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에서 푹 끓여 낸 국밥 한 상! 함양에서 장수까지 육십령밥상|KBS 1809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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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6

  • @michaellak1297
    @michaellak1297 26 днів тому

    너무좋다..한국 시골 사랑해

  • @ReinaPark-lt1gd
    @ReinaPark-lt1gd 2 місяці тому +1

    마을분들이 모두 따뜻한 눈빛으로 서로들을 바라보는 것이 참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방송된지 한참 된 영상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들이 계속 되고 계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P7ejfjr
    @P7ejfjr 2 місяці тому +9

    해외살면 살수록 이런 영상이 너무 좋다

    • @TristanKang-p4p
      @TristanKang-p4p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러실듯 합니다…한국에있는 저도 타지에있어서 언제나 고향생각입니다.
      해외에서 건강하시고 시간되실때 한국땅에 한번오셔서 드시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하고 가십시요🙏

    • @1q2w3eaa
      @1q2w3eaa 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캐나다 있다가 오늘 귀국해서 바로 국밥집 가서 소주하나 시켰지요

    • @dniihisin3742
      @dniihisin3742 2 місяці тому

      두세시간 일본인데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가까워도 잘 못가니 정말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 @eldinyoungpark7208
    @eldinyoungpark7208 2 місяці тому +9

    서울 토박이인 나는 열살 미만에 살았던 동네들은 다 재개발되어 흔적도 없이 변해있고 성인이 되며 여기저기로 다니다 서른살 즈음 경상도 어느 자락으로 흘러들어와 지금껏 살고있다. 돌아가신 내 아버지는 최후에 전북에 있는 요양병원서 계시다 임종하셔서 그 근처 추모관에 모셨다. 몇 해 전 아버지 추모관에 다녀오다 고속도로가 지루해 구비구비 산길을 타다 육십령 고개 루트를 거쳐 오게 되며 장계면, 서상면 산악 마을들을 몇 곳 들러서 밥도 사먹고 빵집도 들르고 커피도 사마셨다. 그 날 이후로 나고자란 고향은 없어지고 부모도 떠나고 타향살이만 이어지는 나에게 육십령 마을들이 내 맘속에 존재하는 고향이란 이미지로 설정되어있다.

  • @Task.1234
    @Task.1234 27 днів тому

    내 고향 서상 복동
    친구집에서 찍으셨네
    지금은 돌아가신 분들이 영상에 계시네요

  • @c0braZ602
    @c0braZ602 2 місяці тому +2

    내고향 육십령고개, 경남과 전북을 이어주는.......화개장터 아님 ㅎㅎㅎㅎㅎ
    재미난것은 사투리와 음식스타일이 양쪽이 조금씩섞여서 참 맛남니다^^(가만 가만......면까지 나오네?? 으음.... 아시는분들있을려나?)

  • @셉셉이-v3d
    @셉셉이-v3d 2 місяці тому

    예전 육십령 고개 다리공사때 기억이....함양의 작은 시내에서 잠시 지냈던 그곳.

  • @목정훈
    @목정훈 2 місяці тому +2

    감사합니다 😊

  • @이길상-l8m
    @이길상-l8m 2 місяці тому +1

    오래전 대전-통영간 육십령터널 현장에서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함양 서상에서도 있었고, 장계 논개사당근처에서도 일했었는데...제가 구례인데 젬피는 우리동네도 참 많이 먹습니다. 처음 먹는 사람들은 아마 고수보다 몇 배 더 어려울수도 있구요..

    • @채승현-m1o
      @채승현-m1o Місяць тому +1

      네 저도 구례옆에 괴목인데요 젬피 먹어요^^
      김치 겉절이에 넣어서 먹으면 무더운 여름날 입맛 없을때 입맛도 돋구고 참좋죠
      그리고 민물매운탕 추어탕에도 넣어서 먹죠😊

  • @P7ejfjr
    @P7ejfjr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 엄마는 충남 사람이신데
    장떡만들때 고추장이랑 된장이랑 부추 넣어서 안짜게 해주셨는데
    지역마다 다 다른가보네

  • @ksh7011
    @ksh7011 2 місяці тому +1

    대한민국 국민 아버지 최불암 선생님을 이 영상에서 보는 순간 아.. 우리 아버지 나오셨다 싶은 심정
    이 보다 더 모국의 정서를 가슴 깊이 느끼게 해주는 프로가 있을까 싶다.

  • @김태곤-x4j
    @김태곤-x4j Місяць тому

    경상도는 날씨가 더워서 장떡만들때 짜게합니다❤❤❤❤❤🎉

  • @clipfile_archive
    @clipfile_archive 2 місяці тому +1

    본방송 날짜
    2017.09.07

  • @첫빠따-v4n
    @첫빠따-v4n Місяць тому

    옛날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하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 @임금란-b1b
    @임금란-b1b 2 місяці тому +1

    고등어 숫불구이 양념 해서 먹네요

  • @foliinorderbfs11
    @foliinorderbfs11 29 днів тому

    국밥은 경상도임. 왜냐면 다른음식은 너무 맛없어서 잘안찾고 국밥은 그나마 접근이 쉬웠고, 그래서 국밥에 온 전력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 @임금란-b1b
    @임금란-b1b 2 місяці тому

    육심령 고개 첨들어보네요 경상도와 전라도을 이어주는 고개네요

  • @아워-p4x
    @아워-p4x Місяць тому +1

    2018년...
    오염된 땅에선 자라지 않는다는 정신승리의 변.
    마치 자연산~, 수제~를 마구 붙이는 상투적 어투.

  • @namhancha205
    @namhancha205 2 місяці тому +1

    08:12초에 버려도 돼나?
    참나~~;;
    삼을 잡초처럼...

    • @희망-e4h
      @희망-e4h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게요 줄기째 먹는거지요 나중에는 나도오래살아봐서 종 33:41 아신다는듯 말씀 하시더만

  • @희망-e4h
    @희망-e4h 2 місяці тому

    배영만씨 경찰관 동료들 ᆢ 내가 경찰이네하고 받아먹지말고 돈주고 사드셔 아주 나랏돈으로 놀고 먹는구만

  • @나그네-t8j
    @나그네-t8j 2 місяці тому +1

    장수 계곡이 정말 좋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