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장산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똑같은 목소리 홀린 순간부터 먹이사냥 시작되었다. 뽀로로와 친구들 위기 운명은? 장산범 무서운 이야기 토니스토리

게시일 :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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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장산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똑같은 목소리
홀린 순간부터 장산범의 먹이사냥은 시작되었다...!
야생동물을 잡으려고 덫을 설치한 밀렵꾼.
그는 덫에 돈이 될만한 야생동물이 잡히길 바랬다.
그러나 2일뒤 현장에 가 보니...
덫에 걸려 죽어있던 것은 동물이 아닌 사람이었다.
불법으로 야생동물을 잡으려다 사람을 죽인것.
그는 자신의 죄가 세상에 알려지는게 두려웠다.
시체를 숨겨야 한다.
그는 시체를 옮기기 위해 산속 더 깊은 곳까지 들어갔다.
그리고 나타난 이상한 우물...
우물은 상당히 깊은지 돌을 던져보아도 소리가 나지 않았다.
여기라고 생각한 남자는 우물에 시체를 버린다.
(시체가 떨어지며 우물 속 밧줄을 끊게 됨.)
그렇게 떠나려고 한 순간.
살려주세요 소리가 들린다.
우물에서 들려오는것이 죽은 사람의 목소리같다.
하지만 분명 죽은것이 확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려오는 사람의 목소리...
남자는 혹시나해서 우물쪽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우물 아래를 확인하는 순간 끌려가듯 우물속으로 빠지게 된다... 잠시후...
후후후... 이제 그놈들을 잡으러 가볼까?...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후로 그 남자를 본 사람은 없었다.
뽀로로와 친구들은 산속으로 캠핑을 오게 되었다.
들뜬 마음으로 숲속을 구경하는 뽀로로와 친구들.
이때 화장실이 급하다며 패티가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돌아오지 않는 패티...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들은 패티을 찾기위해 주변을 살폈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찰나.
어디선가 패티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야 애들아 나 여기있어.
휴지가 없어서 못움직이고 있었는데.
창피하니까 한명만 휴지들고 와주라.
그렇게 포비가 이동하게 되었다.
잠시 후 포비의 비명소리가 들렸고 뽀로로와 크롱이 급하게 달려왔지만 그 자리에는 우물만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
무엇인가 잘못 되었음을 느낀 뽀로로와 크롱은 우물을 의심하며 살펴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들려오는 패티와 포비의 목소리...
소리가 들려오는 곳은 우물 안이었다.
뽀로로가 우물 속을 확인하자 기절한 패티와 포비가 우물 속에 있었다. 그리고 잠시 뒤 크롱의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그쪽을 바라 본 순간 장산범이 크롱을 위협하고 있었으며 크롱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포비와 패티의 목소리로....
너무 놀란 뽀로로는 급히 몸을 숨겼고 포비와 패티에게 정신차리라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소리는 장산범에게 위치를 알려준 것이나 다름없는 위험한 행동이었을 뿐... 곧 뽀로로 앞에 장산범이 나타났다... 크롱을 우물 속으로 넣어두고서...
그렇게 장산범이 친구들의 목소리로 말한다...
다른 애들 셋은 나중에 먹으려고 우물속에 넣어뒀으니 너부터 먹어야겠다 그리고는 이상한 울음소리를 지으며... 점점 뽀로로에게 다가오며 거리를 좁혀오는 장산범 뽀로로는 너무 놀라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아니 못움직였다. 이것은 마치 엄청난 무게감에 짓눌리기라도 한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뽀로로를 잡아먹기위해 장산범이 뛰어든 순간.
장산범은 사라졌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그리고 들려오는 패티와 포비의 목소리
뽀로로 괜찮아? 뽀로로!! 야 뽀로로 대답해봐! 라며... 그리고 뽀로로는 용기를 내어 우물 속을 확인했고 패티와 포비가 정신이 든 것을 확인했다.
장산범이 사라진 이유는 포비와 패티가 우물 속 끊어진 밧줄을 다시 묶었기 때문... 크롱도 기절해 있었지만 다친 곳은 없기에 안심했다.
그렇게 네명은 무사히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잠시후 어떤 남자가 우물 속으로 시체를 버리기 시작한다. 자신의 죄를 세상에 알릴 수 없다며...
그렇게 장산범을 봉인하는 밧줄이 끊어지고 만다... 끄읕
장산범 목격담 을 토대로 만들어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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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목소리 를 더 무섭게 하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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