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외다리조개 보고 생각나는 게 국딩시절 시리즈로 존재했던 책이 있었죠 수염난 아저씨랑 어린 조수가 주인공이였던 그 둘이 탐험을 떠나는 내용의 줄거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 외다리 조개가 거의 1번 타자였고 불을 뿜는 악어같은 형상의 용도 있었고 흡혈토끼편이 또 기억이 나네요 영상 보다보니 거의 그 책에서 봤었던 내용들이네요 뭔가 묘하게 반갑습니다.
어린 시절 저 책을 사본 기억이 난다 중간중간 디테일한 설정을 적어둔 것이 은근 어필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 그래서 한동안 당시 국민학생들에게 진실로 믿어졌더랬다. 불 뿜는 드래곤은 날숨에 발화가스가 섞여 나와서 불이 붙는데, 들숨을 너무 빨리 들이쉬면 불이 역류해서 허둥지둥 물을 마시러 간다거나 뿔날개 원숭이는 신으로 여기는 부족 사람들이 생선의 가죽을 벗겨 빛나는 옷을 입혀주는데, 사진을 찍으려하니 부족민들이 영혼을 빼앗긴다고 여겨 거부한다거나 하는 디테일한 설정이 적혀있었다.
![멸종된 공포의 상징 '타이라신'의 숨겨진 이야기와 복원 진행도 [자연]](http://i.ytimg.com/vi/3uhDmkhEuIM/mqdefault.jpg)
![멸종된 공포의 상징 '타이라신'의 숨겨진 이야기와 복원 진행도 [자연]](/img/tr.png)
![수천년동안 일본에서 목격되었다고 전해지는 미확인 생명체 '츠치노코'의 실존 증거들 [미스터리]](http://i.ytimg.com/vi/r5N5Qx5mrfw/mqdefault.jpg)
와 저기에서 조차도 뿔달린 말이 없네
뿔이 아래에 달려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코뿔소에요
유니콘은 상상의 산물이라고요!
님 댓글 복븥당힘
마지막멘트가 핵심 그 무엇도 믿을수가 없다.
우와 거의 30년 전 '세상에 이런 일이' 책에 있었던 사진이네요 ㅋㅋㅋ
어릴때 본 책 ㅋ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동물 사전 책아니였나요? 추억이 새록새록
종류가 좀 다양하긴 햇어요. 저도 영상나온 책도 봤는데 동물들 얘기는 만화로 된 미스테리 책에서도 보고 그 책엔 번개 여러번 맞도 산 사람 얘기랑 아나스타사 이야기도 얼핏 기억나고 추억돋네요😢
오~
저두 그책 읽었는데 그때도 책에 사진 진짜 신기하게 봤는데~~^^
저도 어릴때 재밋게 봣습니다 외다리조개, 다리달린 뱀,흡혈토끼 ㅋㅋ 그때봣던 사진 그대로네요 ㅋㅋ 그당시에도 그냥 재미로 봣엇지 믿진 않앗는데 믿는 사람이 잇엇나;;
저 책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동물은 오리너구리밖에 없었음 ㅋㅋ
거짓말하지마세요 그런 동물이 어떻게 존재해요 ㅋㅋㅋㅋㅋ
@@만사귀찮리트리버 오리너구리는 있는 생물이에요....
@@귀욤쀽디본인이신가요? 넘 미인이십니다
@@귀욤쀽디저거도 드립같은데요
@@만사귀찮리트리버그니까요 오리너구리같은 이상한 애도 있는데 뿔달린 말이 없다니
마지막 멘트가 소름….사진조차도 낚았는데
Ai영상은 얼마나 낚을까요…
ㅋㅋ 이거 어릴때 읽었던 이상한 동물이야기에 나온 그거잖아요 ㅋㅋㅋ 최근에 펀딩을 통해서 이상한 동물기록이라는 원제로 복각됨
저도 생각이 나네요
와 이거 옛날에 쪼그만한 책으로 봤었는데 추억돋...
저도 초등학교때 읽었어요
어릴적 어머니가 어릴때 사신걸 할머니집에서 본기억이있음
비밀의 동물기록 이란 이름으로 서점에서 팔고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기묘한밤님!!오늘 ufo 청문회 열린날인데 정리해서 영상 올려주시는거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사기는 얼마나 치기 쉬웠을까
@@user-tp7pn9zs5w지금도 개신교는 사기천국인데… 옛날엔 오죽했을까?
와 저 책 1 2권 집에 있어서 맨날 봤었는데ㅠㅠ 진짜 추억 다시 살아나네요ㅋㅋ 초딩 1학년때라 다 그대로 믿었었어요
저도요ㅎㅎㅎ
저도 어릴 적에 서점에서 이러한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다 사기친 것이라고 하더군요.
맞아요 ㅋ😂
사기…라기보단 현대미술의 일종이였음
과학연구의 개념을 따라한 개념미술
@@귤-b3q 이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sf장르라고 발간한 작품을 한국에서 뭣대로 전문과학으로 장르를 변경한거니깐ㅋㅋ
@@귤-b3q저 책이랑 이영상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 있겠음?ㅋㅋ 어린애들은 개념미술이니 뭐니 해도 책만보고 그냥 믿을수도 있는거임.
애초에 이채널도 다 픽션이라고 밝히고 시작함
초등학교 때 전권 구입해서 아끼며 읽었습니다. 특히 외발로 서서 먹이를 막대기로 때리는 조개는 잊을 수가...
이거 예전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오리너구리랑 아르마딜로만 실존생물이고 나머진 조작된 가짜로 판명남.
진짜 신기하다~~~ 재밌어요~~진짜기묘하다~~~❤❤
잘봤습니다~!
난 옛날에 저거 서점에서 책으로 봄
책에서 보고 너무 신기해 했었는데 알고보니..
천재의 사회실험이었던거네 ... 와 진짜 똑똑하다
아... 저 이거 국딩때 과학동아 인가 그 어린이 과학잡지에도 진지하게 실렸었어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고대로 옮겨오셨네
국딩 ㅋㅋㅋㅋㅋㅋ
나도 구독자였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잡지ㅋㅋㅋㅋㅋ아마도 매주 우편으로 받았던걸로 기억ㅋㅋㅋㅋㅋㅋ
저 신기한 동물 항목이 있었음ㅋㅋ팔다리조개,
날개랑뿔달린원숭이 등등ㅋㅋㅋㅋㅋㅋ추억임
와ㅋㅋㅋㅋ 어릴 때 봤던 책에서 봤던건데 완전 추억이네요ㅋㅋㅋ 날개 달린 사자ㅋㅋㅋ
저도요 ㅋㅋ
역시 개꿀잼
와 오늘 영상 도입과구성 결말까지 최고네요 이 영상이 기밤 채널에서 만들어져서 더 와닿게 다가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어라 외다리조개 보고 생각나는 게 국딩시절 시리즈로 존재했던 책이 있었죠 수염난 아저씨랑 어린 조수가 주인공이였던 그 둘이 탐험을 떠나는 내용의 줄거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 외다리 조개가 거의 1번 타자였고 불을 뿜는 악어같은 형상의 용도 있었고 흡혈토끼편이 또 기억이 나네요
영상 보다보니 거의 그 책에서 봤었던 내용들이네요 뭔가 묘하게 반갑습니다.
진짜 이제 사진은 물론 영상까지 믿기 어려운 세상이 다가왔어요ㅠ
진짜 추억돋네 ㅋㅋ 어릴때 이거 책보면서 진짜인줄 알고 신기했던 기억난다.
사건사고가 젤 재밌어용
와 이것들 다 25년전에 나온 책에서 본 것들인데 그립네요😊
ㅋㅋㅋ 재밌게 봤어요
하우펜 박사 이야기 초등학생 때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추억돋네😅
이거 어렸을때 책으로 샀었던 기억이 나는데
본가에 아직도 있을듯 하네요 부모님 뵈러 갈때한번 꺼내서 읽어봐야지
다른분 말씀대로 최근에 파우나가 새롭게 출시 됐는데,
어릴 적에 봤던 탐헌 줄거리가 빠지고 사진 위주로 실려서 재미가 덜 하더라고요...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였지만 작가가 상까지 받은 줄은 몰랐습니다.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근데 진짜 금손이다ㅋㅋㅋㅋㅋㅋ
와 30년전 국민학교 팔던 책에서 보던 이 사진들 오랜만에 보니 참 그때 생각니서 뭉클하네요 ㅋㅋㅋ 어릴때도 뻥같은데 참 흥미진진하게 읽던 기억이 납니다. 이것 말고도 당시에 괴물 미스테리 같은걸 소개하는 비슷한 책들이 많았습니다.
이번편은 메세지가 심오하네요..
재밌네요^^
안그래도 영상 보면서 실제로 저런 동물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이 들면서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영상의 마지막에 반전처럼 모든 게 거짓이었다는 설명을 듣게 됐네요.. ^^;
이런 망상을 다루나? 착각했다가 역시나 기묘한 밤 👍 👍 👍
내가 진짜 어렸을때 진짜라고 생각했었음ㅋㅋㅋ
아니 세상에 이런 일 이라는 책시리즈도 유명했었죠.
얼굴에 개털이 자라는 소년, 케네디와 외계인이 만난 극비자료사진, 큰 화염 속 검은 연기가 악마의 얼굴로 변한 사진등 그것도 페이크 북인거 같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안 믿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이 아니라며 사진, X레이, 박제, 녹음된 울음소리, 논문, 일부의 진실을 섞어말하기 등 다양한 증거를 조작해서 제시해 사람을 믿게 만들고 본인을 돈을 챙기는 행위.
우리는 이것을 사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초등학교때 도서관에서 재미있게 이 책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도 안 믿었던게 과학동아랑 뉴튼지 구독해서 보던 지라 페이크 책이구나 생각했어요 ㅋㅋㅋ 추억 돋네요^^
실제가 아니고... 조작된 이야기인데 ㅋㅋ 다들 과학도서라고해서 한국에선 믿었던 사람이 꽤 있었던 ㅋㅋㅋ
오 따끈따끈하다
아 어릴때 진짜인줄 알았던 그책 내용이네여
끔찍한 " 혼종 " 같은 신종생물이군 ....
젤나가 맙소사.. 누가 저런 끔찍한 혼종을 낳았는가?!
@@Wjdekwjd2790gg???:나다 이 ㅆㅅㄲ야
1:40 실제 조개도 발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그런책 많이 보면서 믿다가 실제 인어사진 나왔는 데 1페이지는 몸 2페이지에 물고기 다리 연결해놓은 성의없는 사진보고 그다음부터 안믿음
재밌는 실험이군요
와 안 그래도 기묘한 밤 영상 시청 중 이었는데,, 야르~~~~~
저 책 한국 출판사에서 나온거 우리집에 있는데 암수 붙어있는 동물 교미할때 "프시이 프시이 헤이프시히" 이런 소리 낸다고 적혀있음
초딩때 봤던 그 책에 있던 사진들이네ㅎㅎ
와. 저거 진짜 꼬꼬마 때 책으로 봤던건데ㅋ진짜 신기하고 재밌어서 시리즈 다 샀었지ㅋ
어렸을때 저 책 도서관에서 빌려서 외우도록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추억
이야. 어릴 때 보고 철썩같이 믿었던 책이네요. 지금은 Ai로 영상마저 진짜처럼 만들 수 있으니 어떤 정보를 받아들일 때 의심하는 습관은 필수일 것 같습니다.
나 저거 어렸을 때 서점에서 봤음. 정말 충격이었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반전이 있었으니....
어릴때 저 중에 한권을 초등학교 바자회에서 사서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
이건 ㅋㅋㅋㅋ 너무 당당하게 주작이라서 할 말이 없네. 좀만 더 있으면 이젠 알 낳는 너구리도 있다고 하겠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
이런 이야기가 있는건 좋은거 같애
어릴 때 미스테리 책에서 본거다 ㄷㄷㄷ 국딩시절에 ㄷㄷ 와.
요지경박물관 책 (세상에이런일이 시리즈) 구하기도힘드네이거; 급 갖고싶어서 찾는데
어릴적 저 책을 보고서 ‘말도 안돼‘라고 생각했던 내가 정상이었구나
거짓말도 백번하면 진실이 된다는 신념으로 미친듯이 속이면 속는것이 인간인데 또 그 허상을 심플하게 들여다 보면 애초에 말도 안되는 가짜뉴스 였긴함
어렸을적에 이상한 동물이야기에서 본 애들인데 거기에는 진짜 누가 탐험하면서 본듯한 이야기까지 실려있어서 더 그럴듯했음
나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야 가짜란걸 알았지만 그때는 정말 신기했지
와 어디서봤나했더니 어릴때 책으로 읽었나보네 외다리조개보고 기억남
개오랜만이다 ㅠㅠㅠㅠㅠㅠ 초딩때 도서관에서 엄청 낡은 책으로 봤던건데
어릴 때 이거보고 신비동물학자가 되고싶었죠
거인 미스터리좀 올려주세요 제발 ㅠㅠㅠ
말도안돼ㅋㅋ😂한참웃었습니다
어렸을때 바다의신 만나러 훗카이도가는게 꿈이었는데 ㅋㅋㅋ
와 옛날초등학교때 봣던책에나왓던내용이네요 ㅋㅋㅋ 무슨책임지기억운안나지만 ㅋㅋ 다리달린뱀 불뿜는도마뱀 ㅋㅋㅋ
20~30년전 어린이동산에서 소개된 내용이네요ㅋㅋㅋ
*아즈란은 예전부터 짤 많이 돌아 다녔었던기억이..*
그러게요
어쩌면 진정한 의미의 현대미술일지도?
그무엇도 믿을수 없는 시대 ...
어린 시절 저 책을 사본 기억이 난다
중간중간 디테일한 설정을 적어둔 것이 은근 어필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 그래서 한동안 당시 국민학생들에게 진실로 믿어졌더랬다.
불 뿜는 드래곤은 날숨에 발화가스가 섞여 나와서 불이 붙는데, 들숨을 너무 빨리 들이쉬면 불이 역류해서 허둥지둥 물을 마시러 간다거나
뿔날개 원숭이는 신으로 여기는 부족 사람들이 생선의 가죽을 벗겨 빛나는 옷을 입혀주는데, 사진을 찍으려하니 부족민들이 영혼을 빼앗긴다고 여겨 거부한다거나 하는 디테일한 설정이 적혀있었다.
30년 전 나왔던 신비한 동물들에 대한 책에서 더 조개 본 적있는데..?
초등학교때 이상한동물이야기 책 추억이네
오히려 요즘에 저랬으면 사기라고 비난받았을 것 같은데...
오리너구리 같은 개체도 있는데 날개 달리고 이마에 뿔 있는 원숭이가 실존한다 해도 이상할게 있을까요
어릴때 세상에 이런일이 책에서 봄 세상에 이런일도 시리즈로 있었는데 ㅋㅋㅋ
합성사진 작가가 아닐까요?
"세상에 이런 일"이란 책이 생각나는데요...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집에 저 책 있었는데…ㅎㅎㅎ
와 어릴 때 봤던 책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미 의회 UFO 청문회 영상 준비 중이시리라 믿습니다.
사진은 합성이죠?
우리나라 출판과정에서 진짜 중요한 내용은 빼고 출판되다니 ㅋㅋ 출판사가 사기꾼들이었네 ㅋㅋ 나도 저책있는데 어렸을때 진짠줄 알았다고…ㅜㅜ
조개가 몽둥이로 물고기한테 빠따질을 한다니 ㅋㅋㅋ
첨부터 이상하다 했어요. 그 신기한 동물을 한사람에게만 다 발견되고 하는게 말이 안되죠.
저거 대머리 여우 티비에서 한번봤는데 다시 찾으려니 못찾겠음.
지금에 와서는 티비에서 봤다는 꿈을 꾼건가 싶기도하고.
아 저 책 봤던 기억난다 ㅋㅋㅋ 팔다리달린 조개 생각났음 ㅋㅋ
사람들은. 잘속는다 그래서 시기꾼이 끊이지 않는것이지
국딩때 이거 책도 있었는데..당시 흑백이긴 해도 사진이랑 스케치노트도 있어서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실제 동물도 있고 근데 다수는 조작된 거란 걸 나중에 알고 엄청 실망했음ㅎㅎ
왜 유니콘은 없는가
수능 전날도 역시나 들으면서 잡니다 수능은 팀 05가 지배하자
인간의 상상력이란 거기서 거기인가
사기를 치려면 저정도는 해야지 상도 받고 명성도 얻고...
진짜 열심히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릴때 이거 학겨 도서관에서 읽었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 책이라 진짠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