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탄지 이제 1년 4개월이고, 운전한지 20년이고, 싸이클 탄지는 15년 이지만 말씀하신거 처럼, 댓글들 처럼 사람에 따라 케바케 인거 같아요. 저는 자동차도 이제 무사고 10년을 넘어가고, 깜빡이 무조건 켜고 차선 변경/회전 하고 (은근 깜빡이가 옵션으로 들어간 차들이 많은지... 잘 안켜시는 분 많더라구요) 안전하게 타려고 하고 있습니다. 싸이클도 처음에는 속도 즐기면서 열심히 탔지만 다쳐도 보고 아파도 보고, 또 빨리 달리면 풍경을 즐길 수 없음을 알게 된 이후에 안전하게 느긋하게 풍경 보면서 달리는거 좋아하구요. 바이크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최대한 안전하게, 조심해서 타려고 하니 안전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싸이클 동호회에서 6년 가까이 활동하고, 운영진도 해보면서 사람 편가르고, 괜히 분란 일으키고 다니고, 주행 중에 위험하게 타거나, 차도 위에서도 위험하게 타고 눈에 띄는 행동하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ㅎㅎ 그런분들은 일단 제 선에서 손절하고 다니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딱 이 말만 하고 싶습니다. 자동차와 이륜차를 자동차 몰 듯이 몰면 안전합니다. 자동차고 이륜차고 간에 이륜차 몰 듯이 몰면 사고납니다. 좁은 길을 끼어들려고 하고, 과속으로 추월하려고 하고, 신호 무시하고... 제발 이륜차 운전자와 자동차 운전자 모두 이륜차도 자동차라고 생각하시길...
숫자 0과 1로 모든 것을 해 내는 디지털 보다는 점과 점 사이의 직선에 무한함이 존재한다고 가정 하고 그 무한함들이 서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는 아날로그는 세계를 보는 다른 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디지털을 넘어 AI가 대세가 되는 시절에도, 아날로그를 표방한 도구들을 여전히 좋아하고 유지하시거나 손수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하는 귀찮음을 감수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순수하고 낭만적이며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는 습기를 사랑하는 것이지요 ㅋㅋㅋ 물감으로 캔버스에 자신이 직접 그림 그리기와 좋아하는 작가들의 전시회에 가서 그림을 직접 보며 교감 하기 건조한 음원 스트리밍을 듣는 게 아니라 직접 가수 혹은 연주자의 콘서트 티켓을 사서 현장에서 음악을 들으며 실시간으로 같이 호흡 하기 턴테이블에 LP를 직접 걸어 먼지를 제거한 후 자신만의 진공관 앰프로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기타나 피아노와 같은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고 노래 부르거나 자신만의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 하기 적절한 타이밍에 기어를 체인지하며 자신의 취향껏 타는 클러치 레버 달린 바이크나 자전거 타기 필름을 갈아 끼워 넣으며 촛점과 조리개, 셔터 스피드를 내 맘대로 정하여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아 내는 SLR 카메라(필름 카메라) 잉크를 채워 넣으며 자신만의 필체를 가져가는 만년필 사용 하기 심이 닳으면 칼로 직접 깎아서 몽땅 연필이 되도록 사용하는 연필로 글씨를 쓰기(HB를 기점으로 더 많은 H 더 많은 B로 선택 할 수 있는) 라이터 기름을 손수 넣고 심지를 갈아 끼며 사용해야 하는 지포 라이터 쓰기 편안한 호텔을 마다하고 손수 텐트를 치고 음식을 직접 해 먹는 캠핑 하기 E 북이 아니라 직접 종이로 만들어진 책들을 읽으며 작가들과 교감하기 혹은 직접 종이에 하루하루의 일을 손 글씨로 적어 나가는 일기 쓰기 손수, 가죽 혹은 실띄기, 은공예 등의 취미를 배워 공예품 직접 만들기 자신이 디자인 하고 직접 염색하고 재봉틀로 옷 만들기 프라 모델 만들고 애나멜로 색칠하기 등등등 위의 것과 같은 것들을 하시는 분들 중에 소위 "악당 같은 사람들" 은 낼 모래 60이 되는 제 삶 속에 아직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저 또한 리터급 두대(R차/아메리칸)를 가지고 몰지만 직업은 프로그래머에 업소나 룸, 클럽등 유흥에는 근처에도 가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 거기다 술먹고 바이크 타는건 염라대왕과 하이파이브 할거란걸 알기에 술마신다면 그냥 집에 놓고 다니죠. 우리나라에서의 바이크 타는 사람 이미지가 안좋은건 알지만, 그거 신경 쓰고 살다가는 바이크를 온전히 못즐기고 산다고 보기에 일부러라도 의식 안하려 합니다 😎
바이크 탄지 이제 1년 4개월이고, 운전한지 20년이고, 싸이클 탄지는 15년 이지만 말씀하신거 처럼, 댓글들 처럼 사람에 따라 케바케 인거 같아요.
저는 자동차도 이제 무사고 10년을 넘어가고, 깜빡이 무조건 켜고 차선 변경/회전 하고 (은근 깜빡이가 옵션으로 들어간 차들이 많은지... 잘 안켜시는 분 많더라구요) 안전하게 타려고 하고 있습니다. 싸이클도 처음에는 속도 즐기면서 열심히 탔지만 다쳐도 보고 아파도 보고, 또 빨리 달리면 풍경을 즐길 수 없음을 알게 된 이후에 안전하게 느긋하게 풍경 보면서 달리는거 좋아하구요. 바이크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최대한 안전하게, 조심해서 타려고 하니 안전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싸이클 동호회에서 6년 가까이 활동하고, 운영진도 해보면서 사람 편가르고, 괜히 분란 일으키고 다니고, 주행 중에 위험하게 타거나, 차도 위에서도 위험하게 타고 눈에 띄는 행동하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ㅎㅎ 그런분들은 일단 제 선에서 손절하고 다니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순하게 탑니다. 그런데..... 고배기 마후라 빵꾸도 많아요. ㅎㅎ;; 저는 그렇게 민폐 끼치면서 오토바이 안타고 싶어요. 안전하고 건전하게 타고 싶어용~
안전하고 건전하게 저도 동참 하겠습니다!!!
저는 딱 이 말만 하고 싶습니다. 자동차와 이륜차를 자동차 몰 듯이 몰면 안전합니다. 자동차고 이륜차고 간에 이륜차 몰 듯이 몰면 사고납니다. 좁은 길을 끼어들려고 하고, 과속으로 추월하려고 하고, 신호 무시하고... 제발 이륜차 운전자와 자동차 운전자 모두 이륜차도 자동차라고 생각하시길...
모토님은 좋은 분들과 다니시는거 같습니다. 차나 오토바이나 사람이 문제! 현명한 말씀이십니다
함께 하시죠!!!!!ㅎㅎㅎㅎ
@@아이언모토 어디가면 뵐수있나요...ㅎㅎㅎ
난 양아치 아닌데..7천만원짜리 오도방타는 양아치 봤니..?
👍👍👍👍👍👍👍부럽……
pcx나 nmax에 반바지 슬리퍼는... 과학임
양아치라니요! 오랑케입니다
ㅋㅋㅋ
👍👍👍👍
세상 모든 것은 A냐 B냐로 그렇게 못나누죠 ㅎㅎ 양아치도 있고요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차도 마찬가지고.
바이크와 차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가봐요 ㅎㅎ
@@아이언모토 맞습니다. 안라하시길요~~
전 양아치 맞아요
축하드립니다 ㅋ
바이크를 선택하는 양아치가 있고 양카나 외제차를 타는 양아치도 있는거죠. 오토바이만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차 운전하는 양아치들은 없는줄 아나? 아니 그 전에 자기가 하는 운전습관이 착하다고 착각하는 운전자들이 아직도 많은거 같아요.
저도 착각하지 않고 착하게 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숫자 0과 1로 모든 것을 해 내는 디지털 보다는
점과 점 사이의 직선에 무한함이 존재한다고 가정 하고
그 무한함들이 서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는 아날로그는 세계를 보는 다른 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디지털을 넘어 AI가 대세가 되는 시절에도,
아날로그를 표방한 도구들을 여전히 좋아하고 유지하시거나
손수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하는 귀찮음을 감수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순수하고 낭만적이며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는 습기를 사랑하는 것이지요 ㅋㅋㅋ
물감으로 캔버스에 자신이 직접 그림 그리기와 좋아하는 작가들의 전시회에 가서 그림을 직접 보며 교감 하기
건조한 음원 스트리밍을 듣는 게 아니라 직접 가수 혹은 연주자의 콘서트 티켓을 사서 현장에서 음악을 들으며 실시간으로 같이 호흡 하기
턴테이블에 LP를 직접 걸어 먼지를 제거한 후 자신만의 진공관 앰프로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기타나 피아노와 같은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고 노래 부르거나 자신만의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 하기
적절한 타이밍에 기어를 체인지하며 자신의 취향껏 타는 클러치 레버 달린 바이크나 자전거 타기
필름을 갈아 끼워 넣으며 촛점과 조리개, 셔터 스피드를 내 맘대로 정하여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아 내는 SLR 카메라(필름 카메라)
잉크를 채워 넣으며 자신만의 필체를 가져가는 만년필 사용 하기
심이 닳으면 칼로 직접 깎아서 몽땅 연필이 되도록 사용하는 연필로 글씨를 쓰기(HB를 기점으로 더 많은 H 더 많은 B로 선택 할 수 있는)
라이터 기름을 손수 넣고 심지를 갈아 끼며 사용해야 하는 지포 라이터 쓰기
편안한 호텔을 마다하고 손수 텐트를 치고 음식을 직접 해 먹는 캠핑 하기
E 북이 아니라 직접 종이로 만들어진 책들을 읽으며 작가들과 교감하기 혹은 직접 종이에 하루하루의 일을 손 글씨로 적어 나가는 일기 쓰기
손수, 가죽 혹은 실띄기, 은공예 등의 취미를 배워 공예품 직접 만들기
자신이 디자인 하고 직접 염색하고 재봉틀로 옷 만들기
프라 모델 만들고 애나멜로 색칠하기
등등등
위의 것과 같은 것들을 하시는 분들 중에
소위 "악당 같은 사람들" 은 낼 모래 60이 되는 제 삶 속에
아직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제 주위에도 아직까지는 악당이 없어서 다행 입니다 ㅋ
바이크 안타는 사람들 특 : 오토바이 타고 본인들 사는 동네 벗어나면 큰일나는줄 앎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주위의 바이크 타는 사람들도 예쁜카페가서 커피 마시는거 좋아함 ㅋㅋㅋ
순수 하네요 ㅋㅋㅋ
운전은 일관성 있더라고요. 바이크 자동차 떠나서 개판 운전하는 사람은 둘다 개판으로 운전하고 매너 있는사람은 꾸준히 매너 있음
항상 사람이 문제죠 ㅋ
사람이 문제다. 👍👍👍
바이크와 자동차는 죄가없죠 ㅎㅎㅎ
요즘은 진짜 바이크 타고가다보면 손에 핸드폰들고 딴짓하면서 운전하는사람들이 60프로는 넘어가는듯... 다른사람 욕하기전에 본인들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긴하는지 의문이 들긴하네요
맞아요 핸드폰 하는 사람 너무 많긴 합니다
바이크 타면거 사실 좀 두려운 부분 입니다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자동차도 무지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 기준으로 이상하게 운전하는 사람들 차 관리도 그 수준이더라고요
대부분 바이크가 취미이신분들은 자동차에도 관심이 많으시더라고요 ㅋ
양아치들 많은거 펙트임...라이더 2011년도 부터 해서 동호회 활동 수년동안 해왔는데... 바이크가 싫기 보다 인간들이 싫어서 내린적이 몇번 있었음.. 이젠 절대 바이크 타는 족속들이랑 절대 개인적으로 안어울리고 혼자 타는게 속편함.
역시 각자만의 경험이 중요하네요 ㅠ
저 또한 리터급 두대(R차/아메리칸)를 가지고 몰지만 직업은 프로그래머에 업소나 룸, 클럽등 유흥에는 근처에도 가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
거기다 술먹고 바이크 타는건 염라대왕과 하이파이브 할거란걸 알기에 술마신다면 그냥 집에 놓고 다니죠.
우리나라에서의 바이크 타는 사람 이미지가 안좋은건 알지만, 그거 신경 쓰고 살다가는 바이크를 온전히 못즐기고 산다고 보기에 일부러라도 의식 안하려 합니다 😎
바이크 타는 사람들 정말 세상 순수하게 노는데 말이죠 ㅋㅋㅋ
말하는게 졸려요 ㅜ ㅋㅋ
실제로 졸리기도 했습니다…ㅎㅎ
경험상 50% 양아치고 수상스포츠 제트스키 보트는 한 80% 양아치더군요 오토바이판은 순한맛
순한맛!!!!!👍👍👍ㅋㅋ
라이더는 적어도 음주운전은 안하쥬 😊😊😊
ㅋㅋ확실하죠????
양아치한테 당했으면 당했지.. 양아치라니. 네비게이션 운전점수 평균이 90점인데.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