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다시보면서 느끼는 소름돋는 점.. 스포 주의 1. 일단 초반에 나오는 아주머니 두 명의 대화들로 인해 사건 전체가 어떻게 흘러 갈지가 요약됨 2.마을 사람들의 대화후 향냥 파는 한 여인을 만나는데 아까 딸이 죽었다던 김씨네의 향이 나는 향냥이 있음 3. 2:51 보통 어떤 한 시점(특정 물체를 바라보는 한 지점)에서 가까운것이 더 크게 보이고 먼것이 훨씬 더 작게 보인다. 하지만 조선시대인 시점을 감안하고 봐도 가까이 있는 남성 (시대상을 감안하고 양반즈음 되보이는 신분을 감안해 160후반에서 170초반으로 가정) 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 여인의 키가 거의 비슷하게 보인다. 그 옆에 여성을 비교하면 확실히 더 느낄 것이다. 이시점에선 대충 180 후반에서 190 초반대로 보이는 여인이라고..(조선시대에서 이렇게 키가 큰 여인은 거의불가능이리고 봐야하지 않을까?) 4. 여인의 머리에 비녀가 뼈다 5. 조선시대인데 화장이 중국 스타일이며 복장도 조선시대에서 보기 힘들고 한국어가 너무 유창하다. (한국어가 유창한건 이해한다 쳐도 왜 저렇게 입었을까) 6. 4:50 이 부분에서 2:51 과의 시점이 비슷한걸로 보아 시점은 고정인것처럼 보이는데 남성과 여성이 더 여인쪽으로 다가갔다. 시점과의 거리가 남성이 더 앞에 있으나 확실히 이 여인의 키가 성인 남성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큰것으로 보아 확실히 이 여인의 키가 비정상적이라는걸 알 수 있다. 7. 구하는데 10일이 걸린다. 마을 사람들의 대화로 김씨네 딸이 5일만에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 며칠후 무덤이 파헤쳐져 있다는 얘기를 보아 이 남성도 죽을 것을 암시하고 있다. 8. 5:50 여기서 주문서에 여인처럼 보이는 왠 요괴 비슷한게 있고 남성 주위에 도깨비 불 비슷한게 있어 또 다시 이 남성이 죽을 것을 암시한다. 9. 여기서 주문서를 내밀때 이 여인의 손가락은 4개다. 10. 그리고 갑자기 주문서에 피 한방울이라니.. 보통 무언가 주술같은거나 저주 등 이런걸 할때 피를 많이 쓰는데 왜 굳이 주문서에 피가 필요했을까? 이 주문서가 보통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다. 11. 피를 찍은후 주문서에는 여인과 남성밖에 없는데 천천히 향낭의 값을 가져간다고 했다. 즉 남성을 향낭 값으로 가져간다는 뜻이다. 12. 그 후 첫째날 까마귀 우는 소리로 시작되는데 까마귀는 불행을 상징하므로 여기서도 남성의 죽음을 추측해볼수 있다. 13. 그 후로 점점 죽어가는 남성으로 작품이 더 위기감에 빠지며 맨 처음 얘기 했던 이야기가 실제로 남성에게 일어 났다. 14. 9:15 시점에서 여인과 여성의 거리가 거의 유사하고 여인이 향낭을 주러 허리를 숙였음에도 여성의 머리가 2개정도 차이가 난다. 그럼 허리를 폈을때는 대충 여성의 2배정도가 날거라는 걸 짐작했으며 여성의 키가 아무리 작아도 140은 됐을거라 추측시 여인의 키는 280이상으로 여인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5. 향낭이 떨어져 터졌을때 손가락은 무덤이 이전에 파헤쳐져 있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보아 남성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16. 그러면 앞으로 이 여성은 어떻게 될까? 라는 점에서 더 소름이 돋았다. ㄷㄷㄷ
와..더빙이 되니까 그냥 여름에 해주는 공포특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너무 좋아요😳😳
ㅇㅈㅇㅈ
2:44 김씨부부 딸 향
주인장 비녀가 뼈를 닮음.
5:07 향은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새롭게 만들어야함. 일반재료가 아니라 당사자 시체가 필요해 구하는데 오래걸림 5일만에 죽고 3일장 치르고 하루만에묻고 시체 파네는 시간: 최소 열흘
5:53 주문표 치마를 입은 커다란눈이 선비남편의 영혼을 비커에 담아가는것처럼 보임.
6:19 향낭의 값은 남편의 영혼으로 천천이 받아갈예정이오니 오늘은 이만 돌아가셔도 됩니다
플라스크말씀하신거같은데 영상 다 보고보니 향낭인같아요!
크 좋은 작품에 참여해서 영광이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아니 왜 밑에 계세요 올라가세요
올려요올려
혹시 11살이세요?
@@바위-e4c 아뇨 성인입니다!
올립시다!!
와...애니매이션 19초도 힘든데 존경존경
존경의 표시로 정수리를 보입니다--!
찢어진것같은데..
@@다귀찮다아...히히 맞아요
이미 찢어졌어요....하지만 그래도 한번더 보인다!
비었다
@@be-busy 들켰당
목소리를 입히니 애니메이션이 처음 봤을때랑은 또 색다르게 다가오네요!! 좋아요 앞으로도 왕성한 작품활동 기대할게여
이런 그림체부터 스토리까지 전부 다 내 취향인 채널을 지금 보다니 정주행 하겠어요
입모양 디테일 ㄷㄷ...
그래서 김씨네 부인이 딸 향을 향낭 만들어달라고 했고 열흘 후 딸이 향낭으로 돌아와서 미쳐버린거구나
와... 어느정도 스토리 예상은 했는데 소름돋아요...
그림체나 더빙이나 다 최고입니다👍
왕 재밌어요ㅜㅜ 기괴하고 근데 재밋구.. 꼭꼭 숨겨두고 저만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Gia
향낭 파는사람 비녀가 뼈로 되어있어... 디테일 쩌러요
님 댓글보고 확인해봤는데 진짜네
이걸 여름에 봤어야 했는데ᅮ하필 추운 날 봐서 너무 춥네요... ㅠ 오한이... 진짜 대단하십니다...
이런 띵작이.....매일 두세번씩 보는것 같아요 왜 이 채널 왜 이제 발견했지..ㅠㅠ 진짜 사랑해요 💕떡상을 기원합니다🥰
부인 너무 귀엽다... 향낭 파는 주인장도 좋고...
꼴림?
쟤가 좋다니
@@모시-f9g개인 취향 존중합시다
@@모시-f9g이쁘자너
증삼살인으로 처음 접했는데 다른 영상도 봤는데 퀄리티가...ㄷㄷㄷ스토리도 너무 좋음
귀신언니 너무 이뻐요..❤ 특히 생기가 없는 공허한눈이 너무 좋네요...🖤
쩐다.....쩐다.....이 말밖에 안 나온다...
8:02 고증 오류입니다, 장례식 때 검은색 옷을
입는 것은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 문화이며,
독립운동가를 잡기위한 문화입니다
믄슨근건데?
@@길천사 과거부터 우리나라는 장례식때 하얀 소복을 입었어요! 일제강점기부터 검은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사극에서도 하얀 옷을 입고 삼년상을 치루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와...궁금해서 한번 봤는데...스토리부터 더빙, 그림 모두 완벽해요...
특히 주인장의 매혹적인 외모에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이걸 발견한 난 행운아야
진짜 대박 고퀄 입니다👍👍👍👍👍
더빙 없는 영상도 개대박이지만
비교하면 와 진짜 대박 소리 절로
나옵니다 와 진짜 대박👍👍👍👍👍
만수무강하세요!!!
와... 수명을 대가로 신체를 향낭으로 만드는 악마였구나...
와..... 이사람은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
진짜 신선한 충격이다
근데 나 어캐자냐...
우와 더빙안한거 계속 봤는데 색다르다~
입 움직이는거 최고로 귀엽다
와..넘 좋아
진짜 분위기가 대박이네요
다른 작가들 애니메이션 보다 이 분이 더 좋다...❤
그림비법이 따로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저 상인 손가락 4개임......귀찮아서라고 하기엔 이분이 너무 디테일을 챙기심
와 난 그냥 그 씨빵님인줄 알았는데
6:23
다 손가락 4개에요....
그냥 그림체에요...
7:45가 제일 재미있다
더빙진짜잘하네요😊
5:53 저 주문표에 향냥상인이 요괴처럼 표현되있고 서방의 형상 근처에 도깨비불이 있음
목소리,캐릭터, 다 매력적이다
와.. 진짜 다시보면서 느끼는 소름돋는 점..
스포 주의
1. 일단 초반에 나오는 아주머니 두 명의 대화들로 인해 사건 전체가 어떻게 흘러 갈지가 요약됨
2.마을 사람들의 대화후 향냥 파는 한 여인을 만나는데 아까 딸이 죽었다던 김씨네의 향이 나는 향냥이 있음
3. 2:51 보통 어떤 한 시점(특정 물체를 바라보는 한 지점)에서 가까운것이 더 크게 보이고 먼것이 훨씬 더 작게 보인다. 하지만 조선시대인 시점을 감안하고 봐도 가까이 있는 남성 (시대상을 감안하고 양반즈음 되보이는 신분을 감안해 160후반에서 170초반으로 가정) 보다 멀리 떨어져 있는 여인의 키가 거의 비슷하게 보인다. 그 옆에 여성을 비교하면 확실히 더 느낄 것이다. 이시점에선 대충 180 후반에서 190 초반대로 보이는 여인이라고..(조선시대에서 이렇게 키가 큰 여인은 거의불가능이리고 봐야하지 않을까?)
4. 여인의 머리에 비녀가 뼈다
5. 조선시대인데 화장이 중국 스타일이며 복장도 조선시대에서 보기 힘들고 한국어가 너무 유창하다. (한국어가 유창한건 이해한다 쳐도 왜 저렇게 입었을까)
6. 4:50 이 부분에서 2:51 과의 시점이 비슷한걸로 보아 시점은 고정인것처럼 보이는데 남성과 여성이 더 여인쪽으로 다가갔다.
시점과의 거리가 남성이 더 앞에 있으나 확실히 이 여인의 키가 성인 남성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큰것으로 보아 확실히 이 여인의 키가 비정상적이라는걸 알 수 있다.
7. 구하는데 10일이 걸린다. 마을 사람들의 대화로 김씨네 딸이 5일만에 시름시름 앓다가 죽고 며칠후 무덤이 파헤쳐져 있다는 얘기를 보아 이 남성도 죽을 것을 암시하고 있다.
8. 5:50 여기서 주문서에 여인처럼 보이는 왠 요괴 비슷한게 있고 남성 주위에 도깨비 불 비슷한게 있어 또 다시 이 남성이 죽을 것을 암시한다.
9. 여기서 주문서를 내밀때 이 여인의 손가락은 4개다.
10. 그리고 갑자기 주문서에 피 한방울이라니.. 보통 무언가 주술같은거나 저주 등 이런걸 할때 피를 많이 쓰는데 왜 굳이 주문서에 피가 필요했을까? 이 주문서가 보통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다.
11. 피를 찍은후 주문서에는 여인과 남성밖에 없는데 천천히 향낭의 값을 가져간다고 했다. 즉 남성을 향낭 값으로 가져간다는 뜻이다.
12. 그 후 첫째날 까마귀 우는 소리로 시작되는데 까마귀는 불행을 상징하므로 여기서도 남성의 죽음을 추측해볼수 있다.
13. 그 후로 점점 죽어가는 남성으로 작품이 더 위기감에 빠지며 맨 처음 얘기 했던 이야기가 실제로 남성에게 일어 났다.
14. 9:15 시점에서 여인과 여성의 거리가 거의 유사하고 여인이 향낭을 주러 허리를 숙였음에도 여성의 머리가 2개정도 차이가 난다. 그럼 허리를 폈을때는 대충 여성의 2배정도가 날거라는 걸 짐작했으며 여성의 키가 아무리 작아도 140은 됐을거라 추측시 여인의 키는 280이상으로 여인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5. 향낭이 떨어져 터졌을때 손가락은 무덤이 이전에 파헤쳐져 있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보아 남성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16. 그러면 앞으로 이 여성은 어떻게 될까?
라는 점에서 더 소름이 돋았다. ㄷㄷㄷ
이렇게 긴 글을 쓴 글쓰니분이 무서버요....
@@아아아-n3d 저도 이거 첨 보고나서 돌려볼정도로 많은 생각이 들고 무서웠읍니다
9번 여인의 손이 4개라는데 6:16 이거 보면 남성의 손도 4개로 이분 그림체는 손이 4개에요!
@@흰빛냥이 아 그런가여?
요런 긴영상 아주 맘에 들어 구웃~
둘다 입술이 사랑스럽네요 (음흉)
틱톡에서만 보고 유튜브론 처음인데 역시 너무 재밋어요ㅠㅡㅠ 구독박고감미다
헐헐 ㅠㅠ 쩔어요 구독합니다 ㅠㅠㅠ
조선컨셉인데 진짜 시간 뚝딱이네..
더빙 엄청 잘하네
떡상합시다ㅠㅠ
스토리 넘 재밌어요!!(섬뜩하면서...ㅎㅎ)그림체도 너무 제스타일이였어 구독이랑 좋아요 눌르고 가요! 😍😍
마지만 부인의 표정 이해가 간다 제 생각엔
무서운 것 보단 빡쳐서 주먹이 먼저 날라갈듯
큐ㅜㅜ큐ㅠ ㅋㅋㅋㅋ
와 서방님 냄새를 향낭으로 만들어달라 하자마자 바로 알아버렷오잉
다른 건 혼자 볼 자신이 없나이다.....무셔😢
와...운니 그림체 미촛다...
7:32 너무 무서워서 지릴뻔했어요ㅠㅠ
다시봐도 재밌내요!
와 재미있다!
뭐야 향낭가게주인 왤케 이뻐, 결혼해줘요. 당장.
아니야. 미안해요. 죄송해요. 살려주세요.
추측했는데 맞았네요...근데 검나 소름.....
???:이게 뭐죠?
¿¿¿: "신체 포기 각서."
지금보니 저 하얀가루도 유골 아니었을까..?
맨처음부터 예상은 했다만 아니기를 바랏는데
이 겨울에 소름돋았어 아ㅠㅠ
오 아주 좋은 향 이네요
헐 무서워요 ㅠㅠㅠㅠ 구독 박고 갑니다❤
조아조아완전조아캬캬캬캬😂
우와아아아
I love this channel I’m learning Korean rn also
화이팅 하세욧!👍👍👍
"당신의 향을 향낭으로..."
ㅎㄷㄷ
10:14 요괴
진짜 영화같다...
더빙있으면했는데 ㅎㄷㄷ..
재미있다 ㅎㅎ
와 재미있다
와 재미있다
와 재밌다
오 재미있다
와 재미있다
다시보니 주문표에 귀신 이랑 남주 그림이 한자 처럼 되어있네요!!
폼미ㄷㄷ
여자가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
꿀잼
. 10:35 พี่อ่ะพี่ชอบใช้ของอะไรน่ากลัวน่ากลัวทำให้หนูฝันร้ายเนี่ย
2:29 코가 없는데 냄새를 뭘로 맡아?
마지막 준내 빡쳐서 인상찌푸린거같움
와
어우.어엉어어엉ㅇ....
우갸갹!
오늘 향낭 만들었어요
입 움직이는거 킹받네 ㅋㅋ
어.. 상복이 검정색이네요.. 흰색 아닌가
남편 돌려주세요 ㅠㅠ 샘 제발
향낭이 나빴네....
말이 중간중간에 비어있는 주변소리가 약간 소름돋네
진짜 다 좋은데! 다음 대사로 넘어가는 시간이 약간 김
8:00 조선시대 상복이 검은색이었나?
근데 다시보니 귀신언냐 키 몇이지.. 서방님분이 174쯤 될텐데 2미터는 넘는듯
와 아줌마 대사 겁나 무섭네 철적펄적 뛰어 놀다가 죽었다고 ㄷ ㄷ ㄷ ㄷ ㄷ
작품이네
성우분들의 이름이 알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
구독했어요!
소리가 조금 작아요 더빙도 조금 빨랐으면 좋겠어요
대사끼리 연결이 늦어요..ㅠ
목소리랑 스토리 그림체는 너무 좋아요!
코가 없는게 더소름인데 ㄷㄷ
우어ㅏ 무섭다..
이분 그림채 보면 왜 자꾸 로보토미나 원더렙이 생각나지?
이거 항냥이라고 읽은 사람은 좋아요 눌러
막장 드라마 같아요
왜 코가없어요?
잠깐!
그럼.......
냄새를 어떻게 맡은거지
근데 배경이 현대가 아닌데
장례식 복장이 흰옷이나 삼배옷이 아니라 검은옷인가요?
일본 배경이라기엔 남자 생전 복장이 갓과 두루마기인데...
速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