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리듬혼으로 이어지는 응원단 후기작들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언제나 사람들을 응원해왔던 응원단(요원)들이 위기에 처하고, 응원받을 뿐이던 사람들이 응원단을 응원하는 반대의 상황으로 시작됩니다. 어찌 보면 클리셰라고도 볼 수 있는 그 내용이 지금에 와서는 참으로 가슴에 와닿습니다. 좋은 게임이었고, 후속작도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렵겠죠.
어릴적 처음에는 개그물이라 생각하고 시작한 게임이었는데 마지막 플레이를 하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슬픔으로 꽃이 필까보냐“라니… ”마음을 잇는다는 것이 이토록 무서운 것“이라니… 결국 모두의 진심으로 서로를 지키는 스토리는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 키워드라 생각합니다. 다시 봐도 울컥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17년 전에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 보는 내내 소름 돋았음 어릴 때 정말 저 노래 들으면서 저 애니메이션들, 응원단 등등 모든게 합쳐져서 진짜 가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땀 내면서 저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기억이 남 당시에는 정말 내가 지구를 구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몰입하면서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잘 만든 게임이구나 싶네
카운트다운 노래의 카운트다운이랑 응원단 카운트다운이 겹치면서 시작하는거 예전에는 몰랐는데 소름이네요 ㄷㄷㄷ 세계는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는 들으면 들을수록 참 따듯하고 멋진 노래라 생각합니다. 나무위키를 보면 판매량도 꽤나 야무졌는데도 불구하고 시리즈를 종결시킨게 팬들에게도 지금은 살아만 있는 수준인 회사에게도 두고두고 참 아쉬운 결정인거 같네요. 아직도 후속작을 바라며...
이렇게 걍 추억의 게임정도로 기억속에 잊혀지기엔, 너무 매력적인 응원단과 마을 사람들의 캐릭터성..
하나하나 개성이 넘치죠. :)
ㄹㅇ
진짜... 마지막으로 응원단 EBA 합작으로 전세계 단위로 도움주는 라스트 작품 나왔으면 좋겠다...
그걸 닌텐도 스위치로 나오면 ㄹㅇ 다 사려고 난리나겠죠ㅋㅋ
Eba-리듬혼으로 이어지는 응원단 후기작들의 마지막 스테이지는 언제나 사람들을 응원해왔던 응원단(요원)들이 위기에 처하고,
응원받을 뿐이던 사람들이 응원단을 응원하는 반대의 상황으로 시작됩니다.
어찌 보면 클리셰라고도 볼 수 있는 그 내용이 지금에 와서는 참으로 가슴에 와닿습니다.
좋은 게임이었고, 후속작도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어렵겠죠.
일본의 다른 매체에서도 많이 보이는 장면 같아요. 위기 상황에서 군중들이 주인공에게 보이지 않는 힘을 보태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 것 말이죠.
솔직히 보면 가슴 속에 끓어오르는 뭔가가 있어요.
그것도 막내가 주도한다는 점도 동일하네요
EBA - 루시(You're the Inspiration)
응원단2 - 타쿠야(밤비나)
아니...어렸을땐 그저 점수만 신경쓰면서 스토리 1도 신경안썼었고 애초에 한글판이 없었어서 스토리 잘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왜 감동적이지...? 왜 눈물이 나지...?
어릴적 처음에는 개그물이라 생각하고 시작한 게임이었는데 마지막 플레이를 하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슬픔으로 꽃이 필까보냐“라니…
”마음을 잇는다는 것이 이토록 무서운 것“이라니…
결국 모두의 진심으로 서로를 지키는 스토리는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 키워드라 생각합니다.
다시 봐도 울컥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10:26 원 그리기 저 부분 넘어간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ㅠㅠ
마지막스테이지에서 그동안 응원 받았던 스테이지 주인공들나와서 응원단에게 응원하는거 감동이네요
7:44 세상은 그걸 사랑이라 부른다고
노래 정말 전설이죠... 라이벌 응원단의 협동... 이니스가 화려하게 부활해서 응원단 3도 내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 끝나기엔 너무 아쉬워...
동감
두 응원단이 힘을 합치고 마을 사람들이 응원하는 모습이 멋짐
세상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고 이 노래는 진짜 아직도 좋네요
17년 전에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 보는 내내 소름 돋았음
어릴 때 정말 저 노래 들으면서 저 애니메이션들, 응원단 등등 모든게 합쳐져서 진짜 가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땀 내면서 저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기억이 남
당시에는 정말 내가 지구를 구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몰입하면서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잘 만든 게임이구나 싶네
치어리더는 ㄹㅇ 언제나 예쁘네 ㅎㅎ
리듬히어로 마지막 보다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네요
일본인들이 보면 눈물 줄줄 흘리면서 감동받겠지만 해외에서는 이런 감성이 안 통해서 리듬히어로로 다듬은 거겠지...
난 울었다...
놀랍게도 이게 리히 차기작입니다
@@tgost8554 ????????
@@Luckymann1223 응원단1 리히 응원단2순입니다
난 좀 울컥했는데...ㅋㅋㅋㅋㅋㅋ
치어리더도 좋지만 응원단하면 땀내나는 아저씨들이 어울림
새끼... 기열!
ㄹㅇㅋㅋ...
두 학교 춤 스타일이 조금 다른데 마지막 협동에서는 서로의 스타일을 합친 안무를 추네...
2:11 로보트 해치운 경비원 다시보니 반갑구먼~
지금 생각해보니 아사히쵸 치어걸들은 소닉에서 모티브를 따온것 같은...
린=에이미 로즈
호노카=크림 래비트 (마침 토끼인형갖고있음)
레이카=블레이즈 캣
와우, 소닉 오래 좋아한 저도 그 생각은 못 했는데 다시 보니 느낌이 비슷하긴 하네요.
다른 애들은 몰라도 시로자키 린은 초등학생 때 본 당시에도 에이미 생각 많이 났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실줄이야
어렸을 땐 노래가 그냥 좋기만 했는데 일본어 아는 상태에서 다시 들으니 더 감동적이네.. 간만에 생각나서 찾았는데 몇년이 지나도 갓겜ㅋㅋ
브레이크타임에 뉴욕하고 미국도 응원할때 eba 멤버도 나왔더라면 ㅜㅜㅜ
진짜 초딩때했던거지만 개씹띵작..
너무나 ㅇㅈ합니다 :)
6:16 이부분 보면 리듬히어로 에서 꼬마숙녀가 EBA하면서 박수치면서 처음부터 도와준아이면
응원단은 어린꼬마도련님이 응원으로 첨부터도와준거면 어린이의 시작점이엿다는거를 깨닫게 해줫네~
아무것도 모르고 닌텐도 했을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인생게임
이판 진짜 너무 어려워요..
후속작 나오면 좋겠네요
맞는말이에요.
10여년 만에 노래의 뜻을 알게되었네 ㅋㅋㅋㅋㅋ
카운트다운 노래의 카운트다운이랑 응원단 카운트다운이 겹치면서 시작하는거 예전에는 몰랐는데 소름이네요 ㄷㄷㄷ 세계는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는 들으면 들을수록 참 따듯하고 멋진 노래라 생각합니다. 나무위키를 보면 판매량도 꽤나 야무졌는데도 불구하고 시리즈를 종결시킨게 팬들에게도 지금은 살아만 있는 수준인 회사에게도 두고두고 참 아쉬운 결정인거 같네요. 아직도 후속작을 바라며...
어릴때 닌텐도로 했던게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이렇게 자막이랑 보니까 좋네요 ㅋㅋㅋ 노래진짜 좋은듯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하시니 저도 기쁩니다. 생각날 때 마다 찾아와 주세요 :)
원래 신파같은 거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부활씬에서 호루라기 소리 들리면서 다 같이 오쓰 하는 거 보고 눈물짬
막스테이지는 여캐들이라 go하는 게 약간 몰입깨져서 3단계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닌텐도 ds 중고로 하나 장만했네요..
오 이걸 번역하셨네 쩐다
한글자막 너무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즐겨주세요 ㅎㅎ
요즘 나왔으면 대성했을게임..
자막 감사합니다
리히 플레이할때 뭔가..다 번역이 되어있어서 그런가 좀 내용은 알기쉬웠는데 서양인이 한글쓰는게 이해안갔었는데...리히깨고 응원단 하니까 뭔말인진 모르겟는데 대충 브레이크타임때 흠 대충 이런내용이겟거니 추측하면서 플레이하고 그랬던게 오히려 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카운트다운도 그렇고 사무라이블루도 그렇고 기분상승도 그렇고 가사도 뭣도 모르지만 스토리랑 캐릭터가 너무 인상깊었던ㅋㅋ
중딩때 친구DS 빌려서 굳은살배기게 한게임..
지금도 몇몇곡은 허공에 그릴수있을정도 ㅋㅋㅋ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렸을적 해석을 하나도못했지만 닌텐도게임중 제일 재밌게했던게임..
눈물이 난다..
응원단이 응원하면 지구멸망도 막는 세계관
이건 진짜 신작 나왔으면 하는 명작게임 ㅠㅠ
초딩때 진짜 좋아했던겜인데 지금보니 더 그립네 새 시리즈 하나 나왔음 좋겠다
터치펜으로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옛날에 시크릿모드로 모두 S등급 맞추고 현타와서 접었던 게임.. 아직도 손이 기억하네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크릿 모드는 잠깐 손대다 말았는데 대단하시네요...
노래 귀에 익는다 싶었는데 전차남 노래였네 ㅋㅋ 가사 너무 좋음
미래에 태양 수명 다하면 이렇게 되는거 아닐까요?? ㅎㄷㄷ;;
15년전만해도 집가는 버스에서 풀콤으로 깨던건데 다 늙어서 보는데 더블탭 체크되는거랑 다음 생성위치 쳐다보고있어 ㅋㅋㅋ 소름돋네 ㅋㅋ
ㄹㅇ이거 미친듯이했었는데 히든모드 올300클리어
응원단 1,2 둘 다 국내 정발이 안된게 너무 아쉽... 왜색이 너무 짙어서 그런가... 그래도 요즘 영상 보고 한번 직접 해보고 싶어서 드라스틱 정품으로 구입해서 한번 다 히든 포함 S~A랭으로 클리어 해봤는데 확실히 전체적으로 응원단2가 리듬히어로 보다 더 어렵네요
직접 영상을 만들며 정발이 왜 안됐는지 몸소 깨닫기는 했습니다... 철저히 일본 유저들만 알 수 있는 주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ㅠ
@@blacknight9130 ㄹㅇ... 심지어 찾아보니까 "세상은 그걸 사랑이라 부른다고"가 일본에서 그렇게 히트쳤던 드라마 ost라는 거 알고 개놀랬음
음원으로 노래 듣고 싶네요
그냥 살아!
옛날에 할 때 10:02 ~ 10:05 서브댄서(?)들이 왜 눈물 흘리면서 소리쳤나 의아했는데 자막 보면서 대조해보니 표정이 약간 오버하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대사는 리더들이 외치고, 단원들은 그저 지구가 돌아오는 것에 감격한다고 생각하면 좀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ㅋㅋ
이거 보고 최근에 오래된 ds켜서 해봤는데, 이상하게 몸이 기억하는 지 자동으로 손이 나가더라
근데 동그라미 돌리는 부분만 못넘어가더라
분명 어릴땐 통과 못한적이 없었는데
아마 늙어서 피지컬 딸리나 봄😂😂😂
세카이쟈 소레오 아이토 요분다제~
자막을 보니 내용들이 하나같이 나사 빠졌어요
실패작도 보고싶어요
실패 영상은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봐주신 이후에 만들것 같습니다.
실패작은 태양이 얼고, 얼음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서 유히초 응원단, 아사히초 응원단들이 허탈한 표정으로 승천합니다
한국에서 정발 안되었는데 했다는 사람들은 개많네 ㅋㅋㅋㅋㅋ
나 이거 옛날에 어떻게 깼지
어렸을땐 지구멸망이 그런가 보다했는데 지금보니 존나현실성없네ㅋㅋㅋ
아마 지구가 멸망하면 운석, 빙하보단 인간의 환경파괴가 더 현실성 있지 않을까 하네용.
올 300점인가요? 노치트로?
음 직접 플레이 했고 올300은 아닙니다. ㅠ
아 이것도 좋긴 한데 리듬히어로의 웅장함까지는 못 따라오는구나. 역시 오리지널이 갑.
뭔 소리야 이게 오리지널인데
응원단이 오리지널이야...
왜 이걸 보면서 눈물이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