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명무전 상쇠춤 나금추 / 김병섭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вер 2024
  • 한국명무전 상쇠춤 나금추
    공연 : 제6회 한국명무전
    장소 : 국립극장 소극장
    날짜 : 1983.11.26~27.
    상쇠춤 : 나금추
    장구 : 김병섭
    해설 : 국수호
    나금추(나모녀:1938~2018)
    (1941.02.02 호적)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1호
    부안농악 상쇠 예능보유자
    나금추 선생이 45세 때 스승인 김병섭 선생과
    함께한 명무전 영상입니다.
    "호남우도농악 천하의 상쇠 나금추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성농악단의 초대 상쇠로서 호남우도
    농악 명인들인 김재옥, 정오동, 김병섭, 이정범
    등의 가락과 몸짓을 이어받았다.
    나금추의 부포놀이는 너름새와 쇠가락이 일품
    이며 장단과 춤과 소리가 하얀 부포의 움직임에
    넘칠 듯이 묻어나며 여유로우면서도 경쾌하며
    한의 정서와 신명이 멋들어지게 들어있다."
    -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소개글
    "여성농악단의 판굿은 호남우도농악의 명인들인
    김재옥, 정오동, 김병섭, 이정범 등의 지도와
    단원들의 수많은 공연을 통해 다듬어진 당대
    최고의 흥행 공연 작품이다.
    여성농악단 초기부터 활동했던 상쇠 나금추의
    판굿은 마당판굿의 넉넉함과 흥겨움 그리고 무대
    판굿의 화려함이 함께 담겨있다."
    - 2009 호남우도농악 천하의 상쇠 나금추 소개글
    "여자 쇠로는 나 금초가 잘 치거던. 참 잘 쳐.
    지금도 나 금초 쇠 치는 것 보고 싶어. 상쇠짓
    허는 것이나 모든 것 다 보고 싶어. 참 그짓말
    아니라 잘 쳐.
    - 신기남 구술집 중
    "처음 김병섭을 남원여성농악단에서 만난 나금추
    도 “제일 좋았던, 제일 소리가 듣기 좋았던
    사람이 바로 김병섭”이라 기억한다. 지금
    나금추의 설장구도 “김병섭의 가락을 그대로
    따르고 있고, 순서부분만 조금 바꾸었다”고
    한다. 나금추의 설장구를 보면 전체적으로
    비슷하다. 나금추도 문정숙과 같이 “조언도 잘
    해 주시고 단원들에게도 인정 많고 잘 대해주었
    다”고 말한다."
    - 우도농악 설장구의 명인 김병섭에 관한 연구
    #나금추 #김병섭 #상쇠춤 #명무전

КОМЕНТАРІ • 1

  • @ssb0210
    @ssb0210 Рік тому

    태평소가 서용석 선생님 같네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