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번뇌를 끊을 수 있을까 [맛지마니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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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тра 2022
- ▶어떻게 해야 번뇌를 끊을 수 있을까 [맛지마니까야] #BBS애니메이션 #모든번뇌의경 #삽바사와경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실 때 수행승들을 불러서 설법하신 내용입니다. [“수행승들이여, 나는 모든 번뇌에서 자신을 수호하는 법문에 관해 설할 것이다. 듣고 잘 새겨라. 내가 설명할 것이다.]
▶2014년 방송 된 [경전의 숲을 거닐다]에 소개 된 내용입니다
1. Dtgha Nikaya : 디가 니까야（長 部）
2. Majjhima Nikaya : 맛지마 니까야（中 部）
3. Samyutta Nikaya : 쌍윳다 니까야（相應部）
4. Ahguttara Nikaya : 앙굿따라 니까야（增支部）
5. Khuddaka Nikaya : 쿠다카 니까야（小 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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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방법 [맛지마 니까야] #BBS애니메이션 #법의획득에대한긴경 #십불선업](http://i.ytimg.com/vi/Qkyn4UMu2y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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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없애는 삶 [맛지마 니까야] #BBS애니메이션 #버리고없애는삶의경 #견해를버리는것](/img/n.gif)
번뇌를 끊는 방법은 팔정도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른 견해,
바른 생각, 바른 말, 바른 행동, 바른 직업,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
번뇌를 자세히 살펴보면
일생생활에서 가지는 생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생각을 잘 살펴보면
자신과 관계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과 관계있는 생각을 잘 살펴보면
자신의 이익에 관한 생각,
자신의 손해에 관한 생각,
자신의 소유에 관한 생각,
타인과의 관계에 관한 생각...
이것들은 전부 자신(나)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나)이 포함된 것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같이 욕심, 갈망, 집착, 성냄 등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번뇌는 나라는 집착에서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바른 말을 사용하고,
바른 행동을 하고,
바른 생각을 하면 번뇌가 조금씩 사라져감을 느끼게 됩니다.
번뇌, 나쁜 습관, 나쁜 행동...
바르지 못한 것들은 한순간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서
시간이 흐른 뒤에 번뇌가 많이 줄어들었음을 느낍니다.
마치
높고 깊은 산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갈 때에는 모르지만
시간이 흘러 어느 순간
중턱이나 정상에 다다르면
모든 경관이 보이는 것처럼.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들을 만들어주신 덕분에 어느순간부터인가 부처님의 가르침이 마음에 와닿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꾸준히 영상을 보고 만공회 후원도 하게 되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제 생활의 기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전의 내용을 접하고 그 뜻을 받아 지니어 괴로움에서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최고의 경전입니다.
해탈과열반에 이르는 길.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에 일어나기전에 듣고 하루를 정리하며 잠자리에 들면서 또 듣습니다 정성스레 읽어주시는 나레이터님의 단정하고 차분한 음성이 참으로 좋습니다 날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붓다의 말씀을 잊지 않고 지니겠습니다🙏🏻
관세음보살 () 오늘 하루도 일체 중생이 모두 행복하기를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부처님의 말씀을 접할수 있게 해주신 공덕은 얼마나 클까요
저는 알게되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기다렸던 법문이었습니다.
세존께서 이러한 법을 전수해주시어 수희찬탄하지 않을수없네요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서가모니불 (두손모음)
모든 중생 위와 같이 번뇌를 여의고 다함께 무상보리를
얻어지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역시 부처님은 인류 최고의 스승님 이십니다
부처님 법문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놀랍고 경이로운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다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모든 번뇌의 경이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했군요.
중요한 경전이 더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그동안의 혼침이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 깊이 간직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잘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쉽지 않는 길을 가면서 생각 이상으로 어렵지만 하나씩 이해를 하고 또 배웁니다. 하나의 단계를 넘으니 공부가 더 절실해 많이 참고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깨달음의 불법 참 위대합니다!!!🙏
귀한 영상 제작해 올려주신
관계자분들~덕분이며 감사합니다!!!🙏
인연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관세음보살()()()
애니메이션으로 천천히 나레이션 해 주시는 이 시리즈 정말 좋아요 초보 불자인데 맨날 틀어두고 보네요
전 아직도 번뇌 끊기 못하고 있어요ㅜㅜ
🙏🙇♂️
불법승
삼보님께
일심
일심
일심으로 귀의합니다
🙏🙇♂️
🙏🙇♂️
🙏🙇♂️ 🙏
감사합니다.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못알아 들었는데 두번째는 알아 들었어요 하지만 외우기는 아주 많이 어려울 듯...하지만 지키도록 해야 겠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항상 많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간략히 정리된 불교 경전이 있었던가요.
답이네요. 부글부글했는데. 무리한 업무를 시키는 회사에서 마음을 쏟는 자신과 자기스스로를 지키는 자아가 충돌하고 있어 회사를 계속해서 늦기도 하고 결근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크리스찬 입니다.
제가 마음을 쏟아야 할 대상에는 마음을 쏟지 않고 마음을 쏟지 말아야 할 대상에게는 마음을 쏟고
그러므로 말미암아 번뇌라는 것이 생기고 괴로워하고.
마음을 고쳐먹고 마음을 쏟을 대상에게는 쏟고 쏟지 말아야할 대상에게는 쏟지 말아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말씀 감사합니다. 12분까지 보고 퇴근하고 다시 나머지 보겠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과 의식에서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거룩하신 부처님께, 위없는 부처님 법에, 고귀하신 승가의 모임에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귀의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_()_
미련한 인간들을 현명케 하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사고수행을통해
번뇌가소멸되어
괴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리라
思考수행~~~
108 번뇌
나 자신을 버리면 번뇌가 사라지는데.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우리 스승 고타마세존께서
자주 권유하셨던 출가는
해탈의 지름길이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와 그 나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온갖 기쁨과 즐거움, 행복과
행복한 모습, 행복한 생활을 떠나!
홀로 계정혜 수행에 매진하는 실천행이겠죠.
그 실천행을 아무런 집착없이
끊임없이 지속하는 바가 열반에
이르는 과정이겠죠.
하지만, 진정한 출가가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힘들어진 현대에서
일반인들이 흉내낼 수 있는 방법으로!
책상앞에 최대한 편한 반가부좌로,
눈은 반개하고
들숨날숨 호흡을 고르게 하면서
맛지마니까야의 내용을 아주 조금씩
최대한 은미하고 되새기며,
최대한 천천히 읽어보세요.
니까야 중 맛지마니까야가
가장 좋을 겁니다.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부처님께서 이렇게 자상하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경전들은 왜 죄다 무슨말인지 알아듣지 못하게 쓰여 있는걸까요? 번역의 문제인건가요 사족이 너무 많이 붙은것인가요
부처님이 살아계실 때의 말씀을 담은 니까야와 아함경은 단순하죠. 후대에 부파불교와 대승불교가 발전하면서 극도로 복잡한 철학적 사유가 생겨났을 뿐.
님께서 보신 영상은 맛지마니까
라고 초기경전입니다
니까야는 맛지마니까야ㆍ쌍윳다니까야등
으로 구분되어 있죠
니까야와 아함경은 부처님께서 직접말씀하신
법을 모아놓은경전이구요
아마 님께서 보신 경전은 대승불교경전일겁니다
대승불교 경전은 후대에 사람들이 만들어낸것이라 부처님의 원음이 아니죠
쌍윳다니까야ㆍ맛지마니까야를 꼭 사서보시길 권유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 () ()
아미타불...🙏🙏🙏
어떻게 해야 번뇌를 끊을 수 있을까
번뇌 ←→ 이치 지혜
수용
인내
회피
제거
수행
관찰(법을 아는 성인 | 마음을 기울 일 대상)
번뇌을 끊는다는 말에 많은 사람이 잘못 이해해서 각종 수행을 평생 밑빠진독에 물을부으면서 물이차길 바라고 다음생에 물붙겠다는 각오로 하니 이 얼마나 무지한가요? 번뇌을 번뇌로 보지말것이며 자신의 생각 뜻에 따르지말것이며 세상의뜻에 따르라.
번뇌을 대상으로 보고 방법을 통해서 어떻게한다는것은 잘못된것이며 끝없는길을 찾으려 드는것과 같다 자신의 번뇌 에고의 속성을 아는것으로도 자신을 잘 이끌어갈수있다 완전하게 할려는 욕심에 허망한세월만 보낸다
뭔 헛소리를 ㅎ
번뇌를 번뇌로 볼줄 알아야 위의 영상처럼 피하든가 인내하든가 해야죠.
"번뇌즉보리"라는 대승불교의 잘못된 가르침을 따르면 바보됩니다.
위의 영상처럼 뱀이 오면 슬기롭게 피해야지,,,
뱀에게도 불성이 있다고 하여 피하지 않아서 물려죽는다면 천하에 바보 ~~~
@@user-ef9np7dh5u본인수준따로 하는거야 당신수준으로 하는거지
@@panna-metta 번뇌라는 말도 머리에서 떠오르지 않아요 자신이 할일 갈일밖에 생각나지않아요
이 우주는 가상세계. 과학이 밝힘. 번뇌를 가질 필요가 없음.
마하반야바라밀_()_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기리나라 모나라 훔바탁
ㆍ
감사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
불교가르침에 감흥을 받아 이제막 알게된 청년입니다. 맛지마 니까야는 한국의 불교가르침과 조금다른가요? 니까야는 동남아에서 보는 불경이라고 나와있어서 여쭈어요.
부처님께서 태어나신 네팔(현대)을 중심으로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 등 초기 불교의 전통을 갖고 있는 남방불교의 경전 내용입니다. 초기불교, 상좌부 불교 등으로도 표현되며 부처님께서 직접 가르치신 초기 형태에 가까운 경전으로 봅니다. 성전어라고 하는 빠알리어와 산스크리트어 경전이 남아있습니다.
그외에 큰 갈래로 서역을 통해 중국, 한국, 일본 등 북부로 전해진 대승불교( 북방불교)의 전통이 있고(한국불교가 여기에 속합니다.), 티베트 불교(금강승불교)의 전통이 있습니다.
니까야는 디가니까야.맛지마니까야.쌍윳다니까야등으로 길이와 주제에 따라서 분류해 놓은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절은
대승불교라 일컬어지는데
이곳에서는 대승경전을위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대승경전은 제가 불교를 입문에
처음 접해보았을때 그내용의
이해를 하기쉽지않고 너무관념적이거나
어렵거나 수많은 미사여구등으로
초심자가 믿고 공부하기에는
적당치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중요한것은 대승불교의 대승경전은
부처님이 직접말씀하신 내용의경전이 아니라
후대의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부처님의 직접설법이 아닌것입니다
물론 대승경전속에서도 금강경이나
반야심경같은경우는 초기불교의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교리가
함축되어있으나 이는 대학원이나
박사과정을 밟는 수준의 사람들이
나 그뜻을 이해할수있는 정도이니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 까지의
기초와 기본이 없이는 대승경전을
보는것은 그닥도움이 되질 않을뿐더러
혼란만가져옵니다
그런반면 초기불교의 아함경이나 니까야는
후대에 경전이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
부처님이 직접말씀하신 법을 모아
만들어진 경전이므로 부처님의
원음이라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북방으로 전달된것이 아함경이고
남방으로 전달된것이 니까야인데
그 둘의 내용이 거의80프로 가까이
일치한다고 하니 둘중 어느것을 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함경은 부처님말씀이란 제목으로
성열께서 옮긴 경전이 있는데
알기쉽게 잘짜여있어서 부처님의
원음을 보고 배우는데 매우유익하지만
절판되어 중고서점 예스24에서 사야할겁니다
니까야는 초기불전연구원에서 번역한것이
나와있는데 맛지마니까야ㆍ쌍윳다니까아
위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수행을 시작함에 있어 근본교학을
갗추는건 무엇보다도 중요한일입니다
그 교학은 본인이 직접 아함경이나
니까야늘 보면서 기본적인 교학을
갗추시는게 좋습니다
우리한국불교는 초기불교의
근본교리로 돌아가야하는데
많은부분에 있어 신앙의
형태나 교학이 너무 왜곡돼어
있습니다
부디초기불교를 공부하셔서
수행에 디딤돌이 돼길 기원하며
조금이라도 공부를 시작하면
아시겠지만 사념처수행(위빠사나수행)
을 꼭 접해보셔야합니다
사념처수행은 해탈열반으로가는
오직 유일한길이고 수행입니다
교학을 자동차에 비유하면 사념처는
운전하는것에 비유합니다
전생이든 이생의 공덕으로
니까야를 접하시게 된겁니다
그 공덕 감사히 받들어
더많은 공덕쌓으셔서
모든괴로움을 소멸시킨 열반을
실현하시길 기원합니다
죽으면 됨. 죽으면 모든 번뇌가 사라짐. 죽으면 간단한 일을 왜 살아서 하려고 그럴까? 어차피 모든 욕구 번뇌를 다 내려 놓으면 그게 산 송장 식물인간이지 사람인가? 이러나 저러나 죽기는 매한가지 인것을. 죽으면 됨.
@@user-kp6pq8di1h 생각하면 간단한 일인데. 살아서 모든 욕구와 번뇌를 내려 놓는 것에 무슨 가치가 있는지? 모든 욕구를 버리는건 자포자기 살기를 포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고, 번뇌를 내려 놓는건 뇌사나 다름 없음. 아무것도 추구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무것도 이루려하지 않는 사람이 시체와 다를게 무엇인지? 어차피 죽으나 사나 시체인건 다름이 없는데. 지옥이고 윤회고 죽은 순간 모두가 욕구와 번뇌를 내려놨으니 모두가 부처인데.
@@user-kp6pq8di1h 윤회를 벗어나고 부처가 되는건 욕구를 좀 내려 놓고 번뇌를 좀 내려놔서 되는게 아니죠? 다 내려놔야 하는 겁니다. 욕구가 없고 고민도 없는 사람이 있죠. 뇌사한 식물인간 이라고. 부처는 인간의 생노병사를 두고 고민했다고 하죠. 우습죠? 번뇌를 내려 놓기 위해 화두라는 번뇌를 들고 있어야 한다니. 인간의 생노병사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겨먹었을 뿐.
그걸 놓고 고민한다고 생고병사를 막을 방법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부처 본인도 결국엔 급성 식중독으로 죽었다죠. 깨달아 생노병사를 초월했다는 양반이 병에 걸려 죽다니. 사람이 답이 없는 고민을 들고 계속 고민하다 보면, 끝내는 자기 합리화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 이건 분명 이럴거야 하고. 그게 사실인지는 중요하지가 않죠.
본인이 그렇다고 결론 지었으니. 그게 바로 불가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라는 겁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이 세상에 얼마나 넓을까 하고 생각하다 딱 이 우물만큼 크겠구나 하고 결론 짓는게. 그런 사람에게는 이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이야기를 해줘도 먹히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가만히 앉아서 앉은 자리에서 보고듣고 생각한바에 따르면 세상은 딱 그만큼의 크기이니까요. 불교란 결국 뜬구름 잡는 소리로 극한의 자기합리화를 이루고 현실도피를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user-kp6pq8di1h
웃긴건 그 사람과 부처가 남긴 유언이 같았다는 겁니다. 부처가 죽기전에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죠.
'내 말을 믿지 마라. 내가 말했다고 해서 믿어선 안된다.'
이건 곧 자기가 죽으면 제자들과 사람들이 자신을 신으로 만들어 수행은 하지 않고 죽은 자신에게 깨달음을 구걸할 까봐 한 말입니다. 내 말 맹신하지 말고 니들도 수행해서 깨달아라 한거죠. 하지만 사람들은 결국 부처를 신으로 만들었죠. 인도에서 힌두교와, 중국에서 도교와 섞이며 신비주의가 가미되어 전형적인 기복신앙이 되었습니다.
성철 그 사람도 웃긴게 3000배와 800배를 그리 중요시 했다고 하죠. 3000배를 안한 사람은 만나주지도 않고 자기는 매일 800배를 올렸다고 하는데 이게 대체 무슨 뻘짓인지 ㅎㅎㅎ. 불교는 원래 종교가 아닙니다. 혼자서 도 닦는거지. 그런데 그걸 종교로 만들고 그 앞에서 절이나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코미디입니까?
깨달음이란 하나일 수 없습니다. 자기가 가진 배경지식, 자기가 머무는 환경,생활 수준 등등 주변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깨달음은 그저 자ㅣ 합리화, 자기만족에 불과한 것이고, 부처가 깨달았다고 하는 자기합리화는 타인에게 1도 도움이 안되는 겁니다. 그런데도 부처를 신으로 만드렁 종교를 만들고 부처의 언행을 모아 금강경이라고 경전까지 만들었으니 이 얼마나 웃깁니까?
@@hikerfrantz5829님…나름 아시겠지만, 이미 정해진 것은 바뀔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려고 태어났으니 죽고 또 태어나면 됩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서 세상과 조화를 이룹니다. 술을 먹고 칼을 휘두르고 살인을 하기도 하고, 레저로 낚시를 하듯이 다 본인이 시켜서, 좋아서 합니다. 그럼 욕구와 번뇌를 없앤다면 그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그것이 말로는 쉽지 않기에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그 전에 자신이 그걸 할 수 있는 바탕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밖으로 나가 땀을 흘리며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하고, 아무 쓸데 없는 책은 그만 보고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해도 10년 이상이 걸릴 겁니다. 매일 사람과 부딪치고 화가 나고, 억울하고 머리 속은 전쟁터 같은 힘든 삶에서 어떻게 하면 벗어날까요? 그냥 원치 않는데도 누군가의 쾌락의 부산물로 태어나고 죽고 하실 겁니까? 자신의 노력이 부족해서 안 되는 걸 여기 와서 다른 이들에게 얘기한다고 해서 공감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경험한 사람이라면 그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과 말이 진정한 자신이 하는 말일까요? 그건 또 어떻게 하면 알게 될까요? 안타까운 마음에 쓸데 없이 물음표만 남발했네요….
@@user-xt6ov2fi5h 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미 정해진 것은 바뀔 수 없습니다. 욕구와 번뇌 덩어리. 그게 인간입니다. 그 욕구와 번뇌로 발버둥 치는걸 삶의 원동력으로 삼는게 인간이고 인간은 애초부터 그렇게 만들어진거고 정해진 겁니다. 인간도 짐승과 다를 바 하나없이 그저 태어났기에 사는것이고 그 삶의 유일한 목적과 의미는 종의 유지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해 자신들은 짐승들과 다를거라고, 뭔가 특별한 존재목적이 있을거라고, 그것을 찾겠다며 신을 만들어 믿고, 초탈한 존재가 되겠다며 도를 닦고, 철학으로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하지만 진실은 냉엄합니다. 인간은 짐승과 같은 본능, 그리고 같은 수준의 존재의의 그것으로 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것.
부처는 모든 욕구와 번뇌로 부터 벗어났던가요? 부처는 깨달았다고 한 뒤로 이슬만 먹고 살았다고 합니까? 그도 남들하고 똑같이 밥 먹고 살았습니다. 상한 돼지고기를 먹고 식중독에 걸려 죽었죠. 그도 결국 삶을 영유하기 위한 식욕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죽기전 사람들이 자신을 신으로 만들까 염려한 것, 그것은 번뇌가 아닌가요?
부처가 애초에 수행하며 잡은 화두가 생노병사였죠? 그런데 생노병사에 대한 일말의 해결책이라도 내놓았던가요? 자기도 결국엔 나이도 먹고 병들어 죽었으면서? 해결책이라고 내놓은게 뭐 깨닫고 죽으면 윤회하지 않는다? 사바세계 중생들은 당장 욕망과 번뇌에 몸부림 치는데 그걸 해결책이라고 내놓은건지. 결국 죽으면 해결된다하고 뭐가 다릅니까? 그러니 욕망과 번뇌로 부터 자유로워 지고 싶으면 죽으면 되는겁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