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으로 마블 라이벌즈가 현 성적을 유지할지 더 올라갈지 그리고 오버워치2가 어떻게 될지는 진짜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영상의 내용은 최근의 상황이 그렇다는 겁니다 2. 제가 말한 우하향한다는 부분은 시청자와 동접자구요 영상에서 언급했지만 오버워치 동접자는 배틀넷을 봐야 정확하긴 해서 그래서 추세를 보자고 말한 겁니다 그리고 오버워치 수익 관련된 부분은 따로 오버워치만 떼서 공개한 걸 못 찾아서 안 넣었습니다 3. 마블 라이벌즈에 문제가 없다? 그건 절대 아닙니다 당장 지금만 봐도 상위권에 3힐 메타가 나오면서 이 부분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고 그 외로도 여러 가지 밸런스에 관련된 얘기는 나오고 있습니다 당연히 ' 역할 고정 ' 에 관련된 얘기도 나옵니다 4. 마블 라이벌즈는 오버워치를 너무 닮은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오버워치와는 다른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어떤 방법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두 게임이 서로 보완하는 관계가 됐으면 하거든요
님아 그거 나와서가 아니고 그냥 게임이 노잼된거임 패치로 데미지 깎고 hp늘려서 한타보는 맛을 늘렸는데 이번에 다시 데미지올리고 hp깎아서 옛날 순식간에 끝나는 한타가 되어버림 명장면이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도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되어버린거 그니까 그냥 망한게임 붙들고 있어도 얘들(블리자드)은 그냥 뭐가 잘못됐는지 모름
미국 대학의 오버워치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작년 Overwatch Collegiate 대회 끝난 이후로 저희 팀 멤버들이 다 마블 라이벌즈 시작했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 2명은 오버워치 아예 접고 자기는 마블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여기 미국에서는 옵치 하던 친구들 싹 다 마블 하니까 해봤는데 통수님 말대로 옵치를 처음할때 느꼈던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 북미에서는 옵치 초창기때 급으로 인기 많은 게임입니다
저도 실제로 게임을 해보기 전까지의 평가는 그저 그랬는데 막상 베타 ~ 정식 출시를 해보면서 ' 이 게임은 기존의 경쟁작들이랑 좀 다르구나 '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해외 반응을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엄청나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위기가 온 것 같다고 영상 제목을 붙였습니다 최근에 마블 라이벌즈 대회가 열린 걸 봤었는데 거기도 오버워치를 꾸준히 하시던 분들 또는 말씀하신 것처럼 오버워치 프로, 전 프로, 프로 준비를 하던 분들도 꽤나 많이 참여하고 있더라구요 아시아 우승, 준우승 팀은 대놓고 오버워치 프로씬에 있던 분들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그쪽 반응도 괜찮나 보다 싶었는데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맞는 것 같네요
8년 내내 얘기하지만 옵치는 갓겜이 맞고 시네마틱이나 스킨도 잘 나오긴함 근데 운영이 겜을 작살작살작살냈음 방치하기도하고 직원 성범죄로 내부분열도 일어나고 수년간 방치하고 핵쟁이도 날뛰도 이번 14시즌 핵쟁이는 손도 못대고있는상황이라죠 둠피등장, 브리등장, 33메타, 역고, pve 구라핑 등등에도 불구하고 대깨옵인 나인데 제발 흥해보자 정신 좀 차려라 ㅠㅠ
옵치는 자신들의 장점을 살릴 생각을 안 합니다. 옵치의 장점? 당연히 캐릭터, IP죠. 출시 10년에 다가가는 인기 게임이 다른 어떤 분야로도 확장을 안 하고 오직 게임 하나만 개발한다? 더 커질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디바, 트레, 겐지, 메르시는 오버워치 안 해본 사람들도 다 아는 인지도를 자랑하는데 (특히 여성 스트리머들 헤드셋 쓰고 볼에 고양이 수염 문신 하는 건 전부 다 디바를 따라하는 거죠.) 이 인지도를 활용할 생각을 아예 안 합니다. 원래부터 생각이 없는 건 아니었죠. 옵치 2는 PvE가 목적이었으니까. 경쟁 스트레스 없이 캐릭터, 이야기에 몰입하는 PvE는 IP의 강점을 살리는 게임 모드였죠. 그런데 취소됐죠. 그나마 나온 이야기 임무는 반복 플레이성 전무하고 영웅 수조차 극도로 제한된 기록 보관소 no.2였고요. 그리고 남은 건 시네마틱인데 더이상 내놓질 않아요. 대규모 해고 이후로, 23년 8월 이후로 그 어떤 시네마틱도 나오지 않아요. "시네마틱이 대수냐?" "시네마틱보다 게임이 중요하다." 블리자드가 지금까지 자체적인 시네마틱 팀 꾸려서 수많은 시네마틱을 뽑아온 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상투적인 말 같지만 시네마틱의 감동이 유저들을 게임으로 복귀시키고 신규 유저를 모읍니다. 그렇다고 시네마틱을 포기하는 대신 아케인 같은 매우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준비 중에 있나? 전혀 언급이 없죠. 심지어 새로 나온 해저드는 디자인부터 개성없다는 평가에 서사도 하나의 새로운 집단을 추가한 것에 불과하고요. 이 게임은 자신의 장점을 살릴 생각을 안 합니다. 이번에 역대급으로 핵을 방치하는 건 덤이고요. 스스로 더 커질 생각을 안 하는데 마블 라이벌즈에게 위협당하는 건 당연한 수순 같네요.
지금 마블워치 기세가 ㄹㅇ 심상치 않음 트위치 시청자도 옵치의 30배에 그 롤보다도 많이 나오고 대깨옵 북미 스트리머들도 죄다 넘어갈 정도로 승승장구중임 나도 해봤는디 ㄹㅇ 순수재미 미쳤긴 하더라 ㅋㅋ 반면 옵치는 지금 역대급 개사기캐인 해저드랑 핵이 미쳐날뛰고 있는디 꼴에 휴가철이라고 방치해서 역대 최악의 시즌이라고 욕먹는 중이고 개인적으로는 마블이 더 흥해서 옵치가 위기감 느끼고 제발 정신 좀 차려서 패치 좀 똑바로 해줬으면 좋겠음 둘 다 재밌게 하고 있는 입장에서 ㅇㅇ
독과점이 위험한 이유가 1위는 1위라는 것에 안주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에 따라 안일한 태도를 갖게 되기도 하죠 하지만 2등이 분발한다면 얘기는 달라지죠 1등보다 2등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인텔과 AMD의 사례에서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옵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일한 장르에서 옵치만한 게임이 몇년동안 하나도 없었기에 개발팀은 이래도 대깨옵 니네는 할거잖아 라는 느낌으로 운영한 것도 없잖아 있었던 느낌입니다 회사 내부 사정이야 어떻든 유저들은 알 바 아니고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지금의 상황이니까 지금도 접을 사람은 접는 분위기인거죠 마블 라이벌즈가 흥행해서 진짜 위기로 느끼고 정신차려서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찾았으면 싶은 바람이 있네요
오버워치를 너무 닮은 게임이라서 좋은 점도 있기는 한데 해당 부분은 확실히 지켜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는 기대감이 있다고 표현한 것 같은데 사실 조금 부정적으로 보자면 그만큼 소비가 빠른 것 같거든요 그니까...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이해하는 과정이 신작 게임인 거 치고는 굉장히 빠르더라구요 그리고 결과로 내놓은 것들이 놀라울 정도로 오버워치와 흡사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오버워치가 겪었던 문제들을 오버워치보다 더 빨리 겪을 것 같은데 마블 라이벌즈를 개발, 운영하는 게임사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오버워치라는 교보재는 있지만 교보재에서 정답을 제시한 건 아니긴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마블워치가 한국에서 인기가 없다는게 오히려 좋음. 지금 옵치는 게임성에 질렸다기 보다 트롤들+같은 티어인지 의심되는 미스매칭 유저들한테 질리고(대부분 한국) 그런 유저들 상태를 방관하고 있는 블리자드한테 질렸음. 마블 워치도 물론 못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한국유저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적어도 고의 트롤 유저는 현시점에선 거의 없음.
요즘 보면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살릴 생각은 있나 싶습니다 회사 인수되고 인원 감축한 뒤부터 블리자드라는 회사의 방향성이 기존과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이들어요 게임의 흥행 이런것보다 그냥저냥 돈 최대한 적게 들이면서 운영만 하자라는 느낌이라 이젠 위기감을 느끼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조차 안할 것 같아서 그게 걱정입니다 이게 오버워치 뿐만아니라 블리자드의 다른게임들에도 전체적으로 비슷한 기조가 흐르는 느낌이구요 애초에 위기를 타파할 생각이었으면 이스포츠든 시네마틱이든 게임 외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있는부분들을 살려서 갔어야한다고 봐요
선생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 저도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놀라운점은 해외에서도 마블라이벌즈 홍보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국내와 같이 그런데 이 파급력이 해외에서는 엄청 났고 국내에서는 시큰둥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한거 같아요 1.마블을 보고 자란 해외 정서와 국내 정서의 갭차이 2. 이게 가장큰데 "트위치 코리아 철수" 이게 가장 큰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오버워치에서 쌓인 불만이 이번 라이벌스 이후로 지친 사람들이 이주한 감도 있던거 같긴 해요. 이미 옵1때도 옵2때도 많은 유저가 여러 통수를 맞았었고 그러다 이번 신규겜인 라이벌스는 처음 나왔으니, 그동안 겪은 내용으로 게임하며 얘기하면, 신생게임이니깐 유저 이야기 반영해서 성장하기 쉽다보니깐.
영상 정말 정리 잘하셨네요. 저도 지금까지 옵치만한 게임이 없어서 수년간 대깨옵이였는데 이제는 마블 라이벌즈만 200시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사실 오버워치가 마라보다 게임의 코어, 완성도가 훨씬 뛰어난 게임이지만 밀리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 1. 오버워치 4달에 신캐 한명, 마라 1달반에 신캐 한명 2. 옵치 유저들이 그렇게 원하던 벤픽,길드, 공식 픽률 승률 시스템 존재 3. 개발진들의 빠른 피드백 4. Ip파워와 외형은 서로 동급 배틀패스도 동급이거나 마라가 조금 더 우위 5. 6대6전투에 리스폰도 10초라 부담감이 적음 6. 옵치가 너무 고여서 사실 즐겜하기는 힘든 겜이 됨 7. 옵치는 불쾌함을 없애려 노력중인 반면 마라는 모든 캐릭이 op처럼 느껴짐. 날것의 재미가 있달까 등등이 있겠네요
솔직히 말해서 마블라이벌즈가 정말 날먹으로 만들수있는 게임이라 저 회사입장에선 참으로 업데이트가 쉬움 옵치는 세계관부터 스토리,신캐 모든걸 스스로 만들어야하는데 마블은 그냥 기존에 알려진 스토리나 캐릭을 구현만하면됌 이부분에서 게임의 중심소재에 대한 격차가 발생하는거임 이건 절대 옵치가 못따라감 그냥 아이디어없이 마블영화들에서 나온 캐릭을 구현만하면 되는 마블게임이랑 세계관 만들어야하고 모든 상호대사 작용 연결고리 스킬 외형 밸런스 등등을 자체 제작해야하는 옵치는 격차가 클수밖에 없는 구조임
근데 진짜 지금 옵치가 엄청 위기인게 그냥 재미자체도 없고 유저가 빠져서 그런지 몰라도 겜의 전체적인 수준도 낮아진거 같아서 경쟁 돌릴때마다 피로감이 너무 심함... 진짜 6ㄷ6이나 5ㄷ5 빠르게 딱 정하고 제ㅔㅔ발 패치좀 빨리 좀 해주자 제발... 원래는 맨날 옵치만 몇시간을 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옵치 빼고 다함 옵치는 3,4일에 한번 정도.. 근데 그 한번도 많이 안함 많이 해도 3판? 진짜 겜이 너무 재미 없음
오버워치랑 가장 비슷한 대형게임인 점도 포인트. 지금까지 오버워치에 도전장 내민 게임들은 다들 오버워치랑 꽤 달랐단 말임?(발로, 에펙 등등) 근데 마히는 표절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비슷해도 너무 비슷함. 건물파괴니 팀업이니 TPS니 하는 건 부가적인 거에 불과하고 사실상 팀포-옵치 짝퉁라인인 건 확실해서... 애매하게 개성있는 시스템들로 바꾸면서 옵치의 맛을 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대놓고 복사했기 때문에 '오버워치의 게임성은 좋은데 오버워치 자체는 하기 싫은 유저층'을 끌어당긴 거 같음.
오버워치는 몇몇 불쾌감호소인😂들 때문에 인게임 유저 프로필도, 그룹 멤버, 전체 통계도 못 보게 하는데 마히는 전체적인 통계자료 내놓는 거 봐라... 그놈의 불쾌감호소인들 다 존중하는 대PC오버워치랑 다르게 중국개발이라서 PC따위 내다버리고 공개할 건 공개하고 죽을 놈은 죽게하잖아 총게임은 이게 맞지. 원래도 오버워치는 운영만 고치면 갓겜인데 운영을 더 잘하는 옵치? 인기가 많을 수밖에.
옵치 전 프로가 보는 시점으로 지금 오버워치가 가장 최저점인 이유는 핵,매칭,컨텐츠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재미와 밸런스"가 가장 큰 이유인거 같아요. 영상 부분중에 오버워치가 이만큼 저점이였던 때는 오버워치 세기말 (35~36시즌)이라 하셨는데 그때는 적어도 밸런스는 둘째치고 재미자체라는게 이정도로 없진 않았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지금은 뭐 밸런스는 말할 것도 없고 그냥 오버워치2라는 게임이 유저들이 고인걸 떠나서 그냥 재미 자체가 없거나 줄었어요. 5대5의 핵심인 1인 캐리력을 옵치2 초창기(베타~체력패치 전)까지는 정말 잘 살렸다 생각 했는데 하지만 체력 패치 이후 대부분 1인 캐리력이 내려갔기 때문에 그리고 6대6 여론까지 나오면서 더 지금 개판의 오버워치를 손을 안 보고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타격감, 피격감 얘기가 꽤 있기는 하네요 저도 타격감, 피격감 되게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모자란다고 느끼진 못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이런 건 개인 차이가 커서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히오스 정도라고 느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말이 나오는 만큼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블도 오버워치라는 표본있어서 만약에 똑같은 문제점에 도달한다면 동일한 시간이거나 오버워치가 이미 해결한 문제라면 더 빨리 대처할 가능성이 높기에 마블 쪽이 나아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그 순간이 온다면 서로서로가 도움되는 쪽 방향으로 나아가거나 어는 한쪽이 도태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때까지 마블에서도 여러가지의 게임종류를 내던데 결과에 따라 상황을 바꾸니 던지기식 투자같네요
오버워치에서 갈아탄 변절자 딜러유저 새기로서 말씀드리자면 1. 딜러의 존재감이 크다 (딜러 유저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밸런스) 여기선 딜러가 힐러한테 따이는 구도가 없습니다. 오버워치에선 힐러가 딜러 따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 딜러유저로서 수치스러운 상황이 마블에선 안 나오는듯 하네요 2. 첫 출시부터 다양한 캐릭터 (시즌마다 여러개 낸다고 함) 한달동안 플레이 했음에도 아직 다 못해본 여러가지 캐릭터 3. 오버워치 유저가 해보면 금방 적응할 플레이 방식 마블 라이벌즈 캐릭터가 오버워치 캐릭터랑 흡사한 캐릭터가 엄청 많습니다. 저도 옵치에서 파라 좋아했는데 마블에선 아이언맨 씁니다. 작년 9월에 파라 리메이크 난도 질 당한 후로 접다가 마블 라이벌즈에 눈 뜬 케이스 충분히 오버워치 유저라면 갈아탈만한 게임인 듯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옵치가 1등 이긴하죠
8:26 이런 팀 게임은 친구들과 같이 하고 싶은데 저기로 넘어가려면 오버워치 같이 했던 친구들이 통째로 넘어가거나 '마블 게임 그거 유명하다고 하는데 해볼래??' 라고 친구들 중 한 명에 혹해서 제안을 해야 생각 해볼만 할텐데 홍보도 없고 그렇다고 유튜브 판 뒤집을 정도로 영상이 쭉쭉 나오는 것도 아니고 '마블 게임 그거 나왔데 아 그렇구나~' 하다보니 그냥 하던거 하자...라고 하게 됩니다. 다른분들은 모르지만 일단 저는요ㅋㅋㅋㅋ
8:25 저는 옛날부터 옵치도 했었고 시즌 5때부터 에펙도 했었는데 저 말씀이 정말 와닿는 것 같아요 지금은 망겜이지 않냐 이런 걸 떠나서 분명 에펙도 일본에서 국민겜 소리를 들었을 때도 한국에서는 초반에 부진했던 시절을 꺼내면서 결국엔 "에펙 망겜 아니었어?"하는 시선이나 인식이 낙인처럼 찍혀서 하나의 심리적 진입장벽처럼 작용했던 시절이 생각나더라고요 오버워치도 예전에도 재밌게 즐겼지만 없데이트가 길어지면서 망겜이라는 브정적인 시선이 지금도 적잖이 남아있다는 것도 느꼈고요 우리나라 e스포츠 인식(롤, 초창기 오버워치 등)을 키운 요소 중 하나가 대세겜에 사람이 몰려 인재풀이 넓어졌다는 점엔 긍정적이지만 한 번 대세에서 벗어나거나 타지 못하면 바로 "망겜"으로 낙인 찍히는 점 따문에 다양한 게임들이 묻히는 현실이 참 안타까워요 어차피 에펙 옵치 발로 마라 모두 각자의 재미가 있는 겜들인데 인싸겜이니, 아싸겜이니 하면서 편 가르기 할 필요가 있냐고 생각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옵치가 더 낫다는 분들이 많이보이네요 제 취향으로는 옵치보다 마블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탱딜힐 밸류가 옵치보다 훨씬 높고 너도나도 죽창 하나씩 가지고 있는 느낌에 패시브 스킬도 개성적으로 다 가지고 있고 , 매칭 속도 그래픽 등등 옵치보다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옵치하던 친구들 다 마블만 하는중이네요
4:24 내용보면 그냥 마블이 더 나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신 부분 뿐만 아니라 마블 라이벌즈 , 오버워치 두 게임 모두 다인큐를 했을 때 재미와 승률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시스템인데 애초에 마블 라이벌즈는 게임사에서 공식 디스코드를 이용해서 LFG로 유저들끼리 같이 게임 할 수 있게 환경을 제공해주더라고요. 또한 디스코드 피드백 채널에서 유저들의 피드백들을 다이렉트로 받아서 오버워치 운영진들이 보여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보다 마블 운영진들이 유저들에게 조금 더 친화적이고 가깝다라고 느껴지네요.
8:25 저도 이거 굉장히 싫어하는 문화입니다. 게임은 그냥 자기가 해보고 재밌으면 그만인데 꼭 주변 눈치를 봐가면서 주변에서 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조금만 부정적인 소리가 들려와도 해보지도 않고 본인도 거기에 동참해버립니다. 한국에서 마블 라이벌즈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옵치2하면서 느끼는건 5:5말곤 옵치 1하고 크게 달라진게 없다는점이 가장큰거같음 물론 콜라보나 상점을 통한 스킨판매 배틀패스같은건 바뀌긴했어도 얘네 하는짓보면 뭔가 이거해볼까? 저거해볼까? 너무 왔다갔다 하는거같음 그리고 핵,양학 이런애들 잘 좀 잡아주고 그리고 욕설 기준이 ㅈㄴ 애매함 뭐만하면 패드립박는애들은 멀쩡한데 패작한테 야발 겜해라 한번 박았다고 이틀만에 영구정지 먹이는거보고 진짜 이게임을 계속해야하나 싶기도 함 신고 시스템도 바뀌는게 맞음 아님 그냥 게임 내 챗,보이스 기능을 없애든가
오버워치 5개월만에 어제 처음 복귀 해봤는데, 복귀유저인 나보다도 못하는 아군 탱커와 힐,딜 둘 다 안되는 바티스트와 힐벤 수류탄 남발로 인해 정작 중요한 한타때는 힐벤을 못 쓰는 아나. 한타시작전에 바티스트 계속 퍼블따여놓고 딜러탓하는 힐 듀오. 접기 전보다 더 역겨워져서 하루만에 다시 접음
난 마블 라이벌즈를 하는 유저는 아니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 옵치를 걍 안해버림 해저드 상대하는건 불쾌하고 밸패 방향성은 이상하고 핵 많아서 불쾌하고 신고 제대로 먹히는지도 모르겠고 개발진은 어떤 컨텐츠를 주력으로 가져가는지도 모르겠음. 그냥 안함. 아예 다른 겜으로 갈아탐..
오버워치는 흔들리면 망할걸요. 지금의 블리자드는 모르겠지만, 블리자드는 옛날부터 위기에 대응을 한적이 없어요. 서로 경쟁을 하면 더 열심히 할 거 같지만 블리자드는 언제나 자기 페이스로 갑니다. 오히려 이 기회로 다른 프로젝트, 후속작, 확장팩등 개발합니다. 오버워치2 개발이 이래서 나왔고요. 그래서 마블 라이벌즈가 거품으로 알아서 꺼지길 기도 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1. 앞으로 마블 라이벌즈가 현 성적을 유지할지 더 올라갈지
그리고 오버워치2가 어떻게 될지는
진짜 모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영상의 내용은 최근의 상황이 그렇다는 겁니다
2. 제가 말한 우하향한다는 부분은 시청자와 동접자구요
영상에서 언급했지만 오버워치 동접자는 배틀넷을 봐야 정확하긴 해서
그래서 추세를 보자고 말한 겁니다
그리고 오버워치 수익 관련된 부분은
따로 오버워치만 떼서 공개한 걸 못 찾아서 안 넣었습니다
3. 마블 라이벌즈에 문제가 없다?
그건 절대 아닙니다
당장 지금만 봐도 상위권에 3힐 메타가 나오면서
이 부분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고
그 외로도 여러 가지 밸런스에 관련된 얘기는 나오고 있습니다
당연히 ' 역할 고정 ' 에 관련된 얘기도 나옵니다
4. 마블 라이벌즈는 오버워치를 너무 닮은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오버워치와는 다른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어떤 방법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두 게임이 서로 보완하는 관계가 됐으면 하거든요
개인적인 생각 + 여러 스머 의견 종합해보면 라이벌즈가 압도적으로 동접자가 높은건 맞는데 오픈빨 거품 빠지고 회의감 느끼는 사람 생기기 시작하면 다시 옵치로 복귀한다임 ㅇㅇ
@@oswxkx_o1917 문제는 옵치에서 회의감을 느껴서 마블 라이벌즈로 갔다가 옵치로 다시 돌아오면 문제점 해결이 안 된 상태라 다시 정이 떨어질 상황이라는 거임..
님아 그거 나와서가 아니고 그냥 게임이 노잼된거임 패치로 데미지 깎고 hp늘려서 한타보는 맛을 늘렸는데 이번에 다시 데미지올리고 hp깎아서 옛날 순식간에 끝나는 한타가 되어버림 명장면이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도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되어버린거 그니까 그냥 망한게임 붙들고 있어도 얘들(블리자드)은 그냥 뭐가 잘못됐는지 모름
재밌고 괜찮다 수준이 아님 짱짱최고임 통수님도 넘어 오시죠 오버워치가 긁어주지 않는 니즈를 엄청 잘 긁어줌 일단 게임이 세련되고 간지남 영웅출시 4명 ㄷㄷ 그리고 요즘 한국인 점점 많이보임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은 소통을 영어로 해야된다는점과 핑이 높다는정도
@@yhl8207에.. 게임이던 사람이던 가수이던 그런 건 옛날부터 복구되고 함
오버워치는 매순간 위기였다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 할 수 없네요
근데 넘어갈 대체 게임이 없었던것도 팩트임 근데 이제는 다르죠 대체재가 생겼는데 발로 에이펙스는 솔직히 음료수로치면 콜라 환타같은거고 마블라이벌즈는 코카콜라 펩시콜라임 같은 장르
ㄹㅇㅋㅋㅋ
이번엔 핵....ㅅㅂ..좀 잡아라 니키타같은 블쟈ㅅㅂ..
미국 대학의 오버워치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작년 Overwatch Collegiate 대회 끝난 이후로 저희 팀 멤버들이 다 마블 라이벌즈 시작했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 2명은 오버워치 아예 접고 자기는 마블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여기 미국에서는 옵치 하던 친구들 싹 다 마블 하니까 해봤는데
통수님 말대로 옵치를 처음할때 느꼈던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 북미에서는 옵치 초창기때 급으로 인기 많은 게임입니다
저도 실제로 게임을 해보기 전까지의 평가는 그저 그랬는데
막상 베타 ~ 정식 출시를 해보면서
' 이 게임은 기존의 경쟁작들이랑 좀 다르구나 '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해외 반응을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엄청나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위기가 온 것 같다고 영상 제목을 붙였습니다
최근에 마블 라이벌즈 대회가 열린 걸 봤었는데
거기도 오버워치를 꾸준히 하시던 분들
또는 말씀하신 것처럼
오버워치 프로, 전 프로, 프로 준비를 하던 분들도
꽤나 많이 참여하고 있더라구요
아시아 우승, 준우승 팀은
대놓고 오버워치 프로씬에 있던 분들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그쪽 반응도 괜찮나 보다 싶었는데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맞는 것 같네요
위기는 아닌거같은데 위기감을 느끼고 컨텐츠좀 팍팍 출시해줬으면 좋겠음
귀칼 원피스 단다단 같은 스킨출시하면좋겠음
@@Gorilla_day1004귀칼 무게가 있지 않음? 막 내기 안 어울려보여 옵치
@@Gorilla_day1004대체 어케해야되지 귀칼은.. 검쓰는애가 겐지 하난데
위기 아니긴 매출 확 줄었어. 지금 감원 중
@@Gorilla_day1004콜라보한다고 유입 그렇게 안 늘어난다
전 일단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오히려 마블 라이벌즈가 더 흥행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옵치 쪽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유저들이 원하는 운영을 많이 해줄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하는방식보면 인수한 마소조차 손절치고 투자가닥조차 안잡힐거같아서 사실상 사장될거같은 느낌.. ㄹㅇ 나중엔 음지의 자료로만 써먹힐듯..
음지 자료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따잇당한적이 없음 ㄹㅇㅋㅋㅋ 명명백백한 어둠의 세계의 왕@@poster976
이게 맞음 경쟁작 생겨야 더 열심히 하고 그래서 둘다 흥하면 좋지
ㅋㅋ 이미 내부에서 포기한 상태
포기를 왜 함 다 휴가가서 일을 안 하고 있는건데
핵쟁이는 신고를 아무리해도 정지를 안먹는데 참다참다 핵쟁이한테 욕한번했다고 정지먹었습니다. 그 뒤로 오버워치 접속안한지 2주째 이게 맞나 싶음
진짜로 욕을 한번만 했으면 경고만 주고 끝났을텐데요? 한번만하신게 아니죠?
난 핵쟁이는 아니고 패작애들한테 욕좀 박았다고 계정삭제됨 (근데 그욕도 "x발 겜해라"임) 정작 패드립박는애들은 멀쩡함 그런 악성유저들한테 뭐라했다고 계정없애버리면 챗,보이스 자체를 없애야한다생각함
@@아-x4z ? 진짜 순하게 추임넣어서 욕해도 기분 나쁘단 이유로 신고 박아요 ^^ 많이 해보셨나봐요?
저도 어제 욕했다고 정지먹었는데 시발 억울해도 핵을 만나도 다물고 피해입으라는거야 뭐야
@@1027Blank 핵이나 패작하는애들 만나면 화나서 걔네들한테 욕 몇번 할수도 있죠 그런데 욕을 하셨으면 그에 따른 책임은 지셔야죠.. 계속해서 책임전가만 하신다면 님이 싫어하는얘들이랑 다를게 뭐에요?
8년 내내 얘기하지만 옵치는 갓겜이 맞고 시네마틱이나 스킨도 잘 나오긴함 근데 운영이 겜을 작살작살작살냈음 방치하기도하고 직원 성범죄로 내부분열도 일어나고 수년간 방치하고 핵쟁이도 날뛰도 이번 14시즌 핵쟁이는 손도 못대고있는상황이라죠
둠피등장, 브리등장, 33메타, 역고, pve 구라핑 등등에도 불구하고 대깨옵인 나인데 제발 흥해보자 정신 좀 차려라 ㅠㅠ
둠피는 왜?
@@하우스더스너 초기 둠피가 어땠는지 모르는구나..?ㅋㅋ
@@하우스더스와 이제 딜둠을 모르는 유저도 있네
@@무진-m7w 한두번 반짝이 시절 빼면 그냥 유기당했는데 ㅋㅋㅋ 밈 때문에 둠발롬 둠발롬 한거지 12,18 시즌 빼면 ㅋㅋㅋ
@@하우스더스 초기 둠피를 보고도 그 말이 나옴?
원래 경쟁자있어야됌 ㅋㅋㅋㅋㅋ
발로란트는 옵치랑 결이 달라서 결국 나뉘는데 마히는 비슷하긴해서 아마 뺏고 뺏기겠죠
담시즌 캐릭터랑 콜라보 좀 역대급으로 뽑아야할듯요
담 시즌에 신캐 안 나옴 ㅋㅋㅋㅋㅋㅋ
신캐는 다음다음시즌에 나올거라, 다음 컨텐츠가 중요하긴 할듯
지금 옵치쪽에서 나올 큰 카드가 클래식컨텐츠, 신맵, 콜라보 정돈데 잘 나왔으면 좋겠다
마히 아니고 마라임
비슷한게 아니라 사실상 코어가같음
옵치 개발자들은 좀 억울하긴할거임
사실 흠….마블라이벌즈 해봤는데 옵치의 대체제는 절대 아니라고 봄.
옵치는 자신들의 장점을 살릴 생각을 안 합니다.
옵치의 장점? 당연히 캐릭터, IP죠.
출시 10년에 다가가는 인기 게임이 다른 어떤 분야로도 확장을 안 하고 오직 게임 하나만 개발한다?
더 커질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디바, 트레, 겐지, 메르시는 오버워치 안 해본 사람들도 다 아는 인지도를 자랑하는데
(특히 여성 스트리머들 헤드셋 쓰고 볼에 고양이 수염 문신 하는 건 전부 다 디바를 따라하는 거죠.)
이 인지도를 활용할 생각을 아예 안 합니다.
원래부터 생각이 없는 건 아니었죠. 옵치 2는 PvE가 목적이었으니까.
경쟁 스트레스 없이 캐릭터, 이야기에 몰입하는 PvE는 IP의 강점을 살리는 게임 모드였죠.
그런데 취소됐죠.
그나마 나온 이야기 임무는 반복 플레이성 전무하고 영웅 수조차 극도로 제한된 기록 보관소 no.2였고요.
그리고 남은 건 시네마틱인데 더이상 내놓질 않아요.
대규모 해고 이후로, 23년 8월 이후로 그 어떤 시네마틱도 나오지 않아요.
"시네마틱이 대수냐?" "시네마틱보다 게임이 중요하다."
블리자드가 지금까지 자체적인 시네마틱 팀 꾸려서 수많은 시네마틱을 뽑아온 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상투적인 말 같지만 시네마틱의 감동이 유저들을 게임으로 복귀시키고 신규 유저를 모읍니다.
그렇다고 시네마틱을 포기하는 대신 아케인 같은 매우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준비 중에 있나?
전혀 언급이 없죠.
심지어 새로 나온 해저드는 디자인부터 개성없다는 평가에 서사도 하나의 새로운 집단을 추가한 것에 불과하고요.
이 게임은 자신의 장점을 살릴 생각을 안 합니다.
이번에 역대급으로 핵을 방치하는 건 덤이고요.
스스로 더 커질 생각을 안 하는데 마블 라이벌즈에게 위협당하는 건 당연한 수순 같네요.
겜나온 이후로 스토리 진전도 없음 걍 몇년째 소집만 주구장창 쳐하는중
백번옳은 말씀입니다
그런 컨텐츠를 논할거면 일단 옵1초창기
덩치를 어느정도 유지했어야댐
애초에 게임 유지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블리자드한텐 확장은 너무 어려운얘기기도하고
속이 뻥~
해저드는 초안 컨셉아트들 보면 정말 개성 그 자체라 지금이 오히려 선녀임...
옵치가 병크 제일 크게 던졌을때도 완전히 죽지 못했다
오버워치를 완전하게 죽이지 못하는 위기는 오버워치를 더 굳건하게 만들뿐
혹시 이게 완전하게 죽이는 위기는 아닌가... 생각이 듦
그때는 대체제가 없었으니까
대체제의 유무임
사람들이 괜히 롤이 일찍 망했으면 스타가 떡상했을거라 하는게 아님
신고 피드백만이라도 제때 제대로! 좀 있음 좋겠네요. 핵쟁이 만나서 이기든지든 만났다는거 자체가 기분 나쁜데 이걸 아직까지 이대로 유지하니 참..
사람들끼리 웃고 떠드는 욕도 정지 다 먹이면 불만 클 걸요
@@김상민-f5r실제로 정지 먹임
@@김상민-f5r심지어 핵쟁이한테 욕했는데
핵쟁이는 정지 안 당하고 내가 정지당함ㅋㅋ
@2214-h8s 그거는 범죄자 지나가서 때렸고 왜 경찰서 갔냐 이거누
@@김상민-f5r 공금 횡령한 사람한테 욕했다고 경찰서 잡아가는건 좀
전 패시브도 크다고 봐요
마블은 영웅 컨셉에 맞게 패시브가 확실하게 있는데
옵치는 겐지, 한조, 멜시, 에코, 파라, 키리코, 해저드 빼고는 특별한게 없는게 대부분이라서
영웅 하나 하나 패시브까지 꽉 차있어서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심지어 정크빼고는 다들 비슷한 패시브..
패시브 + 팀업 어빌리티. 팀끼리 간접적이 아닌 직접적인 팁업이 있다는 게 영웅의 대한 환상을 더 더해줌.
해저드 같은 씹사기 챔프 출시 후 한달 동안 방치 해놓고 연말-연초 휴가 가버리기~~
지금 마블워치 기세가 ㄹㅇ 심상치 않음
트위치 시청자도 옵치의 30배에 그 롤보다도 많이 나오고 대깨옵 북미 스트리머들도 죄다 넘어갈 정도로 승승장구중임
나도 해봤는디 ㄹㅇ 순수재미 미쳤긴 하더라 ㅋㅋ
반면 옵치는 지금 역대급 개사기캐인 해저드랑 핵이 미쳐날뛰고 있는디 꼴에 휴가철이라고 방치해서 역대 최악의 시즌이라고 욕먹는 중이고
개인적으로는 마블이 더 흥해서 옵치가 위기감 느끼고 제발 정신 좀 차려서 패치 좀 똑바로 해줬으면 좋겠음 둘 다 재밌게 하고 있는 입장에서 ㅇㅇ
마블 덕후들만 할줄알았는데 재미도있고 캐릭터도 잘 뽑더라구여 국내는 아직 좀 덜해도 해외에선 진짜 심상치 않은거같아요ㅋㅋ
@@댕댕이-s3w5m 국내 홍보를 눈꼽만큼도 안 해서 아직 한국에서는 시들시들한 게 아쉽네요 하는 스트리머들도 별로 안 보이고 그래도 한국 홍보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하니 지켜봐야 될 듯
옵치는 진영짜고 싸우는 럭비보는 느낌인데
이겜은 축구처럼 사이드로 많이 돌고 궁극기도 한방에 많이 나오고 개인플레이가 돋보임.
핵쟁이 정리를 못하는데 안 망하면 이상한거죠 ㅋㅋㅋㅋ
독과점이 위험한 이유가 1위는 1위라는 것에 안주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에 따라 안일한 태도를 갖게 되기도 하죠 하지만 2등이 분발한다면 얘기는 달라지죠 1등보다 2등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인텔과 AMD의 사례에서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옵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일한 장르에서 옵치만한 게임이 몇년동안 하나도 없었기에 개발팀은 이래도 대깨옵 니네는 할거잖아 라는 느낌으로 운영한 것도 없잖아 있었던 느낌입니다 회사 내부 사정이야 어떻든 유저들은 알 바 아니고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지금의 상황이니까 지금도 접을 사람은 접는 분위기인거죠 마블 라이벌즈가 흥행해서 진짜 위기로 느끼고 정신차려서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찾았으면 싶은 바람이 있네요
옵치 망령이 생각 하는 마블 라이벌즈가 재밌는 이유
: 딜러는 미친 딜이 가능하고 탱은 미친 탱이 가능하고 힐러는 미친 힐이 가능 하기 때문
사실 제가 이 말을 라이브에서는 했지만
영상에는 넣을까 말까 하다가 안 넣었는데
수비적이든 공격적이든 간에
모두가 죽창을 하나씩 들고 싸우는 느낌이긴 했어요
역시 게임은 뽕맛
@@kimtongsu 캐릭터들 싹다 너프 먹은 뒤로 오버워치는 마크로 따지면 맨몸에 나무칼 들고 싸우는 기분이에요.
@@kimtongsu 캐릭터가 하나하나 다 좋은느낌이라 나름괜찮음
오버워치는 미친
마블라이벌즈 나오고 나서 8년 가까이 한 오버워치2를 삭제했습니다.
핵문제를 잡지않는 이상 오버워치를 돌아갈 이유가 없습니다.
위기인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더 위기
핵만 빨리빨리 잡아줘도 불만 없을거 같은데 옵치는....그리고 누가 신고당했는지도 알려줘야하고 마블처럼...
오버워치 유저수가 얼마야
저는 근데 1인칭 fps 특유의 몰입감을 좋아하는 편이여서 라이벌즈가 나왔을때 정말 아쉬웠어요 에임적인 난이도와 쾌감, 속도감도 다 오버워치가 앞선다고 생각해요. 오버워치의 재미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좀더 생기면 좋겠네요ㅠㅠ
지금 그런 게임성을 사람들이 몰라봐서 마블로 가는게 아닙니다 pve 축소,핵대처 미비, 거기에 pc주의까지 조금씩 넣으니 누가 옵치 붙잡아요
9:57 이게 진짜 궁금하긴 하다. 지금이야 옵치 초창기처럼 아직 누구도 고이지 않은 적응기라 순수재미가 크게 작용해서 흥하고 있지만, 이 게임이 고이기 시작하면서 옵치망조 시기때처럼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얘네는 어떤 대응이 있을지
오버워치를 너무 닮은 게임이라서
좋은 점도 있기는 한데
해당 부분은 확실히 지켜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는 기대감이 있다고 표현한 것 같은데
사실 조금 부정적으로 보자면
그만큼 소비가 빠른 것 같거든요
그니까...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이해하는 과정이
신작 게임인 거 치고는 굉장히 빠르더라구요
그리고 결과로 내놓은 것들이
놀라울 정도로 오버워치와 흡사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오버워치가 겪었던 문제들을
오버워치보다 더 빨리 겪을 것 같은데
마블 라이벌즈를 개발, 운영하는 게임사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오버워치라는 교보재는 있지만
교보재에서 정답을 제시한 건 아니긴 하거든요
@@kimtongsu 라이벌즈 출시되고 며칠 해봤는데 벌써부터 플레이방식이 좀 고였다 싶은 유저들이 보이긴 하더라구요...ㅋㅋㅋ 특히 한국유저들이 그렇던데 선천적으로 게임적응이 느린 저로선 좀 버거웠던....ㅎ
개인적으로 마블워치가 한국에서 인기가 없다는게 오히려 좋음.
지금 옵치는 게임성에 질렸다기 보다 트롤들+같은 티어인지 의심되는 미스매칭 유저들한테 질리고(대부분 한국) 그런 유저들 상태를 방관하고 있는 블리자드한테 질렸음.
마블 워치도 물론 못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한국유저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적어도 고의 트롤 유저는 현시점에선 거의 없음.
고의트롤이 없는건 그냥 게임 초반이라 그럼 크게는 포트나이트 보면됨
마블라이벌즈 한국인한테 인기 계속 없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에도 인기 많아지기 시작하면 핵쟁이도 옵치만큼 많아져서 안됨.
맨날 중국 욕하지만 옵치보면 그냥 한국인도 문제
한국 중국이 핵유저 많다고 하긴 하니까.. 동의함
요즘 보면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살릴 생각은 있나 싶습니다
회사 인수되고 인원 감축한 뒤부터 블리자드라는 회사의 방향성이 기존과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이들어요
게임의 흥행 이런것보다 그냥저냥 돈 최대한 적게 들이면서 운영만 하자라는 느낌이라
이젠 위기감을 느끼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조차 안할 것 같아서 그게 걱정입니다
이게 오버워치 뿐만아니라 블리자드의 다른게임들에도 전체적으로 비슷한 기조가 흐르는 느낌이구요
애초에 위기를 타파할 생각이었으면 이스포츠든 시네마틱이든 게임 외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있는부분들을 살려서 갔어야한다고 봐요
수익이 굉장히 큰데
@@김상민-f5r지금은 매출 확 줄었어. 손해 보고 있는 중
하스스톤은 아니던데.. 전장도 그렇고 스타그래프트컨셉 팩도 그렇고 갓겜됬던데...
인원감축은 라이엇도했음
위기에 빠져봐야 정신을 차림.
근데 우리 솔직해 질 필요가 있는게, 우리 8년의 옵치 기억을 지우고 만약 옵치현재 게임이 마블라이벌즈 바로 다음날에 출시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옵치는 신세계임. 모션부터 fps장르를 완전히 뒤엎는 개성있는 캐릭터 등 그냥 신세계.
선생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
저도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놀라운점은 해외에서도 마블라이벌즈 홍보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국내와 같이
그런데 이 파급력이 해외에서는 엄청 났고 국내에서는 시큰둥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한거 같아요
1.마블을 보고 자란 해외 정서와 국내 정서의 갭차이
2. 이게 가장큰데 "트위치 코리아 철수" 이게 가장 큰것 같습니다
트위치 코리아 철수라는 게
해외 반응에 대한 체감이 덜 된다는
그런 느낌을 말하는 건가요?
@kimtongsu 네 그렇지요
모든공식방송 및 이벤트 그리고 스트리머매치 대회등 전부 트위치로 진행하는데 한국은 트위치 시청자가 트위치 철수 후 거의없으니 노출 자체도 적고 이슈성도 떨어지겠지요 아무래도 :(
오버워치는 온라인 게임적으로는 진짜 역대급이라할만한 재능 GOAT인데(작품성,게임성,재미,인지도,대중성,이스포츠)
낳아준 사람이 가고 길러준 사람이 JOAT라 같이 하향평준화됨 ㅋㅋ
그럼에도 명맥 유지중인게 역대급 게임성이라고 할만한 부분
PVE 버리고 영웅연마같은 ㅆㄺ 시스템 계속 꾸역꾸역 내는거 보면 희망 없긴해. PVE는 버렸더라도 처음 입문하는 사람 위해서 단 10초라도 각 영웅의 서사? 같은게 있었으면 했는데.. 영웅연마 들어가보면 밑도끝도없이 문열리고 로보트들 패죽이는 의미없는짓 시작..
개인 적으로는 영웅 수가 많으면 알아서 다들 잘 놀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결국 영웅 수가 적은 옵치가 밀려나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옵치는 흔들리지않는다
영웅 시너지도 꽤 재미있는 시스템이라서 좋은 것 같음
옵치로 생각하면 한조 겐지 조합이면
궁극기가 바뀐다던가...
지금 핵 사용자 수가 제일 많다고 하더라구요. 모두 쳐낼순 없어도 빠르게 제재라도 해야될 텐데 아무런 조치가 없죠.. 복귀한지 얼마 안됐는데 솔직히 저쪽으로 갈까싶어요
위기인걸 개발진이 파악하고 있다면 아직 흥겜의 여지가 충분하겠지만, 왜 위기인지 모르고 계속 아무것도 안한다면 그때가 진짜 위기일듯
마블이 발로란트나 카스 배그 콜옵 이런 fps 유저가 아니라
정확히 대부분 오버워치 유저들만 쭉 빨아감
이제까지 이렇게 오버워치 유저만 쪽 빨아간 겜이 있어나 싶음
그거만 봐도 오버워치 대체자 겜이 맞긴 한듯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오버워치에서 쌓인 불만이 이번 라이벌스 이후로 지친 사람들이 이주한 감도 있던거 같긴 해요. 이미 옵1때도 옵2때도 많은 유저가 여러 통수를 맞았었고 그러다 이번 신규겜인 라이벌스는 처음 나왔으니, 그동안 겪은 내용으로 게임하며 얘기하면, 신생게임이니깐 유저 이야기 반영해서 성장하기 쉽다보니깐.
경쟁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이악물고 옵치2 발전시켜주면 좋겠음
영상 정말 정리 잘하셨네요. 저도 지금까지 옵치만한 게임이 없어서 수년간 대깨옵이였는데 이제는 마블 라이벌즈만 200시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사실 오버워치가 마라보다 게임의 코어, 완성도가 훨씬 뛰어난 게임이지만 밀리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
1. 오버워치 4달에 신캐 한명, 마라 1달반에 신캐 한명
2. 옵치 유저들이 그렇게 원하던 벤픽,길드, 공식 픽률 승률 시스템 존재
3. 개발진들의 빠른 피드백
4. Ip파워와 외형은 서로 동급 배틀패스도 동급이거나 마라가 조금 더 우위
5. 6대6전투에 리스폰도 10초라 부담감이 적음
6. 옵치가 너무 고여서 사실 즐겜하기는 힘든 겜이 됨
7. 옵치는 불쾌함을 없애려 노력중인 반면 마라는 모든 캐릭이 op처럼 느껴짐. 날것의 재미가 있달까
등등이 있겠네요
마블 방송도 보고 운영쪽도 보면 신규 영웅 출시 계획도 쟁쟁하고 일단 게임 출시가 얼마안되어서 그런가 그 이벤트 값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영웅별로 시너지부분 벤픽등 이런 다채로운거도 좋고 옵치도 이런건 좀 흡수하고 배웠음 좋겠어요
솔직히 말해서 마블라이벌즈가 정말 날먹으로 만들수있는 게임이라 저 회사입장에선 참으로 업데이트가 쉬움 옵치는 세계관부터 스토리,신캐 모든걸 스스로 만들어야하는데 마블은 그냥 기존에 알려진 스토리나 캐릭을 구현만하면됌 이부분에서 게임의 중심소재에 대한 격차가 발생하는거임 이건 절대 옵치가 못따라감 그냥 아이디어없이 마블영화들에서 나온 캐릭을 구현만하면 되는 마블게임이랑 세계관 만들어야하고 모든 상호대사 작용 연결고리 스킬 외형 밸런스 등등을 자체 제작해야하는 옵치는 격차가 클수밖에 없는 구조임
해외는 안그래도 옵치 여론도 안좋은편이라 더더욱 넘어가는게 큰것같아요
옵치가 지금 위기감을 느낄 처지가 아님ㅋㅋ
마블 라이벌즈가 옵치보다 압도적으로 인기, 재미, 신고 대처, 캐릭 외형, 스킨 부분에서 월등함
애초에 상대 자체가 안되는데 무슨 위기감
걍 옵치2도 지금 수명이 끝에 달해있음
옵치를 정말 사랑하지만 이 말이 현실적인 것 같음
맞아요 그냥 옵치 1 엔진이 어쩌고 하면서 2년버려가며 다른거 해준다 이거 원한사람 별로 없다 생각함..
그냥 섭종하는게 맞음
차라리 트레일러로 영화제작 해서 돈버는게 더 잘벌리고 인기많을듯
근데 진짜 지금 옵치가 엄청 위기인게 그냥 재미자체도 없고 유저가 빠져서 그런지 몰라도 겜의 전체적인 수준도 낮아진거 같아서 경쟁 돌릴때마다 피로감이 너무 심함... 진짜 6ㄷ6이나 5ㄷ5 빠르게 딱 정하고 제ㅔㅔ발 패치좀 빨리 좀 해주자 제발... 원래는 맨날 옵치만 몇시간을 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옵치 빼고 다함 옵치는 3,4일에 한번 정도.. 근데 그 한번도 많이 안함 많이 해도 3판? 진짜 겜이 너무 재미 없음
김통수님 크록스 대회 중계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하시는일잘되시길 !! 전 크록스 우승팀 쪼낙이였습니다
오래된것을 계속 먹는거를 좋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새로운것을 먹는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넘어 가는거 같음.
지금은 마블을 하면서 색다른 것을 맛보고 있기에 나는 옵치보다는 더 끌리는게 마블 같음
오버워치랑 가장 비슷한 대형게임인 점도 포인트. 지금까지 오버워치에 도전장 내민 게임들은 다들 오버워치랑 꽤 달랐단 말임?(발로, 에펙 등등) 근데 마히는 표절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비슷해도 너무 비슷함.
건물파괴니 팀업이니 TPS니 하는 건 부가적인 거에 불과하고 사실상 팀포-옵치 짝퉁라인인 건 확실해서...
애매하게 개성있는 시스템들로 바꾸면서 옵치의 맛을 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대놓고 복사했기 때문에 '오버워치의 게임성은 좋은데 오버워치 자체는 하기 싫은 유저층'을 끌어당긴 거 같음.
오버워치는 몇몇 불쾌감호소인😂들 때문에 인게임 유저 프로필도, 그룹 멤버, 전체 통계도 못 보게 하는데 마히는 전체적인 통계자료 내놓는 거 봐라...
그놈의 불쾌감호소인들 다 존중하는 대PC오버워치랑 다르게 중국개발이라서 PC따위 내다버리고 공개할 건 공개하고 죽을 놈은 죽게하잖아 총게임은 이게 맞지.
원래도 오버워치는 운영만 고치면 갓겜인데 운영을 더 잘하는 옵치? 인기가 많을 수밖에.
PC고 뭐고 그나마 조작감과 액션감 때문에 붙잡고 있다가 젠레스 존 제로로 빠져나간 유저들도 있습니다. 일단 나부터
그거는 기본 베이스 툴이 너무 다르지않나용
Pc겜 접고 한다는게 퍼리두창겜임?
옵치 전 프로가 보는 시점으로 지금 오버워치가 가장 최저점인 이유는
핵,매칭,컨텐츠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재미와 밸런스"가 가장 큰 이유인거 같아요.
영상 부분중에 오버워치가 이만큼 저점이였던 때는 오버워치 세기말 (35~36시즌)이라 하셨는데
그때는 적어도 밸런스는 둘째치고 재미자체라는게 이정도로 없진 않았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지금은 뭐 밸런스는 말할 것도 없고 그냥 오버워치2라는 게임이 유저들이 고인걸 떠나서
그냥 재미 자체가 없거나 줄었어요.
5대5의 핵심인 1인 캐리력을 옵치2 초창기(베타~체력패치 전)까지는 정말 잘 살렸다 생각 했는데
하지만 체력 패치 이후 대부분 1인 캐리력이 내려갔기 때문에
그리고 6대6 여론까지 나오면서 더 지금 개판의 오버워치를 손을 안 보고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완성도 발언에 대해 극히 공감합니다 탄창관리랑 타격감이 영....불편하고 별로더라구요
타격감이 단지 때릴때뿐만 아니라 맞을때도 좀
게임자체는 괜찮았는데
타격감때문에 히오스가 생각 나더라구요
타격감, 피격감 얘기가 꽤 있기는 하네요
저도 타격감, 피격감 되게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모자란다고 느끼진 못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이런 건 개인 차이가 커서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히오스 정도라고 느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말이 나오는 만큼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kimtongsu 스타로드 같은 캐릭은 꽤나 괜찮더라구요 제가 거의 헬라와 베놈만 해버릇하고, 최근에 옵치대신 에이펙스를 더해서 역체감이 심하게 느껴진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오버워치의 라이벌이 마블 라이벌즈가 될수도 있으니 오버워치 운영자들이 정신차리고 운영을 더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진짜 모르시는것 같아서 말하는데 옵치 이미 위기입니다.
2년전부터
걍 옵치 2 냈으면 안됐음
옵치1이 아무리 망했다 해도 지금 옵치2보다는 많이 하고있었을듯
옵치는 항상 위기였음. 근데 지금 아주 잘 살아있지
@@wsedrf6515 현 치지직 카테고리 총 시청자 500명이던데
@@edit2970 옵2가 문제가 아니라 pve나 5ㄷ5로 유저 갈린거 아닌가?
마블라이벌즈가 오버워치의 성장통이였으면 좋겠음.
마블라이벌즈는 캐릭터가 많아서 손을 안댐ㅋㅋ
근데 손대면 빠져나올수가 없음 꿀르잼
해보세요 개꿀잼임 스킬도 어떠케쓰는지 영상도 있습니다
@@dksfjieoslmakljsd 너무 중국틱하던데 UI나 마감이
헬라 누님 봐보셈 ㅈㄴ 위엄넘침 ㅋㅋㅋ ..
옵치는 신캐좀 내라고 징징댔으면서 마블 캐릭 많다고 안한다는게 말이되나ㅋㅋㅋㅋㅋ
그냥 대깨옵이라 해라
미국 유럽에서 이미 옵치 죽었다고 봐도 무방. 한국 전용 게임 전락
ㅇㅇ 이제 옵치는 10년뒤면 서든꼴 날꺼임 ㅃㄹ 갈아타야제
그니깐 관리를 잘했어야제 말도안되는 벨붕만 쳐만들고 정작 너프때려야 할놈들을 상향하고 상향해야 할 놈들을 너프쳐 때리고 있으니
망트리 이후 뭔가 다시 살아나려는 모습을 못 봄
도대체 한국에서 한때 피시방 1위도 했던 게임이 이렇게 까지 망가지는 것도 참 신기함
뭘 잘 못 했고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내부에서 해결이 안되는 되고 있는게 너무 이해 할 수가 없는 현실이네요.
일단 옵치에서 마블로 넘어간 사람으로서 마블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음
마블라- 콘솔유저 입니다
3인칭+콘솔인데도 에임에 대한 부담이 적은편 입니다
친숙한 IP & 넷이즈 준수한 개발 및 운영 보여주니
최근 자주 하게 되네요
오버워치 - 고티어는 핵쟁이 때문에 힘들지만 저티어는 핵쟁이가 있으나 없으나 힘들다
마블 - 개인적으로 에임이 너무 안좋아서 힘들거 같네요ㅜ 건즈온라인 처음 할 때의 정신없음같은..
핵쟁이는 못잡고 핵쟁이 한테 욕했다고 계정정지 2주 때리던데 망해야지.
오버워치 접음.. 이제 오버워치 관련 유튜브 채널도 구독 풀어야지..
수고 하세요 그동안 즐겁게 잘봤습니다.
트롤이나 패작, 핵쟁이가 생각보다 많이 없는게 큰 요인같음
주말마다 4~5인 지인들끼리 오버워치 5년넘게 꾸준히했었는데, 요즘은 5명모두 마블라이벌즈 합니다. 핵,대리,패작 뭐이런거 때문에 짜증나서 역고수수께끼영웅만 라이트하게 즐겼습니다., 역고 수수께끼 참 재미있었는데 그걸 갑자기 일반수수께끼로 바꿔놔서 이거 뭐지? 하는찰라에 마블라이벌즈 무료래~ 해서 해봤더니 재밌네요^^. 마블라이벌즈는 매칭도 10초도 안걸려요. 적어도 5명은 이제 오버워치 잘 키지도않습니다만, 역고 수수께끼 나오면 다시 오버워치 할 의사 있습니다~ 언능 다시 나와주길~
마블 라이벌즈 한국에 들어오려면 글로벌 유저들이 정착하기 전 지금 당장 홍보를 많이 해야하는데 그닥 별 생각없어보임
초반에 진입 못하면 적어도 한국에서는 포트나이트처럼 어중이 떠중이될듯
대회 상금 훨씬 더 많이 주면 프로들이 마블라이벌스 안 하고 옵치하겠어요?
@@gonnabehappy근데 프로씬 성행한다고 무조건 잘되나? 리그 잘안보고 겜만해서 나는
@agamkkac 글세요 방송 뷰어도 안나오고 프로도 없지만 인기 많은 FPS게임 있나?
한국인들 최대한 안하는게 도와주는거임 ㅋㅋ한국 유저들 정치질 질린다 질려
@@gonnabehappy옵치가 방송뷰어십이 잘나오는 겜이였음??
옵치와 많이 닮아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옵치와 같은 한계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님 경영진 마인드부터 달라
@@gonnabehappy 그 게임적 한계 말하는겁니다만
PVE한다면서2 만들고 결국 포기하고 PVP올인 했는데도 점점 나락가는 슬픈 옵치
사람하고 갬을 해야지 광물부터 랭커까지 핵쟁이 천지니..지금까지 온거도 대단..
해봤는데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전 먹던 거나 먹겠습니다
대기업 인방인들이 홍보안된것도 한몫하는듯 옵치 처음나왔을땐 시청자만명이상인 대기업들이 자체적으로 홍보역할 해주면서 대흥행을 거두어 주었음 지금은 아직까지 인방 대기업들이 마블을 해본적 없긴함
오버워치도 처음 나왔을 때 마블라이벌즈랑 비교도 안 될 만큼 흥행했음 결국 향 후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평가는 달라질 듯
1인칭 FPS 장점 : 몰입감+긴장감 최고조
단점 : 스킨을 구매했는데 뭔가 뽐내고 싶은데 1인칭이라서 스킨 맛이 안난다 + 멀미
3인칭 FPS 장점 : 스킨을 뽐낼수 있다 +
시야 각도가 넓어서 멀미걱정은 없다
단점 : 쉽게 지루해진다 +
모션이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며,동작 모션이 느리게 느껴진다 + 상대 시야 내 시야 공유가 된다+안구 건조증
멀미는 살짝 반대인게 3인칭 멀미 느끼는 사람도 많더라. 주변 사람들한테 마블 라이벌즈 하자고 꼬드겼는데 다 멀미 난다고 나밖에 안하는중임
3인칭 이라 접근성이 더 쉬울거임
마블도 오버워치라는 표본있어서 만약에 똑같은 문제점에 도달한다면 동일한 시간이거나 오버워치가 이미 해결한 문제라면 더 빨리 대처할 가능성이 높기에 마블 쪽이 나아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그 순간이 온다면 서로서로가 도움되는 쪽 방향으로 나아가거나 어는 한쪽이 도태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때까지 마블에서도 여러가지의 게임종류를 내던데 결과에 따라 상황을 바꾸니 던지기식 투자같네요
오버워치에서 갈아탄 변절자 딜러유저 새기로서 말씀드리자면
1. 딜러의 존재감이 크다 (딜러 유저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밸런스)
여기선 딜러가 힐러한테 따이는 구도가 없습니다.
오버워치에선 힐러가 딜러 따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
딜러유저로서 수치스러운 상황이 마블에선 안 나오는듯 하네요
2. 첫 출시부터 다양한 캐릭터 (시즌마다 여러개 낸다고 함)
한달동안 플레이 했음에도 아직 다 못해본 여러가지 캐릭터
3. 오버워치 유저가 해보면 금방 적응할 플레이 방식
마블 라이벌즈 캐릭터가 오버워치 캐릭터랑 흡사한 캐릭터가 엄청 많습니다.
저도 옵치에서 파라 좋아했는데 마블에선 아이언맨 씁니다.
작년 9월에 파라 리메이크 난도 질 당한 후로 접다가 마블 라이벌즈에 눈 뜬 케이스
충분히 오버워치 유저라면 갈아탈만한 게임인 듯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옵치가 1등 이긴하죠
나도 딜러유저인데 지원이 딜러따는거 부터 말이 안되는 밸런스임 오버워치 밸런스부터 다시 잡아야 그나마 살아남
그래서 사실 옵2에 익숙해진 지원가 입장에선
힐러가 딜러에게 제대로 물리면 아무 대응도 못하는게 오랜만이라 어색하네요.
그래서 클럭 앤 대거로 한번 회피하거나 때려잡으려 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힐러가 물리면 죽는게 맞는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비슷한 라인에서 길드는 솔직히 좀 부럽다
8:26 이런 팀 게임은 친구들과 같이 하고 싶은데 저기로 넘어가려면 오버워치 같이 했던 친구들이 통째로 넘어가거나
'마블 게임 그거 유명하다고 하는데 해볼래??' 라고 친구들 중 한 명에 혹해서 제안을 해야 생각 해볼만 할텐데
홍보도 없고 그렇다고 유튜브 판 뒤집을 정도로 영상이 쭉쭉 나오는 것도 아니고 '마블 게임 그거 나왔데 아 그렇구나~' 하다보니 그냥 하던거 하자...라고 하게 됩니다.
다른분들은 모르지만 일단 저는요ㅋㅋㅋㅋ
본인들이 좋아하는 세계관안에서 플레이 하는 게임이라 호응이 클 수 밖에 없음
FHD 중급기 정도 PC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그래픽 세팅이나 프레임이 옵치에 비해서 최적화가 나빠도 너무 나쁘더군요..
솔직히 3인칭이라 캐릭터에서 스킬사용시 캐릭터 몸체에 가려지는 게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세판정도 재밌게 하다 보내줬습니다 ㅋㅋ
8:25 저는 옛날부터 옵치도 했었고 시즌 5때부터 에펙도 했었는데 저 말씀이 정말 와닿는 것 같아요
지금은 망겜이지 않냐 이런 걸 떠나서 분명 에펙도 일본에서 국민겜 소리를 들었을 때도 한국에서는 초반에 부진했던 시절을 꺼내면서 결국엔 "에펙 망겜 아니었어?"하는 시선이나 인식이 낙인처럼 찍혀서 하나의 심리적 진입장벽처럼 작용했던 시절이 생각나더라고요
오버워치도 예전에도 재밌게 즐겼지만 없데이트가 길어지면서 망겜이라는 브정적인 시선이 지금도 적잖이 남아있다는 것도 느꼈고요
우리나라 e스포츠 인식(롤, 초창기 오버워치 등)을 키운 요소 중 하나가 대세겜에 사람이 몰려 인재풀이 넓어졌다는 점엔 긍정적이지만 한 번 대세에서 벗어나거나 타지 못하면 바로 "망겜"으로 낙인 찍히는 점 따문에 다양한 게임들이 묻히는 현실이 참 안타까워요
어차피 에펙 옵치 발로 마라 모두 각자의 재미가 있는 겜들인데 인싸겜이니, 아싸겜이니 하면서 편 가르기 할 필요가 있냐고 생각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그냥 안타까울 뿐이죠...
물론 아직 한달밖에 안되었지만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던 중국회사인 넷이즈의 게임운영이 생각보다 준수해보이고 일단 신규유저들에 대한 친절함도 게이머들에게 플러스 요인이 됐다고 봅니다
옵치가 더 낫다는 분들이 많이보이네요
제 취향으로는 옵치보다 마블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탱딜힐 밸류가 옵치보다 훨씬 높고 너도나도 죽창 하나씩 가지고 있는 느낌에 패시브 스킬도 개성적으로 다 가지고 있고 , 매칭 속도 그래픽 등등 옵치보다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옵치하던 친구들 다 마블만 하는중이네요
그건 어디까지나 취향차이임
다 맞는데 그래픽은 좀...
1년간 출시되는신규 영웅 숫자만 봐도 호감이가긴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블 라이벌즈가 나은 것 같습니다. 마블 라이벌즈하다가 옵치하면 옵치가 재미없어요.
이번 기회에 ㅈㅂ정신 좀 차렸으면 매칭 문제부터 제발 개선햐줘,,,,,,,,
4:24 내용보면 그냥 마블이 더 나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신 부분 뿐만 아니라 마블 라이벌즈 , 오버워치 두 게임 모두 다인큐를 했을 때 재미와 승률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시스템인데 애초에 마블 라이벌즈는 게임사에서 공식 디스코드를 이용해서 LFG로 유저들끼리 같이 게임 할 수 있게 환경을 제공해주더라고요. 또한 디스코드 피드백 채널에서 유저들의 피드백들을 다이렉트로 받아서 오버워치 운영진들이 보여주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보다 마블 운영진들이 유저들에게 조금 더 친화적이고 가깝다라고 느껴지네요.
저도 베타 때부터 그 디스코드 들어가서 보고 있기는 한데
확실히 소통을 좀 더 가깝게 하는 느낌은 있었어요
이게 무조건 좋은 방식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당장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다시 1때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이대로 사라진다고 본다.
오버워치가 하락한순간은
중복안됨으로 불만이 시작되다가 222역할고정이 쐐기를 박은듯함
PVE한다고 지들입으로 난리치며
업데이트도 없데이트로 되어도
"그래 PVE에 힘쓰고있다니 좀만버티자.."로 버티고 있다가
취소시켜서 민심박살낸것도 이유라고 봄
그 배신감은 진짜
내가볼땐 리그만 역고했어야함
1%의 사람을 위해 99%의 사람들을 뭉개버린게 222역고패치 ㅋㅋ
게임계에서는 좋은 소식 아닌가 싶네요
옵치나 마블이나 결국에는 유저때문에 피로감을 느끼고 오래 못가서...
옵치도 같은편때문에 접는건데
일단 오버워치는 쓸데없는 데스매치전장개발, 신규모드개발 이 2가지는 반드시 그만두고
기존모드의 맵추가, 다양한개성의 신캐추가에 집중해야함
8:25 저도 이거 굉장히 싫어하는 문화입니다. 게임은 그냥 자기가 해보고 재밌으면 그만인데 꼭 주변 눈치를 봐가면서 주변에서 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조금만 부정적인 소리가 들려와도 해보지도 않고 본인도 거기에 동참해버립니다. 한국에서 마블 라이벌즈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옵치2하면서 느끼는건 5:5말곤 옵치 1하고 크게 달라진게 없다는점이 가장큰거같음 물론 콜라보나 상점을 통한 스킨판매 배틀패스같은건 바뀌긴했어도 얘네 하는짓보면 뭔가 이거해볼까? 저거해볼까? 너무 왔다갔다 하는거같음 그리고 핵,양학 이런애들 잘 좀 잡아주고 그리고 욕설 기준이 ㅈㄴ 애매함 뭐만하면 패드립박는애들은 멀쩡한데 패작한테 야발 겜해라 한번 박았다고 이틀만에 영구정지 먹이는거보고 진짜 이게임을 계속해야하나 싶기도 함 신고 시스템도 바뀌는게 맞음 아님 그냥 게임 내 챗,보이스 기능을 없애든가
마블 나오고 옵치바로접음ㅋㅋ 마블팬이기도해서 히어로들을 직접 조종한다는 맛도 큼
오버워치 5개월만에 어제 처음 복귀 해봤는데,
복귀유저인 나보다도 못하는 아군 탱커와
힐,딜 둘 다 안되는 바티스트와
힐벤 수류탄 남발로 인해 정작 중요한 한타때는 힐벤을 못 쓰는 아나.
한타시작전에 바티스트 계속 퍼블따여놓고 딜러탓하는 힐 듀오.
접기 전보다 더 역겨워져서 하루만에 다시 접음
1, 핵 안잡음 (많은것도 알겠는데 빡고도 안잡음)
2, 밸패를 안함 (2시즌에 한번 크게 하는걸 뭐 대단파게 생각하고있음)
3, 신캐를 안냄 (스토리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일단 출시하고나서..)(1년에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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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오래되고, 업데이트도 또 다시 안하고, 신캐도 안내서 비슷한게임 나오면 넘어가는게 당연한 부분이였을때 마라가 신케출시랑, 패치자주하고, 눈도안아프고, 옵치랑 게임방식이 똑같은 게임이 출시됨
그리고 컨셉이 미국인들이 좋아하고 친숙한 마블영웅들로 냄
마블처럼 블리자드 게임얘들 가져다 외형만 바꿔서 모티브로 만들면 안되려나
히오스화 되려나 그럼 ㅋㅋ
딜러신캐 고스트 - 장거리 산탄인데(산탄이라 장거리라도 다맞추면 애쉬 보단 쌔고, 1발맞으면, 솔져뎀) 클로킹스킬 쿨타임 몇초 주고, 궁극기는 핵공격 떨어지는 쿨은 좀 짧게
탱커신캐 벌처 - 이속빠르고 부딪히면 딜들어가고, 지뢰깔수있고, 궁극기는 라인돌진보다 빠르고, 퀸궁처럼 범위공격
힐러 신캐 럴커 - 물리면 벤처러럼 숨기가능, 가시처럼 일직선 투과힐,딜(범위는 루시우좌클릭 정도 범위) 궁국기, 땅속에 숨어서 사방으로 가시 뿜기 범위 아군은 치유
탱커 신캐 디바우러 ㅡ 가스 스플 도트딜 , 궁국기, 넓은범위 화생방으로 만들어버림(이속저하+시야방해)
힐러신캐 뮤탈 - 힐대상기준 3쿠션힐, 직접대상은 힐크고 점점 낮아지는 힐량
3쿠션 아군수 부족하면 상대 공격도 가능이지만 힐우선
블자게임은 스타밖에 안해봐서 다른게임은 모르지만 왜안하지?
진짜 외형만사람답게 만들어서 내면 될거같은데
히오스화가 두려운건가
8:23 마케팅적으로 보면 이걸 대세감이라 표현하는게 좀 가깝겠네요. 이게 실제로 효과를 얻으려면 마케팅 전략도 있지만 돈이 좀 많이 필요합니다. 개발사가 한국에서 얼마나 투자를 할지가 관건이겠네요.
옵치가 늦게라도 정신차리고 운영을 잘 해나가서 초창기처럼은 아니어도 꾸준히 잘 운영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난 마블 라이벌즈를 하는 유저는 아니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 옵치를 걍 안해버림
해저드 상대하는건 불쾌하고 밸패 방향성은 이상하고
핵 많아서 불쾌하고 신고 제대로 먹히는지도 모르겠고
개발진은 어떤 컨텐츠를 주력으로 가져가는지도 모르겠음.
그냥 안함. 아예 다른 겜으로 갈아탐..
오버워치는 흔들리면 망할걸요. 지금의 블리자드는 모르겠지만, 블리자드는 옛날부터 위기에 대응을 한적이 없어요. 서로 경쟁을 하면 더 열심히 할 거 같지만 블리자드는 언제나 자기 페이스로 갑니다. 오히려 이 기회로 다른 프로젝트, 후속작, 확장팩등 개발합니다. 오버워치2 개발이 이래서 나왔고요. 그래서 마블 라이벌즈가 거품으로 알아서 꺼지길 기도 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