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는 그냥 순수한 음악을 사랑했고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히트를 치고 난 후에 일을 해야 한다는 그 압박감 때문에 계속 나아갔고 수많은 작업과 공연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죠 (아비치 생전 공연 횟수 813회) 또한 병과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많이 컸고 수술 후 마취제에 기운이 남아있는 상태로 공연 준비도 하고.. 엄청 힘든 상태였고 너무나도 불쌍하고 한편으로는 슬픕니다 팬들 앞에서 좋아하는척하면서 공연을 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불행이었고 ㅜㅜ 그저 죽음이 자신이 원하던 그 길이었을까.. (2020년 9월 8일 아비치 아버지의 해외 매체 인터뷰에서 아비치는 죽기 전에 이미 극단적 선택을 이미 2번을 했다네요) 살면서 처음으로 한 아티스트에 음악을 수만 번 들어본 것도 처음이었고 매일매일 잊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아비치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그저 같은 세대에 살아서 너무나도 영광이었습니다.
같은 트루앨범의 wake me up은 유튜브 20억뷰 Hey brother Addicted to you you make me 2억뷰정도 나오는데 dear boy는 메인트랙이 아니다보니 400만뷰... 솔직히 좀더 알려졌으면 좋았을텐데 아직도 dear boy 모르는 사람 많은게 아쉬움... 근데 true 앨범 자체가 워낙 잘만들어져서 아비치 본인도 모든 트랙을 메인으로 하고싶다고 할정도로 true 앨범 모든 노래가 명곡임. True 앨범이 edm 장르만이 아닌 다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도 많이 참여한 앨범이라서 아비치 앨범중 제일 호불호 안갈리고 명곡으로 평가받는듯
학교 기숙사의 어느 아침에 아비치 사망기사를 읽은 지 약 4년 5개월하고 조금 더 지났다. 그 뒤로 약 2-3년 정도는 아비치가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만 같은 기분으로 지냈던 것 같다. 자택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사망기사를 낸 언론사들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기사가 당장 내일이라도 올라올 것만 같다고, 틈만 나면 그런 생각이 문득문득 스쳐 지나가곤 했다. 지금 나는 아비치의 죽음을 받아들였다. 아니, 잊고 지낸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그가 지금 죽어서 그의 신곡을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최고의 아티스트가 한 명쯤은 있을 것이다. 한 번 들은 뒤로는 다른 어떤 음악도 그다지 귀에 걸리지 않게 만드는. 그런 음악, 그런 아티스트가 아마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어떤 이에게 그것은 베토벤일 수도, 어떤 이에게는 프레디 머큐리일 수도 있다. 또 어떤 이에게는 그것이 제드일 수도, 빌리 아일리시일 수도, 켄드릭 라마일 수도, 싸이일 수도, 장기하일 수도 있다. 단지 내겐 그것이 아비치였고, 그가 사망한 지금은 그가 남기고 간 흔적들만 망연히 훑고 있을 뿐이다. 겨우 클럽음악 만드는 사람 하나 죽은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비치는 분명히 내게 그런 사람이었다. 여전히 그런 사람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앞으로도 나는 그 어떤 음악도 아비치의 Dear Boy와 Wake Me Up 만큼 여러번 반복 재생해 들을 일이 없을 것이다. 어떤 앨범도 Stories 앨범 만큼 나의 밤거리를 가득 메워 줄 수는 없을 것이다. Sunset Jesus의 그 한 귀퉁이 아릿함 섞인 경쾌함과 City Lights를 들을 때마다 나를 따스히 맞아 주던 해변의 네온불빛, Levels의 클라이막스와 함께 밀려오는 고양감. 그와 같은 것들을 나는 두 번 다시 느끼지 못할 것을 직감한다. 그것이 유난스레 가슴을 꼬집어 대는 오늘 밤이다.
나는 학생이었고, 사회 초년생이었고, 군인이었으며, 다시 사회인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래는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주었지만, 이제는 그를 볼 수가 없다. 유튜브로 언제든지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에 새삼스레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낀다. 잘 지내요 팀.
나는 아비치를 안지 3년밖에 되지 않았다 학교를 가기 싫어 아침시간에 조퇴를 하고 집에 돌아와 한숨 푹 잔뒤 학원갈 시간이 되어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양치한 뒤에 우연히 들어가본 페이스북 릴스에 The nights란 노래를 들었다 처음 듣는 순간 어딘가 들어본 노랜데 뭔진 모르는 그런 노래였다 학원에서도 계속 생각이 나 집에와서 1시간 가까이 노래를 들었던것 같다 나는 항상 노래는 공부에 방해만 되는거라고 생각했지만 Avicii의 The nights는 나의 노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완전히 깨부수는 그런 노래였다 점점 pop송이라는 장르에 매료되어 1달가까이 언제나 들었던것 같다 학교 점심시간에도 집에서 롤을 할때도 항상 들었던것 같다 이때까진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 남아있었다 우연히 waiting for love를 들었다 실수로 튼 것이다 하지만 완전 신세계였다 The nights는 웅장한 곡이였다면 waiting for love 매우 충격적인 곡이였다 나는 Avicii에 대해서 검색해 보았다 하지만 나는 Avicii가 죽었다는걸 깨달았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는 훌륭한 노래를 남기고 갔으니까 그 뒤로 한번쯤은 들어본 곡 wake me up without you trouble broken arrows lay me down sos The days for a better day dear boys you make me hey brother sunset jesus city light ain't a thing levels Avicii는 매우 천재적인 가수라 생각한다 난 만약 노래를 듣더라도 몇달을 가지 않는 그런 사람이였는데 아비치는 달랐다 그는 몇년동안 나의 맘속에 살아있었다 또한 앞으로도 나와 모두의 맘속의 살아있을것이다 요즘따라 아비치가 그립고 신곡을 내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애통하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올려 한다 rest in peace RIP Avicii
So bold and fine I've known you for some time Whole life changed while Bones like yours and mine Go dance in the woods and Down we go, down, down Oh boy, you're mine Do you remember old times? Oh dear boy, I wanna follow you You're a wild boy, I am a wild girl too Oh dear boy, it's so hollow without you In a world with everything but it won't do Oh dear boy, I wanna follow you You're a wild boy, I am a wild girl too Oh dear boy, so shallow without you It's our time for everything and I call you Sweet love of mine, destruction ain't a crime For those who find love as a game like you and I Go dance in the waters of all the tears we've cried Oh boy, we're fine, do you remember our time? Oh dear boy, I wanna follow you You're a wild boy, I am a wild girl too Oh dear boy, it's so hollow without you In a world with everything but it won't do Oh dear boy, I wanna follow you You're a wild boy, I am a wild girl too Oh dear boy, so shallow in the blue It's our time for everything and I call you
원래는 8분의 긴 러닝타임을 가진 노래인데 제 취향에 맞게 잘랐어요
원곡도 꼭 들어보세요:)
avicii by avicii버전 들으러가기->ua-cam.com/video/BO_AAUUja2U/v-deo.html
해석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저 자른버전 좋아하고 좋아하는 노래 드디어 해석 영상 생겨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훨씬 듣가 좋네요
😊😊
아비치는 그냥 순수한 음악을 사랑했고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히트를 치고 난 후에 일을 해야 한다는 그 압박감 때문에 계속 나아갔고 수많은 작업과 공연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죠 (아비치 생전 공연 횟수 813회) 또한 병과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많이 컸고 수술 후 마취제에 기운이 남아있는 상태로 공연 준비도 하고.. 엄청 힘든 상태였고 너무나도 불쌍하고 한편으로는 슬픕니다 팬들 앞에서 좋아하는척하면서 공연을 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불행이었고 ㅜㅜ 그저 죽음이 자신이 원하던 그 길이었을까.. (2020년 9월 8일 아비치 아버지의 해외 매체 인터뷰에서 아비치는 죽기 전에 이미 극단적 선택을 이미 2번을 했다네요)
살면서 처음으로 한 아티스트에 음악을 수만 번 들어본 것도 처음이었고 매일매일 잊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아비치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그저 같은 세대에 살아서 너무나도 영광이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봄................복붙?
@@전대진-b4l 뭐 그래도 맞는 말이긴 함
근데 아비치 방탕하게 살았던건 맞는데
내한공연 못간게 아쉽네
@@지붕위에고양이-n9s ㅇㅈ
아...ㅠ 그..그느뉴ㅠㅠㅠㅠ
EDM은 시끄럽기만 하다는 편견을 깨부숴준 노래. 정말정말 아름답고 감성적인 EDM입니다.
아비치 오랜팬인데 개인적으로 아직 이 노래를 뛰어넘는 노래는 없는거 같애요..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저도요ㅠㅠ 돌아가셔서 슬플 따름입니다ㅠ
저도여...아비치님..!ㄷ..다시 돌아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wake me up, waiting for love, the days, dear boy가 탑이에요+avicii by avicii dear boy도 최애
@@メロンパンxzzx 이미 돌아가신 분인데요...
@@Gjtubgj6yt76 the nights, hey brother...ㅜㅜ
진짜 후반부 드랍은 어떤 곡에서도 느낄수 없는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진짜 불세출의 천재가 전혀 아깝지 않은 아티스트였는데 ㅠㅠㅠ
걍 저스틴 비버하고 이 사람은 인류 사람음악계의 넘사에요. 말 그대로 0티어 천상계.
@@UtaRose_Ruvicii_Requiescan0티어 천상계는 마이클잭슨임
@@rohyunahsuper팝에선 마이클잭슨0티어 ㅆㅇㅈ edm계에선 아비치는0티어
세계에서 가장 감성적인 EDM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게요..
ㅇㅈ이요
ㅇㅈ
edm 비하하는 분들에게 꼭 들려주고싶은 노래에요
기본적으로 edm을 싫어하는이유중 음악 멜로디가 단순해서죠 초반엔 잔잔하다가 뒤에 드랍을 터지게 하는 그래서 아비치는 레벨스 이후로 스타일을 싹 바꿨었죠 이곡도 마찬가지구요
소년이던 아비치를 기억하는게 아닐까..친구의권유로 시작하게된 미디 호기심과 재미같은 단순한 감정으로 했던 음악이 제일 행복했다고 느꼇을거같다 ㅠ너무슬프다
Avicii 라는 이름을 볼때마다
울컥하고 항상 고맙다.. 힘들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우리들의 천사...◢ ◤
마지막에 벨코즈 패시브같은거 뭐임?
@@야마구치 벨코즈 ㅋㅋㅋㅋㅋㅋㅋ
@@야마구치 아비치의 로고? 상징? 같은거림
가장 저평가된 음악. 너무 훌륭함.
아무도 저평가 안함;
@@omomuk 저평가 보다는 그냥 잘 안 알려진 명곡
@@저화력팬 이거지
같은 트루앨범의
wake me up은 유튜브 20억뷰
Hey brother
Addicted to you
you make me
2억뷰정도 나오는데 dear boy는 메인트랙이 아니다보니 400만뷰... 솔직히 좀더 알려졌으면 좋았을텐데 아직도 dear boy 모르는 사람 많은게 아쉬움... 근데 true 앨범 자체가 워낙 잘만들어져서 아비치 본인도 모든 트랙을 메인으로 하고싶다고 할정도로 true 앨범 모든 노래가 명곡임.
True 앨범이 edm 장르만이 아닌 다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도 많이 참여한 앨범이라서 아비치 앨범중 제일 호불호 안갈리고 명곡으로 평가받는듯
@@user-gi6tw2qc5h city lights 도 dear boy 처럼 잘 안알려진 명곡 ㅎㅎ
고3시절 아비치에게 빠졌을때 제일 많이 들었던 노래... 다시들어도 너무 좋네요
아버지에게 삐졌다는 줄요 ㅋㅎㅎㅎㅎ
이만...총총총
아비치야 ㅠㅠ
이 노래만 들으면 2014~2015년도의 짜릿했던 그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아비치의 음악에서 느껴지는 개성이 강한 분위기과 에너지에 빠져서 헤어나올수없다
저도요..ㅠㅠ
R.I.P. Avicii
당신의 노래와 함께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고 앞으로도 간직하겠습니다
R.I.P가 아니라 언젠가는 다시 볼수 있기를..
아비치는 죽지 않았어ㅠㅠ
미친 노래.. 아비치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음악 같음 ㅜㅜ 진짜 들으면 알 수 없는 감정 듬 항상 벅차오름 뭔가
맞아요
We burn 과 함께 내 군생활 힘들 때 힘을 준 노래
들으면서 힘듬을 조금이나마 잊게 해준 노래
we burn 발매좀 됐으면..
진짜 Dear boy는 언제 들어도 감동..
트루 앨범 다른곡들에 묻혀 많이 알려지지않은 곡인데 가장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ㅇㅈ입니다..
근본 프사 일추
Avicii....가시는 길은 여기보다 편하시길...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곡.
2013년 고3시절 6월 X you로 입문하여
9월에 나온 프로그래시브의 정수 1집 Ture 8번곡.
항상 힘들때 낙관적인 이 노래를 들으며 힘내곤 합니다. 이 맬로디를 좋아하면, Avicii - Holiday 들어보세요.
난 3:37 부터 뒷 부분이 가장 좋더라 다른 부분도 좋지만 존나 빠르게 가다가 한번에 쾅 터지는데 소름돋고 넘무 좋아~ 하지만 이런 EDM을 더이상 만들 아비치가 없어서 슬프다... RIP 아비치... 나중에 꼭 만나요😢
Dear boy 처음 들었을 당시에 순수한 소년이 이런 감성이란 것을 일깨워 준 아비치의 가장 서정적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블로거가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 이 이상으로 표현하지 못하겠네요...
학교 기숙사의 어느 아침에 아비치 사망기사를 읽은 지 약 4년 5개월하고 조금 더 지났다. 그 뒤로 약 2-3년 정도는 아비치가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만 같은 기분으로 지냈던 것 같다. 자택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자신의 사망기사를 낸 언론사들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기사가 당장 내일이라도 올라올 것만 같다고, 틈만 나면 그런 생각이 문득문득 스쳐 지나가곤 했다. 지금 나는 아비치의 죽음을 받아들였다. 아니, 잊고 지낸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그가 지금 죽어서 그의 신곡을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최고의 아티스트가 한 명쯤은 있을 것이다. 한 번 들은 뒤로는 다른 어떤 음악도 그다지 귀에 걸리지 않게 만드는. 그런 음악, 그런 아티스트가 아마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어떤 이에게 그것은 베토벤일 수도, 어떤 이에게는 프레디 머큐리일 수도 있다. 또 어떤 이에게는 그것이 제드일 수도, 빌리 아일리시일 수도, 켄드릭 라마일 수도, 싸이일 수도, 장기하일 수도 있다. 단지 내겐 그것이 아비치였고, 그가 사망한 지금은 그가 남기고 간 흔적들만 망연히 훑고 있을 뿐이다. 겨우 클럽음악 만드는 사람 하나 죽은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비치는 분명히 내게 그런 사람이었다. 여전히 그런 사람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앞으로도 나는 그 어떤 음악도 아비치의 Dear Boy와 Wake Me Up 만큼 여러번 반복 재생해 들을 일이 없을 것이다. 어떤 앨범도 Stories 앨범 만큼 나의 밤거리를 가득 메워 줄 수는 없을 것이다. Sunset Jesus의 그 한 귀퉁이 아릿함 섞인 경쾌함과 City Lights를 들을 때마다 나를 따스히 맞아 주던 해변의 네온불빛, Levels의 클라이막스와 함께 밀려오는 고양감. 그와 같은 것들을 나는 두 번 다시 느끼지 못할 것을 직감한다. 그것이 유난스레 가슴을 꼬집어 대는 오늘 밤이다.
긴 댓글이셔서 뭐지? 하고 읽었는데 정말 인상적이네요..저도 아비치의 사망소식 듣고 "에이 설마 진짜 사망했겠어 가짜뉴스 같이 가짜소식 만드는 사람의 짓이 아닐까" 라는 생각만 들었던거 같네요.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user-qz8vv6yv3n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술김에 손 가는 대로 막 써놓고 잊어버린 댓글인데 부끄럽네요
명문이네요
10점..10점이요
아니 문예창작과심?ㅡㅡ 예술을해놨네
우리가 그의 노랠 들을때마다 그는 우리곁에서 함께 시간을 달릴 것 입니다.
아비치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난 이제서야 그의 가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됬는데 정작 그는 더이상 없네요.
진짜 노래도 좋은데 해석을 진짜 너무너무 잘해주심 이질감 전혀없고 진짜 다른 유튜브 보면 그냥 구글 해석 돌려놨는데 이분은
너무 부드럽게 해석해주심..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음악 금방질려하는 나인데 몇년째 들어도 너므 좋은 노래... ㅋ.ㅋ 내인생 최애곡
1:25 개인적으로 여기 넘 좋다 ㅜㅜ
역시 Avicii...그저 빛..
물론 첫부분도 넘 좋네요 ㅜㅜ
아.. 빛이
진짜 저 배경화면?이 중요하긴 한듯.. 훨씬 좋게 느껴지구 감성돋구 그럼
어떤 외국 댓이 이렇게 쓰여있었는데
'아비치는 죽은 게 아니라 다음 레벨로 간거다.
신은 파티 때 DJ가 필요했고 그래서 최고의 DJ를 데려간 것이다'
ㅘ.. 명언
다음 'levels'
그럼 데이비드 게타를 데려갔겠지
@@야마구치 데이비드 게타가 최고의 DJ...? 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신이 이기적인걸 돌려까는 것처럼 보이네요 ㅋㅋ
누구는 또 이렇게 말했죠
“RIP라고 하지마라 그는 죽은게 아니다 우리가 그의 노래를 들을때 그는 살아난다”
초반부에 강력하게 들어오는 드럼 비트부터 후반의 드럼 비트까지.. 수미상관 최고..
이 곡을 듣는지 수년이 지났는데 해석은 오늘 처음보네요.. 가사가 진짜... 그냥 울컥하네요
내 edm 입문이자 edm틀을 깨버리고 아름다운 음악장르로 선입견을 바꿔준 아비치의 대표적인 노래
레알ㅋㅋㅋ 옛날엔 edm 박명수가하는것처럼 막 머리아픈 음악인줄 알았는데 이거 하늘음표님꺼 처음듣고 푹 빠졌네요
진짜 아비치 노래는 아직도 레전드죠
나올때마다 히트였는데 아쉽게 별로 떠나버린 EDM 아티스트 ㅠㅠ
Avicii
그의 노래들은 나의 인생에서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늘 같이 했던 노래
감사합니다 값진 시간들을 선물해주셔서
영상 올려주신분께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조회수 100만 돌파
역시 절대 죽지않는 명곡...
처음 TRUE 앨범에서 이 노래를 듣고 감탄했고, Avicii By Avicii 앨범에서 Dear boy의 바뀐 드랍에 또 감탄했고 Stories 앨범에서 Sunset Jesus에서 같은 드랍이 나온것을 보고 또 감탄했다
선셋 지서스ㅋㅋㅋㅋ띵곡이죠
진짜 만능 드랍.. 그만큼 엄청 잘만들었쥬.. 아비치 멜로디에는 진짜 사람 휘어감는 뭐가 있는거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ㅠㅠ 오늘따라 그립네요
노래가 넘 빨라서 0.5배로 부르고있는 1인
일반으로 부르면 저절로 웅얼거리는 신기한 매직☆
아름다우며 신나는 음악이지만
슬픈건 어쩔수 없네
진정 편안하길...
작년에..이 영상 첨알았을때..이 노래들으면서 길거리 걸었을때..그 모든 순간들이 추억이였는데..이제 기억이 나지 않네요
오늘도 Dear Boy
데뷔때부터 들었지만 지금까지 가장 많이 들은 아비치 곡은 이거...
ㄹㅇ
나는 학생이었고, 사회 초년생이었고, 군인이었으며, 다시 사회인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래는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주었지만,
이제는 그를 볼 수가 없다. 유튜브로 언제든지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에 새삼스레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낀다. 잘 지내요 팀.
ㅠㅠㅠㅠ아비치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여기 한명 추가요...
그는 없지만 인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노래는 함께해요
한명추가용ㅠ
아비치노래라서 우연히들었다가
완전히 빠져버린곡...
아비치ㅠㅜ보고싶다ㅠㅜㅠ 맘아파
진짜 내 인생노래...
진짜 가사가 홀로 무너져가던 아비치를 위해 불러주는거 같아서 너무 슬프네 ㅠㅠ
오늘도 듣고가는 희망찬노래..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아비치 곡들 들을때 가사를 곱씹어 보면 그가 얼마나 순수한지 외로웠는지 힘들었는지 느껴짐...
뜨또 그 음악만 잘만들고 인성 B신인 그 S끼와는 차원이 다름
뜨또와는 다르게 사고친적 한번없고 ㅈㄴ 착함 ㅇㅇㅇ 그래서좋지
음악만드는 실력으로보나 인성으로 보나 아비치가 씹압살
세상서 젤 사람 음악 잘만드는 사람 아비치
두번째 뜨또
내 20대를 함께했던 아비치………………..
LA의 홈파티, 케언즈의 밤거리, 프랜지파니 꽃향기,오팔목걸이, 친구들의 웃는얼굴… 다들 가버렸네…..
그립다
너무 길고도 짧은 시간들... 크
아비치 그곳에서 행복했으면...
진짜 드랍이 이세상의 어느 곡들보다 좋음
아비치 음악 중에 제일좋아하는 곡이에요. 뭔가 아련하고 슬프네요
어느새 하늘의 별이 된 천재.... AVICII.
당신은 죽었지만 ...우리는 기억할 것 입니다.
왜 이 노래를 듣고 있다 보면 눈물이 날까 ?
분명 엄청 신나는노랜데
dear boy 정말 명곡... 원곡도 좋지만 avicii remix 버전도 원곡만큼 감성 엄청 납니다 꼭 들어보세용
이노래 처음듣고 온몸에서 나던 그 전율 잊지못하겠음. RIP 아비치
진짜 너무좋다 그이상설명이 안되는 곡
MOST UNDERRATED SONG EVER...
진짜 아비치는 안타까운 천재인듯
오늘 처음 듣는데 비트가 쫀득한 느낌이여서 내 취향 wake me up도 좋은데 이 노래도 좋다.
거의 3년만에 다시 듣게 된 노래네요. 여러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너무나도 감성적인 EDM ... 그저 아름답다는 표현 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아마 죽을때까지 플레이리스트 1번일듯 지금도 한 3천번은 들은거같음
시바‥지렸다‥SOS랑 DEAR BOY THE NIGHTS는 최고다
R.I.P AVICII♥
??????😡
❌AVCII
⭕️AVICII
@@かきにい-i7w ㅏㅏ ㅈㅅㅈㅅ
R.I.P✨🕊
그립다 천재의노래 지금 이천재가 만들어준 노래가 있다면
진짜 아비치는 천재였어..
Rest In Peace AVICII, King of EDM...
He is not a king, he is a god.
4년이 지나도 여전히 내 플리에서 재생되는 노래...
나는 아비치를 안지 3년밖에 되지 않았다 학교를 가기 싫어 아침시간에 조퇴를 하고 집에 돌아와 한숨 푹 잔뒤 학원갈 시간이 되어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양치한 뒤에 우연히 들어가본 페이스북 릴스에 The nights란 노래를 들었다 처음 듣는 순간 어딘가 들어본 노랜데 뭔진 모르는 그런 노래였다 학원에서도 계속 생각이 나 집에와서 1시간 가까이 노래를 들었던것 같다 나는 항상 노래는 공부에 방해만 되는거라고 생각했지만 Avicii의 The nights는 나의 노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완전히 깨부수는 그런 노래였다 점점 pop송이라는 장르에 매료되어 1달가까이 언제나 들었던것 같다
학교 점심시간에도 집에서 롤을 할때도
항상 들었던것 같다 이때까진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 남아있었다 우연히 waiting for love를 들었다 실수로 튼 것이다 하지만 완전 신세계였다 The nights는 웅장한 곡이였다면 waiting for love 매우 충격적인 곡이였다 나는 Avicii에 대해서 검색해 보았다 하지만 나는 Avicii가 죽었다는걸 깨달았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는 훌륭한 노래를 남기고 갔으니까 그 뒤로 한번쯤은 들어본 곡 wake me up without you trouble broken arrows
lay me down sos The days for a better day dear boys you make me hey brother sunset jesus city light ain't a thing levels Avicii는 매우 천재적인 가수라 생각한다 난 만약 노래를 듣더라도 몇달을 가지 않는 그런 사람이였는데 아비치는 달랐다 그는 몇년동안 나의 맘속에 살아있었다 또한 앞으로도 나와 모두의 맘속의 살아있을것이다 요즘따라 아비치가 그립고 신곡을 내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애통하다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올려 한다 rest in peace RIP
Avicii
저와 같은 아픔이 있으셨던 분이시네요...전 우연히 이 곡이 유튜브에 뜬걸 보고 아비치를 좋아하게 됐네요ㅎ 매일 듣고 매일 울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쩌면 전 아비치가 제 목숨을 구해줬을지도 모르겠네요...!!
Good bye, dear boy. Thank you, Avicii.
아비치곡중 단연최고,,,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돈이 썩어나도록 벌어도 인생은 부질없구나...그가 부디 평안하길
음표님 해석을 보고 고등어의 가시가 다 발렸어요
노래 잘 들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조금만 들어도 제 취향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언제나 있네요!!^-^
@@에밀리언-r6j 히히 음표님 넘 팬이어서 항상 알람울리자마자 온답니다~
@@임경란-u1b 저랑 같네요ㅋㅋ
@@임경란-u1b 닉값..!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은 노래
R.I.P
영어 잘 못하는 한국인입니다. 멋진노래 남기고가신 아비치님께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이노래는 언제들어도 좋은거 같네요
Rest In Peace, Avicii...
4일이 지났지만.
R.I.P AVICII (Tim)
Tim은 언제나 함께합니다.
왜냐하면 한 팀이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모두들 AVICII를 잊지맙시다.
그리고 전세계 모두가 Tim을 아는 그날까지
R.I.P
일러스트의 소녀얘기인것 처럼 노래랑 저 소녀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저도 저런 사랑하고 싶네요 ㅜ
내가 너를 알았을때는 너무 기뻤고 또 너무 늦었다
아비치 역시 👍🏼👍🏼 좋은 변역과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 빌보드 1위는 아비치일겁니다..그는 죽지 않았죠..
우리한테 행복을 주는 것처럼 그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 R.I.P AVICII ◢◤
아비치는 하우스에 감정을 불어넣은 사람이다
진짜 아비치 노래중에 제일 명곡같다 멜로디라인이 말이안됨
제가 제일 좋아하는 dear boy 편집본이에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city lights랑 dear boy가 멜로디 ㄹㅇ 개지리는데 tim 앨범중에는 hold the line이 최애곡인데 진짜 명곡들중에 사람들 모르는곡들 넘많음
그 콜라보한 아리조나 보컬이 진짜 지리고 곡 드랍 자체도 좋음 ㄹㅇ
tim 앨범 자체가 ㄹㅇ 개 좋음 처음에 들을땐 좀 아쉽네 정도 였는데.. 너무 과하지도 않고 진짜 3년째 듣고있음... sos, bad reputation, ain't a thing, hold the line, 멜로디가 진짜 도랏음 ㅠㅠ
이 노래를 들으면 잊고 싶은 사람이 떠올라서 힘든데 그럼에도 가끔씩 다시 듣게 되네요.. 노래가 좋아서 그런거겠죠
So bold and fine
I've known you for some time
Whole life changed while
Bones like yours and mine
Go dance in the woods and
Down we go, down, down
Oh boy, you're mine
Do you remember old times?
Oh dear boy, I wanna follow you
You're a wild boy, I am a wild girl too
Oh dear boy, it's so hollow without you
In a world with everything but it won't do
Oh dear boy, I wanna follow you
You're a wild boy, I am a wild girl too
Oh dear boy, so shallow without you
It's our time for everything and I call you
Sweet love of mine, destruction ain't a crime
For those who find love as a game like you and I
Go dance in the waters of all the tears we've cried
Oh boy, we're fine, do you remember our time?
Oh dear boy, I wanna follow you
You're a wild boy, I am a wild girl too
Oh dear boy, it's so hollow without you
In a world with everything but it won't do
Oh dear boy, I wanna follow you
You're a wild boy, I am a wild girl too
Oh dear boy, so shallow in the blue
It's our time for everything and I call you
R.I.P Avicii
EDM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비치의 멜로디가 좋았다는 걸 알려주게 된 곡이네요
노래 원본에서 딱 짤라오신것 같은데 다른 분들이 클립 딴것보다 이거 만한걸 못찾겠더라고요 잘듣고 갑니다
군생활 하루가 끝나기전 항상 듣는 노래
1:50 몇백번을 듣다가 알게 된건데 여기서 음이 살짝 어긋난다. 이게 의도된건지 실수인건지 모르겠지만, 정작 물어볼 사람이 떠나버렸기에 슬프다.
아 이 노래 뭔데 듣는데 눈물나려함....아비치ㅠㅠㅠㅠ
이거 정말 좋지... avicii by avicii 버전도 중학생 때 수백번 들었었는데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이런 미친노래를 이제서야 알았다니...
보고싶어요 avicii..😢
Dear Avicii 사랑하는 아비치 당신을 따라가요
띵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노래를 알고싶어 구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