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정말 부족한 내신이지만 우주우주상향으로 한 번쯤 써보고 싶은 대학을 쓸 예정인데 자기추천전형과 농어촌 전형 중 무슨 전형이 제게 유리할 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내신 컷은 농어촌이 자기추천보다 더 높고 무엇보다 40명 가까이 뽑는 자기추천에 비해 농어촌은 작년만해도 7명을 뽑았는데 올해는 2명을 뽑아요ㅠ 내신 컷도 높고 인원수도 적지만 오히려 운에 기대해야 하는 저는 농어촌을 넣는게 괜찮은 선택이 맞을까요..!?!
저는 3.1내신에, 생기부에도 자신이 없는 편이에요ㅠ 정말로 우주우주우주상향.... 자기추천은 50컷 2.5 70컷 2.79 / 농어촌은 50컷 2.4 70컷 2.45 입니다..! 자기추천은 경쟁률이 조금 올라간 반면 농어촌은 경쟁률이 재작년에 비해 작년은 조금 내려가긴 했어요!! 하지만 정말 인원수가 7-> 2로 훅 줄어들어서...ㅠㅠ
교과 작년, 재작년 70컷이 제 환산 내신보다 0.2 정도 상향입니다. 그런데 22,21년 입결까지 확인해보면 그때는 제 내신보다 0.1-0.2정도 낮게 70컷이 형성됐더라고요. 따라서 올해 혹시라도 다시 입결이 떨어진다면 제가 붙을 가능성도 존재할 것 같아 상향 지원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작년 입결이 타 과에 비해 유독 낮거나 그렇지 않아서 급격히 몰릴 확률은 적을 것 같습니다(확실하진 않지만..) 하지만 작년 최저 2합4에서 올해 최저 2합 5로 완화됐다는 특이점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한번 지원해볼만한 가치는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해당 학과의 입결이 다른 학과에 비해 낮았다면 입결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고, 선호도 대비 높거나 비슷한 정도의 입결을 보였다면 다소 경쟁률이 올랐다고 하더라도 지원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고 작년의 경우도 마지막에 붙었던 결과이니 지원하더라도 소신지원권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학종으로 2.83 나오는데 과학 내신이 3, 4로 타내신보다 많이 낮고 우하향 곡선입니다. 안정 두개를 교과로 깔아서 1지망에 우주상향을 지르려고 합니다. 생기부는 컨설팅 받았을 때 7단계 중 B+ 평가를 받았어요. 3년 내내 화학, 화공으로 쭉 채웠고 학년간 심화도 조금 있습니다. 학종으로 우주상향을 지르고 싶은데 시립대 자전이 5명을 뽑아서 소수인원이지만 신설이라 예측이 너무 어려워 우주상향으로 쓰기 적합한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단과대가 더 나을지… ㅜ 시경건동 중에서 우주상향을 지르고 싶은데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과학 내신 때문에 상향 지원이 의미가 없다면 그것도 말씀 부탁드려요…!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학종에 대해 뭐라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과학 내신 때문에 상향지원이 의미가 없다고 말씀 드릴 필요는 없겠지만, 내신 성적을 만회할 무언가 세특기록 등이 필요하기는 할겁니다. 우주상향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원하고자 하신다면 경쟁률이 다소 낮을 것 같은 곳으로 지원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또, 우주상향은 변수를 노려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비슷할 것 같다면 모집인원이 적은 쪽이 좀 더 나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너무 큰 기대감으로 지원하시기 보다는 조금 편한 마음으로 지원하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종합전형인데요 1.작년에 추합이 3배수 넘게 돌았고 입결이 눈에띄게 낮았지만 모집인원이 30->10으로 감소하였고 이번년 신설된 종합 전형에서 20명을 뽑는 학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은 10명 뽑는 전형 생각중) 2.A학과와 B학과(둘은 같은학교 내 다른학과)가 교과내용과 학과명칭에서 유사해 많은 학생들이 두 학과에서 고민하는데 A학과는 모집인원 작년에 비해+2(B보다 +2명), 작년 입결 B보다 조금 낮음, 그러나 경쟁률이 더 쎘음 B학과는 모집인원 작년이랑 같음 (A-2), 입결 조금 높음, 그러나 경쟁률 낮음 +본인 생기부 전공적합성 A학과에 더 맞음 어디 물어볼 사람이 없어 글을 남겨봅니다.. 1번에서 여쭤본 학과를 쓸지 말지에 대한 고민과 2번중 어떤 학과를 쓸지에 대한 고민중입니다 둘다 본인 고등학교 수준에서의 입결 기준으로 본인 내신이 0.5정도 부족한 학과와 학교들 입니다..
1. 성대에 관한 이야기시라면 원래 있던 전형은 서류형이고 새로 생긴 전형은 면접형이니까 올해도 추합은 많이 돌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만 입결이 낮았다는 것 자체는 큰 의미를 둘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특목자사고 학생들 때문에 낮아보이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원해 보실 수 있지만 학생부 경쟁력이 어느 정도일지 생각해 보고 지원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학종이라서 뭐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작년 상황만 볼껀 아닌데 제 생각에는 꾸준히 경쟁률이 낮은 곳이 있었다면 그 쪽을 지원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두 학과가 유사한 학과라면 어느 한 쪽에 좀 더 특정 전공적합성이 높다고 해도, 최근 대학들은 계열적합성, 진로역량이라는 이름으로 평가하니까 크게 차이는 안 날 것 같습니다.
같은 대학 내 다른 학과들에 비해서 입결이 낮게 나왔다면 올해는 높아질 수도 있고, 올해 경쟁률은 어떨지도 살펴봐야 할거고 여러가지를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수시 6장 카드 중 적정권으로 2,3곳을 동시에 지원한다면 상향지원전략으로 합격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원해 보시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과외랑 학원 제자들 교과 펑크 찾아서 세명 보내본 경험과 분석으로 추가 팁 적어봅니다. 정시에도 살짝은 적용 가능하지만 정시는 어느정도 특수성을 띄기에 확언할 수 없습니다. 1. 영상에서 나온대로 무조건 모집인원이 소수인 곳 쓸 것 -ex)한양대융전 같이 인기 높음+다수모집은 스나이핑 피해야함. 이런 곳은 펑크날 확률이 굉장히 적음. 2. 막판 경쟁률이 낮은 곳 쓰는게 확률 높음. 원서접수 초반에 지원하는 인원들은 대다수 안정권인 학생들이 많음. 하지만 컷라인에 걸리거나 하나 남아서 지르기와 같은 상향 지원은 대부분 막판 경쟁률보고 찌르기 때문에 [막판 경쟁률이 낮다 -> 스나 학생수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추합이 돌게 되면 허리가 비거나 내신 분포가 듬성듬성 이루어져 컷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막판 경쟁률 캡쳐뜬거랑 교과컷 비교해보면 위와 같은 경향성을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접수 마감 후 최종 경쟁률이 높아도 지원자 풀 내에 허수 비율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3. 교과와 번외로, 서성한반도체 및 특성화과, 시세무등 선호도가 아주 높은 곳들은 그 위 대학과 중복 합격하여 추합이 많이 돌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좋음. 꼬리가 일반과만큼 길어집니다.
@@송대윤-n5p 1. 모집인원 가감소에 따른 큰 변화는 없다고 판단합니다. 만약 컷이 크게 바뀌어도 그냥 우연일 가능성이 큼. 2. 컷이 갑작스래 치솟아 오른 것은 무시할 것.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 내용과 달리 작년에 펑크가 낫다고 하더라도 이번년도에 컷이 정상화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3. 한양대 의류와 같이 입결이 항상 낮아왔던 곳은 폭발이 나지 않는 이상 거의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노려보아도 좋습니다. 4. 저는 학생들 스나 추천할 때 • 윗 라인 대학과 선호도 측면이나 합격 수준이 겹쳐서 추합이 많이 돌만한 학과 • 모집인원이 많지 않은 학과(ex전전, 기계 대부분 제외) • 막판 경쟁률이 낮아 허수 비율이 높을만한 학과 이렇게만 봅니다. 작년 입시결과는 거의 참고 하지 않았어요.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독립시행으로 간주합니다.
1. 넵 맞습니다. 경쟁률이 비슷할 경우에는 모집인원이 가급적 적은 쪽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2.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인기가 낮은 편인학과라고 하더라도 최초 경쟁률 대비 충원율이 높은 편이라면 그런 곳을 써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만 도와주세요 ㅜㅜ 혹시 이 중에 자전 교과 어디 넣는 게 더 가능성 있을까요? 세종:223명 모집/2695지원(12.09:1) 국민:50명 모집/488지원(9.76:1) 숭실:20명 모집/182지원(9.10:1) 각각 대학 자전 기준 제 내신은 세종대 2.43 국민대 2.48 숭실대 2.24 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일반고 내신 주요교과 내신 2.45정도 되고 학교 전형마다 2.3정도까지 나오는 학생입니다. 3학년으로 갈수록 성적이 많이 떨어지긴 하였습니다. 간호학과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학교가 2교과에 4학종인데 학종인 경우 모두 최저가 적용되지 않아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지금 이대로 넣는게 맞을지 아니면 학종에서 가장 우주상향인 학교 대신 교과로 상향인 곳을 하나 더 넣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생기부는 의료 생명 환경쪽으로 적었고 1학년때 반장, 2학년 때 전교부회장 경력 있습니다. (교과는 최저만 충족되면 안정권이고 최저도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교과로 안정적인 곳을 2곳 지원하고 계시니 나머지를 상향 지원하시는 것은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교과가 낫다, 학종이 낫다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생각하시는 우주상향 학종과 교과 상향 카드 사이의 경쟁률 차이가 있다면 경쟁률이 낮은 쪽을 고려하시는 것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원서접수가 끝나고 일주일 뒤에 각 고등학교가 추천 대상자 여부를 체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추천받기로 한 대학에 지원했다면 다른 학과로 지원했다고 고등학교에 알려만 드리면 학과 변경여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추천 여부를 조사할 때 대학과 전형만 확인하고 학과까지는 조사하지 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일반고 총 내신 2.46이고 국영수과만 하면 2.27인 학생입니다. 저는 무조건 화학과에 진학하고 싶은데요 우주상향으로 중경외시 중 화학과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생기부는 10점 만점 중 6정도 되는것 같아요. 어떤 대학에 지원하는게 가장 희망이 있을까요?
생기부 이야기를 하시는 것 보면 학종에 대한 질문이실 것 같은데 그 부분은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 등의 조언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교과전형에 관한 질문이시라면 나중에 경쟁률 같은 것을 확인하고 지원하셔야 할겁니다. 선호도 등을 고려했을 때에는 경희대 응용화학과가 가장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재수 중인데 이번 9모에서 백분위 국어88 수학확통66 영어81 생윤99 사문91 이 뜬 재수생입니다 수시 6지망을 안정으로 국민대 교과(제 내신은 2.26) 지원하려고 하는데 나머지 두 달을 열심히 공부해서 만약 국민대 이상의 정시 성적이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현재 상황에서 이런 고민을 하는 건 사치일까요..? 국민대 교과를 쓰는 게 맞는지 고민됩니다ㅜㅜ
아직 성적표가 정확히 나온 상황이 아니라서 부정확할 수 있지만 9월 성적이 그대로 수능으로 이어진다면 국민대 어문계열 학과가 간당간당한 정도의 가능성일 것 같아요. 수능에서는 N수생이 더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성적이 더 오르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가능성적인 측면은 본인께서 더 잘 알고 계실 것 같으니..제가 더 보탤 수 있는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학종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상향, 그러니까 합격 가능성이 낮을 것을 알면서 지원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상향"이라고 표현할 정도라면 권해드리기는 다소 여렵지 않나 합니다. 그래도 학생부를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니까 학생부 전체 내용을 확인한 학교 선생님 등의 조언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교과로 한 장이 너무 고민되는데 조언해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인하대에 무조건 한 장을 붙이고 싶은데 2.92 내신으로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2021년에 8명, 2022년에 6명이었다가 2023년에 종합으로만 선발하고 2024 올해 다시 6명 선발하는 통계학과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예 신설이 아니니 터질 위험은 비교적 덜하고 2022년 데이터 기준으로 70%컷 위면 안정이라고 보고 써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공대중에서 가장 낮은 조선공학이나 사회인프라공학 중에서 마지막날까지 경쟁률을 보다가 가장 낮은 곳에 써야 할까요? 공대는 성적이 조금 모자라긴 한데 대부분 30~40% 정도씩 선발 인원이 늘어서 등급컷 하락을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ㅠㅠㅠㅠ(사회인프라공학 8 -> 13명)
일단 2022 기준으로 70% 컷 위라고 해서 안정적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어느 학과를 쓰는게 유리할지는 말씀하신 것처럼 경쟁률도 참고하시고 또 진학사 수시합격예측서비스도 활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학과에 어떤 성적대의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홍박사님 감사합니다~~~! 홍홍홍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정말 부족한 내신이지만 우주우주상향으로 한 번쯤 써보고 싶은 대학을 쓸 예정인데 자기추천전형과 농어촌 전형 중 무슨 전형이 제게 유리할 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내신 컷은 농어촌이 자기추천보다 더 높고 무엇보다 40명 가까이 뽑는 자기추천에 비해 농어촌은 작년만해도 7명을 뽑았는데 올해는 2명을 뽑아요ㅠ 내신 컷도 높고 인원수도 적지만 오히려 운에 기대해야 하는 저는 농어촌을 넣는게 괜찮은 선택이 맞을까요..!?!
저는 3.1내신에, 생기부에도 자신이 없는 편이에요ㅠ 정말로 우주우주우주상향....
자기추천은 50컷 2.5 70컷 2.79 / 농어촌은 50컷 2.4 70컷 2.45 입니다..!
자기추천은 경쟁률이 조금 올라간 반면 농어촌은 경쟁률이 재작년에 비해 작년은 조금 내려가긴 했어요!! 하지만 정말 인원수가
7-> 2로 훅 줄어들어서...ㅠㅠ
정말 우주상향이라면 운에 기대야 하구요. 조금 더 그런 운이 작용할 수 있는 전형은 농어촌 쪽이 아닐까 해요. 모집인원이 확 줄었다는 것이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운이 조금 더 작용할 수 있는 건 농어촌일 것 같습니다.
@@JinhakTV감사합니다!!
@@user-mq9bg1ef2v어떻게 되셨나요?
교과 작년, 재작년 70컷이 제 환산 내신보다 0.2 정도 상향입니다. 그런데 22,21년 입결까지 확인해보면 그때는 제 내신보다 0.1-0.2정도 낮게 70컷이 형성됐더라고요. 따라서 올해 혹시라도 다시 입결이 떨어진다면 제가 붙을 가능성도 존재할 것 같아 상향 지원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작년 입결이 타 과에 비해 유독 낮거나 그렇지 않아서 급격히 몰릴 확률은 적을 것 같습니다(확실하진 않지만..)
하지만 작년 최저 2합4에서 올해 최저 2합 5로 완화됐다는 특이점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한번 지원해볼만한 가치는 있을까요?
모집인원이 적다면 70% 컷을 최종컷처럼 이해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70% 컷이 최종 컷은 아니니까요. 지원해 볼만한 가치는 있을 겁니다. 다만 대략적인 의견이므로 진학사 수시합격예측서비스를 활용해 보시면 좀 더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작년 경쟁률이 5.2에 딱 제 성적이 문 닫고 들어간 학과가 인원 증감 없이 경쟁률이 현재 6.9인데(어제까진 4.8) 내일 마감될 때쯤엔 한 8되지 않을까 싶네요 넣어봐도 될까요?
일반적으로 해당 학과의 입결이 다른 학과에 비해 낮았다면 입결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고, 선호도 대비 높거나 비슷한 정도의 입결을 보였다면 다소 경쟁률이 올랐다고 하더라도 지원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고 작년의 경우도 마지막에 붙었던 결과이니 지원하더라도 소신지원권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학종으로 2.83 나오는데 과학 내신이 3, 4로 타내신보다 많이 낮고 우하향 곡선입니다. 안정 두개를 교과로 깔아서 1지망에 우주상향을 지르려고 합니다. 생기부는 컨설팅 받았을 때 7단계 중 B+ 평가를 받았어요. 3년 내내 화학, 화공으로 쭉 채웠고 학년간 심화도 조금 있습니다. 학종으로 우주상향을 지르고 싶은데 시립대 자전이 5명을 뽑아서 소수인원이지만 신설이라 예측이 너무 어려워 우주상향으로 쓰기 적합한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단과대가 더 나을지… ㅜ 시경건동 중에서 우주상향을 지르고 싶은데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과학 내신 때문에 상향 지원이 의미가 없다면 그것도 말씀 부탁드려요…!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학종에 대해 뭐라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과학 내신 때문에 상향지원이 의미가 없다고 말씀 드릴 필요는 없겠지만, 내신 성적을 만회할 무언가 세특기록 등이 필요하기는 할겁니다. 우주상향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원하고자 하신다면 경쟁률이 다소 낮을 것 같은 곳으로 지원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또, 우주상향은 변수를 노려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비슷할 것 같다면 모집인원이 적은 쪽이 좀 더 나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너무 큰 기대감으로 지원하시기 보다는 조금 편한 마음으로 지원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생기부에 자신 있는 편이 아니에요ㅠ
제 내신은 3.3 정도이고 상향 지원 해보고 싶은데
학종이 5명 모집에 70%컷 2.8, 교과가 15명 모집에 70%컷 2.5라면 어디에 넣는 게 좋을까요ㅠㅠ
생기부에 자신이 없다면 학종으로 지원하는 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올해 수시 경쟁률, 최저기준 적용 등의 사항이 다르니까 여러가지를 함께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교과100이면.. 성적만 보는거잖아요.
그럼 지방일반고이든 서울 자사고아든,
성적70%컷이 1.7인데 내가 1.7이면 무조건 합격확정인건가요?
확정까진 아니고 년도 마다 달라서 확실 한건 아님 3개년 입시결과 확인해보시길
지방 일반고 1.7이랑 자사고 2.0이면 자사고가 붙음
@@서유라-n7d엥 이건 뭔소리
매년마다 지원자가 같은건 아니잖아요. 그 과가 올해 지원자가 몰려서 내신 컷이 확 상승할지 펑크나서 엄청 떨어질지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운도 중요합니다 원래 70퍼 컷이 2.5인 곳도 내년에 70퍼컷이 3.1이 될 수도 있어여
교과면 그렇지않나요?성적인데
대학생이고 내신이 3후반인데 학종으로 건대 우.주 상향 쓰려고합니다. 생기부가 경쟁력 있어 보이진 않는다고 건대 합격한 친구가 말해주었는데 이과쪽 어디에 써야 가장 확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3후면 불가능합니다 학업역량에서 최하점 수준이라 다른영역 다 만점받아도 1차도 못붙겠네요
증원한 학과나 작년 한번만 갑작스럽게 입결이 치솟은 학과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경향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모집인원 증가는 경쟁률 하락이나 입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모든 경우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입결이 눈에 띄게 높았다. 치솟았다면 다음해에는 입결이 다소 하락할 개연성이 있습니다.
입시는 봐도 봐도 어렵네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조금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종합전형인데요
1.작년에 추합이 3배수 넘게 돌았고
입결이 눈에띄게 낮았지만
모집인원이 30->10으로 감소하였고
이번년 신설된 종합 전형에서 20명을 뽑는 학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은 10명 뽑는 전형 생각중)
2.A학과와 B학과(둘은 같은학교 내 다른학과)가 교과내용과 학과명칭에서 유사해 많은 학생들이 두 학과에서 고민하는데
A학과는 모집인원 작년에 비해+2(B보다 +2명), 작년 입결 B보다 조금 낮음, 그러나 경쟁률이 더 쎘음
B학과는 모집인원 작년이랑 같음 (A-2),
입결 조금 높음, 그러나 경쟁률 낮음
+본인 생기부 전공적합성 A학과에 더 맞음
어디 물어볼 사람이 없어 글을 남겨봅니다.. 1번에서 여쭤본 학과를 쓸지 말지에 대한 고민과 2번중 어떤 학과를 쓸지에 대한 고민중입니다 둘다 본인 고등학교 수준에서의 입결 기준으로 본인 내신이 0.5정도 부족한 학과와 학교들 입니다..
1. 성대에 관한 이야기시라면 원래 있던 전형은 서류형이고 새로 생긴 전형은 면접형이니까 올해도 추합은 많이 돌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만 입결이 낮았다는 것 자체는 큰 의미를 둘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특목자사고 학생들 때문에 낮아보이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원해 보실 수 있지만 학생부 경쟁력이 어느 정도일지 생각해 보고 지원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학종이라서 뭐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작년 상황만 볼껀 아닌데 제 생각에는 꾸준히 경쟁률이 낮은 곳이 있었다면 그 쪽을 지원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두 학과가 유사한 학과라면 어느 한 쪽에 좀 더 특정 전공적합성이 높다고 해도, 최근 대학들은 계열적합성, 진로역량이라는 이름으로 평가하니까 크게 차이는 안 날 것 같습니다.
@@JinhakTV 긴 답변 감사합니다!
교과로상향은 어는정도 차이까지 넣어도 될까요?
정답이 없는 문제여서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4등급 학생이 성균관대 교과전형에 합격했다고도 하니까 뭐 어떤 선이 있다고 하기가 어려워요.
소수학과 기준이 모집인원 2~3명인곳을 말하는건가요 아님 20명쯤 되는 학과를 말하는건가요?
20명쯤 되는 곳은 아니구요. 명확한 기준이 있는 건 아니지만 10명 미만인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JinhakTV 감사합니다!
학과가 생물교육과이고 모집인원이 7명이면 인기과이고 모집인원이 적은편인가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다른 모집단위와 한 번 비교해 보세요. 또, 학과에 대한 선호도는 대학의 선호도에 따라서도 다를 것 같거든요. 마찬가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생물교육과의 과거 경쟁률, 입시결과 등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기가 많다=경쟁률이 높다
이 내용은 교과에만 포함되나요??
학종고민중인데 적용되는지 궁금해요ㅠㅠ
종합전형에도 말씀 드린 내용을 적용해 보실 수 있겠지만, 교과전형에 비한다면 효과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교과 100인 학교에서
1. 과상 뜨지만 작년 경쟁률 6, 모집 인원 50명, 충원 180까지 돌은 학과
2. 상향 뜨지만 작년 경쟁률 12, 모집인원 7명에서 6명으로 줄음, 충원 18
둘 사이에서 계속 고민 중입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니까 단순히 말씀해주신 것만 놓고 보면 2번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데..너무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이 아저씨는 왜 항상 썸네일에 입꾹하고 있음
불만이 많노
쑥스럼타는 홍샘
아.그렇군요.수시 완전 반대로 잘못 지원했네요
꼭 그래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 일단 기다려 보십시오~!
인서울은 힘들 거 같고 지거국 6스나이핑 드갑니다ㅋㅋ
제가 가고 싶은 학과가 제작년까지만 해도 8명 뽑아서 2점대 중후반으로 성적대가 형성됐는데 작년부터 21명 뽑아서 3점대 중반까지 스펙트럼이 넓어졌더라구요 이번년도에는 18명을 뽑던데 3점대 중반 학생이 상향으로 넣어볼만 할까요??ㅠㅠ
같은 대학 내 다른 학과들에 비해서 입결이 낮게 나왔다면 올해는 높아질 수도 있고, 올해 경쟁률은 어떨지도 살펴봐야 할거고 여러가지를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수시 6장 카드 중 적정권으로 2,3곳을 동시에 지원한다면 상향지원전략으로 합격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원해 보시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 적은 과
인기도 높은 과(충원율 높)
경쟁률 낮은 과
작년 입결이 눈에 띄게 낮으면 지원 ㄴㄴ
과외랑 학원 제자들 교과 펑크 찾아서 세명 보내본 경험과 분석으로 추가 팁 적어봅니다. 정시에도 살짝은 적용 가능하지만 정시는 어느정도 특수성을 띄기에 확언할 수 없습니다.
1. 영상에서 나온대로 무조건 모집인원이 소수인 곳 쓸 것 -ex)한양대융전 같이 인기 높음+다수모집은 스나이핑 피해야함. 이런 곳은 펑크날 확률이 굉장히 적음.
2. 막판 경쟁률이 낮은 곳 쓰는게 확률 높음. 원서접수 초반에 지원하는 인원들은 대다수 안정권인 학생들이 많음. 하지만 컷라인에 걸리거나 하나 남아서 지르기와 같은 상향 지원은 대부분 막판 경쟁률보고 찌르기 때문에 [막판 경쟁률이 낮다 -> 스나 학생수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추합이 돌게 되면 허리가 비거나 내신 분포가 듬성듬성 이루어져 컷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막판 경쟁률 캡쳐뜬거랑 교과컷 비교해보면 위와 같은 경향성을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접수 마감 후 최종 경쟁률이 높아도 지원자 풀 내에 허수 비율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3. 교과와 번외로, 서성한반도체 및 특성화과, 시세무등 선호도가 아주 높은 곳들은 그 위 대학과 중복 합격하여 추합이 많이 돌 가능성이 높으므로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좋음. 꼬리가 일반과만큼 길어집니다.
증원한 학과나 작년 입결이 재작년에 비해 갑작스럽게 치솟은 대학 같은 경우는 대략 어떻게 되나요?
@@송대윤-n5p 1. 모집인원 가감소에 따른 큰 변화는 없다고 판단합니다. 만약 컷이 크게 바뀌어도 그냥 우연일 가능성이 큼.
2. 컷이 갑작스래 치솟아 오른 것은 무시할 것.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 내용과 달리 작년에 펑크가 낫다고 하더라도 이번년도에 컷이 정상화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3. 한양대 의류와 같이 입결이 항상 낮아왔던 곳은 폭발이 나지 않는 이상 거의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노려보아도 좋습니다.
4. 저는 학생들 스나 추천할 때
• 윗 라인 대학과 선호도 측면이나 합격 수준이 겹쳐서 추합이 많이 돌만한 학과
• 모집인원이 많지 않은 학과(ex전전, 기계 대부분 제외)
• 막판 경쟁률이 낮아 허수 비율이 높을만한 학과
이렇게만 봅니다. 작년 입시결과는 거의 참고 하지 않았어요.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독립시행으로 간주합니다.
@@multiplexorkr시립대 경영 상향 어떻게 생각하세요
@@multiplexorkr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oooooo9078 다른 정보 없이 그렇게만 물어보시다면 경영은 모집인원이 많고 인기과이기 때문에 교과 상향으로는 비추드리고, 종합 상향은 알 수 없습니다. 직접 생기부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분에게 부탁드려보세요.
모집인원이 적은 곳을 지원하라고 하셨는데 a학과와 b학과 경쟁률이 같다는 전제에 말씀하시는건가요?
+인기 높은 과가 아니어도 매년 충원률이 높은 학과를 써도 괜찮나요?
😊😊
1. 넵 맞습니다. 경쟁률이 비슷할 경우에는 모집인원이 가급적 적은 쪽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2.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인기가 낮은 편인학과라고 하더라도 최초 경쟁률 대비 충원율이 높은 편이라면 그런 곳을 써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만 도와주세요 ㅜㅜ 혹시 이 중에 자전 교과 어디 넣는 게 더 가능성 있을까요?
세종:223명 모집/2695지원(12.09:1)
국민:50명 모집/488지원(9.76:1)
숭실:20명 모집/182지원(9.10:1)
각각 대학 자전 기준 제 내신은
세종대 2.43
국민대 2.48
숭실대 2.24 입니다!
우주상향의 기준은 몇 점차 인가요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학생 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지 않을까 하네요..
@@JinhakTV 0.9 우주상향 전략적으로 넣으면 가능할까요? 이건 우주상향도 아니고 초월 상향인 것 같은데 학생수가 60명대라 내신 따기도 어렵고 학종으로 넣을건데 0.9는 진짜 "원서 넣지마"이 느낌이거든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일반고 내신 주요교과 내신 2.45정도 되고 학교 전형마다 2.3정도까지 나오는 학생입니다. 3학년으로 갈수록 성적이 많이 떨어지긴 하였습니다. 간호학과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학교가 2교과에 4학종인데 학종인 경우 모두 최저가 적용되지 않아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지금 이대로 넣는게 맞을지 아니면 학종에서 가장 우주상향인 학교 대신 교과로 상향인 곳을 하나 더 넣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생기부는 의료 생명 환경쪽으로 적었고 1학년때 반장, 2학년 때 전교부회장 경력 있습니다.
(교과는 최저만 충족되면 안정권이고 최저도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교과로 안정적인 곳을 2곳 지원하고 계시니 나머지를 상향 지원하시는 것은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교과가 낫다, 학종이 낫다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생각하시는 우주상향 학종과 교과 상향 카드 사이의 경쟁률 차이가 있다면 경쟁률이 낮은 쪽을 고려하시는 것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근데 교과전형애서 원서 접수 직전에 지원할 학과를 변경할 수가 있나요? 교과전형은 학추 받을때 학과까지 특정해서 받아야 하잖아요
원서접수가 끝나고 일주일 뒤에 각 고등학교가 추천 대상자 여부를 체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추천받기로 한 대학에 지원했다면 다른 학과로 지원했다고 고등학교에 알려만 드리면 학과 변경여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추천 여부를 조사할 때 대학과 전형만 확인하고 학과까지는 조사하지 않는 곳들도 있습니다.
모집인원이 적으면 좋다고 하셨는데 적을수록 좋은건가요? 그러면 1명 선발하는 학교가 가장 상향지원 해볼만하다고 볼 수 있나요?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 등 다양한 것들을 고려해야 하겠죠. 1명 선발한다고 무조건 상향지원하는게 좋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4.35등급 우주상향으로 동덕여대 교과 쓰고싶은데 최저도 완화돼서 동덕은 빵꾸날 가능성이 적겠죠?ㅠㅠ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는 등급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작년에 비해 교과 최저가 완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문제는 정답이 없어요.
작년 경쟁률 7.4 지역인재교과 38명 정도 뽑는곳이였습니다 교과도 7.5경쟁률에 81명뽑고여 근데 마감 하루전인 지금 지역인재가 작년 평균이 많이 높았던탓에 다 종합이나 성적우수자교과로 빠지는데 지역인재로 가면 작년 내신보다 낮아도 할만한가요? 심지어 올해부턴 지역인재 68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영학과라 인기도 괜찮고여
선발인원도 크게 늘고 학생의 관심은 줄었지만 선호도 높은학과라서 일부 빠져나가는 학생들도 있을 것을 감안하면 도전해 보시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얼마나 점수가 부족하신지 모르지만 적정, 안정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집인원 적고 경쟁률 낮고
선생님 안녕하세요!일반고 총 내신 2.46이고 국영수과만 하면 2.27인 학생입니다. 저는 무조건 화학과에 진학하고 싶은데요 우주상향으로 중경외시 중 화학과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생기부는 10점 만점 중 6정도 되는것 같아요. 어떤 대학에 지원하는게 가장 희망이 있을까요?
경희대 ㄱㄱ
생기부 이야기를 하시는 것 보면 학종에 대한 질문이실 것 같은데 그 부분은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 등의 조언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교과전형에 관한 질문이시라면 나중에 경쟁률 같은 것을 확인하고 지원하셔야 할겁니다. 선호도 등을 고려했을 때에는 경희대 응용화학과가 가장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재수 중인데 이번 9모에서 백분위 국어88 수학확통66 영어81 생윤99 사문91 이 뜬 재수생입니다 수시 6지망을 안정으로 국민대 교과(제 내신은 2.26) 지원하려고 하는데 나머지 두 달을 열심히 공부해서 만약 국민대 이상의 정시 성적이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현재 상황에서 이런 고민을 하는 건 사치일까요..? 국민대 교과를 쓰는 게 맞는지 고민됩니다ㅜㅜ
아직 성적표가 정확히 나온 상황이 아니라서 부정확할 수 있지만 9월 성적이 그대로 수능으로 이어진다면 국민대 어문계열 학과가 간당간당한 정도의 가능성일 것 같아요. 수능에서는 N수생이 더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성적이 더 오르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가능성적인 측면은 본인께서 더 잘 알고 계실 것 같으니..제가 더 보탤 수 있는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신설학부에 들어가고싶은데 종합으로 많이 상향이에요.. 넣어볼만 한가요.. 모집인원은 10명 이더라구요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학종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상향, 그러니까 합격 가능성이 낮을 것을 알면서 지원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상향"이라고 표현할 정도라면 권해드리기는 다소 여렵지 않나 합니다. 그래도 학생부를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니까 학생부 전체 내용을 확인한 학교 선생님 등의 조언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서강대?
우주상향을 써보려고 하는데 교과전형에서 생각하는 게 학종보다 가능성이 높나요? 교과에서는 성적이 너무 차이가 나서요ㅠㅠ 학종에서 펑크는 기대하기 어려운가요??
학종에서 다소 낮은 성적으로 합격하는 경우들은 꽤 있지만 그게 펑크라는 의미의 합격은 아닐겁니다. 그런 학생들의 세특이나 창체 기록은 아무래도 경쟁학생들에 비해 좀 더 경쟁력이 있는 상태라고 봐야 하겠죠.
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원합니다
이번에 수시지원을 학교장추천전형을 받아서 인서울 하위대학 상향지원했는데요, 경쟁률이 5 이하라서 나름 전략적으로 잘 지원했다고 생각되네요! 대신에 모집인원이 많고 제 내신이 낮아서 두렵기도 하네요 ㅠ
제발 합격했으면!!
혹시 어디 대학 지원하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질문이 있습니다. 학교장추천으로 고대를 지원하게 되면 특정학과에 한해서만 학교장추천을 받게 되는건가요?
아닙니다. 학과구별없이 ‘학교 당‘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교과로 한 장이 너무 고민되는데 조언해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인하대에 무조건 한 장을 붙이고 싶은데 2.92 내신으로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2021년에 8명, 2022년에 6명이었다가 2023년에 종합으로만 선발하고 2024 올해 다시 6명 선발하는 통계학과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예 신설이 아니니 터질 위험은 비교적 덜하고 2022년 데이터 기준으로 70%컷 위면 안정이라고 보고 써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공대중에서 가장 낮은 조선공학이나 사회인프라공학 중에서 마지막날까지 경쟁률을 보다가 가장 낮은 곳에 써야 할까요? 공대는 성적이 조금 모자라긴 한데 대부분 30~40% 정도씩 선발 인원이 늘어서 등급컷 하락을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ㅠㅠㅠㅠ(사회인프라공학 8 -> 13명)
일단 2022 기준으로 70% 컷 위라고 해서 안정적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어느 학과를 쓰는게 유리할지는 말씀하신 것처럼 경쟁률도 참고하시고 또 진학사 수시합격예측서비스도 활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학과에 어떤 성적대의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JinhakTV 1년 안뽑고 다시뽑는다고 터질 위험까지는 아니죠?
1년 안 뽑았었다는 것은 올해 입결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겁니다.
@@JinhakTV 감사합니다. 일단 터질 걱정은 없는데 경쟁률 재작년이랑 비슷한지 좀 보면서 써봐야겠네요..!
충원율이 0인데 지원해봐도 괜찮을까요..?
과거 충원율이 계속해서 낮은 상태라면 추합을 바라고 상향지원하는 것은 좋은 전략은 아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