태도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여기서 남의사연글을 왜 조롱하고 까는거임? 저 게시판이 원래 그런곳아닌가 선바도 덕분에 방송분량뽑았구만 가볍게웃으며보면되는걸 정색하고 반응하는사람들있네 여기서 남까는거 좀 많이 눈살찌푸려지는데 이러면 누가 저기다 글을 쓰나요
2:35 ㅁㅊ 이거 원본인줄ㅋㅋㅋㅋ
글 내용 다 초딩 때 일이라고 나오는데도 댓글 개진지해서 놀람 딱 방장 정도 반응이면 되는 글인데 댓글 몇개는 악플 수준이네
14:26 여기서부터 선바님 놀리기 아니죠???😂😂😂😂😂😂
무수한 악수의 요청 느낌이 좀 나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주변관계 원만하면 상관없음. 보통 자기에 취해있는 사람들이 스트레스 덜받더라...
근데 ㄹㅇ 수염만 없으면 딱 선바님 나이대로 보이실듯 피부가 너무 좋으세요 ㅋㅋㅌ
하 순돌이중에 찐따비율 왤케 높음 개빡침 진짜
여기에 열올리는게 더 찐따같은뎅 걍 웃고넘어가삼
네 안의 찐따를 받아들여야되
일일이 눈치보고 혼자 앓고 내가 이만큼 참아줬는데라고 보상심리 발동하는 성격보다 훨씬 나음. 옆에 있을 사람은 있고 갈사람은 갈테죠. 중요한건 자기 인생 편히사는거니까. 전 반대로 살아봐서 그거 없애느라 뒤지는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나만 뒤지겠더라고.
왔구나 밥친구
첫번째썰 작성자님 약간 아따맘마 여울이병 걸리신듯... 쾌차하시길
음… 눈치가 없는 것과 눈치를 안봐서 무례한 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첫번째분 글케 남한테 피해 준 것도 아닌데 넘 머라하지 마여ㅋㅋㅋ 저런 상황에서 상처 안받아서 다행이져 머
ㅇㅈ 저런 글도 올라와야 재밋는데 왜 자꾸 머라함
첫 번째 개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운 상황에서는 눈치있게 굴거 같은데..ㅎㅎ
눈치없는 사람 거의 chill guy
65년 뒤엔 동안이 될 선바님을 응원합니다😊
걍 ㅈㄴ웃으면서 봤는데 댓글 생각보다 세네😅
내가 너무 아무 생각이 없는 건가
전보단 좀 덜?해졌지만 여기는 한두명이 뭐라 하기 시작하면 우르르 분위기 타고 다 같이 꼽주는 거 좀 지양합시다
ㄹㅇ 첫번째사연 들으면서 그렇구나 그럴수있겠다 오히려 스트레스 안받아서 부럽다 그런생각 들었는데 댓글보고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음
@하하-h5p 거진 10년 가까이 본 결과 여기가 유독 좀 마플 잘 타는 것 같긴 해여 댓글이나 채팅 같은 게..
부럽네 난 예민해서 사소한거에도 진짜 스트레스 받는편이라,,
20:28 자막ㅋㅋㅋㅋㅋ
선바 첨 봤을때는 수분없이 쪼글거리는 노안이었는데 살이 붙어서 그런가 많이 젊어진듯
이제 동안 됐으니 건강 챙기세요
20:34 진짜 개약오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중간중간 밈 짤 들어있는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ㅠ
선바 백골 동안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7 여기 나오는 이 .. 이상한 얼굴 이것 뭐에요..?
베이바 다시봐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무슨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15:00 헉 나도 이생각했는데…선바님 슬슬 얼굴보다 덜 나이들어보인다싶었거든요ㅋㅋㅋㅋ
참고로 저도 초등학교때168cm여서 대중교통탈때마다 꾸중들었음요ㅠㅠㅋㅋㅋ근데 30살이 된지금 다들 동안이라고합니다ㅋㅋㅋ얼굴이 시대에 맞춰지는게 아니라 노안소리 너무들어서 개빡세게 관리해서 동안되는거 같습니다
4:34 아니 개웃겨
2:32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과 방패
괜찮아! 띵딩딩딩딩띵딩딩딩딩
베이바ㅋㅋㅋㅋㅋ
7:33 백골 동안은 도대체 뭔소리임ㅋㅋㅋㅋㅋ 살면서 이런말 첨 들어봄 뭔 쌉소리야 ㅋㅋㅋㅋㅋ
나도 선바 팬카페 가입할까
몇년동안 영상만 봤는데
선바 20살: 저게 스무살....?
선바 25살: 저게 반오십....?
선바 30살: 저게 서른살....?
현재: 오 선바가 30 초반이라고?
다들 솔직히 저런시절 한번쯤은 있었잖아요 그래서 다 이해하고 있는거고! 그 심리 무슨 심린지알아서 분석하려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너무 쿠사리주는건.. 좋지않아보여요ㅠ 어른스럽게 행동해요~
이게 진짜 어른이지..
첫 번째 사연자가 혹시 범죄자인가요? (진짜모름)
한 50살 쯤 되면 노안 소리 안 듣지 않을까,,,
4:36 개웃기네
6:00
20:00
9:49 이...이게 뭐여
인트로에 대한 답변
한 91세 되보이셔요
사회지능
모임활동쓰니는 걍 취미를 바꾸던가 적당히 사회성 높이던가 하셈 모임활동은 하고 싶고 근데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싶진 않고 이런 거 걍 애같슨
인트로부터 왜 또 이래;;
베이바 그려주세요 순돌분들
공격력,주문력이 쥰내 높은데 방관,마방관이 없어서 딜이 안들어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노안이라도 그렇지 50대 60대는 너무 한다 😂😂 이제 불혹인데
오~ 선라디오다~!!!
첫 사연만 잠깐 들었는데 뭐... 살아가면서 너무 무례하게만 아니면 그렇게 힘들진 않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웬그막의 노소장님 정도만 아니면 괜찮을듯 ㅎㅎ
뀨
베이바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
첫번째분은 곰인척 하는 여우가 맞는게, 진짜 눈치 없는 사람이면 남들이 뭐라해도 뭔소린지 모릅니다. 독자한테 그 상황과 심리가 전달될 정도면 본인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사건을 대했다는건데, 제 생각엔 그냥 기존쎄가 아니신지
진짜 댓글 살벌하다…ㅋㅋ 뭔가 트위터 억까글들 보는 느낌
어휴 누가봐도 75세 같으셔요
영화 얘기하신분...ㅠ ㅜ ㅠ 공감
왤케 내가 좋다는거에 토달고 지랄하는지 모르뎃음... 저는 그런 사람 다 손절햇어요
나는 존나 쩔어.요 멋지고 굉장해요.
첫번째 쓰니 ㅈㄴ 웃긴데 왤케 열냄 ????
저렇게 살아야 ㄹㅇ 인생 편하게 살긴해요 >>> 눈치 ㅈㄴ 보다가 사람한테 데이고 나서 느낌
7:00 죄송합니다..고3때까지 사복 입으면 초등학생 때 쓴 t머니카드 썼습니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계정 그만쓰지ㅋㅋ
댓글
여자끼리는 참 복잡하구나
첫 번째는 경계선 지능 장애 아닌가 인과 관계 파악이 저렇게 까지 안될 수 있나? 본인의 무책임한 행동이 본인한테 어떤 형태로든 돌아올 수 있다는 그 상황을 전혀 예상을 못하나? 바보 아님? 항상 의문~
저도 그 생각함... 주작 아니라면 경계선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음
당사자에게는 악플수준의 글을 이렇게 우월감에 취해 막 싸지를수가 있는건가? 초 5면 정신적으로 다 자라지 않은 어린애의 행동이었고 그에대한 참작은 커녕 비난만 하고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는데.. 글을 쓴 본인은 제대로 된 도덕관이 확립이 안된건지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건지… 생각을 못하나? 자신만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마음대로 경계성 지능 운운할 자격이 있는건가? 항상 의문~
악플달면서 바보아님? 이러네 ㅋㅋㅋ 아 공감능력도 지능이지~
타인을 익명이라는 공간에 숨어 비난하고 무분별하게 깎아내린 후 쿨하게 떠나는 척 하는거 왜하는거예요? ㅋㅋㅋㅋ
아방수만 살아남는 세계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