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매국노 이현운 역할을 맡으신 배우님이 발성, 발음이 너무 좋으세요~ 이렇게 좋은 발성과 발음으로 태연하게 조긕 고려를 배신하고, 기밀까지 팔아먹는 장면이 어찌나 찰떡같이 어울리는지~ 그래서 이현운이란 인물에 더 분노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아 2~4등도 고려네요ㅋㅋㅋ 3차 여요전쟁 20만 그리고 별무반 18만 마지막으로 고려말 2차 홍건적 침입 때 개경 수복을 위한 20만 결진 ㄷㄷ 고려가 병영국가였겠지만 한민족 특유의 저력이 있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 저력이 상비군 60만명에 예비군 3~400만명인 KOREA(고려)로 이어졌고요^^
@@리자몽-x4n인구도 많고 농사법도 발달한 조선이 고려보다 동원 병력수가 적었던 건 고려가 중세 서양처럼 지방호족들이 자체적인 군대를 보유해서 그런거임. 사병을 혁파하고 완벽한 중앙집권을 이룬 조선은 군을 유지하는 비용 전부를 국가가 감당해야 하는데 그건 전근대 농경국가 한계상 각지의 세력가들이 각자 군대를 보유하는 봉건제보다 동원력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고려가 병영국가라기 보다는 위의 이유와 돈 잡아먹는 기계인 화약무기를 대대적으로 보급한게 조선군이 머릿수로는 고려보다 동원을 못한 이유임
@@토탈워고려 흑치상지의 문제점은 단순히 힘이 다해서 항복한 수준이 아니라 곧바로 어제까지 동료였던 지수신이 지키는 임존성을 공격해 백제군을 살상했다는 점... 그리고 국가가 사라져서 항복해서 적이 주는 작위 받는게 면죄부가 된다면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어떻게 봐야하는지 문제가 생김...
드라마 서사로만 따지자면 이현운이 망설이던 강조 부추기지 않았으면 강조가 반란 안 일으켰을 수도 있겠다 싶었음... 이미 목종이 강조 부르는 서신이 가기도 했으니, 기다리다보면 명령서 받고 자연스럽게 입성해서 김치양 잡았을 것이고, 목종도 정신차렸으니 유행간도 유배보내거나 하고 대량원군한테 인수인계도 잘 했을 수도 있음. 그리고 이게 가장 이상적이기도 함. 목종 시해를 빌미로 거란이 침공했던 걸 생각하면, 차라리 목종이 정신차린데다가, 강조도 김치양 몰아낸 1등 공신되어 신임을 얻고 같이 국방에 대비했으면 더 나았을 수도 있겠다 싶음.
@@user-jf6cn8zv3v드라마에서 목종이 강조한테 호위하라고 불렀는데 그게 늦게 갔음... 아무튼 제 때 받았으면 김치양 역적이라며 제거 하고 그랬을듯. 목종도 정신차렸으니 강조 끼고 살진 않았을 거고 강조도 바라진 않았을듯. 아마 서북면 책임지고 맡긴 뒤 목종이 서포트 하지 않았을까 싶음. 유행간은 안 죽여도 귀책 묻거나 압박 했을 수도 있고 귀양 보내거나 했을 수도... 그냥 이현운이 옆에서 머리 안 굴렸으면 강조가 고민 오래하다가 목종 편지 받았을 거라면if를 가정했음
3천이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1/3로 열세 병력으로 쳤다는게 중요한데 뭐 병력이 아주 버서커나 디펜시브 닥템이라서 저글링 순삭하듯이 썰었거나 했겠지. 아니면 사료 기록 대로 메테오 스웜 기록이 있는데 마치 사이오닉 스톰으로 쓸어버리고 가서 손쉽게 깃발 만 꽂은거. 전혀 어렵지 않고 불가능할 것도 전혀 없음
살기 위해서 현실에 순응하는 것과 적극적으로 반역하는 건 이야기가 다르죠. 일제에 거스르지 않은 대다수와 부역하며 실익을 탐한 친일파가 구분되듯요. 한 나라의 장군이 적국에 포로로 잡혔다면 죽은 병사들을 생각해서 목숨을 각오해야하지 않을까요? 그정도 배포도, 각오도, 책임감도 없는 사람을 두둔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현운 연기 진짜 개패죽이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요나라에 포로가 된 고려백성들의 참담한 모습을 묘사하는것 뿐만 아니라. 적에 투항을 한 후 요나라 관직을 받고 목숨을 부지하는 고려장수들의 비통함을 함께 표현하고 있어, 지금까지 보았던 역사드라마 중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기서 이현운빼고는 욕하면안됨 다들 자기자신들을 부끄러워했음 솔직히 도끼가 자기목앞에 있는데 강조처럼 죽는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음 일제강점기때도 대못상자라는 고문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자백하는 독립운동가들도 많음
이현운 진짜 때리고 싶네요 연기 넘 잘하셔
이현운은 지가 제일 구차하게 구걸해놓고 뻔뻔함은 최강이네ㅋㅋㅋㅋ 전형적인 강약약강
양규 장군님이 목 땀 걱정ㄴㄴ ㅋㅋㅋㅋㅋ
@@김민상-g3j드라마에서 그렇게 전개됨?? 실제역사에선 그뒤의 기록이 없어서
@@이케르-y4o원작소설에서는 양규가 참수한다고 들었음
실제역사에서는 항복이후기록이없고
@@모아이-q8l ㄱㅅㄱㅅ
@@이케르-y4o 실제 역사는 너무 기록이 적음 양규가 뭐하던 사람인지도 모르고 드라마처럼 강감찬이 친조 요청하러 간다는 기록은 커녕 강감찬의 기록에 공백이 있을정도로 부족해서....
강조의 휘하에 있었을때는 장군이었는데 변절하고 나니까 정말 딴사람처럼 분위기가 확 바뀌네
거란 황제가 백터맨 베어라니ㅋㅋㅋㅋㅋㅋㅋ
거란황제 되고나서 대머리독수리됨..
ㅋㅋㄹㅇ 개웃기네
ㄷ ㄷ. 베어형이었어??
맙소사 졸멋되셨네 베어형
얼굴역변해서 더잘어울림
이현운은 간신임에는 분명하다.
근데 나나 니네나 도끼로 목을 치려는데 살려달라 안할 사람이 있겠냐?ㅋㅋㅋㅋ 강조장군이 대단한 충신인거다.
ㄹㅇ 그래서 나는 노희였나? 다른 장수들은 어느정도 공감은 가는데 이현운은 너무 앞잡이임 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산채로 다리부터 칼로잘라서 회를 뜬다음 항복하라고 제안했음 계속 거절하면 더 잔인하게 살점은 잘랐고 그래서 이현운이 그걸보고 항복하겠다고 한거임
노전입니다.@@user-rv5zp7cr3o
베어형 목소리 죽이네 멋저...
야츠가이!!
이현운 역 맡으신 김재민 배우님 작년 모범택시 2에 공수호 의사 역 맡으신 배우님이십니다 카리스마 짱짱
백터맨 베어 야인시대 청년 이정재역 지금은 거란황제역 김혁배우님 카리쓰마 쩌네요
김재민 배우님은 이현운 역할이 찰떡이네요. 연기 좋네요.
매번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매국노 이현운 역할을 맡으신 배우님이
발성, 발음이 너무 좋으세요~
이렇게 좋은 발성과 발음으로 태연하게 조긕 고려를 배신하고,
기밀까지 팔아먹는 장면이 어찌나 찰떡같이 어울리는지~
그래서 이현운이란 인물에 더 분노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베어형 연기 너무 잘한다
30만 대군을 결집시켜 거란의 철갑기병대를 상대로 잘 싸웠는데 3만명이 학살된게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그래도 27만명의 목숨은 건지긴 했네요
우리나라 역사상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30만을 군편성한게 거의 손에 꼽을 정도인데 😮😮
대한민국의 수십 만 상비군이 나오기 전까지는 고려 때의 그것이 한반도 사상 최대 동원병력이었습니다.
조선도 10만을 동원한 적이 없으니까요…
2등은 아마 고(구)려일 겁니다.
안시성 구원을 위해 15만명을 동원한 주필산 전투요 :)
아 2~4등도 고려네요ㅋㅋㅋ 3차 여요전쟁 20만 그리고 별무반 18만 마지막으로 고려말 2차 홍건적 침입 때 개경 수복을 위한 20만 결진 ㄷㄷ
고려가 병영국가였겠지만 한민족 특유의 저력이 있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 저력이 상비군 60만명에 예비군 3~400만명인 KOREA(고려)로 이어졌고요^^
30만중에 3만이 죽을정도면 전멸이에요
다 흩어지고 포로되고 탈영해서 실력있는 누군가가 빠른 수습 못하는한 다시 제대로 된 편제로 모이지도 못해요
@@리자몽-x4n인구도 많고 농사법도 발달한 조선이 고려보다 동원 병력수가 적었던 건 고려가 중세 서양처럼 지방호족들이 자체적인 군대를 보유해서 그런거임.
사병을 혁파하고 완벽한 중앙집권을 이룬 조선은 군을 유지하는 비용 전부를 국가가 감당해야 하는데 그건 전근대 농경국가 한계상 각지의 세력가들이 각자 군대를 보유하는 봉건제보다 동원력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고려가 병영국가라기 보다는 위의 이유와 돈 잡아먹는 기계인 화약무기를 대대적으로 보급한게 조선군이 머릿수로는 고려보다 동원을 못한 이유임
@@changyongkim53241/10죽은걸로 전멸이란 표현은 안쓰고 총병력의 1/3정도가 전사해야 전멸이란 표현을 쓸정도다
저들도 사람인 이상 죽음이 두렵고 살고싶어 투항한것은 그렇다쳐도 과하다싶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앞장선 것이 시청자들을 화나가 했음...
근데 고려사신으로 가라했을때 그냥 고려로 빤스런하면 안됐나 ㅋㅋㅋ어차피 이현운처럼 출세욕심이 아니라 잠시 공포때문에 거란한테 억지 충성한건데
1:50 조국의 아이들이 시중으로써 오니까 나가는건 이현운이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가져서 저러는건가....
강조가 도끼로 난타당할 때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 마지막 양심이 맞을지도 모르죠.
그렇기에 충신은 보석보다 귀하며, 죽음은 값이 다른 법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달렸기에 그 한 순간이 더욱 가치가 있다.
민무구형님 눈빛연기 좋으시네ㅠ
생방 볼때 어디서 봤지 계속 이랬는데 무구형님 여기계셨네요
아ㅎ 맞네요ㅎ
@@김승환-w3s 본방
거란황제가 직접 참수하는거보고 놀랬음...
어지간해서는 저런 상황에서 황제는 손에 피를 안 뭍히는데...
이현운이한테 충심을 테스트하고자 강조를 참수하라고 하는 장면을 예상했는데...
막상 까보니 거란황제가 직접 참수하다니...
@@user-jf6cn8zv3v 뭔 실제역사라고 알지도 못하는 소릴 하심?? ㅋㅋㅋㅋ
강조는 능지처참 당해서 죽었는데 살점 하나하나 도려내는걸 거란 황제가 했겠음??? 게다가 사료에 황제가 강조에게 손댔다라는 말이 1도 없음
백터맨 베어!??
매국스터디 일타강사 이현운 선생ㅋㅋ
고려1타강사ㅋㅋ
파워온 백터맨 베어!!! 베어 원영파!!!
민씨형제 여기서도ㅜㅜ
민무구 형님이셨군요!❤
삼공도통 그대도 고생했노라 하는 베어형. 목소리 웰케 인자하냐ㅋㅋ
아 혹시 벡터맨 베어? ㅋㅋㅋ
삼공도통 > 선봉도통 ㅋㅋㅋ
목소리 개간지
거란 황제 벡터맨에 야인시대에서 청년 이정재로 나왔었네요 ㄷㄷ
2:22 누가 황제야!! 누가!!
저렇게 말안하면 쟤는죽음
@@시계-m9x 넵 저도 그냥 드립한번 쳐봤습니다 최질장군 대사가 멋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그 최질이 이자림을 비롯한 노전에게 진압당하고 사망합니다ㅜㅜ
실제로는 이자림(왕가도)이 주살시켜버림
지수신 : 너 지금 동료를 공격하고 뭐하는 짓이냐? 당에 투항하더니 벌써 당의 개가 다 된거냐?
흑치상지 : 이왕 갈아탄거 확실히 해서 내 능력을 입증시키는 것 뿐이다.
결국 여기서 출연 종료하기 아쉬워서 이런 길을 택하는 이현운...
흑치장군과 이현운은 다르지 백제는 멸망한상태고 고려는 건재한상태인데
@@토탈워고려 흑치상지의 문제점은 단순히 힘이 다해서 항복한 수준이 아니라 곧바로 어제까지 동료였던 지수신이 지키는 임존성을 공격해 백제군을 살상했다는 점... 그리고 국가가 사라져서 항복해서 적이 주는 작위 받는게 면죄부가 된다면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어떻게 봐야하는지 문제가 생김...
이 씬은 진짜 뭔가 모르게 기분이 상당히 찜찜하고 안 좋았음... 흐...
ㄹㅇ 인간으로서 두려웠을테니 공감되지만 뭔가 불쾌해지고 찜찜해지는 느낌...
@@조민준-t6y 솔직히 님도 저상황이였으면 항복했을거임 칼도 아니고 도끼가 지목앞에있는데 ㅋㅋㅋ어떻게 강조처럼 굴음ㅋㅋㅋ강조가 ㅈㄴ대단한거지
저 이현운이 나중에 메디토피아 공실장? 공선생?으로 환생을 ㅋㅋㅋ
드라마 서사로만 따지자면 이현운이 망설이던 강조 부추기지 않았으면 강조가 반란 안 일으켰을 수도 있겠다 싶었음...
이미 목종이 강조 부르는 서신이 가기도 했으니, 기다리다보면 명령서 받고 자연스럽게 입성해서 김치양 잡았을 것이고, 목종도 정신차렸으니 유행간도 유배보내거나 하고 대량원군한테 인수인계도 잘 했을 수도 있음.
그리고 이게 가장 이상적이기도 함. 목종 시해를 빌미로 거란이 침공했던 걸 생각하면, 차라리 목종이 정신차린데다가, 강조도 김치양 몰아낸 1등 공신되어 신임을 얻고 같이 국방에 대비했으면 더 나았을 수도 있겠다 싶음.
@@user-jf6cn8zv3v드라마에서 목종이 강조한테 호위하라고 불렀는데 그게 늦게 갔음... 아무튼 제 때 받았으면 김치양 역적이라며 제거 하고 그랬을듯. 목종도 정신차렸으니 강조 끼고 살진 않았을 거고 강조도 바라진 않았을듯. 아마 서북면 책임지고 맡긴 뒤 목종이 서포트 하지 않았을까 싶음. 유행간은 안 죽여도 귀책 묻거나 압박 했을 수도 있고 귀양 보내거나 했을 수도... 그냥 이현운이 옆에서 머리 안 굴렸으면 강조가 고민 오래하다가 목종 편지 받았을 거라면if를 가정했음
냉병기시대에 10퍼가 죽고 보급이 와해되었으면 전멸이라고 보면 될듯...
전멸이라는게 꼭다죽는것만 전멸이라고하는게 아니라 부대자체가 와해되버린것도 전멸이라고함
보통 20%정도만 죽어도 전멸이란 표현을 씀 사실 군대가 와해된 게 훨씬 커서 이것들 다시 뭉치게 하는게 엄청 어려움
전멸은 30퍼센트일때 쓰는 표현임
고려 공략 1타강사 현운진 형님..
지혼자살겠다고 저렇게 배신하고 투항해버리면 본국의 처자식은 역적으로 처형당하거나 노예로 전락함.
그건 조선법도일뿐임 탁사정은 서경성 버리고 빤스런했는데 가족무사함
천추태후 드라마하고는 전혀 다르네요? 이현운도 악랄하게 나오고 야율융서도 침착하고 교활한 이미지로 나오고 소배압은 조폭 두목 같은 스타일로 나오고
이현운 본작에서는 어떻게 최후를 맡이하려나 천추태후에서는 하공진한테 죽는데
강조 사후엔 기록이 없음
걍 거란에서 천수누리다 뒤지고 그 후손들은 지금 중국인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이번 드라마의 밉상 이현운은 거란 진영에 전향한 뒤에 곽주성 등 서북면에 위치한 고려의 성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종이 나주까지 피난을 가게 한 장본인.
정보를 줘도 곽주성 하나밖에 못먹었고 그것도 얼마 못버티고 다시 뺏김
솔직히 양규가 아무리 뛰어나도 3천으로 영주성 탈환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햇는데 ㅋㅋㅋ
영주성을 탈환하나? 처음들어봄
곽주에 메테오 떨어뜨리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공격해서 탈환했다는 게 그럴 듯함
@@user-jd7gu6sx9n기록이 없긴한데 여러가지썰중에 성내부에서 성문을 열어준 내통자가 있었다는설도있음
3천이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1/3로 열세 병력으로 쳤다는게 중요한데 뭐 병력이 아주 버서커나 디펜시브 닥템이라서 저글링 순삭하듯이 썰었거나 했겠지. 아니면 사료 기록 대로 메테오 스웜 기록이 있는데 마치 사이오닉 스톰으로 쓸어버리고 가서 손쉽게 깃발 만 꽂은거. 전혀 어렵지 않고 불가능할 것도 전혀 없음
@@klerystherandomwalker2169k9자주포로 포격해서 싹 조진 담에 들어간게 아닐까요
거란황제가 야인시대 이정재라니..
이현운이 이번 엑스포 ppt했으면 부산 될뻔했다카드마?
강조가충신이네요 강조를빼놓고 죽음이두려워서 거란의신하가되다니 이현운이가 고려의기밀을 빼돌리던데요
축구로 치면 자책골은 디지게 잘넣지만 팀을 위해 헌신만 하는 느낌?
나중에 저것들 단죄 당하는 장면 마렵네요. :)
1명은 다시 고려신하됨 안죽이는걸로 알음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었으니까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려학 영역 전국 수강생 1위
30만 고려군중 3만 전사면 나머지 27만은 어디감?
다 도망 가거나 근처 성으로 흩어졌습니다
일부는 옆에 있는 통주성으로 가고 나머지는 다 살아남으려고 뿔뿔이 흩어져서 남쪽으로 도망감
저 시대에는 카톡이 없어서 저렇게 흩어지면 다시 규합하는것도 아주 큰 일인데다가 대부분이 농사짓던 백성들인지라 다시 모이라 해도 도망가기 바뻐서 사실상 전력의 붕괴라고 봐야합니다.
소배압이 그래서 빡침 ㅋㅋㅋ 초반에 강조를 바로 사로잡아 고려군이 와해되어 다 도망쳐서 이기게 되었지만 되려 평원에서 전멸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그 패잔병들이 성으로 들어가게 될테고 그럼 거란입장에서는 더 빡쎈 상황이 될 것이니...
강조도 바보가 아니라 군대를 셋으로 나눠놨고 그 중 강조가 직접 이끌던 하나만 붕괴돼서 거기서만 3만 죽은거임
나머지 2개 부대는 그동안 빠져나간거고
뎡재 ! 내래 시라소니야. 이보라우 언제 황데가 됐셔?
Sony형님은 젊정재 시절엔 이정재랑 만난 적이 없으시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두한이 종로 주먹황제라면 이정재는 거란 황제.. ㅋㅋㅋ
저기 노의 노신 장군이 나중에 이중간첩으로 활약하시저?
ㅇㅇ맞음 공을 오히려 양규보다 더 높게 쳐줌 2차 전쟁 1등 공신
?????? 양규보다 더 높게 칠정도면 목숨 걸어야 하는거 아님? 그리고 그걸 간첩당한 저기는 뭐가되냐
@@klerystherandomwalker2169애초에 이중간첩이라는게 목숨걸고하는거에요 투항한자들이라고해서 감시도 삼엄할텐데 그런제약다뚫고 성공했다는거부터가 대단한거임
@@klerystherandomwalker2169 이중간첩이 원래 큰 리스크 안고하는건데.......
그럼 관련 기록이나 링크나 설명좀 뭐 어떻게 함? 그리고 이중간첩한 거를 고려는 어떻게 파악하고 신뢰?
이현운 장군님 하는 말씀마다 맞는 말만 하시네요.
부끄러워 할 거 없죠. 살려고 했을 뿐이죠. 장군님은
식량창고 진압하러 간다했는데 도통사가 막은거잖아요.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개죽음 당할 수는 없죠.
살기 위해서 현실에 순응하는 것과 적극적으로 반역하는 건 이야기가 다르죠.
일제에 거스르지 않은 대다수와 부역하며 실익을 탐한 친일파가 구분되듯요.
한 나라의 장군이 적국에 포로로 잡혔다면 죽은 병사들을 생각해서 목숨을 각오해야하지 않을까요?
그정도 배포도, 각오도, 책임감도 없는 사람을 두둔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살다살다 매국노를 두둔하네. 단지 살기위해서만 항복했으면 모를까
이완용의 핏줄이 흐르나보구나 니놈은
거기다 거란한테 빌 붙어서 고려의 약점까지 알려주는걸 이걸 옹호하네
이현운의 생각은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의 관점일뿐이지 고려의 관리로써 할 말은 아니지
느그 조상이냐?
기록에 의하면 이겨서 신나서 알까기 하다가 방심해서 졋다는데 그시대에 알까기가 존재하다니 ㅋㅋㅋㅋㅋㅋ
알까기 즉 탄기라 불리는 놀이는 삼국지 시대에 조비가 즐기기도 했고 그만큼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나름 지식인의 소양 쯤 되는 스포츠였습니다.
@@이동길-x5n ㅇㅇ ㅋㅋㅋㅋㅋ 지식인의 스포츠 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