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 고기 잡기 어려운 섬에서 물고기를 잡는 방법┃바다의 민통선이라 불리는 볼음도의 진풍경┃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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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22년 6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갯마을 차차차 4부 우리가 꿈꾸던 바다>의 일부입니다.
독일인 셰프 다리오가 인천 볼음도로 향한다.
바다의 민통선이라 불리는 볼음도는
드넓게 펼쳐진 갯벌로도 유명해
갯벌체험을 하기 위해 찾는 이들로 북적거린다.
다리오 역시 맨발로 펄을 밟으며
조개 잡는 그레질에 열중이다.
한바탕 신나게 체험하고 민박집으로 향하는 다리오.
오늘 숙박할 곳은
볼음도 바다에 첫눈에 반해 13년째 살고 있다는
정기현, 최경해 부부의 민박집.
인천 빌딩 숲 대신 볼음도의 바다내음 맡으며 살고 싶었던 경해씨.
그런 아내 덕에 기현씨도 덩달아 로망을 이뤘다.
부부와 함께 바다로 향한 다리오.
경운기 타고 바닷길을 달리자 갈매기떼가 일행을 반긴다.
배로 고기를 잡기 어려운 볼음도의 특성이 만들어낸
독특한 조업 방식, 건강망.
밴댕이와 병어를 잡는 부부의 표정은
고된 노동이 아닌 놀이를 하는 것처럼 즐거워보인다.
경운기 가득 고기를 싣고 돌아온 다리오와 부부.
일하느라 고생한 다리오를 위해
경해씨가 솜씨를 발휘한다.
밴댕이로 각종 야채를 싸먹는 밴댕이 회무침과
조개 듬뿍 넣고 끓여낸 조개탕의 맛에
연신 최고를 외치는 다리오다.
볼음도에서 보내는 맛있고 즐거운 하루를
다리오와 함께 만나러 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갯마을 차차차 4부 우리가 꿈꾸던 바다
✔ 방송 일자 : 2022.06.30
아주머니 디게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맘이 편안한게 우선이지. ㅎㅎㅎ
삶의 즐거움 하시네요😊😊
울 영흥중학교 동창 정기현 친구야~ 얼굴본지 언젠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
영흥도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난 갯 것 별루 좋아하지 않다보니...
친구야~ 행복해보여서 좋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자꾸나
나도 이렇게 살고 싶네요.
대리만족 잘보고갑니다.
밴댕이회는 맛있어보이네요.
대리만족~잘보고 갑니다^^
아주 즐겁게 사시네요
❤재밌겄다🎉
회를 저리 이쁘게도 내놓ㅇ셨을까
맛있겠당
요즘 농어촌엔 진짜 외노자가 많은 듯... Viel Spass!
거기가 어디에요 알려주세요 살고 싶네요
고기 치어들까지 씨가 말라갑니다
2022년 이면 코로나 시국이였는데 마스크를 안쓰고 있다고? 이건 이전 영상인 것 같은데
경운기 쟤 참 기가 막히네
논이면 논 밭이면 밭 바다면 바다 ㅋ
쟤의 능력치는 진짜 기대 이상이다 ㅋ
대한민국은 정말 많은 매력이 있다. 그런데 정책을 잘못해서 다 망쳐버림. 전 세계에서 이렇게 다양할수 있는 나라는 없다.
이재망이가 ᆢ
@@흥부네박 막 심란하지??? 빨리 좀 집어 넣어봐라ㅋㅋ
이재명과 그 좌파들이 다 망쳤어요
능력이 없으면서 반일팔이 시체팔이 밖에 할줄 아는게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