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멜빌 성수 Brandy Melvill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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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브랜디멜빌 성수 다녀왔어유리~
    브랜디멜빌은 8~9년전쯤에 너무 애정했던 브랜드인데
    최근 K-pop 아티스트들이 미디어에 자주 노출 시키는 바람에
    한국내에서도 최근 인기를 끄는 것 같다
    롱폼 영상중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았던 영상도
    브랜디멜빌 티셔츠를 착장했기 때문이었던것 같고....
    수년전에는 몸상태도 추구미도 맞아떨어졌었고
    최근에는 추구미는 남고 바디상태가
    브랜디멜빌이 쏟아내놓은 기본템들이
    모두다 몸에 맞진 않는 상태 ㅠ
    브랜디멜빌의 디자인경향은
    폴로의 클래식함과 단정함의 무게를
    살짝 덜어낸듯한 상큼하고 발랄하되
    홀리스터 같은 따뜻한 나라컨셉의 점잖은버전
    미국 고딩들이 대입을 준비하면서 혹은
    대딩초반때 고딩때를 추억하면서 입을법한
    그런 컨셉의 디자인이라는 개인적 견해
    표면적인 옷의 라인만 보는 사람들은
    한국 보세시장에 널리고 널린 옷들과 무슨 차이야라는
    혹평을 하지만 그 사람은 옷의 소재와 핏감
    입었을때 몸에서 흐르는듯한 flow 핏감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인듯 하다
    옷 소재가 금방 해질듯한 싸구려 소재같다고 혹평하나
    빳빳하고 해지지 않아서 질리고 질려서 안입게 되는 컨셉이 아닌
    부들부들 금방 닳아질듯 하더라도 몸에 착 감기는 핏감으로
    그때그때 감성을 채워주는 핏감의 기본기에 충실한
    그런 브랜드라고 보면 된다
    패션업계 종사자는 아니지만 수십년간 패션질하느라
    사실 직업상 벌어들인 수입은 빌딩 몇채를 가질법도 한데
    패션질에 소비+낭비하면서 감가되는 아이템들에 투자하며
    번돈 다 날려본 무수한 패션 경험상 그래도 보는눈은 있는
    개인 피셜
    #brandymelville
    #브랜디멜빌
    #브랜디멜빌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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