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 마지막 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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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편집. 정지원
채널주의 편지.
갑자기 굴러들어온 돌이 선생이 되어 당황했겠지만 참 잘 따라주었던 친구,
어느날 갑자기 팬이라며 들이닥친 부끄러움이 있지만 당돌한 친구,
심심했든, 배고팠든,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를 보냈든
어떤 이유로든 혼자 있는 사무실의 문을 열고 들어와줄 때면
역시 나는, 그리고 우리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구나 라고
꽉찬 세상으로 느끼게 해주는 친구들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을 따라
함께 웃고 떠들고 굴러줘서 고마워요
항상 행복해야 할텐데 행복이 조금 떠나갔다 싶을 때 찾아오세요
맛있는 들기름 막국수 먹으러 가요
안녕-!
/ j2___k
/ stop__one
모두 고생하셨어요 :)
허얼 ~ 지은지원없는 소삼육 너모 조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