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언잘...... 혜랑 언니가 잘했대.......... 이 시대 최고의 명대사......... 여기에 담긴 모든 장면이 너무 진심이라 같이 울지 않을 수 없었다... 저 치열한 배틀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잘했다며 엄지척 날려주는 리아킴.. 숨 몰아쉬고 있다가 리아킴 격려에 고개를 끄덕이고 비로소 안도의 웃음을 짓다가 결국 눈물 터뜨리는 미나명ㅠㅠ 알고 보니 앞선 배틀에서 부르기도 싫다던 언니 언니릉 외친 미나명, 그런 동생을 환하게 웃으면서 맞아줬던 리아킴... 한마디에, 미소 하나로, 눈 마주침 하나로 얼었던 관계가 눈녹듯 풀릴 수 있다는 게 보여지는 너무 멋진 장면이었다. 두사람이 쌓아왔던 우정의 깊이를 어떻게 가늠하겠냐만, 서로를 너무나 리스펙했고 아꼈고 좋아했고 마음에 담았고 그리웠고, 또 여전히 애정한다는 걸 너무나 느낄 수 있었다. 이제야 비로소 안녕이라고 말하고 서로를 웃으며 응원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반갑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한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있다. '우린 이미 헤어짐이 아닌 안녕의 의미를 잘 알고 있어' 길었던 이야기의 첫번째 방점을 찍은 미나명과 리아킴, 리아킴과 미나명의 또다른 걸음을 절대 절대 응원한다ㅠㅠ
미나명이 왤케 원밀리언한테 유독 악감정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지 오늘에서야 알것 같음… 미나명은 그동안 투정 부린거임 자기 좀 봐달라고 인정해달라고 저렇게 리아킴 칭찬 한마디에 다 풀린 것처럼 엉엉 우는 거 보는데 내가 아빠한테 느낀 감정이랑 너무 비슷해서 이제서야 미나명이 좀 이해됐음.
처음으로 둘이 7살 차이인 거 실감했다... 3:53 다른 댄서들이랑 인사하는데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기다리는 거 너무 언니미 넘치심... 5:34 창피한 적 한번도 없었다면서 먼저 안아주는데 ㄹㅇ언니 그 자체;; 뒤에 리아킴이 멋있었다면서 자기는 그렇게 못했을 것 같다고 얘기하는데 거기다 대고 거짓말 거짓말 발언날리신 미나명.. 동생미 넘치심.... 먼저 인스타 팔로우 한 것도 리아킴인 게 웃겨죽겠음 끝까지 언니다운 면모를 보여주심.. 그리고 화해라곤 하지만 이제 진짜 이별인 것 같아서 내가 다 눈물이 나옴... 감히 스우파 레전드 서사라고 얘기해봅니다.. 아름다운 두 여성의 우정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딥앤댑 돌아와ㅜ
진짜 미나 언니의 용기가 확 와닿으면서 울 수밖에 없었던 장면.. 많은 사람들이 그랬고 나도 그랬지만 날카로웠던 첫인상에 경계심을 먼저 세우게 됐던 사람이었는데 이후로 볼 때마다 그냥 넘 솔직하고 순수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솔직했던 사람이라서 점점 맘이 이끌렸던 나명웅니.. 그 모습들이 잘못 본 게 아니었음을 알려 주는 장면 같아서 더 좋아하게 된 거 있죠 너무 기엽고 사랑해요 이제 리아 언니 보면서 과거 생각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떠올리며 더 행복하기를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정말 저의 치열했던 20대를 함께 했던 원밀리언을 이젠 놓아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니야..혜랑언니가 잘했대..“ 하면서 리아킴 앞에서 애기가 울듯 크게 오열하면서 우는 모습을 보니 진짜 원밀리언에서 리아킴과 20대를 함께 보냈던 미나명의 모습을 잠시나마 볼 수 있었던 거 같음,,나도 모르게 눈물이 다 나오네🥹🥹 진짜 안 울고 싶은데 왜 둘이 눈물 나오게 만드시냐고요ㅠㅠ
살다보면 이 둘처럼 정말 애틋했다가도 사이가 틀어지는 일이 종종 있죠. 안 좋은 일로 틀어졌지만, 좋았던 일이 훨씬 많았던 관계이기에 둘 중 한 명이 자존심 내려놓고 다가간다면 바로 풀릴 일이란 걸 알면서도, 막상 그러기가 쉽지 않아 소중한 인연을 놓쳐버리는 일이 많죠ㅠ 용기 내서 다가간 미나명 님의 멋진 모습 보면서 저도 앞으론 먼저 용기 내어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느꼈어요.
안무 크레딧이나 페이 잘 받는 것 물질적인 것과 현실적인 세상살이에 필요한 것도 있지만 자신이 인정 받는 의미들이 포함된 것들. 원밀에서 자신이 제대로 인정받고 대우 받지 못했다는 한을 갖고 있었던 것들이 이번에 풀린 것 같다. 언니한테 잘한다는 말을 듣고 세상에 미나명이란 이름의 가치를 알리고... 속시원하게 다 풀고 앞으로 더 편안하게 춤추게 되길. 화장 순하게 하고 ㅎㅎ 잼리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K-drama 어떻게 느꼈을지... 으르렁부터 언니으허헝까지 통역 잘 전달 되나ㅋㅅㅋ (스우파 통역도 극한직업 같을 듯)
솔직히 항상 스우파가 이런 서사를 또만드나 처음에는 별로긴 했는데 진짜 한회한회 가면서 춤으로 풀어나가고 이야기하면서 하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ㅠㅠ 그래도 댄서들한테는 스우파 덕분에 오해도 풀고 같이 하면서 다같이 성장하는게 보여서 진짜 엠넷이 방송 기획하나는 진짜 개잘한다ㅠㅠㅠㅠㅠ 편집은 개같지만 ㅠㅠㅠㅠ
Very happy for Wolf'Lo. And literally cried for DND. One of the most emotional eliminations for I guess... Mina and Lia really made me blow my nose 3 times in just 3-4 mins 😢❤❤❤
my tears can't stop tearing down when Lia Kim, Mina Myoung, and Minny Park hugging each other in live broadcast.. as a someone who have watched them 1million since 8 years ago feel touched by this interaction. I hope Deep N Dap becomes an extraordinary team. The battle crews were wild and dope, everyone did their best💚
Deep N Dap and 1Million members knew how significant of a reconciliation is for the two leaders especially for Mina Myoung who had a rough time after her departure from 1Million.
사실 스우파 진행하면서 미나명님에 대한 인식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음 여론이 안좋아도 그냥 그랬는데 메가 크루 미션부터 진짜 정신적으로든 뭐든 발전되고 성장한게 보여서 리스펙하게됨 탈락이 끝이 아닌걸 알기 때문에 더더 응원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함 결론) 미나명 사랑해 딥앤댑 영원하자!!!!!
mina used to be a part of 1million, but they had some problems i think with mina not getting enough credits for the choreographies, something like that - so there were some heated tension between mina and lia - i believe that's the reason why mina left 1million.@@victorerylabringe4970
Not me crying seeing Mina talking to Lia eventho I can't understand Korean, can't wait to see them both dance together again, they're literally the legendary duo from 1M dance studio glory days
애증의 증오는 미련이다... 미움마저 털어내고 난 지금에서야 원밀리언을 치열히 사랑했던 과거로 두고 떠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놓아준다는 고백 다음 리아킴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을 표한 미나명의 마지막 말이 진짜 이별이자 미움을 떠난 순수한 추억과 애정 같아 더 눈물이 난다ㅠㅠ 그리고 오래 붙잡고 있던 미련의 끝을 정말 놓을 수 있게 했던 건 늘 동경하고 좋아하던, 그러나 미워졌던 상대의 잘했다는 한 마디... 그것으로 완결된 상처
댄서들 다 우는거 보고 왜 다울어 하면서 보다가 나도 울컥해버림. 우리가 보고 싶었던 진정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 딥앤댑 너무 못되게 굴어서 싫었었는데 너무 사랑했기때문에 애증이 생긴 지금은 서로의 입장이 되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서로 존경하고 진짜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원밀과의 서사에 너무 감동하고 갑니다. 딥앱댑 최고 멋졌고 이제 딥앤댑과 미나명이라는 댄서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
그저께 본방 보면서 미나명, 리아킴님과 함께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렸어요~ 미나명, 리아킴님 결국 화해하고 서로 껴안았을때 너무 보기 좋았네요~ 딥앤댑 멤버들 전부 다 실력 있는 댄서들인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탈락해서 아쉬워요~ 딥앤댑 여러분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
사실은 미나명님이 리아킴님을 예전부터 정말많이 좋아했고 오랜시간 함께해온 스승이기에 존경심도 컸던 사람이였을테니 그동안 인정받고 싶었을거라 생각해요 내가 진심을 다하고 있는 일에 어떤 사람을 좋아하다보면 인정받고 싶어지고 알아봐주길 바라게 될때가 있죠. 이번 기회에 본인도 자기가 사랑하고 존경하던 인물에게 인정받는 날이 왔다는 마음에 끝끝내 마음속에 묵혀놓았던 감정들이 해소가 되어서 눈물이 쏟아진게 아닐까 싶네요. 미나명님 정말 멋있는 댄서라는거 본인 스스로 자부심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아킴님도 존경할만한 스승님이세요. 진심으로 두분 다 너무 멋있었어요 😊 앞으로 더 빛날 두 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미나명의 마지막 소감은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때 그 시절에 아직까지도 쓸쓸히 남아 앉아있던 고운정든 나와의 작별인 것 같다. 안다. 이미 그때 그곳엔 아무도 없다. 나 말고는. 한참 전부터 없었고 돌아올 일은 더더욱 없다. 그리고 이제, 나도 떠날 시기인 것 같다. 순수했던 너를 보며 그냥 담담히 마음이 쓰인다. 이제 안녕. 오래토록 깊이도 사랑했다. 이제는 보내준다는 말이 마지못네 찡하고 후련하다. 마침내 사랑이 다한 순간, 이제는 눈물 꾹 참으며 뒤돌아 설 수 있을 때, 길고 길었던 이별도 드디어 끝이난다. .....슬프다...
딱 한번의 용기를 가진다면 그 어떠한 싫은감정도 이해할수있게된다. 죽일것처럼 싸우다가도 어느새 상대방을 이해하게되고 먼저 용기를 내 미안했다고 먼저 다가가는.. 그걸 또 받아주는 상대방 이런것이 인간찬가의 표본이 아닌가싶다. 정말 간만에 좋은 서사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이제 서로 좋은기억만 가득하길 바래요😢
언제나 미움에는 사랑이 들어있다. 사랑이 없으면 미움도없고 사랑을 했으니까 미움도 생기고. 둘이 마음속에 모든것들이 녹았으면 좋겠다
아근데 막상 이렇게되니 아쉽네요.. 미나쌤표 시안 화사 안무 보고싶은데… 하필 ㅠㅜ
queen : too much love will kill you
사람에게 기대가 없으면 미움도 없음.
@@david-ji8tw이거 진짜 맞는 말임.. 누군가를 미워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그 사람에게 기대를 안 하면 되더라
맞아요. 애정이 있으니깐 밉기도 하죠.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혜랑언니가 잘했대'라는 말로써 지난 세월 쌓였던 모든 앙금이 녹은 것 같다. 어쩌면 진심어린 칭찬과 인정을 직접 듣고싶었던 게 미나명이 바라던 것이었을지도..
맞네...
맞어..맞네
시즌 1의 허니제이도 그렇고 리아킴도 그렇고 확실히 수장이되면 칭찬에 인색해지기는 하나봄. 단단해지려면 어쩔수없는거같기도 하고 ,,, 잘했다라고 엄지 치켜 세워주자마자 바로 어린아이처럼 눈물터지는거 보니까 좀 짠하기도 하고
혜언잘...... 혜랑 언니가 잘했대.......... 이 시대 최고의 명대사......... 여기에 담긴 모든 장면이 너무 진심이라 같이 울지 않을 수 없었다... 저 치열한 배틀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잘했다며 엄지척 날려주는 리아킴.. 숨 몰아쉬고 있다가 리아킴 격려에 고개를 끄덕이고 비로소 안도의 웃음을 짓다가 결국 눈물 터뜨리는 미나명ㅠㅠ 알고 보니 앞선 배틀에서 부르기도 싫다던 언니 언니릉 외친 미나명, 그런 동생을 환하게 웃으면서 맞아줬던 리아킴... 한마디에, 미소 하나로, 눈 마주침 하나로 얼었던 관계가 눈녹듯 풀릴 수 있다는 게 보여지는 너무 멋진 장면이었다. 두사람이 쌓아왔던 우정의 깊이를 어떻게 가늠하겠냐만, 서로를 너무나 리스펙했고 아꼈고 좋아했고 마음에 담았고 그리웠고, 또 여전히 애정한다는 걸 너무나 느낄 수 있었다. 이제야 비로소 안녕이라고 말하고 서로를 웃으며 응원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반갑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한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있다. '우린 이미 헤어짐이 아닌 안녕의 의미를 잘 알고 있어'
길었던 이야기의 첫번째 방점을 찍은 미나명과 리아킴, 리아킴과 미나명의 또다른 걸음을 절대 절대 응원한다ㅠㅠ
아니 무슨 영화 플롯 쓰는거마냥 써놨네 필력 지린다
아니 왜 영상 보고 울었는데 댓글 보고 또 울게 만들어
필력 진짜 쩌네요..
소녀시대의 노래가사다!!! 여기서 소원 발견하는게 신기하다
와아…. 눈물 포인트들 다 집어내셨…😭👍
미나명 ㅈㄴ 일당백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공포의 주둥아리로 화제 끌어올리고 마지막엔 감동 스토리 만들어주네 얘가 방송 다 살림
공포의 주둥아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감동적인데 공포의 주둥아리에서 개터졌다ㅋㅋㅋㅋ
미나명 없었으면 스토리 소스 없었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이거보고 있는데 왜 눈에거 물이나오냐
ㄹㅇ ㅋㅋ
미나명이 왤케 원밀리언한테 유독 악감정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지 오늘에서야 알것 같음… 미나명은 그동안 투정 부린거임 자기 좀 봐달라고 인정해달라고 저렇게 리아킴 칭찬 한마디에 다 풀린 것처럼 엉엉 우는 거 보는데 내가 아빠한테 느낀 감정이랑 너무 비슷해서 이제서야 미나명이 좀 이해됐음.
ㅠㅠ 이게 맞는거같다…
1:48 브금 싹 없어지는거 편집 잘함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봐도 여기부터 저항없이 오열함
ㅇㅇㅇㅇ 보면서 진짜 ...😮
무서웠지만 죽기살기로 연습하고 링 올라서도 배틀은 연습으로 안된다고 들었지만 상대에게 존중받으며 모든 걸 쏟아낸 것만르로 진짜진짜 대단함 근데 거기서 왜 배틀을 사랑하시는지 알겠다는 겸손하고 품격있는 마지막 말까지...
ㅇㅈ
배틀후 마지막 미나명의 모든 멘트는 진짜 버릴거없이 다 감동적이네..
멘트 하나하나가 그냥 짜여진게 아니라 "진심" 이라서. 이게 참
. 뭉클해
미나명 소감은 하나하나 가슴을 후벼팠음….
그래서 에이미는 미나명이랑 사과한거임? 에이미가 꼽 오지게 주던데
2:20 여기가 진짜 눈물 남…인정 받고 바로 우는게 뭔가 이해가 돼서
얼마나 저 칭찬이 고팠을까
미나명이 시즌1에 원트 리더로 부상없이 나왔더라면.. 이런 그림은 결코 그려지지 않았겠지.. 둘은 결국 돌고돌아 진정한 이별과 화해, 대화를 나누고 풀게될 인연이 아니었나 싶다.. 역대급 서사다 진짜로..
그러네..
그냥 결국 "인연" 이었기에.다시 만난다는게 맞는 말이네...
미워도 했고 너무 서운도 했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했나보다 그리울만큼
와... 그러게.....ㅠ
진짜ㅠㅠㅠ 허니제이 리헤이보다 더함 여긴 갈등의 골도 더 깊고 그 갈등이 풀어지기까지의 과정도 좀 더 길었던 걸로 보여서 너무너무....아름다운서사임
처음으로 둘이 7살 차이인 거 실감했다... 3:53 다른 댄서들이랑 인사하는데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기다리는 거 너무 언니미 넘치심... 5:34 창피한 적 한번도 없었다면서 먼저 안아주는데 ㄹㅇ언니 그 자체;; 뒤에 리아킴이 멋있었다면서 자기는 그렇게 못했을 것 같다고 얘기하는데 거기다 대고 거짓말 거짓말 발언날리신 미나명.. 동생미 넘치심.... 먼저 인스타 팔로우 한 것도 리아킴인 게 웃겨죽겠음 끝까지 언니다운 면모를 보여주심.. 그리고 화해라곤 하지만 이제 진짜 이별인 것 같아서 내가 다 눈물이 나옴... 감히 스우파 레전드 서사라고 얘기해봅니다.. 아름다운 두 여성의 우정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딥앤댑 돌아와ㅜ
진짜 언니다움.. 계속 인내하고 기다리고.. 침착하게 이야기하고..
나도 저렇게 커야지....
제발그냥 재혼해.."
그냥 지켜보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뭔가 잘 자란 아이를 뿌듯한 눈으로 바라보는 그… 짙은 감정이 서려있어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함… 정말 어른스럽다
둘이 결국 맞팔하고 리아킴 게시물에 미나명이 댓글 썼는데 뭐라 썼는지 앎? “혜랑언니 팬들 부럽나? 키득키득” !!!!!!!!!진짜 내가 더 키득키득이네요,, 여기서 골때리는 리아킴의 답글 “어서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이별? 집어치우시길.. 재결합이다.
@@jieunnnis후..환장하게 만드는 혐관서사 너무 좋고;;;
4:31 왜인지 모르겠는데 리아킴이 미나명 안아주면서 뱉는 저 한숨이 너무...울컥함ㅜㅜ 그동안의 모든 감정이 다 담겨있는것 같아서
저렇게 대놓고 모두가 보는앞에서 눈물흘리며 먼저 손내미는건 아무나 못하는거야 멋있다
ㅇㅈ
진짜...여태까지 자기가 했던 말과 보여줬던 행동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내려놓고 솔직하게 진짜 진심을 얘기한다는게..정말 용기있고 멋있음..
“아니야 혜랑언니가 잘했대” 여기 진짜 눈물버튼.. 그냥 자동임. 그냥 수도꼭지임 ㅠㅠㅠㅠㅠㅠ
1:45 부터 오열 ㅜㅜㅠ 이 둘의 서사는 갠적으로 내 관심 밖이였는데 뭔가 소중하고 치열했던 순간들을 용기있게 꺼내는거 같아서 ㅜㅜㅜㅜ
3:45 ㅋㅋㅋㅋ 잼리 락커지 칭찬감옥에 가두는거 너무귀엽고 웃기고 따뜻해 ㅠ
ㅋㅋㅋㅋ레알 칭찬감옥ㅋㅋㅋㅋ
미나명님 상처가 있어서 고슴도치였지 사실 속은 매우 따뜻하고 누구보다 진솔한 사람이구나를 방송 보면서 알았다 ㅠ 대중들한테 사랑 많이 받고있으니까 언제나 힘내세요!
언니라는 말에 환하게 웃는 리아킴… 혜랑언니에게 잘했다는 말을 듣고 펑펑 눈물 흘리는 미나명… 리아킴 미나명 포옹에 웃으며 같이 안는 도희, 미니팍… 저도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요……ㅠㅠ 딥앤댑 멋있는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도희 미니팍 눈치없이 끼어들었다가 바로 상황파악하고 떨어지던데 ㅋ
@@또또또또-y3o도희랑 미니팍은 저 둘과 같이 원밀리언 활동을 했던걸로 알아요~ 그 둘도 많은 감정이 오갔을거에요~
이번 에피소드에 대중이 스우파를 좋아하는 모든 이유가 들어있다. 운명을 가르는 승부사, 멋진 춤, 열정, 우정 그리고 성장...눈물 괄괄
미나명이 아득바득하게 만들었던
애증의 대상을 미안했다 로 끝내지 않고 놓아줄 수 있게 됐다 로 끝낸 게
너무 멋있고 가슴에 와 닿았다
아득바득 지기 싫어하던 1편의 애증이
늦게나마 조금 더 이해되고
앞으로를 응원하고싶게 만들었다
본인한텐 정체성 같기도 하고 꼬리표 같기도 한 ‘원밀’이라는 타이틀을 놓아줄 수 있다고 말하는 게 진짜 멋지다... 마지막에 우리 화해하자로 해피엔딩까지... 드라마였네 이거
2:57 바다리랑 태터 너무 웃기고 귀엽다ㅋㅋㅋㅋㅋ 쏟아지는 눈물을 감당할 수 없었던 두 F 여성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다였구나
엠넷 진짜... 서사 개에바라고 생각햇는데 이렇게 멋지게 화해하냐구 ㅜㅠㅜㅜ
성장하고 먼저 손뻗은 명미나도 멋있고
지켜보면서 기다리고 뻗은손 붙잡아 안아준 리아킴도 멋있고
우리나라 댄스씬에 왤케 멋진 언니들 많은거에여 ㅜㅠ
진짜 너무 아름다운 서사.. 미나명님 초반에 방송을 통해 상처도 많이 받으셨을텐데, 어느새 진정한 리더가 되어간 성장이 돋보였습니다! 앞으로 더 빛날 딥앤댑과 미나명리더를 응원합니다!✨
진짜 미나 언니의 용기가 확 와닿으면서 울 수밖에 없었던 장면.. 많은 사람들이 그랬고 나도 그랬지만 날카로웠던 첫인상에 경계심을 먼저 세우게 됐던 사람이었는데 이후로 볼 때마다 그냥 넘 솔직하고 순수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솔직했던 사람이라서 점점 맘이 이끌렸던 나명웅니.. 그 모습들이 잘못 본 게 아니었음을 알려 주는 장면 같아서 더 좋아하게 된 거 있죠 너무 기엽고 사랑해요 이제 리아 언니 보면서 과거 생각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떠올리며 더 행복하기를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진짜 리더는 진짜 리더가 되어봐야 그 무게를 아는 듯... 미나명은 그 무게를 느낀다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리더가 된 것 같다...
4:37 레이디바운스 언니들 드라마 보듯이 조용히 부둥켜앉고 눈물 흘리며 감동받는게 넘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브 직관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니 너무 짠한데 웃프고 ㅠㅋㅋ
엔뿌삐 언니들ㅋㅋㅋ 개기여움
덕분에 발견해서 다시 봤는데 너무 귀엽다ㅜㅠㅠㅠㅠㅠ 나처럼 오열하구있자나,,,ㅜ🥹
카프맄ㅋㅋㅋㅋㅋ개귀여웤ㅋㅋㅋㅋㅋㅋ
오른쪽에 오드리도 귀여움
이 장면때문에 미친듯이 울었음....먼저 용기낸 미나명 너무 멋있었음.. 회차 나올수록 점점 더 보고싶었던 크루였는데 배틀도 넘 멋있게 잘했음.. 그리고 화사 안무 시안도 딥앤댑이 진짜 잘할 것 같은데 더 볼 수 없어서 아쉬움 ㅠㅠㅠ..
이게 리아킴 미나명만이 겪는 일이 아니라 살다보면 진짜 죽고못살던 친구랑 한순간에 멀어지고 그리워했던 경험들이 다들 있어서 이 둘의 관계가 과몰입되는듯..진짜 관계를 잘 마무리 짓는 모습이 너무 뭉클하게 함
미나명의 말대로 어찌 그 긴 추억 동안 싫은 것만 있었을까. 좋은 것도 충분히 많았겠지. 미나명의 감정 표출 방식, 언행은 옳지 않았지만 그 마음만큼은 이해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다 풀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딥앤댑의 배틀은 너무 멋있었다.
와 나 진짜 미나명님 리아님한테 얘기할때 눈물 펑 터졌는데 마지막에 미나명님 옆에서 마지막 인사 하려고 기다리는 리아킴님과 드뎌 두분 꼭 끌어안고 화해할때 제대로 오열했네요 우잉 ㅠㅠ
2:00 자리비켜주는 울플러도 멋지고
드라마처럼 마주한 두사람도 멋지고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 미나명도 멋지다
배틀러 울플러를 상대로 개인배틀은 졌지만 팀배틀은 다이긴 딥앤댑 졌잘싸!
“정말 저의 치열했던 20대를 함께 했던 원밀리언을 이젠 놓아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니야..혜랑언니가 잘했대..“ 하면서 리아킴 앞에서 애기가 울듯 크게 오열하면서 우는 모습을 보니 진짜 원밀리언에서 리아킴과 20대를 함께 보냈던 미나명의 모습을 잠시나마 볼 수 있었던 거 같음,,나도 모르게 눈물이 다 나오네🥹🥹
진짜 안 울고 싶은데 왜 둘이 눈물 나오게 만드시냐고요ㅠㅠ
미나명님 마지막 소감에서 상대팀에 대한 존경과 진솔함이 느껴져서 나도 울었음ㅠㅠㅠㅠ 배틀장인 울플러 상대로 명배틀 보여줘서 넘 고마웠어요. 딥앤댑 앞으로도 화이팅!!
와 나 이 언니들 땜에 눈이 지금 통통 부었답니다요ㅠㅠㅠ 앞으로 딥앤댑 진짜 꽃길만 걷자
감동적이긴 한데 배틀 찢고 난데없이 드라마 한 장면에 떨궈져서 주인공들 사이를 가로막는 장벽마냥 서있는 울플러들 웃기다..ㅋㅋㅋㅋ 눈치보고 사사삭 비켜주는 거 귀여움ㅋㅋㅋ
할로님 짱
ㄹㅇ 개웃김ㅋㅋㅋㅋㅋ
1:59
커튼 장막 치는 느낌ㅋㅋㅋㅋㅋㅋ
나도 그생각함. 중간에 있는 울플러는 왜 축하의 그건 없지 이생각
존경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했어”라는 말이 참 살면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
누구보다 원밀을 벗어나고 싶어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그 시절을 인정받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음...
다 내려놓고 솔직하게 진심을 말한다는게 쉽지가 않은데 진심을 말하는 사람도 받아주는 사람도 멋있다
4:25 ㅈㄴ감동적이여서 카메라맨도 운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울다가 빵터졌네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캐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다 한마디에 저렇게 서럽게 우는데 너무 슬프더라...인정받고싶었던거 아닐까...두분다 이제 마음편히 잘지내시길
정말 치열했던 저의 20대를 함께했던 이 한마디가 서른셋 직장인 아재의 가슴을 울리네요....명미나님 덕분에 저의 20대를 돌아보며 보람과 후회 모두 뜨거운 눈물로 흘려보내고, 저에게 수고했다 한마디 해줄수 있었습니다. 수고했다 친구야!!
미나명! 정말 용기있는 리더다!!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길
2:36 난 리아 킴님의 맘도 이해가 가고 그 어색한 관계가 되버렸지만 언니에게 칭찬 들었다고 저렇게 펑 눈물 터진 미나 명 님도 이해가 가요 ㅠㅠ
왜 봐도봐도 눈물이 나는걸까요.
정말정말 잘하셨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퇴장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환연 해은규민 이후로 이렇게 완전한 이별을 또 볼 줄 몰랐지........ 여자들의 서사는 아름답다 얘들아... 탈락 배틀에서 참던 눈물 울플로 언니들이 홍해 가르듯 빠지면서 보이는 리아쌤 얼굴 보자마자 터짐 하....... 딥댑 못 보내 ㅠ
진짜 보는 내내 눈물이 안멈췄어요 미나명님 수고 많았어요 ㅠㅠ
살다보면 이 둘처럼 정말 애틋했다가도 사이가 틀어지는 일이 종종 있죠. 안 좋은 일로 틀어졌지만, 좋았던 일이 훨씬 많았던 관계이기에 둘 중 한 명이 자존심 내려놓고 다가간다면 바로 풀릴 일이란 걸 알면서도, 막상 그러기가 쉽지 않아 소중한 인연을 놓쳐버리는 일이 많죠ㅠ 용기 내서 다가간 미나명 님의 멋진 모습 보면서 저도 앞으론 먼저 용기 내어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느꼈어요.
리아킴은 미나명에게 정말 언니였구나. 이성적이고 열정적인 언니와 감성이 풍부한 동생이라 싸울 때도 있지만, 둘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계속되기를 바래봅니다.
다들 너무 간절하고 절실한게 느껴져서 너무 안타깝지만 너무 멋있었다.
특히 딥앤댑 팀배틀 너무 멋있었다.😂
창피하지 않게 하고싶었다는 미나명의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는다.. 첫화에 시안 페이를 더 달라고 말했던게 본질이 아니었던거임 그저 인정받기를 바랐던 거지 ㅜㅜ
스우파 모든 시즌 + 엠넷 기타 예능 프로그램 모두 통틀어 최고의 서사였다고 봅니다... 미나명씨의 마음이 뭔지 알 것 같아요 ㅜㅜ
진짜 어떻게 봐도봐도 눈물이나지?….. 언니들 원밀스튜디오에서…. 같이 춤영상찍어줘요 제발요 ㅠㅠㅠㅠㅠㅠㅠ
완벽한 둘 서사와 더불어 미나명 말할 때 마주볼 수 있게 길터주는 울플러 센스랑 배려도 걍 미쳤음,,ㅠㅠㅠㅠㅠㅠㅠ
안무 크레딧이나 페이 잘 받는 것 물질적인 것과 현실적인 세상살이에 필요한 것도 있지만 자신이 인정 받는 의미들이 포함된 것들. 원밀에서 자신이 제대로 인정받고 대우 받지 못했다는 한을 갖고 있었던 것들이 이번에 풀린 것 같다. 언니한테 잘한다는 말을 듣고 세상에 미나명이란 이름의 가치를 알리고... 속시원하게 다 풀고 앞으로 더 편안하게 춤추게 되길. 화장 순하게 하고 ㅎㅎ
잼리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K-drama 어떻게 느꼈을지... 으르렁부터 언니으허헝까지 통역 잘 전달 되나ㅋㅅㅋ (스우파 통역도 극한직업 같을 듯)
5:36
언니한테 창피하지 않게 하고 싶었어
아유 뭘 창피해 창피한 적 한 번도 없었어
이 대화가 너무 뭉클합니다.....
ㅠㅠ딥앤댑 원밀 너무 감동 ㅠㅠㅠ 잘했다 딥앤댑
미나명님 멘트가 너무 진심으로 와닿아서 눈물나네 ㅠㅠ
5:42 저렇게 말하고 화해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정말 두사람 ㅠㅠ 찐화해 하신거 축하드려요❤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볼때마다 눈물이 흐르네
리아킴을 존경하고 또 그만큼 인정받고 싶었던거 같아요 잘햇다는 엄지척 하나에 펑펑 울고 너처럼 못했을거라는 말에 거짓말ㅠ 하는것만 봐도... 두 사람 서사 너무 아름답고 눈물겹네요
This really made me teared up. Mina reconciled with her ex bestfriend Lia is so heartwarming. Thank you Deep N Dap for always being brave and cool!
추억미화돼서..... 연끊긴 친구한테 연락할 뻔함😢 감동적이야 랴킴의 진심어린 칭찬과 인정을 받은 미나명 진짜 행복해보임
진짜 이거 보고 울다 지쳐 잠들었지..하..😢 진짜 완벽한 서사이자 성장이였다 딥앤댑
아 진짜 이건 날것의 미친 울컥함이 솟는다. 어떤 감정인지 알거같으니깐. 죽도록 싸웠는데도 죽도록 그리워하고 미치도록 아끼던 마음이 사무치는거지.ㅠㅠ
마지막에 리아킴이 너무 멋있다고 본인이라면 못했을거라고 말해주는데 미나명이 "거짓말ㅠㅠ" 이라고 하는데 함께하면서 장난도 치면서 좋았던 옛날 모습들이 그려진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딥앤댑💚
아 진짜 미나명 언니 혼자 울지 나도 울림😭😭😭😭😭😭😭 너무너무 고생했다 메가에서 떨어질 줄 이야 딥앤댑 없으면 재미없늗데 😢😢 앞으로도 대박나길 미나명 딥앤댑 화이팅!!
솔직히 항상 스우파가 이런 서사를 또만드나 처음에는 별로긴 했는데 진짜 한회한회 가면서 춤으로 풀어나가고 이야기하면서 하는게 너무 좋은것 같다.ㅠㅠ 그래도 댄서들한테는 스우파 덕분에 오해도 풀고 같이 하면서 다같이 성장하는게 보여서 진짜 엠넷이 방송 기획하나는 진짜 개잘한다ㅠㅠㅠㅠㅠ 편집은 개같지만 ㅠㅠㅠㅠ
Very happy for Wolf'Lo. And literally cried for DND. One of the most emotional eliminations for I guess... Mina and Lia really made me blow my nose 3 times in just 3-4 mins 😢❤❤❤
원밀 리아킴 미나명 메이제이리 그때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래동안 이 댄스신을 봐온 사람으로서 초반 서사가 너무 마음 아팠고 지금 서사는 더 마음 아프다 지금 모습이 너무 아름답지만 진정한 이별을 맞은 것 같아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길을 걸어가길
my tears can't stop tearing down when Lia Kim, Mina Myoung, and Minny Park hugging each other in live broadcast.. as a someone who have watched them 1million since 8 years ago feel touched by this interaction. I hope Deep N Dap becomes an extraordinary team. The battle crews were wild and dope, everyone did their best💚
Deep N Dap and 1Million members knew how significant of a reconciliation is for the two leaders especially for Mina Myoung who had a rough time after her departure from 1Million.
same here,,,,
Yes and Dohee Kim❤ Minny Park x Dohee Kim kiss and makeup choreography duo🤍 my 1m fam
Same 😭
Me too. So glad to see them reunited ❤❤❤
나 진짜 잘 안우는데 이거보다가 울었다
치열했던 20대를 함께했던 원밀리언을..
이제는 놓아줄수 있을거같습니다
이말이 울림이 너무 크네
사실 스우파 진행하면서 미나명님에 대한 인식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음 여론이 안좋아도 그냥 그랬는데 메가 크루 미션부터 진짜 정신적으로든 뭐든 발전되고 성장한게 보여서 리스펙하게됨 탈락이 끝이 아닌걸 알기 때문에 더더 응원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함
결론) 미나명 사랑해 딥앤댑 영원하자!!!!!
리아킴이 칭찬해주니까 울컥해서 멤버들이 달래주는데도 혜랑언니가 잘했대 하면서 엉엉 우는 게 진짜 너무 눈물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둘이 이제 잘 지냈으면 ㅜㅜ
Glad that mina ended things well with lia. Hopefully they’ll continue to support each other. Fly high Deep n Dap! ❤
grabe sa fly high beh ah HAHAHAHA
mina used to be a part of 1million, but they had some problems i think with mina not getting enough credits for the choreographies, something like that - so there were some heated tension between mina and lia - i believe that's the reason why mina left 1million.@@victorerylabringe4970
NOT THE FLY HIGH HELP ME
Ba't may pa fly high ?hahaha mas naiyak ako dito sa comment😂
Ante anong fly high?😭 mawawla sila sa swf pero hndi dto sa mundo😭
Not me crying seeing Mina talking to Lia eventho I can't understand Korean, can't wait to see them both dance together again, they're literally the legendary duo from 1M dance studio glory days
저항없이 또 울고 있는 내 자신이 웃겨씀 ㅜㅠ 딥앤댑 처음엔 그렇게 눈에 안들어왔는데 마지막 배틀에서 정말 반했어여
4:04 다우니타이밍 진짜 ㄹㅈㄷ 웃수저 미나명
얼마나 사랑했고 고마웠으면. 잘해줬다는 한마디에 눈물이 저렇게 날까... 둘의 서사를 딥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미나명님이. 리아킴 님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거같다. 딥앤댑 떨어졌지만 파이팅!
근데 솔지 톡 까놓고 딥댑이 춤적으로 보여준게 없어서 한명정도 춤추다가 절줄 알았음 원사이드일줄 알았는데 잘추어서 진심 놀랬음 락커지랑 제이제이 다시보았음 특히 제이제이 추는거 보고 진심 놀램 클라쓰있는 팀이란걸 느낌
진짜 엠넷 양심있으면 미나명 한테 일자리 많이 줘라. 알아서 빌런역할 자처하고 서사 만들어주고 감동까지 만들고 가네 ㅋㅋ. 피디 입 찢어지겠다
애증의 증오는 미련이다... 미움마저 털어내고 난 지금에서야 원밀리언을 치열히 사랑했던 과거로 두고 떠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놓아준다는 고백 다음 리아킴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을 표한 미나명의 마지막 말이 진짜 이별이자 미움을 떠난 순수한 추억과 애정 같아 더 눈물이 난다ㅠㅠ 그리고 오래 붙잡고 있던 미련의 끝을 정말 놓을 수 있게 했던 건 늘 동경하고 좋아하던, 그러나 미워졌던 상대의 잘했다는 한 마디... 그것으로 완결된 상처
댄서들 다 우는거 보고 왜 다울어 하면서 보다가 나도 울컥해버림. 우리가 보고 싶었던 진정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 딥앤댑 너무 못되게 굴어서 싫었었는데 너무 사랑했기때문에 애증이 생긴 지금은 서로의 입장이 되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서로 존경하고 진짜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원밀과의 서사에 너무 감동하고 갑니다. 딥앱댑 최고 멋졌고 이제 딥앤댑과 미나명이라는 댄서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
원밀 언급될 때 같이 눈물이 막 ㅠㅠㅠㅠㅠ 너무 감동 ㅠㅠㅠ
그저께 본방 보면서 미나명, 리아킴님과 함께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렸어요~
미나명, 리아킴님 결국 화해하고 서로 껴안았을때 너무 보기 좋았네요~
딥앤댑 멤버들 전부 다 실력 있는 댄서들인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탈락해서 아쉬워요~
딥앤댑 여러분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
ㅋㅋㅋㅋ근데 생각해보니 미나명의 고백이 더 와닿았던건...스우파 내내 앞뒤가 똑았기에ㅋㅋㅠㅠ저 고백이 더 와닿았음 진짜구나..이런 느낌?ㅠㅠ
눈물 끝까지 참다가 혜랑언니가 잘했대에서 터져버렸네요 저 대사 한마디에서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바랍니다. 딥앤댑 원밀리언 파이팅
새벽에 다시보기 보면서 울고 이걸로 클립다시봐도 울고 내일 다시봐도 또 울 것 같음 나는 서사 하나도 모르고 리아킴씨도 미나명씨도 이번 스우파2에서 다 처음본 댄서인데 마지막 저 장면 하나보고 진짜 광광대면서 울었음..ㅠㅠㅠ 둘다 너무너무 응원합니다..진짜로ㅠㅠ
사실은 미나명님이 리아킴님을 예전부터 정말많이 좋아했고 오랜시간 함께해온 스승이기에 존경심도 컸던 사람이였을테니 그동안 인정받고 싶었을거라 생각해요 내가 진심을 다하고 있는 일에 어떤 사람을 좋아하다보면 인정받고 싶어지고 알아봐주길 바라게 될때가 있죠. 이번 기회에 본인도 자기가 사랑하고 존경하던 인물에게 인정받는 날이 왔다는 마음에 끝끝내 마음속에 묵혀놓았던 감정들이 해소가 되어서 눈물이 쏟아진게 아닐까 싶네요.
미나명님 정말 멋있는 댄서라는거 본인 스스로 자부심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아킴님도 존경할만한 스승님이세요. 진심으로 두분 다 너무 멋있었어요 😊 앞으로 더 빛날 두 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혜랑언니가 잘했대 여기가 진짜 너무 찐인거같아서 가슴아프다ㅠㅠㅠㅜㅠㅠㅠㅠ 미나명 정말 맘고생많았을듯
This reminds me of Honey J and Rihey. A long lost friend that finally returns. So happy to see Lia and Mina are having that moment :)
개인은 져도 팀으로는 이겼다며 팀원들 챙기는 모습도 멋있네요
이거 보고 펑펑울었어요ㅠㅠ 10년동안 두분이 함께해온 뭐든것들이 하루아침에 없어질 순 없을거예요ㅠㅠ
그러기에 사랑도하고 미워도 했을거예요ㅠㅠ 어쨋든 저쨋든 마지막은 훈훈하게 끝나서 너무 보기좋아요~ 두 분 우정 오래오래 지켜가시길
이번시즌을 지켜보면서 이 프로그램 츨연이 딥앤댑에겐 득보다 실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메가 크루 미션도 너무 멋있었고 탈락 배틀에서의 멋진 배틀 공연과 리아킴과의 멋진 화해가 딥앤댑을 빛나게 해준거 같아요…딥앤댑을 오해없이 좋은팀으로 기억할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미나명의 마지막 소감은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때 그 시절에
아직까지도 쓸쓸히 남아 앉아있던
고운정든 나와의 작별인 것 같다.
안다. 이미 그때 그곳엔 아무도 없다. 나 말고는.
한참 전부터 없었고 돌아올 일은 더더욱 없다.
그리고 이제, 나도 떠날 시기인 것 같다.
순수했던 너를 보며 그냥 담담히 마음이 쓰인다. 이제 안녕. 오래토록 깊이도 사랑했다.
이제는 보내준다는 말이 마지못네 찡하고 후련하다. 마침내 사랑이 다한 순간, 이제는 눈물 꾹 참으며 뒤돌아 설 수 있을 때,
길고 길었던 이별도 드디어 끝이난다.
.....슬프다...
미나명님 앞으로 꽃길 가득 걸으셔여
원밀이 아닌 댄서 미나명으로 가득찬 댄서인생 응원합니다.
This isn't even the finale, yet I think I've found my happy ending as a 1M Studio fan.
It’s surprising it happened this early too.
sameeee huhuhu
Couldn't agree more
@@creydadjWhere can i watch ep 6 i can't see anywhere
이렇게 감동적인 순간에 너무 뜬금없지만 리아킴님 2:05 이때 너무 이쁘심…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딜봐서 내일모레 40대 외모냐곸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너무 아름답지 않음??? 내가 이 서사 때문에 콩깍지가 생긴것도 있겠지만 그냥 여태껏 단발만 보다가 (단발도 너무 예쁘셨지만) 중단발하신거보니까 너무 예쁨,,, 우는 거 너무 아름다우셔서 몇번 돌려봄
너무 예쁨ㅜㅜ
딥앤딥 좋았고 더 보고 싶은데 아쉽다. 미나명 말은 좀 세게 했어도 솔직한면이 순수하고 마음은 여린거 같다. 그동안 인정 받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다. 리더십도 있고 춤도 너무 잘추는데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다.
진짜 역대급 레전드 장면...서사 어쩌고 진짜 지겹고 싫어했는데 이건 정말... 이길 수가 없네요.... 내가 틀렸다....
단체전은 이기고 개인전은 지고 마지막은 장수끼리의 대결인데
패배할 것을 직감하지만 대결을 피할 수 없는 장수의 마음..
기량을 120%를 발휘했지만 배틀이라는 종목에서는 이길수가 없는 상대..
화해.. 우정.. 영화다 이건.. 진짜 사나이 울린다
딱 한번의 용기를 가진다면 그 어떠한 싫은감정도 이해할수있게된다. 죽일것처럼 싸우다가도 어느새 상대방을 이해하게되고 먼저 용기를 내 미안했다고 먼저 다가가는.. 그걸 또 받아주는 상대방 이런것이 인간찬가의 표본이 아닌가싶다. 정말 간만에 좋은 서사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이제 서로 좋은기억만 가득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