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마무리? 어딜봐서 그렇지? 처음 부터 끝까지 잃어버린 파라오의 기억을 찾는다는 큰 맥을 이어갔고 결말에 도달했는데? 시간역행도 첨에는 뭐지 싶었지만 아템의 이질감과 바쿠라의 죽음이후에도 진행되는 게임을 통해 계속 복선을 깔아 줬었음 스토리가 바뀌었다는 이야기 처음 듣는데 솔직히 볼 때는 딱히 이상한 점 못느꼈음
파라오의 기억편이 사실 TRPG였다 라는 건 솔직히 초반 유희왕의 어둠의 게임 시리즈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굉장히 좋아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다만 좀 전개가 게임 플레이어와 게임속 인물들간의 주고받는 대화나 상호관계 같은 게 없이 진행되다보니.... 붕뜬 느낌이 컸죠..... 5권쯤이였나.. 원작에서의 TRPG 에선 주인공과 캐릭터들관의 유대로 승리하였지만... 완결작에 새로운 캐릭터들이나.... 다른 인물들은 플레이어와 공감은 커녕.... 상황에 휘말려서 헤어나오기 바빴으니까요 ㅎㅎㅎ.... 아쉬움이 있다면 그 부분이였겠네요...... 개인적으로...... 저 당시쯤 듀얼몬스터즈 몬스터들이 등장인물인 세계관에서 벌어진 어떠한 전쟁이 사실 듀얼리스트 간의 듀얼과정이였다는 내용의 만화를 그려보고 싶다 생각했었는 데.. 작가님이 그걸 만화로 그려내준 기분이라고 특히나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입니다... 최후의 듀얼에서도 죽은 자의 소생으로 게임을 끝내는 부분도... 굉장히 인상깊었고요.... 죽은 자였던 아템을 산 사람인 유우기가 저승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죽은자는 다시 살아날수 없다는 의미와 더불어.. 초반 매직앤 위저드에서 보여준 피니쉬 패턴으로 죽은자의 소생을 이렇게 역이용한 연출이라니.... 정말 최고라 자부합니다...
잃어버린 파라오의 기억을 찾는 여행의 종지부 할아버지가 왜 현세에 엑조디아의 주인 이였는지 블매가 유희의 최강의 심복인 이유 푸눈이 세토의 최강의 심복인 이유 아템을 돌려보내기 위한 아템과 유희의 마지막 듀얼 황금궤에 죽은자의 소생을 봉인한 이유 진짜 뭐하나 완벽하지 않은게 없었다
진짜 마지막 듀얼은 유희왕 시리즈 통틀어 손꼽히는 명듀얼이였죠. 처음 아템을 만날수있던 계기가된 천년퍼즐의 조각이 담긴 상자모양의 황금궤에 죽은자의 소생을 봉인한건 죽은자는 명계로 가야한다는 작별의 메시지. 진짜 가슴이 찡~했음. 거기에 삼환신을 전체 소환한거에 그 삼환신을 전체 파괴시킨거에도 가슴이 개웅장해졌는데, 거기서 끝나지않고 아템은 오리지날 블랙메지션덱, 유희는 자신의 레벨업 덱으로 듀얼을 이어나간게 진짜 개짜릿했음. 누가 뭐라해도 DM 마지막 듀얼은 유희왕 전체 베스트 듀얼 탑3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듀얼임
듀얼리스트 킹덤->배틀시티->도마->왕의기억으로 이어지는 큰 줄기의 연결이 꽤 매끄러운 편인데 너무 억까성 멘트가 많네요 물론 중간중간 늘어지는 서브 스토리나 작붕은 아쉽지만 아직까지도 쓰이는 브금들, 후속작에서 한번도 넘지 못한 삼환신의 위상 등 꽤 수작이라고 평가받을 만하다고 봅니다
마지막 듀얼은 지금봐도 눈물난다.. 개찐따같던 스몰유희가 킹유희를 상대로 승리한다는 말도 안될 것 같던 스토리를 아무도 반박복하게 인정하게 만들줄은 몰랐다.. 마그넷 워리어 전략에서 소름이였고 황금궤 엔딩은 게임을 초월하여 스토리의 결말으로 깔끔하게 이어지며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냈음..
원작이 망친 결말을 애니가 그래도 떡밥회수와 함께 다른 유희왕 시리즈와는 다르게 결말을 잘 마무리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둠의 게임으로 시작된 유희왕이 어둠의 게임으로 마무리가 되는것도 좋았고 카이바와 푸른눈의 백룡의 관계도 이해가되고 유희와 블랙매지션의 관계도 이해가 되고 인기가 많은 GX조차도 결말로 갈 수록 스토리가 이상해졌으니 DM정도면 진짜 최고의 카드게임애니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내가 대략 기억하는 유희왕 카드들] 1. 블랙 매지션 2. 크리보 3. 엘프 검사 4. 커스 오브 드래곤 5. 암흑기사 가이아 6. 용기사 가이아 7. 카오스 솔져 8.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9. 붉은 눈의 흑룡 10. 블랙 데몬즈 드래곤 11. 시간의 마술사 12. 베이비 드래곤 13. 천년룡 14. 갈자스 15. 바바리안 1호 16. 바바리안 2호 17. 화염의 검사 18. 성스러운 마술사 19. 메타모르 포트 20. 푸른 눈의 백룡 21. 미노켄타우로스 22. 해피 레이디 3자매 23. 죽은 자의 소생 24. 빛의 봉인검 25. 융합 26. 비술서 27. 마법 효과의 화살 28. 공격 봉인 29. 수비 봉인 30. 성스러운 방어벽 거울의 힘 31. 쇠사슬 부메랑 32. 화목의 사자 33. 공격무력화 34. 더스트 토네이도 35. 연쇄 파괴
우선, 도라가 님은 "에니메이션 유희왕 DM"를 중점적으로 다루신 것이기 때문에,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 또한 충분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유희왕의 골수팬으로써 몇가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솔직히, 저는 "기억편"을 좋게, 그리고 즐겁게 보았습니다. 도라가 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원작은 타카하시 작가님의 건강 악화로 인해 "세토와 키사라"의 이야기가 생략 되었죠. 그런데 원작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아템을 떠나 보낸 친구들 앞에, 카이바와 모크바가 왕가의 골짜기에 서있는 모습을 비춰주죠. 그 장면을 통해, 사실은 타카하시 선생님도 기억편에 카이바를 등장시킬 예정이 있으셨던 게 아닐까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카이바가 워낙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며 "매직&위저드 에피소드"의 핵심 주요 캐릭터였던 그를, 푸른 눈의 백룡을 등장시킨 "기억편"에 등장시키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이바라면 '백룡의 울음소리가 들려서 이집트까지 날아간 것'도 납득이 되고요. ㅋㅋ) 다음으로, 조크와 싸울 때 "궁극룡기사"의 등장을 도대체 왜 등장시킨 것인지 알 수 없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유희왕 DM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유희(아템)와 카이바가 협력할 때 등장한 것이 바로 "궁극룡기사"였습니다. 이건 에니메이션 제작진들의 "애니메이션을 봐준 시청자들에게 주는 서비스"가 아니었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괜한 장면을 넣어서 더 별로였다, 라고 하셨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이 말씀을 하시며 뒤에 재생된 장면은 "마하드가 아템에게 진심으로 충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장면"으로, 최고의 심복으로 불리우는 "블랙 매지션의 전신인 마하드"에게 다른 신관들과의 차별성(특별함)을 부여하는 의미에서 최소한으로 필요했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신하로서 왕을 섬기는 것이 당연해서 굳이 저런 장면이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결과가 "천년 천칭"을 가진 신관(이름도 기억 안 나네...)의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원작과 다르게 "블랙 매지션걸"이 백인으로 나온 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편이 사실 아템과 바쿠라가 펼치는 TRPG라는 것이 "뇌절"이라고 표현하셨죠. 확실히 유희왕에 뇌절 요소가 많은 것은 사실이고, 이것은 팬들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어둠의 TRPG 게임"만큼은 에니매이션 제작진들이 원작을 리스팩트하기 때문에 채택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을 읽어 보셨다면 아시다시피 유희왕은 듀얼이 메인이 아니라 여러 게임을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으며, "주인공인 아템"과 "최종 보스인 바쿠라"가 처음으로 사투를 벌인 것이 "사람의 영혼이 직접 참가하는 어둠의 TRPG 게임(최종 보스: 조크)"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장면을 "듀얼"로 대체하였기 때문에 설명 부족인 점 또한 부정할 수는 없지만, 유희왕이라는 작품에서 바쿠라(최종 보스)와의 결착을 짓는 게임으로써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미상관) 도라가 님, 깔끔한 내용 정리와 그에 대한 부가적인 이야기들을 정말로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비판적인 의견이 있는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명작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아픈 손가락일 수도 있습니다. 댓글에서 뭐라고 하더라도, 그냥 "아, 이런 의견도 있구나~"라고 생각해 주시고, 참고하여, 여러 시점에서 작품을 소개해 주시면 더더욱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즐겁게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다음 분석 영상으로 유희왕 5D's를 신청합니다!!
사실 이렇게 보면 gx와 DM 같은 경우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고, 완성도가 많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인기를 끌던 당시에도 설정들이 이상했던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이렇게 보면 당시에 라이딩 듀얼을 하는 5DS가 오늘날 보면 가장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네요.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았던 DM과 GX였지만 마무리를 지어줄만한 매력적인 악당이 없던 점이 매우 아쉬웠던 시리즈였죠.
아 저 유우기와 아템의 마지막 듀얼은 참 명승부였죠. 리리컬 몬스터 화이트 데빌 매직션 걸(타카마치 나노하) 성우: 와카모토 노리오를 가진 유우기와 세이밥=알토리아를 앞세운 아템이 말도 안되는 배틀을 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는 니코동 영상이었구나. 그 영상 때문에 마지막 배틀이 기억이 안 나네요.(어?)
아... 진짜 DM에서 전설의 기사편만 하고 미국 듀얼챔피언편과 이집트편 그리고 마지막 시험을 더빙 안하고 바로 GX로 넘어감....ㅠㅠ 그러면서 "GX마지막 시즌이라도 하겠지"하며 기대했지만... 이 것 또한 주다이와 유벨이 여행을 떠나고 다시 돌아온 뒤 마지막 다크니스편과 유희(아템)와 주다이의 졸업 시험편을 할 줄 알았지만... 무산...ㅠㅠ... 또 바로 5Ds로 넘어감... 이 것도 마지막 시즌은 안하겠지 생각했는데... 하더라구요... "와.... 어이없네..." 하며 어이가 없었죠....결국 대사만이라도 느끼고 싶어서 듀얼링크스를 통해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뭐 듀링 접은지 한달 되었지만....
이미 유희왕 DM만으로도 굉장한 장편 대하드라마 수준이라 스토리가 엄청 길어서 꼬박꼬박 챙겨보기 힘들어요. 왕의 기억편은 딱 적당한 회차수로 마무리를 지었고, 몇 몇 이상한 설정과 작화붕괴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서 보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유희왕은 현실에 볼법한 요소와 비교적 초현실적인 요소, 게임+액션+드라마가 가미되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로써는 도마 에피소드 까지만 방영하고 KC 그랑프리 이후는 영영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어찌저찌 인터넷에 돌아다니길래 재밌게 봤습니다... 🤭
유희왕에도 여타 일본 작품들처럼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단어들이 많은데(대표적으로 "푸른 눈의 백룡(青眼の白龍)이라 쓰고 블루 아이즈 화이트 드래곤(ブルーアイズ・ホワイト・ドラゴン)이라고 읽는다던가) 원작 만화에선 아템을 칭할 때 王(왕)이라고 쓰고 "파라오"라고 후리가나가 붙습니다. 그리고 만화책 최종화 제목이 유우기 vs 파라오인데 이를 遊戯vs王(유희vs왕)라고 표기합니다. vs를 빼면 "유희왕"이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릴적때 빛의 피라미드를 보러갔었는데 하필이면 극장이 아닌 문화회관에서 상영한다는것에 충격을 먹었고, 당시 특전카드로 빛의 피라미드와 어둠의 마법신관이었어요. 근데 저희 사촌형의집으로 놀러갔을때 찐 푸른눈의 빛룡이 갖고 있다고 해서 그것에 홀려 나중에 집으로 돌아갈때 몰래 갖고 가다가 나중에 전화가 와서 돌려달라고 혼났죠
2:58 역사상 최초의 라이딩 듀얼
하앗!!
악셀러레이션!
듀얼로 구속해라!
속도 마법 발동!
신을 소환 나와라 얼티메이트 혼다군
유일한 명작이라 평가받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는 유일하게 재미있게본 명작 입니다. 1화부터 마직화까지 최고의 애피소드뿐입니다.
아템편 저는 재밌게봤고 좋아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저도 진짜 좋은 스토리와 결말이였는데 왜 평가가 안좋다는거죠 ㅠㅠ
전 5d's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보던 dm이 익숙하긴 하지만 시원한 맛은 오룡즈!
앜파는 설정이 신기해서 봤는데 마지막까지 실망의 연속 ㅠㅠ
@@농구산책 작가가 건강문제 때문에 원래보다 내용을 축소시켜 연재함
근데 솔직히 그때 시절은 ㅈㄴ개웅장했는데 지금 왕의 기억편보면 좀 웃기긴함..
이건 작가의 건강문제때문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아쉽지만
급하게 마무리? 어딜봐서 그렇지? 처음 부터 끝까지 잃어버린 파라오의 기억을 찾는다는 큰 맥을 이어갔고 결말에 도달했는데? 시간역행도 첨에는 뭐지 싶었지만 아템의 이질감과 바쿠라의 죽음이후에도 진행되는 게임을 통해 계속 복선을 깔아 줬었음 스토리가 바뀌었다는 이야기 처음 듣는데 솔직히 볼 때는 딱히 이상한 점 못느꼈음
왕의기억 편은 스토리보다는... 그놈의 작화가 문제옸죠
그니까 걍 영ㅇ상만든놈 혼자 이상하다고 느낀듯
@@doo-han-kim 영상 제작자가 정보창 뜨는 만화만 봐서 이해 못한거임ㅋㅋ
그건 생각없이 보니까 이상한점을 못느낀거지 ㅋㅋ
영상만든 사람이 이상하게 본듯
솔직히 유희왕 정도면 결말 잘낸거죠 요즘 다른 인기 만화들 결말보면 유희왕은 기승전 이 매우 좋은 작품인데요....
귀X의칼날
진X의거인
@@히어로덕후 진격의 거인 단행본 보고 판단해야 할것 같음
@@jydasdfg3688 솔직히 귀칼은 병신인데 진격거는 결말 깔끔하다고 느꼈는데
@@정재현-x5u 그래도 나루토나 블리치처럼 질질 끌바에는 귀칼처럼 빨리 끝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듯
죽은 자의 영혼이 언제까지 이승을 떠돌 수는 없다는 의미...봉인의 황금궤 ㅠ
처음에 천년 퍼즐이 보관된 상자가 봉인의 황금궤와 비슷하게 생겨서 적절한 수미상관을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보니 라의익신룡 갓피닉스 못쓰게하려는거아님?ㅋ
다소 유치하게 보일 수 있는 카드놀이를 과거 마법사들(?)의 싸움에서 유래했다는 설정이 너무 참신해서 좋았던 듀얼몬스터즈.
파라오의 기억편이 사실 TRPG였다 라는 건 솔직히
초반 유희왕의 어둠의 게임 시리즈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굉장히 좋아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다만 좀 전개가 게임 플레이어와 게임속 인물들간의 주고받는 대화나 상호관계 같은 게 없이
진행되다보니.... 붕뜬 느낌이 컸죠.....
5권쯤이였나.. 원작에서의 TRPG 에선 주인공과 캐릭터들관의 유대로 승리하였지만...
완결작에 새로운 캐릭터들이나.... 다른 인물들은 플레이어와 공감은 커녕.... 상황에 휘말려서 헤어나오기 바빴으니까요 ㅎㅎㅎ....
아쉬움이 있다면 그 부분이였겠네요......
개인적으로......
저 당시쯤 듀얼몬스터즈 몬스터들이 등장인물인 세계관에서 벌어진 어떠한 전쟁이
사실 듀얼리스트 간의 듀얼과정이였다는 내용의 만화를 그려보고 싶다 생각했었는 데..
작가님이 그걸 만화로 그려내준 기분이라고 특히나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입니다...
최후의 듀얼에서도 죽은 자의 소생으로 게임을 끝내는 부분도... 굉장히 인상깊었고요....
죽은 자였던 아템을 산 사람인 유우기가 저승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죽은자는 다시 살아날수 없다는 의미와 더불어..
초반 매직앤 위저드에서 보여준 피니쉬 패턴으로 죽은자의 소생을 이렇게 역이용한 연출이라니....
정말 최고라 자부합니다...
유희왕은 일단 카드게임으로 싸운다는자체가 너무 매력있는 소재였음
카드로 상대 통수를 직빵!
정말 유희왕 왕의 기억편은 작가님이 원래 하려던 스토리로 다시 리마스터해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셔서 이젠 가정도 해볼 수가 없군요
진짜……. 제 오랜 바램
급 결말은 아니지 오이려 점프만화중 이정도로 떡밥 회수와 잘끝낸 점프만화 아니 소년 만화중 하나가 유희왕임
공감
카사장이 왜 그렇게 용박이인지도 잘 설명하고
@@canivalmr141 왜 용박이 임?
@@canivalmr141 아내전생한개 푸백
오"히"려
매끄럽지는 못하다 할 수 있어도 이정도면 명작이지 ㅋㅋ 유희왕 모든 애니메이션 중 가장 잘 만든 작품 아닌가. 작화도 거의 20년된 작품인데도 괜찮고, 듀얼 장면들도 gx보다 훨씬 좋음
듀얼장면은 후속작들보다 좋다긴 하기엔 좀....
@@프놈 후속작들이 아니고 gx 라고 했고, 개인적으로는 gx는 듀얼이 최대 2편에서 마무리되는 반면 dm은 4편까지도 되기때문에 좋다 느꼈음
@@kuberalease5340 gx도 후속작이니 후속작들이라는 말이 통용되지; 님 국어 9등급이실듯ㅋㅋ
@@프놈 유희왕 후속작이 gx 하나만 있는게 아닌데 후속작들이랑 gx가 어떻게 같음 ㅋㅋ
단수 복수를 모르나
잃어버린 파라오의 기억을 찾는 여행의 종지부
할아버지가 왜 현세에 엑조디아의 주인 이였는지
블매가 유희의 최강의 심복인 이유
푸눈이 세토의 최강의 심복인 이유
아템을 돌려보내기 위한 아템과 유희의 마지막 듀얼
황금궤에 죽은자의 소생을 봉인한 이유
진짜 뭐하나 완벽하지 않은게 없었다
할아버지가 왜 현세에 엑조디아 주인이엿어요?ㅅ?
전생에서도 엑조디아를 다루는 신관이었어서요
작화(애니한정)
+ 이시즈와 블랙매지션 관계 (애니한정)
+ 천년아이템없는 카이바가 오벨리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
+ 샤디가 파라오를 지키는 이유
+ 천년퍼즐의 제작과정 및 바쿠라의 염원 등등 아주 많죠
8:25 MAD에서 *爆☆殺* 씬에 쓰이는...
유희왕은 마지막 에피소드가 전설이다. 나루토 vs 사스케급임. 중학생때 만화로 완결봤고 29살에 애니봤는데 ㄹㅇ 감동.. 참고로 유희왕카드는 갖고논적 없음
끝까지 방영 안한 이유 : 완결이 나버리면 유희왕이 끝나버렸다 인지하여 시청률 하락이 우려되어 바로 다음 시리즈로 넘겨버립니다
이는 유희왕GX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급마무리였다지만 라스트듀얼로 명작 반열에 오르기엔 충분하다 생각함
제발 리메이크 해줬으면
2:37 카이바가 용박이인 이유가 있었넼ㅋㅋㅋㅋ
키사라 존나 예쁘잖엌ㅋㅋㅋㅋㅋ
카이바하면 드래곤족 이외에도 XYZ드래곤캐논같은 기계족도 있죵
이분이여기에
팬이에요
푸릍 눈의 소녀가 닮았네
4:40 바로앞에 자신의 미래가있는대
얼마나 당혹스러울까
진짜 마지막 듀얼은 유희왕 시리즈 통틀어 손꼽히는 명듀얼이였죠. 처음 아템을 만날수있던 계기가된 천년퍼즐의 조각이 담긴 상자모양의 황금궤에 죽은자의 소생을 봉인한건 죽은자는 명계로 가야한다는 작별의 메시지. 진짜 가슴이 찡~했음. 거기에 삼환신을 전체 소환한거에 그 삼환신을 전체 파괴시킨거에도 가슴이 개웅장해졌는데, 거기서 끝나지않고 아템은 오리지날 블랙메지션덱, 유희는 자신의 레벨업 덱으로 듀얼을 이어나간게 진짜 개짜릿했음. 누가 뭐라해도 DM 마지막 듀얼은 유희왕 전체 베스트 듀얼 탑3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듀얼임
5ds랑 gx도 못잊지만
마지막 엄지를 치켜세우던 유희는...
죽은자의 소생을 봉인한게 '메세지'였다는게 소름이였음
캬 죽은자의소생 봉인...
나는 보면서 울었음
개인적으로 듀얼 중간에 아템이 블랙매지션 소환하고, “마하드” 부르는 장면도 나름 감동있었음
마지막 듀얼이 너무나 완벽해서 과정따윈 아무래도 상관없었던...
왕의기억편 크게 무리수라고 느끼지는 않았는데 ㅋㅋㅋ 워낙 인기가 많은 작품이라 비판의 목소리도 컸을듯. 어찌됐든 마지막 듀얼로그는 좋았으니 만족함
근데 왕의 기억편 연재 당시에 작가가 응급실 실려갈 정도로 위독했음. 그래서 좀 급하게 전개된 부분들이 많았고
무리수는 작화팀이 많이했지..
디테일이 안좋았을 뿐이지, 이야기를 끝맺는 대략적인 스토리는
다른 뇌절한 작품보단 기승전결이 훨씬훨씬훨씬 좋음
궁극룡기사가 저 시즌때 공격력이 제일 높은 몬스터라 상징성으로 넣어둔거 같아여
궁극룡 엑조디아가 당함으로써
호르아크티를 부각시킨거죠!
포켓몬스터 무인편 결말도 다뤄주세요. 하필 마지막인 성도 리그 직전에 무려 완결 16화정도 남기고 끝내버린 전설의 애니를... 물론 마지막화 1편 남기고 종영시킨 데블파이터에는 못미치지만...
성도리그에서 바람이랑 만나서 지우가 이긴것까지는 기억나는데 성도편 보다가 말아서..
유희열이 스케치북에서 이제 자기가 검색어순위에서 유희왕을 이겼다고 좋아하던게 벌써 10년전
유희 치면 둘이 다 나오니 그런 일도 있군요
갑자기 유희관 생각나서 쳐보니까 유희열 아래 유희왕 위에 있네
@@sigsun936 전혀 상관없는 것들끼리 경쟁하니 재밌네요
마지막 엔딩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애니
희망편 top1
절망편은 너무 많아서 언급 불가
7:26 고간포 씹ㅋㅋㅋㅋㅋㅋㅋㅋ
정력가
황금궤에 죽은자의 소생을 넣은 이유는 죽은자는 명계로 가야된다는 유희의 메세지였죠......
그뒤 유희왕 극장판 닼사(애니가 아니라 코믹스판 기준의 극장판입니다)에선 카이바와 듀얼하면서 카이바에게 죽은자의 소생을 주고 그걸 발동하자마자 묘지를 모조리 제외하는 함정을 체인걸어서 묘지를 비워버리면서 죽은자는 부르면 안된다는 메세지를 때려박아주죠 ㅋㅋ
듀얼리스트 킹덤->배틀시티->도마->왕의기억으로 이어지는 큰 줄기의 연결이 꽤 매끄러운 편인데 너무 억까성 멘트가 많네요 물론 중간중간 늘어지는 서브 스토리나 작붕은 아쉽지만 아직까지도 쓰이는 브금들, 후속작에서 한번도 넘지 못한 삼환신의 위상 등 꽤 수작이라고 평가받을 만하다고 봅니다
마지막 듀얼은 지금봐도 눈물난다.. 개찐따같던 스몰유희가 킹유희를 상대로 승리한다는 말도 안될 것 같던 스토리를 아무도 반박복하게 인정하게 만들줄은 몰랐다.. 마그넷 워리어 전략에서 소름이였고 황금궤 엔딩은 게임을 초월하여 스토리의 결말으로 깔끔하게 이어지며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냈음..
6:36 푸른눈의 백룡..
블루 아이즈 화이트 드뢰곤!!!!
5기는 스토리로 까이기보단 그림체였죠.... 작붕이 너무 심해서 소장을 포기한 작품이기도 했고;;
애니메이션버전만으로 과거편을 보기에는 다소 이해가 어려운점이 많았었던것 같네요. 오히려 원작을 정독해보니 이해가 되었던부분이 많기도 했고요
원작도 작가건강 때문에 원래보다 빨리 끝났음
갑자기 TRPG하는것도 원작은 초기에 다양한 게임이 나왔기에 자연스럽기도 하구요
원작이 망친 결말을 애니가 그래도 떡밥회수와 함께 다른 유희왕 시리즈와는 다르게 결말을 잘 마무리한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둠의 게임으로 시작된 유희왕이 어둠의 게임으로 마무리가 되는것도 좋았고 카이바와 푸른눈의 백룡의 관계도 이해가되고
유희와 블랙매지션의 관계도 이해가 되고 인기가 많은 GX조차도 결말로 갈 수록 스토리가 이상해졌으니 DM정도면 진짜
최고의 카드게임애니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내가 대략 기억하는 유희왕 카드들]
1. 블랙 매지션
2. 크리보
3. 엘프 검사
4. 커스 오브 드래곤
5. 암흑기사 가이아
6. 용기사 가이아
7. 카오스 솔져
8.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9. 붉은 눈의 흑룡
10. 블랙 데몬즈 드래곤
11. 시간의 마술사
12. 베이비 드래곤
13. 천년룡
14. 갈자스
15. 바바리안 1호
16. 바바리안 2호
17. 화염의 검사
18. 성스러운 마술사
19. 메타모르 포트
20. 푸른 눈의 백룡
21. 미노켄타우로스
22. 해피 레이디 3자매
23. 죽은 자의 소생
24. 빛의 봉인검
25. 융합
26. 비술서
27. 마법 효과의 화살
28. 공격 봉인
29. 수비 봉인
30. 성스러운 방어벽 거울의 힘
31. 쇠사슬 부메랑
32. 화목의 사자
33. 공격무력화
34. 더스트 토네이도
35. 연쇄 파괴
사실은 조크의 허리에 용의 벨트도 작가 건강문제로 대충그렸다가 고간포가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DM 엔딩 진짜 깔끔했다고 생각함
우선, 도라가 님은 "에니메이션 유희왕 DM"를 중점적으로 다루신 것이기 때문에,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 또한 충분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유희왕의 골수팬으로써 몇가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솔직히, 저는 "기억편"을 좋게, 그리고 즐겁게 보았습니다.
도라가 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원작은 타카하시 작가님의 건강 악화로 인해 "세토와 키사라"의 이야기가 생략 되었죠. 그런데 원작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아템을 떠나 보낸 친구들 앞에, 카이바와 모크바가 왕가의 골짜기에 서있는 모습을 비춰주죠. 그 장면을 통해, 사실은 타카하시 선생님도 기억편에 카이바를 등장시킬 예정이 있으셨던 게 아닐까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카이바가 워낙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며 "매직&위저드 에피소드"의 핵심 주요 캐릭터였던 그를, 푸른 눈의 백룡을 등장시킨 "기억편"에 등장시키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이바라면 '백룡의 울음소리가 들려서 이집트까지 날아간 것'도 납득이 되고요. ㅋㅋ)
다음으로, 조크와 싸울 때 "궁극룡기사"의 등장을 도대체 왜 등장시킨 것인지 알 수 없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유희왕 DM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유희(아템)와 카이바가 협력할 때 등장한 것이 바로 "궁극룡기사"였습니다. 이건 에니메이션 제작진들의 "애니메이션을 봐준 시청자들에게 주는 서비스"가 아니었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괜한 장면을 넣어서 더 별로였다, 라고 하셨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이 말씀을 하시며 뒤에 재생된 장면은 "마하드가 아템에게 진심으로 충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장면"으로, 최고의 심복으로 불리우는 "블랙 매지션의 전신인 마하드"에게 다른 신관들과의 차별성(특별함)을 부여하는 의미에서 최소한으로 필요했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신하로서 왕을 섬기는 것이 당연해서 굳이 저런 장면이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결과가 "천년 천칭"을 가진 신관(이름도 기억 안 나네...)의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원작과 다르게 "블랙 매지션걸"이 백인으로 나온 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편이 사실 아템과 바쿠라가 펼치는 TRPG라는 것이 "뇌절"이라고 표현하셨죠.
확실히 유희왕에 뇌절 요소가 많은 것은 사실이고, 이것은 팬들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어둠의 TRPG 게임"만큼은 에니매이션 제작진들이 원작을 리스팩트하기 때문에 채택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을 읽어 보셨다면 아시다시피 유희왕은 듀얼이 메인이 아니라 여러 게임을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으며, "주인공인 아템"과 "최종 보스인 바쿠라"가 처음으로 사투를 벌인 것이 "사람의 영혼이 직접 참가하는 어둠의 TRPG 게임(최종 보스: 조크)"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장면을 "듀얼"로 대체하였기 때문에 설명 부족인 점 또한 부정할 수는 없지만, 유희왕이라는 작품에서 바쿠라(최종 보스)와의 결착을 짓는 게임으로써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미상관)
도라가 님, 깔끔한 내용 정리와 그에 대한 부가적인 이야기들을 정말로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비판적인 의견이 있는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명작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아픈 손가락일 수도 있습니다.
댓글에서 뭐라고 하더라도, 그냥 "아, 이런 의견도 있구나~"라고 생각해 주시고, 참고하여, 여러 시점에서 작품을 소개해 주시면 더더욱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즐겁게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다음 분석 영상으로 유희왕 5D's를 신청합니다!!
와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초창기 유희왕 어둠의게임은 이런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오희려 의문을 표하기보다는 원점회귀로 보면될듯합니다.
즉, 초심회복된 어둠의 게임 본질에서의 게임진행이라고 보면될듯합니다.
다음은 우리의 자랑스런 리얼리스트들의 이야기인 5ds로 부탁드립니다
사실 이렇게 보면 gx와 DM 같은 경우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고, 완성도가 많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인기를 끌던 당시에도 설정들이 이상했던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이렇게 보면 당시에 라이딩 듀얼을 하는 5DS가 오늘날 보면 가장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네요.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았던 DM과 GX였지만 마무리를 지어줄만한 매력적인 악당이 없던 점이 매우 아쉬웠던 시리즈였죠.
5D's도 지박신 이후론 시그너와 붉은 용의 의미가 유명무실해졌죠. 루아를 가장 마지막에 각성시키고 크로우를 시그너로 편입시킨것도 이상했고.
"녀석을 듀얼로 구속하라"등 듀얼 만능주의 스토리가 유일한 흠으로 생각됩니다 빌런도 매력적이고 듀얼 로그도 좋고 명작임은 틀림없죠 dm이 넘사벽, 그 다음 5ds, gx순으로 순위 줍니다 gx는 4기 스토리가 최종보스 다크니스의 뜬금포 등장때문에 마무리가 안좋아서 평가 좋게는 못줄것 같네여
육룡즈도 스토리 하자가 워낙 많은지라.
디엠지엑오룡제알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
딱 지박신까지는 스토리라인도 출중했다고 봅니다
제알까지는 좋았음
유희왕 시리즈 결말 요약 다른 시리즈도 해주세요 ㅠㅠ 고3인데 요즘 유희왕에 빠져 듀링하면서 애니도 보고 있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요약으로 보고 싶네요 ㅠㅠ
아 저 유우기와 아템의 마지막 듀얼은 참 명승부였죠.
리리컬 몬스터 화이트 데빌 매직션 걸(타카마치 나노하) 성우: 와카모토 노리오를 가진 유우기와 세이밥=알토리아를 앞세운 아템이 말도 안되는 배틀을 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는 니코동 영상이었구나. 그 영상 때문에 마지막 배틀이 기억이 안 나네요.(어?)
카이바 전생에도 하얀용 집착했냐구
작붕이 오히려 완벽한 네타를 만들어 내버렸다
유희왕 작붕은 작가의 의도였다
이거 애니가 왜이렇게되었는지 토에이유희왕을 보면 이해됨 거기서 마지막화에도 바쿠라랑 Tpg인지 trpg인지 주사위굴려서 게임진행하는 게임함 그거오마주정도
유희왕 원작에서 바쿠라랑 TRPG로 어둠의게임을하죠... 원래 유희왕은 카드게임이아니라 이것저것 어둠의게임이라는 이름하에 데스게임을진행하는 식이엿으나 카드게임이 에피소드 인기가 압도적이라 그쪽으로아예몰빵해버린케이스...
@@졸리니 맞음 근대전 토에이 유희왕도 좋아함ㅋ
@@졸리니 바쿠라의 원래 인격이 유일하게 존재감을 드러낸 에피. 그 이후로는 어둠의 바쿠라만 나오고 주인격은 계속 잠든상태거나 별 비중도 없었죠.
아... 진짜 DM에서 전설의 기사편만 하고 미국 듀얼챔피언편과 이집트편 그리고 마지막 시험을 더빙 안하고 바로 GX로 넘어감....ㅠㅠ
그러면서 "GX마지막 시즌이라도 하겠지"하며 기대했지만... 이 것 또한 주다이와 유벨이 여행을 떠나고 다시 돌아온 뒤 마지막 다크니스편과 유희(아템)와 주다이의 졸업 시험편을 할 줄 알았지만...
무산...ㅠㅠ...
또 바로 5Ds로 넘어감... 이 것도 마지막 시즌은 안하겠지 생각했는데... 하더라구요...
"와.... 어이없네..." 하며 어이가 없었죠....결국 대사만이라도 느끼고 싶어서 듀얼링크스를 통해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뭐 듀링 접은지 한달 되었지만....
아크파이브도 마지막 시즌 안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 듀얼은 지리네요
근데 푸른눈의 백룡은 언제봐도 가슴이 뛰는 그런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5:44 유희왕 토에이판을 본
사람들은 납득할 수 있는 장면
이미 유희왕 DM만으로도 굉장한 장편 대하드라마 수준이라 스토리가 엄청 길어서 꼬박꼬박 챙겨보기 힘들어요. 왕의 기억편은 딱 적당한 회차수로 마무리를 지었고, 몇 몇 이상한 설정과 작화붕괴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서 보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유희왕은 현실에 볼법한 요소와 비교적 초현실적인 요소, 게임+액션+드라마가 가미되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로써는 도마 에피소드 까지만 방영하고 KC 그랑프리 이후는 영영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어찌저찌 인터넷에 돌아다니길래 재밌게 봤습니다... 🤭
유희왕이 리메이크된다면 카이바와 키사라의 커플링도 나왔으면 좋겠다.
전 왕의 기억편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다? 느껴서 좋네요 오프닝곡도 좋고 지금까지 일어날 수 있던 역사 같은게요 내용도 재밌었구요
마지막에 유우기가 아템이기는게 마음에 참 많이남았음
유희왕에도 여타 일본 작품들처럼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단어들이 많은데(대표적으로 "푸른 눈의 백룡(青眼の白龍)이라 쓰고 블루 아이즈 화이트 드래곤(ブルーアイズ・ホワイト・ドラゴン)이라고 읽는다던가)
원작 만화에선 아템을 칭할 때 王(왕)이라고 쓰고 "파라오"라고 후리가나가 붙습니다.
그리고 만화책 최종화 제목이 유우기 vs 파라오인데 이를 遊戯vs王(유희vs왕)라고 표기합니다. vs를 빼면 "유희왕"이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릴적때 빛의 피라미드를 보러갔었는데 하필이면 극장이 아닌 문화회관에서 상영한다는것에 충격을 먹었고, 당시 특전카드로 빛의 피라미드와 어둠의 마법신관이었어요. 근데 저희 사촌형의집으로 놀러갔을때 찐 푸른눈의 빛룡이 갖고 있다고 해서 그것에 홀려 나중에 집으로 돌아갈때 몰래 갖고 가다가 나중에 전화가 와서 돌려달라고 혼났죠
한개의 영상으로 유희왕이라는 만화를 다 본거 같아서 좋네요
바크라와 유희가 어둠의 trpg를 하는 장면이 토에이판 유희왕 결말이라 따라가려한 듯 싶네용
채널 자체가 고퀄..ㄷㄷ
유희왕 진엔딩은 카이바가 시공을 초월해 유희를 만나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시공초월 판타지 브로맨스 아니냐
저도 보다가 이거 사실 게임이었어~ 하면서 엎어져있다 일어날떄 욕을하고야 말았던... ㅋㅋㅋ 그럼에도 마지막이 너무 납득할수밖에 없는 끝이었어서 눈물을 훔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천년 지나 마침내 선택벋은 빛과 어둠의 영혼을 가진 바로 그 소년 유희왕
고스트바둑이 대리바둑이라고 하지만 진정한 대리는 유희왕듀얼몬스터즈임 고스트바둑에서는 히카루가 성장하면 할수록 사이한태 바둑못두게고 가르침만받는 반면 유우기는 뻑하면 아템한태 듀얼두게함
카이바 작붕이 여기서 나온거구낰ㅋㅋㅋ
-턱-
-ago-
사람들은 아무리 작품의 개연성이 좋아도 자기가 처음에 좋아하던 흐름이랑 차이가 나면 바로 혹평을 시작함
유희왕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 ㅠㅠ !!! 😭
근데 ㄹㅇ 마그넷 함정으로 뙁 뙁 뙁 해서 삼환신
맞는거 겁나 간지났음 사기지만
ㄹㅈㄷ였지..맨날 아템 뒤에있던 유우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이젠 그 아템마저 뛰어넘은 유우기를 진짜 잘표현함..그 전율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
듀얼로그는 괜찮았어
Op하고 op는 유희왕을 총집대성을 했지
오프닝에서 모든 작화력을 쏟아부어서 본편에선 거짓말같이....
스토리 전개랑은 별개로 조크 생김새 때문에 충격 받았던 기억이.........
5:42 평범한 유희왕 애니라고 생각해요
만화책 정주행 한 사람 -> 이거 원래 이런 만화였지!
카드게임으로 알거나 애니 위주로만 본 사람 -> 머임?? 대체 머임??
5ds요 라이딩 듀얼이 주였던 시리즈 입니다 여기서 이거 보고 접었죠 이시르를 의 파헤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ㅠㅠ 드디어 Gx도 잘봤는데 DM도 해주시다니 너무감사하고 영광스러워요
나도 애니에서 이질감은 못 느꼈음..
마지막 죽은자의 소생을 봉인 함으로써 죽은자는 현세에 있으면 안된다는 표현까지 완 벽.
오프닝과 마지막 듀얼로 모든게 용서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원작은 급전개긴 했어도 스토리 자체는 괜찮았는데...
작가님이 건강이 정말 안좋으셨드랬죠...
뭐지.... 피가... 1/7이 없다고 하셨던가.....
그림그리다가 병원에 갔더니..... 상태가 그래서.... 그날 바로 간을 허겁지겁 먹어치웠다고......
차라리 토가시처럼 휴재때리고 작품 이어나가지
잉스러운 전개였음
@@v이너프미네랄스 계약이 그렇게 안되어있어요.
잘못했다가 아예 작품에 대한 권리까지 빼앗길수도 있고...
토가시가 특이케이스지.. 그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예요...
그렇게 저승까지간 아템이랑 싸울려고 저승까지간 자신의 도시에서 덱이없으면 주민등록번호도 못받게 만든 미치광이 듀얼리스트 카이바
DM - 작가의 건강상의 이유로 급전개
GX - 무슨 이유에서인지 마지막에 급전개
5DS - 급하게 스토리를 꼬와버린 어른의 사정
Dm, gx, 5d's 의 공통점은 마지막 듀얼을 잘 장식함
유희왕 오룡즈도 리뷰 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오룡즈가 제일 띵작인듯.
나름의 인기가 있었지만 아무고 리뷰를 안하고 결말을 모르는 조이드 어떠신가요!?
일단까고보는건가? 유희왕 결말 떠날때 떠나는 아주 좋은 예시인듯. 이분은 샤먼킹을 못보셨나?
그래도 마지막 「죽은자는 현생에 존재하면 안됀다」라는 뜻으로 죽소를 봉인한건 소오름이였음
ㄹㅇ이것도 영상에서 한마디했으면 좋겠는데
지면도 뚫어버릴 턱을 가진 사장님
죠노이노키 턱 vs 사장님 턱
혹평이 많은 이유는 호평을 할려는 사람들은 이미 눈가에 눈물을 흘리며 아템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임
맘모스의 무덤이 궁극의 푸른눈의 백룡 배때기에 들어가서 기생융합 하는거보고 충격 먹었던 분들 👍
不便だったらちょうど見ずに静かに通過ことをお勧めします👍
이거 진짜 이집트편에서 기억나는건 유희하고 바쿠라 듀얼하고 마지막 화인 아템하고 유희하고 듀얼하는것 뿐.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오랜만입니다
유희vs아템에서 소뢰탄 받아치기가 좀 억지스러웠는데 뭐 그건 유희왕애니 특유의 사기카드화로 넘어가고
오벨리스크는 몬스터효과 안받지않나?
같은 신의 효과라 받는거 아니면 마법효과도 1턴은 영향 받으니까요.
9:12 저기서 카이바가 듀얼을 못해서 본인이 집적 명계로 가는 카사장... 카사장 스펙업을 위해 유희가 배틀 뺏은건가 ㅋ
죄송한데요 ㅋㅋ 대사신' 조크의 부활임을 듣고'에 부할이라고 되있네요 ㅎㅎ
7:52 안즈 몸매 끝내주네
원래부터가 댄서지망생이니
재밌게 봤어용
우리는 그때 모두 듀얼리스트였다.....
마지막 듀얼은 요즘 애니 결말 생각하면 진짜 결말 잘지었어
하지만 유희vs어둠의유희(아템)듀얼은 명장면 듀얼이자 최고의 듀얼이지요
파워레인저매직포스보다 유희왕이 쩔었지
아템vs유희대결때 삼환신 첫턴에소환하고 융합하면 호르아크티되는거아님?
아직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듀얼몬스터즈…. 엥딩까지 정말 좋았는데 언젠가 왕의 기억편만 리메이크해줬음 좋겠어요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너무 안타깝게 풀어내서
진짜 최종보스 디자인 지금 봐도 충격이야...
어떻게 저렇게 크고 아름다운게 있을 수 있냐고 ㅋㅋㅋㅋ
12:55
??? : 내 엄마를 왜 거두어 xx놈아
영상 잘 보았습니다!!! 5d's 영상 나오기 전까지 숨참고 있을게요!!!
dm과 gx 3ds는 진짜 잘 한편임 그 뒤에 아크파이브는.....
수천년 지나~ 마침내 선택에 받은~ 바로 그런 소년 유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