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ybylaw9803 엥 남자가 나가서 독박일한다고 칩시다 아내는 집에서 독박육아 하겠져?그럼 적어도 퇴근후에 집안일이라도 같이 해야 하는 거 아님?퇴근 후에 지 힘들다면서 쇼파에 들누버 있을 때 아내는 애도 보고 덜 끝난 집안일도 계속 하고 있을 건데ㅜ; 애는 같이 낳았는데 부부 둘의 애인데 집안살림도 아내가 육아도 아내가 누가봐도 여자가 더 힘들어죽겠네요...육아는 같이 하는 게 맞음 남의 애도 아니고 내새끼인데;;
주리언니 중간에 날 위해서 이렇게... 라고하는 부분이나 방송을 쉬고 있으니까 돈쓰기 싫다는 거나... 보면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계속 울컥했어요... 어린시절 날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주던 사람이 내가 모르는 곳에서 그렇게 힘들어하고 있었단게 슬프고.. 이제라도 언니가 위로받고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정주리씨 단골 고기집에서 알바했던 사람 입니다. 그때도 남편분하고 두분이서 서로 아이를 한명씩 안고 한명은 애기의자에 앉히고 식사도 재대로 못하시면서 아이를 챙기시는 모습을 보았던 사람으로써 지금 모습이 더욱 이해가 갔습니다. 저도 삼형제라 그때 제가 정주리씨에게 나중에 크면 부모님이 이렇게 고생했다는걸 아이들도 알아요 라고했을때 그럴까요? 라면서 웃으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때 인사나누고 같이 말씀 나누었던 장면이 스쳐가네요 정주리씨랑 남편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애 셋이면 진짜 저렇게 정리할 정신적 여유가 없다. 비포 상황을 보니 정주리씨의 생생한 육아의 현장이네요. 다른집들도 거의 저럴껄요. 그리고 정신적 여유가 없다는건. 곧 우울함이 쌓여간다는거죠. 뭔가 모르게 답답하고. 답이 안보이는. 생각은 있는데 현실은 정리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정말 잘됬네요. 저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정리가 되고. 그걸 계기로 한숨 돌리며 마음도 정리되고. 꼭 필요한거였네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때까진 마음 단단히 붙잡고 살아야해요. 지금까지도 잘해왔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근데 정주리씨가 진지하게 남편관련 이야기할 때 자신이 수긍이 가는 선까진 잘하는 것같아요. 단지 가볍게 순간순간 손발이 안맞을 때가 있어 장난식으로 저렇게 말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애들 저 나이대에 3명이나 있으면 애들 3명과 남편 다 잠든 시간이 겨우 나만의 시간인데 그 시간엔 나도 잠을 자야 내일을 견딜 수 있으니. 정주리씨가 아쉬웠던건 잠깐 짬내서 컴퓨터를 하던 신랑이 신랑의 하루 스케줄을 생각하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그 시간에 자신이 미처 신경못쓰는 부분을 좀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정도 같아요. 근데 신랑분도 엄두가 안나니 좋은 방안으로 사람을 쓰라고 한거고, 정주리씨는 반대로 혼자서 생계유지 하러 나가는 남편에 대한 애정어림과 현 세대 육아하는 엄마에게 당연히 바라는 갖가지 짐들 때문에 스스로 해보려 애썼던것 같아요. 근데 육아할 때는 정말 누군가가 제 2의 엄마처럼 해주지않아도 함께하는 시간에 기본적인 손발만 잘맞아도 많이 위안이 되는데.. 애기 목욕을 시키고있으면 추울까봐 미리 방을 데워놓고 옷과 기저귀 드라이기등을 준비해놓고, 그 후 그 방에서 애기 머리말리고 옷 입히는 동안엔 애기 목욕했던 욕실정리, 빨래거리 정리 등이요. 뭐 이럴 때 남편이 잠깐 컴퓨터하고 있었다던가하는 유사한 상황이 있지않았을까 합니다. 어쨌건 스스로 저렇게 우리 남편은 둘까지도 케어가능해요. 잘도와줘요라고 말할 정도면 정서적으로 폭발할 정도까지 안가는선으로 어느정도 한다고보여요. 해도 워낙 소모량이 많던 탓에 더 감응해주면 좋았겠지만요..
단순히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힘든게아니라 '내'가 없어서 힘든거예요 별거없는 인생이라도 날위해 할애 할 시간이 없다는게 힘든거죠.. 물론 생계를 책임지느라 어깨가 무거운 아빠도 힘들구요 부모되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버거운데 이 아이를 온전히 키워내야 한다는게 그 부담이 어느날엔 해일처럼 오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야하니 오늘도 다들 화이팅해요!
맞아요 다 못해요..저도... 애들 케어하다보면 하루 다 가고 집구석 지저분한거보면 하루종일 뭐했나 한거 없는것 같고...근데 유투브나 그런데 보면 나랑 같은 조건인데 잘하시는분들이 어찌나 많은지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하고 부지런해져 봐야지 다잡아도 보고....하네요..주리씨 힘내용^^
정리하는걸 좋아해서 신박한정리 첫회부터 기대하며 보고 있어요. 신애라님 매우 지혜롭고 다정하고 따뜻한사람 같아서 팬이 됐어요 예능 거짓으로 하면 보이잖아요 요리하고 직접 청소해주고 하는거 신애라님 역할 아닌데 눈으로 보시고 진심으로 맘과 몸이 움직여서 해주시는거 알아요. 정말 신애라님 존경하고 싶네요
정주리씨 씩씩하게 아이 셋 키우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육아 안 해보면 모르죠ㅠㅠ 그 깊숙히서 느껴지고 올라오는 인생의 깊은 깨달음... 이 세상의 모든 육아맘 육아대디들에게 신박한정리 선물하고 싶네요ㅠㅠㅠ 아이 키울땐 집안 정리만 누가 해주거나 잘 돼 있어도 감사하고 행복하니까요^^
@Alex Gossip 보통 주변 모든 분들이 저랑 비슷하시더라구요 임신초기부터 호르몬 변화로 늘 멀미하는기분 태중땐(아이 뱃속) 밤에 잠을 거의 못자요 그러다 보니 낮에 뭔가를 하기가 힘들고 쉬엄쉬엄 하다 보니 청소기 돌리는거나 반찬 식사준비등등 홀몸일때보다 못하죠 아기들때는 밤에 모유수유 하느라 또 낮에 활동력 떨어지구요 유아때 특히 애들이아프면 잠못자구 세수 샤워할 시간도 없죠 자는 아이 숨소리 안들리면 깜짝 놀라 심장에 귀 대보면 숨소리 들리면 안심하며 잠시 딥슬립..토하면 이불빨래 세탁기가 해도 몇번씩 장마철엔 쌓이고 요/즘은 건조기 굿~ 어지러 놓은것 치워 놓으면 또 어느샌가 어질러 놓아 있구 간식에 3식 준비ㅠ놀아달라하면 놀아주다보면 집 정리정돈 할 시간 없구/요즘엔 온라인 쇼핑이 있어서 마트 가는 시간이 절약 되서 낮에 잠 좀 잘수 있고 정리정돈 시간이 종 더 생길순 있겠지요 산후 몸조리 잘 못했으면 늘 아파요(개인차이) 저는 특히 남편이 신혼때부터 주말부부여서 생존이 말도 못할 지경이었죠ㅠㅠ 휴일에 오더라도 남편도 생존에 쩔어서인지 시체처럼 있다 다시 생존터로 가곤 했으니까요 물론 부부가 서로 정리정돈 잘하구 배려 협조 잘 되는 가정은 다르겠지요^^ 근데 대부분 힘들어 해요 지인중 워킹맘은 애 둘에 남편도 늘 바쁘니 집 청소를 7일에1번 한대요 울 딸이 친구네 놀러 가보면 집이 말이 아니래요 반찬도 라면 햄 계란후라이 그것도 부족(마트 갈 시간도 온라인 구입도 못할 정도로 바쁜ㅠ) 청소인력을 쓰기엔 돈 부족ㅠ 맞벌이해도 돈을 더 모으려는 지인으늘 집안에 먼지 풀풀~ 모유수유할땐 남편이 어느 정도 집안일에 동참하느냐에 부부사이가 평생 좌우할 정도에요 물론 부부간에 합리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깨끗이 정리정돈하며 사는집은 다르겠죠;;^^ 나라마다 다를것이구요^^ 특히 울 나라 남자님들은 어려서부터 집안일은 좀 안하구 성장했는지 요즘 젊은 아빠들은 다르겠지만요 우리때 세대들은 일부 남편들은ㅠㅠ 암튼 주저리 주저리 글이 길었네용😅🙋♀️
@Alex Gossip 와우 왜 캐 박학다식 수준이 광범위 하시네요~ 전 52니까 요즘 젊은부부들 생활패턴과 좀 많이 다르죠ㅎㅎ(나름 노력은 하는데도) 컨텐츠가 정말 다양하게 많으네요! 이렇게 많이 알려 주셔서 캡쳐해서 두고 두고 써먹을래요(감사감사감사합니당👍🍀) 소스 알려주신대로 한번 기획을 해봐야 겠네요!^^ 전 원래 소설가 작가가 되려고 했다가/ 삶의무상~~ 다 접었었죠 제 길이였다면 지금쯤 작가가 되 있었을테죠~ 지금은 남편덕에 근근히 먹고 사는ㅋㅋ;; 진통제 중독이시라니..... 저는 아플때 약 받아오구 집에 오면 안먹게 되요 정 아플때만 먹구요;; 전 커피중독예요 하루 커피2잔(믹스든 블랙이든) 못마시면 안되니까요ㅎ 그리고 젊어서도 안마시던 과일맥주(독일 무알콜레몬맥주 주로 과일첨가된 맥주가 소화도 잘되구 맛있어요) 가끔 마시는 습관, 나이드니까 소화력도 저하되서 찾게 되네용ㅎ 오늘 긴 도움의 글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당🙋♀️🙇♀️ 둘째 낳은후 산후풍으로 죽다 살아나서 인생의 삼라만상이 알아지더라구요 저만의 착각일수도 있겠지만요ㅎㅎㅎ:)
@Alex Gossip 통제시대로 가는 현재와 근미래 시대 폭 넓고 많은 사고력을 소유하셨네요 저두 여러 각도에서 충분히 사고를 거듭하고 관찰하구 통찰해서 글을 쓸 만큼의 결론에 이르면 써보도록 할께요... 댓글로 이토록 심오한 결론에 도달할줄은 어제 잠 들때 까지도 상상도 못했는데..요^^ 편안한 하루...순간 순간 되시기를요🌲
이렇게 보면 정말 부모가 된다는 게 너무너무 힘들고 대단한 일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듯.. 내 삶 내 편안함 내 꿈 내가 하고 싶은 일 모두 포기하고 내가 책임져야 할 아이들에게 온전히 부어져야 하는 에너지와 감정들이 결코 쉽지 않게 다가오겠죠 그런데 누구나 다 그런 것 같아요 완벽한 부모는 존재하지 않고 완벽한 사람도 없잖아요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나 자신을 학대하고 짓누르지 않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 오롯이 내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만나는 한계에 매번 넘어지고 고꾸라지는데 부모라는 역할을 감당할 때는 어떨까요 주리님 그리고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래서 전업주부가 진짜 힘든거같음 당연히 돈벌어오는것도 엄청 힘들지 근데 육체적인거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 진짜 전업주부 독박육아는 그냥 그 사람한테 너무 안좋음 그래도 일을하고 사회생활을하면서 그동안 공부하고 취업한회사에서 생산적인 일을하고 자신의 돈을 벌지만 전업주부는 집안에서 자신이아니라 배우자가 또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할수있게 돈을벌수있게 뒷바라지하는건데..그냥 자신이 없어지는것같다고 느낄수밖에 없지
저도 아들 셋을 키우는 엄마로써 주리씨가 지금 얼마나 지치고 힘들지 알 것 같아요. 더군다나 아이들이 저렇게 어릴 때면 정신줄 놓지 않고 아이들 다치지 않게 보는 것만 해도 대단한 거에요.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미안해 하지 말고 스스로를 더욱 다독이며 칭찬해 주세요. 주리씨 지금도 너무 잘 하고 있어요..!
다섯남매를 키웠던 내 엄마는 지독한 결벽증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을 윽박지르는것으로 해결하려했지요. 과자를 먹을땐 신문지를 펴서 목까지 올려붙이고 신문지의 가장자리는 접어서, 과자부스러기 하나라도 밖으로 튀어나가지 못하게 했어요. 우리 남매들은 과자를 먹을땐 꼭..사극에 나오는 '칼'을 쓴것처럼 앉아 먹어야했어요. 자라면서 이게 정석이라 믿고 살다가 남의 집에 갔을때 아이들이 과자봉지를 들고다니며 먹는 모습 보며 충격을 받았지요. 일거수일투족 우리남매들은 엄마의 눈치를 보며 자랐어요. 어지르는건 꿈도 못 꿨구요. 바로 ---요즘말로--폭행을 당했으니까요. 그래선가...우리남매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어른으로 크지 못한것같아요. 다들 성질이 급하거나 강박증이 있어요. 우애도 없고, 자기밖에 모르고, 배려심도 부족해요. 근데 가만보면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어느정도는 정리정돈이 덜 되어도 괜찮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아하지 마세요. 그 스트레스로 본인도 힘들고, 아이들에게 화풀이하게 돼있어요 그래도 지저분한게 싫다면 짐을 줄여야겠죠. 장난감이 너무 많아도 아이들이 산만해진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어요. 박스에 담아놓고 일주일마다 교체해주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장난감이 많으면 박스 4개정도로 나눈뒤 일주일마다 교대로 바꿔 쓰는거죠. 아이들이 어떤 장난감을 찾으면, 다음주에 갖고 놀 수있어~~~ 인내심도 기를 수 있겠죠?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큽니다
정주리님 우는 모습보며 같이 울었어요. 여자아이만 둘 키웠는데 그래도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싶을때가 많았는데... 남아 셋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쓰담쓰담 고생하셨어요. 곧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나래님과의 우정도 보기 좋네요. 육아가 언제 끝나나 싶은데... 그것도 순간이더라구요. 지금은 이해안되겠지만... 하여튼 힘내세요. ^^
주리언니 혼자 육아하느라 너무 힘들었겠어요 ㅠㅠ 일을 쉬고 있으니까 돈을 아껴야한다니 무슨 말을 그렇게 슬프게 해여 ㅠㅠ 주리언니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 여유되면 방송으로 돌아외야쥬!!! 처음에 신박한 정리 볼때 그냥 우와 신기하다 정도였는데 이젠 놀라울 정도야 진짜 정리의 신 ㅜㅠ 우리집에도 와주세여 ㅠㅠ
와 쓰잘데기없는 예능 진짜 많은데 이건 정말 좋은 프로같다.. 정리되지 않은 공간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동선, 스트레스, 마음의 여유 부재 가 있기 마련인데 능력자들의 재능기부 정말 아이디어좋다.. 가끔은 이런걸로 벼랑끝에 선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집정리도 있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로 마음의 위로가 되기도 하기에. 게을러서 안하는 사람들 말고 여유가 없어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주셨으면.. 글고 신애라님은 진짜 안팎으로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시다 섭외가 신의한수.
우리 신박한 정리 달인 이지영대표님. 정리왕 썬더 이대표채널을 통해 익히 그 실력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이지 봐도봐도 감동입니다. 정말 내집이다 생각하니 가능한거고, 아이 엄마 마음 헤아려 고민하고 정리하는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저도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이지 제가 다 고맙습니다!
부모님들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거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마세요.. ㅠㅠ 자신조차 모를 나이라면 몰라도 학생이 됐을때는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고 원하는게뭔지 어떻게 해야되는지가 중요하다봐요.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필요한거지 무조건적인 희생이 아니에요. 사랑=희생 아니자나요.. 너무 희생만 하다보면 나중에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는 상황이와요. 부모님도 자신을 아껴야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마음이 편안해요.. 그런 아이들이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아이들의 모습 뿐만아니라 자신의 모습까지도요. 저 집은 저렇게 사는데 나는.. 하는 순간 끝없는 우울감만 생겨요. 그냥 처음 결혼 했을때처럼 본인 가정의 행복길만 보세요 ㅎㅎ 남들 모습, 얘기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본인만의 행복 본인 가정만의 행복만을 찾으세요! 이 세상 부모님들 존경하고 멋지십니다👍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이 가네요 나도 아이들 옷이나 내옷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못 입는 경우도 있고 정리가 안되서 아이들 장난감도 바닥에 굴러다니면 다쓸어버리고 했는데 더 갖고 놀아야 되는건데도 심지어는 새옷을 한번도 못입히고 아이가 커버려서 그런일도 있어요 ㅠㅠㅠㅠㅠ
힘들어도 육아하며 지금껏 경험해보지못한 행복이있어요, 아이들이 주는 행복. 아이를 낳고 기르는건 무엇보다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돼요. 아이낳아보지않으면 절대 모를일이죠. 우리부모님이 우릴 얼마나 힘들게 키우셨는지, 혼자큰줄 알았던 나도 우리부모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애지중지 키웠을까. 아이를 키워야 비로소 어른이되어가는것 같아요.
@@눈빛꿈 맞아요. 아이키우며 아이가 주는 행복 기쁨 감동 벅참 등등 이런건..누군가 "얼마나 기뻐?얼마나 좋은데?"라고 물으면 말로 아무리 표현해도 모자라요. 직접 느껴보지않고는 절대 몰라요.그렇다고 단지 그 기쁨을 느껴보기 위해서 애 낳아 키우라고 할수는 없어요. 육아의힘듦도 집안일하는것도 말 보다 직접 키우고 해봐야 제대로 알고요.ㅋㅋㅋ
@@눈빛꿈 그렇구나.. 아니 막 아저씨들이 와이프가 스킨십할려그려면 식구끼리 그러는거 아니라그러고 막 애기엄마들은 늘 힘들어하고 육아하느라 매일 지쳐있고 기혼자들은 늘 미혼인 사람한테 최대한 늦게가라고 능력있음 혼자살라고 강권하고..너무 그런문화가 많잖아요 그래놓고 또 한편에선 결혼하면 든든해요, 아이키우는건 너무나 큰기쁨이예요~ 이러고..누구말을 믿어야되는지 넘 헷갈려요ㅠㅠ
@@시월-o5y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아들이 밥을 안해먹는다 이런것 부모가 시키지.않아서 인듯해요... 저도 아들딸 있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다 같이 시킵니다. 밥도 하고 분리수거도 하고 다른것보다 여자들의 감정적인것 여자대여자로 그 부분이 힘든듯 아들보다 딸이 그러나 아들만 있었으면 슬펐을것 같아요 딸은 진짜 엄마편이더라구요
@@tada6487 그러게요..요즘 여자애들도 안 하더라구요...어려서부터 시켜야 합니다. 딸은 한다? 하고 100프로 확신이 전 그러네요 아들은 안한다100프로도 그렇고 주변에 요즘 아들들이 더 잘하던데요 우리집도 울 아들이 절 더 많이 도와줘요 울 딸은 겁나게 틱틱거립니다. 오빠가 더 하는데도 말이죠... 개인차인거죠...
요즘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청소하고 정리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요리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 세상이 달라지고 있으니까요 !!! 특히 아들들은 집안 일들을 하는 것에 습관이 들지 않아서 엄마들이 힘듭니다 !!! 이젠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주부의 일을 어릴 적부터 배워야 합니다 !!! 집은 최고의 힐링공간이므로 항상 깨끗하고 정리가 돼 있어야 정신이 안정되고 건강해집니다 !!!
정주리님편 보면서 같은 아들셋맘으로 너무 공감했어요 ㅠ 저도 정리를 잘 못해서 늘 쓸고 닦고 해도 표도 안나고 ㅠ 요즘 신박한 정리보면서 조금이나마 배우고 있답니다... 정말 저희 집에 모시고 싶었어요 ~ 정주리님 늘 잘하고 계신거니 힘내세요 울지마요~ 또 나래님이랑 같이 즐거운 웃음 선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주리입니다^^ 많은분들이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몰라요!! 다시한번 신박한정리팀과 썬더이대표님! 그리고 같이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힘내서 멋진엄마되도록 할께요♡
보는 내내 울었어요~ㅜㅜ
저도 아이 키울때 생각나더라구요~
정주리님 홧팅이요~♡♡♡
언니 행복하세용💓 결혼안한 대학생이지만 언니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앞으로 언니의 더 밝은 모습과 아이디어 톡톡한 개그우먼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힘내세요:)
한군데 한군데 볼때마다 감동받으시는 모습 너무귀여우세요😂😂 그리구 멋져요 방송에 나오시는 모습도 기다릴께요!
정주리씨 늘 응원하는 맘이예요! 사랑스런 아이들과 해피하우스에서 더더 행복하시길요^^♥
주리님 놀이방 보자마자 "너무 고생했겠다"는 말이 먼저나오는거 보니까 본인의 감상보다 다른사람의 노력을 먼저 챙기는 착한분인게 느껴져요 ㅠㅠ
저도 그 생각을 먼저 했어요.
늘 행복하세요.
남성분들 육아는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 이. 하. 는. 겁. 니. 다. “
돈도 같이 벌때 같.이.하.는.겁.니.다. 남편이 밖에서 독박노동 한다면 집에서는 도와주는 거죠
@@victorybylaw9803 엥 남자가 나가서 독박일한다고 칩시다 아내는 집에서 독박육아 하겠져?그럼 적어도 퇴근후에 집안일이라도 같이 해야 하는 거 아님?퇴근 후에 지 힘들다면서 쇼파에 들누버 있을 때 아내는 애도 보고 덜 끝난 집안일도 계속 하고 있을 건데ㅜ; 애는 같이 낳았는데 부부 둘의 애인데 집안살림도 아내가 육아도 아내가 누가봐도 여자가 더 힘들어죽겠네요...육아는 같이 하는 게 맞음 남의 애도 아니고 내새끼인데;;
@@victorybylaw9803 님같은 남자 만날까봐 요즘 여자들이 비혼비혼 하는 거임
박깃털 진짜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네요..ㅎ....
@@user-kp6ff6vy4u 님같은 여자만날까봐 남자도 결혼안할걸~~~말 진짜웃기네 ㅋㅋㅋ
주리씨 식기세척기 하나 들였음 좋겠다ㅜㅜ 이모님은 못불러도 자신을 위해 조금은 써두 돼요! 나도 애키울때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식기세척기 있던거 같아요 그릇 보관용으로 쓰이고 있었던듯..
@@100123y ㅋㅋㅋㅋ 제 얘긴줄요
이은정 그러게요. 요즘엔 씽크대안에 식기세척기가 부착되어 나올텐데. 아이3인데 저정도면 뭐 보통인듯 ㅎㅎ
식기세척기를 그릇건조대로 사용하시더라구욬ㅋㅋ
정쥬리씨 화이팅
결혼도 안했고 애도 안키우지만 육아에 찌들어 지쳐버린 모습에 너무 마음이 그래서 정주리씨 울 때 같이 울면서 봤네요 ㅠㅠ 누구의 엄마가 아닌 정주리 이름으로 다시 무대에도 서고 싶을텐데..
이영상보면
세상모든엄마들이대단하게느껴지는것같음..
차인표씨 결혼잘했다~ 신애라씨는 볼때마다느끼는건데 참 지혜로운사람같아요
저도 늘 그렇케 생각하는 1인입니다. 사치스럽지도 않으시고... 살림을 자연스럽고,지혜롭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공감해요. 개인적으로 신애라씨 집 냉장고 안 보여줬을 때 놀라고 반성도 됐던..ㅋㅋ
식재료 이것저것 부산스럽게 사다두지도 않고 요리 재료 구색이 크게 안 맞아도 있는 재료로 그때그때 레시피도 맞춰가는 것 같더라구요
좋은 모습이에요
말도잘하고 웃는모습너무이쁨
신애라언니 저희 집도 부탁 드릴께요. 저는 정리에는 빵점 이거든요. 😁
서로잘만난거같아요 차인표씨도 엄청가정적이시고 소소하시던대요..부럽네요
신애라님 말투가 그냥 힐링이 되게 하네요. 그 단호하지만 따뜻한 말투 정말 배우고 싶네요~
와 저만느낀게아니네요 어제 우연히봤는데 목소리며 말투가 정말....😊
정리정돈때문에 마음까지행복해지네요
그래서 애기책 읽어주는 프로그램 하시더라구요 ㅋㅋ 대교베이비인가 에서
저두요
신애라씨 따뜻한 배려심에 인생공부도 많이 하신 모습에 영상 보고 저도 힐링되었어요. 근데 정주리씨는 계속 반말로 얘기하고 영상에서 계속 존댓말 자막 넣었는데 보기 좀 그렇네요.
신애라씨가 훨씬 언니시인데 계속 반말로 얘기하시네요
애키우며 우울증와서 저렇게 살았을때 주변의비난의말과 자책으로 힘들었던 때생각나 같이많이울었어요
전문가불렀어야했다는걸몰랐고
썬더이대표님과 그가족들짱입니다
정리를 얼마나 못하면 돈을 써서 사람을 부르냐 하는거죠. 정리가 ㅈ도 모르는 사람들이. 눈에 안 거슬리게 하는게 정리가 아닌데. 그게 정리면 옷장에 온갖물건들 박아놓는거랑 다를게 하나없음.
정리하는 방법도 배워야되요ㅜㅜ 넘 힘들어요.
@@풍선초록-v7k 이사는 짐 옴기는 방법 ㅈ도 몰라서 사람쓰나? 식구 여럿이 정리를 한사람한테만 몰빵하면 어느 집이든 무너질 수 있다.
썬더이대표님과 하시는 군요.^^
이분 유튜브보면서 저도 많은 도움 됬는데
같이하신다니 좋네요.
썬더이대표님, 최고
악착같이 할필요 없어요
남편 몰라요
애들도 몰라요
진짜 공감돼서 울었어요ㅜㅜ
모르면서 더지저분해지면 지랄했던날이있었죠
맞는말입니다
애들 알아요...
@@김-o1h3t아는 구나 ㅜㅜ 악착같이하는건 몰라요 그걸알면 애가아니고 나고생하는거알아주는 부모님이지..새끼니깐 몰라줘도 괜찮아 새끼니깐 넘어가는거죠 흠
ㅠㅠ
엄마는 엄마구나~
거실 주방은 그냥 놀라 기뻐하는 정도인데, 아이들 놀이공간 정리된거 보면서는 근육 떨리면서 우네 ㅜㅡㅜ
주리언니 중간에 날 위해서 이렇게... 라고하는 부분이나 방송을 쉬고 있으니까 돈쓰기 싫다는 거나... 보면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계속 울컥했어요... 어린시절 날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주던 사람이 내가 모르는 곳에서 그렇게 힘들어하고 있었단게 슬프고.. 이제라도 언니가 위로받고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정주리씨는 우울증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육아에 지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흔한 우울증요.
몸도 마음도 좀 쉬게 가족들이 배려해줘야하는데...
정주리씨 단골 고기집에서 알바했던 사람 입니다.
그때도 남편분하고 두분이서 서로 아이를 한명씩 안고 한명은 애기의자에 앉히고 식사도 재대로 못하시면서 아이를 챙기시는
모습을 보았던 사람으로써 지금 모습이 더욱 이해가 갔습니다.
저도 삼형제라 그때 제가 정주리씨에게 나중에 크면 부모님이 이렇게 고생했다는걸 아이들도 알아요 라고했을때 그럴까요? 라면서 웃으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때 인사나누고 같이 말씀 나누었던 장면이 스쳐가네요 정주리씨랑 남편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방송을 안하고 있잖아요 에서 너무 공감되고 얼마나 안쓰럽던지..ㅠㅠㅠ
저도 임신하고 일을 못하게되면서 사소한 필요 물품 사는데도 미안하고 눈치보이고 내가 조금만 아끼면 되는데..싶어서 못쓰겠더군요 ㅠㅠ
언니 힘내요! 정말 멋있는 여자십니다!!
마음같아선 차라리 돈벌고 쓰고싶은거 쓰고 눈치안보며 살고싶을거같은데 아이들이 셋이나있어서 힘든것 같아요 ㅠ..
격하게 공감합니다 TT
10:19 내가 방송을 안하고 있잖아. 반말을 너무 많이 쓰시네요. 신애라씨한테도 그렇고
@@partygooksu6570 어쩌라고;
진짜공감이요...기저귀 분유 여자용품...도사달라는말을 못하겟더라구요ㅠ
애 셋이면 진짜 저렇게 정리할 정신적 여유가 없다. 비포 상황을 보니 정주리씨의 생생한 육아의 현장이네요. 다른집들도 거의 저럴껄요. 그리고 정신적 여유가 없다는건. 곧 우울함이 쌓여간다는거죠. 뭔가 모르게 답답하고. 답이 안보이는. 생각은 있는데 현실은 정리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정말 잘됬네요. 저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정리가 되고. 그걸 계기로 한숨 돌리며 마음도 정리되고.
꼭 필요한거였네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때까진 마음 단단히 붙잡고 살아야해요. 지금까지도 잘해왔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따뜻한 멘트에 마음이 녹네요~^^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되어야 마음도 정리되는 데...지친 육아에 주변이 어수선하니 쉬는 느낌이 안 났을 거 같아요...주리씨 이제 좀 가끔 쉬어요... ~✓~
공간 정리가 정신적 위로, 심리 치료까지 해주는게 분명한 것 같아요. 전국의 많은 정주리(육아맘)들이 함께 울고 함께 기뻐했을듯!
저거저거 남편이정서적으로 주리씨를
많이 지지해줘야합니다
맞아요 ㅜ 사람쓰라고 하고 끝낼문제가 아니에요 ㅜ 일을 도와줄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마음도 위로해줘야하기 때문에 남편만이 할수있어요 ㅜ
맞아요~ 따뜻한 위로의 말이 응원의 힘이 되어주는데 서로 힘들고 익숙하고 그러니 잊게 되지요... 이 방송보고 예전에 독박 육아 힘들어서 눈물 흘렸던 시간들이 떠올라서 정주리씨 울때 같이 울어버렸어요ㅜ
저도 힘내서 정리 해야 겠어요~^^;;
최똑순이 맞는 말이죠 그런데 남편이 실제로 어떻게 하고있는지 모르면서 쉽게 말하시면 안될것같네요 여자가 육아로 힘들면 남편이 하는 생계유지는 안힘듭니까?
근데 정주리씨가 진지하게 남편관련 이야기할 때 자신이 수긍이 가는 선까진 잘하는 것같아요.
단지 가볍게 순간순간 손발이 안맞을 때가 있어 장난식으로 저렇게 말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애들 저 나이대에 3명이나 있으면 애들 3명과 남편 다 잠든 시간이 겨우 나만의 시간인데
그 시간엔 나도 잠을 자야 내일을 견딜 수 있으니.
정주리씨가 아쉬웠던건 잠깐 짬내서 컴퓨터를 하던 신랑이 신랑의 하루 스케줄을 생각하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그 시간에 자신이 미처 신경못쓰는 부분을 좀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정도 같아요.
근데 신랑분도 엄두가 안나니 좋은 방안으로 사람을 쓰라고 한거고, 정주리씨는 반대로 혼자서 생계유지 하러 나가는 남편에 대한 애정어림과 현 세대 육아하는 엄마에게 당연히 바라는 갖가지 짐들 때문에 스스로 해보려 애썼던것 같아요.
근데 육아할 때는 정말 누군가가 제 2의 엄마처럼 해주지않아도 함께하는 시간에 기본적인 손발만 잘맞아도 많이 위안이 되는데..
애기 목욕을 시키고있으면 추울까봐 미리 방을 데워놓고 옷과 기저귀 드라이기등을 준비해놓고,
그 후 그 방에서 애기 머리말리고 옷 입히는 동안엔 애기 목욕했던 욕실정리, 빨래거리 정리 등이요.
뭐 이럴 때 남편이 잠깐 컴퓨터하고 있었다던가하는 유사한 상황이 있지않았을까 합니다.
어쨌건 스스로 저렇게 우리 남편은 둘까지도 케어가능해요. 잘도와줘요라고 말할 정도면 정서적으로 폭발할 정도까지 안가는선으로 어느정도 한다고보여요.
해도 워낙 소모량이 많던 탓에 더 감응해주면 좋았겠지만요..
bdgd ???생계유지는 혼자살면 안하는거같이말하넼ㅋㅋ
단순히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힘든게아니라
'내'가 없어서 힘든거예요
별거없는 인생이라도 날위해 할애 할 시간이 없다는게 힘든거죠..
물론 생계를 책임지느라 어깨가 무거운 아빠도 힘들구요
부모되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버거운데 이 아이를 온전히 키워내야 한다는게 그 부담이 어느날엔 해일처럼 오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야하니
오늘도 다들 화이팅해요!
격하게 공감해요 진짜......ㅜㅜ
그 “내”가 없어진다는 걸 요즘 여성분들은 이런 매체나 인생선배들로부터 조금조금 씩 느끼다보니 비혼주의나 결혼하더라도 애를 안낳게 되게하는 이유중 하나가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 중하나이고요.
@@무쵸비엔-d6r 힘내요 우리!
@@lola9819 여성들도 사회생활을 많이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생각도 바뀐거겠죠- 매우 힘든일이긴하나 그만큼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할 행복도 있어요- ㅎㅎ선택은 각자의 몫
와.. 맞아요. 그래서 산후우울증이 오고 오롯이
혼자 해내야 하니 옆에서 잘 도와주면 힘이나는데... 그게 아니면...저는 내성적이라 그냥저냥 넘겼는데 힘들긴 하더라구요.근데 활동적인 여성이라면 견디기 힘들거같아요.ㅠㅠ
맞아요 다 못해요..저도...
애들 케어하다보면 하루 다 가고 집구석 지저분한거보면 하루종일 뭐했나 한거 없는것 같고...근데 유투브나 그런데 보면 나랑 같은 조건인데 잘하시는분들이 어찌나 많은지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하고 부지런해져 봐야지 다잡아도 보고....하네요..주리씨 힘내용^^
유튜브 블로그 하시는 분들 말 들어보면 사진 or 영상 찍을때만 얼른 치워놓고 찍으신대요~ 친정엄마나 다른분들 도움을 꼭 받으신다더라구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 힘내셔요! 화이팅!
맞아요 유튜브나 블로그 보면 다들 애도 잘해먹이고 놀이도 잘해주고 집도 깨끗한거 같아서 나만 빵점엄마 빵점주부인것 같읃 자괴감이....ㅠㅠ
남편이든 누구든 도와주는거지요
사람인데 거기서 거기죠
정리하는걸 좋아해서 신박한정리 첫회부터 기대하며 보고 있어요.
신애라님 매우 지혜롭고 다정하고 따뜻한사람 같아서 팬이 됐어요
예능 거짓으로 하면 보이잖아요
요리하고 직접 청소해주고 하는거 신애라님 역할 아닌데 눈으로 보시고 진심으로 맘과 몸이 움직여서 해주시는거 알아요.
정말 신애라님 존경하고 싶네요
정주리씨 씩씩하게 아이 셋 키우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육아 안 해보면 모르죠ㅠㅠ 그 깊숙히서 느껴지고 올라오는 인생의 깊은 깨달음...
이 세상의 모든 육아맘 육아대디들에게
신박한정리 선물하고 싶네요ㅠㅠㅠ
아이 키울땐 집안 정리만 누가 해주거나 잘 돼 있어도 감사하고 행복하니까요^^
@Alex Gossip 보통 주변 모든 분들이 저랑 비슷하시더라구요 임신초기부터 호르몬 변화로 늘 멀미하는기분 태중땐(아이 뱃속) 밤에 잠을 거의 못자요 그러다 보니 낮에 뭔가를 하기가 힘들고 쉬엄쉬엄 하다 보니 청소기 돌리는거나 반찬 식사준비등등 홀몸일때보다 못하죠 아기들때는 밤에 모유수유 하느라 또 낮에 활동력 떨어지구요 유아때 특히
애들이아프면 잠못자구 세수 샤워할 시간도 없죠 자는 아이 숨소리 안들리면 깜짝 놀라 심장에 귀 대보면 숨소리 들리면 안심하며 잠시 딥슬립..토하면 이불빨래 세탁기가 해도
몇번씩 장마철엔 쌓이고 요/즘은 건조기 굿~ 어지러 놓은것 치워 놓으면 또 어느샌가 어질러 놓아 있구 간식에 3식 준비ㅠ놀아달라하면 놀아주다보면 집 정리정돈 할 시간 없구/요즘엔 온라인 쇼핑이 있어서 마트 가는 시간이 절약 되서 낮에 잠 좀 잘수 있고 정리정돈 시간이 종 더 생길순 있겠지요
산후 몸조리 잘 못했으면 늘 아파요(개인차이)
저는 특히 남편이 신혼때부터 주말부부여서 생존이 말도 못할 지경이었죠ㅠㅠ
휴일에 오더라도 남편도 생존에 쩔어서인지
시체처럼 있다 다시 생존터로 가곤 했으니까요
물론 부부가 서로 정리정돈 잘하구 배려 협조 잘 되는 가정은 다르겠지요^^
근데 대부분 힘들어 해요 지인중 워킹맘은 애 둘에 남편도 늘 바쁘니 집 청소를 7일에1번 한대요 울 딸이 친구네 놀러 가보면 집이 말이 아니래요 반찬도 라면 햄 계란후라이 그것도 부족(마트 갈 시간도 온라인 구입도 못할 정도로 바쁜ㅠ) 청소인력을 쓰기엔 돈 부족ㅠ
맞벌이해도 돈을 더 모으려는 지인으늘 집안에 먼지 풀풀~
모유수유할땐 남편이 어느 정도 집안일에 동참하느냐에 부부사이가 평생 좌우할 정도에요 물론 부부간에 합리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깨끗이 정리정돈하며 사는집은 다르겠죠;;^^ 나라마다 다를것이구요^^
특히 울 나라 남자님들은 어려서부터 집안일은 좀 안하구 성장했는지 요즘 젊은 아빠들은 다르겠지만요 우리때 세대들은 일부 남편들은ㅠㅠ
암튼 주저리 주저리 글이 길었네용😅🙋♀️
@Alex Gossip 와우 왜 캐 박학다식 수준이 광범위 하시네요~
전 52니까 요즘 젊은부부들 생활패턴과 좀 많이 다르죠ㅎㅎ(나름 노력은 하는데도)
컨텐츠가 정말 다양하게 많으네요!
이렇게 많이 알려 주셔서 캡쳐해서 두고 두고 써먹을래요(감사감사감사합니당👍🍀)
소스 알려주신대로 한번 기획을 해봐야 겠네요!^^
전 원래 소설가 작가가 되려고 했다가/
삶의무상~~ 다 접었었죠
제 길이였다면 지금쯤 작가가 되 있었을테죠~
지금은 남편덕에 근근히 먹고 사는ㅋㅋ;;
진통제 중독이시라니.....
저는 아플때 약 받아오구 집에 오면 안먹게 되요 정 아플때만 먹구요;;
전 커피중독예요 하루 커피2잔(믹스든 블랙이든) 못마시면 안되니까요ㅎ
그리고 젊어서도 안마시던 과일맥주(독일 무알콜레몬맥주 주로 과일첨가된 맥주가 소화도 잘되구 맛있어요) 가끔 마시는 습관,
나이드니까 소화력도 저하되서 찾게 되네용ㅎ
오늘 긴 도움의 글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당🙋♀️🙇♀️
둘째 낳은후 산후풍으로 죽다 살아나서
인생의 삼라만상이 알아지더라구요 저만의 착각일수도 있겠지만요ㅎㅎㅎ:)
@Alex Gossip 통제시대로 가는 현재와 근미래 시대 폭 넓고 많은 사고력을 소유하셨네요
저두 여러 각도에서 충분히 사고를 거듭하고 관찰하구 통찰해서 글을 쓸 만큼의 결론에 이르면 써보도록 할께요...
댓글로 이토록 심오한 결론에 도달할줄은 어제 잠 들때 까지도 상상도 못했는데..요^^
편안한 하루...순간 순간 되시기를요🌲
신애라씨 즐거우시겠다
본인의 장점 재능 기부로 연기와 가정외에 또다른 기쁨을 찾으시니 ㅎㅎ
나두 이 재능기부를 동생네서 자주 하는데
한주 지나 가보면 원상복구 ㅋㅋ
애기가 어리면 아침에 치우면 오후에 돼지우리됨ㅋㅋ
아이 셋 키우는 거 정말 큰일이에요..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애국입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부모가 된다는 게 너무너무 힘들고 대단한 일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듯.. 내 삶 내 편안함 내 꿈 내가 하고 싶은 일 모두 포기하고 내가 책임져야 할 아이들에게 온전히 부어져야 하는 에너지와 감정들이 결코 쉽지 않게 다가오겠죠 그런데 누구나 다 그런 것 같아요 완벽한 부모는 존재하지 않고 완벽한 사람도 없잖아요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나 자신을 학대하고 짓누르지 않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 오롯이 내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만나는 한계에 매번 넘어지고 고꾸라지는데 부모라는 역할을 감당할 때는 어떨까요 주리님 그리고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제가 주리님이라면 이 댓글을 보고 마음의 힘을 얻을 것 같아요
저도 아이 셋 엄마인데 이 댓글에 힘이 되고 공감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리씨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위로받았어요
헉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다들 힘내세요!
애라님은 어쩜 저렇게 이쁘게말씀하시는지 아들둘엄마 위로받고갑니다♡
애들 장난감 공간 진짜너~~~무이쁩니다. 키즈카페네요
근데 주리님 말을 이쁘게하신다 저렇게 고마워하고 감동받아하면 해줄맛날듯
페북에선 정주리.징징된다고 개지랄는 글이 수두룩 한데 댓글 보니 편안하네요ㅠㅠ
뚜야 페북은 그냥.... 믿거
페북은이제썩었음난페북앱지웠음
sususu lee 저두요ㅠㅠ
신애라씨의 성품은 아마도 하늘이 주신듯.부럽고 본받고 싶네요.
정주리씨 진짜 개그할 때 정말 대단한 사람인데
육아에 지쳐서 저렇게 우는 모습이 짠하네요
아이들 얼른 커서 정주리씨 다시 방송활동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신애라님 대박이에요. 조곤조곤하게 존댓말 해주시면서 마음편하게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아가씨땐 미쳐 몰랐던 것들을 엄마가 되고
많이 알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늦은 저녁 아기 재우고 나서
주방정리하고 장난감 정리하고 집안일 하면서
이유모를 눈물을 뚝뚝 흘린적도 많네요
아들셋 키우느라 고생이 많아요 정주리씨 좋은 엄마에요 ♥️
이래서 전업주부가 진짜 힘든거같음 당연히 돈벌어오는것도 엄청 힘들지 근데 육체적인거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 진짜 전업주부 독박육아는 그냥 그 사람한테 너무 안좋음 그래도 일을하고 사회생활을하면서 그동안 공부하고 취업한회사에서 생산적인 일을하고 자신의 돈을 벌지만 전업주부는 집안에서 자신이아니라 배우자가 또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할수있게 돈을벌수있게 뒷바라지하는건데..그냥 자신이 없어지는것같다고 느낄수밖에 없지
쩔수없음.본인이택한길이니ㅠㅠ
연예인이라고 보지말고 육아하는 엄마라고 보시면 좋겠네요... 아이하나일땐 순한애기인줄 모르고 뭐 육아하 별거냐 대수냐 그랬었어요... 딸둘인데도 벅찹니다.. 눈물이 나는걸 이해해요.. 아들셋에 집이 크면 클수록 더 힘들어지는데 수고 많으네요. 정주리씨 연예계에서 친구들 많던데 진심으로 수고하셨겠다,힘드셨겠다 하는데.. 성격이 나오네요. 힘내세요!
마음 여린 주리씨!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주리씨는 웃는게 제일 예쁩니다😊
감동을 주는 신박한 정리 ᆢ
힐링과 국민의 삶까지 개선할
최고의 방송입니다.
늦은 밤까지 보게 만듭니다. 😊
육아를 왜 도와준다는식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 도와주는게 아니고 같이하는거다 애는 혼자만드냐 이해를 못하겠네
몇시간이면 어질러지고 거실도 아이들 물건으로 다시 가득찰테지만 잠시라도 이런 시간을 선물받은 정주리씨 마음이 어떨지 참..
엄마들은 다 아시죠? 얼마나 큰 선물인지.
저도 아들 셋을 키우는 엄마로써 주리씨가 지금 얼마나 지치고 힘들지 알 것 같아요.
더군다나 아이들이 저렇게 어릴 때면 정신줄 놓지 않고 아이들 다치지 않게 보는 것만 해도 대단한 거에요.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미안해 하지 말고 스스로를 더욱 다독이며 칭찬해 주세요.
주리씨 지금도 너무 잘 하고 있어요..!
주리씨 사랑스럽고 예쁜 사람입니다~
저도 애 식판 준비물도 못 챙겨주는 애3엄마에요 ~ 공감이 넘됐 어요~^^
주리 언니 같은 리액션이면 진짜 해줄 맛 나겠다..
신애라님은 진심을 다해서 따뜻하게 대해주는게 느껴져서 제가 다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ㅠㅠ
개그우먼이니까 방송에 안나와도 웃기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하시던게 눈에보였는데 맘편하게 힘들어도하고 울기도하고 그랬음좋겟어요 ㅠㅠ기뻐서 우시는거보니까 제가 다 감동 ㅠ
사람이 참 솔직해서 너무 좋다.. 나도 괘시리 눈물이 막 나네
ㅜㅜ 주리누나 울지마요. 육아하면서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을지 느껴져서 더 감동으로 다가왔던거 같아요. 나도 엄마한테 더 잘해야지ㅜㅜ
다섯남매를 키웠던 내 엄마는 지독한 결벽증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을 윽박지르는것으로 해결하려했지요.
과자를 먹을땐 신문지를 펴서 목까지 올려붙이고 신문지의 가장자리는 접어서, 과자부스러기 하나라도 밖으로 튀어나가지 못하게 했어요.
우리 남매들은 과자를 먹을땐 꼭..사극에 나오는 '칼'을 쓴것처럼 앉아 먹어야했어요.
자라면서 이게 정석이라 믿고 살다가 남의 집에 갔을때 아이들이 과자봉지를 들고다니며 먹는 모습 보며 충격을 받았지요.
일거수일투족 우리남매들은 엄마의 눈치를 보며 자랐어요.
어지르는건 꿈도 못 꿨구요.
바로 ---요즘말로--폭행을 당했으니까요.
그래선가...우리남매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어른으로 크지 못한것같아요.
다들 성질이 급하거나 강박증이 있어요.
우애도 없고, 자기밖에 모르고, 배려심도 부족해요.
근데 가만보면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어느정도는 정리정돈이 덜 되어도 괜찮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아하지 마세요.
그 스트레스로 본인도 힘들고, 아이들에게 화풀이하게 돼있어요
그래도 지저분한게 싫다면 짐을 줄여야겠죠.
장난감이 너무 많아도 아이들이 산만해진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어요.
박스에 담아놓고 일주일마다 교체해주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장난감이 많으면 박스 4개정도로 나눈뒤 일주일마다 교대로 바꿔 쓰는거죠.
아이들이 어떤 장난감을 찾으면, 다음주에 갖고 놀 수있어~~~ 인내심도 기를 수 있겠죠?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큽니다
정신적으로 고생하셨네요.
토닥 ~토닥~
그마음 압니다. 정신적으로 강해지세요.
님 글보고 울어습니다.저두 그렇게 컸거든요.우리 엄마 70세 넘었지만 안 변하셔서 올케도 힘들어해서 속상해요.힘들때 편하게 갔다올수 있는 친정집 너무 그리워요.
@@강쥐사랑-n5q 저도 마음이 울컥하네요. 힘들때 따뜻하게 품어줄수 있는 친정이 없다는게. 저도 부모님한텐 상처가 많아서요.
감사합니다.우리 힘내요.
아이고... 애 세명이라니. 진짜 힘들었겠다.
돈 안 번다고 집안일 혼자서 다 해야하는 게 아닌데...
힘내요 정주리씨!
정주리님 우는 모습보며 같이 울었어요. 여자아이만 둘 키웠는데 그래도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싶을때가 많았는데... 남아 셋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쓰담쓰담 고생하셨어요.
곧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나래님과의 우정도 보기 좋네요.
육아가 언제 끝나나 싶은데... 그것도 순간이더라구요. 지금은 이해안되겠지만... 하여튼 힘내세요. ^^
주리언니 혼자 육아하느라 너무 힘들었겠어요 ㅠㅠ 일을 쉬고 있으니까 돈을 아껴야한다니 무슨 말을 그렇게 슬프게 해여 ㅠㅠ 주리언니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 여유되면 방송으로 돌아외야쥬!!! 처음에 신박한 정리 볼때 그냥 우와 신기하다 정도였는데 이젠 놀라울 정도야 진짜 정리의 신 ㅜㅠ 우리집에도 와주세여 ㅠㅠ
모든 주부들의 마음과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인것같다 ㅜㅜ
주리..나래님 우실때 같이 울며 보았네요..
사랑스런분들..바뀐거보니 제가 다 행복해지더라고요..
이프로 넘 응원합니다^^
남편 뭐하냐?......저렇게 아내가 울정도로 힘들어하는데
돈번데요 주말에는 같이 육아도 한다네요
딱봐도 남편이 돈을 잘버니 저런 집 사는거 아닌가? 왜 남편을 들먹이지? 남자들도 웁니다. 여자들은 가족챙기면서 울고
남자들은 직장에서 별 더러운 꼴 보더라도
월급 받아야하니 참고 뒤에서 혼자 웁니다.
남여 가르기 하지맙시다.
하루 종일 청소기, 바닥 닦기, 설거지 등등 해도 티가 안남. 그냥 좀 깨끗해졌을 뿐 다음 식사시간이 되면 다시 도로아미타불
하면 티안나고 안하면 겁나 티나는 집안일ㅠㅠ
@@jju1021 격공....
집안일은 해도 잘 티가 안나는데 안하면 티가 나요. 잘해야 본전.ㅠ
티가 안나서 그냥 안 해버리면 하루만에 쓰레기통 ㅋㅋ
저도 보면서 주리씨랑 같이 울었네요!!!
모든 엄마들의 마음일 겁니다~
주리씨~
늘 밝은 모습이라 그 속내를 몰랐네요!!
아이 하나 키운 나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울주리씨 너무 장해요!!
그리고!! 너무 잘하고 있어요!!
바뀐분위기에서 힘내요~
응원할겁니다!!
좀만 더 참으세요
아들 셋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되어서
엄마 지켜줄꺼에요
아들셋 든든합니다ㅠㅠㅠ
와 쓰잘데기없는 예능 진짜 많은데 이건 정말 좋은 프로같다.. 정리되지 않은 공간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동선, 스트레스, 마음의 여유 부재 가 있기 마련인데 능력자들의 재능기부 정말 아이디어좋다.. 가끔은 이런걸로 벼랑끝에 선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집정리도 있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로 마음의 위로가 되기도 하기에. 게을러서 안하는 사람들 말고 여유가 없어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주셨으면.. 글고 신애라님은 진짜 안팎으로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시다 섭외가 신의한수.
어제부엌 정리 한거 보다 새벽세 부엌그릇장을 들어 엎었어요.. 나름 정리 잘하고 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구난방이더라구요..
이런방송 감사합니다.
수현님 혹시 대전출신이신가요?
큰애랑 둘째가 설명만 잘하면 정리를 잘 할 나이네요^^ 잘 다독이고 리드해서 스스로 놀고 정리할수 있도록 해주면 막내도 잘 배울거에요 코로나 지나면 여행도 다니시구
단출한 생활 신박한 생활 응원해요~~~♡
주리씨 보면서 같이 울고 감동받고 부럽고 했습니다 주리씨는 나래 같은친구가 있어 너무 좋겠어요 부럽
저도 연년생 아들 셋 키웠는데 그 맘 너무 이해되고 공감합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정주리는 티비 나올때마다 눈물이 주르르
육아가 진짜 많이 힘들죠!!
남자애만 셋이니ㅜㅜ
힘든만큼 보람도 클거예요~
힘내세요
아휴.. 딸하나 키우는데도 넘 힘들고 지치는데 아이셋 과 하루종일..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하나는 하나대로 힘든게 따로있어요 저는 딸둘이지만 하나일때나름대로 너무 힘들어요 놀친구가 없으면 엄마만 바라보고 엄마한테 놀아달라 치대니까요 힘내세요!
같은 아들 엄마로써 너무 공감간다 나의 세배 네배 힘들겠지 정주리 화이팅
다른게 금손이 아니라 이게 바로 금손이죠!
정주리님 본인 뿐 아니라 보는 시청자 까지도 같이 감동을 주시네요~
애셋있는데 그전사진도 깔끔한편이였다 ㅎ ㅎ ㅎ ㅎ 애들어지르는거 진짜. 30분이면 난장판해놈 ㅎ ㅎ
30분까지 갈것도 없구 3분이면 충분하죠..ㅎㅎ
@@구복현-e1r ㅎㅎㅎㅎ 큭 ㅎ
우리딸은 5분ㅋㅋㅋㅋ
맞아요ㅠㅠ 육퇴하고 꾸역꾸역 집정리한거 담날 아기 아침 기상 후 3분컷...
게다가 딸셋도 아니고 연년생 아들셋...
고된일상
반복
독박육아면
돌아버림
아이 셋 이상 키우는 집은 저런거 해줘야 해~ 정기적으로 ㅋㅋ
ㅎㅎㅎ 우리집도 해주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아들셋 키우는데~~
정주리씨 울 때 나도 울었다. 직장생활 할 때 힘들면 목욜마다 웃찾사 주리씨 보는 게 낙이었어요
우리 신박한 정리 달인 이지영대표님. 정리왕 썬더 이대표채널을 통해 익히 그 실력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이지 봐도봐도 감동입니다. 정말 내집이다 생각하니 가능한거고, 아이 엄마 마음 헤아려 고민하고 정리하는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저도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이지 제가 다 고맙습니다!
정주리님 훌륭한 주부이세요
힘내세요 ~~
에휴ㅠㅠ남편이 아내에게 잘해야 한다. 그래야 여자가 맘이 편해지고 아이들에게도 그 편한 맘으로 영향을 줌. 남편들은 자식들을 위한 다면 아내에게 잘해야 아이들이 잘 자란다.
예능에서 과장된 리액션들만 보다가 주리씨가 진정으로 놀라워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힘내세요!
맞아ᆢ이해가되요
해도 해도 티가 안나고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남자아이 셋 돌보는게 얼마나 힘들거야...
체력적으로도 진짜 지칠듯 애 하나랑 노는것도 힘든데ㅠ
저정도 유지한게 대단한거...
저렇게 도움받아서 다행이다 진짜
주리님 향복해하는 모습보니 좋네요 아들셋 키우느라 넘고생 많으시겠어요 ~
신애라님 말투가 진짜 ㅠㅠ 마음 편안해져요 ㅠㅠ
주리언니ㅜㅜ 너무 대단해요ㅜㅜ 누구나 못하는거에요 진짜...
그돈도 아까운거야., 내가 방송을 안하고 있잖아요..... 이말에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진짜 이프로 넘 좋아요ㅠ
제가 대신 만족하는 프로그램~
다들 정말 고생많으세요!
정주리씨~~ 이 순간도 곧 지나갈테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 집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이를 낳지말아야겠다..다시한번 결심하고갑니다 그냥 나 혼자 건사하기도 참 벅찬세상인데..엄마들 정말 대단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부모님들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거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마세요.. ㅠㅠ 자신조차 모를 나이라면 몰라도 학생이 됐을때는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고 원하는게뭔지 어떻게 해야되는지가 중요하다봐요.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필요한거지 무조건적인 희생이 아니에요. 사랑=희생 아니자나요.. 너무 희생만 하다보면 나중에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는 상황이와요. 부모님도 자신을 아껴야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마음이 편안해요.. 그런 아이들이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아이들의 모습 뿐만아니라 자신의 모습까지도요. 저 집은 저렇게 사는데 나는.. 하는 순간 끝없는 우울감만 생겨요. 그냥 처음 결혼 했을때처럼 본인 가정의 행복길만 보세요 ㅎㅎ 남들 모습, 얘기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본인만의 행복 본인 가정만의 행복만을 찾으세요! 이 세상 부모님들 존경하고 멋지십니다👍
같은 애셋맘으로써 정주리씨 마음을 저도 알기에 같이 눈물흘리며 봤어요.. 힘내세요 주리씨!!!
힘들때 웃으시는거 보니 전 반성하게 되네요ㅜㅜ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이
가네요 나도 아이들 옷이나 내옷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를 못해서 못
입는 경우도 있고 정리가 안되서
아이들 장난감도 바닥에 굴러다니면
다쓸어버리고 했는데 더 갖고 놀아야
되는건데도 심지어는 새옷을 한번도
못입히고 아이가 커버려서 그런일도
있어요 ㅠㅠㅠㅠㅠ
ㅜㅜ...
고생했어요 ~~~
아우 ㅠㅠㅠㅠ 알거같아요 전 어느날 애 장난감 밟아서 얼마나 아프고 짜증이 나던지 ㅠㅠ 갑자기 눈물이 핑돌더라고요. 몸이 힘들면 모든게 다 지치고 내자신이 한심해보이고 ㅠ
진짜 저도모르게 눈물이주르륵...아기키우는 엄마라면 다 같은 마음일거 같아요~아이키우면서 정리 청소 그냥 티도안나면서 끝도없는 일들ㅠㅠ 힘내세요~~♡
저대로 사진찍어 놓으면
나중에 다시 정리하기 편할듯
똑같은 위치는 아니어도
대충 이칸은 로보트장난감이었구나
두번째칸은 자동차장난감이구나 하고
결혼생활이며, 육아며 저렇게 힘들고 괴로운거라고 TV틀때마다 주구장창 나오는데 왜 어른들은 결혼하고 애낳으라고 하는걸까? 지들만 힘든거 한게 억울해서 그러는건가? 살아갈수록 이해안됨🤔
자녀가 다 커서 성인이되고나니 애키울때힘들었던건 다 까먹고 행복하고 좋았던것만 기억하셔서 그럴거에요ㅋㅋ 저도 엄만테 엄마는 나랑동생 둘 키울때 애기때 안힘들었냐 그럼 하나도안힘들었다고 그러시는데 이모는 저보고 너는 맨날울기만해서징징이였다그러시고ㅋㅋ
저도 아이가 5살이되니 누워만있던 쪼꼬미시절이 그립더라구요 분명 그시절에 너무힘들고지쳤었는데 3년지났다고 벌써 힘든것보단 아이귀엽고이뻣던것만 기억나요.
힘들어도 육아하며 지금껏 경험해보지못한 행복이있어요, 아이들이 주는 행복. 아이를 낳고 기르는건 무엇보다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돼요. 아이낳아보지않으면 절대 모를일이죠. 우리부모님이 우릴 얼마나 힘들게 키우셨는지, 혼자큰줄 알았던 나도 우리부모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애지중지 키웠을까. 아이를 키워야 비로소 어른이되어가는것 같아요.
@@눈빛꿈 맞아요. 아이키우며 아이가 주는 행복 기쁨 감동 벅참 등등 이런건..누군가 "얼마나 기뻐?얼마나 좋은데?"라고 물으면 말로 아무리 표현해도 모자라요. 직접 느껴보지않고는 절대 몰라요.그렇다고 단지 그 기쁨을 느껴보기 위해서 애 낳아 키우라고 할수는 없어요. 육아의힘듦도 집안일하는것도 말 보다 직접 키우고 해봐야 제대로 알고요.ㅋㅋㅋ
@@눈빛꿈 그렇구나.. 아니 막 아저씨들이 와이프가 스킨십할려그려면 식구끼리 그러는거 아니라그러고 막 애기엄마들은 늘 힘들어하고 육아하느라 매일 지쳐있고 기혼자들은 늘 미혼인 사람한테 최대한 늦게가라고 능력있음 혼자살라고 강권하고..너무 그런문화가 많잖아요 그래놓고 또 한편에선 결혼하면 든든해요, 아이키우는건 너무나 큰기쁨이예요~ 이러고..누구말을 믿어야되는지 넘 헷갈려요ㅠㅠ
@@wowholymolywow 아줌마들도 똑같아요 밤에 아이잠들어서 이제좀쉬겠다하는데 남편 스킨쉽하려하면 나좀쉬게냅둬!!!! 주위에 결혼안한친구나동생한테도 늦게결혼하라고, 결혼하지말라고 얘기할때도 많고요ㅋㅋ 장단점이있는거지 장점만,단점만 있진않아요.
아들 둘키우던 이모가 항상 딸키우던 우리집을 보고 부러워하고 엄마를 보며 나도 딸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항상 피곤에 찌들었던게 생각난다..
보편이죠...아들엄마
그런데 딸들이 더 키우기 함든것 같아요
커갈수록....아들들은 커갈수록 편하고요
@@시월-o5y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아들이 밥을 안해먹는다 이런것 부모가 시키지.않아서 인듯해요...
저도 아들딸 있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다 같이 시킵니다.
밥도 하고 분리수거도 하고
다른것보다
여자들의 감정적인것
여자대여자로 그 부분이 힘든듯
아들보다 딸이
그러나 아들만 있었으면 슬펐을것 같아요
딸은 진짜 엄마편이더라구요
@@tada6487 그러게요..요즘 여자애들도 안 하더라구요...어려서부터 시켜야 합니다.
딸은 한다? 하고 100프로 확신이 전 그러네요
아들은 안한다100프로도 그렇고
주변에 요즘 아들들이 더 잘하던데요
우리집도 울 아들이 절 더 많이 도와줘요
울 딸은 겁나게 틱틱거립니다.
오빠가 더 하는데도 말이죠...
개인차인거죠...
너무 기뻐하시니까 청소하면서 힘들었던 것들 싹 날아가셨을 듯!ㅎㅎ 언젠가 다시 무대 위에서 웃음을 나눠 줄 주리님 기다릴게요😍
주리씨 항상 응원합니다
맘도 여리시네
아이도 잘키우시고 대단!!!
주리씨 좋아하는 모습보니까 기분좋네요ㅋㅋ
저도 울컥 하네요. 고마워 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마음도 이쁘고 더 응원해주고 싶네요. 에구 너무 이쁘다 마음이.
진짜 워너비다 신애라님💜 최고에용
요즘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청소하고 정리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요리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
세상이 달라지고 있으니까요 !!!
특히 아들들은 집안 일들을 하는 것에
습관이 들지 않아서 엄마들이 힘듭니다 !!!
이젠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주부의 일을 어릴 적부터 배워야 합니다 !!!
집은 최고의 힐링공간이므로
항상 깨끗하고 정리가 돼 있어야
정신이 안정되고 건강해집니다 !!!
진짜 육아에 치여서 지쳐있는게 눈에 보여서
마음 아프네 ㅠㅜㅠㅜ
정주리님편 보면서 같은 아들셋맘으로 너무 공감했어요 ㅠ 저도 정리를 잘 못해서 늘 쓸고 닦고 해도 표도 안나고 ㅠ 요즘 신박한 정리보면서 조금이나마 배우고 있답니다... 정말 저희 집에 모시고 싶었어요 ~ 정주리님 늘 잘하고 계신거니 힘내세요 울지마요~ 또 나래님이랑 같이 즐거운 웃음 선사해주세요~
대단하네요. 애들3키우고 사는것도 대단한데 고생하셨습니다 👍
진짜 엄마란 존재는 감사하고 대단하십니다. 보고 왜 눈물이 나는지 감동도되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이되요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언니 진짜 너무멋지고 너무 이뻐요, 마음이 이쁜사람이 제일 빛이나는법, 늘 응원해요❤️
아들 하나 키우기 힘든데 아들 셋 엄마~! 정말 대단해요~! 홧팅!
육아에 지친 엄마들 기운내자구용^^
진짜 같이눈물이.ㅜㅜ 전업주부되고나니 외벌이남편월급 제대로 써보지못한다ㅜㅜ
애들옷 남편옷은사도 내게들어가는 돈들은 티 만원짜리도 쉽게사기가 힘들고.. 하물며 도우미이모는 어찌불러.. 나만 좀 고생하면 돈을아낄수있는데..
고생이 많아요...!
신,박 화이팅👍👍👍🙆🙆🙆🙆🙆🙆🙆🙆🙆주리씨 보면서 계속 눈물나네요!
지금은 힘들지만 참고 견디면 정말 잘했다는 보람과 행복 해질것입니다.
응원 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