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자기개발님이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굳이, 죄책감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바라는 점이 하나 있다면 의사쌤 조언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부터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그간 많이 힘드셨을텐데, 책임감 하나로 용기내어 공지해주신 것에 감사 드리며. 어느 곳이든, 더 좋아진 모습으로 마주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덕분에, 두 달동안 너무 즐거웠었습니다.
@@도사의길 여러분 작년 11월 23일에 MC무현 - 결사대 (전두환 전 대통령님 서거 2주년 헌정곡) 이라는 제목의 전두환 전 대통령님의 헌정곡을 올렸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쓰냐고 하실것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딴 영상보다 이 글이 20231123배는 더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저딴 영상은 길어야 한달이면 잊혀지겠지만 전두환 대통령님의 이야기는 523개월 이상 기억될 거니까요.
빅토르 위고는 프랑스에서 반정부 인사로 낙인 찍힌 뒤, 한 외딴 섬으로 도망쳤다. 당시의 반동주의자들은 위고를 자신들에게 겁먹고 도망친 한심한 겁쟁이쯤으로 여기며 승리를 자축했을 것이다. 그리고 위고는 그곳에서 을 써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자동화기의 위력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라는 맥아더의 냉담한 격언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굳이 칼이나 총을 꺼내지 않고도 몇 마디의 무책임한 말로도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이 시대에는 더더욱. 비난과 냉소가 누군가의 펜을 부러뜨리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어두침침한 지하실에서, 컴컴한 방 안에서, 누군가의 펜은 여전히 움직인다. 차갑고 단단한 현실에, 누군가는 끊임없이 제 머리를 부딪혀 댄다. 그렇게 바윗돌같은 현실의 표면은 조금씩 부서지고, 그 위에는 무언가 새겨진다. 피로써 쓰여진 무언가가. 하나의 펜이 꺾였다.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결국 세상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뜻없는 욕설과 멍청한 조롱이 가하는 고통을 견뎌내고, 세상에 피로써 새겨지는 것이 무엇인지. 안녕히, .
악플 따위 무시하면 되지 않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사람들이 많은데, 악플을 직접 보게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신적으로 무너져지게 되버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작자님. 저는 지금도 출근할 때마다 유튜브 뮤직으로 리 미제라블 1~4편을 듣고 다닙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멋진 음악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신창섭 밈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쌀숭이 이미지를 사용한것도 아니고 그저 메이플 인게임 도트 그대로 가져와서 메이플 회수의 실체를 스토리텔링으로 적나라하게 까버렸기때문 단순히 밈이 아니라 실제로 그짝 구조의 어두운부분을 적나라하게 까버림 원래 팩트로 담담하게 까는게 가장 아픈법임 이게 아닌이상 딱히 매크로까지 돌려가며 저지랄 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레미저러블은 순한맛임 다른 창팝에 비하면 라고 커뮤 등지에서 리미제라블이 공격당한 이유를 분석함.
이게 맞긴하지ㄹㅇ.. 다른사람들의 작품들은 누군가를 지칭해서 까니까 이게 단순히 긁히고 마는 문제인데, 저건 지들 직장에 대해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내부고발자'의 느낌일테니 가장 없애고 싶었을거같음ㅋㅋ 쟤들 입장에선 대중성마저 갖고있는 리미제라블은 어찌보면 가장 안긁히지만, 가장 치명타가 되는 작품인것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여러모로 만들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이겨내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은건 결국 맞더라고요... 질타와 비난을 무시하는게 쉽지 않았고 저 또한 무시를 못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음악 정말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남겨봅니다 ㅠ.ㅠ
리니지에서 온갖 산전수전 다 겪으신 김실장님도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이 쌀숭이의 악플입니다. 그런데 유튜브 채널을 처음 관리하게 되는 창팝 제작자들의 고통과 부담감은 어떠할까요? 자기개발님이 나약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쌀숭이들이 뭐라 하든 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카논노 해버리라는 의견도 보이지만, 결국 카논노를 하려면 댓글을 하나하나 직접 봐야 하니 그 또한 상처가 되겠지요. 푹 쉬고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창작자를 비난해서 죽음으로 몰아가는 꼬라지들을 몇번 목격해서 감히 당장 계속 이어가달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힘들때 쉬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 잘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제 최애 창팝 프로듀서고 리미제라블은 제가 본 C-pop 장르중 최고의 콘텐츠였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리미제라블을 보며 그리고 함께 공유하면서 웃고 떠들고 재밌었습니다. 당신은 제 마음속의 최고의 크리에이터로 남을 것입니다. 감사했고 앞으로도 종종 기억할때마다 들리겠습니다.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나무위키 실검에 리 미제라블이 1등에 있는 이 세상에서, 선생님을 향해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보다 선생의 노래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이 남긴 이 노래들이 남았으니, 저 "사탄의 혈육"들이 아무리 선생을 비난해도 선생의 명곡은 남을 것입니다. 연극은 끝났으니, 박수나 쳐라. - 아우구스투스.
결국 30분동안 재생버튼을 누르지 못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나면 정말 끝일것만 같아서, 더 이상의 재회는 없을 것 만 같아서 리부트를 빼앗긴 리선족들의 마음이 이랬을까요? 아뇨 더 많은 시간동안 더 많은 추억이 있는만큼 더욱더 아팠겠지요. 난 리슨족이라고 아픔은 게임을 했던 사람들의 몫이라고 어느 곡처럼 생각했지않나 이것 또한 '신'의 천벌이 아닐까 반성해봅니다.
아이고... 선생님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게임 접히고 할 일 없던 중 [뮤지컬] 신창섭 을 우연히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운 추억이 생겼고, 지금은 덕분에 노래도 만들게 되었네요. 무분별한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전혀 한심하지 않음. 외부의 악의에 의해 스트레스 받는건 평범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임. 오히려 이렇게 여러 좋은 작품을 보여주셨다는 것만으로 감사할 따름. 오히려 주인장이 이렇게 휴식을 함으로써 본인을 돌보는 것을 바람. 아프지말고, 힘들어하지 말고, 따듯한 위로 속에서 몸 편히, 마음 편히 회복하기를 기원함. from 당신의 팬
노래가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듣고 야근할 때도 틀어놓고 일했어요 ㅋㅋㅋ 메이플 초딩 때 하고 끝이었는데 이거 보면서 리선족? 리부트? 이런 문제가 있구나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쌀팔장이 새로운 왕에서 돈을 흥청망청 써버릴 때는 제 가슴이 다 섬짓했어요. 그저 연출이고 허구인걸 알아도 몰입도가 굉장해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리부트서버 정상화?라는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어서, 할 수 있어를 볼 때는 희망적인 노래에도 불구하고 쌀팔장의 절망이 예상되어서 슬펐고요. 이에 마지막이라는 공지까지 더해져 슬프고 우울한 기분으로 노래를 틀었지만... 너무 밝고 설레는 내용에, 사랑을 노래하는 행복한 쌀팔장을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도 리부트 정상화란 현실의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쌀팔장은 해피엔딩이라고 전 믿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노래들 다 너무 좋았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해서 요 근래 오랜만에 유튜브를 오래 봤습니다. 게임 이야기라고 하기엔 현실의 문제들도 다 담고 있고, 멋진 대사도 많아서 굉장히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아픈 와중에도 이런 창작물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빨리 쾌유하셔서 하고싶은 일 맘껏 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언젠가 리미제라블 업데이트가 뜨기를 기다리며... 그때까지 정주행이나 하고 있겠습니다😚
No.9 사랑의 혈육은 신창섭으로자기개발(이하 신창성십)의 종작이다. 지금까지의 대극장 뮤지컬 스타일과는 다르게 대학로 소극장 연극스러운 재기발랄함이 돋보인다. 작중 등장하는 여성화자와 남성 화자는 서로 사랑에 빠질 수 없다고 말하지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그래도 우리는 춤을 추네요." "세상이 우리를 거지라고 욕해도." "우리는 찰나의 시간을 영원히 노래하네" 등의 가사는 초기작 신창섭 뮤지컬에서 현실의 아이러니함을 들어내는 장치였던 반면, 이 곡에선 화자들의 감정을 소스란히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여성화자에 대해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으나, 기존 반어법과 아이러니한 단어와 연출들에 반해 직설적, 운명적 만남, 가난함에도 사랑 한다는 점에서 메이플 리부트 서버를 형상화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힘내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잇어요 진짜루 내년에 복귀하셔도 괜찮으니 돌아와주시면 하면 감사할 거 같아요ㅠㅠ 자기개발님꺼 다시 영상 다 봣는대 진짜 너무 좋구 스토리도 좋고 마지막 사랑의혈육도 진짜진짜 좋아요 화이팅하시구 영상 안 올리셔두 응원할게요 진짜 너무 좋앗어요 뮤지컬 신창섭도 좋구 이렇게 도트? 만들어서 뮤지컬 할 수 잇는 거 자기개발짱밖에 업어요 힘내!!! 화이 팅!!!!!!!!!!
저는 원래 뮤지컬을 좋아하지않았습니다. 관심도 없었을뿐더러 되려 주변인 몇몇때문에 싫어하던사람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리 미제라블 덕분에 뮤지컬에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뮤지컬을 좋아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수없이 많은 창팝과 뮤지컬이 나올테지만 선생님의 리 미제라블이 제 인생 최고의 뮤지컬이자 창팝일것입니다. 돌아오실날까지 리 미제라블을 반복해서 들으며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정신적으로 살짝.. 힘들어서 병원 다니는데요 님 영상들 보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 비하하는 말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그 사람들도 아픈 사람들일 뿐이니까.. 화가 나는걸 이상한 방식으로 푸는거니까 너무 상처받지 않으셔도 돼요. 잘못된 짓임을 언젠가 깨달을거니까요.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한 법이라죠 화이팅 입니다 ^^
![[리 미제라블] Act.1 몰아보기](http://i.ytimg.com/vi/w-NM1UQ3HnU/mqdefault.jpg)
당신만큼은 기간제가 아니기를 바랐는데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 뿐,,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욱 달콤하길 바랍니다
네 달 동안
사랑조차 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고생 많으셨어요
그동안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들은 그저 무분별한 비난일 뿐이에요
너무 맘쓰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리부트하면 연애도 하나요??당장하러갑니다93년생모쏠이
넌 노래나 제대로 만들어라
요즘 감 다 뒤졌더라
넌 노래나 제대로 만들어라
요즘 노래 개구리더라
@@dbtjwns1216 그게 무슨 소리니 쌀숭아
@@dbtjwns1216어쩔수없음
초반 임팩트가 크면 다 별로로느껴짐
1에 비해 2가 대부분 별로인거보면 알잖슴
아무도 자기개발님이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굳이, 죄책감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바라는 점이 하나 있다면
의사쌤 조언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부터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그간 많이 힘드셨을텐데, 책임감 하나로 용기내어 공지해주신 것에 감사 드리며.
어느 곳이든, 더 좋아진 모습으로 마주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덕분에, 두 달동안 너무 즐거웠었습니다.
200만 지르면~~
두달동안~~~~
진짜 한심한건 맨날 어머니 아버지 등골 빨아먹고 백수짓하는 메벤남들이죠~
두달동안~
@@도사의길 여러분 작년 11월 23일에 MC무현 - 결사대 (전두환 전 대통령님 서거 2주년 헌정곡) 이라는 제목의 전두환 전 대통령님의 헌정곡을 올렸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쓰냐고 하실것같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딴 영상보다 이 글이 20231123배는 더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저딴 영상은 길어야 한달이면 잊혀지겠지만 전두환 대통령님의 이야기는 523개월 이상 기억될 거니까요.
'혐오'로 점철돼 연재중단 공지를 올리며 함께 제공되는 넘버가 '사랑'의 혈육이라니... 이게 현대예술이지 ㅋㅋ
이거 ㄹㅇ이다; 진짜 행위예술까지 이뤄내네..
사랑이 혐오를 이길수 있을까요?
빅토르 위고는 프랑스에서 반정부 인사로 낙인 찍힌 뒤, 한 외딴 섬으로 도망쳤다. 당시의 반동주의자들은 위고를 자신들에게 겁먹고 도망친 한심한 겁쟁이쯤으로 여기며 승리를 자축했을 것이다.
그리고 위고는 그곳에서 을 써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자동화기의 위력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라는 맥아더의 냉담한 격언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굳이 칼이나 총을 꺼내지 않고도 몇 마디의 무책임한 말로도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이 시대에는 더더욱. 비난과 냉소가 누군가의 펜을 부러뜨리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어두침침한 지하실에서, 컴컴한 방 안에서, 누군가의 펜은 여전히 움직인다. 차갑고 단단한 현실에, 누군가는 끊임없이 제 머리를 부딪혀 댄다. 그렇게 바윗돌같은 현실의 표면은 조금씩 부서지고, 그 위에는 무언가 새겨진다. 피로써 쓰여진 무언가가.
하나의 펜이 꺾였다.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결국 세상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뜻없는 욕설과 멍청한 조롱이 가하는 고통을 견뎌내고, 세상에 피로써 새겨지는 것이 무엇인지.
안녕히, .
사랑조차 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그 무엇이 불멸을 말할 수 있으리...
이별이란 아름다운 안녕이어라...
와 이 사람도 리슝좍이었네... 띵언 지렸다
@@일흔의주정 리슝좍은 글쓰는것도 사기네
리슨족은 필력도 사기네
음식점이 문을닫아버린거임ㅠㅠㅠ
음식점이 망해버렸단 거에요
근데 그게 우리 단골집이였어요 ㅠㅠ
오늘만큼은 리슝좍이 되고 싶다
좋은비유네용
이해가 쏙쏙되잖아ㅠㅠ
슬픈 비유네용ㅠㅠ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블랙컨슈머의 별점테러가 심해져서 장기휴업한다는거임
이해가 쏙쏙되잔아...
너무 슬픈비유잖아 ㅜㅜ 슝솩아
어 이거 블라썸 별점테러사건 아닌가요???
폐점이야 ㅜ
생각해보니 쌀숭이들은 컨슈머조차 아니네...
빈말이 아니라, 연재해주신 작품들이 최근에 본 어떤 창작물보다 많은 영감이 되었습니다.
짧은 문장을 엮어서 독자를 흔드는 방법을 너무 정확히 알고계세요.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하고계신 창작분야에서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쩌면 리 미제라블 No.10은 지금 행위예술로 상연중인게 아닐까
주연은 쌀숭이들임
건전하게 리부트를 즐기고 있던 쌀 팔장이 쌀숭이들의 무차별적인 혐오에 시달리는 내용이 영상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영상 댓글창으로 대체됐네...
진정한 관객참여형 예술
이거네...
리 미제라블 The and...
리부트에 간 쌀팔장이 사랑의 혈육이 되어 새로운 만남과 인연을 접하는 와중에 쌀숭이들은 리 미제라블 No.10에서 증오를 노래하고 있는거임...
사랑조차 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그 무엇이 불멸을 말할 수 있으리
❤❤❤❤
슈퍼챗좀 열어주세요..😊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으니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 뿐
리 익 태
자기개발님이여, 왜 날 떠나려하나요.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욱 달콤하답니다.
두 달 동안, 당신은 창팝의 왕이였어요.
두 달 동안, 사악한 리선족은 너무나 행복했어요.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으니,
어디서 무얼 하던 언제나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끝났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끝이 있기에, 그 순간들이 소중해질 수 있는 거야"
사랑조차 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누가 영원을 논하리?
"그래, 사랑조차 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그 무엇이 불멸을 말할 수 있으리" - No.3 네 달 동안
"기간제조차 농담거리가 되는 이런 세상에서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것만 같아" - No.9 사랑의 혈육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욱 달콤하답니다.'
응원이 답이다 회복의 지름길
어서 쉬세요 당신의 회복을 빌어드리죠
내 재생목록이 비었소
@@노바기-c2e그래도 우린 노랠 듣네요
제작자의 눈물을 들어주네요
악플 따위 무시하면 되지 않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사람들이 많은데, 악플을 직접 보게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신적으로 무너져지게 되버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작자님.
저는 지금도 출근할 때마다 유튜브 뮤직으로 리 미제라블 1~4편을 듣고 다닙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 멋진 음악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착각하지마 물통은 현질이 아니야
착각하지마 쌀먹은 직업이 아니야
착각하지마 너희는 고래가 아니야
착각하지마 창팝은 음해가 아니야
그대를 욕 한 사람보다 그대를 원했던 사람이 많았단 것만 알아주시오..
결국 리 미제라블 연중은 쌀숭이들에게도 좋은 소식은 아닐텐데
노래로 박제될 지들 만행이 하나 더 늘어난거니까
애초에 그런 후폭풍을 생각할 사람들이었다면 메소 쌀먹은 안 했을거다... 라고 하면 안 되겠죠
ㄹㅇㅋㅋ
메이플스토리/문제점/유저
n.1 사이버불링
ㄹㅇ 제일 신사적으로 제작하던 아티스트를 린치한거라 정말 추악하기 짝이없음.
이미 만행에 부끄러워 할거면
못저러고살지
밝은 노래로 세상에 알리는 법을 200만 지르면으로 배웠습니다. 그간 좋은 작품 너무 잘 봤습니다 현업 화이팅하시고 만사 행복하시길 바라요!
으아아아앙
신창섭 밈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쌀숭이 이미지를 사용한것도 아니고
그저 메이플 인게임 도트 그대로 가져와서
메이플 회수의 실체를 스토리텔링으로 적나라하게 까버렸기때문
단순히 밈이 아니라 실제로 그짝 구조의 어두운부분을 적나라하게 까버림
원래 팩트로 담담하게 까는게 가장 아픈법임
이게 아닌이상 딱히 매크로까지 돌려가며 저지랄 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레미저러블은 순한맛임 다른 창팝에 비하면
라고 커뮤 등지에서 리미제라블이 공격당한 이유를 분석함.
이게 맞긴하지ㄹㅇ..
다른사람들의 작품들은 누군가를 지칭해서 까니까 이게 단순히 긁히고 마는 문제인데, 저건 지들 직장에 대해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내부고발자'의 느낌일테니 가장 없애고 싶었을거같음ㅋㅋ
쟤들 입장에선 대중성마저 갖고있는 리미제라블은 어찌보면 가장 안긁히지만, 가장 치명타가 되는 작품인것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다른 노래보면 욕들도 많고 그런데. 레 미제라블은 그냥 스토리가... 3분 연극 이었죠. 다만 가실적시가 확실한... 이런 예술가 분이 다른 잡것들 때문에 못하게 되게 되었다는 사실에 전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좋은 노래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군대 가기 전에 좋은 노래들, 좋은 연출들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많이 즐겼고 배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십쇼!
너가 왜 여기서 나와
다른 창팝에 비해 이게 바로 고품격 블랙코미디였는데,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만드신 곡 덕분에 뮤지컬 노래에 관심을 가져서 좋은 넘버들 매일 듣고 있어요. 덕분에 문화적 풍요로움을 누렸으니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이자 당신의 선한 영향력이겠죠..
드립인줄 알았는데 메벤남들 진짜 댓글 매크로 돌리는구나 개소름이네 ㄷㄷ;;
왜 그렇게까지 하는거야
진짜네 댓글 도배되고 있네;;
@@이승-i4b 좀 무섭다 쟤네 진짜 사람이아니라 원숭이였나봐
ㅎㄷㄷ 드립이 아녔네
ㄹㅇ 보고 놀람 진짜로 매크로돌림 ㄷㄷ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여러모로 만들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이겨내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은건 결국 맞더라고요... 질타와 비난을 무시하는게 쉽지 않았고 저 또한 무시를 못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음악 정말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남겨봅니다 ㅠ.ㅠ
댓글을 안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
쌀숭이는 정말 인간 미만이었구나...
이채널이 그나마 제일 순한맛으로 말하던거였음
다른 히트곡 채널들은 쌀숭이를 사람새끼로도 안 보는걸
정작 제일 신사적으로 풍자하는 데 와서 깽판놓는 꼴만 봐도 견적 나옴
이것또한 예술이겠지요 ...
여기는 쌀숭이가 왜 쌀숭이가 됐는지 아주 조금이라도 동정의 여지를 남겨줬는데 그것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쌀숭이들은 깽판치고있음 ㅋㅋ
쌀피겔만한테 속아서 설거지 당한 뉴비가 시행착오를 거치고 게임을 즐긴다는 내용조차 지들딴엔 아니꼬왔는지 참 ㅋㅋ
@@맛대가리-t7v사실 순한맛은 아니긴 해 ㅋㅋ 사실상 모든걸 까발린거라 ㅋㅋ
리니지에서 온갖 산전수전 다 겪으신 김실장님도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이 쌀숭이의 악플입니다.
그런데 유튜브 채널을 처음 관리하게 되는 창팝 제작자들의 고통과 부담감은 어떠할까요? 자기개발님이 나약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쌀숭이들이 뭐라 하든 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카논노 해버리라는 의견도 보이지만, 결국 카논노를 하려면 댓글을 하나하나 직접 봐야 하니 그 또한 상처가 되겠지요.
푹 쉬고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팩트는 쌀숭이들 때문에 별 하나가 사라져버렸단 거임 ㅠㅠ
근실장은 좀...
😢😢😢😢😢😢
다 좋은데 스윗 영포티는 좀 그래 ㅋㅋㅋㅋㅋ
무지성 악플 비난 때문에 창작자 하나가 활동을 접는데도
여기서도 근실장은 좀 스윗 영포티 이러고 있네
이런 애들이 메벤남을 욕한다는거지?
악플이 아니라 칭찬인데
메숭이들 제대로 긁은거임
게임 ㅈ같이 하네
으아아악
ㄹㅇㄹ다가
ㅇㄱ ㅈㅉㅇㅇ?
식당으로 비유하면 롤하다가 상대방에게 너 겜좋같이한다 라고 들은거임~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하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와 그겜 유저들 수준 진짜 끔찍하네 고작 확률조작겜 이미지 수호하려고 사람 담그는거야?
머리에 쌀값수호밖에 없는 원숭이들ㅋㅋㅋ
저럴수록 이미지 더 나락가는건 모름ㅋㅋㅋ
리부트 죽이고 또 뭐 죽일려고?
고작 확률조작겜을 수호하는게 아니라
지들 아이템 값, 쌀값을 지키려는거
그런 짓한다고 쌀사먹을 돈을 돌아오지 않는데 똥칠하다못해 설사를 끼얹는 수준이죠
메이플은 이런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안읽씹 그 아이템 값 쌀 값 전부 확률주작으로 나온건데 ㅋㅋ
소송해주는 변호사보고 초치지말고 꺼지라한건? 메벤남!
댓글테러로 리미제라블을 연중시킨건? 메벤남!
아~ 끔찍해!
내 리미제라블을 돌려줘
그래.. 쌀팔장이 " 신 " 의 정상화를 받기 전에 이렇게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리부트에서 원하는 장비도, 행복도, 썸녀도 얻은 쌀팔장.. 시간이 멈춰버려 정상화가 없는 세계선, 거기서는 영원히 행복해라...
재밌는 영상 감사했습니다.
창작자를 비난해서 죽음으로 몰아가는 꼬라지들을 몇번 목격해서 감히 당장 계속 이어가달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힘들때 쉬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 잘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제 최애 창팝 프로듀서고 리미제라블은 제가 본 C-pop 장르중 최고의 콘텐츠였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리미제라블을 보며 그리고 함께 공유하면서 웃고 떠들고 재밌었습니다. 당신은 제 마음속의 최고의 크리에이터로 남을 것입니다. 감사했고 앞으로도 종종 기억할때마다 들리겠습니다.
아.. 리미제라블 때문에 노래 시작했는데ㅠㅜㅠ
안 아프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곡들이 다 좋았습니다
파이팅...ㅠ
이게 메 평균임
사람 살인스텝밟아서 자존감 자신감 싹다 짓밟아버리는게
몇년전부터 똑같은 패턴임
저 살인스텝밟는놈들 팬이라고 갖고 가는 메튜버들이 대단한겨
메튜버 극한직업이네;;
타겜 X북공정 같은게 다 어디서 왔는지 생각하면 쌀숭이들 패악질은 거진 10년은 이어진거네;
딥페이크까지 써서 디렉터 살인스텝밟는건 괜찮고??
@@유동-m4n쌀?
@@유동-m4n우우우우 쌀쌀쌀
이렇게 끝난게 화나긴하지만, 적어도 쌀팔장은 '신창섭이 온다'를 안듣고 끝났네. 팔장아 우리들의 리붓섭을 대신 끝까지 즐겨줘.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나무위키 실검에 리 미제라블이 1등에 있는 이 세상에서, 선생님을 향해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보다 선생의 노래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이 남긴 이 노래들이 남았으니, 저 "사탄의 혈육"들이 아무리 선생을 비난해도 선생의 명곡은 남을 것입니다.
연극은 끝났으니, 박수나 쳐라. - 아우구스투스.
심지어 T1 경기 있는 날 롤드컵, 문재인 딸 음주운전같은 굵직한 이슈들 이기고 실검 1위 찍은거임...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의 넘버는 우리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모든 이별의 끝에 재회가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 오늘따라 서글퍼지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돌아오라는 말조차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돌아오게되면 어색하지않게 이 문화를 이어가겠습니다.
결국 본섭 접고 여자 사귀고 엔딩 본 쌀팔장이 제일 승리자네
또 현실과는 다르게 신창섭이 리부트를 제령하지 않았음 ㄷㄷ
@@신태-e8x 사실 그거까지 계획이였을테고 개인적으론 엔딩은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는 류였을거 같은데 조금은 아쉬움
고생하셨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길!! 자기개발님 덕분에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요👊 우린 같은 편이야💙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쉬고 오세요
뮤지컬에 관심없던 날 이끌어낸건 당신이야!!!!
창팝 역사상 최고 수고하셨습니다. GOAT
따라갈 수 있을까... 네가 없는 세상의 스피드를
별은 지더라도
그 빛을 보았던 제 기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는 일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결국 30분동안 재생버튼을 누르지 못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나면 정말 끝일것만 같아서, 더 이상의 재회는 없을 것 만 같아서
리부트를 빼앗긴 리선족들의 마음이 이랬을까요? 아뇨 더 많은 시간동안 더 많은 추억이 있는만큼 더욱더 아팠겠지요.
난 리슨족이라고 아픔은 게임을 했던 사람들의 몫이라고 어느 곡처럼 생각했지않나 이것 또한 '신'의 천벌이 아닐까 반성해봅니다.
그래 오히려 고맙다. 쌀숭이들아 자기개발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니네 인식을 제대로 박았구나.
자기개발님 지금까지 좋은 영상 너무 감상했습니다. 목소리 큰 한줌 쌀숭이들보다 속으로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점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창에 매크로 돌리는 메벤남 하나...어떤 가사가 그를 저리 절박하게 만들었는가
식당으로 비유하면 요리도 안 먹는 사람들이 욕해서 식당 문을 닫아버린 거임...
하얀트리...
아이고... 선생님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게임 접히고 할 일 없던 중 [뮤지컬] 신창섭 을 우연히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즐거운 추억이 생겼고, 지금은 덕분에 노래도 만들게 되었네요.
무분별한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래, 사랑조차 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그 무엇이 불멸을 말할 수 있으리"
↑ "기간제조차 농담거리가 되는 이런 세상에서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것만 같아"
자세히 보면 쌀팔장이 옛날 자신을 스스로 반박하는 장면인 듯
오히려 이 미완결 덕에 쌀 팔장에겐 최고의 완결이 됐다는 평가를 보고, 그나마 크게 위안을 얻었습니다. 선생님,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이런 것이 명작의 조건이라고. 타 창팝류와 달리 비하표현 없이 작품성으로만 승부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본업에서도 좋은 창작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전혀 한심하지 않음. 외부의 악의에 의해 스트레스 받는건 평범한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임.
오히려 이렇게 여러 좋은 작품을 보여주셨다는 것만으로 감사할 따름.
오히려 주인장이 이렇게 휴식을 함으로써 본인을 돌보는 것을 바람.
아프지말고, 힘들어하지 말고, 따듯한 위로 속에서 몸 편히, 마음 편히 회복하기를 기원함.
from 당신의 팬
몸조리 잘 하시고 탈 안나게 관리 잘 하시길.
만들어주신 작품들 덕분에 한때의 유행에서 끝났을지도 모를 흐름이 큰 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좋은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리미제라블 시리즈를 봤을때 너무 충격적이었었어요..마음 아픈게 제일 힘든건데 잘 회복하시고 현생에서 좋은일들만 있으시길바랍니다
이번 9번도 참 좋아요.정말 잘 듣고갑니다👍
솔직히 리미제라블땜에 뮤지컬 관심생김ㅋㅋ 그냥 1회성 소비가 아니라 다른영역도 볼수잇게해준 계기가되어 가치잇던컨텐츠엿음 ㅇㅇ 그래서 앞으로 영상 더올릴진모르겟는데 암튼 응원함
모두는 아닐지언정 수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발자국에 박수를 보낸다는 것을 잊지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별이 있기에 더욱 달콤한 재회를 고대하겠습니다.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하답니다.
달콤한 재회를 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쌀숭이들의 행패가 도를 넘었다는거임~
악플로 제작 접는다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올린 노래가 사랑 노래라는게 참 마음이 아프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창팝 뮤지컬 GOAT
자기템 설거지 못 시킬 걱정이 쌀숭이들의 본심이었던 거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몇번이나 듣고 야근할 때도 틀어놓고 일했어요 ㅋㅋㅋ 메이플 초딩 때 하고 끝이었는데 이거 보면서 리선족? 리부트? 이런 문제가 있구나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쌀팔장이 새로운 왕에서 돈을 흥청망청 써버릴 때는 제 가슴이 다 섬짓했어요. 그저 연출이고 허구인걸 알아도 몰입도가 굉장해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리부트서버 정상화?라는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어서, 할 수 있어를 볼 때는 희망적인 노래에도 불구하고 쌀팔장의 절망이 예상되어서 슬펐고요. 이에 마지막이라는 공지까지 더해져 슬프고 우울한 기분으로 노래를 틀었지만... 너무 밝고 설레는 내용에, 사랑을 노래하는 행복한 쌀팔장을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도 리부트 정상화란 현실의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쌀팔장은 해피엔딩이라고 전 믿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노래들 다 너무 좋았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해서 요 근래 오랜만에 유튜브를 오래 봤습니다. 게임 이야기라고 하기엔 현실의 문제들도 다 담고 있고, 멋진 대사도 많아서 굉장히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아픈 와중에도 이런 창작물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빨리 쾌유하셔서 하고싶은 일 맘껏 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언젠가 리미제라블 업데이트가 뜨기를 기다리며... 그때까지 정주행이나 하고 있겠습니다😚
No.9 사랑의 혈육은 신창섭으로자기개발(이하 신창성십)의 종작이다.
지금까지의 대극장 뮤지컬 스타일과는 다르게 대학로 소극장 연극스러운 재기발랄함이 돋보인다.
작중 등장하는 여성화자와 남성 화자는 서로 사랑에 빠질 수 없다고 말하지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그래도 우리는 춤을 추네요." "세상이 우리를 거지라고 욕해도." "우리는 찰나의 시간을 영원히 노래하네" 등의 가사는 초기작 신창섭 뮤지컬에서 현실의 아이러니함을 들어내는 장치였던 반면, 이 곡에선 화자들의 감정을 소스란히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여성화자에 대해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으나, 기존 반어법과 아이러니한 단어와 연출들에 반해 직설적, 운명적 만남, 가난함에도 사랑 한다는 점에서 메이플 리부트 서버를 형상화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리부트를 사탄의 혈육이라고 표현했던거 보면 정말 신빙성 있네요
맞는듯 리부트 서버와 사랑에 빠진 쌀팔장으로 엔딩인것 같은데 사실 원래는 신창섭이 온다로 리부트가 뒤지는것까지 있었을텐데 약간은 아쉽네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것만 같아
-> 그래 사랑조차 영원하지 않은 세상에서
오우 소름...
진짜 눈물흘리면서 정주행 했습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덕분에 그 동안 큰 즐거움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리미제라블이 죽었다. 누가 나와 함께 복수를 하겠느냐?
누가 나와 함께 '리'다이트 운동을 해서 뷰봇에게 살인스텝을 돌려주겠는가?
헐.. 오늘 알아서 정주행하고있었는데 4시간만의 이별이라니.. 재능 넘치십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고 재능은 썩히지 말아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리부트를 잃고 당신만큼은 기간제가 아니길 바랐는데
리미제라블의 피날레는 쌀숭이들의 패악질과 악플로 완성되었으니 비로소 리미제라블은 완전해졌구나...
근데 진짜 쌀숭이들 제대로 긁혔다보다 ㅋㅋㅋ 댓글 쓰는 애들 보면 가입일이 한 달이 넘는 애들이 없네 ㅋㅋㅋㅋ
근데 진짜몰라서그러는데 가입일이 뭔상관임???
@@user-wh3ik5nw6j창팝에 악플 도배하려고 다중계정판거란 뜻임
@@user-wh3ik5nw6j보통 뷰봇으로 테러할 때 새로 만든 깡통계정을 사용함
@@user-wh3ik5nw6j메크로돌리는거라서 계정 다중으로 만들어다가 댓다는거라고 ㅋㅋㅋ
@@user-wh3ik5nw6j 마냥 글쓰면 쌀숭이라고 욕먹을것 같으니까 계정파서 악플다는거 이야기 하시는듯 그래서 악플같은거보면 아예 그럴용도로 만들었다던가 신규생성하는경우가 좀 있음
팩트는 신창섭이 온다에서 사진 한 번 나온 이후로 한번도 창섭신 언급도 나온 적 없는데 사이버불링 어쩌고 하면서 쌀쌀쌀 하고 있다는거임ㅋㅋㅋㅋ
사이버불링은 지금 그분들이 하는중 ㅋㅋ
노래 가사가 ㄹㅇ 역대급이다... 그동안 다른 노래들이 쌀숭이들 풍자가 중심이었다면 이번 사랑의 혈육은 다른 창pop 노래와 다르게 메이플을 넘어선 그 이상의 감동의 울림을 주네
쌀팔장 입장에선 해피엔딩이네ㅠㅠ 그곳에선 행복해라 쌀팔장
당장은 작품 생각은 다 잊으시고 푹 쉬세요
소수라고 해도 남의 증오를 받아들인다는 게 얼마나 힘드셨을 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응원한다는 것 꼭 잊지 말아주세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노래 덕분에 많은 힘 받았어요.
근데 진짜 어이가 없는게, 정작 당신들이 말하는, 정말로 조롱한다는 창팝 제작자들에겐 찍소리도 못 하면서, 여기서 이러는 이유가 뭐임? 진짜 모름. 진짜로
찍소리도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 ㅋㅋ즈그들끼리 물고빠는 똥통을 찾아가야함?? 얘는 접는다니까 구경온거고 ㅋㅋㅋㅋ
@@user-wh3ik5nw6j긁히는것 아니면 올필요도 없지 ㅋ 메이플에 인생바친 쌀숭이가 아닌이상 ㅋ
@@user-wh3ik5nw6j접는다니까 구경왔다는ㅋㅋㅋ 댓글 테러당해서 접는다고 그러는데 전후관계 왜곡하는게 던북공정 참전용사 답노ㅋㅋ
@@user-wh3ik5nw6jㅋㅋ 존나 긁힌 쌀숭이 왔네
쌀숭이 여기도 한마리있네 그게바로 찍소리못하는거야 찍찍아
뮤지컬이 중단되어도 리선족들의 커튼 콜은 계속 되며 언젠가 나올 앵콜을 기다리겠습니다
쌀숭이들 진짜 너무 끔찍한 족속들이다...
수많은 창팝 중에서 가장 좋았던 시리즈인데, 안타깝네요.
하지만 이별이 있기에 재회가 더욱 달콤하겠지요. 응원합니다.
1:34 복선으로 1년뒤 복귀하면서 띄우면 간지 터질듯
1년 존버함
성지순례
와드
'그래도 우린 춤을 추네요.'
상처는 훌훌 잊고 언젠가 다시 춤출 수 있는 날이 오길.
잘 떨쳐내시고 은퇴번복 공지가 올라오길 기다리겠습니다.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경험자로써 정말 힘들었는데 몇달 지나니 무덤덤해지더군요. 시간은 만고의 약입니다.
쌀숭이들이 또 한 예술가를 보내는구나 ㅠ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무서운건 쌀숭이들이 고작 시급 2천원 벌려고 이 모든 짓거리를 하고있다는 거임
펙트는 마음의 상처도 기간제라는거임.. 다 아물때즈음해서 또 하고싶은거 계속 올려주세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뭐 천천히 생각하면 되겠지. 넌 충분히 잘 해낼테니
이곳에서 넌 최고로 잘 할 수 있어!
“지갑이 비었어요.
그래도 우린 춤을 추네요.”
이게 신창섭이 온다에도 있던 대사였네요... 진짜 소름돋는다.
힘내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잇어요 진짜루
내년에 복귀하셔도 괜찮으니 돌아와주시면 하면 감사할 거 같아요ㅠㅠ
자기개발님꺼 다시 영상 다 봣는대 진짜 너무 좋구 스토리도 좋고 마지막 사랑의혈육도 진짜진짜 좋아요
화이팅하시구 영상 안 올리셔두 응원할게요 진짜 너무 좋앗어요 뮤지컬 신창섭도 좋구
이렇게 도트? 만들어서 뮤지컬 할 수 잇는 거 자기개발짱밖에 업어요 힘내!!! 화이
팅!!!!!!!!!!
굿바이 리미제라블
언젠가 다른곳에서 만날수 있길
리미제라블 9편이 나왔다고 해서 신나게 뛰어왔지만 마주한건 갑작스런 이별통보였다ㅠㅠ
이런 상황에 맞는 창팝 추천합니다
본섭 유저들이 뭘 했다고
저는 원래 뮤지컬을 좋아하지않았습니다.
관심도 없었을뿐더러 되려 주변인 몇몇때문에 싫어하던사람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리 미제라블 덕분에 뮤지컬에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뮤지컬을 좋아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수없이 많은 창팝과 뮤지컬이 나올테지만
선생님의 리 미제라블이 제 인생 최고의 뮤지컬이자 창팝일것입니다.
돌아오실날까지 리 미제라블을 반복해서 들으며 기다리겠습니다.
우리가 이겼어요 자기개발님! 국가공인 트렌디한 문화 창팝! 혐오와 증오는 결코 사랑을 못이겨요! 결국 해냈습니다 ㅠㅠ
당신의 노래를 사랑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리미제라블을 만들어주셨어서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신만큼 많이 행복하세요.
속상하다..
아아 끔찍해라 메벤남
아아 더러워라 메벤남
괜찮습니다! 쉴때는 쉬셔야합니다! 심적으로 고통받고 계셨다니 예술계 거장들도 대부분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다네요... 저는 뮤지컬을 여기서 재밌다는걸 깨달았고 좋아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별이 있어야 달콤한 재회가 있죠...❤
저도 정신적으로 살짝.. 힘들어서 병원 다니는데요 님 영상들 보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
비하하는 말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그 사람들도 아픈 사람들일 뿐이니까..
화가 나는걸 이상한 방식으로 푸는거니까 너무 상처받지 않으셔도 돼요. 잘못된 짓임을 언젠가 깨달을거니까요.
이별이 있어야 재회가 더 달콤한 법이라죠
화이팅 입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적어도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의 노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와 진짜 섬뜩하다 섬뜩해 사람이 돈 걸리면 진짜 죽일 기세로 댓글을 다는구나....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한동안 푹 쉬세요. 쌀숭이들 댓글은 신경쓰지마시고요!
말씀하셨다시피 취미로 시작하신거고 지금도 취미로 하고계신거니까 힘들면 잠시 놨다가 나중에 다시 하고싶은마음 생기면 하셔도되고 아니면 꼭 이 시리즈 아니여도 하고싶은 다양한 시도들 생기시면 한번씩 하시면서 영상 즐겁게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진짜로 사탄의 혈육이었던건 쌀값 떨어진다고 애꿎은 창팝 제작자들 욕하는 쌀숭이들이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연재가 멈췄으니 여기서만큼은 신창섭 없는 리부트는 행복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