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헤어지자 #최니체 #습관적인 이별통보 오늘은 습관처럼 헤어지자는 말을 내뱉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덜 좋아해서다' '만만해서 그렇다' '지 뜻데로 안되서 그렇다' 이런 이유들 보단 심리적인 요인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습관처럼 내뱉는 이유에 대해서 소개드리겠습니다
딱 저희 부부의 이야기네요 ㅠㅠ 그럼 어떻게 방법 같은건 없을까요? 심리책이라던가 읽고 공부해보고싶어요 저는 잘 살고 싶어서 항상 싸우거나 할때두 노력했는데 남편은 헤어지잔말을 무기로 삼은서 같습니다.. 매번 이런말 들을때마다 저는 늘 상처예요... ㅜㅜ심리책이나 뭐 추천해주실수 있는게 있을까요? 진짜 바뀌고싶어요 ㅠㅠ 도와 쥬세오🙏🏼😟😢😢
전 안정형이 되려고 노력 중인 회피형 불안형이 다 있는 사람입니다, 남친은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는 회피형입니다. 회피형 특징들을 뚜렷이 가지고 있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꾸준히 보여서 결혼을 준비 중입니다. 님 영상들이 저에게 큰 도음이 됩니다. 처음 님 영상을 접하고 얼마나 집중해서 봤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해요. 제 남친이 이별을 습관적으로 말하고 사라지는데, 보통 다시 돌아오는데 ‘이제는’ 하루가 안 걸립니다. 제가 다시 그 이슈를 문제삼지 않는 이상 잘 지나가구요. 이 영상에서 언급하신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있는 듯하구요, 부딛힐 때 합리적, 이성작인 방식으로 접근하면 대화가 되더라구요. 결혼준비에도 예상 외로 적극적입니다. 언제 또 에피소드가 나올지 모르지만요ㅋ. 결혼하고 잘 살수 있을지 사실 회의적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친구와 연애하면서 제가 나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초반에는 불안형의 전형이었거든요. 연락 안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크게 싸우고 헤어지기도 하고. 그런데 제가 공부하고 대하는 방식을 익히고 또 실천하니까 제 스스로가 안정형이 되가는 듯한? 이런 사람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후부터 아, 내가 이친구의 안전기지가 될수 있겠는걸? 하는 희망? 글이 길어졌는데요, 영상들 너무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결혼을 준비중이시라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마도 연애중에 안전기지 역할을 알게 모르게 잘 해나가셨기에 남자친구분도 조금씩 변화가 생긴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0100010님 감감적으로 이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내가 떻게 해야 이관계를 유지할지를 인식하셨기에 변화가 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말과 글로 정리하지 않아도 ,아마 0100010님께서 자신도 모르게 감각적으로 안전형이 되고자 실천하고 계셨던게 아닐까요 ? 😀 결혼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제 영상을 집중해서 봐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저야 말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애착유형 정식검사가 따로 있다더라는 말만 들었는데 .. mbti다루는 유튜버분께서 정식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진단이 내려진다고 하더라구요? 여유가 된다면 한번 찾아보고 정식검사 받아보고 싶네요 ㅎㅎ 인터넷 검색으로 애착유형 테스트해보면 백이면 백 공포회피형이 나오는데 니체님은 따로 검사를 받으셨는지 궁금해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경우엔 mbti검사는 가볍게 보는 테스트부터 정식 테스트 까지 진행 했었어요 애착유형은 정식 테스트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들었어요 네이버에서 간이로 진행했고 애착유형 관련 책자에 나와있는 테스트지로도 진행 했었답니다 아마 책 제목이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이었나 ..? 그랬던거 같아요 저는 두 검사 모두 같은 결과가 나온 케이스였어요 😀 오랜만에 오셨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엠파스님 🙂
3번 만나는중인데 사람진짜 미치겠어요.. 전 진짜 둥글하고 안정형이였는대 사람 정신병자 만드네요.. 이 사람이 아픔도 상처도 삶의짐도 많은 여자라.. 아껴주고 도와주고싶은대.. 자꾸 헤어지자고하니.. 제사랑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자꾸들기시작하네요.. 아 이야기하고싶어도.. 대화도안대고.. 미치겠어요 ㅠㅠ 도망가는게 답인걸아는대.. 도망도못가구.. 그걸알아서 즐기는거 같아요 제가 잡고 사랑을 갈구하면.. 웃고 즐기는대 소름이돋아요..
십년을 만난 사람과 이별 중 헤어지자고 하는 말을 2개월에 한번씩 통계가 나옵니다 헤어짐에 개념을 모르는듯 ~~ 자기가 잘못해놓고 수습이 안되고 불안하면 입버릇이네요 딱 영상에서의 말처럼 말이지요 상황이 내가 없으면 어쩌나싶어 무릎 꿇고 빌고 약한 모습 보이면 또 받아주다보니 이제 바닥을 보이네요 이번엔 정말 도망치렵니다 마음이 아픈 불쌍한 인간입니다 그런데 그런유형은 평상시에는 세상 너밖에 없다는 식에 입에 혀같이 굽니다 내가 떠나면 내가 죄인처 럼느껴지게ㅠㅜ 이제 내가 어쩔수없이 끝을 내고 도망치려고요
5개월 전 댓글이네요.. 정말 지금 제상황이랑 완전 100% 너무 똑같아서 공감되서 댓글답니다.. 제 여친은 3번뿐만 아니라 다 포함되지만.. 3번이 제일 가깝거든요.. 저도 제 여자친구랑 대화해보면서 이사람이 참 외롭고 아픈 과거 속에서만 살아왔다는 걸 그누구보다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그래서 여친에 비해 그래도 특별한 일 없이 평범하고 사랑만 받아온 제가 계속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있거든요.. 정말 항상 불안해하고, 항상 의심하고, 항상 회피하고, 내탓니탓을 떠나서 항상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다투고 그리고 그 끝은 매번 “헤어지자. 나 많이 참았고 노력했다”하고. 그 많이 참고 노력했다는 것도 매사 본인 혼자 잠수타면서 시간보내고, 혼자 결정 내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논하기 전에 문제 해결 의지도 없고.. 이러한 것들이 사실 패시브는 아니고 삐지고 화만 나면 이럽니다.. 삐지지 않고 화나지 않은 상태면 정말 다좋습니다. 그때는 정말 진심으로 깊은 대화도 하고 문제해결도 서로 하고 하니까.. 근데 문제는 삐지고 화나는 게 너무 잦고.. 그 화남과 동시에 지난날 잘지내고 사랑했고 보듬어주던 저는 기억에서 삭제를 해버렸는지 기억을 못하는것같더라구요.. 그러면서 무슨 해일처럼 밀어붙혀대고.. 진짜 저도 솔직히 너무 많이 힘듭니다.. 그냥 서로 정말 사랑하고 있고, 진실로 교감했었던 기억들, 그리고 이 사람이 삐지지 않고 화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말 다 좋고괜찮고, 대화도 잘되고 지난 날 실수나 다툰거에대해서 해결도 잘 되고하니까.. 지금 딱 이 2개로 어떻게 보면 저는 희망 가지고 만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거든요.. 혹시 5개월 전이긴하지만 조언 들을 수 있다면 여쭙고 싶네요..
@@Yoon-nn7wu제가 딱 여자친구분 같이 행동하고 이 영상에 나오는 심리랑 거의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남자친구가 저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고치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됐는데 솔직히 말해서 본인이 문제 인식을 하기 전까지는 답이 없습니다.. 저도 이걸 깨닫기 전까지 너무 오래걸렸고 솔직히 아직까지 한편으론 온전히 내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랑 안맞는거다라는 생각도 있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대화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원하는대로 100프로 맞춰주는거.. 이게 참 힘든 일이죠
딱 저희 부부의 이야기네요 ㅠㅠ
그럼 어떻게 방법 같은건 없을까요? 심리책이라던가 읽고 공부해보고싶어요
저는 잘 살고 싶어서 항상 싸우거나 할때두 노력했는데 남편은 헤어지잔말을 무기로 삼은서 같습니다.. 매번 이런말 들을때마다 저는 늘 상처예요... ㅜㅜ심리책이나 뭐 추천해주실수 있는게 있을까요? 진짜 바뀌고싶어요 ㅠㅠ 도와 쥬세오🙏🏼😟😢😢
3번은 회피형 만날때랑 비슷하네욤 전 1번😂😂😂 뒤에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그쵸 ㅎㅎ
1번은 불안형 3번은 회피형과도 비슷한 특징이 있네요
고양이가 평소에 카메라만 키면 😄방해를 많이해서 이번엔 포기하고 찍었네요 ㅎㅎ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정확한 분석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나도 이해하고 싶고 , 그 사람의 마음을 너무나도 치유해주고 싶어요.
영상 기다렸습니다~ 요즘 애착유형에 푹 빠져서 여러 유튜브를 찾아보는 중인데 최니체님 영상내용이 제일 와닿더라구요.
불안형 회피형이 안정형이 될 수 있는 방법도 알고싶습니다~ ^^
영상을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
말씀하신데로 불안형 회피형이 안정형이 될수 있는 방법이란 주제도 컨텐츠로 올려볼게요
시청해주셔서 고마워요 blossom님 😀
저두요! ㅠㅠ
와...대단하세요
전 안정형이 되려고 노력 중인 회피형 불안형이 다 있는 사람입니다, 남친은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는 회피형입니다. 회피형 특징들을 뚜렷이 가지고 있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꾸준히 보여서 결혼을 준비 중입니다. 님 영상들이 저에게 큰 도음이 됩니다. 처음 님 영상을 접하고 얼마나 집중해서 봤는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해요. 제 남친이 이별을 습관적으로 말하고 사라지는데, 보통 다시 돌아오는데 ‘이제는’ 하루가 안 걸립니다. 제가 다시 그 이슈를 문제삼지 않는 이상 잘 지나가구요. 이 영상에서 언급하신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있는 듯하구요, 부딛힐 때 합리적, 이성작인 방식으로 접근하면 대화가 되더라구요. 결혼준비에도 예상 외로 적극적입니다. 언제 또 에피소드가 나올지 모르지만요ㅋ. 결혼하고 잘 살수 있을지 사실 회의적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친구와 연애하면서 제가 나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초반에는 불안형의 전형이었거든요. 연락 안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크게 싸우고 헤어지기도 하고. 그런데 제가 공부하고 대하는 방식을 익히고 또 실천하니까 제 스스로가 안정형이 되가는 듯한? 이런 사람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후부터 아, 내가 이친구의 안전기지가 될수 있겠는걸? 하는 희망? 글이 길어졌는데요, 영상들 너무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결혼을 준비중이시라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마도 연애중에 안전기지 역할을 알게 모르게 잘 해나가셨기에 남자친구분도 조금씩 변화가 생긴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0100010님 감감적으로 이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내가 떻게 해야 이관계를 유지할지를 인식하셨기에 변화가 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말과 글로 정리하지 않아도 ,아마 0100010님께서 자신도 모르게 감각적으로 안전형이 되고자 실천하고 계셨던게 아닐까요 ? 😀
결혼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제 영상을 집중해서 봐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니 저야 말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제 얘기네요.ㅠㅠ
자유로운영혼을 만나니
더 힘들어요.
딱 제얘기네요
제 마음을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정이 큰불이 되아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헤어지자고 하는 것 같아요. 이러다가는 상처받을까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거죠…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순간의 충동성을 지혜롭게 넘길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애착유형 정식검사가 따로 있다더라는 말만 들었는데 ..
mbti다루는 유튜버분께서 정식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진단이 내려진다고 하더라구요?
여유가 된다면 한번 찾아보고 정식검사 받아보고 싶네요 ㅎㅎ
인터넷 검색으로 애착유형 테스트해보면 백이면 백 공포회피형이 나오는데
니체님은 따로 검사를 받으셨는지 궁금해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경우엔 mbti검사는 가볍게 보는 테스트부터 정식 테스트 까지 진행 했었어요
애착유형은 정식 테스트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들었어요 네이버에서 간이로 진행했고 애착유형 관련 책자에 나와있는 테스트지로도 진행 했었답니다 아마 책 제목이 그들이 그렇게 연애하는 까닭 이었나 ..? 그랬던거 같아요
저는 두 검사 모두 같은 결과가 나온 케이스였어요 😀
오랜만에 오셨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엠파스님 🙂
3번 만나는중인데 사람진짜 미치겠어요.. 전 진짜 둥글하고 안정형이였는대 사람 정신병자 만드네요.. 이 사람이 아픔도 상처도 삶의짐도 많은 여자라.. 아껴주고 도와주고싶은대..
자꾸 헤어지자고하니.. 제사랑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자꾸들기시작하네요..
아 이야기하고싶어도.. 대화도안대고.. 미치겠어요 ㅠㅠ 도망가는게 답인걸아는대.. 도망도못가구.. 그걸알아서 즐기는거 같아요 제가 잡고 사랑을 갈구하면.. 웃고 즐기는대 소름이돋아요..
공감...
휴.. 저랑 비슷하시네요..
십년을 만난 사람과 이별 중
헤어지자고 하는 말을 2개월에 한번씩 통계가 나옵니다
헤어짐에
개념을 모르는듯 ~~
자기가 잘못해놓고 수습이 안되고 불안하면 입버릇이네요
딱 영상에서의 말처럼 말이지요
상황이 내가 없으면 어쩌나싶어
무릎 꿇고 빌고 약한 모습 보이면 또 받아주다보니
이제 바닥을 보이네요
이번엔 정말 도망치렵니다
마음이 아픈 불쌍한 인간입니다
그런데 그런유형은 평상시에는 세상 너밖에 없다는 식에 입에 혀같이
굽니다
내가 떠나면 내가 죄인처 럼느껴지게ㅠㅜ
이제 내가 어쩔수없이 끝을 내고 도망치려고요
5개월 전 댓글이네요.. 정말 지금 제상황이랑 완전 100% 너무 똑같아서 공감되서 댓글답니다.. 제 여친은 3번뿐만 아니라 다 포함되지만.. 3번이 제일 가깝거든요.. 저도 제 여자친구랑 대화해보면서 이사람이 참 외롭고 아픈 과거 속에서만 살아왔다는 걸 그누구보다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그래서 여친에 비해 그래도 특별한 일 없이 평범하고 사랑만 받아온 제가 계속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있거든요.. 정말 항상 불안해하고, 항상 의심하고, 항상 회피하고, 내탓니탓을 떠나서 항상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다투고 그리고 그 끝은 매번 “헤어지자. 나 많이 참았고 노력했다”하고. 그 많이 참고 노력했다는 것도 매사 본인 혼자 잠수타면서 시간보내고, 혼자 결정 내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논하기 전에 문제 해결 의지도 없고.. 이러한 것들이 사실 패시브는 아니고 삐지고 화만 나면 이럽니다.. 삐지지 않고 화나지 않은 상태면 정말 다좋습니다. 그때는 정말 진심으로 깊은 대화도 하고 문제해결도 서로 하고 하니까.. 근데 문제는 삐지고 화나는 게 너무 잦고.. 그 화남과 동시에 지난날 잘지내고 사랑했고 보듬어주던 저는 기억에서 삭제를 해버렸는지 기억을 못하는것같더라구요.. 그러면서 무슨 해일처럼 밀어붙혀대고.. 진짜 저도 솔직히 너무 많이 힘듭니다..
그냥 서로 정말 사랑하고 있고, 진실로 교감했었던 기억들, 그리고 이 사람이 삐지지 않고 화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말 다 좋고괜찮고, 대화도 잘되고 지난 날 실수나 다툰거에대해서 해결도 잘 되고하니까.. 지금 딱 이 2개로 어떻게 보면 저는 희망 가지고 만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거든요.. 혹시 5개월 전이긴하지만 조언 들을 수 있다면 여쭙고 싶네요..
@@Yoon-nn7wu제가 딱 여자친구분 같이 행동하고 이 영상에 나오는 심리랑 거의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남자친구가 저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고치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됐는데 솔직히 말해서 본인이 문제 인식을 하기 전까지는 답이 없습니다.. 저도 이걸 깨닫기 전까지 너무 오래걸렸고 솔직히 아직까지 한편으론 온전히 내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랑 안맞는거다라는 생각도 있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대화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원하는대로 100프로 맞춰주는거.. 이게 참 힘든 일이죠
저는 헤어짐을 잘 말하지않는 1번이지만 상대가 헤어짐을 자주말하는 3번이라 너무 힘드네요ㅜ
말씀하신것처럼 항상 홧김에 뱉어놓고 미안하다 하는데….
불안형과 회피형은 답이 없을까요???
뒤에 고양이 발 귀욥
제 남친이랑 똑같아요. 완전 똑같아요. 회피형 불안형인거 같아요. 진짜 별일 아닌걸로 헤어지자 했어요
1:07 2:13 3:48 4:35 5:20 8:13 10:40 12:37
차라리? 습관이 낫지
회피형이 헤어지자 하면 끝 😢
상대적인 거겠지만 회피형도 어렵고 습관적 이별통보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당해 보셨군요..
5:05 8:45
ㅠㅠ
자존감이 낮은 사람 같음 그런 사람은
거의90퍼 저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