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학기만 남겨놓은 유학생인데 이 영상을 보니 울컥하네요. 늦은나이에 진로 찾는게 너무 오래걸리기도 했고...다른 친구들 한국에서 다 취업하고 자리잡을때 저 혼자 해외나와서 살아보겠다고 여기 대학다니면서 알바하고.. 이제 서른인데 언제 직장잡고 또 어떻게 영주권 준비하나 하면서 남과 비교하고 자책도 많이했어요. 영상에서 "남들과 비교하지말라, 여러분의 개개인의 삶은 너무나 독특하기에 여러분과 똑같은 삶을 산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나올때 정말 울컥해서 목이 메였어요.. 요새 영어공부때문에 이 채널 영상 보면서 쉐도잉 하고 있거든요. ㅠㅠㅠ.....정말 개인적으로 올려주셔서, 편집해주셔서 감사한 영상이네요. 열심히 작게 목표 세분화해서 꼭 제 밥벌이는 하면서 살겠습니다 :)
저도 같은 길을 걷게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쫒지않는 삶은 삶의 고통을 정당화시키지 못 하는 삶이며. 그 끝에는 억울함과 세상에 대한 복수심만이 남게 되리라는 것은 이미 자명합니다 조던 피터슨은 이것을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고통뿐인 삶의 대가라고 했습니다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도 자주하는데. 그 이야기의 테마는 자신의 인생의 최고급 제물, 인생의 최고목표를 위한 노력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결말의 이야기이며. 이 이야기는 종교적인걸 다 떠나서. 인류역사 통틀어도 상당히 오랜기간 이어져온 인간군상임을 알 수 있죠
저도 늦은 나이에 진로를 찾고, 바꾸게 되어(아예 전공을 바꿈) 아직도 그 길을 걷는 중입니다. 취직해서도 더 성장하기 위해 나와서 하는중이고요. 그리고 그 길을 찾았다고 생각해서 정진하는 와중에도 역경을 겪으면 이 길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 때도 있고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건 내 인생은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기 영상에서도 나오는 ‘5년 후에는 더 비참해질 것이다.’라는 말이 공감가는 것 같아요. 뇌과학에서 저명하신 박주환 교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게 ‘좋은 배를 만들었는데, 이 배가 망가질까봐 두려우면 항구에 계속 정착시켜놓으면 망가질 일이 없다고 했어요. 근데 정작 배가 항구에서 출항하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라는 말을 하시면서 인간도 마찬가지로 도전하지 않은 삶을 살면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라고 비유한 것도 생각나네요. 저도 그 말에 동감합니다.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살면 인생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어요. 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잘 하고 계신거라고 응원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잘하고 있다고 응원하고요. 화이팅입니다!
피터딘클리지 연설을 보고있은데 그 배우가 회사를 때려친 나이가 영상을 보고있는 제 나이더군요. 그래서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전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확실하게 알고있는 상황이였고 만약 지금 좋아하는 일들을 못해보면 제일 후회로 남겠다. 그래서 저도 때려치고 어렸을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는 중입니다. 충분한 자료조사를하고 회사를 그만뒀죠. 하지만 자료는 자료일뿐 현실에 오니깐 변수가 너무 많네요. 그래서 잠도 더 못자고 쉬는 날이 없죠. 그런 모습을 보아온 친구가 묻더라고요 안 힘드냐? 그래서 전 이렇게 답변했었습니다. 회사 다닐때는 마냥 힘들었는데 지금은 기분 좋게 힘들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파묻혀 사는 지금이 좋다. 매일 발전하는 나를 보고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에게 집중하니깐 돈은 알아서 따라오고. 아직은 미미하지만 갈수록 많아질 거라고 그리고 그 돈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될 거라고 말이죠.
회사생활의 치명적인 점이 바로 처음부터 먹고살만한 돈이 나온다는 그점인것 같습니다. 나와서 스스로 뭔 일을 한다는건 처음에 편히 살만한 돈이 나오게 하기까지 훨씬 어렵지만 그 시점이 지나고나면 그 후의 인생전체가 살아나는 구조이니까 힘 내세요. 살면서 양갈래 길이 있을때 더 쉬운 길이 더 옳고 현명한 길인 경우는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꾸는 건 좋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을 꿈, 내가 제어할 수 있을 목표를 갖고 이를 세부적으로 쪼개 비로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현실적인 계획과 근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이, 지금껏 내 삶을 살아온 어제의 나만이 앞으로 무엇을 보완하고 무엇을 고쳐야 할 지, 또 나를 어떻게 이해할 지 너무 잘 알고 있을 테니 말이지요.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들 중에서 생산적으로 남한테 도움울 주고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거면 아무거나 됩니다. 자신이 뭘 할때 제일 좋은지 생각해보시면 시발점이 될 수 있을겁니다. 그런게 아무것도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찾을 목적으로 일년간 이것저것 시도해보시고난 다음에 다시 생각해보실 수도 있겠네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찾는 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린하 당연히 먹고사는게 어려운 상황이면 일단 그것부터 해결을 하고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봐야겠죠. 지금 버는 돈이 본인이 순전히 먹고 사는데 모자라거나 간당간당 하다면 어떻게 해서든 하고있는 일보다 돈을 더 버는 일로 올라가거나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는게 자기 인생을 발전시키려는 사람이 할일입니다.
1. 남과 자신을 비교할 필요없다 개인마다 삶이 달라서 비교 자체가 시간낭비다. 2. 목표를 세우고 목표가 너무 멀면 세부적인 목표로 쪼개라 1단계씩 세부목표를 달성할 추진력이 생긴다. 3. 어제의 나와 비교해서 무언가 하나라도 나아진것, 나아진 행동을 했으면 내가 발전했다는 희열을 느끼며 하나씩 더 추진력을 얻어라
You really have to stop comparing yourself in some ways to other people 나도 30살 이후로 타인과 비교는 최대한 자제하고 나 자신 발전에만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확실히 자존감도 높아지고 전과 달리 정신적으로 행복해졌다고 느꼈음
누가 그러던데 인터넷 아버지 그 자체시라고. 부모인 척한 아동학대범들에게서 법적처벌까지 하며 어렵게 어렵게 번듯한 고아로 자리잡아가려 하는 저에겐 그 자체가 맞는 것도 같아요. 다만, 피터슨은 열심히 살면 성공될 듯이 말하죠 저도 치열하게 노력했으나 변수가 많아서 성공이 지나치게 어려웠어요. 그래서 피터슨 말이 이성적으론 와닿으나 감정적으론 와닿지 않을 때가 많아요.
피터슨의 메세지를 완전히 오해하고 계시네요. 피터슨은 열심히 살면 성공한다는 뉘앙스나 그 비슷한 말이라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는 늘 의미를 추구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건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해를 했으니 와닿지 않는 건 당연한 겁니다.
글쎄요. 때려칠까? 말까? 물음에 당장 때려치기 어렵다면 전략적으로 준비하라는게 현명한 대답은 되겠지만 그 전략적 준비가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 않나요? 저에게도 져야할 책임이 있었지만 저는 무작정 때려쳤습니다. 자신에게 가치있는 무언가를 아직 찾지 못했지만 그래도 져야할 책임을 지지 못하진 않고 있습니다. 저의 대답은요, '당장 때려쳐라'입니다. 삶의 기회는 언제나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오는 것이지 전략적으로 준비한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책임은요? 책임은 본인의 의지의 문제이지 때려쳤다고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은 안때려쳐도 다하지 못할 것입니다.
진짜 좋아하는걸 발견하는게 그만큼 어렵단 거겠죠 정말 심장이 늘 춤추는 뭔가를 발견한다면 우린 누구보다도 몸과 마음이 부지런해지고 즐거울테죠. 그걸 위해 힘든 직장생활도 가정일도 기꺼이 해낼테고말이죠 발견하지못했다면 선생님의 말이 해학의 의미를 가지는걸테죠 누구나 발견하는건 아니라는게 안타깝고요
위험을 감수하고 자신의 꿈,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지금 자신의 직장에서 비참함을 느끼는데 직작을 관두지 않는다면 미래에도 비참함을 느낄 것 직장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은데 책임(가족)때문에 멈춰서는 건 안된다. 너의 스킬(사교, 이력서, 등등)을 길러서 도전해라 30대 정도가 되면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을 관둬야 한다. 다 다른 개성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결국 무엇무엇을 할까보다 근원적으로 자기자신의 내면화된 자아의 성장이 본질입니다. 꿈을 꾸고 꿈을 만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란 사실또한. 유명 연예인들의 도덕적 타락처럼. 인간은 복합적 존재라 스스로의 만족과 더불어 타자와의 이해속에서 자신의 자아를 키워나가는 존재들입니다. 일평생 한우물만 파는 사람도 훌륭하고. 꿈을 위해 모든것을 내어 던지는 용기와 결단 모두 소중하고 귀한것이지요. 본질은 환경이 아닙니다. 그건 너무나도 미세한 것에 지나지 않아요. 표상이 거져다 주는 효과는 언제나 제한적입니다. 사람이 바뀌고 장소가 변해도 결국 인간자체가 변화되지 않는 이상 .삶에 쉼은 없습니다. 어떤 인간들은 끊임없는 기웃거림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어떤이는 무엇하나 해보지 않는 침륜의 늪늘 헤메이다 생을 마감합니다. 결국 오늘날 철저한 독립된 주체로 생각하는 스스로 신이되려는 자들과 신의노예로 사믄 자들만이 그런데로 흔들림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뿌리없는 인생은 휩쓸리기 쉬운 존재들입니다. 진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입니다.
이제 막학기만 남겨놓은 유학생인데 이 영상을 보니 울컥하네요. 늦은나이에 진로 찾는게 너무 오래걸리기도 했고...다른 친구들 한국에서 다 취업하고 자리잡을때 저 혼자 해외나와서 살아보겠다고 여기 대학다니면서 알바하고.. 이제 서른인데 언제 직장잡고 또 어떻게 영주권 준비하나 하면서 남과 비교하고 자책도 많이했어요. 영상에서 "남들과 비교하지말라, 여러분의 개개인의 삶은 너무나 독특하기에 여러분과 똑같은 삶을 산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라고 나올때 정말 울컥해서 목이 메였어요.. 요새 영어공부때문에 이 채널 영상 보면서 쉐도잉 하고 있거든요. ㅠㅠㅠ.....정말 개인적으로 올려주셔서, 편집해주셔서 감사한 영상이네요. 열심히 작게 목표 세분화해서 꼭 제 밥벌이는 하면서 살겠습니다 :)
나이 서른에 아직도 쉐도잉하고 있으면 답이없다 귀국해라..
저도 같은 길을 걷게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쫒지않는 삶은 삶의 고통을 정당화시키지 못 하는 삶이며. 그 끝에는 억울함과 세상에 대한 복수심만이 남게 되리라는 것은 이미 자명합니다
조던 피터슨은 이것을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고통뿐인 삶의 대가라고 했습니다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도 자주하는데.
그 이야기의 테마는 자신의 인생의 최고급 제물, 인생의 최고목표를 위한 노력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결말의 이야기이며. 이 이야기는 종교적인걸 다 떠나서.
인류역사 통틀어도 상당히 오랜기간 이어져온 인간군상임을 알 수 있죠
저도 늦은 나이에 진로를 찾고, 바꾸게 되어(아예 전공을 바꿈) 아직도 그 길을 걷는 중입니다. 취직해서도 더 성장하기 위해 나와서 하는중이고요. 그리고 그 길을 찾았다고 생각해서 정진하는 와중에도 역경을 겪으면 이 길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 때도 있고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건 내 인생은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기 영상에서도 나오는 ‘5년 후에는 더 비참해질 것이다.’라는 말이 공감가는 것 같아요.
뇌과학에서 저명하신 박주환 교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게 ‘좋은 배를 만들었는데, 이 배가 망가질까봐 두려우면 항구에 계속 정착시켜놓으면 망가질 일이 없다고 했어요. 근데 정작 배가 항구에서 출항하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라는 말을 하시면서 인간도 마찬가지로 도전하지 않은 삶을 살면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라고 비유한 것도 생각나네요. 저도 그 말에 동감합니다.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살면 인생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어요. 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잘 하고 계신거라고 응원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잘하고 있다고 응원하고요. 화이팅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한 말이기도 합니다.
캬~ 쌋다
진짜 넘좋다...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진한 감성...
불가에서 늘 말하는 금언이 생각나는 영상이군요.
석가가 이르듯 다른 누구도 말고 오직 스스로를 등불로 삼으라.
와...
@@SEONPYOLEE 넹?
명언...
@@captain_raccoon 감탄한겁니다...
아 ...좋다
2:20 30살전후가 되면 비교하는것을 그만두어라 개개인의 삶은 너무나도 독특하기에 그 무엇과도 비슷하지 않다
퇴사 생각하고 있는데, 이 영상이 똭 뜨네;;;
그러게여. 때려치고싶은데 경기는 항상 바닥이니 그만두지도못하고..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
저도 월요일에 봤습니다.
오늘 참 많이 힘들고 지치고 힘이 빠졌는데
힘이 납니다!!!
우리 모두 월요일 잘 버텼으니 한 주 화이팅 해요!!!
높은목표만 잡았지 세부적으로 쪼개지 않았고 그게 패인으로 더 작용한거같다.. 정말 필요한 영상이었다 감사합니다..
피터슨의 관점은 조금 더 상황적 분석보다는 주체적 관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결과론적으로 분석된 패인보다는 과정과 과정을 잇는 자신의 동력,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심리적 관점과 전략을 의미하는 거에요
피터딘클리지 연설을 보고있은데 그 배우가 회사를 때려친 나이가 영상을 보고있는 제 나이더군요. 그래서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전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확실하게 알고있는 상황이였고 만약 지금 좋아하는 일들을 못해보면 제일 후회로 남겠다. 그래서 저도 때려치고 어렸을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는 중입니다.
충분한 자료조사를하고 회사를 그만뒀죠. 하지만 자료는 자료일뿐 현실에 오니깐 변수가 너무 많네요. 그래서 잠도 더 못자고 쉬는 날이 없죠. 그런 모습을 보아온 친구가 묻더라고요
안 힘드냐?
그래서 전 이렇게 답변했었습니다.
회사 다닐때는 마냥 힘들었는데 지금은 기분 좋게 힘들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에 파묻혀 사는 지금이 좋다. 매일 발전하는 나를 보고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자신에게 집중하니깐 돈은 알아서 따라오고. 아직은 미미하지만 갈수록 많아질 거라고 그리고 그 돈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될 거라고
말이죠.
부럽습니다.
응원할께요
멋지십니다! 힘든시기도 있으시겠지만 분명 잘되실거예요!
프로그램 동산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회사생활의 치명적인 점이 바로 처음부터 먹고살만한 돈이 나온다는 그점인것 같습니다. 나와서 스스로 뭔 일을 한다는건 처음에 편히 살만한 돈이 나오게 하기까지 훨씬 어렵지만 그 시점이 지나고나면 그 후의 인생전체가 살아나는 구조이니까 힘 내세요. 살면서 양갈래 길이 있을때 더 쉬운 길이 더 옳고 현명한 길인 경우는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제의 나와 비교를 해서 조금씩이라도 발전해 나간다...정말 좋은 말인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남과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해서 발전해나가는것..
ㅁㅁ!!!
1:58 Set a high aim.
명확한 톤으로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대단한 목소리
꿈을 꾸는 건 좋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을 꿈, 내가 제어할 수 있을 목표를 갖고 이를 세부적으로 쪼개 비로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현실적인 계획과 근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이, 지금껏 내 삶을 살아온 어제의 나만이 앞으로 무엇을 보완하고 무엇을 고쳐야 할 지, 또 나를 어떻게 이해할 지 너무 잘 알고 있을 테니 말이지요.
2019년 12월 10일 이 영상을본날이 앞으로의 나를 변화하게 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저또한 이 댓글로 다짐합니다
두달이 지났습니다 어떻게 되셨습니까
8개월 전.. 응원합니다. 어제보더 더 나은 오늘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신 날이 많았길 바라고, 앞으로도 그러길 바랍니다.
저 역시 오늘부터 그래야 할테니까요. 화이팅
저도 오늘부터 불확실하지만 이뤄내고 싶은 목표를 위해 이 댓글보고 다짐합니다 2020.11.19
@@올하우 지금은 어떠신가요?
3년이 지났네요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깔끔한 한영 자막으로 번역 해 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덕분에 계속 영어공부도 하고 인생의 조언도 얻어가네요.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남의 시선이 중요한 게 아니라, 과거의 나보다 더 나아지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191108 조던 피터슨.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말고 스스로 하고싶은것을 찾아서 일을 하는것이 그게 진짜 사람으로써 성공하는길이다.......
엄세훈 헬조선에선 쉬운일이아닐겁니다
다 맞는말씀인데 왜 사람들은 이유를 달고 비판을하지? 돌대가리들..
제일 명언이..목표를 잡고 세부저긍로 쪼개라..이건 몰랐지만 필수인듯
신난다!!! 드디어 업로드 되였당 기다려지는 스노우볼!! ;)
마지막에 검은 화면에 비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조던 피터슨 교수님을 뵙다니 반갑네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 청년들에게 삶의 지표를 제시하고 길을 알려주시는 모습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하지마라.
적당한 정도의 목표를 설정하고 해내고난 뒤
그 전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 또 해내는 방식으로 해라.
비교해야할 사람은 오직 어제의 당신밖에 없으며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이 되면 된다.
영어를 거의 매일 듣고 회의도 하는데도 알아 듣기기 힘들다니.... 내 영어는 아직도 멀었다는 교훈을 주고 가시네요...
지능이 높은 달변가들은 발화 속도가 워낙 빨라서 외국인 입장에선 따라가기 힘든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게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함
그냥 지금 삶을 타파하자! 로는 현재 직장을 못 벗어남.
분명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난 그게 없음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들 중에서 생산적으로 남한테 도움울 주고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거면 아무거나 됩니다. 자신이 뭘 할때 제일 좋은지 생각해보시면 시발점이 될 수 있을겁니다. 그런게 아무것도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찾을 목적으로 일년간 이것저것 시도해보시고난 다음에 다시 생각해보실 수도 있겠네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찾는 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좋아하는것, 보람을 느끼는것, 자신이 행복하다 생각되는것 등등 그런것들 모두가 '하고 싶은것' 이잖습니까
목적? 꼭 가지라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목적이라고 그리 거창한게 아닌 모든것을 목적으로 삼을수 있습니다.
자신을 더 자세히 돌아보세요
김린하
당연히 먹고사는게 어려운 상황이면 일단 그것부터 해결을 하고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봐야겠죠. 지금 버는 돈이 본인이 순전히 먹고 사는데 모자라거나 간당간당 하다면 어떻게 해서든 하고있는 일보다 돈을 더 버는 일로 올라가거나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는게 자기 인생을 발전시키려는 사람이 할일입니다.
한영자막 영상 넘 좋아요. 내용도 좋고 번역도 좋고, 영어 공부하기 좋아요 ㅎㅎㅎ
조던피터슨...멋있다. 진정성이 느껴진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ㅠㅠㅠㅠㅠ 덕분에 잃었던 의지가 만땅 생겼어요 다시 일어서야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
지극히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분이라고 생각함 !!
월요일 출근길에 이 영상을 젤 먼저 피드에 띄워준 구글의 놀라운 알고리즘? ㅎㅎ 스노우볼님 영상은 역쉬나 풀시청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요!!
이건 보는 지금의 내가 과거의 기준이 되서 스스로 성장하길..
멋지다~ 목표를 잡고 세분화하라 !!!!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에대해 생각하라
그리고 액션!!!
1. 남과 자신을 비교할 필요없다 개인마다 삶이 달라서 비교 자체가 시간낭비다.
2. 목표를 세우고 목표가 너무 멀면 세부적인 목표로 쪼개라 1단계씩 세부목표를 달성할 추진력이 생긴다.
3. 어제의 나와 비교해서 무언가 하나라도 나아진것, 나아진 행동을 했으면 내가 발전했다는 희열을 느끼며 하나씩 더 추진력을 얻어라
스스로 된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은일을 조금조금씩 실천해 나가는것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나스스로 비교분석하면서 더 발전할수있는 상황을 만들어야한다는것 인상깊게 느끼고 갑니당~~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법칙 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조던피터슨
유튜브 알고리즘은 정말... 지금 인생 최고의 기로점에서 고민하던 차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영상이 추천되다니.
조던 피터슨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교수님인데 스노우볼에서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느껴지는것이 많은 조던피터슨의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Yesterday !!!!!!! 다른사람보다 나은 내가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내가 되기를 👍
이미 갖고 있는 것이 있다면 이미 이것들에 책임질 의무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보다 조금은 나은 나로 되기 위해 비교해 보자.
You really have to stop comparing yourself in some ways to other people
나도 30살 이후로 타인과 비교는 최대한 자제하고 나 자신 발전에만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확실히 자존감도 높아지고 전과 달리 정신적으로 행복해졌다고 느꼈음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 해석 너무 감사드려요 💙💙💙 이거 보고 의지를 다져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퇴사를 했죠.... 후회 하지 않습니다...
누가 그러던데 인터넷 아버지 그 자체시라고.
부모인 척한 아동학대범들에게서 법적처벌까지 하며 어렵게 어렵게 번듯한 고아로 자리잡아가려 하는 저에겐 그 자체가 맞는 것도 같아요.
다만, 피터슨은 열심히 살면 성공될 듯이 말하죠 저도 치열하게 노력했으나 변수가 많아서 성공이 지나치게 어려웠어요. 그래서 피터슨 말이 이성적으론 와닿으나 감정적으론 와닿지 않을 때가 많아요.
피터슨의 메세지를 완전히 오해하고 계시네요. 피터슨은 열심히 살면 성공한다는 뉘앙스나 그 비슷한 말이라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는 늘 의미를 추구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건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해를 했으니 와닿지 않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래 어려운일이다. 하지만 해야한다면 책임감있게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해야한다.
팩트로 명치가 뚫려버렸노,살다보니까 항상 나도 그렇고 내 처지를 비관만하며 앞뒤로 막혀버린것같은 인생을 탈출하려는 시도는 한 적이 없는거같다 .
위험부담이니 뭐니해도 결국 스스로 바뀌어 봐야하는것같음 얘들아 힘내자.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도달하고 더 어려운 목표를 설정하고 거기에 도달하고... 그러면 성공하지. 그 목표들간의 간극이 더 어렵고 힘든것일수록 더빠르고 높게 성공하는 것이고....
오늘의 동기 충전은 이 영상으로 끝♡♡♡ㅋ 하루하루 잡아줘야되더라구요
큰 목표를 세우고 새부적으로 쪼개라.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좀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라 그렇다면 엄청난 발전을 하게 될 것이다.
전 회사 때려치고 지금 회사 다니고 있는데 심적으로 편하다 예전에는 전 직장 힘들어도 그만둘 생각은 엄두도 못 냈었는데 지금 와 생각해보면 잘 그만뒀다 생각
한걸음씩! 나아가자!
안타깝지만 대다수 직장인은 꿈과 목표을 찾아서 이직하는데 아니지 뭐 같은 상사 뭐같은 사문화 플 피해 이직하지
사내정치같은 것들이 싫다면 클린한환경을 찾아서 이직할수도 있지만, 자신이 사장이되어 클린한환경을 조성할수도 있고, 아니면 자영업을 통해 사문화가 아예 필요없는 환경에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방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때려칠까? 말까? 물음에 당장 때려치기 어렵다면 전략적으로 준비하라는게 현명한 대답은 되겠지만 그 전략적 준비가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 않나요? 저에게도 져야할 책임이 있었지만 저는 무작정 때려쳤습니다. 자신에게 가치있는 무언가를 아직 찾지 못했지만 그래도 져야할 책임을 지지 못하진 않고 있습니다. 저의 대답은요, '당장 때려쳐라'입니다. 삶의 기회는 언제나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오는 것이지 전략적으로 준비한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책임은요? 책임은 본인의 의지의 문제이지 때려쳤다고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은 안때려쳐도 다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럴듯 해 보이지만 대다수의 직장인이 회사를 때려치고 싶은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저 놀고 먹고 싶어서란거...
진짜 좋아하는걸 발견하는게 그만큼 어렵단 거겠죠
정말 심장이 늘 춤추는 뭔가를 발견한다면 우린 누구보다도
몸과 마음이 부지런해지고 즐거울테죠.
그걸 위해 힘든 직장생활도 가정일도 기꺼이 해낼테고말이죠
발견하지못했다면 선생님의 말이 해학의 의미를 가지는걸테죠
누구나 발견하는건 아니라는게 안타깝고요
누구의 간섭도 안받고 그럴려면 사장해야죠. 내꼴리는대로 하고싶다면
스톰레이지 심장이 춤춘다는 표현이 인상 깊네요
그럼 그냥 놀면될듯
훌륭한 영상, 훌륭한 번역
전에 어디서 들어본말이고 엄청 당연한 말인데 이사람이 말하니까 뭔가 확 와닿는 느낌이네
영어자막 같이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에게 필요한게 담겨져있네요
아 나 진짜 너무힘들어 너무의욕없고 너무 무서워 아무것도안하고(쓰레기버리기랑 샤워는 함) 비참했던 어제보다 딱 1틱만큼만 개선할거야 그 이상은 무리 ㅋㅋ
seoh 그 정도면 되었다 방원아..
함께합시다!!
ㅎㅎㅎ 저보다는 낫네요 전 청소하기도 싫어요 .
@@seonkim7070 처음엔 다 그런겁니다 ㅎㅎ 저도 올챙이적 생각 나네요. 이젠 일주일에 한번은 청소 하는데, 천천히 저처럼 훌륭해지시길 바래요.
위험을 감수하고 자신의 꿈,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지금 자신의 직장에서 비참함을 느끼는데 직작을 관두지 않는다면 미래에도 비참함을 느낄 것
직장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은데 책임(가족)때문에 멈춰서는 건 안된다. 너의 스킬(사교, 이력서, 등등)을 길러서 도전해라
30대 정도가 되면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을 관둬야 한다. 다 다른 개성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구독 누르고 자주 보진 못하지만
아주 좋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지 않았다면,
시간을 더 바랄 자격은 없는거야.
- 에코, 시간을 달리는 소년 -
에코는 궁극기 라도 갖고 있는데 ....
@@Yacktalk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맘에 안들면 역행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선이란 무엇인가
아이거 ㅈㄴ욱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스노우볼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존경스럽네요.
잘봤습니다
이런 좋은 채널을 지금 알았다니
그래 이거보고 때려쳐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내일 출근준비하고 있음..
미루면 안돼
2019년 11월 24일
오늘이 내 인생에 제일 미흡한 날이길 바라며..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자극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자막없이 볼수있는 사람이 되겠다
ㅋㅋㅋ. 난 자막없으면 85%만 이해 ㅠㅠㅠ.
마지막에 스노우볼.... 너무 인상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지만 바꾸지 못하는것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맞말이다. 그대로 있으면 더 비참해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 얻어갑니 다.^^
꿈이 있으란 얘기가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는게 중요한거라고 말하는거같은데
어제의 나보다 좀더 발전한 나를...
결국 무엇무엇을 할까보다 근원적으로 자기자신의 내면화된 자아의 성장이 본질입니다. 꿈을 꾸고 꿈을 만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란 사실또한. 유명 연예인들의 도덕적 타락처럼. 인간은 복합적 존재라 스스로의 만족과 더불어 타자와의 이해속에서 자신의 자아를 키워나가는 존재들입니다. 일평생 한우물만 파는 사람도 훌륭하고. 꿈을 위해 모든것을 내어 던지는 용기와 결단 모두 소중하고 귀한것이지요. 본질은 환경이 아닙니다. 그건 너무나도 미세한 것에 지나지 않아요. 표상이 거져다 주는 효과는 언제나 제한적입니다. 사람이 바뀌고 장소가 변해도 결국 인간자체가 변화되지 않는 이상 .삶에 쉼은 없습니다. 어떤 인간들은 끊임없는 기웃거림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어떤이는 무엇하나 해보지 않는 침륜의 늪늘 헤메이다 생을 마감합니다. 결국 오늘날 철저한 독립된 주체로 생각하는 스스로 신이되려는 자들과 신의노예로 사믄 자들만이 그런데로 흔들림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뿌리없는 인생은 휩쓸리기 쉬운 존재들입니다. 진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입니다.
지금 나에게 정말 필요한 말인듯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큰 적은 어제의 나. 더 나은 내가 되려는 노력. 성취감.
나를 문제삼으면 이유가 되지만, 다른 사람을 문제 삼으면 그건 핑계가 된다
엊그제 약국에 약 사러갔다가 벽에 붙어 있던 문구가 생각나네요,,, 나와 비교해야 하는 것은 어제의 나다,,,,
정말 피터슨 교수와 동시대를 살았다는게 다행이다..
지금시점에서 위험을 만들어둿으니
당연 위험,,감수 생각하는것
힘이 되는구만
이영상을보고 희사를 때려쳐야겠다 의지가 100퍼센트에서 1000퍼센트로바낌
함?
@@개띠꺼운병신새끼 내년 1월에합니다 그래야 연속수채워서 ㅂㄷㅂㄷ
👍🏾👍🏾👍🏾👍🏾👍🏾
이 시대의 영웅은 아마도 언어로 사람을 이끄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는 ㅣㅣㅣㅣ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내가 하고싶은말을 제대로 설명해주고있네. !
지금 이런말이 필요했는데 어찌알고 클릭했지.
정확히 맞는 합리적인 얘기.
움직이는것, 부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