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5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A Digital World has just been built by my idea.
I used #UE5 #UnrealEngine5.
A keyboard, a mouse, and an Internet to pull super realistic 3D assets from the server were three tools to build it.
You can watch a female digital character running, pretty realistic buildings, boxes, bicycle stands, plants, and so on. The leaves are being a little waved by windy simulation.
The following four keywords are the TERMs or TOOLs to make the rendered outcome super #realistic.
#PBG : procedural building generator
#Quixel Bridge : Realistic Asset Library
(Epic Games acquired it in Nov.2019)
#Nanite : effective + efficient higher performance realtime mesh technology
#Foliage Mode : a sort of brushing tool to build garden surface with plants with super easy way.
여지껏
언렬이라고는 깔아본 것 말고 써본적 없는 ㅇㅈㅆ가
짱매력 목소리를 가지신 #러셀 선생님 웨비나 딱 두시간 보고 이 정도 해낼 수 있었슴다.
제가 할 수 있으면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진짜루👍
Unreal Engine 5 업뎃 전엔 써본 적 없으나…
#UX 관점에서
왜 언렬이 사용자들에게 편리함과 간지를 선물해 주는지
이 녀석이 가진 능력의 극히 일부만을 알게 된 제가
몇 줄 적습니다.
사실상 더 좋은 UX란
사용자의 단순한 input에 대한 response가
의도에 잘 부합하거나 의도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
이라고도 말해 볼 수 있는데,
위에 해시태그로 적어놓은 네 개의 키워드가 바로 이 정의(?)에 대한 좋은 예가 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1
워낙 씨티스케이프 만드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언렬 marketplace에서 무료 툴로 찾은 PBG 는 간단한 spline 편집으로 근사한 건물들을 뚝딱 만들어 줬고
2
공간들을 채운 3D 물체와 질감들은
Quixel 라이브러리에 거의 16000개 이상 공짜로 쓸 수 있었고,
3
이 라이브러리에서 씬으로 불러온 Mesh와 Material 들은 Nanite 라는 기술을 통해 그닥 고사양도 아닌 레노버 랩탑에서 극사실적인 렌더 결과를 만들어냈으며
4
꽃장식, 나무장식을 손 쉽게 도와주는 Foliage 모드는
마치 내가 신이 된 양 마우스로 몇 번 문지르면 생기있는 해바라기와 온갖 꽃, 풀들을 바닥에 입혀줬어요.
👉끝으로,
이 영상은 예전 같으면 사실 이 씬을 만든 랩탑 한대로 6분 25초 뽑아내는데 렌더링만 거의 하루 걸리고, 영상에서 보는 것과 같은 카메라웤도 일일이 키프레임 잡아가며 세팅을 해야는 건데…
영상에서 보시듯 재생버튼 하나 띡 누르고
게임하듯 키보드 AWSD space 키와 마우스 만으로
#실시간 조작하며 만들어진 거라는거죠.
위의 아주 단순한 다섯가지 내용만으로도
#RealTime #3D #Engine 이 미디어제작 파이프라인과 크리에이터 생태계에 어떤 혁신을 얼마나 어마무시하게 만들고 있는지 짐작하시고도 남을 겁니다.
최근엔 Epic Games 의 #MetaHuman 이라는 툴은
일반 사용자가 임포트한 헤드샷 메시 만으로
살아있어 보이는 디지털 인간을 뚝따닥 만들어주는 기능을 업뎃했답니다.
제가 가진 iPhone12 Pro로 제 머리를 LiDAR 스캔해서
그 3D 데이터를 MetaHuman 툴에 불러들이고 이것저것 프리셋 등등 mix and match 하면
제 복제인간이 실시간 엔진에서 말도 하고 온갖 표정도 짓고 한다는 거죠.
다시 UX로 돌아가서!
//쉽고 빠르고 간단한데 고퀄로 뭐가 나온다.//
이 명제가 구현됨에 있어
CPU 글고 GPU가 처리할 온갖 변수들과 로직들은
수면 밑으로 잘 가둬놓고
수면 위로는 사용자들이 평소 생각하는 방식, 개념, 단위 등등만 꺼내어 놓는 것.
이 일에 탁월한 이들이
오고오는 세상에서
크리에이터들을 만족시키며 살아남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언렬5 배우고 인는 #윤이티 팬의
#쌉소리 여씀다 😎
오늘도 기이이이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