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모님이 싸우시고..한 분이 집을 나가셨고..저는 좌절하고 있었습니다..어떻게 해야될지 아직 어린나이인데..이런 적은 처음이어서..눈물 밖에 나오지 않더라구요..근데 휴대폰 알림에 "그러니 조금만 더 견뎌줘"라고 읏추님 노래가 뜨더라구요..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오히려 더 울었어요..다시 원래에 일상으로 돌아와서..정말 다행히네요..노래 덕분이에요..!가사가..저의 처지와 똑같아서 더 슬펐어요..
음.. 나이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픔과 슬픔이 나이에 비례한 건 아닐테니까 노파심에 글을 남기자면, 부모님도 결국엔 삶에 서툴고 미숙한 어린 친구들이 자란 존재들이에요. 서로 다투면서 맞춰보기도 하고 때론 토라져서 집을 나서서 열을 식혀야 하는 순간도 있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든다해서 모두가 성숙한 어른이 되는건 아니니까 그럴수도 있어요. 우린 다들 각자의 인생 속에서 각자만의 전쟁을 치루고 있으니까요. 그 속을 내가 다 헤아릴순 없겠죠? 그래서 To Day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뭐냐면, It's not your fault. 놀랐을테니까 슬펐을테니까 마음껏 마음이 풀릴때까지 울어도 괜찮지만, 그걸 본인 탓으로 돌리지는 말길..! 언제나 당신의 삶이 존재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움을 알아주길 바라요 오늘도 화이팅
< 글귀모음집 > -못말- 갓난 아기는 걸음마를 떼기까지 3000번 이상을 넘어진다고 해요 그러니깐 우리 모두에게는 3000번의 실패를 이겨냈던 경험이 있는거죠 때로 말도 안되는 노력과 의지는 기적을 일상으로 데려와 줘요. 너의 힘듦이나 슬픔에 대해서 그저 모른척 내버려두면 안돼 네가 너에게 계속 말해줘야해 괜찮을 거라고 나아질 거라고 더 좋은 날이 올거라고.
"네 연락을 기다려 네가 오기를, 내게 다시 달려오기를 기다려" 나에게는 이 가사에서 말하는 '네' 는 타인을 말하는게 아니고 "네"는 즉 = 과거에 모든게 좋았고, 밝고, 행복했던 시절의 '나' 로 느껴지는거 같다. "나의 연락을 기다려 내가 오기를, 다시 달려오기를 기다려" 현재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것들을 극복하고 행복한시절의 '네 = 나' 가 돌아오면 좋겠다
친구야 .. 보고싶다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길 바래 네 몫까지 열심히 살다가 날 좋을때 따라갈게 보고 싶을 때마다 ,포기 하고싶을때마다 하늘 볼테니까 웃으면서 인사해줘 정말 보고싶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 네 얼굴이 희미해질 것만 같아 너무 무서워 사진 더 많이 찍어놓을껄.. 더 연락 많이 하고 자주 만날껄.. 내게 진짜 사랑 주고 떠난 친구야.. 너같은 사람 다시 못 만날것 같다.. 잡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다시 만날수 있을때가 오면 꼭 안아줘..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고 미안해...
“노력은 배신하지않아” “너는 너의 진정한 사랑을 찾을 서 있을꺼야” 과연 나는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내가 한 노력의 결과가 나타날까 과연 나는 얼마나 넘어지고 성처받아야 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나는 오뚜기가 아니여서 넘어지면 그 자리에서 아파 울고 계속 넘어지면 일어나기 힘들어지는데 얼만큼 나는 더 버터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한번은 그 자리에 앉아서 뒤를 돌아봤어 즐거운 추억또한 있었지만 그 앞에는 항상 슬프고 두려운 것들이 잔뜩 있더라 그래서 그냥 이대로 포기해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봤어 그래도 저말만 믿고 다시 일어났는데 여전히 힘들고 내 노력과 상처들의 보답은 오지않더라 나는 언제까지 넘어져야되고 언제까지 노력해야될까?
안녕하세요 읏추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읏추님 노래에 위안을 많이 받았다고 댓글 달았던 고삼 학생입니다 코로나도 잠잠해지나 했더니 다시 악화된 코로나 때문에 괜찮아지던 집사정도 다시 안 좋아지고, 복용했던 우울증약도 끊어가며 학업에 힘쓰는 그런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가족끼리 치킨하나로 소소한 얘기를 오가면 시간을 보내던 중 아빠가 술을 먹고 많이 울으셨단 소리를 듣고 마음이 조금 싱숭생숭했을때였습니다 아빠가 울었던 이유가 제가 다니던 병원을 중학교 이제 3학년인 동생이 소개시켜달라 부모님께 저 몰래 말했다 하더군요 정말 속상하고 제 자신한테 많이 화가났습니다 하지만 정말 마법처럼 읏추님의 노래를 들으니 노래가사 하나하나가 공감되면서 위로를 또 받았네요 힘들때마다 많이 생각이나서 또 끄적여봤습니다 정말 모두가 행복하고 웃음짓는 세상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로 인해 올해의 9월은 참 행복했고 너로 인해 올해의 마지막은 참 아프다 수고했어 힘든 상황 속에서 나를 만나느라 너의 그 결정을 한 때는 참 미워했지만 이제는 그 결정 마저 사랑해 지금의 너는 못 지내겠지만 내가 생각도 안 날 정도로 힘들겠지만 너가 잘 지내길 기도할게 행복해지길 기도할게. 안녕.
어릴적 조그만한 제가 어느덧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나이가 되었네요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던 대입을 준비하면서 많고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겠지만 전부 극복해 나가며 의젓한 성인이 되가는 마지막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밖에 안지난 2024년 다들 포기하지말고 뭐든 끝까지 해보는 사람이 되봅시다.
이제야 처음으로 우울증으로 입원한다 힘들지 않게 돈도 다 지원해준다고 해서 새벽에 짐싸고 나갈려고 집을 둘러보는데 이제 힘들지 않고 돌아올꺼라고 엄마한테 동생한테 말하곤 새벽에 출발을 했다 무서운데 이제 아프지 않을 생각 하면 새벽공기조차 따뜻했다 이제는 행복하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걸하며, 도전해서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야지
오늘 많이 힘들었거든요 바쁘기도 했고 학원에서 못푸는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속상했어요 첫번째 가사 보자마자 울어버렸네요 노력 엄청 했는데 늑낌상으론 혼나고 그냥 오늘이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가 너무 되네요 고마워요 정말 읏추읏추님 영상 보면서 위로가 많이 되네요 정말 오늘뿐만이 아니라 정말 힘들었거든요 최근에 자살충동까지 들정도로 너무 속상하고 눈물밖에 안나왔는데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때 일기를 봤는데 왜이렇게 항상 행복한건지... 이젠 일기도 거의 안 쓰지만 가끔 쓸때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던 이야기만 가득해서 그냥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찰때가 가장 힘든데 그냥 길을 잃어버린 기분..그럼에도 사소한 기쁨을 정말 사소하게 넘어가 버려서 내가 너무 힘들때 ㅎㅎ그냥 웃어봤음 좋겠다.
힘들었다고 징징대던 고1인 언니가 동생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자랑하는 건 아니고 제가 또래보다 진로를 정말 빨리 정한 편이거든요ㅋㅋ 근데 저도 확실하게 진로를 정하기 전까지 흔들리고 넘어지고 방황하지 않았던 게 아니니까.. 근데 동생은 저랑 두 살 차이밖에 안 나면서 자꾸 초조해해요.. 자기는 좋아하는 것도 없고 취미도 없는데 어떻게 꿈을 찾을 수 있겠냐면서 불안해하고 초조해 하는데 되게 안타깝더라구요 아직 중2밖에 안 되는 애가 꿈이나 진로 그리고 고등학교까지 걱정하고 있는 게, 그리고 자기 주변 애들하고 비교하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그래서 뭔가 동생에게 불안해 하지 말라고, 나중에 꼭 찾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 마음에 동생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 같네여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삶에 이리저리 치이고 인간관계에서도 상처받고 남들이 다 나한테서 등 돌릴 때 내 곁을 떠나지않고 묵묵히 지켜준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 중에 제일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건 음악이 아닐까 싶다.. 상처받는게 더 이상은 힘들고 지칠때 나에게 제일 선한 영향을 많이 준건 음악인거 같다.. 아마 이게 내가 음악한테 미치는 이유,,
_완벽 모두가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것 같아_ 좋은 성적을 가지고 좋은 학교를 가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것 좋은 성격을 가지고 항상 모든 사람에게 밝은 모습을 버여주는 사람이 되기를 원해_ 나는 아직 어린 그저 어리기만 한 나인데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할까봐 오늘도 나는 밤을 설쳐_
괜찮아요 인생은 본인것이에요 그런 생각 한번만 해줘요 인간은 언젠가 죽는데, 다른 사람 요구 충족시키다, 스트레스 받다가 죽는다면 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봐요 완벽의 기준도 다시 세워봐요 완벽은 어느정도가 완벽인지? 저는 저만의 기준을 세웠어요 '이정도면 됐어' 가 완벽이 되어서 괜찮아졌어요 오늘밤은 설치지 않기를 바라요 천천히 생각해도 돼요 힘들땐 쉬어도 되구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어요!
이 노래를 들으니 가장 힘들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몇년 전에 입시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고 꿈을 이뤄서 힘든 사람들에게 잘 해내고 있다고 말해주는 소박한 꿈이 있었거든요. 내가 먼저 가서 길을 밝혀줄테니 조금이라도 쉽게 밟고 오라고... 그 꿈 하나로 입시를 달리고 결국 해냈는데 과제에 알바에 이것저것 치이다 보니까 잊어가고 있었네요.. 이 노래 덕분에 생각났어요.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고마워요 읏추읏추님! 그리고 지금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는 모든 분들, 이 노래처럼 뒤돌아보면 의미 없던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오늘을 살아가는것 조차 의미 있는 일이더라구요. 지금 이렇게 고민 하고 있다는 건 여러분들은 반드시 나아질 게 분명해요. 제가 약속해요!! 그러니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사람이 다양한 만큼 성공하는 시기도 다르잖아요. 조급해하지 말고 자책하지 말자, 이게 제 짧은 21년 인생동안 느낀 거예요. 제 인생을 걸고 얘기할 수 있으니 절 믿고 오늘도 같이 버텨봅시다.
코로나가 터지고 친구들과 자주 놀지 못하게 되서 코로나가 터지기전이 그리웠거든요..? 근데 코로나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고 우울한 감정이 쌓이며 그 우울을 행복으로 덮으려 할때마다 더한 우울이 밀려와서 원래의 평범한 내 감정이 그립더라구요.. 그래도 우울을 인정하고 용기와 힘을 주는 영상들을 보면서 울고 하다보니까 우울이란 감정이 달래져서 지금은 평범한 제 감정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
정말 친했던 친구와 멀어졌을때 명확한 이유를 몰라 정말 힘들고 잠깐 우울증도 왔었어요. 매번 복도를 지나다 그 친구를 볼 때, 정말 친했던 우리가 이제 인사조차 하지 않는 사이라는 걸 자각할 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무뎌지더라고요. 아직도 그 친구와 함께한 순간들을 생각하면 행복했었던 기억이 많이 나고 그 때 제 행동들이 후회되긴 하지만요. 갑자기 노래를 들으니 생각이나서요😀
![Anson Seabra - Trying My Best [가사해석/번역/자막]](http://i.ytimg.com/vi/S1i7Ws3rhEo/mqdefault.jpg)
![Anson Seabra - Trying My Best [가사해석/번역/자막]](/img/tr.png)
![세상을 떠난 당신에게: Before You Exit - clouds [가사해석/번역/자막]](http://i.ytimg.com/vi/x-C2JAFPZg8/mqdefault.jpg)
![보고 난 후에 더 슬퍼지는 영상 : 𝑱𝒂𝒄𝒐𝒃 𝑳𝒆𝒆 - 𝑪𝒉𝒂𝒓𝒊𝒐𝒕 [가사/해석]](/img/n.gif)
새벽에 누군가 갑자기 나타나서 짐 싸라고 자기랑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했으면 좋겠다.
아 눈물이 왜 나오는거지..
와 이거 진짜..로망
짐싸세요 저랑 갑시다. 전 경기도 화성삽니다. 무인도 제명의로 구매해놨어요 떠나서 나라를 만듭시다.
Hoxy나의사랑? 이거보고 울엇어요. ㅠㅠㅠㅠ 제인생은 왜이렇게 하찮은건가요 왜이렇게 불행한건가요
@@user-et2qi1ve1g 저도 그런생각 많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인생에는 너무 힘들고 죽고싶을 때도 있고 정말 행복하고 좋을때도 있잖아요? 지금이 아마.. 안 좋은 날 중 하나일거에요. 그니까 우리 남은 좋은 날을 위해서라도 조금만 버텨요, 같이.
버티고 버텨서 꼭 성공하자 정말로
😥🧡
좋다. 꼭 그러길
씨부럴 그러자
함 해보자!
꼭 성공하자!
정말 아무 걱정 없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평생 살고 싶은 생각 나만한거야?
가끔 길지나면서 사소한거에도 웃으면서 행복해하는 애기들보면서 애기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하긴함
저는 더 어려지는거는 바라지도 않아요... 지금 이렇게만 지내면 좋겠는데 결국은 저도 크겠죠...
나이들다보니 지금 가장 그 생각이 가장 크네요
중2인데 셤기간 다가올때마다 밖에서 뛰어노는 애들이 부럽고 저도 그러고 싶을때가 많아요..ㅎ
더도말고덜도말고 딱 초3정도로 어려졌음 좋겠다.
그럼 참 좋을텐데.
@@고운-g5o 고2 선배로서 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데 중학생때는 너무 공부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친구들이랑 재밌는 추억 만드세요.. 고등학교 들어오면 공부로 더 스트레스 받을거에요ㅠ
익숙한 향수 냄새에 고개를 돌렸을 때 , 기적처럼 너가 내 옆에 있다면 참 좋을텐데 。
익숙한 향수 냄새에 돌아봐주길 바래서 항상 같은 향수를 뿌려
qls 87 뭐야 둘이 뭐야,,
그러게요.. 뒤돌아버리긴 너무 많이 시간이 가 벼렸을까요..
가장 공감 가는 댓글
하.....
그냥 혼자 있고싶은 요즘 ,
그냥 울고싶은 요즘 ,
그냥 죽고싶은 요즘 ,
화이팅
뭔가 하지 않아도 행복해질꺼에요 꼭 우린,,
나도 죽고싶어요 매일매일을 여차하면 죽으면 되지 뭐 라는 마인드로 벌써 2주가 지났네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저 마인드로 용기가 생길때가 많았어요 이렇게라도 살아가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I love your song yaeow :D🔥
Your song makes me calm..
Your song's lyrics makes me cry..
Thank you for write this great song:)
your song is SUPER legit and i love it❤️❤️
wow...
I love your song♡♡
과거가 그립지만 나는 이제 꿈에서 깰 계획이야. 참 많이 좋아했어. 10년 뒤에 더 좋은 모습으로 웃으며 만나자
슾혬 이거다... 과거에 얽매여서 아직까지도 못 잊고 있어요 어떡하지
저도 그러고싶어요 ㅠㅠ
저도 항상 잊어야지 그만해야지 하는데 아직도 멤돌고 떠올리고있네요..
@@yxz120 ㅇㅈ ㅠㅠ
@@yxz120 저도요 과거를 놓기가 너무 힘들어요..
어제..부모님이 싸우시고..한 분이 집을 나가셨고..저는 좌절하고 있었습니다..어떻게 해야될지 아직 어린나이인데..이런 적은 처음이어서..눈물 밖에 나오지 않더라구요..근데 휴대폰 알림에 "그러니 조금만 더 견뎌줘"라고 읏추님 노래가 뜨더라구요..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오히려 더 울었어요..다시 원래에 일상으로 돌아와서..정말 다행히네요..노래 덕분이에요..!가사가..저의 처지와 똑같아서 더 슬펐어요..
공감여 ㅠㅠ
공감되네여!!!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항상 순차적으로 오니, 오늘이 지나면 좋은 내일이 올꺼예요
음.. 나이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픔과 슬픔이 나이에 비례한 건 아닐테니까 노파심에 글을 남기자면, 부모님도 결국엔 삶에 서툴고 미숙한 어린 친구들이 자란 존재들이에요. 서로 다투면서 맞춰보기도 하고 때론 토라져서 집을 나서서 열을 식혀야 하는 순간도 있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든다해서 모두가 성숙한 어른이 되는건 아니니까 그럴수도 있어요. 우린 다들 각자의 인생 속에서 각자만의 전쟁을 치루고 있으니까요. 그 속을 내가 다 헤아릴순 없겠죠?
그래서 To Day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뭐냐면, It's not your fault.
놀랐을테니까 슬펐을테니까 마음껏 마음이 풀릴때까지 울어도 괜찮지만, 그걸 본인 탓으로 돌리지는 말길..!
언제나 당신의 삶이 존재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움을 알아주길 바라요
오늘도 화이팅
저도 저저번주에 부모님이 한바탕 싸우셔서 아빠께서 나가신게 to day님의 댓글을 보고 문득생각났네요. 아직도 아빠께서는 집에 잠시 있다 다시 사무실로 나가는 편이세요. 자주못봐서 걱정이 많기도 많네요 어린나이에 싸움이 일어나서 놀라고 속상했겠어요. 저는 그때 방에서 불꺼놓고 꺼이꺼이 울었답니다. 인생은 바다와 같아요. 언제는 파도가 세게치지만 그런일이 나고 나중에는 잔잔해지는 그런모습을 우리들의 모습에 빛댄다면요. to day님도 부모님이 싸우실때는 무서운 파도 같지만 점점 갈수록 잔잔한물결인 바다가 됄꺼에요. 하루하루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죠.. ٩ ˊᗜˋ 코코아님이 말한것처럼 울어도 슬퍼도 자신을 탓하지 말기에요. 어제도 수고했어요. 벌써1시네요 오늘도 힘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길 바라요.
공감ㅠ.ㅠ
하루 힘든일을 다 받고 지쳐서 집에 왔을때 누워 읏추읏추님 영상을 보면 뭔가 힐링되는 기분...
인정합니다 읒추읒추님 없이는 못 살아 ㅠㅠ
이거 인정.. 침대에 누워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는 과정 이에요. 읏추님 노래들 들으면서 눈감고 있으면 진짜 힐링되는 기분이죠....ෆ
헐 완전 똑같이 댓글 썼는데 다들 그러시군요.. 뭔가 찡하다
< 글귀모음집 >
-못말-
갓난 아기는 걸음마를 떼기까지
3000번 이상을 넘어진다고 해요
그러니깐 우리 모두에게는 3000번의
실패를 이겨냈던 경험이 있는거죠
때로 말도 안되는 노력과 의지는
기적을 일상으로 데려와 줘요.
너의 힘듦이나 슬픔에 대해서
그저 모른척 내버려두면 안돼
네가 너에게 계속 말해줘야해
괜찮을 거라고 나아질 거라고
더 좋은 날이 올거라고.
아 치즈먹다가 뱉고 펑펑 울었잖아요 아까운 내 치즈...
혹시 이 글 참고해서 영상 만들어두 될까요?
@@queenslife4684 제 글이 아닌 인스타 못말님 것입니다!
인스타로 문의해보시는거 어떠신지요??
@@공도-h6x 앗 감사합니다:)
이루어질 일도아닌데 나도모르게 기대하고 기다린다
ㅜㅜㅜ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날
미래의 우리는, 현재로 돌아오고 싶을 테니까.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우리 ;)
이런 잔잔한,,? 슬픈,,? 팝송모음 한 2~3시간으로 만들어주시면 안데나영 ㅠㅠㅠㅠㅠㅠ
그니까요ㅠㅠㅠ인간관계 우울증 으로 힘들어 하는사람들을 위한 우울?잔잔한 노래 모음 해주세요 ㅠㅠㅠ
왜 더 슬퍼질려그래여 ㅠㅠㅠㅠㅠㅠ
지칠때까지 아파해봐여 그러면 그나마 괜찮아질거에요
조화..
읏추읏추님 영상에 있는 “이불속에서 듣고 싶은 잔잔한 팝송 모음 “ 추천드려요. 잔잔해서 저도 우울증으로 앓을때 이어폰 꽂고 이노래만 오질라게 들었어요 ㅎㅎ
걱정 마 현실이 아니더라도 사랑할게
"네 연락을 기다려 네가 오기를, 내게 다시 달려오기를 기다려"
나에게는 이 가사에서 말하는 '네' 는 타인을 말하는게 아니고
"네"는 즉 = 과거에 모든게 좋았고, 밝고, 행복했던 시절의 '나' 로 느껴지는거 같다.
"나의 연락을 기다려 내가 오기를, 다시 달려오기를 기다려"
현재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것들을 극복하고 행복한시절의 '네 = 나' 가 돌아오면 좋겠다
정말 공감되네요... 자신에게 말하는 듯한 가사가 너무 마음아 와닿네요...
친구야 .. 보고싶다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길 바래
네 몫까지 열심히 살다가 날 좋을때 따라갈게
보고 싶을 때마다 ,포기 하고싶을때마다 하늘 볼테니까 웃으면서 인사해줘 정말 보고싶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 네 얼굴이 희미해질 것만 같아 너무 무서워 사진 더 많이 찍어놓을껄..
더 연락 많이 하고 자주 만날껄..
내게 진짜 사랑 주고 떠난 친구야..
너같은 사람 다시 못 만날것 같다.. 잡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다시 만날수 있을때가 오면 꼭 안아줘..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고 미안해...
“노력은 배신하지않아”
“너는 너의 진정한 사랑을 찾을 서 있을꺼야”
과연 나는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내가 한 노력의
결과가 나타날까
과연 나는 얼마나 넘어지고 성처받아야 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나는 오뚜기가 아니여서 넘어지면 그 자리에서 아파 울고 계속 넘어지면 일어나기 힘들어지는데
얼만큼 나는 더 버터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한번은 그 자리에 앉아서 뒤를 돌아봤어 즐거운 추억또한 있었지만 그 앞에는 항상 슬프고 두려운 것들이 잔뜩 있더라 그래서 그냥 이대로 포기해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봤어
그래도 저말만 믿고 다시 일어났는데 여전히 힘들고 내 노력과 상처들의 보답은 오지않더라
나는 언제까지 넘어져야되고 언제까지 노력해야될까?
웃추읏추님!! 덕분에 좀 더 힘낼 각오가 생겼다라고 할까요! 언제나 항상 올려주시는 음악 잘듣고 있어요!!
읏추님께서 올려주시는 음악에는 사람은 힘내게하고 위로하는 힘이 담겨져 있는것 같아요!! 언제까지나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뭔가 읏추읏추님처럼 잔잔한 팝송만 올리시는 분이 잘 보지 못해서 그런가 되게 좋달까,,,,?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항상 잔잔한 팝송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 너에게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잠에 드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여 그런데도 오늘도 이 새벽 난 너가 나를 원하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
아무생각없이 뒤로돌아봤는데
너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안아주면 정말 좋을텐데
나 너무 힘들거든
저도 요즘 그 생각 정말 많이 해요. 뒤돌아보면 있을 것만 같은데 영원히 없을거란게 너무 슬프네요. 정말 힘든데.. 빨리 와서 꽉 안아주면 좋겠다
@@eenqu9108 힘내요 ... 저도 요즘 많이 힘든데 잘 버티고있어요 !! 옆에있어주지는 못하지만... 항상 응원할게요 !!
@@톰이라고해 고마워요.. 님도 항상 행복하길바래요 힘내요 좋은일만있길 😊
@@eenqu9108 넵 ❤️
이렇게 아픈건 반칙아니냐.
읏추읏추님 영상 보면 오늘 힘든일들이 생각나며 눈물이 나네요..
읏추읏추님 노래 들으며 하루의 행복한 일들이 생각나는 하루가 오시길 바랄께요 ..
@@뿌링클-o8f 감사해요 요즘에는 괜찮아지더라구요..!! 시간이 약인것 같애요.
배경 색감.. 음색... 미친거죠 진짜???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읏추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읏추님 노래에 위안을 많이 받았다고 댓글 달았던 고삼 학생입니다
코로나도 잠잠해지나 했더니 다시 악화된 코로나 때문에 괜찮아지던 집사정도 다시 안 좋아지고, 복용했던 우울증약도 끊어가며 학업에 힘쓰는 그런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가족끼리 치킨하나로 소소한 얘기를 오가면 시간을 보내던 중 아빠가 술을 먹고 많이 울으셨단 소리를 듣고 마음이 조금 싱숭생숭했을때였습니다
아빠가 울었던 이유가 제가 다니던 병원을 중학교 이제 3학년인 동생이 소개시켜달라 부모님께 저 몰래 말했다 하더군요
정말 속상하고 제 자신한테 많이 화가났습니다 하지만 정말 마법처럼 읏추님의 노래를 들으니 노래가사 하나하나가 공감되면서 위로를 또 받았네요 힘들때마다 많이 생각이나서 또 끄적여봤습니다
정말 모두가 행복하고 웃음짓는 세상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시길바래여!! :)
수능 화이팅 하세요.!
이제 수능 얼마 안남으셨는데 여태 해왔던 것 처럼 잔잔히 흘러가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아요! 남은 시간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수능 뭐 별거 있겠어요 까짓거 조지고 오자고요
요즘 하루는 어떠신가요? 속상한 날이 더 많나요? 당신의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은 저뿐이 아닐 거예요.
너로 인해 올해의 9월은 참 행복했고
너로 인해 올해의 마지막은 참 아프다
수고했어 힘든 상황 속에서 나를 만나느라
너의 그 결정을 한 때는 참 미워했지만
이제는 그 결정 마저 사랑해
지금의 너는 못 지내겠지만 내가 생각도 안 날 정도로 힘들겠지만
너가 잘 지내길 기도할게 행복해지길 기도할게. 안녕.
하루도 낭비하지 않고 쌓고 또 쌓으면
내가 넘어지는 날이 찾아와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 견뎌내라 그게 네 운명일테니🎧💤(갬성..☆)
크..나한테 취한드아💫 (관종이냐)
잔잔한 반주에 뭔가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목소리😭
미안한데 조금만 더 버텨주라
사실 죽고싶지않고 정말 잘살고 싶다. 행복하게. 미련없이. 나중에 다시 뒤돌아봤을때도 후회없다고 느낄만큼 열심히.
점점 커갈수록 감정표현이 사라져가는 것 같다. 어릴 때로 돌아가 다시 한 번 아무 걱정없이, 인간관계에 매사 근심없이 해맑게, 또 행복하게 웃어보고프다.
함께 힘들어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들려주고싶네요. 오늘도 이쁜 노래 감사해요
*읏추님 취향 정말 저랑 찰떡😭 이 노래 완전 제 취저예용💜*
그동안 읏추님한테서 위로받은만큼 읏추님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니 진짜 이노래가 왜 멜론에 없는거지
ㄹㅇ..이거 쓸려고 했는데..
ㄱㄴㄲ ㄹㅇ..ㅠㅠ
멜론 일 안하냐궁
@@jkcha3482 ㅠㅠ
저도금방찾았다는...
띵곡이없네요ㅠㅠ
ㄹㅇㅠㅠ
우리 말이야,
노력하고 버텨내서 성장한 다음
성공하자 우리
힘들었던 일 힘들게했던 사람 앞에
보란듯이 당당하게 서서 우리가 이렇게 성공했단걸 보여주자 그냥 이대로 아파하기엔
우리가 너무 많이 아파왔잖아
성공하자 우리.
아름다운 밤입니다 ❤️
내가 많이 노력했어도, 결국 매정하게 거절했잖아
근데 아무래도 꿈이 맞았던거 같아, 아직도 네 생각하면 좋은 걸 보니까
이때까지 올려주셨던 모든 노래들 중에 제일 공감된다... 혼자 과거만 그리워하다가 결국은 미쳐가고 있어 마음의 병은 이미 온지 오래고 밤엔 니가 다시 연락와서 나랑 잘 풀리길 기다려 근데 그걸 또 기다리는 내가 초라해졌고 다시 또 미쳐가 진짜 꿈이였던 것만 같다
어릴적 조그만한 제가 어느덧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나이가 되었네요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던 대입을 준비하면서 많고 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겠지만 전부 극복해 나가며 의젓한 성인이 되가는 마지막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밖에 안지난 2024년 다들 포기하지말고 뭐든 끝까지 해보는 사람이 되봅시다.
성인이 되길 진짜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 멋진 어른이 되길 바라며 화이팅 :)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자기 전 들으면 위로받을거 같은 느낌이랄까
흐앙 알람 뜨자마자 편집하던거 집어치우고 달려왔어요ㅜㅜ 오늘도 읏추님 영상 기달렸습니다 ☺ 좋은노래 감사해요 비오는날 방에 쳐박혀서 듣기 좋네욯ㅎ 사랑합니다 🥰❤
Yaeow 음색 미춋다 앞으로 팬이될거에요
이런 감성적인 음악 들으면서 집 돌아오는 버스나 기차에 앉아 해 지고있는 창 밖 바라보면 그게 바로 행복,,
요새는 새로운 것보다 오래된 것들이나 과거를 더 찾게되는 거 같아요...추억여행이 젤 재밌어 그때는 행복했는데
감사합니다..정말정말 감사합니다..진짜 위로 많이 됐어요...감사해요..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 함께 이겨네요!그리고 이렇게 위로 되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더 감사드려요..
이젠 무표정으로 내 옆을 지나가는 너를 볼때마다 찢어질듯이 마음이 아파..
감성 감동 다 채워주는 댓글 보면서 노래에 더 빠져든다..
이제야 처음으로 우울증으로 입원한다
힘들지 않게 돈도 다 지원해준다고 해서 새벽에 짐싸고 나갈려고 집을 둘러보는데
이제 힘들지 않고 돌아올꺼라고 엄마한테 동생한테 말하곤 새벽에 출발을 했다
무서운데 이제 아프지 않을 생각 하면 새벽공기조차 따뜻했다
이제는 행복하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걸하며, 도전해서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야지
그냥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열렬하게, 온힘을 다해. 사랑했다.. 이 한마디만 듣고 싶을 뿐이야. 괴로워하는, 슬퍼하는, 죽어가는 나를 달래면서.. 너는 날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나처럼 이렇게 아플까.
반주만 들어도 마음 한구석에서 벅차오르는 느낌
어릴때 보통 여자얘들은 신데렐라, 백설공주같은 공주들나오는것은 좋아하잖아요 근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책은 피터팬이였어요
감성적이다..ㅠ 뭉클?한 느낌
저도요
이제 슬슬 멜론에 나와줘...
진짜 후회없이 살께요
시간이 지나고나서 다시 봤을때 아름다운 추억이 되도록 기쁨의 눈물 흘리면서 먼 훗날 행복하게 웃을께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오늘 많이 힘들었거든요 바쁘기도 했고 학원에서 못푸는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속상했어요 첫번째 가사 보자마자 울어버렸네요 노력 엄청 했는데 늑낌상으론 혼나고 그냥 오늘이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가 너무 되네요 고마워요 정말 읏추읏추님 영상 보면서 위로가 많이 되네요 정말 오늘뿐만이 아니라 정말 힘들었거든요 최근에 자살충동까지 들정도로 너무 속상하고 눈물밖에 안나왔는데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때 일기를 봤는데 왜이렇게 항상 행복한건지... 이젠 일기도 거의 안 쓰지만 가끔 쓸때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던 이야기만 가득해서 그냥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찰때가 가장 힘든데 그냥 길을 잃어버린 기분..그럼에도 사소한 기쁨을 정말 사소하게 넘어가 버려서 내가 너무 힘들때
ㅎㅎ그냥 웃어봤음 좋겠다.
힘들었다고 징징대던 고1인 언니가 동생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자랑하는 건 아니고 제가 또래보다 진로를 정말 빨리 정한 편이거든요ㅋㅋ 근데 저도 확실하게 진로를 정하기 전까지 흔들리고 넘어지고 방황하지 않았던 게 아니니까.. 근데 동생은 저랑 두 살 차이밖에 안 나면서 자꾸 초조해해요.. 자기는 좋아하는 것도 없고 취미도 없는데 어떻게 꿈을 찾을 수 있겠냐면서 불안해하고 초조해 하는데 되게 안타깝더라구요 아직 중2밖에 안 되는 애가 꿈이나 진로 그리고 고등학교까지 걱정하고 있는 게, 그리고 자기 주변 애들하고 비교하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그래서 뭔가 동생에게 불안해 하지 말라고, 나중에 꼭 찾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 마음에 동생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 같네여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행복했던 4년 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때 4년만 생각하면 행복한 생각만 남아있다.
3년을 힘들고 4년을 행복하고 보내고 다시 1년을 힘들게 보냈는데 남은 시간이 두렵다.
삶에 이리저리 치이고 인간관계에서도 상처받고 남들이 다 나한테서 등 돌릴 때 내 곁을 떠나지않고 묵묵히 지켜준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 중에 제일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건 음악이 아닐까 싶다.. 상처받는게 더 이상은 힘들고 지칠때 나에게 제일 선한 영향을 많이 준건 음악인거 같다.. 아마 이게 내가 음악한테 미치는 이유,,
좋았던 그때의 사진들을 보며 미쳐간다는 게 정말 과거의 행복했던 때를 갤러리에서 찾으며 하염없이 우는 나 같아서 너무 슬프다...
조금만 더 견뎌줘
무언가 마음을 전달하려는듯한
스스로에게 다짐하려는듯
호소력가사 진정성깊은 🎶
음악감사합니다 💛✨💞
꿈같은 시간이 깻을때 너가 옆에 있으면 좋겠어. 꿈을 계속 꾸고싶으니까.
멜로디부터 취한다.. 좀더 버틸게요.. 고마워요
너무힘들고 지쳐서 노래들어보고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밖이 어두워도
구름뒤에는 밝은 태양이있어💕💕
너무 제 얘기 같아서 슬프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은 매일 달지 못하지만 다 보고 있어요 ☺
뭐랄까 그냥 평소의 난 아무렇지 않은데
이런 음악만 들으면 아무렇지 않은 내게 위로가 되는 느낌
아무 생각,걱정 없이 놀이터에서 뛰어놀땐 엊그제 같은데 , 점점 걱정이 생겨가고 두려워 진다
원하는 것들을 모두 이룬 꿈에서 깨고나면 느껴지는 공허함, 한순간에 사라지는 행복 그리고 찾아오는 무기력
난 점점미쳐가
좋았던 그때의 사진들을 보며
과거를 돌아봐
꿈이었던걸까?
오늘도 좋은 노래듣고 편안하게 꿈나라로 가볼께ㅇ.. 😻
오늘도 이 노래로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네요
매일 학교 가서 친구들 보고, 놀고 하던 시절이 그립다…
진짜 읏추 읏추님 노래는,, 뭔가 꿀이 흐르는 느낌을 받는다랄까여,,
하 진짜 읏추님 만에 노래 초이스 하는 감성 너무 좋다.. 위로되고 용기 생기해 해주는
_완벽
모두가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것 같아_
좋은 성적을 가지고 좋은 학교를 가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것
좋은 성격을 가지고 항상 모든 사람에게 밝은 모습을 버여주는 사람이 되기를 원해_
나는 아직 어린 그저 어리기만 한 나인데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할까봐 오늘도 나는 밤을 설쳐_
괜찮아요 인생은 본인것이에요
그런 생각 한번만 해줘요
인간은 언젠가 죽는데,
다른 사람 요구 충족시키다, 스트레스 받다가
죽는다면 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봐요
완벽의 기준도 다시 세워봐요
완벽은 어느정도가 완벽인지?
저는 저만의 기준을 세웠어요 '이정도면 됐어' 가 완벽이 되어서 괜찮아졌어요 오늘밤은 설치지 않기를 바라요 천천히 생각해도 돼요 힘들땐 쉬어도 되구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어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살지 말고 남을 위한 삶을 살지 말고 본인의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고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삶은 언제나 본인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삶에 꽃이 피기를.
이 노래를 들으니 가장 힘들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몇년 전에 입시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고 꿈을 이뤄서 힘든 사람들에게 잘 해내고 있다고 말해주는 소박한 꿈이 있었거든요. 내가 먼저 가서 길을 밝혀줄테니 조금이라도 쉽게 밟고 오라고... 그 꿈 하나로 입시를 달리고 결국 해냈는데 과제에 알바에 이것저것 치이다 보니까 잊어가고 있었네요.. 이 노래 덕분에 생각났어요.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고마워요 읏추읏추님!
그리고 지금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는 모든 분들, 이 노래처럼 뒤돌아보면 의미 없던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오늘을 살아가는것 조차 의미 있는 일이더라구요. 지금 이렇게 고민 하고 있다는 건 여러분들은 반드시 나아질 게 분명해요. 제가 약속해요!! 그러니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사람이 다양한 만큼 성공하는 시기도 다르잖아요. 조급해하지 말고 자책하지 말자, 이게 제 짧은 21년 인생동안 느낀 거예요. 제 인생을 걸고 얘기할 수 있으니 절 믿고 오늘도 같이 버텨봅시다.
항상 제가 힘들 때 거짓말 같이 제 얘기가 담긴 듯한 노래를 업로드 해주시는..😂 오늘도 힘들었는데 위로 받겠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친구들과 자주 놀지 못하게 되서 코로나가 터지기전이 그리웠거든요..?
근데
코로나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고 우울한 감정이 쌓이며 그 우울을 행복으로 덮으려 할때마다 더한 우울이 밀려와서 원래의 평범한 내 감정이 그립더라구요..
그래도
우울을 인정하고 용기와 힘을 주는 영상들을 보면서 울고 하다보니까 우울이란 감정이 달래져서 지금은 평범한 제 감정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
정말 친했던 친구와 멀어졌을때 명확한 이유를 몰라 정말 힘들고 잠깐 우울증도 왔었어요. 매번 복도를 지나다 그 친구를 볼 때, 정말 친했던 우리가 이제 인사조차 하지 않는 사이라는 걸 자각할 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무뎌지더라고요. 아직도 그 친구와 함께한 순간들을 생각하면 행복했었던 기억이 많이 나고 그 때 제 행동들이 후회되긴 하지만요. 갑자기 노래를 들으니 생각이나서요😀
오늘도 수고했어
이 노래가 멜론에 없어서 슬프다..
첫휴가때 헤어졌지만 1년이 지난뒤에 꼭 다시 보자!!
진짜 이렇게 좋은 노래를 어떻게 구한건지 ...ㅠㅠㅠ 사랑해요오 ㅠㅠㅠㅠㅠㅠ
올려주시는 노래 전부 다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진짜 위로가 되고 기분이 좋아지고 너무 감사해요 늘
너도 꼭 이 노랠 들어줬으면 좋겠어..
매순간마다 소중함과 행복함을 느끼고 싶어요
와 언니 사랑해요 나 알람 울리자마자 왔아
그냥 힘들때 이런 팝송이 너무 도움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힘든시기에 읏추님을 알게되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네요💕
미쳤다....노래 가사...
새벽에 옛날생각하다가 들으니까 좋다
우울증 걸린 자아와 행복한 자아인데 행복한 내가 우울한 나를 위로해주다가 결국 행복한 나도 결국 못 버티고 미쳐가는거 같아ㅠㅠ
알고 보니까 나를 제일 지치게 한건 사람이더라구요 알면서도 또 다가가고 상처받고 울면 그런 힘든게 조금이나마 쏟아져나온다는데 이제는 눈물도 안나와요
오늘하루도 잘 버텨낸 내 자신 칭찬해!
느므 좋네 리얼 새벽 플레이보이
이제 더 이상의 어떠한 관계도 남는 것이 없으리라 생각되는, 그럼으로써 앞으로 남은 날들이 힘겹게 와닿는 노래 같아요.
모든 게 꿈이었던 걸까? 그러면 이 기억은? 내게 멋대로 새겨진 그때의 좋았던 날들은?
어떻게, 앞으로 어떻게 그 날들을 지워버려야 될까
수능 잘치고 다시 이 노래를 들을 땐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노래 자장가로 딱 좋은 것 같아요
새벽에 듣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뭔가 벅차오르고 금방이라도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알 수 없는 이 기분,, 이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