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ɢᴀʀᴅᴇɴ ᴄᴀғᴇ ᴠʟᴏɢ / ep 4. 손님이 없으신 날에는 웃으며 정원의 구근을 캐자 🫚🎶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 안녕하세요. 카페 향기나는뜰의 바지사장, 뜰이입니다.
작년에 찍어둔 구근캐는 영상을 이제야 편집해서 올리네요.
당시에는 어머니께서 지금보다 몸이 안좋으셨어서 갑작스레 대학을 졸업한 후 카페를 맡아서 하게 되고...저와 함께 일하시는 사모님 둘이서 카페를 운영하다보니 좀처럼 영상을 주기적으로 올릴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요즘에는 엄마와 아빠가 카페의 일을 도와주실 수 있는 상황이 되어 그간 하고싶었던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더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향기나는뜰의 일상들,,, 그것이 잘난것이던 못난것이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서 영상으로 남겨두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향기나는뜰을 아껴주시고 영상으로나마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인사 전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노래는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의 것과
오늘의 일기님의 피아노 음원을 사용했습니다.
❗️무료사용조건 - 음원 출처 남기기 (Please leave a credit when using)
Oneul - • 기분이 편안해지는 귀여운 음악 모음 (1시간)
🎧 Spotify, Apple Music, Instagram, Tiktok, UA-cam Music 등 해외음원사이트에서 'Oneul' 검색해주세요. (국내는 FLO)
💚Spotify - open.spotify.c....
🍎Apple Music - / oneul
정말예뻐요 😊
한번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따뜻함이 함께하는 카페 이군요🌳🌿❤️🌱☘️💜🌵
@@mongsgarden7350 감사해요🥰 정원카페를 운영하는일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연 속에서 더 많은것을 누림에 감사하려고요.
물고기 베타, 알사탕 같은 토마토, 온기가 느껴지는 벽난로 인상적이네요^^ 햇살 드리운 창가 자리에 앉아 라테 한잔 마시고 싶어지네요🥰
@@ddgoyo 곧 추워지면 벽난로를 다시 뗄 것 같아요. 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한번 가보려 마음 먹고 있답니다..^^
@@official-ci1kt 와~~~^^☺️🎶 넘 신나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DDeuL_Garden 10월 1일 가려고 해요
가면 반갑게 맞아 주실거지요?
브이로그를 보니 사장님 많이 힘드시던데 언제나 응원 드리겠습니다. 역시 어떤 것이든 직접 운영하는 게 어렵죠.. 손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수익이 요동치니까요.
별개로 옛날에 주변인들이 카페를 너도나도 쉽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그게 얼마나 경솔한 생각인지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omega17778 저는 주변에서 카페 한다고 하면 뜯어말려요..ㅎㅎㅎㅎ 돈 벌 수 있는 일은 아니라며... 누군가에게 현실적인 카페의 모습... 손님 없이 기다리는 것이 대부분인 그런 모습들이요 ㅎㅎㅎ 🥹
똑부러지고 유능하게 카페 경영을 잘 하시고 싶으신 사장님 마음과는
달리 체력과 열정이 따라주지 않으니 때로는 지치고 낙심이 되겠네요..
그럼에도
오늘 향뜰에서 최선을 다해 수고하고 애쓰시는 아름다운 사장님과 아름다운 향뜰을 응원합니다~~
향뜰 화이팅!!
사장님 화이팅!!
@@1004angeler 장문의 긴 댓글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지렁이를 맨손으로 잡으시다니😲 전 아직도 못잡아요ㅎㅎㅎ 그런데 뜰이님 작년 늦가을 영상인거죠? 윗동네는 벌써 춥나 했어요! 올해 가을의 향뜰도 기대됩니다🥰
@@april_forest 사월님 유튭 댓글 감사해요❤️🥹 지렁이는 어릴때부터 만져와서 익숙해요 저는 ㅋㅋㅋㅋ 영상은 말씀대로 작년건데 이제야 편집해서 올려요 ㅎㅎㅎ
어느지역인지 모르게ㅛ지만 손님이 없는건 젊은사장님 능력의 문제가 아닌듯하네요.
찾아가는 카페라면 규모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고 중대형카페에 경쟁에서 이길수 없지요.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다면 손님이 없는일이 당연한거고. 카페 창업을 하려는 일인인데 …
고민이 깊어지네요. 힘내시고요.
@@문애기-s4q 제 생각에는 마케팅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손님들이 오시면 대부분 만족하시긴하거든요.. 아무래도 이제는 오프라인보단 온라인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암튼 위로의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