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준다고 불러내더니…" 결혼 전 만남, 밥은 누가 사야 할까?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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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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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6

  • @별똥이-r5l
    @별똥이-r5l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아 진짜 이런문화좀 사라졋으면 좋겠네 ; 올꺼면 오고 말꺼면 말고 .. 굳이 밥대접해야되나? 진짜 축하해줄 사람만 왔으면

  • @may-gp8xp
    @may-gp8xp 2 роки тому +13

    축하받을일인데 축하받을수있는 행동을해야하고,선택은 본인이

  • @tverw
    @tverw Рік тому +9

    그냥 청첩장 주는 목적을 확실히 하고 만나면 좋겠음. 혹여나 밥 먹고 더치 다 끝내고 청첩장 받는 것을 당한다면 어떻게든 카페든 술집이든 2차까지 가시기를..

  • @teatime672
    @teatime672 2 роки тому +24

    초대한사람이 내야지 상식아닌가?

  • @최강백수
    @최강백수 2 роки тому +20

    저는 오랜만에 회사 동료였던 동생이 술사준다고 불러서 나갔다가 청첩장 받고 술값도 계산해 주고 왔습니다.
    제가 참 한심한거 같습니다.ㅠㅠ

    • @yonbio
      @yonbio 2 роки тому +4

      축의금을 선불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JINhee_Jun
      @JINhee_Jun 2 роки тому

      제가 평생 저렇게
      한심하게 살았는데
      사람 다~끊어내니
      오롯이 나자신한테
      돈을 쓰게 되더군요
      요즘 또 사람들하고
      어울리게되니
      어느새 또 호구가
      되어있고 ㅎㅎ
      타고나나 봐요.
      돈무서운줄 모르고
      성격도 급하니.

    • @제리하우스-y3j
      @제리하우스-y3j 2 роки тому

      @@yonbio 오 나이스!

  • @1-737
    @1-737 Рік тому +11

    사연을 보내신분 생각은 결혼식에 와달라고 청첩을 주는것 자체를 남에게 민폐다라는 전제가 깔려있는듯. 니가 나한테 부탁하는 입장이니 밥도 사라? 이런 심리는 너무 계산적이고 각박한거 아니에요? 어차피 가고안가고는 본인 선택인데. 더치페이가 무슨 잘못도 아니고.. 사정에 따라 사주면 고맙게 먹음되고 아님 마는거지요.

  • @스맨파-r2g
    @스맨파-r2g 2 роки тому +7

    전자청첩장으로 보내야지..왜 만나서 그런 고민을 하는지ㅜㅜ

    • @teatime672
      @teatime672 2 роки тому

      Good ideas.

    • @팩트체커
      @팩트체커 Рік тому

      청첩장은 서면 제출이 원칙

    • @고가르를날려
      @고가르를날려 8 місяців тому

      전자 쳥첩장 ㅜㅜㅜ 안가도되는 일순위 결혼식

  • @_Aggie
    @_Aggie 2 роки тому +13

    난 청첩장 줄 때 다 사긴 했지만 청첩장 주는 사람이 내는게 보기 좋긴해도 결혼 당사자 입장에서는 결혼식 이후에도 일일이 답례해야되는데 사실 부담스럽긴 함..ㅜㅜ

    • @화이팅-c3q
      @화이팅-c3q Рік тому +2

      전에 밥을삿음이후엔 인사만하믄되지여
      이중돈 쓸필욘 없을듯요
      요즘 식장 밥값이 4만 5천원 이여요
      참석시 10 만원 냈으면
      청첩장주면서 밥시고술사고 마이너스죠
      차라리 모바일로 보내고
      커피쿠폰 주는게 낳아요

  • @Lipjorica
    @Lipjorica Рік тому +20

    축의금 내는데 밥 사주면서 청첩장 주는게 예의지

  • @밝은미소-n9l
    @밝은미소-n9l 2 роки тому +4

    요즘은 카톡으로 다보내는데

  • @성이름-l4q1z
    @성이름-l4q1z 2 роки тому +6

    한두푼가지고 서운하게 하지않길.

  • @지해-h5n
    @지해-h5n 2 роки тому +5

    아 기분나뻐...저같음
    그 결혼식 안가고만다~

    • @위싱
      @위싱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 같아도 절교할듯

  • @위싱
    @위싱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안올거 같은 사람들은 청첩장 주지마 그냥ㅋㅋ

  • @siphon14g
    @siphon14g Рік тому +10

    언제부터 청첩장주면서 밥까지사주는 문화로바꼇음? ㅋ 청첩장 그냥 주면되지 뭘사 사긴ㅋㅋ

    • @lIlIllIIllIl
      @lIlIllIIllIl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바뀐게 아니라 그게 예절인데?

    • @lIlIllIIllIl
      @lIlIllIIllIl 8 місяців тому +2

      20년은 더 된 문화일텐데

    • @고가르를날려
      @고가르를날려 8 місяців тому

      모바일 청첩장만 주구장창 받았나봄

  • @구릉구릉-g8j
    @구릉구릉-g8j Рік тому +6

    저렇게 결혼할때 하객들 대접하는데 돈 다쓰면 마이너스로 시작해야해요...아무리 각박하대도 청첩장 받으면서 꼭 밥를 사고 답례품도 받아야한다는 사람들 좀 각박하네요. 걍 본인이 소신껏 알아서 쌩까던가, 소액 성의를 하던지는 본인 선택인거고. 청첩장 줄때 밥 사주면 고맙게 먹고, 아니라고 해서 무개념으로 몰진 않았음 좋겠네요... 저렇게 따로 밥사고, 하객들 밥 한끼 7만원인데 저 사람이 혼자와서 10만원 낸들 마이너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