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이 아니고 소나무 속껍질을 벗겨 먹는데 그것을 경북에서는 "송기"라고 하지요...~ 제가 63년생 경북 어느 산골인데 제고향어서는 70년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학교갔다 오는 길에 간식으로 송기를 맛있게 먹곤했죠...~ 그때도 밥은 하루 3끼 정상적으로 먹었기에 배가 고파서 먹은 것은 아니고 그냥 재미로 애들끼리 간식 겸해서 먹었지요...~! 겨울에는 또 애들끼리 재미로 동네뒷산에서 칡뿌리도 캐먹기도 했지요...~!
옛날 맹자의 말대로 사람이 사람답게 선하게 살 수 있는 "恒心(항심)"을 가지려면 "恒産(항산)=수입을 만들어내는 생업"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마찬가지예요.인권이 있다고 사람다워지는 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남이 나의 인권을 존중해주고, 내가 남의 인권을 존중해주는겁니다. 북한은 나라전체가 인민이 의지할만한 생업꺼리가 부족한 겁니다.북한 정부도 만들지 않고 인민들도 수령이 만들어주기만 기다리고 바라는겁니다.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자유,인권을 탓할게 아닙니다.모든 게 내 탓입니다.
그게 아니고 북한정권은 주민들의 를 절대로 용납하고 허용해주지 않고 철저히 통제하는 를 고수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베트남은 자본주의요소인 경제활동의 자유화를 허용하였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는겁니다. 계획경제는 국가가 지정한 곳에 인력배치를 하고 기업의 이윤창출이 아니고 필요하지도 않는 국가계획을 수행하며 월급(0원)은 주지 않고 무상노동력 제공. 필요없는 물건 만들거나 공장출근해서 놀더라도 출근(주민통제를 위해서)하고 월급주지 않고 식량배급도 끊긴지 30년 되어갑니다. 다만 당간부. 경찰 보위원 외화벌이 공장. 등은 배급주는것이 동물원의 동물들에게 주는것처럼 굶어죽지 않을 정도의 식량을 본인만 공급. 그러면 그들은 단속과 뇌물로 가족생계유지. 똑바로 알고나 얘기하시길. 북한주민이 얼마나 근면성실한지 알기나 하고. 그런 국민을 굶겨죽인 자는 수령이다. 초창기 혹은 뺀들뺀들거리는 자들이 먼저 탈북해서 한국입국했을수 있지만 북한주민을 욕하지 말아주세요.
중국이나 베트남은 국가가 주민들에게 노동력을 강제로 배치하지 않으며 제가 벌어서 제가 사는겁니다. 그속에서 자본가가 나오고 개인이 기업이나 회사창업도 가능. 북한은 자본주의요소라고 하면서 의 가장 초보적인 단계인 장마당도 통제하고 식량등기타 물품유통조차도 국가가 통제하느라 저꼴이 된겁니다. 어디다 대고 북한주민탓! 다만 들고 일어나지 못하고 충성심경쟁하고 서로서로 감시하는 체제탓!
저도 주한님의 얘기 듣다가 너무나 가슴이 아파 제가 믿는 하나님 아버지께 외쳤습니다 같은 말을 드렸어요 그러다가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 다 보고 계신다 때를 기다리시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고난속에 비참하게 굶주려 죽어가신분 불쌍한 남녀노소 모든분들에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과 은혜가 있을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조만간 반드시 북한 김씨정권과 그들에게 충성했던 자들을 심판하시고 북한 동포들을 구원해 주실것이라 믿고 기대하고 기도드리고 기다립니다 🙏🏻🙏🏻🙏🏻😭😭😭
![[#밥친구] 16년간 탈북에만 전념한! 찐 탈북 전문가 모셨습니다💆♂️ 이만갑에서만 푸는 탈북 노하우🤫✨ | #이만갑](http://i.ytimg.com/vi/EBip3GcJx2g/mqdefault.jpg)
![[#밥친구] 16년간 탈북에만 전념한! 찐 탈북 전문가 모셨습니다💆♂️ 이만갑에서만 푸는 탈북 노하우🤫✨ | #이만갑](/img/tr.png)
![80년대 학계를 뒤집어놓은 도올의 등장 비하인드 | 도올 김용옥 [도올의 성리학개론 4화]](http://i.ytimg.com/vi/2dVDan6W9O8/mqdefault.jpg)
![[#밥친구] "북한 주민을 쏜 적 있어요..." 11년간 국경경비대로 근무했던 탈북민이 말하는 국경지대의 현실 | #이만갑 384회](http://i.ytimg.com/vi/9hDP9ysfuSA/mqdefault.jpg)
![[#이만갑모아보기] 💥3시간 만에 DMZ 통과💥북한 사회를 바꾸기 위한 현역 군인의 2개월 탈북 계획🔥| 이제 만나러 갑니다 680 회](/img/n.gif)
자유대한민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가슴이먹먹해 오네요
앞으로의 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욕심 내려 놓으면서
삶이 무엇인가를 느끼며 지내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날을 보냈군요. 앞으로 자유와 풍요를 만끽하기 바랍니다.
동물 농장이 언뜻 떠 올리는 북한의 군대이군요
그런 북한에서 사람 대접 받는 인권이 보장되는 한국으로 오셨으니 열심히 일 하고 행복 한 삶 누리세요
북한 인구가 왜 남한보다 인구가 적은지 이해가 되네요.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얼마나 고통속에 살지 짐작이 갑니다. 잘 오셨네요. 여기 생활도 만만치 않은데 힝내시고 잘 적응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
탈북민들의 모든 여정이 모두 영화네요 ㅜㅜ
대체 저나라에선 무슨일이 벌어지고있는건지요 ㅠㅠ
정말 잘오셨고 환영합니다!!!
송진이 아니고 소나무 속껍질을 벗겨 먹는데 그것을 경북에서는 "송기"라고 하지요...~
제가 63년생 경북 어느 산골인데 제고향어서는 70년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학교갔다 오는 길에 간식으로 송기를 맛있게 먹곤했죠...~
그때도 밥은 하루 3끼 정상적으로 먹었기에 배가 고파서 먹은 것은 아니고 그냥 재미로 애들끼리 간식 겸해서 먹었지요...~!
겨울에는 또 애들끼리 재미로 동네뒷산에서 칡뿌리도 캐먹기도 했지요...~!
좋은날만 가득한날들되세요❤
기억할때마다 설움이 복받칠텐데 차분히 말씀하시는걸 보면 더 슬퍼요.
잘 오셨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은정씨 아기 출산하셨나요?
한동안 뜸했는데 ......
새해 강 아바이 내외분도 복 많이 받으세요 ^^*
잘먹어야 되는데 공급이 제단 되지를 않의니까 영양실조가 올 수밖에요
여기선 군대 장교 머리 스타일을 하이칼라라 했었어요.70~80년대에.
예전 군대 생활할 때 빵빠레 라고 한겨울에 웃통을 벗기고 찬물을 손으로 조금씩 튀기는 벌칙이 여기도 있었지요.
다녀 갑니다.
차분함 이면에 보이지 않은 고통과 슬픔에 더 아랍니다.
참, 쉽지 않은 상황이니...
새터민 여러분 자유대한민국에서 건강하시고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은정님
강아바이 강어마이 두분 잘 지내시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생지옥이네요
잘봣습니다..
게스트님이 한국에 오셔서 적응 잘하는 느낌이 오네요..
이러한 진행 방식이 더 좋을 듯...
그러나 저러나 저 김씨 독재자 언제 망하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마치 없는일늘 지어낸동화를 듣는것았습니다 너무 고생많았네요 92년도에 우린 미국에서 살다가 잠시 중국에 3년을 살았는데 연길은 살다가 너무 열악해 도저히 살수없어 몇달만에 북경으로 나와 살던기억나네요 김주환씨 너무 선택을 그때 잘했고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종북좌파들에게 세뇌되어 살고있는 대한민국 20대에서 40대 여성분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길 기대해봅니다
옛날 맹자의 말대로 사람이 사람답게 선하게 살 수 있는 "恒心(항심)"을 가지려면 "恒産(항산)=수입을 만들어내는 생업"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마찬가지예요.인권이 있다고 사람다워지는 게 아니라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남이 나의 인권을 존중해주고, 내가 남의 인권을 존중해주는겁니다.
북한은 나라전체가 인민이 의지할만한 생업꺼리가 부족한 겁니다.북한 정부도 만들지 않고 인민들도 수령이 만들어주기만 기다리고 바라는겁니다.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자유,인권을 탓할게 아닙니다.모든 게 내 탓입니다.
그게 아니고 북한정권은 주민들의 를 절대로 용납하고 허용해주지 않고 철저히 통제하는 를 고수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베트남은 자본주의요소인 경제활동의 자유화를 허용하였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는겁니다. 계획경제는 국가가 지정한 곳에 인력배치를 하고 기업의 이윤창출이 아니고 필요하지도 않는 국가계획을 수행하며 월급(0원)은 주지 않고 무상노동력 제공. 필요없는 물건 만들거나 공장출근해서 놀더라도 출근(주민통제를 위해서)하고 월급주지 않고 식량배급도 끊긴지 30년 되어갑니다. 다만 당간부. 경찰 보위원 외화벌이 공장. 등은 배급주는것이 동물원의 동물들에게 주는것처럼 굶어죽지 않을 정도의 식량을 본인만 공급. 그러면 그들은 단속과 뇌물로 가족생계유지. 똑바로 알고나 얘기하시길. 북한주민이 얼마나 근면성실한지 알기나 하고. 그런 국민을 굶겨죽인 자는 수령이다. 초창기 혹은 뺀들뺀들거리는 자들이 먼저 탈북해서 한국입국했을수 있지만 북한주민을 욕하지 말아주세요.
중국이나 베트남은 국가가 주민들에게 노동력을 강제로 배치하지 않으며 제가 벌어서 제가 사는겁니다. 그속에서 자본가가 나오고 개인이 기업이나 회사창업도 가능. 북한은 자본주의요소라고 하면서 의 가장 초보적인 단계인 장마당도 통제하고 식량등기타 물품유통조차도 국가가 통제하느라 저꼴이 된겁니다. 어디다 대고 북한주민탓! 다만 들고 일어나지 못하고 충성심경쟁하고 서로서로 감시하는 체제탓!
저렇게 음식때문에 굶어죽은 사람들이 환생하면 음식을 엄청먹는 사람들이 있음! 무의식으로!
내가 중국에 있을때 조선족분들이 많은 윗동네분 도와주셨는데 탈출후 신세 갚으셨나요? 또 한편은 조선족중에 신고하는 경우도 많었습니다 아마 중국 보상금이500원인가????기억이 안 나네요?
훌륭한 중국분이네요,,,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나네요,,,,,,, 하나님 평화통일은 언제 되는겁니까,,,, 북한 동포들을 언제까지 방치하시렵니까
저도 주한님의 얘기 듣다가 너무나 가슴이 아파 제가 믿는 하나님 아버지께 외쳤습니다 같은 말을 드렸어요 그러다가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 다 보고 계신다 때를 기다리시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고난속에 비참하게 굶주려 죽어가신분 불쌍한 남녀노소 모든분들에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과 은혜가 있을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조만간 반드시 북한 김씨정권과 그들에게 충성했던 자들을 심판하시고 북한 동포들을 구원해 주실것이라 믿고 기대하고 기도드리고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