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34든, KT88이든 스피커의 음압이 91db 이상 되지 않는다면 출력관이 네개(푸시풀 80w 정도)는 들어 있어야 중저음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스피커들의 구동이 쉽지 않은 까닭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방에서 음악 들을 때 출력 20W면 충분하다고 말 하는 사람도 있지만. 드라이빙 능력 자체가 다른 문제 입니다. 경차로 100Km의 속도를 내는 것과 3천CC 자동차로 즉각 드라이빙 하는 느낌이 다른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말로 풀어서 보충 하자면, 낮게 깔리는 재즈반주에 여성 보컬을 들을 때, 브러시로 스네어 드럼을 슥슥 긁다가 턱!~ 내려치는 타격감의 경우 앰프 출력이 부족하면 그냥 툭~ 하는 소리가 나고 맙니다. 반면 출력에 여유가 있는 앰프로 들을 땐 슥슥~ 턱!!~ 하고 가슴에 와닿는 임팩트가 있는 것이구요. 콘트라베이스도 힘있는 앰프는 퉁!~ 퉁!~ 하고 텐션이 느껴 지는 반면 출력이 부족하면 불어터진 우동가락 같은 느낌의 풀어진 저역을 듣게 되는것이죠. 나지막 하게 바이올린이나 첼로만 듣는다면 뭐 싱글모드의 저출력도 상관 없겠지만요. *주인장께 하는 말이 아니구요. 이것 저것 문의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경험자로 참고 말씀 올렸습니다.
EL34든, KT88이든 스피커의 음압이 91db 이상 되지 않는다면 출력관이 네개(푸시풀 80w 정도)는 들어 있어야 중저음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스피커들의 구동이 쉽지 않은 까닭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방에서 음악 들을 때 출력 20W면 충분하다고 말 하는 사람도 있지만.
드라이빙 능력 자체가 다른 문제 입니다. 경차로 100Km의 속도를 내는 것과 3천CC 자동차로 즉각 드라이빙 하는 느낌이 다른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말로 풀어서 보충 하자면, 낮게 깔리는 재즈반주에 여성 보컬을 들을 때, 브러시로 스네어 드럼을 슥슥 긁다가 턱!~ 내려치는 타격감의 경우 앰프 출력이 부족하면 그냥 툭~ 하는 소리가 나고 맙니다.
반면 출력에 여유가 있는 앰프로 들을 땐 슥슥~ 턱!!~ 하고 가슴에 와닿는 임팩트가 있는 것이구요. 콘트라베이스도 힘있는 앰프는 퉁!~ 퉁!~ 하고 텐션이 느껴 지는 반면 출력이 부족하면 불어터진 우동가락 같은 느낌의 풀어진 저역을 듣게 되는것이죠.
나지막 하게 바이올린이나 첼로만 듣는다면 뭐 싱글모드의 저출력도 상관 없겠지만요.
*주인장께 하는 말이 아니구요. 이것 저것 문의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경험자로 참고 말씀 올렸습니다.
Exquisite video, also a great tube amplifier!,👏👏
Thank you. This is a kt88 single amplifier that is more attractive the more you listen to it.
@@zzarkung I know what you are talking about...😊😊😊
Do you still have it? Is there any hum sound? Would you buy again?
Yes. I am using it well. This is an amp I would buy again if it breaks down.
I wonder if the EL34 will be enough for me or if I should go with the KT88. Time will tell. :)
Incredible value for the money. Silly question but are the power tubes auto biased?
It is good to be able to use the kt88 tube amplifier at an affordable price.
This is an auto bios product.
이엠프가 다른곳에서 들어보니 훌륭한 소리가 나오던데 곡목 선정하고 녹음에서 잘못된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앰프인데 녹음을 잘못해서 속상합니다.
저랑 같은 기종을 쓰시네요. 진공관을 슈광 제품 중 고급품으로 바꾸면 꽤 큰 변화가 있습니다. 단 비용이 거의 앰프비용 만큼 든다는 맹점이 있습니다.ㅠㅠ 사용하다 고장나면 진공관 바꾸실 때 투자를 권해드립니다.
저도 좀 좋은 브랜드의 관으로 바꿔보고 싶었는데요 배보다 배꼽이 커서 못하고 있어요. 언젠가 좋은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흑
우와~~ 또 엄청난 뽐이 몰려오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올드첸EL34는 음질 자체는 맘에들지만.. 전체적인 힘 , 출력이 좀 아쉬워 보이는데.. 이 제품은 무게 답게 출력도 상당하겠죠? .. EL34에 비해 두배정도 파워가 느껴지시던가요?
KT88도 싱글이라 원하시는 만큼 출력이 높지 않을거예요.(15wx2) 저는 빌라에 살아서 el34 볼륨도 반을 못쓰거든요.
체감적으로 아주 약간의 힘이 더 들어간 느낌만 있습니다. el34 가격의 두배값은 절대 아닙니다.
네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출력이 가장 관심이 컸는데
그럼 그냥 EL34 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저랑 el34관이나 다른걸로 바꿔서 사용해보는거 어떨까요 ㅎㅎ
@@zzarkung
아하 관만 바꿈질 놀이 해도
재밌겠네요
그렇게 해요ㅋㅋ
@@FXCO푸른마음오카리나 골드라이온 써보고 싶은데 왜이리 비싼가요.. 거의 앰프 가격이네요 ㅎㅎ
노래 제목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우와 보컬 음질이 아주 끝네주네요 ^^
왁스의 날떠난이유 입니다. 라이브도 한번 들어보세요^^ ua-cam.com/video/AlRyBcD0xM4/v-deo.html
psb 스피커를 통해 녹음된 소리가 어떻게 원본을 듣는 것 보다 해상력이 더 좋고 전달력이 더 좋은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좋습니다.
핸드폰으로 녹음된거라 위치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고 엉망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세는 얼마나 나오싯나요? 음질 자체도 EL34보다 뛰어난가요? 구매는 어디 사이트에서 얼마결제 하셨나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ㅎ
관세가 3만5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음질은 좀 다른데 TR앰프 느낌이 강한거 같습니다. 살랑살랑한 맛이 사라졌습니다.
가격도 재미도 전 el34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더보기란에 금액 적어 놓았으니 네이버 검색하셔서 더 싼곳이 있나 확인하세요~
EL34와 KT88은 음색과 특성이 다르죠ㆍEL34는 크리어한 고음과 중음 특성의 음악에 좋으나 파워있는 저음이 약한느낌이지만 KT88은 좀더 파워풀하고 저 중고역이 고른 감있으나 중고음 보컬 음성영역은 EL34가 나은것 같아요ㆍ저는 6V6 6L6등 한등급 아래 출력앰프가 오래들어도 쉬이 진력안나고 음성 트로트나 클래식 듣기 무난하더라구요ㆍ사람들마다 음악도 취향들 다르니 어느 진공관이 맞느냐지 이 음악 저음악 다 맞는앰프는 없더라구요ㆍ그저 이게 나에게 조타하고 자신이 소유한거 자위하며 듣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애착도 가는거같습니다ㆍ
@@scko933 맞습니다. 먼지 잘 닦아주고 자주 들어주면 더 좋게 들립니다~ ^^ 완전 동감합니다.
선생님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el34와 kt88 스피커 연결이 동일한가요?? 대중적으로 어떤 스피커가 무난한지 너무 궁금해서 댓글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엘34는 침실에서 북쉘프 스피커로 케이티88은 거실에서 톨보이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취 공간에 따라 스피커를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 채널에 스피커 소개 영상 있으니 봐 주세요~^^
왁스노래 소리가 너무 찌그러지는 느낌 들어요.. 음원이 좋지 나쁜가요?
핸드폰 녹음 위치가 안좋았습니다..
실례지만 사용하신 스피커 모델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피커는 psb imagine x2t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음에서 찢어지는 소리는 마이크때문인가요?? 이제품 구매하고싶어서 알아보는중이에요 ㅎㅎ
안녕하세요. 핸드폰으로 녹음했더니 후반에 볼륨이 커지면서 찢어지는 소리나 나네요ㅠㅠ 제품은 좋아요~
Precioso
고음이 일단 넘 카랑거리네요 진공관 느낌이 안 드는데.......
핸드폰으로 녹음 했더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 실제로도 kt88은 진공관 느낌이 별로 없는거 같긴 합니다.
대신 저음부가 아주 좋고 풍부한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고음은 영상과 달리 부드럽고 매끄럽습니다.
녹음 때문에 훌륭한 kt88이 댓글에서 흡이 잡이는군요
맞습니다. 다시 올릴걸 그랬어요..
소리가단조러레요
녹음을 잘못했어요 ㅠㅠ
소리가 별로네요
ㅋㅋㅋ 솔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