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유니토입니다. 우선 데얀 선수에 대해서 레전드라 한 거에 대해서는 그 어떤 어그로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데얀이 선수 시절 말년에 라이벌팀인 수원으로 이적했던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레전드라 한 것은 그래도 FC서울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특히 최용수 감독시절 아챔 결승까지 가는 과정에서 보여줬던 데얀의 임팩트는 충분히 박주영 선수와 견줄만한 임팩트라 생각하여 레전드라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 추석 연휴도 잘 보내시고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축구도 결국 비즈니스니까 이적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공동체 의식, 동업자 정신 결여되어 있고 자기 이해에 따라 사람을 통수치는 모습을 지적하는 겁니다. 황선홍 저격하면서 나간 수원에선 어땠나요? 두번째 시즌부터 출전수 줄어들었다고 시즌 중에 대구FC 관중석에 가서 대놓고 카메라 세례 받고 그러지 않았나요? 오피셜 나오기 전에 당시 수원감독인 염기훈이랑 수원 프런트 엿먹으라고 대놓고 하는짓 보고 원래 저런 인간이구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하는 행동도 나이에 맞지 않게 유치하고 옹졸합니다. 말이 좋아 감독과의 불화지. 그가 보인 행동은 결국 같이 뛴 동료나 팬들은 안중에도 없는 행위라고 봐야 됩니다. 지금 서울 감독인 김기동도 선수시절 말년에 출전기회가 확 줄었죠. 포항이 젊은 팀으로 바뀌는 중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연봉삭감해서 경력 이어가고 밑에 후배들에게 자리 물려주며 자기 위치 받아들였습니다. 김기동이라고 왜 욕심이 없고 왜 섭섭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희생을 높이 사니까 당시 감독이던 황선홍도 김기동 500경기 채우게 하려고 교체카드 아껴서 막판 넣어주고 한겁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면서 공동체가 되고 레전드가 완성되는거죠. 김기동은 그 이후에 포항에서 교육받고 지도자 수업받아 지금의 위치에 이른거고 황선홍도 그런 희생으로 젊은 팀을 만들어 포항의 전성기 만든거죠. 데얀의 말년은 어떻죠? 챙겨주는 구단이 있나요? 데얀한테 서울은 어떤 의미인지, 이번 경기도 자기 사업 때문에 온거 아닌지. 암튼 한때의 스타와 영원한 레전드는 확실히 구분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정성스런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데얀 선수가 이렇게까지 서울 팬들의 의견이 다른 인물일 줄은 몰랐습니다. 저 날 데얀을 봤을 때는 그래도 많은 서울팬들이 잘 왔다고 하고 사진도 같이 찍고 그러길래 '아.. 그래도 아무리 라이벌팀으로 이적했어도 이제는 서울팬들이 인정해주는건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레전드에는 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경기 중간에 이창근 핸드볼 파울은 오심입니다 같은 팀이 패스를 한 걸 잡으면 반칙이 맞으나, 상대편 몸을 맞고 골기퍼에게 갔으면 잡아도 됩니다 저 장면에서도 당연히 서울 선수 맞고 골절 후 이창근 선수한테 공이 갔지만 주심은 그걸 못 보고 핸드볼 선언 한겁니다 결론은 주심 역량 부족입니다.
@@동동이-w2r 아 맞아요. 저 날 현장에서는 몰랐는데 다른 분들 영상보니 백패스가 서울 선수 얼굴 맞고 키퍼한테 가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밥신이랑 일류첸코 선수 충돌도 근본 원인은 주심에게 있는 거 같았습니다. 여러모로 이날은 심판 판정에 양 팀 팬들이 아쉬움을 느낄 경기였습니다.
트레블 했던 퍼거슨의 맨유랑 리그5연패 했던 전북의 현주소 보면 모르겠음? 전성기때의 향수에 젖어 스타선수들 미련 못 버리고 결국 리빌딩 타이밍 놓치면 팀이 망가지는거임. 그걸 갖고서 지금까지 황선홍 욕하는게 fc서울인거고. 그리고 서울은 존심도 없나? 통수 치고 라이벌 팀으로 간 선수를 지금도 레전드라 '스스로' 올려치기 해주시고ㅋ 수원가서 잘했으면 말을 안해. 거기서도 시즌중에 새로 이적할팀 관중석에 가서 대놓고 수원 통수질이나 치고. 그때 이미 인성 드러난거야
안녕하세요. 호유니토입니다.
우선 데얀 선수에 대해서 레전드라 한 거에 대해서는 그 어떤 어그로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데얀이 선수 시절 말년에 라이벌팀인 수원으로 이적했던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레전드라 한 것은 그래도 FC서울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특히 최용수 감독시절 아챔 결승까지 가는 과정에서 보여줬던 데얀의 임팩트는 충분히 박주영 선수와 견줄만한 임팩트라 생각하여 레전드라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 추석 연휴도 잘 보내시고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엥 데얀이면 레전드 맞죠. ㅠㅠ
@@kchla944 근데 사실 나갈 때 안 좋게 나갔고 게다가 라이벌팀으로 이적했으니 여전히 싫어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축구도 결국 비즈니스니까 이적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공동체 의식, 동업자 정신 결여되어 있고 자기 이해에 따라 사람을 통수치는 모습을 지적하는 겁니다. 황선홍 저격하면서 나간 수원에선 어땠나요? 두번째 시즌부터 출전수 줄어들었다고 시즌 중에 대구FC 관중석에 가서 대놓고 카메라 세례 받고 그러지 않았나요? 오피셜 나오기 전에 당시 수원감독인 염기훈이랑 수원 프런트 엿먹으라고 대놓고 하는짓 보고 원래 저런 인간이구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하는 행동도 나이에 맞지 않게 유치하고 옹졸합니다. 말이 좋아 감독과의 불화지. 그가 보인 행동은 결국 같이 뛴 동료나 팬들은 안중에도 없는 행위라고 봐야 됩니다.
지금 서울 감독인 김기동도 선수시절 말년에 출전기회가 확 줄었죠. 포항이 젊은 팀으로 바뀌는 중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연봉삭감해서 경력 이어가고 밑에 후배들에게 자리 물려주며 자기 위치 받아들였습니다. 김기동이라고 왜 욕심이 없고 왜 섭섭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희생을 높이 사니까 당시 감독이던 황선홍도 김기동 500경기 채우게 하려고 교체카드 아껴서 막판 넣어주고 한겁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면서 공동체가 되고 레전드가 완성되는거죠. 김기동은 그 이후에 포항에서 교육받고 지도자 수업받아 지금의 위치에 이른거고 황선홍도 그런 희생으로 젊은 팀을 만들어 포항의 전성기 만든거죠.
데얀의 말년은 어떻죠? 챙겨주는 구단이 있나요? 데얀한테 서울은 어떤 의미인지, 이번 경기도 자기 사업 때문에 온거 아닌지. 암튼 한때의 스타와 영원한 레전드는 확실히 구분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정성스런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데얀 선수가 이렇게까지 서울 팬들의 의견이 다른 인물일 줄은 몰랐습니다. 저 날 데얀을 봤을 때는 그래도 많은 서울팬들이 잘 왔다고 하고 사진도 같이 찍고 그러길래 '아.. 그래도 아무리 라이벌팀으로 이적했어도 이제는 서울팬들이 인정해주는건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레전드에는 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잘봤어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놈들에게 시달리지마시고 수원도 보러오세요~☆
수원 삼성 경기는 아마 10월에 있을 안양과의 지지대 더비 때 보러가지 않을까 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 중간에 이창근 핸드볼 파울은 오심입니다
같은 팀이 패스를 한 걸 잡으면 반칙이 맞으나, 상대편 몸을 맞고 골기퍼에게 갔으면 잡아도 됩니다 저 장면에서도 당연히 서울 선수 맞고 골절 후 이창근 선수한테 공이 갔지만 주심은 그걸 못 보고 핸드볼 선언 한겁니다 결론은 주심 역량 부족입니다.
@@동동이-w2r 아 맞아요. 저 날 현장에서는 몰랐는데 다른 분들 영상보니 백패스가 서울 선수 얼굴 맞고 키퍼한테 가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밥신이랑 일류첸코 선수 충돌도 근본 원인은 주심에게 있는 거 같았습니다. 여러모로 이날은 심판 판정에 양 팀 팬들이 아쉬움을 느낄 경기였습니다.
추석 연휴인데 많이 부족한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날 심판 전체적으로 맛 간 느낌임..
진행이 매끄럽지 못 하더라고요
K리그 3대 봉사심판-김대용, 김종혁, 김희곤
데얀 아직도 싫어하는 fc서울팬 많나보네
아무래도 데얀 본인의 태도적인 부분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좋게 안 보일 수 있는 측면이 있고 또 라이벌팀인 수원으로의 이적 과정도 대부분의 FC서울팬들이 충분히 납득할만한 사유로 이적한 것이 아니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대전팬이지만 서울도 겁나 잘했어요
@@joongbeombae1784 양팀 모두 더운 날씨에서 최선을 다한 경기였습니다. 그나저나 다음에는 대전 경기 직관을 가보고 싶네요. 원정팬들 응원 화력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데얀은 황새땜에 서울레전드 자리도 없어지고 또 지는거 까지 봤으니 개빡칠듯
그러게요. 데얀 예전에 블로그 쓴 거에도 여전히 황선홍 싫어하던데 저때까지는 기분 좋았어도 마지막에 기분 씁쓸했을듯 합니다.
트레블 했던 퍼거슨의 맨유랑 리그5연패 했던 전북의 현주소 보면 모르겠음? 전성기때의 향수에 젖어 스타선수들 미련 못 버리고 결국 리빌딩 타이밍 놓치면 팀이 망가지는거임. 그걸 갖고서 지금까지 황선홍 욕하는게 fc서울인거고.
그리고 서울은 존심도 없나? 통수 치고 라이벌 팀으로 간 선수를 지금도 레전드라 '스스로' 올려치기 해주시고ㅋ 수원가서 잘했으면 말을 안해. 거기서도 시즌중에 새로 이적할팀 관중석에 가서 대놓고 수원 통수질이나 치고. 그때 이미 인성 드러난거야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레전드 아닙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개새는 서울과 아예 인연이 없군요. 어쩐지 선수시절에 개랑 유니폼 입었다 했더니 서울 감독 할 땐 우승시키자 마자 강등위기로 몰아넣고 이번엔 대전감독으로 재신임되서 서울을 이기니......
그러네요. 이게 참 보면 자기한테 맞는 팀이 있나 봅니다. 황선홍 감독이 fc서울 감독이었을 때는 제가 사정상 경기를 잘 보지 않아 몰랐는데 강등 위기이기도 했군요.
일본인 전술코치 영입했다 하던데 그래서 그런 듯..
@@nanleebruce 아 그 분. 원래 감독도 했다는데 하향세라 코치로 들어왔다는 말이 있던데 그 사람이 본체라고 막 커뮤니티에서 그러더라고요 ㅋㅋ
데얀 오면 뭐? 얼탱이기 없네 수원이나가라해8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선홍 팀은 꼭 이겨야 하는데 아쉽
야잔 선수만 나왔어도 아마 초반에 2골 중 하나는 막았을듯 한데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대전이 발빠른 선수들이 많더라고요. 이날 경기는 진짜 쉽지 않았습니다.
김대용 주심도 경기운영을 잘하는 심판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 것 같아요. 이 날 다들 심판판정 문제 있다고 하더라고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K리그 3김 봉사심판-김대용, 김종혁, 김희곤
채상협이 가장 잘보는듯 갓상협
아... 그렇군요. 김종혁 심판은 워낙 유명해서 저도 잘 알고 있는데 김대용 심판도 그렇군요
채상협 심판 언제 한번 봐야 겠네요 ㅎㅎㅎ
데얀 최고~~ 데얀은 서울 레전ㄷ
사실 선수 커리어 말년에 황새와 불화 때문에 라이벌팀인 수원으로 이적하긴 했지만 그래도 최용수 감독 시절 때 보여준 퍼포먼스는 충분히 레전드죠 ㅋㅋ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그 팀 갔어도 여전히 좋아합니다. 그팀 간 건 아쉽지만 서울이 먼저 데얀 버려서 머..
@@nanleebruce 서울은 보면 예전 안양 시절 서정원 선수도 그렇고 레전드 선수 대우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수원에서 뛰는 순간 서울 레전드는 끝난거지.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수원 이적 당시 민심이 안 좋긴 했었네요 당연히
부족한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석 연휴 되세요!!
데얀 본인의 배신보다 황개새의 잘못된 리더십이 더 문제 아닌가요?
@@koleanan1001 전 수원팬인데 데얀이 더 버러지라 생각합니다. 애초 수원이 데얀을 부른것도 문제지만 그래도 사람이면 서울 레전드 출신이 수원으로 오면 안되죠.
저는 그래도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황시발 때문에 수원으로 간 건 개새끼지만 너무 해준 게 많아서
제목 오타났어요
오잉? 왜요?
아ㅜㅠ 이런 이걸 이제 확인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축구 잘 모르시네요. 공부좀 하시고 영상찍으시길
@@leaderk4152 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계속해서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