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MOM' ... Hangyul from X1 (X1) made his fourth debut as BAE173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벌써 네 번째 데뷔. 보이밴드 IM66를 시작으로 댄스 그룹 IM으로 데뷔, 이후 KBS '더유닛'에 출연했죠. 하지만 최종 13위로 데뷔조에 들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 Mnet '프로듀스X'에 출연했고, 최종 멤버로 선발, 그룹 X1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또 다시 꿈은 좌절됐습니다. 프로그램이 논란에 휘말리면서 결국 팀이 해체 됐고, 한결은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갔죠.
그럼에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보이그룹 BAE173으로 최근 화려하게 데뷔, 꿈을 펼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한결과 만났습니다. 또래들 보다 유난히 어른스럽고 성숙한 마인드, 단단해진 멘탈을 갖췄더군요. 그간의 시간들이 헛되지만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세계로 뻗어나가는 K팝 아이돌.
'아이돌올림픽'은 그들과 직접 만나 인간적인 이야기를 나눕니다.
좀 더 가까이서 들어 보는 아이돌의 현실적인 이야기들.
화려한 무대가 아닌 일상 속 지극히 평범한 스타들을 만나 보세요.

[@Idoloylmpic]

많은 분들께서 주신

[@jixiang_8]

좀 제발 잘되라...

[@user-uu1ed8uv7x]

말이쉽지 진짜 자기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을 이제 이루는구나 하는 순간 다시 엎어지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게 진짜 멘탈 갈리는 일인데ㅠ 덤덤하게 이야기하지만 평소에 팬들한테 힘든얘기 전혀 티 안내는 애가 이정도로 말하는거면 맘고생 많이 했을거같다.. 거기다 오래된 발목 부상때문에 몇년째 내내 고생하고있는데 애가 티를 안내서 잘 모르고있다가 발목 안좋아서 춤을 잘 못춘다 이런얘기 들으면 깜짝깜짝놀람... 바람이 있다면 내년에는 더 자주보고 행복한 일 많길바라 한결아

[@user-zh2bh7ix9d]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항상 팬들한테 진심인 아이인데 ㅠㅠ 소속사기획력의 제일 큰 피해자임 ㅠㅠㅠㅠ 한결이생각하면 맴이아파ㅠㅜㅜㅜㅜ

[@middlefinger553]

저 얼굴이면 좀 큰 소속사도 노릴만 한데...왜 이상한 소속사로 들어갔는지ㅜㅜ

[@user-wq3bj9jn2b]

이런 사람들 보면 멘탈이 정말 단단한 것 같다 50만장 팔고 멜론차트 1위까지 오르고 고척돔에서 데뷔 콘서트 할 정도로 파급력 어마어마 했는데 그게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으니... 나였으면 못 버티고 안 좋은 생각 많이 했을 것 같은데 덤덤하게 말하는 걸 보니 대단하다 배우고 싶다

[@user-ew7xn4up8u]

한결 한결 열렬한 팬이 되었슴

[@KULLINE]

한결이랑 도현이는 충분히 더 뜰수있는데.... 암넷들때문에

[@user-ot4ec5bh4z]

소속사를 죽이고싶은 마음이 너무 들지만 한결아 수고했다... 앞으로 더 나아가고 힘내자 화이팅

[@user-nx7ip9mx7l]

도대체 포켓돌스튜디오는 뭐하는곳인가요? 막 데뷔한 신인그룹은 방치만하고 .. 대단한 회사네요 정말 너무 대단해서 소름 그 자체에요

[@shinesun2011]

썸네일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상했던 마음이 많이 풀렸어요.댓글도 수정할게요.

[@ooooops]

한결군할미는눈물을흘렸다.엑스원졸라응원했다.안준영십새기잊지않겠다.잊지않겠다엑스원사랑했다.

[@chimchimpika3535]

연기를 하셔도 좋을꺼같아요.

[@pompom1011]

엠넷이 망치고 소속사가 망친 프듀... 그래도 이제 진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그룹이 생겼으니 응원한다 한결아 ㅠ

[@xxkdssa]

한결이..가 초3쯤부터 중3쯤까지 같은 아파트 같은 동을 살아서 내가 일층살고 내동생 친구라 엘베앞에서 쪼꼬만애가 태권도복 입고 엘베기다리던 장면을 많이봤던게 생각이 난다. 한결이 아는 친구나 동생 통해서 들으면 되게 착하고 성실한 친구였단 얘기를 많이 듣곤했다. 나도 자주마주치면서 동생 친군데 되게 잘생기고 귀엽게 생겼네(그땐 되게 귀염상) 쪼꼬만애가 맨날 도복입고 다니네 라고 생각은 했는데 방송에 나오면서 가정사도 몰랐다가 알게되고 그랬다. 엑스원 해체되고 되게 포기하고 싶고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보니 고맙기도하다. 중학생때도 연습생 생활하느라 새벽에 일찍 인천에서 서울까지 갔뎄나.. 새벽에 서울에서 인천으로 왔뎄나 아무튼 되게 열심히 산걸 들었다. 열심히 산만큼 잘 됬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란다. 그때의 꼬맹이에게 까까라도 하나줄걸 하고 후회를 많이했다(ㅋㅋㅋㅋ) 친해지지 못한게 아쉬워섵 ㅋ ㅌ 울엄마랑도 인사하는 사이였던지라... 흐회....

[@user-vj4eq9eo1o]

엑스원 조작으로 해체되지 않았으면 대형그룹으로 코로나 터지기 전이라 잘나갔을텐데...지금은 엔터사업 다 망해서 재데뷔 해도 관심도 없고 무대도 없고

[@user-mr6pe6ke3g]

이걸 이제봤네 한결이 초등학교 때는 방방에 혼자 놀러오면서 처음 본 친구들이랑 같이 놀 정도로 넉살좋은 친구였어요. 중학교 때도 사고 한 번 없이 잘 지냈고 특히 댄스부 공연하면서 마지막에 달려오면서 빽덤블링 하는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ㅋㅋㅋ 이 친구가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ㅜㅜ

[@Intanlarasatii]

Im crying “it’s the team that i want to reform one day” he really loves his x1 members so much🥺

[@Aibao1]

피크타임땜에 첨 알게 되었는데 입 열면 깨는 아이돌이 있는 반면에 한결이는 입 여니 더 호감이구나 ㅜㅜ 나이도 어린데 나보다 더 생각이 깊네.ㅜㅜ 애낀다 애껴♡ 너 참 심하게 잘생겼다. X1는 승연이만 알았고 feel like가 넘 좋아서 좋아했는데 X1자체가 다 사기캐였군. 늦게 알아봐서 미안타

[@jaxxxxxxxxx]

외 보육원 출신이구나… ㅠ 근데ㅜ그렇게 밝다니 ㅠㅜ 난 문종업 팬인데 한결이 무대 보고 응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