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년전 가지산을 알고 난 후부터 난 정말 영남 알프스라는 말을 싫어했습니다. 아니...그냥 가지산이란 좋은 이름이 있는데, 왜 거기에 알프스를 같다 붙이는지.... 더군다나 알프스하고는 비슷하지도 않은데.... 그냥 가지산이란 이름으론 그리 자신이 없었는지.....이걸 또 정상 돌댕이도 부족해, 등산하는 곳곳의 표지판에 죄다 새겨 놓기까지 했네. 참나! 저거 행정 펼친놈 애향정신은 알프스에 죄다 팔아먹고~ 그리고 산에 오를 때는 발목을 보호할, 발목까지 올라가는 등산화를 꼭 신어줘야 합니다. 특히 하산시 불규칙한 노면에 디딤을 반복하게 되면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가집니다. 그러나 힘이 빠지면 바로 발목을 접지르게 되죠.
영알은 환종주 하러 한번 가봤는데 가지산을 못간게 아쉬웠어요.. 영상으로 대리만족 하게 되네요~^^ 올 가을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영알의 최고봉답게 조망도 멋지네요
앗 방문 영광 입니다.
오늘 공룡 탔습니다.
미선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오늘 하필 곰탕 이였습니다 ㅜㅜ
오래간 만에 영상으로 얼굴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저도 예전에는 산에 많이 다녔었는데, 요즘은......ㅋ
덕분에 가지산 구경 잘 했습니다. 요새는 넘어지면 큰 일 납니다. 항상 조심 하세요.ㅋ
ㅎㅎ 오래간만입니다. 시청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시청감사합니다.
부산,경남 별지기분들의 친근한 장소에 오셨다 가셨군요!
한번 뵈었으면 좋았을 것을 ㅎㅎ
ㅎㅎ 네 다음에 뵐일 있겠지요~
오셨다 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미끄러질때 정말 큰일나실뻔 하셨어요. 여러분 가지산 오지마세용~ 힘든 코스 입니다. ㅎㅎ
ㅋ 디지는줄..만나서 반가웠어요~^^
전기세는 농부가 되뿟네 ㅎ
종이님 살이 좀 붙은것 같네요
건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ㅎㅎ 시청감사합니다. ~^^
호주에서 유학중인데 영상 보니 한국이 참 그립네요
잘 보고 가겠습니다
호주에 계시는군요. 작년 서호주 별빛투어 간게 생각나네요.
타국에서 고생하십니다.
집 근처에 오셨구먼요.
석남터널에서 올라가면 계단과 바위길이 죽여주죠.
중봉 오를때 다왔나 싶다가 다시 봉우리 보이면 주저 앉고 싶기도 하지요 ㅎㅎ
쌀바위 쪽으로 해서 석남사로 내려오면 더 좋은디...
댁이 이근처였나봅니다. ~^^ 치우님 시청감사합니다.
석남터널 초입에 그 계단이 가장 힘들었어요~ 계단 높이가 너무 높아요 ㅠ
맞아요. 저도 그곳이 제일 빡셌네요.
그리고 정성에서 헬기장을 내려다 보면 얼핏 마쥬피츄 같은 느낌도 나쥬 ㅎ
ㅎㅎ 경치는 좋았습니다. ~^^
엄청 멀리 갔다왔네. 가지산 경치 좋다. 생각해 보니까 내가 경상도에 있는 산들을 거의 안 가본거 같어. 일월산 정도...? ㅋㅋ
연고지가 있다보니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한 30년전 가지산을 알고 난 후부터 난 정말 영남 알프스라는 말을 싫어했습니다.
아니...그냥 가지산이란 좋은 이름이 있는데, 왜 거기에 알프스를 같다 붙이는지.... 더군다나 알프스하고는 비슷하지도 않은데....
그냥 가지산이란 이름으론 그리 자신이 없었는지.....이걸 또 정상 돌댕이도 부족해, 등산하는 곳곳의 표지판에 죄다 새겨 놓기까지 했네. 참나!
저거 행정 펼친놈 애향정신은 알프스에 죄다 팔아먹고~
그리고 산에 오를 때는 발목을 보호할, 발목까지 올라가는 등산화를 꼭 신어줘야 합니다. 특히 하산시 불규칙한 노면에 디딤을 반복하게 되면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가집니다.
그러나 힘이 빠지면 바로 발목을 접지르게 되죠.
ㅋㅋ 의미 부여하는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양아니고
얌새이네요
아하 ㅋ 얌생이 ( 염소) 였군요 ㅎ 시청감사합니다.
꼴랑가지산 가지고
ㅋㅋ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일일 9봉 완주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