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단편소설로 써보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괜찮은지는 모르겠네요..가사 위주로 쓰긴 했지만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 점은 죄송합니다... 이 소설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사건은 실존하는 것과 일체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고 일어나 보니 몸에 활기가 넘친다. 이렇게 좋은 기분에다 너의 ‘사랑해’라는 말까지 듣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창문을 여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창문의 커튼이 흔들린다. 그리곤 거울을 봤는데 남이 봤으면 ‘저 사람 자다 일어났나 봐’라는 생각이 들도록 내 앞머리는 부스스하게 떠 있다. 그래도 이런 모든 게 지금의 나에겐 기분 좋게 느껴진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간단하게 반숙 계란후라이를 하지만 재수가 없게 간을 잡았는데도 조금 맵고, 시고, 달콤한 계란후라이를 완성했다. 벌써 그 녀석과 만나기로 한 시간이 거의 다 오간다. 그렇게 내가 그 녀석이(좋아하지만 아직 고백은 안 함)랑 하루를 보내고 해가 저물어 저녁 시간이 될 때야 집에 돌아왔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하는 침대와 가까운 창문의 장미꽃에 원하는 소원을 가득 빌고 그대로 잠들었다. 그러곤 꿈을 꿨다. 내가 좋아하는 바보랑 둘이 춤을 추는 꿈을 꿨다. 꿈속의 내가 사실 널 좋아한다라는 말을 하고 그 바보의 대답을 듣지 못한 채 꿈을 깼다. 그렇게 일어나 멍하니 시계를 보며 “이렇게 해볼까...? 아니면 저렇게 해볼까...?”라는 실없는 생각을 하며 잠이 덜 깨 소파와 한 몸이 된 것처럼 다시 누웠다. 이쯤되면 그 바보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할게 보이니 말하자면 딱 나의 이상형이다. 내 이상형을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완벽하진 않으면서 성격도 좋고 웃으면 예쁜 사람’이지만 그 녀석은 여기에 눈치가 드럽게 없다는 게 추가가 된다. 그렇게 실없는 생각을 계속 한다. “내가 너였다면... 하지만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겠지 그렇게 많이 티내는데도 못 알아채는 바보... 그래 이렇게 가만히 생각만 하면 달라지겠냐...어휴... 초조해하지 말자!!”. 10분 뒤 난 그러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 내 손에 들려있는 핸드폰의 화면엔 대화 내용이 적혀있다. 나: 내일 오후 7시에 만날 수 있어? 바보: 왜? 나: 할 말이 있어서... 바보: 될 것 같은데? 나: 그럼 7시에 만나자 바보: 그래! .....너무 후회된다. 하필 그런 꿈을 꿔서 더욱 쪽팔린다. 진짜로 왜 그랬을까...그렇게 다짐까지 했으면서도 그 노력이 우습게 됐다....후회된다... 라는 생각이 마지막이다. 그 뒤론 아무 생각 없이 눈을 감았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고 그렇게 오후 7시가 다 왔고 나는 다시 또 후회한다. “너무 일렀나? 고백하다 사이가 안 좋아지면 어떻게 하지..그 바보와 해보고 싶은 이야기가 잔뜩 있는데...씁슬하네..쩝”. 저 멀리 있는 바보와 가까워지며 내 심장은 터질 듯이 뛴다. 그러곤 말을 한다. “좋아해, 넌 날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어봤다. 내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너무 커 대답을 못 들을 뻔했다. 아니 못 듣는 게 좋았을 수도 있다. “정말로? 너무 갑작스러운데, 음...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는 건 어때?” 그 말을 듣고 그 녀석에게 뭐라 소리 지른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어지럽다.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장미꽃한테 빌었는데도, 그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기도하는 일 없이 내 방의 불을 끄고 침대에 앉았다. 그러곤 창문을 바라봤는데 장미꽃에서 물방울이 후두둑 떨어졌다. 늘 하던 소원을 빌기에는 내 사랑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그리곤 “좋아하는 장미꽃”에서 “싫어하는 장미꽃”으로 바뀌었다. “내일 되면 부모님한테 드려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누웠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이 눈치 없는 놈”이라 중얼거리며 고백에 성공하면 집에 데려와 케이크를 같이 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사뒀는데 그런 거창한 의미가 사라졌다. 촛불은 당연히 안 꽂았다. 슬픈데 그런 걸 꽃아봤자 더 슬프다는 걸 알고 그냥 케이크를 먹었다. 그러곤 또 후회했다. “그러지 말걸...그러지 말걸..왜 그랬을까...왜...” 그렇게 다시 한번 내 핸드폰에 떠 있는 대화 내용을 봤다. 나: 혹시 오늘 오후 7시에 만날 수 있어? 바보 녀석: 왜? 나: 할 말이 있어서... 바보 녀석: 될 것 같은데? 나: 그럼 7시에 만나자 바보 녀석: 그래! ...후회된다... 그 전보다 그 무엇보다 지금은 죽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정도로 후회된다...라는 생각이 마지막이다. 그 뒤론 아무 생각 없이 눈을 감았다. 소설을 처음 써보니 개연성이라든가 그런 어려운거는 잘 몰라요..오타 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곡💜
0:00 愛を伝えたいだとか 💜
0:00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3:56 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 💜
3:56 너는 록을 듣지 않아
7:59 マリーゴールド 💜
7:59 마리골드
12:57 ハルノヒ
12:57 봄날
18:16 3636
18:16 3636
22:22 裸の心 💜
22:22 벌거벗은 마음
27:09 満月の夜なら💜
27:09 만월의 밤이라면
30:33 愛を知るまでは
30:33 사랑을 알 때까지는
35:03 Good Night Baby
35:03 Good Night Baby
40:29 朝陽
40:29 아침 해
46:39 漂白
46:39 표백
51:34 青春と青春と青春
51:34 청춘과 청춘과 청춘
56:52 チカ
56:52 빙어
59:55 強くなっちゃったんだ
59:55 강해져 버렸어
1:03:17 猫
1:03:17 고양이
1:07:47 今夜このまま 💜
1:07:47 오늘밤 이대로
1:11:43 空の青さを知る人よ💜
1:11:43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사람이여
1:16:44 生きていたんだよな
1:16:44 살아왔던거구나
1:19:58 ふたりの世界 💜
1:19:58 두사람의 세계
1:24:43 ハート 💜
1:24:43 하트
1:29:10 桜が降る夜は 💜
1:29:10 벚꽃이 내리는 밤은
1:33:41さよならの今日に
1:33:41 안녕을 말하는 오늘에
1:39:16 真夏の夜の匂いがする
1:39:16 한여름밤의 냄새가 나
1:43:09 夢追いベンガル
1:43:09 꿈을 쫓는 벵갈
1:47:48 初恋が泣いている
1:47:48 첫사랑이 울고있어
1:51:47 双葉 💜
1:51:47 떡잎
1:56:29 どうせ死ぬなら 💜
1:56:29 어차피 죽는다면
좋아하는 노래 순서인가요~>,< 제 최애 곡 순서네영
이야 모르는 노래가 없네
봄날 너무 좋아용
시간태그 하신거 중에 없는거도 제목좀 알려주세요..
@@뚜벅뚜벅뚜벅초-q1g 아침해랑 표백 사이요!
일본에서 톱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더더욱 떠서 올해 가기전 내한공연 해줬으면요.
플레이리스트 잘 듣겠습니다.
올해는 일본 전국투어로 꽉 찼더라구요 ㅠㅠ
어우... 본국에서 너무 바쁘신 분인지라, 한국 오시기엔...
한번 왓는걸로 기억하는댕
@@조지-i2d ㅣㅍ7😊ㅂ
@@jaek0201게다가 본국에서는 1~2만명 공연하시는 분인데 한국오면 큰데서 해봤자 2천석 공연해야 할텐데 채산이 안맞죠 사실 jpop 유명한 뮤지션들 한국 잘 안오는 결정적인 이유죠 그래서 그런 페널티 안고 내한하는 일본 뮤지션들이 대단하거죠
와 배경화면 너무 이쁘게 잘 뽑았다
어디서 뽑은 사진인지 정말 ㅇㅈㅇㅈ
아이묭 옛날부터 정말 좋아했는데
한국에서도 점점 유명해지는 것 같아서 정말 좋네요!
옛날부터 알아서 부럽습니다. 왜 팝송만 들었는지 모르겠다
글쎄 안 물어봤는데?
@@slu5 ㄴㄱㅁ
@@slu5 이새낀 머노 ㅋㅋㅋㅋㅋ
@@slu5 니가물어봐서 말한거아닌듯 ㅇㅇ
아이묭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도 좋지만 만월의 밤이라면 같이 한번씩 톡튀는?노래가 껴있는게 마음에 듭니다
ㅇㅈㅇㅈ
버스킹에서 일짱가수가 되기까지
낭만쩐다 😍
22:22 저만 이 곡이 이렇게 좋은건가요,,,,
너무 좋은 노래들로 가득 차 있어 2시간이 후딱이네요. 좋은 플리감사합니다.
아이묭 최근에 알아서 다 들어보는중,, 어떻게 노래가 다 내취향이지
인싸세요?
@@naubger123 ㄴㄴ. 짱구에 빠져가지고 짱구극장판엔딩곡 듣다가 아이묭-봄날이라는 노래듣고 아이묭한테 빠진거에유
@@naubger123 인싸세요 개웃기네 ㅋㅋㅋ
앜ㅋㅋㅋ 아이묭을 최근에야 알았으면 인싸맞지 ㅋㅋㅋ
@@HoJo水原 아 그런건가여?ㅋㅋ
제목 개좋다 진짜 ㅋㅋㅋㅋ 아이묭의 노래를 전하고 싶다든가...!!!
마리골드 ㄹㅇ 제일 최애곡
무기와라노~
루피~
곰후곰후~
@@무명-v4m 다른사람 최애곡이라는데 굳이 이해안된다는 듯 댓글 다는 새끼 또 있네ㅋㅋ
@@무명-v4m저는 니엄마가 더 좋아요~
아니 어떻게 노래 분위기마다 창법?이라고 해야하나 느낌이 다 다를까... 아이묭 그녀는 진짜..♥
괜히 제이팝이 대중성 없어서 찐따들이나 듣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열광하는 게 아닌데ㅋㅋ
때껄룩 제이팝 ?!?!? 담엔 요루시카도 해줘요잉 아마 그대 취향일거야 …❤
요새 봄날에 빠져서 계속 듣고있어요
시원하고 너무 좋아요
와 진짜 뜨긴 떴구나 묭쨩... 넘 좋아 ㅜㅜㅜㅠ
괜히 제이팝이 대중성 없어서 찐따들이나 듣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열광하는 게 아닌데ㅋㅋ
떼껄룩이 아이묭 플리를 올려주다니... 진짜 눈물닦으면서 듣는중... 최고다...
요즘 아이묭 점점 더 뜨는거 같아서 나름 뿌듯하다..
내한 해줘~~~~
모냐 이런 색감이 찐하고 예쁜가수있다니!! 노래너무좋다 ㅠㅠ 미첫따
1:53:04
너도 어른이 되면 사랑을 하는 거야
운명의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는
상처가 끊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슬픔 따위는 지나고 보면 비가 되어
마음에 심은 꽃이 필 때까지
귀엽게 흔들리렴 떡잎아
진짜 때껄룩님같은분 덕분에 언어도 못알아듣는 다른나라의 보석같은 아티스트들을 알아가서 너무 행복해요…ㅠㅜㅜㅜㅜ아이묭 유명해져서 너무 좋다 이런 가수를 그동안 모르고있었다니 진짜 인생 손해봄;;ㅜㅠㅠ
괜히 제이팝이 대중성 없어서 찐따들이나 듣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열광하는 게 아닌데ㅋㅋ
3636 쇼츠에서 한 소절 듣고 푹 빠졌음 ㅜㅜ 진짜 너무 좋음
오늘 처음 우연히 듣게됬는데 빠져버렸지뭐에요
오늘부터 언니팬입니당~❤
됐
헤어지고 몇시간뒤에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나와서 공허한상태로 듣고있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요 그래도 공허한 마음이 좀 나아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공부할때 듣기 너무 좋음..일본어는 모르지만 멜로디가 좋아서 계속 듣는중;3
아이묭을 좋아하기 전: 앞에 몇 곡 듣고 나감.
아이묭을 좋아하고 나서: 거를 노래가 없다.
ㄹㅇㅋㅋㅋ
와..때껄룩님이 만드시다니ㅠㅠ 아묭 진짜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메리골드, 너는 록을 듣지 않아가 제 최앤데 다 들어있네요 역시!!
봄날 하늘의 푸르름 아는사람이여 ost
괜히 제이팝이 대중성 없어서 찐따들이나 듣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열광하는 게 아닌데ㅋㅋ
35:03 Good Night Baby
40:29 朝陽
40:29 아침 해
46:39 漂白
46:39 표백
51:34 청춘과 청춘과 청춘
1:03:17 猫
1:03:17 고양이
1:19:58 ふたりの世界 💜
1:19:58 두사람의 세계
괜히 제이팝이 대중성 없어서 찐따들이나 듣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열광하는 게 아닌데ㅋㅋ
괜히 제이팝이 찐따들만 들을 정도로 대중성이 없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환장하는 게 아닌데ㅋ
아이유보다는 윤하가 더 떠오르긴 하지만 아이묭 라이브 영상 보고 팬 됬음 ㅠㅠㅠㅠ 귀여운 얼굴에 카리스마 ❤
됬이 아니라 됐임 제발
감사합니다 와 떼껄룩 ㅜㅜ
개인적으로 futaba 노래 엄청 좋아해요..!가사가 참 예쁘기도하고
멜로디 자체가 벅차오르게 해서😉
맞아요용....진짜 그 1000명과의 합창 무대는 진짜....벅차올라요..
후타바가 떡잎 맞나요..? 짱구에서 떡잎마을이 후타바 였던걸 본적 있는거 같아요 :)
@@아루-c2r 맞아요!
괜히 제이팝이 대중성 없어서 찐따들이나 듣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열광하는 게 아닌데ㅋㅋ
괜히 제이팝이 찐따들만 들을 정도로 대중성이 없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환장하는 게 아닌데ㅋ
내가 지금은 하는 일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지만
여유생기면 아이묭 콘서트 꼭 간다
여태들었던 아이묭 플레이리스트 중에서 가장 좋네요^^
노래 진짜 너무 다좋다 너무 좋다 이번년도는 일정 꽉차있으니…내년에는 내한하자 ㅠㅠㅠ
괜히 제이팝이 대중성 없어서 찐따들이나 듣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열광하는 게 아닌데ㅋㅋ
와..떼껄룩님이 아이묭 노래를ㄷㄷ 고마워요😊 잘 들을게요~❤
이번에 나온 싱글 ai no hana 도 진짜 좋아요!
愛の花
매력적인 음색과 오디오를 꽉 채우는 성량, 일본 탑 가수
아이묭 노래가 너무 감미롭고 듣기가 좋네요 옛날 시절의 연인과의 사랑들과 인연들의 이야기가 기억나는 노래 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노래가 세상에 울려퍼지길 기원합니다. 이러한 노래가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너무 좋아용,,❤❤❤
안녕을 말하는 오늘에 일렉 나올 때 온 몸에 소름 쫙 돋는 거 너무 좋아 아이묭 공연 보러 가고 싶다 ㅎㅎ
ㅇㅈ 최애임 일렉 부분
진짜 인정
괜히 제이팝이 대중성 없어서 찐따들이나 듣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열광하는 게 아닌데ㅋㅋ
제발 아이묭 유명해지면 좋겠고,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더더욱 떠서 올해 가기전 내한공연 해줬으면요.
플레이리스트 잘 듣겠습!!!!
괜히 제이팝이 대중성 없어서 찐따들이나 듣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열광하는 게 아닌데ㅋㅋ
음악 술집 가서 시티팝 틀어주다가 갑자기 얘 무대 틀어줬는데 훅빠짐 ....ㄷㄷ노래를 진짜 잘한다 ..
あいみょん大好き
あいみょんの歌大好き
잘듣고있읍니다*^^*
3636은 제 최애노래입니다.
이 노래 듣고 아이묭한테 빠졌어요.
강추
여기나온 노래 모두가 작사,작곡이 아이묭인데 노래도 다 좋음!!
정말 대단한 싱어송라이터네요. 전곡 직접 만드는 ㄷㄷ
@@ssm2942 심지어 다른 가수들에게 노래 만들어서 주기도 해요 :) 대표적으로 DISH//의 네코(고양이)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호소인 아이 모 씨랑은 다르네요.
@@kwon4702 하 그의 이름 표x유
@@kwon4702ㄹㅇㅋㅋ 근데 ㅈㄴ 성역화 되어서 뭐라하면 역으로 까임ㅋㅋ
ハングル文字読めないすもん😞勉強する時に聞くのに丁度いいです。아주 NICE
3636이랑 네코가 진짜 숨은 명곡.. neko는 dish//(딧슈) - neko가 원곡이니 들어보세요!!!! 퍼테버젼 너무좋아
최근 알게됐는데 최애 가수입니다ㅎㅎ 노래를 들으면 윤하 어렸을 적이 생각나고, 공연영상을 보면 가끔 설리가 떠오릅니다. 암튼 노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마리골드, 3636, 떡잎, 너는 록을 듣지않아 이 노래들 무한 반복 중입니다.
첫번째 곡 어디서 우연히 듣다가 좋아서 다음에 들어야지 생각했는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못찾다가 오늘 다시 찾게 되었네요..이제 플레이리스트 추가야 팬 됐어요 ~!
죄다 주옥같네 노래가 ㅠㅠ 감사합니다용
떼껄룩님 플리 너무 좋은 곡만 가져오신거 아니에요? 플리 선택력 미쳤어요!!!!
아이묭 노래에 관심생겨서 찾아보니 때껄룩님 플레이리스트가 떡하니 있네용ㅎㅎㅎ 신난다🎉🎉
아이묭 노래는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적당해서 힘들 때 항상 들어요
왜 좋냐고
요즘 제가 아이묭에 빠진건 또 어떻게 아시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묭노래는 부드럽고 수수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
나만의 아이묭이...
오!! 자주 듣는 노래가 😳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단편소설로 써보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괜찮은지는 모르겠네요..가사 위주로 쓰긴 했지만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 점은 죄송합니다... 이 소설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사건은 실존하는 것과 일체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고 일어나 보니 몸에 활기가 넘친다.
이렇게 좋은 기분에다 너의 ‘사랑해’라는 말까지 듣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창문을 여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창문의 커튼이 흔들린다.
그리곤 거울을 봤는데 남이 봤으면 ‘저 사람 자다 일어났나 봐’라는 생각이 들도록 내 앞머리는 부스스하게 떠 있다.
그래도 이런 모든 게 지금의 나에겐 기분 좋게 느껴진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간단하게 반숙 계란후라이를 하지만 재수가 없게 간을 잡았는데도 조금 맵고, 시고, 달콤한 계란후라이를 완성했다.
벌써 그 녀석과 만나기로 한 시간이 거의 다 오간다.
그렇게 내가 그 녀석이(좋아하지만 아직 고백은 안 함)랑 하루를 보내고 해가 저물어 저녁 시간이 될 때야 집에 돌아왔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하는 침대와 가까운 창문의 장미꽃에 원하는 소원을 가득 빌고 그대로 잠들었다.
그러곤 꿈을 꿨다.
내가 좋아하는 바보랑 둘이 춤을 추는 꿈을 꿨다.
꿈속의 내가 사실 널 좋아한다라는 말을 하고 그 바보의 대답을 듣지 못한 채 꿈을 깼다.
그렇게 일어나 멍하니 시계를 보며 “이렇게 해볼까...? 아니면 저렇게 해볼까...?”라는 실없는 생각을 하며 잠이 덜 깨 소파와 한 몸이 된 것처럼 다시 누웠다.
이쯤되면 그 바보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할게 보이니 말하자면 딱 나의 이상형이다.
내 이상형을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완벽하진 않으면서 성격도 좋고 웃으면 예쁜 사람’이지만 그 녀석은 여기에 눈치가 드럽게 없다는 게 추가가 된다.
그렇게 실없는 생각을 계속 한다.
“내가 너였다면... 하지만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겠지 그렇게 많이 티내는데도 못 알아채는 바보... 그래 이렇게 가만히 생각만 하면 달라지겠냐...어휴... 초조해하지 말자!!”.
10분 뒤 난 그러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
내 손에 들려있는 핸드폰의 화면엔 대화 내용이 적혀있다.
나: 내일 오후 7시에 만날 수 있어?
바보: 왜?
나: 할 말이 있어서...
바보: 될 것 같은데?
나: 그럼 7시에 만나자
바보: 그래!
.....너무 후회된다. 하필 그런 꿈을 꿔서 더욱 쪽팔린다.
진짜로 왜 그랬을까...그렇게 다짐까지 했으면서도 그 노력이 우습게 됐다....후회된다...
라는 생각이 마지막이다.
그 뒤론 아무 생각 없이 눈을 감았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고 그렇게 오후 7시가 다 왔고 나는 다시 또 후회한다.
“너무 일렀나? 고백하다 사이가 안 좋아지면 어떻게 하지..그 바보와 해보고 싶은 이야기가 잔뜩 있는데...씁슬하네..쩝”.
저 멀리 있는 바보와 가까워지며 내 심장은 터질 듯이 뛴다.
그러곤 말을 한다.
“좋아해, 넌 날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어봤다.
내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너무 커 대답을 못 들을 뻔했다.
아니 못 듣는 게 좋았을 수도 있다.
“정말로? 너무 갑작스러운데, 음... 우리 그냥 친구로 지내는 건 어때?”
그 말을 듣고 그 녀석에게 뭐라 소리 지른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어지럽다.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장미꽃한테 빌었는데도, 그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기도하는 일 없이 내 방의 불을 끄고 침대에 앉았다.
그러곤 창문을 바라봤는데 장미꽃에서 물방울이 후두둑 떨어졌다.
늘 하던 소원을 빌기에는 내 사랑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그리곤 “좋아하는 장미꽃”에서 “싫어하는 장미꽃”으로 바뀌었다.
“내일 되면 부모님한테 드려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누웠는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이 눈치 없는 놈”이라 중얼거리며 고백에 성공하면 집에 데려와 케이크를 같이 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사뒀는데 그런 거창한 의미가 사라졌다.
촛불은 당연히 안 꽂았다. 슬픈데 그런 걸 꽃아봤자 더 슬프다는 걸 알고 그냥 케이크를 먹었다. 그러곤 또 후회했다.
“그러지 말걸...그러지 말걸..왜 그랬을까...왜...”
그렇게 다시 한번 내 핸드폰에 떠 있는 대화 내용을 봤다.
나: 혹시 오늘 오후 7시에 만날 수 있어?
바보 녀석: 왜?
나: 할 말이 있어서...
바보 녀석: 될 것 같은데?
나: 그럼 7시에 만나자
바보 녀석: 그래!
...후회된다... 그 전보다 그 무엇보다 지금은 죽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정도로 후회된다...라는 생각이 마지막이다.
그 뒤론 아무 생각 없이 눈을 감았다.
소설을 처음 써보니 개연성이라든가 그런 어려운거는 잘 몰라요..오타 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쿵했음
아이묭 너무 좋아
껄룩껄룩아 고맙다
감사합니다 ❤❤❤
사운드가 좋네요 이채널이
히게단 시작으로
아이묭 콘서트 기다리면 좋아요
아이묭노레좋아😊❤진짜 진짜 좋아요😊❤
애 존나 조아 진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와 미쳤다 껄룩쓰가 아이묭 플리를..!!!!!!!!!!!!!!!!!!! 요즘 아이묭 노래만 듣고 있는데 ㅠ ㅠ 미쳤다
可愛いあいみょん。😊😊😊
묭 덕으로써 감사합니다❤❤ 내한 그 날까지
아이묭 안지가 5년이 넘었는데 콘서트는 가본적이없네요 가보고싶은ㅎㅎ
4년 전인가 일본 가서 돌아다니고 있을떄 가게에서 들린 7:57, 정말 우연히 좋은 노래 들어서 기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1월에 다시 일본 가서 들으니 기분이 묘했음
역시는 역시. 마리골드❤
미쳤네 아이묭 떼껄룩도 알아보린거냐구 제엔장.. 음악취향 겹쳐서 좋군 💜
난 갠적으로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이노래 완전 내 취향 너무 좋아 물론 디른 노래도 좋지만 이 노래도 좋앙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디 감사합니다
3636 피아노 소리로 시작하는거 개 치이네 ㅠㅠ
可愛いあいみょん。
rock will never die
바위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어어 밀지마라
아이묭 체고😝😝
너구리 트래기가 삐쭉삐쭉 설정도로 노래가 정말 좋아요.
사랑해죠 존경해요..
이 채널에서 아이묭이 나오는걸 보다니 행복하다ㅠㅜ
떼껄룩으로 j팝을 듣다니 새롭구먼
꺆!
이거 맨날 들고있었는데 떼껄룩이였구나 우리 학교 선배님 😊😊
요즘 j팝 왤케 좋지ㅠ 켄시 유우리 아이묭 이맛세 사랑해....
캬 아이묭이 떼껄룩에 올라오다니 ❤
내 사랑 아이묭....
0:00 愛を伝えたいだとか 💜
0:00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3:56 君はロックを聴かない 💜
3:56 너는 록을 듣지 않아
7:59 マリーゴールド 💜
7:59 마리골드
12:57 ハルノヒ
12:57 봄날
18:16 3636
18:16 3636
22:22 裸の心 💜
22:22 벌거벗은 마음
27:09 満月の夜なら💜
27:09 만월의 밤이라면
30:33 愛を知るまでは
30:33 사랑을 알 때까지는
35:03 Good Night Baby
35:03 Good Night Baby
40:29 朝陽
40:29 아침 해
46:39 漂白
46:39 표백
51:34 青春と青春と青春
51:34 청춘과 청춘과 청춘
56:52 チカ
56:52 빙어
59:55 強くなっちゃったんだ
59:55 강해져 버렸어
1:03:17 猫
1:03:17 고양이
1:07:47 今夜このまま 💜
1:07:47 오늘밤 이대로
1:11:43 空の青さを知る人よ💜
1:11:43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사람이여
1:16:44 生きていたんだよな
1:16:44 살아왔던거구나
1:19:58 ふたりの世界 💜
1:19:58 두사람의 세계
1:24:43 ハート 💜
1:24:43 하트
1:29:10 桜が降る夜は 💜
1:29:10 벚꽃이 내리는 밤은
1:33:41さよならの今日に
1:33:41 안녕을 말하는 오늘에
1:39:16 真夏の夜の匂いがする
1:39:16 한여름밤의 냄새가 나
1:43:09 夢追いベンガル
1:43:09 꿈을 쫓는 벵갈
1:47:48 初恋が泣いている
1:47:48 첫사랑이 울고있어
1:51:47 双葉 💜
1:51:47 떡잎
1:56:29 どうせ死ぬなら 💜
1:56:29 어차피 죽는다면
😊😊😂
😅
❤🎉ㅔ 13:41
감사합니다😊
던가->든가
청춘의 노래다.
Neko. 여기서는 고양이로 표현된 노래가 참 좋음
너무 좋다..
쇼츠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노래 좋네요
오늘 처음 아이묭씨 노래 들었는데..ㅜㅜ 좋네요.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공부하겠습니다.😂
왜 이제야 알았을까 모든 노래가 다 좋을수가 있나? ...
괜히 제이팝이 대중성 없어서 찐따들이나 듣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열광하는 게 아닌데ㅋㅋ
와 진짜 너무 좋아
제이팝에도 좋은 노래가 많다는 걸 최근에야 깨달았네.
괜히 제이팝이 대중성 없어서 찐따들이나 듣고 일본인들이 케이팝에 열광하는 게 아닌데ㅋㅋ
첫사랑이 울고있어 가 없다니?
젤 좋아하는 노랜데..
가사가 너무좋아
진짜 가수 콘서트 한번도 안가봤는데, 아이묭 콘서트는 꼭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