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넬 보고 웃으려고 들어왔다가 10초만에 눈물 고였어요...언니 뛰면 무조건 짖었을 갑순이 아톰이도 상황을 아는지 가만 있는게 너무 마음 아프네용.. 진짜 노견 케어하는게 정말 어려운일인데 끝까지 노력한 언니도 너무 고생했고 아파서 고생한 아담이도 좋은 기억만 갖고 가길..🐶🌈
저도 당뇨,만성췌장염,전두동염을 앓고있는 노령묘를 모시고 있어요. 진짜 갑자기 밥안먹고 좋아하던 간식까지 입에 안대면 순간 등골이 오싹하면서 잠도못자고 어떻게든 먹이려 애를 씁니다. 햅번씨가 맘의 준비는 예전부터 해왔겠지만 아다미가 아프지말고 좀 더 따규햅번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다 갔으면 좋겠네요 ㅜ ㅜ
힘내세요 저희집 고양이 13살에 무지개 건넌지 일주 됫는데요 건너기전에 좀 아팠어요 근데 가기전에 화장실 구석에 누워있고 평소에 물 안좋아하는데 물먹으라고 떠놓은 물에 들어가서 앉아있고 그러고 2일뒤에 방문앞에서 우리 얼굴을 보고 가려고 했는지 끙끙 앓으면서 아침까지 기다리고 얼굴보고 얼마 안되서 냥이별로 갔어요 유튜버님도 힘내세요
언니! 저 댓글 안달고 보던 애청자입니다. 제 첫째 강아지도 아담이처럼 기관지협착증이 있었고, 그게 발작으로 이어져서 매순간 긴장상태 + 예민 + 가족끼리 돌아가면서 스케불 맞춰서 집에서 케어하면서 2년을 지냈어요. 신장,심장,치매까지 앓다가 저희와 함께한지 15년째에 하늘나라에 갔는데, 아담이랑 언니 모습이랑 저희 첫째랑 가족들이랑 겹쳐보여서 댓글남겨요. 언니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듯한 말을 하고있지만 정말 심란할 것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저희는 되게 큰 동물병원을 다녔는데, 여러 수의사님께 자문을 구했을때 강아지는 발작하는 순간을 인지하지 못한다고해요 그래서 깨어났을때 큰 소리로 자신을 부르고 있는 상황을 마주하거나 밝은 빛이 있다면 놀란다고해요 그리고 발작하는 과정에서 몸이 뻣뻣해지면서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데, 그때 혀가 말려 기도를 막지 않도록 고개를 바로 잡아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배웠어요 입을 강제로 열어서 혀를 잡다가 오히려 견주의 손이 다치거나 강아지의 혀가 찝혀 출혈리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니 그렇겐 하지말라고 하셨구요 매순간 그 상황을 마주한다면 놀라지않을 수 없겠지만 최대한 어둡고 따뜻하고 조용,낮은 목소리로 대처하는게 도움이 된대요! 이미 언니는 조용하고 어두운 곳에서 아담이를 케어하고 있는게 보이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댓글 남겨요 같은 상황을 겪었던 사람으로써 위로가 되고자 글 적었어요 화이팅 언니! 아담이도 화이팅!
타고난 DNA 맞아요.. 제가 제일 사랑했던 아이는 15살에 하늘나라로 떠났는데... 가장 좋아하는것도 다 거부하고 안먹길래 정말 마음이 찢어질것처럼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하늘나라로 가기 하루전날 소고기를 사서 구워줬는데. 먹기싫어도 제가 구워줬다고 딱 한점 먹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 다음날 잠들고 하늘나라로 떠났는데.. 진짜 아톰이보니까 조금이라도 기운내서 먹기만 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는 물이든 먹이든 먹지않으면 떠날 징조가 맞더라구요. 아톰이가 조금더 힘내길 바래요.
이런 슬픈 영상에 이런 썸네일이라니.. 누가 놀러왔나 하다가 영상 1초 보고 이게 뿡빵이였다고? 하면서 놀리려고 시동 걸고 있는데 댓글 분위기 보고 영상 전체 보니까 너무 맘이 아파.. 뿡빵이 아담이 햅번 가족 여기 댓글 달고 뿡빵이 영상 보는 시청자들도 다 행복해라.. 힘내고 화이팅해 사랑해
저도 현재 다섯 살에 입양한열 세살 추정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대표님 말씀대로 아이들 수명이나 체질에 따라서 정말 많은 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아무리 건강하게 보여도 노화가 오는 거를 실감하는 게 털도 잘 자라지 않고 눈에 백탁도 오고 치매 증상을 하나둘씩 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치료를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영양제와 병원에 의존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해법님 말씀대로 내가 없을 때 가더라도 아픈 곳 하나 없을 때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사동 시절부터 봐 왔지만 누구보다 반려견에 진심이신 모습에 존경을 표하고 갑니다😢😢
저도 고등학생 때 키우던 강아지 안고 햅번님 방송보고 그랬었는데 강아지별로 떠난지 1년이 지났어요. 한 달정도 신부전증으로 고통스러워하다가 결국 저는 당시 멀리 있어서 끝까지 못보고 보냈어요. 그 후 6개월정도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내내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요. 햅번님 맘을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끝까지 옆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곁에 있어주세요!!🙂
작년 이맘때 14살 말티즈 콩이를 보내줬는데요. 제가 일 때문에 본가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콩이도 발작을 하다가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햅번누님은 방송 같은거 하면서 함께한 영상이나 사진들이 많이 남으셔서 다행이네요. 아담이가 갈때 가더라도 밥도 잘먹고 아프지 않고 편히 자면서 조용히 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나중에 하늘에서 또 다시 만날 수 있는 인연이길...
작년에 저희 아이도 무지개다리 건넜는 데 진짜 아예 아픈티도 안냈었는 데 갑자기 그날 따라 하루종일 방석에서 잘 안나오더라구요 남편 퇴근할때 쯤 되서야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 보였는데 남편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온가족이랑 다 인사하고 갔어요... 진짜 지금도 옆에 없는 게 너무 허전하고 힘들지만 좋은 곳 가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고 있어요^^
저도 이번 11월에 19살 시츄 콩이란 이쁜 여자 아이 보냈는데 아담이 처럼 그랬어요 저도 발작 일으킬 때마다 세상 모르고 자다가도 콩이 소리에 일어나곤 했는데 견주 마음은 다 똑같은 가봐요 저는 아이가 호흡이 않좋아서 고통스럽지 않도록 산소방 호흡기 자주 해주고 또 밥을 잘 먹지 않아서 설탕물 자주 타주고 그랬어요 아담이 보니 너무 생각 나고 가슴 아프네요 조금이라도 힘내서 햅번님 옆에서 행복한기억 만들다가 천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아담아~
하~~야간 출근길인데 아담이 보니까 먼저 보낸 우리 두 애기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1년2년지났네요 그아이들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행복한시간이었다는걸 보내고나서야 알았습니다 그아이들의 빈자리....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다시한번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꼭안고싶네요😢😢😢😂😂
저도 13년 넘게 키우던 반려견 보내봐서 알아요.. 진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음ㅠ 새벽에도 발작 때문에 온 가족이 깨서 울고 ㅠㅠ 아직도 그 아이 사진을 보면 마음이 아파서 잘 못보네요... 2년이 넘었는데도. 뿡빵언니 마음 잘 알겠어 진짜 괴롭지않게 편하게 갔으면 하는 마음
아톰이가 아담이 옆에 누워있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 괜히 지켜주는 것 같아
500개 돌파 처음이네
ㄹㅇ
나도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아플 때 같이 있어 주더라
내가 고양이 씻기거나 발톱 깍으면 다른 한마린 지 몸도 아니면서 나한테 같이 화냄 ㅋㅋㅋ
사실 아톰이는 왕따임 갈곳 없음 갑퀴벌레들이 안껴줌
@@앵규마눌살다살가 강아지로 갈라치기하는 새끼도 있네ㅋㅋ
글고만?
3:25 아 아담이 모습 보자마자 오열했다ㅜ 따햅 유튜브랑 같이 나이먹어온 아담 아톰이.. 사람처럼 잘 앉고 생긴거 왜이러냐고 장난은 쳤지만 한살 한살 먹어가는게 야속했는데... 버텨주는게 고맙기도 하고ㅠㅠ 안쓰럽고 아프지 않았음 좋겠다 아담이❤ 우리집 6살된 말티즈 있어서 더 감정이입되네
썸넬 보고 웃으려고 들어왔다가 10초만에 눈물 고였어요...언니 뛰면 무조건 짖었을 갑순이 아톰이도 상황을 아는지 가만 있는게 너무 마음 아프네용..
진짜 노견 케어하는게 정말 어려운일인데 끝까지 노력한 언니도 너무 고생했고 아파서 고생한 아담이도 좋은 기억만 갖고 가길..🐶🌈
저도 노견 견주입니다 마음이 먹먹하네요
힘내세요 유찬이도 잘 받아들일 수 있길 기도합니다
아담아 랜선집사지만 그동안 고마웠어
더 크게 아프지말구 사랑하는 햅번이 옆에서 최대한 행복하게 강아지별로 갔으면 좋겠다
아직 안 죽었어요 20년은 더 살아야지
@@Groggy209저리 아픈디 뭔 20년이여..
@@이브-h8d눈치좀
더 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으신거겠죠... ㅠ_ㅠ
@@이브-h8d 그럼 2년만 살라고 하냐 이건 무슨 신종 찐따여 하
울언니의 청춘을 함께한 우리 아담이 😢 그동안 우리에게도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남은시간도 편안하게 행복하게 있다가 갔으면 좋겠다 ㅠㅠㅠ❤ 근데 난 언니 저렇게 빠른거 첨봤어 진짜 ,, 이게 사랑의힘인가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합니다..
제가 키우던 반려견도 13살에 일주일동안 발작하다가 밥안먹고 물만 먹고..
한5일차에 혓바닥이 새파래지더니 결국 일주일차에 헐떡이면서 발작하면서 가는순간까지
품에서 응시하고 있더군요.. 그렇게 보내고나니 다시 키울 용기가 나지않아요..
진짜 저도 발작하면서 고양이 보냈는데 그뒤로 동물 키우고싶다는 마음이 싹 없어짐
이쁜 아담이! 올 겨울 따듯하게 보내고, 아프지말고 편히 지내다가자!
여기도 14살 리트리버 노견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사람 욕심이지만 아프지않게 살다가면 좋겟어요.❤❤❤
아이고 아담아... ㅠ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길바래 너로인해 웃음지었던 날들을 잘 기억하고있어 항상 건강하기를.
아담이 보니 두 달전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담이처럼 발작 일으키다 힘들게 갔는데.. 아담이의 마지막은 편안했으면 좋겠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 인데.. 강아지는 갈때가 되면 안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아무도 없는곳으로 가려고 한다네요... 아무것도 먹지않고 쳐다보지도 않고... 아담이도 아담이지만 햅번님 마음 강하게 먹으시길 바랄게요
너무 맘이 아프다.아담아 항상 랜선이지만 아프지말았으면 하고 젤 맘이가던 아담이ㅠㅠ아담아 살아있는동안 조금 덜 아프고 편안하게 지내자😢아톰이가 항상 아담이 지켜주는거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요 눈물뚝뚝 ㅠㅠ
그리고 햅번씨 좋은일만 가득 행복하세요
아톰이가 아담이 옆에 지켜주는거 감동 ㅠㅠㅠ
아담이 아프니까 마음이아프네요 오래도록 행복하길바랍니다 🌱
아톰이 옆에누워있는거보고 뭉클하네요ㅜㅜ.. 강아지를 키우진않지만 오래영상을 본시청자로 맘이좋진않네요 힘내세요 햅번님..
저도 당뇨,만성췌장염,전두동염을 앓고있는 노령묘를 모시고 있어요. 진짜 갑자기 밥안먹고 좋아하던 간식까지 입에 안대면 순간 등골이 오싹하면서 잠도못자고 어떻게든 먹이려 애를 씁니다. 햅번씨가 맘의 준비는 예전부터 해왔겠지만 아다미가 아프지말고 좀 더 따규햅번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다 갔으면 좋겠네요 ㅜ ㅜ
3:02 마져요,, 우리집 강아지도 무지개다리 건넌지 5개월째인데 떠나려고 할때쯤 화장실 구석에서 웅크려있기만 하고 그 좋아하던 간식도 안먹고 그랬어요,,😢
아담이도 편안하게 지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너가서도 자유롭게 지내면서 햅번언니 옆을 지켜줬으면 좋겠다,,☹️
아담아 건강해져서 오래오래 살자
엊그저께 사람처럼 앉아 봤던거 같은데 시간이 야속하네요 간식도 안먹고 구석에 숨는 거면 함께할 시간이 진짜 얼마 안남은거같은데 햅번님도 마음 단단히 먹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희집 개도 6살인데 이제 곧 노견이라 공감이 가네요ㅠ
항상 보면서 아픈 아담이 보면서 아담이 노견인데 정말 얼마 안남았겠지?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2년이 지났는데 정말 정말로 안남은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오래봐서 그런지 내가 키우는 강아지같은데
아프지마 아담아 아프지말고 가 아담아 ㅠㅠ
힘내세요 저희집 고양이 13살에 무지개 건넌지 일주 됫는데요 건너기전에 좀 아팠어요 근데 가기전에 화장실 구석에 누워있고 평소에 물 안좋아하는데 물먹으라고 떠놓은 물에 들어가서 앉아있고 그러고 2일뒤에 방문앞에서 우리 얼굴을 보고 가려고 했는지 끙끙 앓으면서 아침까지 기다리고 얼굴보고 얼마 안되서 냥이별로 갔어요 유튜버님도 힘내세요
갈땐 가더라도 정말 안 아프고 편안하게 갔음 좋겠네요ㅠㅠ...아담아...내가 다 속상하다...ㅠㅠ...
언니! 저 댓글 안달고 보던 애청자입니다.
제 첫째 강아지도 아담이처럼 기관지협착증이 있었고, 그게 발작으로 이어져서 매순간 긴장상태 + 예민 + 가족끼리 돌아가면서 스케불 맞춰서 집에서 케어하면서 2년을 지냈어요. 신장,심장,치매까지 앓다가 저희와 함께한지 15년째에 하늘나라에 갔는데, 아담이랑 언니 모습이랑 저희 첫째랑 가족들이랑 겹쳐보여서 댓글남겨요.
언니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듯한 말을 하고있지만 정말 심란할 것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저희는 되게 큰 동물병원을 다녔는데, 여러 수의사님께 자문을 구했을때 강아지는 발작하는 순간을 인지하지 못한다고해요
그래서 깨어났을때 큰 소리로 자신을 부르고 있는 상황을 마주하거나 밝은 빛이 있다면 놀란다고해요
그리고 발작하는 과정에서 몸이 뻣뻣해지면서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데, 그때 혀가 말려 기도를 막지 않도록 고개를 바로 잡아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배웠어요
입을 강제로 열어서 혀를 잡다가 오히려 견주의 손이 다치거나 강아지의 혀가 찝혀 출혈리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니 그렇겐 하지말라고 하셨구요
매순간 그 상황을 마주한다면 놀라지않을 수 없겠지만 최대한 어둡고 따뜻하고 조용,낮은 목소리로 대처하는게 도움이 된대요!
이미 언니는 조용하고 어두운 곳에서 아담이를 케어하고 있는게 보이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댓글 남겨요
같은 상황을 겪었던 사람으로써 위로가 되고자 글 적었어요
화이팅 언니! 아담이도 화이팅!
아담아 건강해….아프지마 ㅠㅠㅠㅠ
아담이 옆에 아톰이 붙어있는거 보는데 맘이 아프네ㅔ…
저희집 강쥐도 15살인데 건강해서 다행이네요 아담이 건강해지길..
끝까지 함께한다는게 멋지네...
썸네일 지린다.. 이게 주인이지.. 감동이야 언냐ㅠㅠㅠㅠㅠㅠ 우리 아담이 끝까지 우리 언냐가 지켜줄거야
ㄹㅇ 아담이 소리 들리자마자 '헐레벌떡' 그 자체로 뛰어가는 ㅠㅠ
햅번님도 덤덤하게 말씀하시지만, 마음이 아프시겠죠,, 햅번님 방송 처음 본 몇년 전부터 아담이도 함께해서 그런지 아담이한테 정이 많이 들었는데, 아담이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강아지가 저렇게 엉덩이 들이밀고 앉는게 자기 약점을 드러내고 믿고있는 동료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거라던데 아담이 위로해주는거 같아서 더 찡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
울 댕댕이도 무지개다리 건너기 2주전쯤부터 발작 시작하더니 하루하루 발작 횟수도 많아지다가 다행히도 내 옆에서 편하게 갔었는데.... 아담아 남은시간 행복하게 시간보내 햅번님 자기전에라도 사랑한다 해쥬세요 😢
저도 8년된 푸들 키우는데
시간이 참 빠른것 같네요😢
분명 주는 행복이 더 큰 아이들이지만
그만큼 이별의 순간이 무서워지네요.
이 다음엔 못 키울것 같아요😅
햅번님은 다견, 다묘 가정인만큼
기쁨도 곱절이겠지만, 적응 안될 이별의 순간이 많을텐데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아담이 아프지말고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 쌓으면서 햅번님 말씀대로 무지개 다리 건넜으면 합니다😢
저도 15살아픈 노견 2마리키우는 입장에서 참 공감하고 속상하네요.. 아담애기도 덜 아프게... 글케 잘 지냈음 좋겠어요.
애기야❣️❣️아푸지말고 조금만 더 건강ㅎㅏ게 잇어주라
올 여름에 떠난 18살 우리 멍멍이랑 너무 비슷하고 공감되서 갑자기 또 한참 생각났네요 ㅎㅎ 자연스러운 일이라지만 이별은 언제나 가슴 아픕니다.
에이담..ㅠㅠㅠ아프지 말아줬으면 하는건 너무 욕심일까..?ㅠㅠ전처럼 사람처럼 앉아도 하고 맛난거 많이먹고 그랬으면 좋겠다 울아다미ㅠㅠ
아담아....아톰아....
세월이 진짜 야속하다
너의 마지막 다가온다는게ㅠㅠ
마지막 가는길은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가길ㅠ
뛰쳐가는게 날 보는 것 같아서 너무 맘이 아프네….
강아지를 안키워봐서 모르겠지만..
나도 이 채널 오래 봐서 많이 정들었는데
기운빠진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
웃고있지만 눈물이 난다..딱 어울리는 말이죠... 모든 애견 반려인들에 숙명이죠,. 오늘도 내일도 힘내봅시다!!
애기... 마니 아파써...? 울기 싫었는데... 너 떠난거 보고 이것도 보고있어 ㅠ 사랑해 아담아...
우리집에 키웠던 강쥐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다,,ㅠㅠ 아담아 남은 시간동안은 편하게 지내기를 바랄게,,😢
죽기전에 행동 하는것중에 하나가..자꾸 구석에 숨고..
혼자 있으려고 하는겁니다...
마음의 준비는 하셔야 될듯요ㅠㅠ
우리개도 13년 노견이라 남일같지가 않다 .. ㅠㅠㅠㅜㅜㅜ아담이 보면서 행복했었는데ㅠㅠㅜㅠㅜ아담아ㅜㅜㅠㅜㅜㅠㅠㅜ
한 3년 전부터 잘 보고 있었는데 한 동안 안 보고 있다가 제목 보고 설마 아담이인가 싶어서 오랜만에 들어 왔네요 ㅠㅠ
생각보다 많이 여린 번언냐 걱정도 되고.. 아고 ㅠㅠ
마지막까지 고통없이 편하게 갔으면 좋겠네
고생안하고 편하게 무지개다리 건넜으면 좋겠다😢❤
와~ 진짜 오래살았다.. 우리 강아지는 12년 살다 갔는데.. 강아지 키우면서 느낀거지만 수명 너무 짧다고 느낌 ㅠㅠ
맞아요.... 동물들 수명이 더 길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우리강아지도그랫는데 깨앵!!!!!!이러면서 혀파랗게변하면서 발작하는거 ㅠㅠ 처음에그랫을땐 진짜 누가밟로 밟아서그런줄알앗는데 강아지죽고나사는 끼익소리 기침하는소리만 들려도 심장이쿵쿵거리고 눈물낫엇는데 ㅠㅠ 이거보니까 눈물나네
저렇게 기절발작할정도면 짧게는 2주도 안남앗을수도 ...아무리마음의준비를해도 더잘해줄걸이러면서 못해준것만생각나고 ㅠㅠ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집 강아지도 집에서 자연사 하였는데 가기전에 집에 있는 가족들 얼굴 한번씩 다ㅏㅏㅏㅏㅏㅏㅏㅏ보고 가더라구요,, 엄마가 화장실에서 씻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엄마를 보고 가려고 했는지 화장실 앞에서 엎드린 상태로 갔더라구요 ㅠ
아담이 너무 예뻐요ㅠㅠ 앞으로 남은 견생은 더이상 힘들지않고 맛있는거 먹고 편하게 지내길 바랄게요🙏
타고난 DNA 맞아요.. 제가 제일 사랑했던 아이는 15살에 하늘나라로 떠났는데...
가장 좋아하는것도 다 거부하고 안먹길래
정말 마음이 찢어질것처럼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하늘나라로 가기 하루전날 소고기를 사서 구워줬는데. 먹기싫어도
제가 구워줬다고 딱 한점 먹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 다음날 잠들고 하늘나라로 떠났는데.. 진짜 아톰이보니까 조금이라도 기운내서 먹기만 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는 물이든 먹이든 먹지않으면
떠날 징조가 맞더라구요.
아톰이가 조금더 힘내길 바래요.
갑자기 예전에 키운 저희 치와와 생각도 나고 아담이 보니 마음도 안좋고 눈물참느라 혼났네 18년 살고 하늘나라 갔는데..그이후에 또 다시 강아지 키울 용기가 안나더라
이런 슬픈 영상에 이런 썸네일이라니..
누가 놀러왔나 하다가 영상 1초 보고 이게 뿡빵이였다고? 하면서 놀리려고 시동 걸고 있는데 댓글 분위기 보고 영상 전체 보니까 너무 맘이 아파.. 뿡빵이 아담이 햅번 가족 여기 댓글 달고 뿡빵이 영상 보는 시청자들도 다 행복해라.. 힘내고 화이팅해 사랑해
햅번님 저희 강아지도 심장병이랑 심장병 약때문에 신부전 겪다가 하늘나라에갔어요 아담이랑 정말 똑같이 발작하다가 너무 힘들어하고 피토하는거보고 안락사를했죠.. 하시는 말씀 너무 이해가요 발작톨깨마다 심장이 내려앉는거 같고 이대로 갈까봐 두렵고 저없이 갈까봐도 두려웠어요...
저희집 강아지도 많이아플때 화장실에 있었는데 강아지들이 원래 힘들때 혼자 주인몰래 가고싶은 맘이래요.. 저희강아지 생각이 나네요..
오래아프지말고 편하게 남은시간 아담이랑 보내면좋겠어요❤
저도 현재 다섯 살에 입양한열 세살 추정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대표님 말씀대로 아이들 수명이나 체질에 따라서 정말 많은 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아무리 건강하게 보여도 노화가 오는 거를 실감하는 게 털도 잘 자라지 않고 눈에 백탁도 오고 치매 증상을 하나둘씩 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치료를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영양제와 병원에 의존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해법님 말씀대로 내가 없을 때 가더라도 아픈 곳 하나 없을 때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사동 시절부터 봐 왔지만 누구보다 반려견에 진심이신 모습에 존경을 표하고 갑니다😢😢
아담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지내ㅜㅜ마음이 아프다..행복해❤❤
저희애는 17에 갔어요. 아담아 좀만 더버텨줘 모습이 우리애 마지막때 비슷해서 눈물나네 ㅜㅜㅜ
오래도 살았네
우리집 고양이는 발작하면서 무지개 건넜는데 진짜 옆에서 지켜보면서 너무 힘들었음... 이제는 동물 키우고싶다는 마음이 싹 없어짐
동물들은아프고하면 주인한태 피해주기싫어서 안보이는데로숨거나 도망간다던데 죽고 병균이나 그런거 때문이라고 본거같은데 저도노견 2마리키우는데 걱정이네요ㅠ
아다미.... 좀만 더 힘내서 오래 살자 힘들겠지만
아프면서 오래사는건..;;
@@raincoat-e6p 아담이 입장에선 지옥이긴 하지
20년키운강아지 보낸지도 4년째입니다 어떤마음인지 잘압니다 아직도보고싶네
아니씨..ㅋㅋㅋㅋㅋ썸네일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멍멍이들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이 너무나도 다른게 마음이 아프네요...
에휴 맘아파요 힘내라는 말밖에 없네요 ㅜㅜ
벌써 부터 눈물이 이렇게 나는데 나 어떡해
본방봤을때도 깜짝놀랬음 더 안아프고 자다가는게 젤 좋은데
15년을 같이 동거동락했던 저희 애기도 12월24일 이브날
무지개다리건너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아담이와 증상이 비슷하고 응급으로 간 병원에서 입원 후 하루뒤에 그렇게 갔네요.. 아담이를 보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많이 아프지말고 오래 행복하세요
저도 고등학생 때 키우던 강아지 안고 햅번님 방송보고 그랬었는데 강아지별로 떠난지 1년이 지났어요.
한 달정도 신부전증으로 고통스러워하다가 결국 저는 당시 멀리 있어서 끝까지 못보고 보냈어요.
그 후 6개월정도 너무 우울하고 힘들고 내내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요.
햅번님 맘을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끝까지 옆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곁에 있어주세요!!🙂
햅번 언니안녕하세요.. 오랜구독자입니다.
저도 지금 13년째 키운 암컷 말티즈가 매일마다 발작을해요. 한 3달째 정도된거같은데 병원에가면 스트레스만 받을까봐 방법없어서 전전긍긍하던찰나에 '펫햄프라이트CBD햄프씨드 오일'을 발견해서 5시간간격으로 주니까 눈에띄게 많이 나아졌어요! 언니처럼 저희가족도 강아지가 발작할때면 새벽이고 상관없이 달려가서 오줌치우기 바쁜데.. 그런모습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아담이도 이걸로 좀 나아졌음 하는바람에 댓글남겨봅니다!! 광고는 절대아니예요..ㅎㅎ 덧붙여말하자면 약을먹이고난 이후로는 하루종일 안한적도있구 하루에 한번만 한적도있어요! 밑져야 본전이란마음으로 줬는데 정말 효과있더라구요.
그리고 강아지 발작할때 절대 건드리지말라더라구요. 자기도 모르게 무서워서 정신차리고나면 물수도있다고.. 그냥 발작시작하면 곁에서 지켜봐주고 혹시나 목이 꺾여서 발작하게되면 목만 제대로 돌려주시고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언니 같이 힘내요!!
(약은 잇몸이나 혀밑에 발라주면 젤 좋은데 그게힘드니까, 저는 고구마나 좋아하는 간식등에 3-4방울씩 묻혀서 줘요!)
저희 강아지 21살 재작년부터 발작하고 약도 먹여보고 좋아지지는 않지만 발작 주기가 잦을때 약열심히 더먹이고 ㅠㅠ 뒷다리 힘이없어서 누워서 계속 페달링하고ㅠㅠ힘생겨서 일어나면 빙글빙글돌고 인지장애 있어서 자꾸 구석에 박혀서 울고있고 자는시간 아니면 계속 낑낑 거려서 힘들지만 행복하게 안아프게 갔으면 하는 소망이있네요ㅠㅠ 아담이도 오래 살거에요!!!
와 오래도 살았네
@@행주-x3m 네.. 28일전 무지개다리 건넜어요..ㅠㅠㅠㅠ호상이지요..
@@짱둥이-t3m 님때매 햅번 와졌는데 아담이도 갔네
저희집 짱구도 내년에 16살되는 말티즈인데 이제 앞도 안보이고 재대로 서있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못가리기 시작해서 슬 준비하고 있어요 23년도에만 이미 3마리를 무지개동산에 보냇는데 처음에 애들 불쌍하다고 하나씩 주워온게 어느새 12마리였는데 살다보니 세월도 어찌나 빠른지 9마리 남았는데 이미 동산간 애들도 마음 한편으론 보내줄수가 없어서 화장후 메모리얼 스톤으로 제작해서 아직도 품에 대리고 있네요 언제갈진 몰라도 갈땐 고통없이 갔으면 좋겟네요
먹기 좋은 부드러운 것이나 유동식 사료를 더 좋아할 거에요~
2:55 사람도 본인의 끝을 안다고 하는데 강아지들도 본인의 끝을 안다고 하네요 본인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는사람에게 마지막을 보여주기 싫어서 안보이는곳을 찾는거라고 합니다
곡기 끝으면 준비해야 되죠..
작년 이맘때 14살 말티즈 콩이를 보내줬는데요.
제가 일 때문에 본가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콩이도 발작을 하다가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햅번누님은 방송 같은거 하면서 함께한 영상이나 사진들이 많이 남으셔서 다행이네요.
아담이가 갈때 가더라도 밥도 잘먹고 아프지 않고 편히 자면서 조용히 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나중에 하늘에서 또 다시 만날 수 있는 인연이길...
울집개가 이제 8살인데.. 아.. 가슴아프네
맘이 너무 아파요 ㅜㅜ
아톰이가 너무 걱정되네...아담이랑 같이 한평생을 살았는데..저렇게 엉덩이 붙이고 누워있는게 붙잡고 싶어하는거같은모습처럼보여서...ㅠ
작년에 저희 아이도 무지개다리 건넜는 데 진짜 아예 아픈티도 안냈었는 데 갑자기 그날 따라 하루종일 방석에서 잘 안나오더라구요 남편 퇴근할때 쯤 되서야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 보였는데 남편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온가족이랑 다 인사하고 갔어요... 진짜 지금도 옆에 없는 게 너무 허전하고 힘들지만 좋은 곳 가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고 있어요^^
아담아 사랑해❤
18살 동생을 3년전 보냈습니다..발작하고 소리지르고 음식을 먹지않는다면 강아지별로가기위해 준비하는거 같아요.. 제동생은 저런증상후 4일정도 있다가 강아지별로 갔어요..맘준비잘하시고 얼마남지않은시간 옆에서 잘 지켜주세요..🙂
저도 몇달전에 강아지..한마리키웠는데 나이들어서12살에 강아지별로 갔거든요. 우리 짱구(강아지이름)가 있는 곳에 가서 편히 가서 우리짱구처럼 잘때
편히가는게 제일나은것같아. 행복하게 살고 행복하게잘가... 우리 강아지도 보고싶네요 (강아지 가지도않왔는데 .. 보내서죄송합니다..)근데 진짜갈때가된거예요
제가 뭔저보내서알아요죽기전 잘해주세요하루라도 한번이라도안아주고 아껴주세요 그래야 미련이 덜남아요..
왜케 보는데 눈물이 나냐 ㅠ
저도 이번 11월에 19살 시츄 콩이란 이쁜 여자 아이 보냈는데 아담이 처럼 그랬어요 저도 발작 일으킬 때마다 세상 모르고 자다가도 콩이 소리에 일어나곤 했는데 견주 마음은 다 똑같은 가봐요 저는 아이가 호흡이 않좋아서 고통스럽지 않도록 산소방 호흡기 자주 해주고 또 밥을 잘 먹지 않아서 설탕물 자주 타주고 그랬어요 아담이 보니 너무 생각 나고 가슴 아프네요 조금이라도 힘내서 햅번님 옆에서 행복한기억 만들다가 천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아담아~
아담아톰 궁디붙이고 의지하면서 엎드릴때 눈물날뻔
하~~야간 출근길인데 아담이 보니까 먼저 보낸 우리 두 애기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글썽거렸습니다 1년2년지났네요 그아이들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행복한시간이었다는걸 보내고나서야 알았습니다 그아이들의 빈자리....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다시한번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꼭안고싶네요😢😢😢😂😂
강아지 노관심인데 아담이 보니 너무 짠해요…
진짜 아들내미가 걱정 되지만 미리미리 이별에 준비 될수 있도록..
저도 21에 만난 친구를 31에 보냈는데
그것도 아직 사무치네요...
영상 시작하자마자 울었어요....어떡해 ㅠㅠ
우리집 강아지도 10살이라 몇달에 한번씩 간질발작처럼 그러는데..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누구나 떠날때 슬픔은 말을 할수없지만 저는 아담이가 떠날때 너무 슬퍼하지않으셨스면 합니다 충분히 잘해주셨고 그걸알고 아담이도 맘편히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낼거에요 그렇게 생각합시다 아담이가 덜 아프지않게
이별을 준비하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네요😢
참 아담이 건강할때부터 봤는데 계속 볼수있어서 좋았는데 오늘영상보니 마음아프네요. 더 오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나이는못속이죠... 진짜늙기싫다ㅜㅜ
저도 13년 넘게 키우던 반려견 보내봐서 알아요.. 진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음ㅠ 새벽에도 발작 때문에 온 가족이 깨서 울고 ㅠㅠ 아직도 그 아이 사진을 보면 마음이 아파서 잘 못보네요... 2년이 넘었는데도. 뿡빵언니 마음 잘 알겠어 진짜 괴롭지않게 편하게 갔으면 하는 마음
제가 아는 귀여운 15살짜리 꼬맹이할아버지 강아지도 얼마전에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그친구 생각나서 눈물이 너무 나네요! 마지막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아담아 내가 널 처음으로 영상보는데 발작하는거 보고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 힘내❤
화장실 구석에 그러고 있는거면 진짜 떠날 준비를 하는건데 우리집 강아지도 암으로 힘들어할때 항상 화장실이나 남들 안보이는 구석에 숨어서 지냄 ㅠㅠ
아담아 꼭 좋은곳에서 기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