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한국인 존나 진상임... 나 중국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중국인들은 편견과달리 친절했음 내가 중국어 서툴어도 한국인이라하니까 웃으면서 괜찮다 해주시고 근데 한국인은 좀뭐맘에안들면 조선족이냐면서 아니꼬운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고 이런데서 왜 일하냐하고...;; 무시쩔었음 ㄷ
@@kyujung237 님은 생면부지인 사람한테 업무라는 이유로 무시받고 업신여김 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세요? 서비스직을 하는 사람도 노동의 댓가를 받는 것이지 댁들에게 욕 먹고 하인취급 받으려고 돈 받는 것 아닙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셔야죠. 도덕시간에 안배우셨어요?
딱 한번 아시아나 탔을때 어떤분이 이게 아시아나의 한계라고 난리를 피우던데 막 승무원분들 비하하고 승무원분 나중에 보니깐 눈에는 눈물이 조금 맺혀 있는데 입은 웃고 계시고 그래서 나중에 승객들 배웅(?) 해주실때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했더니 막 울먹이셨 .. 단거리는 대한항공이던 아시아나던 거기서 거기니깐 조용히 계셨으면 좋겠어요 ..
일본인들은 앞에서 뭐라안합니다. 그러니 친절하게 느껴지고 배려심이 많은걸로 착각하지만 실상은 가장 깐깐합니다. 일 예로 항공같은 경우 손님이 컴플레인을 걸면 차라리 한국처럼 앞에서 이야기하고 거기서 불만을 끝내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일본인들은 앞에선 불만표출을 안하는데 뒤에서 서면으로 본사에 컴플레인을 넣어요. 이게 진짜 미치는겁니다. 그럼 해당 직원은 사실상 승진기회가 날라가버리는거에요. 일본인들이 이 짓으로 여러사람 골로 보냈습니다. 차라리 앞에서 소리지르는 중국인들이 더 낫답니다. 최소한 뒤끝은 없다구요. 그리고 일본사시면 편의점 가보셨을텐데요. 편의점 가면 한국과 달리 카운터에 의자없죠? 왜그럴까요? 손님들어올때 알바들이 서서 인사 안한다고 하도 컴플레인이 들어와 편의점 본사가 일본 편의점 카운터의자를 다 빼버린겁니다. 그래서 알바들 몇시간씩 서서 일해야해요. 한국은 그런 컴플레인이 안들어오니 세븐일레븐같은 일본편의점도 한국에선 카운터 의자가 있습니다. 이처럼 일본인들 상대하는게 여간 깐깐한게 아니에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진짜 무섭습니다.
저는 스위스 유학 중이라 취리히 --> 인천 or 인천 --> 취리히를 많이 타는데, 둘 다 거의 80% 이상이 한국인 승객들이지만 정말 태도가 너무 다름. 한국행 비행기에서는 정말 핵진상 (주로 어르신들)들 승무원들한테 반말 찍찍하면서 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고 하는 사람들 많은 반면, 취리히행 비행기에서는 엄청 다들 젠틀함 ㅋㅋㅋㅋ 유럽행 비행기에서는 뭔가 유러피언 매너를 따라하고자 하는 것 같은데, 한국행 비행기에서는 마음이 편해져서인지 못된 버릇 (?)들이 기어나오는듯한....
저도 서비스직 일을 하고있어서 정말 공감이 가는 영상이였어요 ㅠㅠ 진상..정말 어딜가든지 있죠 안되는걸 해달라고 요구를 하시는 분이 정말 진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에어부산님이 말해주신 손놈분 얘기만들어도 부들부들하네요... 진짜 그 상황에서 죄송하다고 밖에 말을 할 수 없는 승무원 분이 너무 안쓰럽네요 ㅠㅠ 앞으로 비행기 탈 때 승무원분들에게 수고했다고 꼭 말씀드려야 겠어요!
제가 호주 대학교에서 3년 좀 넘게 일하면서 많은 나라 학생들을 상대하고있지만 그 중에 인도학생들은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임. 컴플레인 자체가 밑도끝도없고 매너에 대한 개념도 없고 눈하나 깜짝안하고 거짓말을 술술 내뱉고 학교 정책이나 규칙을 항상 어기려고함. 계속 조르는 스타일. 조르는거 진짜 짜증남. 인도쪽은 대체로 거들먹거리며 허세부리는 부류 아니면 아주 소심하고 부끄러워하는 두 부류로 나뉨. 그리고 종종 정말 미쳐버리게 지독한 냄새나는 학생들이 있음 내가 학비내는데 왜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해주냐고 따지는애들은 다 백퍼센트 인도였음. 호주는 고용인을 보호하는 법이 아주 강해서 저런류의 밑도끝도없는 컴플레인에 미안하다고 할 필요도없고 업무에 방해를주니 여기서 나가달라고 하면 됨. 화내면 그런식으로 나한테 말하지말고 화가 누그러들면 다시와서 얘기하라고하면됨. 한번 이렇게 단호하게하면 그 다음부턴 알아듣기는 함. 인도애들은 좀 세게나가야지 안그러면 의미없는 컴플레인들을 계속 들어야함. 반면에 중국애들은 안된다고하면 바로 수긍 그냥 감. ㅋㅋㅋ 부탄 학생들은 진짜 다 매너좋고 뭔가 행복해보임. 일본학생들은 많이 없지만 대체로 조용함. 한국학생들은 들어보면 일리있는 컴플레인을 많이함. 케이스같은거 도와주면 케이크, 빵, 스시, 커피 등등 맛있는것도 많이 갖다주고 약간 의지하고싶어하는 스타일. 내 명함가져가서 주말에 문자로 자기 다음주 수업시간표 물어보는 케이스 종종있음 ㅋㅋㅋ 동남아 학생들은 주로 잘 웃고 되게 귀여움. 한국되게 좋아해요 ㅋㅋㅋ 서유럽권 학생들은 딱 자기가 필요한것만하고 가고 컴플레인도 거의 안함. 학교에서 빨리 나가고싶어함 ㅋㅋ 호주애들은 대체로 쿨하고 매너가 좋음. 한 예로 처음에 일이 서툴어서 엄청 많이 기다리게했는데 트레이닝받는 중이라고 미안하다고하니 잘 하고 있다고 칭찬까지 해주더라구요. 저보다 열살은 더 어릴텐데 ㅋㅋㅋ 동유럽애들은 처음엔 말하는 기계같음 ㅋㅋㅋ 겉으론 차가워보이지만 계속 대화하다보면 다정함. 더 할 말이 많지만 이미 기니깐 이상 판타스틱한 호주만의 매력!
일본 호텔에서 재직중인데 한국분들 오시면 한국어로 안내를 해야하지만 진짜 한국인이라고 알리기가 싫어질정도로 4~50대 진상 아줌마 아저씨들 많아요 ㅋㅋ 일본 호텔이라 초기 대응은 일본어로 하고 국적 확인후에 안내하는데 처음 일본어로 안내할때는 막 웃으면서 정중하게 반응하시다가 한국어로 대응하면 바로 뭐야 한국인이야? 이런 느낌.. 실제로 10에 9정도는 한국인이면 한국어로 해야지! 이소리 하세요 대놓고 요즘 일본은 일본어 못하는 애들도 뽑는다던데 이러시는 분도 계시고 레스토랑같은 경우엔 붐비는 시간대는 사전 체크인부터 안내하고 엘리베이터에도 붙여두는데 꼭 좌식석만 남아서 안내하면 왜 좌식만 남았냐고 소리지르고 화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서비스 직종 스트레스 많아요 진짜
비행기 내릴 때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라고 하는편임 왜냐하면 누구나 알다시피 어느 알바를 하더라도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서로 그 고충을 알거라고 생각함 반말은 기본 욕하는 손님 갑질하는 손님 때릴려는 손님 담배 던지는 손님 등등 여기 적은것들을 내가 당해봤기 때문에 오히려 더 공손하게 하는편임 그래서 뭔가를 부탁할려고 해도 나 때문에 더 힘들진 않을까 귀찮지는 않을까 싶어서 그냥 잘 안하는편임 한국이 유독 갑질이 많음 반말은 기본 욕하고 진상들.. 진상들의 끝판왕은 중국인 보다 한국인이 최고임 일본인은 앞에서는 죄송하다,괜찮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컴플레인 걸고 있음
진짜 내가 비행기 자주타는데 첨엔 몰랐는데 승무원들 어떤 상황에서도 웃어야되고 도와달라는거 다 해야하고 졸려도 눈뜨고있어야하고 더 말해 뭐하겠지만 고인력 3D업종인것 같습니다..... 고맙다고들 한마디씩 해주는게 좋지 않나생각해요. 다 도와주잖아요 힘내세요 스튜어디스 여러분들 전 아시아나ㅋㅋ
솔직히 LCC 항공사들이 생기면서 항공권 가격이 싸져서 심지어 국내여행 2~3번 가는 금액이면 근처 국가 여행 할정도 어찌보면 우리가 해외여행을 쉽게 계획 할수 있는것도 LCC의 등장이 크다고 봄.. 물론 LCC가 비용절감때문이 FSC항공사들보다 서비스가 제공되는게 없긴하지만 LCC항공사들 때문에 예전보다 저렴한가격에 여행을 갈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건지.. 마지막 승무원 무시한 진상은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승무원도 사람인데 굳이 저기서 저런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건 너무했다고 봄.. 진짜 우리나라 국적기들이 대체로 서비스 좋으니까 저런 진상들이 많은데 보통 진상들이 웃긴게.. 국적기 타면 저래 진상부리면서 외국 항공사 타면 말이 안통해서 그런지 보통 조용함..
지극히 개인적인 승객 입장에서, 한국항공사 승무원: 가식이 뻔히 보이는 친절 때문에 오히려 대하기 불편함, 무슨 말이냐면, 이 영상에서처럼 자기들끼리 모여서 승객들에 대한 "평가시간"이 있을것 같은 느낌? 북미권 항공사 승무원: 옆집 아줌마 같은 편안함, (한국항공사 승무원들같은 가식이 보이는) 친절함 같은건 없음. 눈에 보이는 벽 같은게 있어서 오히려 소통하기 편함
밑에 댓글 중에 공감하는거 찾아서 덧붙여봄. 미국-한국 다닐 때 아시아나 느낀점인데, 서양인들한테 는 그 가식이 안 보이는 친절을 베푸는것 같은 느낌을 받은 뒤로 승무원 서비스시간에 나도 영어로 얘기했더니, 그 뒤로 엄청 친절해진 것 같은 느낌 받음. 아마 어줍잖은 영어로 하면 오히려 개무시 당할듯. 영어에 자신 있으면 아시아나 탈 때 영어로 대화하시면, 서비스 질이 올라감
전에 러시아 항공기 타고 여행갔는데 한국인 여자가 승무원한테 짐 올리라고 했는데 그 승무원이 우리 남편한테 이거 니가 올려줘 했더니 그 시킨 한국인 어머 얘네 진짜 웃긴다~ 하면서 남편한테 감사하면서 지들이 올리더라 남편이랑 첨부터 본인들이 할수있으면 왜 승무원을 시켰나 싶었음 한국인들만 하는 갑질 ㅠ
어딜가나 한심하게 사는 인간들 꼭 있습니다... 이분들이 언급했듯 누구 나와! 여기 왜 이래! 이런다거나 자기가 시비걸고 상대방 표정변화 관찰하는 족속들. 서비스업 일을 잠시라도 해봤다면 종사자들에게 이토록 함부로 대하진 않을겁니다. 그렇지만 몰라서 노매너로 대하는 사람들보단 천성이 그런 족속들이 더 많은게 처참한 현실이기도 하죠. 어휴 고생들 많으셨네요...
요즘 승무원분들은 외모 뿐 아니라 매너도 갖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반은 비행기를 탓을 만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사실 십 여 년 전까지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일본 승무원 보다도 모든 면에서 우리 승무원분들이 빛나는 게 브여서 흐믓합니다. 승객들 매너도 올라간다면 더 할 나위 없겠네요～
OZ관두신 분은 잘 관두신거 같내여...기내식문제...다 똑같이 적용되는 거슨 아닌데...마치 똑같이 적용되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 것 도 그렇고...일본노선과 중국노선 승객을 대하는 준비 자세도 그렇고...OZ 승무원 분들 5년전까지만 해도 국적기 항공사 중 업무에 임하시는 태도가 우수하신 편이 었는데...BX출신 문지랭이 시키가 온 뒤부터 이상해 지기 시작하더니...최근엔...진짜...각안중에 각안이더라구요...어차피 그쪽 고객센터에 전화나 이메일로 컴플레인 하면 병신 취급하는 거슨 익히 잘 알구 있었지만...대단하내요...같이 비행하는 기회가 없었다는게 다행이라고 느껴질 정도시니...잘...관두신거 같습니다...성격이 모았다 한번에 폭발하는 편이라...님하구 같이 비행하다 폭발하면...뉴스에 나왔을 수두...😅
다이빙 강사로써, 갑자기 제가 얼마전에 받은 컴플레인이 생각나네요. “보트 탈때, 집에 갈때 딱 두번 봤다. 대화할 기회조차 없었다. 한국인 직원 안친절하다” 대화도 안해보시고서 안친절한지는 어찌 아시는지요? 호텔 근무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일한 한국인으로 3교대 근무라 제 근무가 끝나고 집에 오면 다음날 컴플레인 들어옵니다. “내가 필요할때 자리에 없더라. 한국인 직원 있으면 멀하나. 도움 안된다. 차라리 외국인 직원이 친절하다” 호텔 조식당에서 잠옷입고 핑크색 슬리퍼 쓰고 머리도 안빗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유일하게 한국인들입니다. 그러고는 컴플레인합니다. “현지 직원들이 조식당에서 안친절하다. 자기를 자꾸 쳐다보고 차별한다.” 정말 한국인들이 인도/중동계 다음으로 가장 어렵습니다.
ㅋㅋ 저도 중국살때 겨울에 북경에서 광저우로 출장가는데 ...한 반 정도 갔을때 따뜻한 곳으로 가다보니 슬슬 더워지는게 있더라구요 2천년대 초반에 중국항공사라서 그런지 에어컨디셔너 기온 조절이 잘 안되다 보니 좀 더운 구간이 있었는데 더위를 못참고 중국남자 한명이 일어나 그냥 통로에서 바지를 확 내리더니 내복을 벗더라구요 ㄷㄷ 그런데 그걸 보던 다른 중국 사람이 하나둘씩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었음...ㄷㄷ 진짜 지금도 그 광경은 잊혀지지가 않음...
대한항공 비즈니스 탔었는데 식사 이미 스테이크로 골라서 말해둔 상태였는데. 갑자기 승무원 분께서 저한테 와서 식사를 바꿔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수량이 부족하다구.. 제가 고등학생이라 그런가 잠시 기분이 안좋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많은데 왜 나한테? 내가 어려서 그런가? 이런 마음..ㅎㅎ 한식은 비행기에서 잘안먹고 양식으로는 초이스가 스테이크랑 생선 뿐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해산물 요리를 안좋아해서 좀 그랬음 ㅜㅜ) 그래도 생선 요리로 바꿔 먹었는데 맛은 있었음!
Beulah J 그래도 전 비싼 돈을 타고 비즈니스 석에 탔던 거니까요. 그래서 불평을 했다는 건 아니고 조금 기분이 안좋았지만 결론적으로 바꾼게 더 맛있었다 라는 건데 비행기는 레스토랑이 아니라며 말하시는 거죠..? 비행기는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제가 이코노미의 두배 넘는 돈을 주고 비즈니스를 탄건데 다른 손님들과 같은 서비스를 받을 권리는 있죠.
@@wedgepotatoes 대한항공 비지니스에서 수량이 부족할수 있는 확률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대부분 비지니스와 일등석이 우선으로 서비스 되는데. 여하튼 기분 나쁘실수 있던 상황이었겠네요. 승무원들도 좀 매너있게 물어라도 봐주고 또 서비스로 무제한 디져트라도 제공해드렸어야 할텐데 말이죠? 승무원이란 일도 참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일단 난 진상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돈받고 하는 직업이면 본인들이 승객들에게 뭘 바라는건 아니지.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달라? 그럼 서비스료를 내던가. 기내에서는 10시간여를 같은 공간에 있다보니 자주 얼굴을 마주치게 되고 약간의 친밀함(?)도 생김. 그런데 난 상대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편인데 그러면 승무원들이 좀 만만하게 대하는게 있음. 그래서 차라리 진상을 부려야 하나... 하고 씁슬할때가 많음.
![🚨비행 중 위급상황 part.1🚨 [항공사 때려친 언니들]](http://i.ytimg.com/vi/bZGCXKoBDYU/mqdefault.jpg)
![🚨비행 중 위급상황 part.1🚨 [항공사 때려친 언니들]](/img/tr.png)
![승무원 유니폼 베일을 벗다[항공사 때려친 언니들]](http://i.ytimg.com/vi/-C1F_qlqo_0/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아무리 큰 배라도 바다가 노하면..." 전 세계 1% 여성 항해사가 들려주는 하루 일과!? 항해사로 일하며 겪는 고충까지😢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yKflhdpaLaU/mqdefault.jpg)
승무원들이 우락부락한 남자분들이었으면 컴플레인이나 비하발언 최소 50프로는 줄듯 ㅋㅋㅋㅋ
장담하건데 그 항공사는 망함
에어부산인가(?) 그곳에 남자 승무원있던데
@@해늘2 그냥남자 아니고 우락부락.
근데 무서워서 안탈라그럴듯ㅋㄱㅋㅋ
피해의식이라기보다는 여자든 남자든 무섭게 생기면 안 나대는 그런 얘기인 것 같습니다
서비스직은 욕받이도 아니고 사람감정을 다 받아주는 직업이 아닙니다 자신의 감정을 소비하면서 돈받고 일하는 직업도 아니구요 맘이 너무 아프고 찡하네요
근데 진짜 한국인 존나 진상임... 나 중국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했는데 중국인들은 편견과달리 친절했음 내가 중국어 서툴어도 한국인이라하니까 웃으면서 괜찮다 해주시고 근데 한국인은 좀뭐맘에안들면 조선족이냐면서 아니꼬운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고 이런데서 왜 일하냐하고...;; 무시쩔었음 ㄷ
ㅇㅈ합니다 중국인착함
중국인들 ㅈㄴ쿨한거인정
중국인은 게임하는 새끼들 몇몇 빼곤 착함
중국애들 의외로 착함... 쿨함~^^
외국에서 캣콜링 당할 때 아시아인 많은 휴양지였는데도 한국말 뻔히 들었는데 한국인들은 다 못본채하고 중국인들만 도와줌. ㅠㅠ
일본인들이 레알입니다. 한국인들은 앞에서 뭐라 해도 걍 거기서 끝내고 가버리는데 일본인들은 앞에서 웃으며 별일 아니라고 하니 걍 별일 아니겠거니 걍 넘어가면 이후에 서면으로 본사에 컴플레인을 걸어서 회사자체가 뒤집어집니다. 그래서 일본인들 대할땐 진짜 미치겠어요
뒷통수 전문
@@user92mnv56jkl3 님 진급 못해서 인생이 꼬입니다. 저런 내용이 인사고과에 반영될 수 밖에 없으니
ㅋㅋㅋ 그래서 저분들도 조심해야된다 까지만 말씀하시는듯ㅜㅜㅜㅜ진상은 어딜가나 있지만ㅋㅋ
보통일본인이 겉과속이다르다고들음
시로 앞에서 지랄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면되는데 뒤에서 컴프레인 걸면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리갈굼+고과반영되서 더 안좋습니다.
마지막에 진상고객... 비행기뿐만 아니라 어딜가도 저런사람은 진상... 진짜 요목조목 말을 해줘도 아 됐고! 이런거.... 너무나도 당연하다는듯 얘기를 해버리면 ..... 진짜 서비스하시는분들은 존경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여보세요
돈받잖아!!!
돈않받고 서비스하니?
병원의사도 서비스영업못하면 망해..
요즘세상 서비스영업잘해야 머고살아
@@kyujung237 아이고 두야
@@kyujung237본인이 그 진상이신가보죠? 사람 대 사람의 예의는 기본 아닌가요?
서비스도써비스 나름
편의점 슈퍼마켓 커피점 식당등등 고객에대한 친절이없으면 다시가고싶지않음..대충함 기본적예의없는곳 너무많음
@@kyujung237 님은 생면부지인 사람한테 업무라는 이유로 무시받고 업신여김 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세요?
서비스직을 하는 사람도 노동의 댓가를 받는 것이지 댁들에게 욕 먹고 하인취급 받으려고 돈 받는 것 아닙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셔야죠. 도덕시간에 안배우셨어요?
딱 한번 아시아나 탔을때 어떤분이 이게 아시아나의 한계라고 난리를 피우던데 막 승무원분들 비하하고
승무원분 나중에 보니깐 눈에는 눈물이 조금 맺혀
있는데 입은 웃고 계시고 그래서 나중에 승객들
배웅(?) 해주실때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했더니
막 울먹이셨 .. 단거리는 대한항공이던 아시아나던
거기서 거기니깐 조용히 계셨으면 좋겠어요 ..
동영상 요약
1. 무슬림 - 기도하는 진상
2. 일본 - 뒷담까는 진상
3. 중국 - 성격급한 진상
4. 남미 - 시끄러운 진상
5. 인도 - 컴플레인 진상
6. 한국 - 어딜가나 진상
썰은 재미로 들어야지 또 진지하게 받아들이네,,참 피곤하게 산다
@Kdmdndmxm F 농담은 농담으로 알아들어야지 참 피곤하게 산다....
@@kdmdndmxmf8696 이 덧글도 재미로 쓴 걸 수도 있지 ㅋㅋㅋ
기도도 진상인가요..?
개줌마들 진상 너무 많음 ㄹㅇ 어디 식당이나 매장 같은데 가도 어휴
일본인들은 앞에서 뭐라안합니다. 그러니 친절하게 느껴지고 배려심이 많은걸로 착각하지만 실상은 가장 깐깐합니다. 일 예로 항공같은 경우 손님이 컴플레인을 걸면 차라리 한국처럼 앞에서 이야기하고 거기서 불만을 끝내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일본인들은 앞에선 불만표출을 안하는데 뒤에서 서면으로 본사에 컴플레인을 넣어요. 이게 진짜 미치는겁니다. 그럼 해당 직원은 사실상 승진기회가 날라가버리는거에요. 일본인들이 이 짓으로 여러사람 골로 보냈습니다. 차라리 앞에서 소리지르는 중국인들이 더 낫답니다. 최소한 뒤끝은 없다구요. 그리고 일본사시면 편의점 가보셨을텐데요. 편의점 가면 한국과 달리 카운터에 의자없죠? 왜그럴까요? 손님들어올때 알바들이 서서 인사 안한다고 하도 컴플레인이 들어와 편의점 본사가 일본 편의점 카운터의자를 다 빼버린겁니다. 그래서 알바들 몇시간씩 서서 일해야해요. 한국은 그런 컴플레인이 안들어오니 세븐일레븐같은 일본편의점도 한국에선 카운터 의자가 있습니다. 이처럼 일본인들 상대하는게 여간 깐깐한게 아니에요.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진짜 무섭습니다.
duck duck 근데 그게 정상아닌가...
주스 나르는애 앞에두고 뭐라하는거 자체가 내 시간낭비인데
중국놈들이 무식하긴 하지만 그래도 뒷끝은 없는편.
@smith dan 적어도 님보단 우월할 듯
smith dan 그런 일본가서 사세요. 저는 일본을 나쁘게 보지 않지만 남의 나라 까내리는 분은 별로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한국인 인지 일본인 인지는 모르겠지만 댓글을 보니까 하등 하다는 말도 쓰고 한국인 같네요....
@smith dan 피융신
머리맞았다고 쓴 손님은 진짜 개진상이네여... 맘에 큰 병이 있는게 분명함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의 권위와 한국 항공사 스튜어디스의 서비스가 잘 합쳐지면 정말 베스트일거 같은데 ㅇㅇ 현실은 미국 항공사는 스튜어디스들이 손님을 봉으로 보고, 한국 항공사는 손님들이 스튜어디스를 봉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서...
중국인은 승무원의 국적불문 컴플레인함
일본인 다이죠부^^해놓고 집에가서 컴플레인
한국인 꾹 참고 있다가 한국인 승무원 하나만 조짐
ㅋㅋ
저런 에피소드들에 나오는 천박한 인간들은 대체 누구한테 교육을 받고 무슨 환경에서 자랐길래 저런 인간으로 성인이 된 걸까. 인간이길 포기하는 것 같다.
진상 손님들 저런말 하면서 본인 인성 거지같은거 드러나는건데 그게 안창피한건가요??? 저런 얘기들을때마다 정말 신기함
저는 스위스 유학 중이라 취리히 --> 인천 or 인천 --> 취리히를 많이 타는데, 둘 다 거의 80% 이상이 한국인 승객들이지만 정말 태도가 너무 다름. 한국행 비행기에서는 정말 핵진상 (주로 어르신들)들 승무원들한테 반말 찍찍하면서 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고 하는 사람들 많은 반면, 취리히행 비행기에서는 엄청 다들 젠틀함 ㅋㅋㅋㅋ 유럽행 비행기에서는 뭔가 유러피언 매너를 따라하고자 하는 것 같은데, 한국행 비행기에서는 마음이 편해져서인지 못된 버릇 (?)들이 기어나오는듯한....
아시아나 승무원분 너무 웃기고 솔직하셔서 좋아요 ㅠㅠㅠㅠ❤️❤️
아시나만 솔직 근데 외로움
다른분들가식
에어만 남친
진짜 저런데에서 갑질하고 막말하고 초면에 반말한 사람들은 알바라거나 직장생활 안해본건지...... 자기도 그런일 당했을때 기분나쁜것도 알고있을텐데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보라고 화풀이 하는건지 뭔지..........
그냥 화풀이죠.. 약자한테 승질부리기.
저도 서비스직 일을 하고있어서 정말 공감이 가는 영상이였어요 ㅠㅠ 진상..정말 어딜가든지 있죠 안되는걸 해달라고 요구를 하시는 분이 정말 진상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에어부산님이 말해주신 손놈분 얘기만들어도 부들부들하네요... 진짜 그 상황에서 죄송하다고 밖에 말을 할 수 없는 승무원 분이 너무 안쓰럽네요 ㅠㅠ 앞으로 비행기 탈 때 승무원분들에게 수고했다고 꼭 말씀드려야 겠어요!
수고했어요" 라는말은 하대하는말입니다...
고마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했다고'가 아니라 '고생하셨다고'라고 써야 공손한 표현이 됩니다.
비슷한 예로
당부 드립니다 → 부탁 드립니다
(내가) 아시는 분이 → (제가) 아는 분께서
이런 것들...
3:11 '라이라이'는 '빨리빨리'라는 뜻이 아니라 '잠깐 와주세요'처럼 부르는 말입니다 '빨리빨리'는 '콰이콰이' 혹은 '콰이디알'이라고 하죠
맞아요
콰이라이를 라이라 들었겠죠
보통 콰라이 이러니까 ㅇㅇ
@@kkkkh5132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콰이디엔
@van bc 사람마다 모르는게 있을수도 있는거에요. 알아도 외국어는 배워도 교과서에 나와있는대로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연음도 있고 억양때문에 못알아들을수도 있는겁니다. 공부를 잘하니 못하느니 댓글을 다시는거보니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개어이없닼ㅋㅋㅋㅋㅋㅋ지가 뭐라고 남을평가해ㅋㅋㅋ 사실상 진짜 자신의 급이맞는위치에있는 사람들은 남을 그렇게 무시하지 않는거같음
제가 호주 대학교에서 3년 좀 넘게 일하면서 많은 나라 학생들을 상대하고있지만 그 중에 인도학생들은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임. 컴플레인 자체가 밑도끝도없고 매너에 대한 개념도 없고 눈하나 깜짝안하고 거짓말을 술술 내뱉고 학교 정책이나 규칙을 항상 어기려고함. 계속 조르는 스타일. 조르는거 진짜 짜증남. 인도쪽은 대체로 거들먹거리며 허세부리는 부류 아니면 아주 소심하고 부끄러워하는 두 부류로 나뉨. 그리고 종종 정말 미쳐버리게 지독한 냄새나는 학생들이 있음
내가 학비내는데 왜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해주냐고 따지는애들은 다 백퍼센트 인도였음.
호주는 고용인을 보호하는 법이 아주 강해서 저런류의 밑도끝도없는 컴플레인에 미안하다고 할 필요도없고 업무에 방해를주니 여기서 나가달라고 하면 됨. 화내면 그런식으로 나한테 말하지말고 화가 누그러들면 다시와서 얘기하라고하면됨. 한번 이렇게 단호하게하면 그 다음부턴 알아듣기는 함. 인도애들은 좀 세게나가야지 안그러면 의미없는 컴플레인들을 계속 들어야함.
반면에 중국애들은 안된다고하면 바로 수긍 그냥 감. ㅋㅋㅋ
부탄 학생들은 진짜 다 매너좋고 뭔가 행복해보임.
일본학생들은 많이 없지만 대체로 조용함.
한국학생들은 들어보면 일리있는 컴플레인을 많이함. 케이스같은거 도와주면 케이크, 빵, 스시, 커피 등등 맛있는것도 많이 갖다주고 약간 의지하고싶어하는 스타일. 내 명함가져가서 주말에 문자로 자기 다음주 수업시간표 물어보는 케이스 종종있음 ㅋㅋㅋ
동남아 학생들은 주로 잘 웃고 되게 귀여움. 한국되게 좋아해요 ㅋㅋㅋ
서유럽권 학생들은 딱 자기가 필요한것만하고 가고 컴플레인도 거의 안함. 학교에서 빨리 나가고싶어함 ㅋㅋ
호주애들은 대체로 쿨하고 매너가 좋음. 한 예로 처음에 일이 서툴어서 엄청 많이 기다리게했는데 트레이닝받는 중이라고 미안하다고하니 잘 하고 있다고 칭찬까지 해주더라구요. 저보다 열살은 더 어릴텐데 ㅋㅋㅋ
동유럽애들은 처음엔 말하는 기계같음 ㅋㅋㅋ 겉으론 차가워보이지만 계속 대화하다보면 다정함.
더 할 말이 많지만 이미 기니깐 이상 판타스틱한 호주만의 매력!
Kate Jeong 우리학교 기독교학교(미국)인데 대학원생중 인도남자+한국여자 결혼한 커플 세커플 봤는데 인도남편분들모두 정말 성품좋고 가정적인 분들이셔서 전 인도남자분들에 대해 정말 좋은인상 가지고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그렇지않군요...
정말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내릴때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한마디 웃으면서 건네지만 정말 눈으로 보기에도 노고가 많으시더라구요 쉴틈도 없어보이고 계속 준비하고 나르고 챙겨드리고 그것도 한분한분.. 대단하십니다.
제발 승무원 엉덩이 좀 잡지마세요.....
개또라이년이네
에이 거짓말
꽃보다여자
꽃뱀
@@bongpaldosa 님이 모르면 없는 일 되고 인생 참 쉽다 그쵸?
걍 똥밟은거지
뭐 그런거 글로 간접경험한거자너? 그러고는 마치 내가 당한거인양 웅웅웅
근데 정작 저런 컴플레인 하는 사람들은 이런 방송 안볼듯.. 좀 보고 깨달아야되는데
앜ㅋㅋㅋㅋ 전직 아시아나 승무원님 인도 승객 따라할때 주토피아 나무늘보 ㅋㅋㅋㅋㅋㅋㅋ 닮으심
일본 호텔에서 재직중인데 한국분들 오시면 한국어로 안내를 해야하지만
진짜 한국인이라고 알리기가 싫어질정도로 4~50대 진상 아줌마 아저씨들 많아요 ㅋㅋ
일본 호텔이라 초기 대응은 일본어로 하고 국적 확인후에 안내하는데
처음 일본어로 안내할때는 막 웃으면서 정중하게 반응하시다가 한국어로 대응하면 바로 뭐야 한국인이야? 이런 느낌.. 실제로 10에 9정도는 한국인이면 한국어로 해야지! 이소리 하세요
대놓고 요즘 일본은 일본어 못하는 애들도 뽑는다던데 이러시는 분도 계시고
레스토랑같은 경우엔 붐비는 시간대는 사전 체크인부터 안내하고 엘리베이터에도 붙여두는데
꼭 좌식석만 남아서 안내하면 왜 좌식만 남았냐고 소리지르고 화내시는 분들도 계시고 서비스 직종 스트레스 많아요 진짜
저도 비행기에서 대성통곡하면서 11시간 날아간적 있는데, 승무원분들이 다가와서 돌봐주시던 따뜻한 기억이.... 옆자리 고객님들도 계속 괜찮냐고ㅠㅠ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인 생각하는것처럼
외국인도 우리나라를 그렇게 생각할것 같은 느낌.. 외국 관광지에 낙서좀그만합시다ㅜ
일본 애플스토어 애플팬 메모지에 한국어로 '앙 기모띠'쓴사람 누구냐 보고 ㄱ쪽팔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일이 많군요 에효 그래도 모든것을
헤쳐오신 당신들이 진짜 프로입니다
비행기 내릴 때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라고 하는편임 왜냐하면 누구나 알다시피 어느 알바를 하더라도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서로 그 고충을 알거라고 생각함 반말은 기본 욕하는 손님 갑질하는 손님 때릴려는 손님 담배 던지는 손님 등등 여기 적은것들을 내가 당해봤기 때문에 오히려 더 공손하게 하는편임
그래서 뭔가를 부탁할려고 해도 나 때문에 더 힘들진 않을까 귀찮지는 않을까 싶어서 그냥 잘 안하는편임 한국이 유독 갑질이 많음 반말은 기본 욕하고 진상들..
진상들의 끝판왕은 중국인 보다 한국인이 최고임 일본인은 앞에서는 죄송하다,괜찮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컴플레인 걸고 있음
진짜 내가 비행기 자주타는데 첨엔 몰랐는데 승무원들 어떤 상황에서도 웃어야되고 도와달라는거 다 해야하고 졸려도 눈뜨고있어야하고 더 말해 뭐하겠지만 고인력 3D업종인것 같습니다.....
고맙다고들 한마디씩 해주는게 좋지 않나생각해요.
다 도와주잖아요
힘내세요 스튜어디스 여러분들 전 아시아나ㅋㅋ
이런영상보면 눈물난다 내가 받은 진상고객들이 생각나서..
우리 엄마가 승무원인데
비행후에 집에오면 엄마가 아빠랑같이 욕을하신다
들으면 정말 웃김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아버지랑 같이 욕을 하신다니 뭔가 화기애애하면서 슬프네요ㅠㅠ 어머니께서 진상안만나시고 좋은 승객분들만 만나시고 안전한 비행하시길바랄게요:)
사촌여동생이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는데 정말 고생한다는 얘길 많이 들었어요
이 세분 조합이 제일 재밌었는데...요즘 방송 더 안하나요? 그립네요~~
솔직히 LCC 항공사들이 생기면서 항공권 가격이 싸져서 심지어 국내여행 2~3번 가는 금액이면 근처 국가 여행 할정도 어찌보면 우리가 해외여행을 쉽게 계획 할수 있는것도 LCC의 등장이 크다고 봄..
물론 LCC가 비용절감때문이 FSC항공사들보다 서비스가 제공되는게 없긴하지만 LCC항공사들 때문에 예전보다 저렴한가격에 여행을 갈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건지.. 마지막 승무원 무시한 진상은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승무원도 사람인데 굳이 저기서 저런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건 너무했다고 봄.. 진짜 우리나라 국적기들이 대체로 서비스 좋으니까 저런 진상들이 많은데 보통 진상들이 웃긴게.. 국적기 타면 저래 진상부리면서 외국 항공사 타면 말이 안통해서 그런지 보통 조용함..
드디어 올라왔다 !!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유익한 정보 얻고가용 !!
예전에 비행기에서 어떤 아저씨 얘기 한참동안 친절하게 들어주시는 승무원분 있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다 대응해주셔서 좀 놀랐어요. 들어주느라 힘들 것 같았는데... 서비스직의 고충을 본 느낌이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승무원분들의 화려한 겉모습 뒤에 감춰진 고충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이 언니들 너무 조아 내 최애 언니들 ♥
8:45 쯤 두분 반응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직은 니 종이 아니다... 딱 서비스만을 제공해주는 사람일 뿐이지 하인, 노예 등이 아니라고...
중국인들은 ㄹㅇ 꼬인게 없고 좀 시끄러운게 다임 . 재평가 시급
ㅋㅋㅋㅋ 하늘위에 진상들 많구나
구파라 그러게여..!! 하늘에 떠 있으니..눈에 뵈는 게 없어지나봐여...
지극히 개인적인 승객 입장에서,
한국항공사 승무원:
가식이 뻔히 보이는 친절 때문에 오히려 대하기 불편함,
무슨 말이냐면, 이 영상에서처럼 자기들끼리 모여서 승객들에 대한 "평가시간"이 있을것 같은 느낌?
북미권 항공사 승무원:
옆집 아줌마 같은 편안함,
(한국항공사 승무원들같은 가식이 보이는) 친절함 같은건 없음. 눈에 보이는 벽 같은게 있어서 오히려 소통하기 편함
항공사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키는걸 어떡해
밑에 댓글 중에 공감하는거 찾아서 덧붙여봄.
미국-한국 다닐 때 아시아나 느낀점인데, 서양인들한테 는 그 가식이 안 보이는 친절을 베푸는것 같은 느낌을 받은 뒤로 승무원 서비스시간에 나도 영어로 얘기했더니, 그 뒤로 엄청 친절해진 것 같은 느낌 받음.
아마 어줍잖은 영어로 하면 오히려 개무시 당할듯. 영어에 자신 있으면 아시아나 탈 때 영어로 대화하시면, 서비스 질이 올라감
전에 러시아 항공기 타고 여행갔는데 한국인 여자가 승무원한테 짐 올리라고 했는데 그 승무원이 우리 남편한테 이거 니가 올려줘 했더니 그 시킨 한국인 어머 얘네 진짜 웃긴다~ 하면서 남편한테 감사하면서 지들이 올리더라 남편이랑 첨부터 본인들이 할수있으면 왜 승무원을 시켰나 싶었음 한국인들만 하는 갑질 ㅠ
흐잉올라왔다ㅜㅜㅜ 언니들 나오는 채널이 관련 채널중 팁 제일 많아요!
캐리어라니...ㅂㄷㅂㄷ... 한 이야기네요. 저는 비행 중에 갑자기 창문을 보시면서 땅을 가르키면서 " 여기가 어디야? " 라고 물었던 손님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어딜가나 한심하게 사는 인간들 꼭 있습니다...
이분들이 언급했듯 누구 나와! 여기 왜 이래! 이런다거나 자기가 시비걸고 상대방 표정변화 관찰하는 족속들.
서비스업 일을 잠시라도 해봤다면 종사자들에게 이토록 함부로 대하진 않을겁니다.
그렇지만 몰라서 노매너로 대하는 사람들보단 천성이 그런 족속들이 더 많은게 처참한 현실이기도 하죠.
어휴 고생들 많으셨네요...
솔직히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한국사람들이 제일 진상부리고 잔머리 굴려 사람 미치게 함.
맨날 이것만 기다렸어요ㅠㅜㅠㅜ
언니들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기내에서 승무원들 어떻게 부르는게 듣기 좋으신가요? 저기요 하기 좀 민망할 때가 있어서요ㅠㅠ 그렇게 불러도 되나 싶기도 하고..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늘 영상도 잘봤어요~! 이제 내릴 때 꼭 인사할래요ㅎㅎ
이전 다른 영상에 언급됐는데 그냥 '승무원님'이 무난하고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Minji Yoo 아 알려주시니까 영상에서 본 기억나는거 같아요 감사해요~ㅎㅎ
ㅡ즈기요
진짜 외국 욕할 필요없다. 중국인이 미개하다구? 한국인이 더 미개해. ㅋㅋㅋㅋ 공항종사자들은 다 공감하실듯
바닐라딜라이트 공항뿐이아니라 외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직하는사람들은 모두 공감할걸요
국적을 떠나서 전부 다 진상이 있습니다
그저 비율이 다를 뿐입니다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근무중인데 일본인이 정말 진상 그지같은 경우도 많아요
전 심지어 코앞에서 국적 물어보는 손님에게 사실대로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어쩐지 김치냄새가 나더라고 하던 손님도 있었습니다
요즘 승무원분들은 외모 뿐 아니라 매너도 갖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반은 비행기를 탓을 만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사실 십 여 년 전까지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일본 승무원 보다도 모든 면에서 우리 승무원분들이 빛나는 게 브여서 흐믓합니다.
승객들 매너도 올라간다면 더 할 나위 없겠네요～
칭송카드라는게 잇군요 ㅠㅠ 한승무원분께 정말 너무 고마웟는데....감사합니다만 무한반복햇어요 ㅠㅠ
진상들 진짜 다 똑같이 돌려주고싶다
감정비하 하는것들
똑같이 되돌려줘야함
저는 제가 낑낑 대고 올리고 있으면 (7kg 미만으로 짐을 싸는 데도) 승무원분들이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랜딩하자 마자 일어나는 것은 빨리 내리려고 하는 것 보다는 좁은 좌석에 오래 앉아 있어서 다리의 혈액 순환을 위해서 그런 경우입니다.
칭송카드란게 있는 줄 몰랐네요. 비행기 많이 탑승하는데 앞으론 칭찬카드 열심히 써드려야겠어요!
진짜 중국이 제일 편함 진상도 생각보다 없고 뒤끝 1도 없고... 영상 잘 봤어요!!♡
OZ관두신 분은 잘 관두신거 같내여...기내식문제...다 똑같이 적용되는 거슨 아닌데...마치 똑같이 적용되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 것 도 그렇고...일본노선과 중국노선 승객을 대하는 준비 자세도 그렇고...OZ 승무원 분들 5년전까지만 해도 국적기 항공사 중 업무에 임하시는 태도가 우수하신 편이 었는데...BX출신 문지랭이 시키가 온 뒤부터 이상해 지기 시작하더니...최근엔...진짜...각안중에 각안이더라구요...어차피 그쪽 고객센터에 전화나 이메일로 컴플레인 하면 병신 취급하는 거슨 익히 잘 알구 있었지만...대단하내요...같이 비행하는 기회가 없었다는게 다행이라고 느껴질 정도시니...잘...관두신거 같습니다...성격이 모았다 한번에 폭발하는 편이라...님하구 같이 비행하다 폭발하면...뉴스에 나왔을 수두...😅
이제부터라도 비행기 내릴때 수고하셨어요 라고 말해야겠네요😊
은근 중독되서 보게 되네요
비행기내에서는 기압 고도차에 의한 신경정신장애 발작 비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일반인들도 예민해지고 귀가 먹먹하면 스트레스성 증후군이.애기들이 우는 것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이빙 강사로써, 갑자기 제가 얼마전에 받은 컴플레인이 생각나네요.
“보트 탈때, 집에 갈때 딱 두번 봤다. 대화할 기회조차 없었다. 한국인 직원 안친절하다”
대화도 안해보시고서 안친절한지는 어찌 아시는지요?
호텔 근무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일한 한국인으로 3교대 근무라 제 근무가 끝나고 집에 오면 다음날 컴플레인 들어옵니다.
“내가 필요할때 자리에 없더라. 한국인 직원 있으면 멀하나. 도움 안된다. 차라리 외국인 직원이 친절하다”
호텔 조식당에서 잠옷입고 핑크색 슬리퍼 쓰고 머리도 안빗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유일하게 한국인들입니다. 그러고는 컴플레인합니다. “현지 직원들이 조식당에서 안친절하다. 자기를 자꾸 쳐다보고 차별한다.”
정말 한국인들이 인도/중동계 다음으로 가장 어렵습니다.
진짜 서비스직 에서 일하시는 분들..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힘내세요..
진짜... 비행기에서 한국사람이 진상피우면... ㄹㅇ 그 순간만큼 창피한게 없다....
진짜 이렇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달리고 있어요!!
그냥 제주도나 일본갈때도 진상보면 존나 짜증나는데장거리비행할때 승무원분들은 말할수도 없이 힘들텐데 솔직히 우리도 힘든데 거기서 소리지르고 난리치면 가서 입을 진짜 찢어버리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것 같음
중국사람 쿨한건 완전 인정!!!
사람들이 못됐어..진짜 사회생활에서 못 받은 대우 비행기 안에서 받고싶나봄 ㅋㅋㅋ
와...이런거 진짜좋다 ㅋㅋ 그나저나 생각외로 중국이 좋다니... 진상엄청피울거같았는데 ㄷㄷ
진상 정의는 명쾌하네
항공사 에피소드 너무 재밌네요 ㅎㅎ 들어보니 고생 많이하네요 승무원들... 화이팅입니다 ㅎㅎ 근데 어디 항공사 였는지 자막으로 보여주면 더 좋았을텐데 그건 좀 어려워서 그런가요? ㅎㅎ
3:49 제가 LA에서 살 땐 말이죠
ㅋㅋ 저도 중국살때 겨울에 북경에서 광저우로 출장가는데 ...한 반 정도 갔을때 따뜻한 곳으로 가다보니 슬슬 더워지는게 있더라구요 2천년대 초반에 중국항공사라서 그런지 에어컨디셔너 기온 조절이 잘 안되다 보니 좀 더운 구간이 있었는데 더위를 못참고 중국남자 한명이 일어나 그냥 통로에서 바지를 확 내리더니 내복을 벗더라구요 ㄷㄷ 그런데 그걸 보던 다른 중국 사람이 하나둘씩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었음...ㄷㄷ 진짜 지금도 그 광경은 잊혀지지가 않음...
재밌게보고갑니다
어릴적에 파일럿이 꿈이었는데..ㅋㅋ
공군만기제대한걸로 만족
대한항공 비즈니스 탔었는데 식사 이미 스테이크로 골라서 말해둔 상태였는데. 갑자기 승무원 분께서 저한테 와서 식사를 바꿔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수량이 부족하다구.. 제가 고등학생이라 그런가 잠시 기분이 안좋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도 많은데 왜 나한테? 내가 어려서 그런가? 이런 마음..ㅎㅎ 한식은 비행기에서 잘안먹고 양식으로는 초이스가 스테이크랑 생선 뿐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해산물 요리를 안좋아해서 좀 그랬음 ㅜㅜ) 그래도 생선 요리로 바꿔 먹었는데 맛은 있었음!
Beulah J 그래도 전 비싼 돈을 타고 비즈니스 석에 탔던 거니까요. 그래서 불평을 했다는 건 아니고 조금 기분이 안좋았지만 결론적으로 바꾼게 더 맛있었다 라는 건데 비행기는 레스토랑이 아니라며 말하시는 거죠..? 비행기는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제가 이코노미의 두배 넘는 돈을 주고 비즈니스를 탄건데 다른 손님들과 같은 서비스를 받을 권리는 있죠.
@@wedgepotatoes 대한항공 비지니스에서 수량이 부족할수 있는 확률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대부분 비지니스와 일등석이 우선으로 서비스 되는데. 여하튼 기분 나쁘실수 있던 상황이었겠네요. 승무원들도 좀 매너있게 물어라도 봐주고 또 서비스로 무제한 디져트라도 제공해드렸어야 할텐데 말이죠? 승무원이란 일도 참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비지니스에서 그랬으면 100% 클레임 걸어야지
@@Blessed_Charlotte 그건 님이 관대한 것이고 비즈승객한테 저런 괴상한 부탁?을 한다는건 이해할수 없는 것이죠. 10시간동안 눕는것과 더 나은식사를 위해 100-200만을 더내는데 메뉴를 못고르다니 ㅋㅋㅋ
2년전 아시아나 이용했을때 5살먹은 아들녀석이 랜딩순간에 화장실을 가야한다고 해서 난감하게 한적이있는데 침착하게 아들손을잡고 화장실에 데려다준게 지금 와서보니 칭찬해드리고싶은 순간이네요 방법이있을까요? 너무늦은거겠죠?
제가 캐나다갈때 중국사람들이 뒤에
앉아서 계속 시트를 5번 이상차서
승무원한테 부탁했는데 처리못해서
그상태로 9시간45분동안 안마기에
앉아있었던 기분 뒤에 중국분들있으면
곤란.....
수고하신다고 인사드리는편인데...자주 쌩까여용 ㅜㅜ
진로가 스튜어디스인데 따뜻한 말 들었다고 했을 때 제가 눈물이 났어요ㅜㅜ
누님들 전 항상 칭송카드 씁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너무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공사30여개사 탑승해보았는데 LCC포함 한국인승무원들이 가장 친절하다. 한국항공사들은 승무원갈아서 부족한 부분 커버하는 느낌.
아시아나 기내식 사태때 승무원들이 다 피해봤다고 들었는데... 승무원은 기내식 담당자가 아니라는거
편의점 알바할 때 감기약 두 개 이상 팔면안되게 제한걸려있었는데 정작 감기약 두세개 사가는 사람한테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손놈 참 많네요. 고생이십니다.
모든 승무원을 마동석씨 같은 분들로 바꾸면 승무원 만만하게 보는 사람 확 줄거 같은데 ..
일본에 가면서 맥주 달라고 했는데. 혼났음. ㅋㅋ 그것도 그런거지만 3개 째 였지요. 식사 나눠 주시는데 달라고 했으니 얼마나 당황 하셨을까. 그래도 나중에 죄송 하다면서 가져다 주심.미안하고 죄송해요~ 승무원님~
승무원 이름을 알고 있다는게 더 신기 난 눈마주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원하는거 말하는데!
맥주,커피,물,땅콩안주~
세계적으로 그럼.. 그래서 하찮은직업으로 보는양반들도 미쿡엔 많더만 우리나라선 왤캐 로망직업중 하나인지 모르겠음.. 당연갑질하는 쓰레기가 잘했다는건 아니고 직업특성상 쓰레기들을 많이겪을수밖에..
여기서 또 한번 느껴지는 일본인!!
일본 사람들은 친절해~
막상 여행가보니까 가슴으로 하는 친절이 아닌
머리로 하는 가식적인 아리가또~ (친절)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비하는 아니고 진짜 그냥 느낀 그대로 써봤습니다
사람 상대하고 몰리는 구역에서는 진상이 없을수가 없지
근데 비행기 내릴 때 서둘러야하는 건 맞음 ㅇㅇ
입국심사장이 공항의 번잡함에 따라 10분이 될지 1시간 30분이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임 ㅇㅇ
지들한테 똑같이하면 지랄을 할꺼면서
작작들합시다 진상분들아
손님이 잘해야 직원이 기분좋게 더 잘해주시지
손님이 손님노릇 못하면서 손님으로 대해달라하는건 진짜 노답들
정말 너무하다
손놈들 진짜
알바 연습해봐
고객취향 ..별에별인간들
적성않맞으면 하지마세요
일단 난 진상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돈받고 하는 직업이면 본인들이 승객들에게 뭘 바라는건 아니지.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달라? 그럼 서비스료를 내던가. 기내에서는 10시간여를 같은 공간에 있다보니 자주 얼굴을 마주치게 되고 약간의 친밀함(?)도 생김. 그런데 난 상대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편인데 그러면 승무원들이 좀 만만하게 대하는게 있음. 그래서 차라리 진상을 부려야 하나... 하고 씁슬할때가 많음.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참 많구나... ㅋ
와 바퀴벌레 못잡았다고 인격모독하는 승객 진짜 개진상이네여.... 진짜 본인직업은 얼마나 고귀하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