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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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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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 힐링캠퍼스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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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이혼을 못 합니다.
지금 괴로움도 충분히 심하지만,
이혼 후 겪게 될 고통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요... ㅠㅠ
"이 또한 모두 지나갑니다"
제가 힘들때 이말이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60대 중반 넘었는데, 나이드니 참고 살길 잘했다 싶어요.
좋은 날 꼭 옵니다.
돈돈 벌어야해서요ㅡ😊
@@산등선이혼 전도 마찬가지입니다.
홧김에 이혼했다가 전무후무한 인생나락을 겪는 지인이 있습니다. 절대 이혼은 비추입니다. 본인은 물론 주위사람들까지도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정말 귀하신 말씀이네요!!
이혼한 사람으로써 100% 공감합니다!
이혼은요 내모든 영혼을 걸고 하지 않을수 없을때 하는거에요. 안하면 살수없을것 같을 때요. 그렇게 마음으로 결정이 났다면 준비를 해야겠죠. 혼자 살아갈수 있는 길을 준비하고, 또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잘 클수 있는지도 생각하고, 그런다음 별거로 사실혼을 먼저 정리해요. 그리고 나중에 신중하게 서류정리를 합니다.
이혼은 하는 날만 후련하고 그후내내 가시밭길입니다 돈 벌려면 그남편보다 더 개같은 사람들을 매일만나야되서 고생하죠
결국 돈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전 이혼하고 너무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원망도 없었고요 원래가 길게 누굴 원망 안하는 타고난 성격도 있는데 문제는 내가 매일 일하러 나가야하니 아이 먹이는 문제였는데
그때는 배달로 해결했어요
그리고 전업주부였고요
몇년지나니 행운들이 찾아오고 더 단단해져요
그 길로 당당히 걸어가세요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세요
저는 행복하답니다
재벌이 와도 재혼도 싫네요 나 지금 행복해
힘 얻어갑니다!!
이혼을 준비중입니다.
자격증은 있지만
경력단절된 상태~
성격이 아닌 가치관이
너무 다릅니다.
막상하려니 두렵고 겁이 납니다.
할 이유는 수십수만가지 인데
아이만보면 마음이 약해집니다.
아이 울타리를 뺏기게 하는걸 아닐까?
상처는 않 받을까? 하는
그래도 힘을 얻어갑니다.
@@로타로타저두요… 그나마 이댓글에 용기얻네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타로타저도 님과같아서 25년을 참고살았고 아들하나 잘 성장했어요 지금은 성인이라 고민중에있어요 힘내세요~~~
엄청난 댓가를지불하고있어요~아이들도 상처가많고,
화 났을때 내린 결정은
대부분
나중에 후회되는 경우가 많더라
그 후회도 그사람 몫입니다
사람마다 그 화를 다스리는방법이 다르죠~
경제적독립이 됐다면 이혼하는거죠.그게 아니면 고통입니다.
박사님좋은말씀 잘듣겠습니다 ❤
저도 그때... 참고 맞추려고 노력하고 살았더니
지금은 좋아요^^
저를 칭찬합니다^^~
박상미 쌤은 정말 존경스러운분들 중에 한분이십니다👍🙆😊
아이들때문에 혼자도저히 키울자신이 없어서 그때 참았는데10여년이흐른 지금생각해보면 나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십다.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저도 솔직히 결혼생활 하면서 두어 번의 이혼 위기 겪었는데, 남편하기에 달린 것 같더라구요. 도박, 폭력이 아니면 그냥 참아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는 위기에 처한 친한 친구가 이혼하려는거 뜯어말렸어요. 저도 변호사님과 똑같이 득과 실에 대해 적어보라고 했어요.
상간녀 소송도 권유했고 그것으로 떼어냈네요. 특히 전업주부들은 웬만하면 참고사시길.... 전문 기술이 없고 아이가 있다면 경제적 활동 너무 힘들거예요.
저는 이제 화도 안납니다
저는 모든 문제들을 이렇게 적어놓고 비교하며 선택합니다..
그리고 어떤 결정을 내릴때는 저만의 굴속에 들어가 냉정함을 유지합니다
타인에게 내 얘기하는것은 금기사항이고요..
타고난 선천적 성향에 따라
이건 맞아요 저도 이혼할까 고민이 참 많은데 이혼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만약 이혼사유가 가정폭력이라든지 외도 또는 도박이나 심각한 사유는 고민하지말고 이혼이 답이라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시어머니 폭언 사고치는시동생 배려심없는 남편 솔직히 이혼할 사유는 넘치는데 참고 살다보니 20년 넘게 살았어요 지금도 그문제는 여전하지만 남편의 대한 기대를 버리니 오히려 편하고 시어머니시동생은 그냥 무시합니다 만약 이혼한다면 남편 퇴직후 경제적인 모든 부분에서 내가 받을수 있는 최대한을 받고 이혼할 생각입니다 이혼은현실이고 그이후 삶의 대한 대책은 반드시 있어야하니까요
심리상담문의 01040999623
강연.방송문의 01044708483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심사수고 합시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가장마지막에 천천히... 못합니다. 자식이 있다면, 경제적 능력이 없다면..,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정서적으로 이혼했다면 마음은 편해요.., ㅋ
이혼전에,
1. 경제력 있어야해요. 미리 준비하세요
2. 애들이 수능볼때까지는 참으세요
3. 불륜,폭행 이거 아니면 대충 참으세요
4. 미리미리 이혼절차(법적인거, 재정적인거) 공부해두세요( 이혼을 다시 생각하게 될겁니다)
5. 배우자에게 의지하지 마세요. 나자신만의 스트레스 해결방법 찾고. 성장하고 발전할수 있는 취미나 공부 꾸준히 하세요!
모든 부부는 이혼 생각합니다
넘 훌륭한 말씀이네요 ~~~
맞는말씀
뒷 생각하지 함 이혼못하지요!! 홧김이 아니라 매일매일 애앞에서 싸우고 그렇다고 조율해서 잘 대화해서 살것같지 못할거같아요 차라리 이혼이 낫지~!!이혼해도 고통은 따라오지요 그거야 당연히 ㅎ ㅎ감당해야 할 몫이지요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재혼해서 새인생 찾고 잘사는사람도 많습니다
절대 동감~!
폭력적인 아빠라도 잇어야되는건가 싶어요 같이 살아봣자 애한테 더 안좋을꺼 같아요
폭력은 진짜 가릴거 없이 해야 되죠 아이들도 인생도 걱정 이니까ᆢ
폭력은 정말 아니지요. 폭력은 헤어지는게 아이에게 훨씬 낫지요
폭력을 행사하면 경찰에 신고하시고 접근 금지 참고 넘어가지 마세요 작은 폭력이 점점 강도가 높아집니다 절대 참지 마세요 모든 사람들이 알도록 광고하세요 그래야 그 폭력이 멈춰지고 다시는 폭력 행사를 하지 않습니다
폭력은 이혼
폭력은 이혼맞죠
꼭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실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한편으로 결혼 안했을때 결혼했을때 😅 얼른 가서 써 보면 되겠네요.
마음만 있었지 검색한적도 없는데 ..어찌 알고..무섭다
맞는것 같아요
주변에 이혼 하신분들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후회를 많이 하시더라구요.(지인 중에서도요) 저도 살면서 그 강을 여러번 건널 뻔 했는데 말씀하신것 처럼 해봤었어요 20까지도 안가고 결론이 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니 혈기가 다스려지고 깨달아지는 부분이 생기면서 이해의 폭이 조금씩 넓고 깊어지는것을 경험하게돼요.
가끔씩은 투구닥투구닥 하지만요
10년전에 15년전에 했던 나를 찌르는 상대의 말이 이제사 인정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때는 그 말이 상처였고 사랑하지 않는가보다 했고 무시받고 이혼할 이유라고 몰아갔는데 시간과 자리를 지키며 이제사 보니 저의 부족한 부분에 자기 객관화가 되며라구요.
물론 상대도 그 표현을 폭럭적이지 않게 하는 비폭력적대화를 썼더라면 더 빨리 풀어낼수 있었겄죠
마음이던 사건이던.... 부부는
배워갈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말하는거 존중하는거 등등
옳은 말쓰요~!!
정답입니다
굉장히 공감합니다
서류 도장까지 찍었으나 이혼하지 않은 것을 진정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며 이 고통도 지나갑니다. 폭력 바람 중독 등등 심각한 문제가 아니면 다시 생각해 보셔요.
네..
화날때 참아야 되겠네요
수십번 참습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그사람만보면 머리가 빠개질정도로 아픕니다
정신과에도 다니구요
이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할수가없고
죽고싶은 마음입니다
위로되는 음악을 들으며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옳으신 말씀
나를 위한 삶에 미련이 있을때 이혼을 결심 한다.
그러나 아이가 있다면 이혼은
신중히 고민하고 마지막에 말한다.
그런데...미칠것같음 어쩌죠?애앞에서도 계속 싸우고ㅜㅜ
그리고 친정식구든이 내편같지만 아니예요,
자기딸이 바람피워 이혼당할때면 친정식구 형부들도 자기딸 편들었다고 이혼한친구가 그러던데요.😅😅😅
33년 살고 10년 전부터 이혼 생각중입니다. 현실은 돈. 그 때문에 아직도 고려중입니다. ㅠ
별별없는 능력없는 집안 시집왔서 고생고생 맘고생 넘 많이해서
저는 억울해서 절대 이혼 안합니다 죄없는 아,딸 앞길 상처 안받기 위해서 절대로 이혼 생각없어요
이혼했을때 안했을때 장단점은 똑같습니다,단지 색 이다를 뿐입니다,
이혼사유는 충분한데,,,
안하고 버티면 무슨수가 생깁니까~~
속이 다 썩어 타 들어가는데,,,,
팔자가 그런걸,,,이혼후 잘되도 내탓 못되도 내탓입니다 ㅡㅡㅡ
이러지도 저러지도 하ㆍㆍ돌아버리겠네요 대네요
지옥에서 천국으로 왔다는 느낌이 들겠금
할 수 있을때 이혼을 결심하시길~
지옥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후회없이 살 수 있다고 판단이 설 때 이혼하시길~
결혼이 현실이듯 이혼도 현실이다
결혼 15년차 1년전부터 아내가 이혼하자고 했다
그동안 부부사이에 별다른 문제도 없었지만 아내는 2년전부터 끊임없이 의심 불안이 지속되었고
마침내 내가 이혼을 결정했더니
이혼 안한다고 한다
내가 이혼하자고 하는 아내네게 여러차례 물어봤다 생각많이하고 내린 결정인가
매번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나도 마음이 변하니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더라 한번 철회를 했는데도 똑같은 행동으로 나를 괴롭히니
내마음이 팍 상할수 밖에
그걸로 우리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
뭐가됏든 아이생각해서, 아이위주로 결정해야된다.
나도 저렇게 홧김에 이혼 할뻔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안한게 다행이구나 싶더라
이러다가 진짜 죽을거같을때만 이혼하십시요.
여자도 외로움을 느껴야 고마움을 알게 된다 ㅡ스마일 ㅡㅎ
네 그런것같네요 ㅎㅎ
그래서 안하는게 최선이다
소시오 패스 성격 아닌가요?
호적정리하고 함께 살자는 이유는 뭘까요?
호적이 정리되면 언제든지 갈라설 수 있으니 부담없이 즐기겠다는 뜻이지요.
책임 안지고 언제든지 도피할 준비가 되있다는 뜻입니다. 그런 가정 꾸리면 여자가 손해지요. 내일 헤어져도 아무것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사이~~~~
@@허태경-m2n 호적에 올린 아내의 참견 예시, 경제, 부부 책임 문제등이 싫은 이유래요
동거녀는 그런 참견 안받고 편하게 지낼수 있다네요
지금 넘친도 전처하고 헤어졌눈데 애들 엄마가 공휴일은 어이들하고 엄마하고 먼나 다같이 밥먹고 찬구처럼 지내는데 전 와이프가 생활이 힘두니까뉴 엥기면그서
같이 합칠가 그러던데 .. 그런데 그런말으류왜 나한테 하냐 합치고 싶으면 합치든지 말면 말지 왜 구따위소랄해 진짜 짜증나 나도ㅠ햐야겠엉.. 나도 햐줄거야 전넘친이 연락이와서ㅠ보고싶다고 더시ㅠ만나면 언되 이럈다고 햐봐야지
왜 남자를 애딸린 이혼남을 만나요 고생길을 알아서 들어 가시네요
@@선남오-r7o 능력이 좋고 상격도 무던 하니깐.. 중후하고.
@@boree-3-같이 사는거하고 겉에서 보는거하고 데이트하는거 하고는 다른데...
그냥 이혼 해라. 남자가 돈벌어오는 기계냐?
에휴
ㅉㅉ
이혼은 보통 멘탈갖고 못하는거 같아요! 후에 힘들어하는이들 많이 봤네요! 참 사는게 고난인거 같습니다
맞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