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ef 상심(Acou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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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발매 1995.03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해
두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거야 익숙해져 가는
슬픔속에 갇혀버린 내모습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슬픔속에 우리 지난 추억이
지워지기전에 너를 기다린다는
그 어떤 약속의 말도
내마음을 위로하기엔 너무 힘겨운 나날들
널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지
아무말도 없는 바닷가에서
잊으려 하지만 나의 하얗던
꿈에 그려진 수많은 너를 숨이 멈춰
생이 끝날때까지 내맘에 영원히
39살이라는.나이는.숫자인건지...
지금도.이노랫가사는.따라부를정도로... 기억이.생생한대...진짜..야속하다.움켜쥘수.없는.세월이...
님 또래인데 답답해서 글 남기고 갑니다.
진짜 요즘 50대도 젊지만 50~60대 시절은 반드시 올텐데
"항상 그 당시에는 나이가 많아 보이는 데
실제 30살이 되어보면 그 땐 애기 였다는 걸
40이 되어보면 30은 새 파랗다는 걸
50이 되면 40 청춘이었다는 걸"
40대는 청춘입니다. 진짜 그래요. 후회말고 막 노는 거 말고 값어치 있게 보내시길...
@@Un_Yool 선생님 20대가 와서 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추억에 젖어 왔다가 갑니다!
힘냅시다. 3040또래 님들^^
지나버린 내 청춘‥
간만에 듣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
방금 TBS 라이브 방송 듣고 다시 들으러왔습니다
그립다.. 저때의 감수성이.. 잠시 돌아가보고싶다
이 버전이 훨씬 좋아요^^
2절 때문에 성대현 좋아했었는데.... 왜 이렇게 변하셨는지 ㅠㅠ
뱔라드버젼이역시조앗서
상심..오랜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