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목사님. 지금 천국에서 잘 살고 계십니까? 목사님이 가신뒤에도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많은 시련과 도전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우리 대한의 아들 딸들은 그 모든 악의 세력을 온몸으로 막으며 다시 이땅에 정의의 물결이 넘쳐 흐르는 그런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독재와 악의 잔당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호시탐탐 이 대한민국의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노리고 있습니다. 목사님! 부디 그곳에서 우리 대한민국에게 지혜와 용기, 힘을 주십시오! 정의와 자유가 강물처럼 흐르는 대한민국이 되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역사적으로 너무나 많았던 우리의 자랑스런.. 우리 국민 개인 스스로의 역량을 정치가 이용하지 못하도록 더 관심있게 책임감으로 주시했으면 합니다 오른쪽이던 왼쪽이던 가장중요한건 몸체인 우리입니다. 꼭 내 주장되로 되지 않아도.. 다른것이 더 지금 급하고 필요해서 그렇구나.. 살펴보고 일단 정해지면 따라주는 합리를 보여주는게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 생각드네요..
아니 박정희에 대해선 엄청 비난하고 그보다 더 심하게 독재한 김일성 3대 세습 독재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단 한마디 아무 비판도 안하는 세력들이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나? 그게 진짜 민주주의 세력이냐? 정말 그렇게 생각해? 자칭 민주주의 세력이 집권하고나서 경제 안보 작살나고 일반 소시민들 한 맺힌 울부짖음이 전혀 안들리나? 그렇게 인권 강조하는 문재인이 최악 인권국가 독재자 김정은을 얼마나 좋아하냐? 북한 인권에 대해서 독재자 김정은한테 한마디 말한적이라도 있냐? 너 김일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 독립운동가인거 같냐?
@@Kk-mv2yn 그렇게 친일파로 프레임 씌우는게 당신이 그렇게 혐오하는 빨갱이 색깔론이랑 다를게 도대체 뭐가 있나? 댁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자한당들이 민주당보다 친일파 친일후손이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애초에 대통령이 한미연합을 정말 철통같이 생각했다면 현재 이 정도 상황까지는 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외교는 감정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오로지 이성으로 실리와 국익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김구 선생이 만약 지금 살아계시면 현재 21세기 세계화 정세를 봤을때 현재 정부의 반일 행보에 동의할거 같으십니까?
이제 서서히 그날은 오고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아직은 멀었지만....1987영화를 눈물을 닦으며 보았네요. 영화를 보고 마지막 자막이 나올 때 박수를 치고 싶었고 이노래를 따라 부르고 싶었다. 영화의 끝을 알리는 자막이 나오면서 " 그 날이 오면"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 앉아서 보기를 바랍니다. 이 시대의 모든 가슴이 있는 이들과 공무원들은 모두 이 영화를 모두 꼭 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심야영화로 1987을 보고 화가나 눈물이 맺힙니다. 30여년 전에도 항쟁이 있었고 지금도 무언가를 바로잡기 위해 곳곳에서 항쟁이 일어나지만, 정작 제대로 바뀐것은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생각하며 그저 먹고산다는 핑계로 조용히 살기 급급했던 제가 너무나 부끄러워 눈물이 맺힙니다. 그 옛날 꽃다운 청춘.. 다 피워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어긋난 세상을 위해 몸바쳐 싸우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저 또한 한번 사는데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겠다 생각합니다.
난 지금도 그날들이 아픔이자 환희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내 지금의 힘든 삶이 꼭 그날들의 잔상인 것 같아 밉다가도, 그 순간 도망치지 않은 내 모습이 뿌듯하여 가슴 펴고 살아간다 힘들었다. 몇해전 촛불을 들고 차거운 아스팔트와 마주했을 때 아직 다하지 못한 숙제를 계속 하고 있는 나를 발견 했다
미국에서 상영하는첫날 보고왔습니다. ..... 가슴이 ... 목이... 숨이... 영화를 보는 중간중간 몇번을 가슴을 부여잡았는지 모릅니다. 마지막 문익환목사님의 오열에 나는 너무도 그옛날 제자신이 미웠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웠습니다. 겨우 10살지난 어린아이조차도 문익환 임수경 김대중 이런사람들을 빨갱이로 알고 혐오하게 많들어서 자라게한 그들이 대단하다는 말밖에. ..
lee sam 님. 저는 88학번 이었습니다. 님의 댓글에 오히려 제가 참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제가 대학에 갔을때 제선친께서 "절대. 데모하지마라. 빨갱이 된다."고 하셔서 가능한 피했었지만 그당시 이슈였던 '학내 자유와 투쟁, 등록금 투쟁" 에는 거부 할수가 없었어요. 너무 소중한 이수였으니까요. 오히려 더 제몸을 바치지 못해 죄송합니다. ~ 그래도 우리 문재인대통령님 정부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니 응원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그랬듯 이나라를 구해온건 민중과 국민이었다 힘내자 포기하지말자 나와 우리가 또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을 우리의 손으로 구해냅시다!!!!!!!!
윤석열 내란수괴와 내란동조자 세력들에의해 대한민국의 피로쓴 민주주의가 유린당하고있는 요즘... 매일 이노래를 들으며 다시한번 역사의 주인인 국민들의 힘으로 역사를 바로세우는일에 함께하리라 눈물로 다짐합니다! 문목사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내 스무살. 당시 데모한다고 교련 병영집체 거부해서 군대도 남들 보다 3개월 더하고 학교 제적이라는 상처가 내 인생에 남았지만 지금 이런 세상이라도 된것은 그때의 순수함이 있었기에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의 선배님들이 6월 항쟁의 힘을 만들어냈고 수십년이 흐른 후에도 뜨겁게 가슴에 남아 촛불혁명으로 우리의 열망을 완성 시켰습니다, 자부심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그 뜻 이어받아 저 또한 할 수 있는 것들에 행동하는 시민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 후손들에게 꼭 전하고전하여 감사하며 다시는 역사가 되풀이되지않도록 젊은이들의 희생이 되풀이되지않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24 One
고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항상 마음 저편이 한없이 아려오는,한없이 치열하기만 했던 나의 20대...의미없지는 않았다....
문익환목사님
정말민주투사요
통일운동가이시며
진정한참목자이셨읍니다
존경합니다
예수님 믿으신 참 목자.
삼년 지난글 다시 보니
요즘 목사님은 예수님 안믿더라구요
뭘해도 한이 되는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1987 영화 꼭 보세요.
87년에 저렇게 싸우지 않았더라면 촛불집회가 있었을까... 정말 목숨 걸고 길거리로 나온 그때 시민들 용기가 대단했었네..
저들이 촛불집회를 독재로 이용하여 악을 행하고 있다
내 귀를 막고
내 눈을 막고
몰라도 너무 몰랐던 내 부끄러운 삶을 반성합니다.
열사여~~~~이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꽃 피울 수 있었을까? 감사합니다
문목사님 진실로 존경합니다 민중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신 거인이셨습니다 목사님의 외침이. 왜 이리 가슴을 치는가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수많은 민주 열사들의 희생이 있었는데도 아직도 적폐의 무리들이 남아있는것이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제 신랑이 심훈선생님의 그날이 오면을 작곡해서 그 시인줄 알고 클릭을 했는데, 민주항쟁 그날이 오면이네요. 감동적인 곡입니다~ 김서년 작곡가가 조만간 도종환 선생님의 담쟁이를 발표할건데 이곡만큼의 감동이 있다면 더없이 큰 기쁨이겠습니다.
그 시절에 우리의 마음에 위로가 되어 함께 했던 이 노래들, 그리고 젊은 우리의 뿌리가 되어주셨던 훌륭한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오늘이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먼저가신 청춘들이여 부디 영면하소서 내생에 후회없이 살이보리다
이시대의 등불같으신분 문익환목사님의 뜨꺼운 외침의 목소리에 또다시 정신을 가다듬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구비구비 요원합니다
하나되게 하소서!
저 왜소한 체격에 저런 애절하고 큰소리가 나오는지 왜저리 사람이 크게 보이는지... 오늘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87보고와서 다시 듣습니다. 그 시대 처절하게 투쟁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그때 전 아무 생각없이 살았습니다)
어둡고 암울한 시대를 인내하고 죽지 않고 살아내어 여기까지.....
이제 목숨과 같은 한표를 당당하게 행사하게 되었으니 기쁘고도 애닯구나.
1987년 연세대 총학에서 만든 "한열아 부활하라" 추모테잎 수록곡이군요.
영화 1987 마지막 시청앞 시위장면 구호선창하는 여자목소리의 주인공이 배우 문소리씨더군요.
한명한명 열사들 이름을 외치는 문익환목사님의 목소리가 애절합니다..
그때 현장에서 녹음기를 가지고 가서 녹음을 한적이 있는데... 하두 오래되서 테이프가 어디있는지...ㅜ.ㅜ.열사님들의 이름 석자를 목메여 외치든 목사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하게 울리고 있습니다.ㅜ.ㅜ
문익환 목사님. 지금 천국에서 잘 살고 계십니까? 목사님이 가신뒤에도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많은 시련과 도전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우리 대한의 아들 딸들은 그 모든 악의 세력을 온몸으로 막으며 다시 이땅에 정의의 물결이 넘쳐 흐르는 그런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독재와 악의 잔당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호시탐탐 이 대한민국의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노리고 있습니다. 목사님! 부디 그곳에서 우리 대한민국에게 지혜와 용기, 힘을 주십시오! 정의와 자유가 강물처럼 흐르는 대한민국이 되게 기도하여 주십시오!!
김용삼기자에 왜곡된근현대사31를 보세요
고려대에서, 안양교도소 병동 창살에서 뵈었던 문익환 목사님의 모습이 아직까지 눈에 아른거립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계시겠죠. 민주화를 위해 많은 고생 하셨습니다. 😢
영화 보고 다시 들으면서 뜨거운 눈물이 나네요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그날이 오면”
문목사님을 잊고 있었네요 ㅠㅠ 우린 많은 분들의 영양분을 받고 자라났네요 감사 또 감사~
역사적으로 너무나 많았던 우리의 자랑스런.. 우리 국민 개인 스스로의 역량을 정치가 이용하지 못하도록 더 관심있게 책임감으로 주시했으면 합니다 오른쪽이던 왼쪽이던 가장중요한건 몸체인 우리입니다. 꼭 내 주장되로 되지 않아도.. 다른것이 더 지금 급하고 필요해서 그렇구나.. 살펴보고 일단 정해지면 따라주는 합리를 보여주는게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 생각드네요..
같은 세대는 아니지만 모두 얼마나 힘들었을지... 영화보고 절실히 느꼈고 영화 엔딩 문익환목사님의 절규에서 참던 눈물이 나더군요. 아프지만 소중한 역사 고이 간직하고 싶습니다!!!
문익환 목사님의 육성이 가슴을 울리네요.
drunkenlhs 정신줄놓사람들민주주이를앞세워 민족을수백만을죽인김일성한테는 감격스럽게품에안긴사람 얼굴하게수없이죽은영혼들 민족에반약자를더사랑햌ㅆ던인간들도자히이해할수없는이간들 정신차려라
@@egk12kim75 옳으신 말씀.
문목사님은 예언자적 행동을 하신거죠. 상징성 있는. 그런데 세력(?)이 목사님을 이용하려다 어긋나고, 목사님은 뇌출혈로 쓰러지고 해서 가셨죠. 당시 상황은 비서였던 하태경 의원이 잘 알고 있죠.
이곡은 언제들어도 눈물이 나니 원...
그때에 염원하던 그날은 이미 온것 같은데 그래서 잊고지내던 노래인데 이 노래를 듣는순간 아직도 가슴속에 무언가 꿈틀거림을 느낀다
1987 영화 감동적이었습니다.
엔딩곡 그날이 오면
일본 제국주의 점령기
이 땅과 일본 그리고 전장에 끌려가 죽어간 헤아릴수도 없는 동포들
해방이후 이나라 국가 폭력에 숨져간 모든이들의 제단에 바치는 진혼곡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이들에게 삶을 빚지고 있습니다,
최석용 님. 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넓은 시각으로 봐주신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렇게 많이 죽었단 말입니까
이렇게 많이 죽었단 말입니까
어떻게,,,
이렇게 많이 죽였단 말입니까
예 너무 많이 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촛불세대로써 영화 1987 3번 봤는데 마지막에 나오시는 목사님을 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깊은 곳부터 외치시는 열사의 이름들 마음 속에 싶이 기억하겠습니다.
리민쭈 님.
고맙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이제 한걸음 더 나가 한반도의 한민족의 번영을 함께 해야합니다. One dream one Korea.
한소절 한소절 온민족의 소원이 담긴 그 꿈이 이루어지는날, 가의의 의미뿐 아니라
가만히 불러보아도 정말 감동적인 노래 입니다
87년 7월. 연세대 대운동장(에는 못 들어가고, 백양로 어디쯤...)에서 이걸 듣다가, 눈은 물론 코에서까지 물이 흘러나오는 참으로 난감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 부딛혔다. *팔려서 주위를 둘러보니까, 그럴 거 전혀 없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들 그런 상황이더라는...
저도 그때 거기에 있었지요
이한열 열사 노제 하기 전 구서울고에서 문목사님이 추도사 하시면서 외친 절규가 아니었던가요?
전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청 앞 노제로 가기 직전에 열린 연세대 추도식에서 (눈물/콧물 흘리면서)들었는데... 아마도 녹음/재생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당시 연세대 총학생회장이셨던 우상호 의원님의 추도사도 생각나고요.
@@didimdol1 저기 명단중에 이재오 라는 이름이 있는데 혹시 이명박 전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그분 맞나요???
@@BJ-qc9tu 그 '이재오'는 아니고요. 이재호 열사. 서울대학교 다니다가 (1986년인가?) 분신하신 분입니다. 김세진 열사와!
난 같은 전라도살면서도 ㅠ 몰랐네ㅠ 몇번을 울고 반성합니다~덕분에 저희 이만큼삽니다~
문익환 목사님ᆢ감사합니다ㆍ
마지막 이한열 열사여ㅠㅠ
목쉬어 부르짖으시는 그 목메인 외침이ㅠ
지금도 생생합니다ㅠ
목이 터져라 외치는 열사님의 호명소리....가슴벅차고 눈물 납니다.
아니 박정희에 대해선 엄청 비난하고 그보다 더 심하게 독재한 김일성 3대 세습 독재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단 한마디 아무 비판도 안하는 세력들이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나? 그게 진짜 민주주의 세력이냐? 정말 그렇게 생각해? 자칭 민주주의 세력이 집권하고나서 경제 안보 작살나고 일반 소시민들 한 맺힌 울부짖음이 전혀 안들리나? 그렇게 인권 강조하는 문재인이 최악 인권국가 독재자 김정은을 얼마나 좋아하냐? 북한 인권에 대해서 독재자 김정은한테 한마디 말한적이라도 있냐? 너 김일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 독립운동가인거 같냐?
@@drewwrel 너 여기서 욕먹고 살라고 아베가 시키디... 정말 답이없다
@@Kk-mv2yn 그렇게 친일파로 프레임 씌우는게 당신이 그렇게 혐오하는 빨갱이 색깔론이랑 다를게 도대체 뭐가 있나? 댁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자한당들이 민주당보다 친일파 친일후손이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애초에 대통령이 한미연합을 정말 철통같이 생각했다면 현재 이 정도 상황까지는 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외교는 감정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오로지 이성으로 실리와 국익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김구 선생이 만약 지금 살아계시면 현재 21세기 세계화 정세를 봤을때 현재 정부의 반일 행보에 동의할거 같으십니까?
박정희 욕하면 김일성 신봉자냐? 니 머리엔 딱 둘밖에 없냐? 두놈다 ㄱ개놈이잖아! 김일성은 우리손이 안 닿잖아. 니집 앞 똥부 터 치우라고.
목이 터져라 외치신 문목사님의 아픔이 느껴져 가슴이 아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
정말 유명한 문목사님의 피를 토하는 외침이지요. 눈물 나요.....ㅠㅠ
아 마음 아파~~ "강물은 흐른다" 역사의 강물은 도도히 흐른다!
가시고기추억 不尽长江滚滚来라고 했지요. 군사독재세력이 아무리 역사의 물길을 막으려 해도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결국 단결된 민중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민주주의로 돌아왔죠
열사들의 이름을 부르짓는 목사님의 절규를 뼈속깊이 느낌니다~
나는 용기가 부족해서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60대중반이 되고나니 죄송합니다
하느님께 회개합니다
이제 서서히 그날은 오고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아직은 멀었지만....1987영화를 눈물을 닦으며 보았네요. 영화를 보고 마지막 자막이 나올 때 박수를 치고 싶었고 이노래를 따라 부르고 싶었다. 영화의 끝을 알리는 자막이 나오면서 " 그 날이 오면"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 앉아서 보기를 바랍니다. 이 시대의 모든 가슴이 있는 이들과 공무원들은 모두 이 영화를 모두 꼭 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영화 1987을 보고와서 잠 못들고 아침이 밝았네요!
문익환 목사님의 처절한 외침이 계속 메아리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987 보고 문목사님 나와서 남겨봅니다. 감사 했습니다.
당신들께 큰빚을 지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육성을 들으니~
눈물이 나려 합니다~~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편히 쉬세요☆
오늘 심야영화로 1987을 보고 화가나 눈물이 맺힙니다. 30여년 전에도 항쟁이 있었고 지금도 무언가를 바로잡기 위해 곳곳에서 항쟁이 일어나지만,
정작 제대로 바뀐것은 없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생각하며
그저 먹고산다는 핑계로 조용히 살기 급급했던 제가 너무나 부끄러워 눈물이 맺힙니다.
그 옛날 꽃다운 청춘.. 다 피워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어긋난 세상을 위해 몸바쳐 싸우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저 또한 한번 사는데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겠다 생각합니다.
난 지금도 그날들이 아픔이자 환희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내 지금의 힘든 삶이 꼭 그날들의 잔상인 것 같아 밉다가도, 그 순간 도망치지 않은 내 모습이 뿌듯하여 가슴 펴고 살아간다
힘들었다. 몇해전 촛불을 들고 차거운 아스팔트와 마주했을 때 아직 다하지 못한 숙제를 계속 하고 있는 나를 발견 했다
그날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열사의 이름들을 부르며 눈물을 지었습니다! 그들은 지금 그때의 뜨거운 마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피토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저 애달픈 외침에 함께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지킨 민주주의며 나라인데..
검찰의 나라가 되어가는 이 뼈아픈 현실에 우리도 다시 그때처럼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지
다시 지켜나가야 하는게 아닌지!!!!!!!
다시 태어난대도 아무것도 가진것 없었지만 심장만은 저 뜨겁던 80년대의 청년으로...
평생 존경하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문익환 목사님 이세상에돈에눈먼
목사란명만 가지고 살아가는 인많은대
문익환 목사님이야말로 진정한
목자시고 애국자심니다 목사님이계셔서 오늘날우리가
민주에시민으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용삼기자에 왜곡된근현대사31를 보세요
최고의 연설....존경합니다. 문익환목사님!!
아...눈물납니다.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꽃피울 수 있었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직 완성되지 못한 우리 민주주의...나머지는 우리가 단합해서 합시다~!
치열했던그날들이 떠오르네요 민주주의를 온몸으로싸위이겨내신분들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를 위해 온몸던져 앞장서셨던 모든 열사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올림니다.
이제와서야 이게 어떤것인지 알겠어요ㅜ 어렸을적 그런 사진들을봐도 몰랐었는데 지금은 영화 예ㅣ능통해 ㅠ 넘 감사드리고 또한 당신들덕분에 저희가 이리 살아갑니다~부디 밝은곳 빛나는곳에서 지켜주세요
문목사님 88년도에 때꾸중물묻은 제 발 어루만져주시면서 태이핑요법 파스붙여주던생각이납니다 참으로 어린노동자들에겐 한없이 다정하시던모습 생생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시절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이있었기에 그때보다 더나은 지금이시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침묵하고있는 그분은 생전엔 사과못하겠다 우기지만 천국지옥입구에선 여러 열사들앞에 진정된 사과를 해야될겁니다
문목사님 목소리를 이렇게라도 듣는 게 감사합니당..ㅠ
그날 문목사님 열사들이름을 절규하며 외치시며 한열이를 보내던 날 그연대앞에서 밸골단이 던진 돌덩이에 내머리가 터졌지. 그래도 또 싸우고 싸웠던 청춘..
육십중반에 이르러 우연히 그날을 떠올리는 이영상과 문목사님의 육성 그리고 그날이 오면의 메아리..
눈물이 난다.
사실은 아무런 저항없이 지금의 민주국가에서
뻔뻔하게 살고있는 나자신에게 부끄러울 때가
많다. 고생하시고, 희생 당하신 깨어있던 열사
들께 고개숙여 감사 드린다.
김용삼기자에 왜곡된근현대사31를 보세요
처절한 역사가 바로 엊그제였었군요...
총칼로 독재를 하던시대의 아품이 낳은 명곡입니다
우리후배들은 이런노래부르면서 눈물흘리는일이 없어야합니다
이 노래를 다시 불러야 한다는게 마음 아픕니다
영화1987보고 다시 들으니 울컥하네요..ㅠㅠ
나도 1987 보고 다시 듣는데..... 울컥합니다.
저두요ㅠㅠ
1987보고 울컥 하십네꽈 동무 뇌에 우동사리 확인요망
흰토끼달나라모험 저희아버지도싸우다고문당하고또싸우고화염병에세계최초로신나를넣으신사람이저희아버지입니다
우동사리?
아~~~
닥사모뇌에 들어있다는 그사리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피한방울 흘리지 않고 살아왔던 제가
미안 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목사님 감사 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여사님이 아들곁으로 떠나셨네요. 민주화 열사님들그리고 그열사들에 나으신 어머님 아버님에 감사합니다.
그날이 왔습니다.
30년 넘게 돌고 돌아 이제야 왔습니다.슬프고 가슴이 미어지는 아름다운 노래 그날이 오면.
손정준 님. 네 이제 왔습니다. 계속 화이팅 합시다.
또 이렇게 울컥하게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나라 민주정착에 앞장서셨던 과거가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른체 지금까지 무의식적으로 숨쉬고 살았네요 1987 영화를 통해‥
역사를 돌아봅니다. 자식들에게 우리가 물려줄 나라는 그 누구도
억울한 죽음이 없어야겠습니다.
나는 그대를따르 렵니다 정신이라도
황교안 같은사람은 부끄
김용삼기자에 왜곡된근현대사31를 보세요
그 날은 오지 않았다. 이들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그 날을 완수 해야 한다.
희생없이 얻어지는 자유는 없음이요
그저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
목사님의 절규하실 때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5학년 이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세상이라도 열어주셔서...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영화관 1987보다가 듣고서 눈물이 계속나서 한참을 울었던 곡... 그리고 다시 광장에서 블러야할 꺼 같은 곡...
이 시절을 잊지말자.
잊으면 구한말이 다시온다.
그리고 제대로 청산하자.
그러지않으면 되풀이된다.
고통이 따르더라도...
그시대 살았던 저는 그냥...눈물나네요..
문익환목사님 그리워요.
눈물이나 항상 공부보다는 최루탄냄새 맡으면서 독재타도.호원철폐를 외쳤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눈물이주루룩 흐르네
삶이 고통일진데, 고생하셨요..여사님 영면 하세요..
존경합니다
병영집체교육 마지막 학번 88학번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에게 빚을 지고 감사한 맘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같은 88 이시군요. 87이상 선배님들이 89년부터 병영훈련을 없애 버리셨죠^^
미국에서 상영하는첫날 보고왔습니다.
.....
가슴이 ...
목이...
숨이...
영화를 보는 중간중간 몇번을 가슴을 부여잡았는지 모릅니다.
마지막 문익환목사님의 오열에 나는 너무도 그옛날 제자신이 미웠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웠습니다.
겨우 10살지난 어린아이조차도 문익환 임수경 김대중 이런사람들을 빨갱이로 알고 혐오하게 많들어서 자라게한 그들이 대단하다는 말밖에. ..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는 왜곡된 언론에 속지말며 아이들에게 후손들에게 전해주어야합니다 진실을 !
lee sam 님.
저는 88학번 이었습니다. 님의 댓글에 오히려 제가 참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제가 대학에 갔을때 제선친께서 "절대. 데모하지마라. 빨갱이 된다."고 하셔서 가능한 피했었지만 그당시 이슈였던 '학내 자유와 투쟁, 등록금 투쟁" 에는 거부 할수가 없었어요. 너무 소중한 이수였으니까요. 오히려 더 제몸을 바치지 못해 죄송합니다. ~
그래도 우리 문재인대통령님 정부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니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3년 우린 어찌 후회하고 있는가
일어나라 !! 대한민국이여 나쁜 역사는 반복되어서는 안된다
제대로 겪어보지도 못했지만...눈물이 나고 가슴이 찢어지듯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87년 6월 이한열열사 장례식에
연세대광장에 울려퍼지던
저 문익한목사닝의 절규가30년이지난 이국당에서도 잊을수가없다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 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든다. ~요즘 들어 부쩍 그런 생각이 든다.
대학시절 초청 강연시 뵈었던 문익환 목사님의 거대한 아우라가 아직도 생생하다. 악수했던 손을 안씻는다했었는데… 근 30년이 되어가는 지금 이제는 꿈이었던듯 싶다.
그 시절 어찌 그리 뜨겁고 순수할 수 있었던가. 세상의 모든 영달과 성공을 뒤로 하고 온 몸으로 시대의 모순에 항거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 나갔던 그들. 그 뜨거움
문익환목사님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날이 그날이오고 있어요 문대통령님은 우리가 지킵니다
목사님 덕분에 잠들어 있던 의식(意識)이 깨어있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영면 하소서
김용삼기자에 왜곡된근현대사31를 보세요
@@김수경-m5c2g 너나 보세요. 멀쩡히 영상으로도 남아있고 아직도 그날을 살아온 수백만의 생존자가 살아가고 있거늘...당신은 그들의 주둥이를 믿으시오. 나는 내가 보고 겪어온일들을 믿고 살아갈테니... 진심으로 가엾은 사람이구려
옳은 나라 만들기위해 싸우신 선배 열사님들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뼈아픈 내 조국의 역사 뼈에 세겨 죽을때까지 잊지않고 민주열사분들께 빚진 마음으로 감사하게 살아야한다.
1989년 고려대 캠퍼스에서 부르짖는 이 노래가 벌써 전설이 되어.
ㅠ.ㅠ 그날이 온 것 같습니다... 가슴이 떨리고 눈물이 쏟아져서 뭐라 표현을 못 하겠습니다
Eugene Jo 님.
네 맞습니다. 이제 그날이 왔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