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31화. 집이 옛날 흙집인데 왜 안 고쳤어요? - 경남 합천군 야로면 부례마을 (2015.09.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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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우문) 집이 옛날 흙집인데 왜 안 고쳤어요?
산 넘고 물 건너 바람이 실어다 주는 꽃향기 맡으며
자연을 벗 삼아 발길을 옮기다 보면 합천군 야로면 부례마을에 닿는다.
이곳은 골목 삼팔선을 경계로
경남 합천군과 경북 고령으로 나뉘어 있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경남과 경북으로 나뉘다 보니
말 못할 에피소드도 많지만,
이곳 어르신들은 지역 경계 허물고
서로 한 가족처럼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이곳에는 아흔을 내다보고 있는 백수남 할머니가
삶을 통해 큰 울림을 안겨준다.
간소하고 단순하게.
옛날 지은 집 그대로
쓰던 물건은 다시 고쳐서
살면 살수록 비우며 살아가는 할머니.
잠시 머물렀다 가는 덧없는 인생
미련도 후회도 없이
남은 소풍을 보내고 있는 백수남 할머니를 만나본다.
#KBS창원 #촌촌촌 #우문현답 #경남합천 #합천부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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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티없이 고우시고
하얀 산도라지 꽃처럼
아름다우세요 ~~♡
...가슴한구석에 아련히
그립던 울엄마 생각나요..
먹먹해지는 이른 새벽에
아름다운 할머님의 만수무강을 바래봅니다 ^^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참 으로 좋은 프로그램 을 서울서도 볼수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보고있음 그저 눈물이나요 너무 좋은 방송을 잘 보고 감동이 느껴 집니다
생전 보던 못하던 분이신데 마치 어머니처럼 느껴지고 할머니처럼 느껴지는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 현답정말 명언임니다
부디건강하세요👍
먼~언 훗날에 나의 모습도 할머님을 닮았다면 성공한 인생이겠죠~?건강 하세요~♡♡
울엄마보고시네요저도엄마처럼다버리고조용히살고싶습니다
시골 어르신들 등치고 다니는 놈들은 잡히면 중범죄로 다스려야 한다. 그리고 마을회관에서 사기방지교육 좀 해주세요! 아궁..할머니..우리 할머니셨으면 좋겠다..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피디님? 할머니한테 통닭 사주셨어요??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우리 인턴직원한테 좀 더 자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배경 음악도 너무 좋고요. 감독님도 웃기시고 점심시간에 봤는데, 감사합니다
진행 하시는분
남해사투리가
정겹네요 시골아버님
어머니께 정들게
다가가는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영상 시작할때
아코디언 배경음악
넘나 좋아요
좋은영상입니다
참 아름다우신 할머니. 남으신 인생 행복하시길.
촌촌촌 😙😍 할머니 건강하세요. PD 아저씨 구수하고 정감있는 대화 참으로 좋왔어요.
영세민이란말이 왜이리가슴아픈지요
자식이엄나요 최감독님
좋은 방송이네요. 감사합니다.
할머니보니까 어머니 생각이 나내요 건강하세요
시골 할머니 6만원 사기친 놈은 누구냐 시골까지 가서 사기치는 놈이 있군요 ㅜ
90의 노령에도 아주 정상적인 사고 능 력 을 보여주는 노파시군 . 삶의 축복을 만끽
나도고향이지리산중턱인대초가집에살았고흑집이었고.고향생각납니다
부럽습니다
삶의 낙💜
사랑함니다 감사합니다
고향 생각나네요
건강하세요 ~~
8년전의 프로그램이지만 할머님의 생활이 애련합니다. 인생은짧고,예술은길다.
아직까지 생존하고 계신지?
사기피해를 당해도 무듬듬하시는 모습이 참 안되어보입니다.그 놈은 큰 벌 받을 겁니다.
참 좋은 프로네요🌟🌟🌟
흙집이 좋아
더 없이 행복해 보이고 보는 나도 행복하다
정말 예전 그대로..네요..
490 좋아요,,
ชอบมากเลยครับ
해탈하신분 걱정을 해주시는 착한 중생님들 ㅎㅎ;
니이 70이면 제일 젊은 사람인 마을
할머니 정정하시네
할머니 ~ 부디 120세까지 사세요
seonghee ra @
감독 말투가 남해사람 목소리다. 틀림 없을 것이다.ㅎ
Can I stay with you
옛날 그릇이네
불하면 역시 아궁이 불맛이죠 장작타는 소리와 냄새 그리고 연기에 된장국도 덩달아 보글거리고...
꿈같내요
박가은 모든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다만 그럴 용기가 없을 뿐.
606번?
시골에서 집집 돌아다니면 같은 슬리퍼 다 썩이지 ㅋㅋ
내 고향 옆 마을이넹
피디 아재가 사투리 넘 심하넹 완전 갱상도넹 서울에서 살면 고생하겄는뎅
민초라고 하엿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