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제 2회 MBC창작동요제 노을 - 권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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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5 тис.

  • @박유미-f1b
    @박유미-f1b Рік тому +4475

    우리나라 역대급 최고의 동요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 @user-baeholove
      @user-baeholove Рік тому +292

      창작동요제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노래중 한곡이죠

    • @나나잘하자-t3b
      @나나잘하자-t3b Рік тому +220

      생각난다.나의 국민학교 시절이...

    • @ryderjo5370
      @ryderjo5370 Рік тому +110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 @ryderjo5370
      @ryderjo5370 Рік тому +70

      위) 들판이구요.
      최고는 아기염소 입니다.
      노을도 좋아하긴 합니다.

    • @준현-n9n
      @준현-n9n Рік тому +40

      아기염소와 아빠 힘내세요가 대상을 못받았네요?

  • @doit2302
    @doit2302 Рік тому +809

    제발 애틀 트롯 방송말고 동요제가 다시 열리면 대박친다에 한표

    • @まやきなかた
      @まやきなかた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광주에 정하성 동요제 았음

    • @rarafell
      @rarafell 11 місяців тому

      ​​​@@mrk5218제대로 찾아보긴 하심??? 1회때 나온 새싹들이다도 엄청 유명한 동요고 네잎클로버, 아기염소, 아빠 힘내세요도 여기서 나왔는데 무슨 유명한곡이 이거 하나라는거임?? ㅋㅋㅋㅋ

    • @bastianse5754
      @bastianse5754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수많은ㅇ곡들이 지금도 불리고 교과서도 실리고...그러나 대학가요제도 그렇고 시대가 변해서 없어진거쥬

    • @노틸러스-f2y
      @노틸러스-f2y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mrk5218이거말고도 유명한곡 많던데 어렸을때 동요 안들음?

    • @amrvlhs
      @amrvlhs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

      맞아요 그 어릴 때만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그게 진짜 예쁜 건데... 😢 상업적인 거에 물들어서 맨날 트로트만 부르고 있는 거 너무 안타까움

  • @choi5573
    @choi5573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이노래 한 달에 한두번 정도 보는데 애기 노래 잘합니다 . 저 아이가 계속 노래 했으면

  • @来生再见
    @来生再见 Рік тому +2371

    요즘세태에 어린애들도 상업적으로 물들어 잔망스럽게 트롯을 부르고 하는데 이런 순수한 동요가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자목련-d5z
      @자목련-d5z Рік тому +270

      진짜 어린이들이 트롯트를 한답시고 오도방정을 다 떨고 아이들이 트롯트 가사에 나오는 그런 감정을 알고들 부르는건지

    • @sean_pk015
      @sean_pk015 Рік тому +3

      그거 허구헌날 아줌마들 할머니ㅜ할아버지들이 종편 도로또만 보니까 그런겁니다
      그거부터 끊어야 해요
      왜놈노래 엔카가 도로또예요.

    • @초롱꽃-o8p
      @초롱꽃-o8p Рік тому +102

      맞는말씀~!!

    • @바스테트-w3d
      @바스테트-w3d Рік тому +186

      저도 어린애들이 어른 정서의 노랫말과 멜로디를 잔망스레 부르는 거 볼때 마다 소름이 돋고
      불편해 채널을 돌려 버리게 되더군요.
      아이 땐 그 때에 맞는 정서와 노래가 있는건데ᆢ

    • @fireguardian6101
      @fireguardian6101 Рік тому +147

      어린여자 아이가 "너는 내 남자" 하며 부르는데 참 말이 안나왔네요

  • @봄여름가을겨울-c1d
    @봄여름가을겨울-c1d 6 місяців тому +41

    이시대때 창작동요제 1등곡은 지금멜론차트 1위곡보다 더 유명했어요

  • @English-pz1el
    @English-pz1el 11 місяців тому +85

    창작동요제 다시 해 주세요
    어린애들이 트롯트를
    부르는 경연대회
    정말 싫네요

  • @소리나무-s1h
    @소리나무-s1h 6 місяців тому +57

    명곡중에 명곡이네

  • @MrChohunsoo
    @MrChohunsoo 2 роки тому +1423

    75년생입니다. 초등학교때 저녁 노을을 보며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밥짓는 냄새가 동네 골목길에 나고 좁은 골목길을 거닐던 친구들 보고 싶구나. 창작이 힘입니다. 이런 대회를 꾸준히 열어주세요.

  • @Airforce9238
    @Airforce9238 6 місяців тому +51

    나의 인생노래. 이보다 더 아름다운 노래가 있을수 있을까??? 아이 자장가로 불러줄때마다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노래.

  • @날아오르다-u3c
    @날아오르다-u3c Рік тому +920

    50대가되어 다시 들으니. 뭉클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동요중에 최고 동요😊

  • @2054디케
    @2054디케 Рік тому +1421

    이런 프로 다시 부활하면 좋겠다.. 아이돌, 트로트만 아는 아이들에게 동요의 순수함 창의성 꿈과 희망을 알려주고 싶다

    • @Moon-rt1su
      @Moon-rt1su Рік тому +13

      저번 어린이날에 kbs1에서 동요대회같은거 하긴 하더라구요..

    • @김규빠리두잇
      @김규빠리두잇 Рік тому +18

      있는데 님들의 관심이 없음

    • @supadupa9113
      @supadupa9113 Рік тому +5

      예전에 위키드 라는 동요 오디션 푸로그램도 했으나 시청률이 그닥이라 결국 일회성에 그치고 말았죠

    • @paulausterh3103
      @paulausterh3103 Рік тому +9

      돈에 환장한 방송국놈들이 문제죠 다양성이라는게 없고 여기도 뽕 저기도 뽕. 원 가수들이 부르던 트롯은 참 좋았는데 '트롯'이라는 음악의 장르를
      소모해서 돈벌이로만 사용하니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요 그래서도 너도 나도 트롯가수해서 돈 벌어먹을 생각만 합니다
      위에분 말대로 진짜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거죠 ㅋㅋ

    • @리우-i5l
      @리우-i5l Рік тому +1

      ㅇㅈㅇㅈ

  • @wouldyoukim8345
    @wouldyoukim8345 Рік тому +274

    바이브니 꺾기니 하는 기교따위 없고 순수하게 감정 전달에만 집중하는 진솔한 창법
    국내 가수들이 정말 배워야 할 보컬 그 자체다

    • @mw315-gr4bk
      @mw315-gr4bk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트롯이 판치는 나라에서 뭘바램
      꺽고지지고비틀고꽥꽥거려야

    • @ping-fl1gr
      @ping-fl1gr 11 місяців тому

      ​@@mw315-gr4bk할마시들한테나 판치겠지

  • @yummyjohnny217
    @yummyjohnny217 Рік тому +894

    정말 당시 이노래가 대상 받고 전국에 대 유행했었는데 왠만한 대중 가요보다 훨씬 인기가 좋았음. 서정적인 가사가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 어른도 아이들도 다 따라 불렀던 노래

    • @진구와진주
      @진구와진주 Рік тому +18

      네맞아요 그당시 대단했어요..ㅠ 지금은 너무 그립네요 그시절이 노을 노래가 그때는 완전 어린이들의 세상이었죠ㅠ😊😢

    • @워렌파파
      @워렌파파 Рік тому +5

      추억이 방울방울 맺힙니다.

    • @Flowerboy2
      @Flowerboy2 Рік тому +5

      국민학교 6학년 때 티비에서 자주 나와서 따라 부르고 그랬어요. 수학여행 갈때 단체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

    • @신정숙-t6m
      @신정숙-t6m Рік тому +6

      맞아요
      많이들 불렀어요.

    • @퍼거슨-d8k
      @퍼거슨-d8k Місяць тому +2

      심지어 전국의 중고등학교 음악실에서도 노을이 불려졌었어요.

  • @폴쉐-t3w
    @폴쉐-t3w Рік тому +1511

    의 작곡가인 최현규 선생님은 당시 서울대학교 음대 재학 중인 학생이었기 때문에 동요제에 참가할 수 없었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작곡한 곡만이 창작동요제 참가 자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시 평택 성동초등학교 안호철 선생님에게 부탁하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의 작곡가가 안호철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지만 나중에 한국 음악저작권협회에 의 작곡자가 최현규로 변경 등록되었습니다.

    • @리헵번
      @리헵번 Рік тому +86

      와;;;;

    • @kstdsf1206
      @kstdsf1206 Рік тому +56

      자격기 선생님이 작곡한 노래야 하는데 대리 로 노래를 받어서 나올수 있었나바요 84년이라서....

    • @치킨너겟-z2i
      @치킨너겟-z2i Рік тому +53

      우와 이런 사실까지

    • @hyunsukim3631
      @hyunsukim3631 Рік тому +49

      그런 비리가 있었수?

    • @정구기-k9o
      @정구기-k9o Рік тому +43

      아~~그렇군요 ...정말 좋아하는 동요인데 서정적인 가사 ...들을때마다 마음을 뭉클하게 하지요

  •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Рік тому +606

    노을을 작사 작곡 하신 선생님도 멋있고 아름답게 불러준 학생도 너무 너무 감동적입니다 ^^🎉😊

    • @tanyknjey2631
      @tanyknjey2631 Рік тому +4

      이상한 소리 하지마세요

    • @amumuda
      @amumuda Рік тому

      @@tanyknjey2631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요?

    • @미카엘-z2l
      @미카엘-z2l Рік тому +4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 @tanyknjey2631
      @tanyknjey2631 Рік тому

      @@미카엘-z2l 헛소리 쳐하고있네 나는 할로윈데이때 공장에서 3조2교대로 근무하고있었음..전부 집사고 미래생각해서 고생하는 청년들이랑 같은 취급 하지마라 할로윈데이란거 있는지도 몰랐으니깐.그즈음에 SNC공장에서 일하다 끼임 사고로 죽은 청년한테 그정도 대우해줌? 무슨 특혜받듯이 놀러가서 죽어놓코 얼마를 더 줘야 닥치겠냐? 그정도 했음 됐다 임마 선동도 정도껏 해라

    • @terrywoo6293
      @terrywoo6293 Рік тому +18

      선생이 작사작곡한게 아니랍니다. 20년이 지나서야 바로잡았으니 얼마나 우려먹은겨

  • @rmkim9673
    @rmkim9673 Рік тому +718

    이동요 참 특별했어요.늘상부르던 동요와 너무달랐거든요.84년동요구나...명곡이네요

    • @focusonj2070
      @focusonj2070 Рік тому +33

      문재인이 ㅡㅡ 전두환대통령에 대한 나의 평가를 완전히 다르게 해줌. 대학가요제 창작 동요제 너무좋았고, 튼튼한 안보 깡패 마약도 없고 좋았다. 그땐 민노총도 없었으니 MBC도 지금같이 뻘겋게 더럽혀지지 않아 좋네요.
      노래 참 귀하다.

    • @송윤섭-s3c
      @송윤섭-s3c Рік тому

      @@focusonj2070 어이구야~~ 미틴.. 수구껄통 굥산당 시끼 이런데까지 기어 들어와서 그 더럽고 지져분한 정치색을 토해내고 싶은지 수꼴 너가 그 싫어하는 북한 김정은 뻘갱이 시끼들하고 다른게 뭔지 생각좀 해봐라... 내가 보기에는 수꼴 너나 김정은이나 사리분별 안하고 아무데나 입 싸지르는것 보니까 똑같이 보인다... 수꼴들 수준이 뭐 그렇지....

    • @ancho1602
      @ancho1602 Рік тому +16

      안보, 깡패, 마약하니 검폭집단이 생각나네요.

    • @c.d.friedrich9268
      @c.d.friedrich9268 Рік тому +37

      ​@@focusonj2070 왜 사니...

    • @김수한무-x4i
      @김수한무-x4i Рік тому +27

      ​@@focusonj2070 이런 걸 우민화라고 합니다. 그저 불쌍...

  • @지나간다-h4i
    @지나간다-h4i Рік тому +287

    72년생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동요입니다 요즘도 자주 흥얼거리곤 합니다 이상하게 잊히지않아요

    • @김정윤-v8b
      @김정윤-v8b Рік тому +19

      권진숙씨하고 동갑이겠네요

    • @LULU-wg1ku
      @LULU-wg1ku Рік тому +15

      저도72년생입니다. 제 애들 유아때 참 많이 불러줬답니다.

    • @김준표-g2b
      @김준표-g2b Рік тому +19

      저도 72년 쥐띠에요😊
      이노래 들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 @행복-c9h
      @행복-c9h Рік тому +10

      저도 72년생이네요ㅎㅎ ‥

    • @분홍-e9v
      @분홍-e9v Рік тому +9

      저도요

  • @endsadlife
    @endsadlife 7 місяців тому +38

    저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 @에메랄드바다-x3y
    @에메랄드바다-x3y Рік тому +513

    이 노래를 들으면 빨간 저녁놀, 군불연기냄새, 가마솥밥냄새, 가을들판, 시골저녁향기가 다 보이고 느껴진다.
    어릴때 자주 갔던 그 시절 큰집, 외갓집...참 그립다.
    거의 다 사라져서 지금은 그런 갬성을 볼수도 느낄수도 없다는 ㅠㅠ
    지금의 어린이들도 그런 갬성을 경험하면 얼마나 좋을까...

    • @오맹달이
      @오맹달이 Рік тому +2

      그시절에 태어나서 그게 그립다고 느끼는거지 지금 애들도 훗 날 어른이 되면 지금 시대에 맞는 갬성이 느낄꺼임 그리고 생각하겠지 저때가 좋았는데 mz세대 굳이 불편한 시절때 그 갬성을 안 느껴도 됨 그 들도 그나름 느끼는 시대가 있음

    • @Mr.son-
      @Mr.son- Рік тому

      @@오맹달이 갬성을 느끼고 싶다는데 니가 먼데 안느껴도 된다 이지랄 ㅋㅋㅋ 먼데 니가 ?

    • @빛으로-d9b
      @빛으로-d9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극 공감합니다.

    • @ssul-uncle
      @ssul-uncle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맹달이 그렇게 생각하시죠? 안타깝게도 전통적인 가족 정서 관계가 극핵가족화가 급격하게 이뤄지면서 박살난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나타나는 사회문제들이 수두룩하고요

    • @김뿌꾸-d7n
      @김뿌꾸-d7n 10 днів тому +1

      맞아요..ㅠ 시골 촌뜨기인 저는 노래를 듣는것만으로 모든게 다 머릿속에 그려져요~

  • @리복리
    @리복리 Рік тому +143

    74년생입니다 ㅎ 동요제끝나고 리코더로 불었더니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난리가 났더랬죠
    악보도 없는데 그걸 어떻게 부냐고~선생님손 붙들려 전학년교실 불려다니며 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 목포 대성국민학교 그시절 리코더 합주부 형들 누나들 참 그립습니다

    • @도신-x5e
      @도신-x5e 20 днів тому +8

      그대도 천재입니다. 남다른 음감을 가지고 계신듯.

    • @산타보따리
      @산타보따리 15 днів тому

      오..! 목포 후배시네요..! 반갑습니다. 전 72년생 동초등학교 졸업했어요.....!

  • @todadaking
    @todadaking Рік тому +224

    전설적인 노래다. 어쩜 모나거나 빠짐없이 가사와 멜로디가 저렇게 예쁘냐고. 저 동요로 영향받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창작동요제 부활하자, 대학가요제도 부활하자. 모든 게 참 예쁘다.

    • @김지명-e5j
      @김지명-e5j Рік тому +11

      여기저기 트롯 지겨운데 이런 동요제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 @tv-ge7sq
      @tv-ge7sq Рік тому +1

      그쳐.. 넘 그립죠

  • @려파랑
    @려파랑 Рік тому +809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에 나온 애들이 부르는 노래보다 내 마음을 울리는 동요네....

    • @anna-xm9wo
      @anna-xm9wo Рік тому +26

      그렇죵

    • @웃자-x7z
      @웃자-x7z Рік тому +65

      방송 제작하는 어른들아 각성해라 요즘 애들 동심을 찾아주라

    • @봉봉-j6t
      @봉봉-j6t Рік тому +43

      애들은 애들답게 동요를

    • @nts6759
      @nts6759 Рік тому +67

      맞아요~ 애둘이 트롯 부르는걸 보면 소름이 돋아요.

    • @봄여름가을겨울-c1d
      @봄여름가을겨울-c1d Рік тому +50

      애들이 공연멘트하는데 너무 징그럽더라구요
      애들이 애답지않더라구요

  • @손쩡이
    @손쩡이 Рік тому +301

    너무 참신하고 상큼하네요,요즘트롯에 다 홀릭하는 어린아이들보다요

  • @tv-jj3hx
    @tv-jj3hx Рік тому +84

    진짜로 나 이틀전인가?
    운전하다가 가을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노을 불렀다
    내나이 51살에 이노래 흥얼거렸다 ㅠㅠ

    • @조선제일궁
      @조선제일궁 19 днів тому +2

      저도 가끔 그냥 흥얼거리더군요.

    • @슈자크
      @슈자크 18 днів тому +1

      잊고있던 동심이 있었나보네요 ㅎㅎㅎ

    • @김똘이-p2o
      @김똘이-p2o 17 днів тому

      저도요. 가끔씩 듣네요

    • @정혜영-d4t
      @정혜영-d4t 12 днів тому

      너무 좋은 노래예요~~

  • @KOFFICER27
    @KOFFICER27 8 років тому +571

    한국 동요역사상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 노랫말의 서정성이 너무나 돋보이는 동요에 아주 걸맞는 곡.

  • @thinredline9161
    @thinredline9161 6 років тому +456

    이노래는 이나라 동요의 역사상 넘사벽의 독창적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명곡. 가사 또한 문학성이 뛰어나고 악보와 잘 매치되는 수작중의 수작.

    • @ieieaa4923
      @ieieaa4923 4 роки тому +12

      넘치도록 동감요..ㅎㅎ

    • @효도유튜브
      @효도유튜브 3 роки тому +7

      맞습니다.

    • @솔라-g3i
      @솔라-g3i 3 роки тому +10

      최고에요 지금도 부릅니다

    • @Simeism
      @Simeism 24 дні тому +1

      동요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버렸음

  • @alouette4180
    @alouette4180 Рік тому +229

    가사가 진짜 예술
    듣고 있으면 그림이 그려지는 듯

    • @tanyknjey2631
      @tanyknjey2631 Рік тому

      이상한 소리 하지마세요

    • @alouette4180
      @alouette4180 Рік тому +11

      @@tanyknjey2631 음? 뭐가 이상해요?

    • @yakimandu
      @yakimandu Рік тому

      ​@@tanyknjey2631이런 모자라 보이는 글은 왜 달아요?

  • @criskim7087
    @criskim7087 Рік тому +504

    한국 동요 중 최고로 세련되고 예술적인 곡인듯 합니다.

  • @naedri-b2j
    @naedri-b2j Рік тому +227

    아 요즘시대 트로트부르는 애들 보다가 어린이의 동요를 들으니 정신이 다맑아지네요

    • @blackswanv4962
      @blackswanv4962 Рік тому +9

      애들이 트롯 부르는거 보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던데
      티비 조선은 진짜 이해가 안가요

  • @한바다-g6b
    @한바다-g6b 8 місяців тому +75

    이 노래는 멜로디도 서정적이지만, 가사도 예술입니다

    • @matthews8797
      @matthews8797 3 місяці тому +2

      경기권에서 가장 드넓은 평택평야의 저녁노을을 보고 노랫말을 지었다고 하죠

  • @btsjiminlove
    @btsjiminlove Рік тому +325

    부르다가 눈물나는 동요가 바로 노을입니다ㅡ가사와ㅡ멜로디 너무나 ❤아름다운 동요ㅡ

    • @gaia5726
      @gaia5726 Рік тому +13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때 이 TV보았습니다.

    • @speechtherapy7
      @speechtherapy7 Рік тому +8

      어릴때는 그냥 따라부르는 동요였지만 결혼 하고 아이에게 불러줄땐 제가 살던 시골 모습 그대로의 가사라 너무 마음에 와닿고 그 시절이 그립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동요도 그렇고 가요도 그렇고 감흥이 없고 감정이 다 메마른 그런것들만 쏟아지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olive4432
    @olive4432 Рік тому +183

    가사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한절한절이 이뿌네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갈아입은 가을언덕에 붉게 물들은 저녁노을.

    • @bio2802
      @bio2802 Рік тому +24

      마지막 가사는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 놀입니다. ^^

    • @olive4432
      @olive4432 Рік тому +2

      @@bio2802정정 감사합니당~~ㅎ

    • @Airforce9238
      @Airforce9238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왜인지 모르겠는데 4살 아이에게 자장가로 불러줄때마다 이 주책맞은 40대 아저씨는 눈물이 나네요. 가사와 곡이 너무 아름다워서...ㅎㅎㅎ

  • @박열-b1m
    @박열-b1m Рік тому +122

    국민학교 6학년 때
    이 방송이 끝나고 다음날 학교 교실마다 이 노래를 아이들이 부르고 있었다.
    마치 어른들의 성인가요가 하루 아침에 대박나듯 엄청난 인기였던 기억이...

  • @좋은나라오소서
    @좋은나라오소서 Рік тому +430

    어린이들이 맑고 고운 동요를 부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다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서로 신뢰하며 아름다운 동요를 만들고 부르는 시절이 다시오길 바랍니다

    • @봄바다-x3
      @봄바다-x3 Рік тому

      나도 그때 약간 충격 이였습니다

  • @hw-10-oc
    @hw-10-oc Рік тому +369

    노을은 군대 제대를 앞두고 있을 때 우연히 신문에서 ‘MBC창작동요제’가 열린다는 광고를 보고 즉흥적으로 작곡하게 됐어요. 그리고 그 곡을 스승님인 이동진 선생님께 보여드렸죠. 어떤 의도로 곡을 썼냐는 질문에 석양을 생각했노라 대답했더니 선생님이 직접 군문동쪽에 발갛게 펼쳐진 노을을 보시고 그 풍경을 담은 가사를 쓰셨다 하시더라구요”
    평택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동요 ‘노을’의 작곡가 최현규(55) 선생은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인 학생 신분이어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대회에 출전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대회 출전 자격이 교사로 한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최현규 선생은 이 곡으로 대회에 참가할 교사를 알아보던 중 지인을 통해 당시 성동초등학교 모 교사에게 부탁해 출전하게 됐다고.
    2005년에 작곡가 바뀜

    • @rmkim9673
      @rmkim9673 Рік тому +41

      이노래는 곡도 물론 최고지만 가사도 특별하죠.

    • @구름-e4o5v
      @구름-e4o5v Рік тому +32

      아~ 이런일화가 있었군요 저도 평택고향인데 군문리 오랫만에 반가운동네이름이예요ㅋ 울엄마 아직도 거기에 사시거든요 국민학교때 이노래진짜 대박이였지요 지금도 물론좋지만ㅋ

    • @aquilapriscilla5048
      @aquilapriscilla5048 Рік тому +28

      어찌하든 저는 저 선생님이 너무 좋습니다.

    • @monopodele1311
      @monopodele1311 Рік тому +8

      이런 사연이......

    • @yro3593
      @yro3593 Рік тому +19

      실제 작곡가 따로있었네요😮

  • @라희프렌즈고고싱
    @라희프렌즈고고싱 Рік тому +37

    난 이노래 들으면 눈물난다이제 ..어릴때 논밭사이로 국민학교다니던시절 학교끝나고 집에가는길에 노을을 마니봤는데 그시절이 내겐 제일 행복했던 시절이었다...그립다 사라진 내 동네 지금은 아파트촌으로 변한 내어린시절동네ㅠㅠ

  • @tv-ig1mj
    @tv-ig1mj Рік тому +482

    내 나이 46섯...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내리고있네요
    어릴적 많이 불렀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감사합니다 .😊

    • @승진전-q5x
      @승진전-q5x Рік тому +8

      갑이네요~방가워요😄😄저도 저녁노을 보면서 부르던 기억이 나는데 이때 탄생 됐는지 오늘 알았네요😄😄

    • @tv-ig1mj
      @tv-ig1mj Рік тому +9

      @@승진전-q5x 앗 반갑습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늘어갈때마다
      어릴적 생각이 많이 드는건 부정할수 없네요~
      밖에서 놀고 있으면 밥먹으라고 부르시던 ~ 그 시절 잘 아시죠? 😀

    • @승진전-q5x
      @승진전-q5x Рік тому +10

      @@tv-ig1mj 말해 뭐해요?😄😄밖에서 놀다보면 땅거미 어둑어둑 지는줄도 모르고 뛰놀다보면 엄마가 밥먹으라고 소리치면 뽀로로 달려가던 그시절 넘 그리워요😄😄😄

    • @tv-ig1mj
      @tv-ig1mj Рік тому +5

      @@승진전-q5x 맞습니다 . 제 폰에는
      예전 노래만 가득 합니다
      오늘 저녁에 변진섭님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오랜만에.한번 들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 @saerpark
      @saerpark Рік тому +17

      46섯은 무슨 버섯인가요?

  • @김동원-i9i
    @김동원-i9i Рік тому +715

    트롯이 국민 수준을 뒤로 후퇴 시킴.
    아름다운 동요.

    • @내로남불아시타비
      @내로남불아시타비 Рік тому +12

      트롯은 트롯이고 동요는 동요인거지

    • @alavu783
      @alavu783 Рік тому

      @@내로남불아시타비 초딩 애새끼들이 트롯 부르는게정상인가?

    • @sanginnam3125
      @sanginnam3125 Рік тому +42

      ​@@내로남불아시타비 트롯은 노래가 아니다. 인간의 혼을빼는 연주와정서를 망가뜨리는 선정적 가사들.. 요망스러운 광대들이 끼부리는 잔재주일뿐

    • @종혁이-y8z
      @종혁이-y8z Рік тому +35

      국민들을 개돼지로 만드는 큰그림 입니다 트롯

    • @hykim9977
      @hykim9977 Рік тому +42

      트롯 진짜 싫다 어린애들이 기생노래를 부르고 있다니

  •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 Рік тому +22

    어렸을때 엄마가 날이저물때쯤 동네에서 놀고있는날 밥먹으라고. 친구들도 하나씩 집으로 들어가던 그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밥짓는냄새 국냄새 골목에 가득했었는데... 지금보다 그시절이 더 그립고 억만금을 준다해서 갈수있다면 주저없이 돌아가고싶어요

  • @김민주-h9o8n
    @김민주-h9o8n Рік тому +394

    84년생입니다.이노래가 저때에 나왔군요...저 선생님도 정말 대단하시고...저 노래를 듣는순간 진짜 가을속에 들어와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니..정말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이 따로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 @henrynah165
      @henrynah165 Рік тому +10

      81년생이에요. 저 선생이 담임이었어요. 대단한것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동요제만을 위해서 사는사람이에요. 애들 중에 노래좀하고 마음에드는 애들 집중으로 음악만 하고 다른애들한테 폭력휘두르는 사람이에요.
      명곡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저 노래들으면 30년 넘게 소름끼칩니다.

    • @추철구
      @추철구 Рік тому

      ​@@henrynah16584년에 나온 노래인데 81년생이 담임이야? 넌 국민학교를 3살에 들어갔냐?

    • @henrynah165
      @henrynah165 Рік тому +4

      @@추철구 학교를 못다닌건가요? 아님 뇌손상을 입으신건가요? 글쓰는것도 읽는것도 못배운게 안타깝네요. 저 선생이 선생질을 84년도만 한거라 생각하신 모양 이지만 90년대까지 잘 해먹었답니다

    • @탱구르르-p1z
      @탱구르르-p1z Рік тому

      @@추철구 ..님 진짜 바보 같아요..;; 뭔 생각이 이렇게 1차원적인지..

    • @Mr.son-
      @Mr.son- Рік тому

      아람단할때 생각나네

  • @dog-ix8tt
    @dog-ix8tt Рік тому +329

    노을, 화가, 아기염소등등등~~~ 정말 엄청나게 따라부르던 노래들이었습니다
    그시절 국민학교때가 늘 그립습니다ㅠㅠ

    • @chuncheoncity-mayor
      @chuncheoncity-mayor Рік тому +13

      전 파란나라 좋아했어요. 개구쟁이도요.

    • @이뿌니뿌니니
      @이뿌니뿌니니 Рік тому +13

      에헤라디아 바람분다 연을 날려보자~~ 것도생각나요 😊추억의 동요들!

    • @박태웅-g2u
      @박태웅-g2u Рік тому +17

      국민학교라는 단어가 아련하네요

    • @da-wp7sx
      @da-wp7sx Рік тому +2

      화가는정말지금도생각나요..

    • @별-z7u
      @별-z7u Рік тому +3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이거맞나?ㅎ 그리운시절

  • @천창환-u6z
    @천창환-u6z День тому +1

    84년 6학년 때 들은 노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40년이 이렇게 훌쩍 지나가다니 어린시절이 그리워집니다.

  • @jinheekim-i6i
    @jinheekim-i6i Рік тому +294

    노을을 다시 듣는 순간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그때 그시절 어린 나를 생각하며…
    선생님의 수상소감 인상깊습니다.

    • @seoul-countryman
      @seoul-countryman Рік тому +27

      네 저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그리고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순수하고 정이 있던 그 때가 행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anna-xm9wo
      @anna-xm9wo Рік тому +14

      저두요
      저두요

    • @웃는사람-g9h
      @웃는사람-g9h Рік тому +18

      어린시절의 나를 떠올리며 저도 울었습니다 ㅠ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Рік тому +4

      우리집은 저시절때가 더잘살았음ㅠ
      진짜 내인생의 황금시기는 80년대

    • @이수경-g9m
      @이수경-g9m Рік тому +6

      눈물이 너무나 당황스러울정도 예오

  • @둥글동글-g6b
    @둥글동글-g6b 4 роки тому +187

    작곡하신 선생님은 팔순을 바라보고 노래부른 어린이는 오십을 바라보겠다... 진짜 노을은 동요 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명동요다.

    • @솔라-g3i
      @솔라-g3i 3 роки тому +3

      명곡인정!!

    • @Green-wl1kh
      @Green-wl1kh 3 роки тому +31

      안호철 자곡자가 아닙니다
      최현규 선생님이 작곡 하셧습니다.
      안호철은 선생이라 부를 저격도 안되는 사람입니다.

    • @유나-w8h
      @유나-w8h 3 роки тому +2

      @@Green-wl1kh 왜요??

    • @또덕
      @또덕 3 роки тому +29

      @@유나-w8h 최현규라는 사람이 원래 노을을 만들었는데 창작동요제에서 작곡가는 초등교사 여만 해서 최현규는 초등교사 안호철의 이름을 빌려서 출전하게 되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대상을 받아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는데 안호철은 동요제가 끝나고 그 노래를 다시 최현규에게 돌려주기로 했는데 10년이 지나도 안돌려 줘서 작곡가가 안호철이라고 믿고있눈 사람이 많아요.

    • @솔라-g3i
      @솔라-g3i 3 роки тому +7

      @@또덕 옛날 기사찾아보니 나오더라구요 ㅜ

  • @ellyj4
    @ellyj4 Рік тому +9

    참 아름답고 순수해 보이는 스승과 제자의 모습입니다
    요즘 교권침해 뉴스를 보다가 이런 영상을 보니
    그 시절이 좋았구나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리 되었는지
    안타깝습니다~

  • @라이너스-k1k
    @라이너스-k1k Рік тому +197

    이 노래는 이후 한국 동요계를 석권한다 특히 가을이되면 모든 방송사가 이 노래를 내보냈다 이 어린이가 부른 버전말고 그뒤 좀더 어린아이가 부른 버전이있는데 정말 맑고 푸른 가을 하는처럼 청아한 목소리로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않는다 애들이 돈과 유명세때문에 트롯을 부르지않고 동요를 불렀던 저 시절은 참 좋은 시절이었고 너무 타락하고 썩은 우리 사회는 다시는 저런 시절을 갖지 못할 것이다

    • @yaletowngirl
      @yaletowngirl Рік тому +6

      저도 다른 어린이가 청명한 목소리로 부르는 것이 기억나요 티비에 어린이 프로 시간 전에 고정 곡이었던 것 같아요 저 선생님께 이득은 갔는지 모르겠네요

  • @곶감-c1o
    @곶감-c1o Рік тому +155

    최우수상 호명 후 선생님과 학생이 달려나오는데 기쁨이 넘쳐보여요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 @나야-b6h
    @나야-b6h День тому +1

    사촌언니 피아노 단골 노래였고,그 시절이 그리워 갑자기 왈칵하네요.. 내 국민학교시절.. 몇십년이 흘렀네요.ㅠ

  • @김민경-h9j2e
    @김민경-h9j2e Рік тому +133

    창작동요제 대상곡 중 최고인 것 같아요. 저 어린이 커서 약사가 됐다죠.

    • @김로즈-p8w
      @김로즈-p8w Рік тому +2

      그래요??
      성악가가 되셨을줄 알았는데요

    • @김민경-h9j2e
      @김민경-h9j2e Рік тому +3

      @@김로즈-p8w 네. 모여대 약대 다닐 때 티비에 한번 나오더라고요.

    • @오리니-j1x
      @오리니-j1x Рік тому

      맞아요..저도 기억남..1회 2회 대상 둘다 이대..저분은 약대였던걸로 기억함

    • @김민경-h9j2e
      @김민경-h9j2e Рік тому

      @@오리니-j1x 네.^^

  • @가을아침따스한자켓
    @가을아침따스한자켓 Рік тому +169

    선생님 얼굴이 “진짜” 선생님 같아요. 맑고 순수한 곡 감사합니다

    • @jinny5556
      @jinny5556 Рік тому +6

      ㅎㅎ제 음악선생님이였어용 ~

    • @unforgetablejin
      @unforgetablejin Рік тому +4

      알고 보면 “진짜” 도둑이더군요 저 선생은

    • @jinny5556
      @jinny5556 Рік тому

      @@unforgetablejin 왜죠?

    • @byjudy0345
      @byjudy0345 Місяць тому

      ​@@jinny5556 댓글들 읽어보시면 사연 나옵니다
      저 선생은 노래도둑이었고 약속도 안지키고 끝까지 돌려주지 않으려 했던 희대의 창작도요사기꾼이라 할 수 있네요
      이런 인간이 나중엔 목사가 되었죠

  • @rickowen.k3725
    @rickowen.k3725 Рік тому +50

    생방 보다가 듣는 순간 1위 할줄 알았음. 그리고, 전국적으로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대히트 함. Mbc 창작동요제 통틀어 No.1

  • @꿀단지-f9d
    @꿀단지-f9d Рік тому +265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영상 보는내내 왜케 눈물이 날까요ㅠ
    다시 돌아갈수없는 그시절 내곁에 있었던 부모님과 추억에 슬퍼지네요ㅠ
    곡을 만드신 선생님도 권진숙학생도 정말 순수하고 인상적입니다.
    창작동요제 같은 프로그램 다시 부활하면 좋겠네요~~

    • @잉잉-f3o
      @잉잉-f3o Рік тому +3

      지금은 저만한 손자 있으실거 같음

    • @최승호-r5g
      @최승호-r5g Рік тому +5

      저도 눈물이 ㅜㅜ

  • @김주아-n2i
    @김주아-n2i Рік тому +79

    국민학교때 참 많이 불렀었는데..선생님은 지금 80대 할아버지쯤 되셨을것 같아요.노래부른 여학생은 52세 중년쯤 되었을꺼고 저도 50세 중년이네요...

  • @살만한세상-j8n
    @살만한세상-j8n Рік тому +48

    참 그립고 정 겹네요~~~ 모든게 과거는 아름답고 추억은 행복 사랑 입니다 ~~~ ^^

  • @ppu9934
    @ppu9934 5 років тому +197

    동요를 듣는데 왜 눈물이 날까

    • @민규킴-c8z
      @민규킴-c8z 3 роки тому +3

      ㅇㅈ ㅠ

    • @효도유튜브
      @효도유튜브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그래요..

    • @라희프렌즈고고싱
      @라희프렌즈고고싱 3 роки тому +15

      아이가 이노래를 부르는데 가사를 듣고 울었어요ㅠㅠ 어릴땐 몰랐는데 가사가 예술이네요 다시갈수없는 어린시절 하교길에 들판에 노을이 갑자기 생각나서ㅠㅠ

    • @12층피노키오
      @12층피노키오 Рік тому +3

      저도 듣을때마다 눈물이날것같아여 어릴때 생각이 들고막 그러네요

    • @김경희-c1m7r
      @김경희-c1m7r Рік тому +1

      저도 아침에 듣고 울고 있으니 남편이 왜 동요듣고 우냔다. 글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 @인옥안-g6y
    @인옥안-g6y Рік тому +227

    저도 교단에 있으면서 이 노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정말 많이 불렀습니다
    감동에 눈물이 나네요~~~

  • @한바다-g6b
    @한바다-g6b 8 місяців тому +110

    왠지 노래부른 학생의 총기가 범상치 않죠 ? 이대 약대 졸업하고 제약교육컨설팅 회사 CEO 가 되셨답니다

    • @조경록-t6r
      @조경록-t6r 2 місяці тому +5

      오 ..그래요..어떻게 이ㅏ시나요

    • @로조-v7n
      @로조-v7n 2 місяці тому +1

      TMI ㅎㅎㅎ

    • @상감마마미워요
      @상감마마미워요 2 місяці тому

      나는 광해대왕을 뫼옵던 장렬경휘정성명숙현신정순왕비(章烈敬徽貞聖明淑顯愼貞順王妃-광해군비 문성군부인 류씨 1576~1623)니라. 대체 이 반정이 종묘와 사직을 위한 것이더냐 부귀와 영화를 도모하기위한 것이더냐. 대답해보라!!!

    • @라헬-k8s
      @라헬-k8s 2 місяці тому +5

      내나이비슷 지금 오십대네😂

    • @이란-q7s
      @이란-q7s 2 місяці тому +3

      왠지 울컷 하네요...^^

  • @시저-j9n
    @시저-j9n Рік тому +61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그당시 엄청난 히트곡 이었습니다.
    내 나이 소띠 51세 입니다
    아직도 너무 좋습니다
    오늘 아침 하늘이 흐리니 이 노래가
    생각나는 아침 입니다
    문교부 재무부장관 ㅎㅎ

    • @보라색커피
      @보라색커피 Рік тому +4

      저도 같은 나이인데 아직도 이노래 가사는 생생해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라 생각듭니다 역대급 명곡! 권진숙어린이도 지금 중년의 나이겠지요 ㅋ

  • @은경양-k8j
    @은경양-k8j Рік тому +230

    이런프로는계속이어져야합니다.
    맑디맑은동요.
    우리의마음을행복하게합니다
    타방송사는트롯오디션으로경쟁이지만
    mbc는창작동요제부활로
    삭막한우리네마음을따뜻히적셔줬슴합니다

    • @그루터기-d9c
      @그루터기-d9c Рік тому +9

      MBC는 이미 정치세력화가 되어서 과거처럼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습니다.
      권력에 맛들인 사람은 과거로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 때만 해도 MBC가 참 순수하고 좋은 방송사였는데~~~

    • @까망돌-i6g
      @까망돌-i6g Рік тому +3

      동감 백배 입니다
      동요는 마음을 맑게 해 주죠

    • @파비-z9j
      @파비-z9j Рік тому +3

      ​@@그루터기-d9c 현실을 모르는할배인증 합니다 .. ㅉㅉ

    • @박희진-j8e
      @박희진-j8e Рік тому

      올해 어린이날에 창작동요제 하던대요

    • @안기오-p5x
      @안기오-p5x Рік тому +1

      사명이 '문화방송'이었으니까 가능했던 대회였지요.
      84년에 저 나이였으니, 어느덧 수상학생은 지천명의 연령이 됐겠네요.
      명곡을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살면서 기억에 남고 오래토록 부르던 노래였습니다.

  • @riamkim-nl5pg
    @riamkim-nl5pg Рік тому +9

    요즘 노을을 볼수있는여유도 없어졌고ㅠㅠ
    어릴적 기억들이 하나둘 떠올라서 눈물나오려는거 참느라 힘들었고 너무슬펐다ㅠㅠ

  • @hjlim7256
    @hjlim7256 Рік тому +81

    이때 실제 이 방송을 누나와 형, 부모님과 다같이 보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이 노래가 최우수상 받을거라 했지요.

  • @김진희-c4t6q
    @김진희-c4t6q Рік тому +141

    아름다운 노래인데 왜 눈물이 날까요?
    아마도 그시절 추억이 떠올라서겠죠~~순수했던 그 시절~~그립습니다!!

    • @solee2953
      @solee2953 Рік тому +4

      저도요 😢

    • @tuna_life
      @tuna_life 17 днів тому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저때 제가 국4였는데 이제 50이 넘어서 고아가 되었네요 ㅠㅠ

  • @왕명숙-o9d
    @왕명숙-o9d 4 місяці тому +7

    내나이오십이넘었지만노을흥얼거리며부른다
    지금도 잊혀지지앟고기억하는노래이기도하다
    이렇게좋은동요가요제가부활했으면좋곘다

  • @하스플라토프
    @하스플라토프 Рік тому +239

    MBC창작동요제 중에서 넘버원히트곡 이라고 생각됩니다. 노래가 아주 오래동안 불려졌지요..

  • @thinkingcat5916
    @thinkingcat5916 Рік тому +516

    특별한 기교없이 자연스럽게 부른 아름다운 곡.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감동입니다. 곡도 노래실력도 역대급입니다.

    • @tanyknjey2631
      @tanyknjey2631 Рік тому +1

      이상한 소리 하지마세요

    • @ayeon6535
      @ayeon6535 Рік тому

      ​@@tanyknjey2631니가 이상해요

    • @대체로무해함
      @대체로무해함 Рік тому +1

      아이들이 동요 부르는데 기교를 누가 부린다고

    • @미카엘-z2l
      @미카엘-z2l Рік тому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 @지지파월
      @지지파월 Рік тому +2

      헛소리 하지말고 그냥 들어

  • @윤길용-w8q
    @윤길용-w8q Рік тому +65

    가사도 그렇고, 노래도 최고..
    그당시 어린이 동요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놨던 노래..

  • @유기쁨-o3i
    @유기쁨-o3i Рік тому +151

    아니 세상에 이 명곡이 창작동요제에서 탄생한 곡이엇군요ㅎ 40년이나 흘럿네요
    이런동요를 만드신 훌륭한 선생님과 의젓하게 노래부르는 아이나 모두 정말 훌륭하십니다. 아무리 초등생들이 아이돌 노래만 부르는 현실이지만 명곡은 영원하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 @Mun-gc4fj
    @Mun-gc4fj Рік тому +133

    가사가 너무시적이고 아름다운동요예요 옛날 기억이 나네요 참~~많이 불렀는데 다 이제 50이 넘었네요^^~ 순수한시절

  • @Yoosim79
    @Yoosim79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듣기좋다~~어릴때 동요 많이들었는데

  • @채플릿찰리
    @채플릿찰리 Рік тому +294

    레전드 동요네요.
    저런 낭만적인 가사를 국민학교 선생님이 쓰셨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요즘 K컬쳐가 세계적인 클라스가 됐다지만 낭만은 저때만 못한 것 같습니다.

  • @윤진영-o8b
    @윤진영-o8b Рік тому +247

    82년생입니다~너무 내성적이었는데 선생님이 가끔 노래를 시키면 노을이랑 하늘나라 동화를 불렀는데 지금도 가끔 즐겨부르고 있어요~ 참으로 그 어린날의 순수가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 @고파배-h4k
      @고파배-h4k Рік тому +6

      저랑 동갑이시네요 ㅠ

    • @소호-k7l
      @소호-k7l Рік тому +4

      저도 82년 생 이구요 노을 노래가 너무 사무치네요 그 옛날 ㅠㅠ

    • @kmchoi1381
      @kmchoi1381 Рік тому +6

      저는 81년생인데 저때가 너무 그립습니다..ㅠㅠ 노래를 듣고 있자니 엄마 아빠가 제 곁에 계셨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 @Mr.son-
      @Mr.son- Рік тому +1

      아람단할때 생각나네

    • @판다좋아하는애개맘
      @판다좋아하는애개맘 Рік тому +3

      82피플 반갑습니다 ㅎㅎ❤

  • @사고뭉치-z6b
    @사고뭉치-z6b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노을 동요명곡이지요

  • @beanred3387
    @beanred3387 Рік тому +57

    에휴.. 너무 멋지시고 자상하셨던 저의스승님이셨던 안호철 선생님 많이 그립습니다

  • @백순영-w1m
    @백순영-w1m Рік тому +202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준노래예요
    이노래로 우리딸이 교내동요대회에서1등을했었쬬~~
    그꼬맹이가 어느덧27살이 되었네요^^

    • @인생부메랑
      @인생부메랑 Рік тому +2

      거짓말 그딸이 50대가 되야맞지않나 ㅋ

    • @GGionny
      @GGionny Рік тому +13

      @@인생부메랑 다시 읽어보세요. 대상을 수상한 동영상의 아이와 같은 아이가 아닙니다.

    • @kilian8566
      @kilian8566 Рік тому +3

      @@인생부메랑 얘 뭐냐 ㅋㅋㅋㅋㅋ 글 못읽냐?

    • @사랑스러운월향
      @사랑스러운월향 Рік тому +2

      ​@@kilian8566 ㅍㅎㅎㅎㅎ 죄송합니다 ㅠ
      저도 대충 읽고 엥? 하면서 들어왔어요
      🤣🤣🤣🤣

  • @user-musaeupal
    @user-musaeupal Рік тому +40

    시골에 연고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노래에서 가을 향수를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매번 가을마다 빼 놓지 않고 듣는 동요입니다~

  • @cmk5240
    @cmk5240 Рік тому +360

    어른이 되어도 마음속엔 늘
    노을이란 동요는 가사처럼
    마음을 깨끗이 정화시켜줌.
    가을 하늘처럼~~

  • @biy4692
    @biy4692 Рік тому +200

    선생님과 어린이의 점잖은 멘트가 요즘과는 사뭇 다릅니다. 어디서 무얼 하든 잘 들 지내기를 바랍니다.
    이 경연을 보지는 못했지만 고등학교 다닐 때 2년 후배 녀석이 이 노래를 자주 불러서 많이 들었습니다.

  • @s호로리얍
    @s호로리얍 Рік тому +41

    창작동요제는 꼭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도 따라부르기 좋은곡들이 많더라구요~

    • @윤경이-j9k
      @윤경이-j9k Рік тому +1

      요즘도~어린이날에~하고있어요~볼때마다~뭉클하답니다~

  • @박미애-p5v
    @박미애-p5v Рік тому +180

    😊😊😊지금도 입가에 맴도는 동요입니다. 감사합니다. ❤❤❤

  • @2013kkm
    @2013kkm 4 роки тому +103

    노랫말이 너무예쁘다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때' 어떻게 이런아름다운 가사를 쓸 수있지..

  • @최상근-g4i
    @최상근-g4i Рік тому +57

    가사가 정말 예술입니다 작곡가선생님 대단해요~~♡
    지도해주신 선생님 ~~~노래 불려준 학생도 최고입니다~~♡♡♡

  • @wlrlsp
    @wlrlsp Рік тому +468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입상한 곡입니다. 그때 선생님도 학생들도 참 순수했고 효와 예의가 기본인 사회였죠...그 바탕엔 양심이 있었고요...다시는 오지 못하는 그 시대의 추억...그래서 더 아름다운 추억인것 같습니다.

    • @핵탄두-r4u
      @핵탄두-r4u Рік тому +4

      애기군요

    • @김연숙-u8t
      @김연숙-u8t Рік тому +6

      평생 입안에 맴도는
      노을을 볼 때마다 흥얼거려지는 곡입니다

    • @kirywife
      @kirywife Рік тому +24

      참 순수한 시절이었죠. 개인적인 화풀이 대상으로 학생들 마구 패고, 여학생 성추행은 대놓고 해도 상관 없던 순수의 시대. 아 학생들 얘기가 없었네요. 학생들도 참 순수했어요. 학폭은 애들 싸움이고, 담배 술은 기본에 요새 마약 대신 본드 불고.

    • @핵탄두-r4u
      @핵탄두-r4u Рік тому +2

      @@kirywife 기뿌냐

    • @kirywife
      @kirywife Рік тому +5

      @@핵탄두-r4u 의미는 알고 댓글 좀 씁시다.

  • @ternuli
    @ternuli Рік тому +152

    1984년 5학년 때 시골 코스모스 길을 따라 면사무소 공무원 이셨던 아빠 오토바이에 동생과 함께 타고 등교하면서 즐겨 불렀던 노래네요. 정말 역대급으로 히트되었던 명곡이었죠.

    • @c.l6310
      @c.l6310 Рік тому

      저랑 동갑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 @ternuli
      @ternuli Рік тому +2

      73년 소띠, 84년 당시 국민학교 5학년때였죠.
      84년 LA 올림픽때 김원기 레슬링 금메달
      양궁 여자개인전 서향순 금메달
      유도 하형주 금메달
      여자 농구 은메달
      지금도 텔레비젼으로 올림픽 보던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프로야구는 최동원 선수의 투혼과 유두열 선수의 쓰리런 홈런으로 롯데가 삼성을 7차전에서 이기며 우승을 했었죠. 그 해 84년 전국 모든 어린이들은 이 노래에 모두 열광했었죠.

  • @sjchoi6435
    @sjchoi6435 Рік тому +16

    옛날 생각에 눈물이나는 감동적인 곡 입니다 이런 좋은곡이 묻힐까봐 슬퍼지내요 요지음은 트롯 열풍이 만연하는 시대로 변해가니 조금은 마음 아프네요 이 아름답고 영혼을 맑게해주는 곡을 늘리 많이 부르면 좋겠어요

  • @K.노랑
    @K.노랑 Рік тому +171

    아이들은 동요를 불러야 아이들같죠^^
    동요대회 아직도 하는지 모르겟지만 새로운 동요도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가수노래말고 동요를 많이 불러서 동심이 샘솟았음 좋겟네요😊

    • @prince73.
      @prince73. Рік тому +7

      지금은 창작동요제가 없어졌죠..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 @altk333
    @altk333 2 роки тому +152

    캬 어떻게 이런 가사를 만들었을까 너무 아름답다

  • @애니스송
    @애니스송 Рік тому +122

    정말 제일 좋아하는 동요입니다. 작곡해주셔서,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4년판이군요.

  • @김롱롱-z6o
    @김롱롱-z6o Рік тому +129

    40대입니다. 느지막이 출산한 우리아들 자장가로 오늘도 불러주는 노을곡입니다.
    자려다가 우연히 본 이 영상을 보니 지난 날의 추억과 애뜻함으로 왠지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좋은 곡을 작곡ㆍ작사한 선생님과 맑게 불러주신 학생께. 제 글을 못 보시겠지만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dedalus1580
    @dedalus1580 4 дні тому

    저 동요 작곡, 작사하신 선생님 은 정말 좋은 분들입니다. 초등학교 예민한 시절에 이런 감성을 전달해 줄 선생님 만나는 건 인생의 행운입니다. 노을 노래 들으며 부를때 마다 어릴때 향수에 젖어 눈물나네요.

  • @골드러쉬-w9n
    @골드러쉬-w9n Рік тому +60

    평화로웠던
    어릴적 내고향
    친구들과 뛰어놀던
    시골풍경
    엄마가 금방이라도
    저녁밥 먹자~~
    아른아른
    아름다운 추억
    이 동요에
    다녹아 있네요.

  • @은경김-k3w
    @은경김-k3w Рік тому +227

    아련해지네요 ᆢ 이노래로 우리아이들이랑초등학교다닐때 노래자랑에 나가서 장려상탔을때 기억이 나네요 ᆢ 참 아름다운 동요에요~

  • @you-tf1cg
    @you-tf1cg Рік тому +97

    요즘과 같이 스승과 제자간에 소송전이 난무한 시대와 비교하여 아름다운 동영상 입니다.
    권진숙양은 지금쯤 50대가 됐겠네요.
    특히, 저의 청소년기 시절, 영원히 잊지못할 아름다운 명곡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 40년이 지난 지금 비로소 감사드려요.ㅎ

    • @권혁철-v4p
      @권혁철-v4p Рік тому +4

      진숙이 누나는52살이 되었겠군 ㅎㅎㅎ😅

    • @윤띵-b6p
      @윤띵-b6p Рік тому

      광명이나 용인쯤 살고 계시려나

    • @lesser-panda
      @lesser-panda Рік тому +1

      댓글들 쭉 보니 이 노래도 원작자가 대리출전 부탁해서 다른 선생이 참여한게 호명된 선생이고 나중에 원작자가 이름 돌려달라고해서 오래지나고 난뒤 돌려줬구만요.

    • @coolpado70
      @coolpado70 Рік тому +2

      권진숙 72년생.

  • @haruhana9951
    @haruhana9951 Рік тому +110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동요예요~멜로디가 넘 좋아요~

  • @Flora-tl1ds
    @Flora-tl1ds Рік тому +89

    국민학교3학년때 엄청 불렀지요 노을은 지금 불러도 너무 아름다운곡이에요
    권진숙씨와 작곡자님을 보니 참 반갑습니다~~!!
    지금 초등생들은 아이돌가수노래만 부르니 살짝 안타깝긴 하네요~

  • @최민재-k1i
    @최민재-k1i Рік тому +32

    84년이면 내가 중학교 2학년 때인데
    그 당시 나도 노을 즐겨 불렀을 만큼 정말 좋은 노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가사를 다 기억하고 있네요.
    권진숙님, 늘 건강하세요.

    • @최민재-k1i
      @최민재-k1i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맞습니다.^^@@yutuba637

  • @makoo761
    @makoo761 Рік тому +80

    노을은 창작 동요 중에서도 최고입니다. 종이접기(색종이를 곱게 접어서)도 좋은 곡입니다.

  • @imppark33
    @imppark33 Рік тому +90

    저는 83년생인데 아직도 "노을" 좋아해요~자연을 제대로 만끽한 사람이 만든 아름다운곡이란걸 느낄 수 있어요!

  • @날선검-f9g
    @날선검-f9g 19 днів тому +1

    81년생입니다
    노을노래는 어릴때 듣던 기억이 나요~~커서도 동네아가가 듣던 기억이나구요..

  • @바비사랑-y1w
    @바비사랑-y1w 4 роки тому +91

    이런 대회 다시 안열리나? 명곡 들어도 들어도 감동

    • @또은-r1y
      @또은-r1y 2 роки тому

      창작대회는 계속하고있어요~~

  • @qhrkmtch2952
    @qhrkmtch2952 Рік тому +124

    노을지는 가을 들녘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 앞에 그려지는 동요!!.
    이런 동요가 더 만들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요즘엔 애 같지 않은 애들이 트로트에 빠져있어서 눈쌀 지푸리게 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