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킹엄 궁전 vs 한국 경복궁, 소름돋는 차이점 영국여자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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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한국 #경복궁 #영국 #버킹엄궁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CLAB 걸즈입니다
오늘의 컨텐츠는
한국의 경복궁과 영국의 버킹엄 궁전을
영국에서 온 캐서린씨와 함께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 오늘도 저희채널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아요와 구독도 잊지말아주세요!!
그럼 다음엔 더 재밌는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
★출연진 인스타 아이디★
캐서린 @cat_seorin_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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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베르사유 궁전에 숨겨진 루이 14세의 속사정 (feat. 경복궁, 버킹엄) / 별다리 외사친](http://i.ytimg.com/vi/U15My6x8gn0/mqdefault.jpg)
조선의 궁을 지을때는 몇가지 원칙이 있었는데요
1.화려하나 호화롭지 않을것
2.지붕의 처마선은 건물뒤의 산능선을 넘지 않을것
3.주상의 침전은 자객등이 숨을수 있으니 4방에 문을 내어 상궁을 앉히고 가구를 배치하지 않을것
기타등등
아 어쩐지 문들이 많더라고요ㅎ
경복궁에 비밀통로가 없는 이유를 잘못아신걸 떠나 잘못된 지식을 알려주시네요...
2:00 경복궁 비밀통로가 없는 이유로 순장을 이야기 하시는데...
순장은 왕이 죽었을 경우 애장품과 신하나 하인등을 같이 묻는 풍습이지
신하가 죽었을때 왕을 뭍는 풍습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건 한반도에선 조선 건국 이전에 이미 사라진 풍습입니다.
즉 조선에선 순장을 행한적이 없습니다.
이 댓다신분이 이해를 잘못하신듯 하네요. 신하가 죽을 상황에 처해있을때 왕만 도망갈수없다 정도 인듯 한데. 실제로는 그 상황에 매번 다 도망가버렸으니...참 위선적이었죠.
@@sung8888 제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영상 속 설명을 직접 들어보시죠...
비밀통로가 없는 것도 순장으로 잘못설명했는데...
그 순장에 대한 설명조차도 잘못되었습니다.
이게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타임 링크까지 걸었는데... 제가 이해를 못했다 라고 말씀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만약 mo su님이 설명한 것에 근접한 설명이였다면 이런 댓글은 달지도 않았습니다.
@@Eroica_01 저 설명은 비밀통로가 없는 이유에 대하여 '신하가 죽으면 왕이같이 죽어야 된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라는 것은 전쟁등이 터져 경복궁이 함락될 위기에 신하들이 죽어 갈때 왕만 피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로 봐야하는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순장을 왜 말씀하신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sung8888 외국인에게 한 설명이잖습니까...
우리가 알아듣는다고 외국인이 알아들을까요?
한국사람인 제가 봐도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순장에 대한 설명인데? 라는 생각이 먼저드는데 말도 서툴고 한글도 서툰 외국인이 저 설명을 듣고 아~ 신하들이 죽을때 왕은 도망가지말고 죽어라 라는 의미구나... 라고 알아들을까요?
우리야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지만 외국인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웃긴거죠.
@@sung8888 평소 비밀통로를 탈출용이 아닌 출입용도로 생각하고있고
제작진이 외국인 게스트에게 쉽게 설명을 한다 라는 전제하에 시청을 했습니다.
그 전제하에 신하가 죽으면 왕도 같이 죽어야 된다 라는 말에서
전쟁등 궁이 함락 당하는 상황을 유추한 것이 아니라
생뚱맞게 신하가 죽는데 왕이 왜 죽어? 라는 생각을 먼저 가졌습니다.
생뚱맞게 신하가 죽는데 왕도 죽어야 하는 상황은
자연스럽게 순장으로 이어졌고
순장에 대한 설명도 틀렸다라고 판단되더군요.
순장에 대한건 제 오해이고 제가 잘못 이해해서 생긴일입니다만
신하가 죽는데 왕이 죽어야 된다 라는 설명만 가지고
전쟁이나 궁이 함락당할 위기를 유추하고
신하를 버려두고 왕만 피하지 않는다 라고까지 유추해서
이해할 외국인이 몇이나 될지는 의문이네요.
버킹검궁이 화려하고 멋지네.
경복궁은 사치를 멀리하던 시대의 것이라. . .
다시와서고맙습니다.힘내십시요.맘입니다잊고참고아니시간지나면괞잖아요.화이팅.
전쟁통에 백성이 죽거나 나라가 위기에있으면 왕이 끝까지 지키는 의미 아닌가요?? 왜 신하가 죽으면 왕도 죽나요?? 설명을 하실려면 제대로 하시지..
경복궁 자체가 원래 검소함을 추구하게 지어진 궁궐이긴해서 서양사람들이 봤을땐 뭐가 없어보이는게 당연함. 서양의 궁전들은 대게 엄청 화려하기 때문에..
고려시대 개성 궁궐이 화려하고 아름다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송나라 사신이 지은 고려도감이란 기행문에 고려의 문화가 화려하고 목욕을 좋아하고 술을 즐기며 여자들이 아름답다고 했다네요 궁궐도 너무 화려해서 사치가 도를 넘어서 걱정스럽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송나라도 조선처럼 유교를 숭상하던 나라여서 검소한 삶을 최고로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경복궁 다른나라 성에 비해 작다하는데 뒤에 산까지 궁(정원)임. 정원설명좀 제대로 부탁드림
조선은 주자학에 근본 성리학이라 왕은 국가 최고의 유학자(서양으로 치면 철학자 시인...뭐 그런거)여야 하고 참된 유학자는 검소해야 했음 그래서 기록에 보면 왕이 연못에 잉어키우는거였나 되게 별거 아니었는데 저어어언하 사치를 멀리하옵소서어어어 소인의 목을 먼저 베시옵서서어어 하고 난리났음 물론 지금 경복궁이 많이 파괴된 거도 있고
원래는 건물도 더 많았고 더 넓었어요.
일제시대때 건물들을 부셔 버렸어요.
국뽕충들 제발 그만
ㅇㅇ... 솔직히 이딴 영상부터가 존나 쪽팔림ㅠ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버킹엄 궁전을 경복궁 따위에 비비고 앉았음ㅋㅋㅋ 저 백인 여자도 어거지로 가식적인 리액션하는거 다 티남
문화적 차이 입니다.
건축 문화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궁전을 못을 사용하지 않고 전부 나무를 파서 끼워 맞쳐서 지은 건축물 입니다. 콘크리트는 없지요.
거의 흙과 나무등 으로만 건축 되었고 철근도 사용하지 않았지요.
영국에서 천사가 오셨구나~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좋아요 ♡♡
영국 버킹엠 궁전이 아름답지만, 경복궁은 한국의 우아한 고전적인 건출물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 건물..그리고 유럽의 많은 성들과 성당등 많은 건물들은 비슷하게 생긴것이 많다.
조선시대 만들어진 5대궁 중에서 경복궁이 제일 괜찮은듯... 창덕궁도 물론 좋지만..일본의 만행으로 경희궁은 완전 파괴되어 복원불능에 빠진게 가장 안타까움...
경희궁은 일본의 만행이었다기 보다는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함에따라 경희궁의 전각들을 다수 철거. 경복궁의 자재로 활용되었죠.. 자세히 말하면 경희궁은 조선왕실에서 직접 철훼한것이지요.. 나머지 얼마 남아있지 않는 전각들만 일본이 훼손한것이고..
궁전고 궁궐의 차이죠 전부 큰 대문이죠 천장은 하늘이요 상상에 맡기는 거대한 건축물이죠
경복궁은 일본이 70%를 파괴하여 지금 30%만 남아 있어요. 중국의 자금성보다 조금 컸어요. 일본은 임진왜란(1592년) 때 모두 불 태웠죠. 한국이 일본의 궁을 모두 불 태워 버릴까요. 아마 그러질 않겠죠. 경북궁은 동쪽의 창경궁 등과 한 덩어리였어요. 남서쪽의 덕수궁 등과 지금 남대분에서 광화문까지 또 서쪽과 동쪽으로 가득 찼던 궁궐을 모두 불 태우고 허물어 버렸죠.
3식몹잘 / 경복궁에 비밀통로가 없는 이유는 피디님 설명이 맞습니다. 조선의 왕은 절대권력이긴 했지만 살아도 백성과 함께 살고 죽어도 백성과 함께 죽어야 한다는 애민사상을 바탕으로 한 책임감이 강했기 때문에 궁을 건립할 당시 비밀통로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비록 몇몇 왕들은 동의하지 않았겠지만요.ㅋㅋㅋ
해가 지지않는 나라 클라스를 보여주는 화려함 이다
영구도 대영제국 시절의 화려함을 잘 나타냈음. 다른 문화권이지만 멋짐
옛날에는 까마귀에 발이 3개 달린 새를 신성스럽게 생각 하고...신의 아들이란 의미라고 해야 하나...
그게 삼족오 = 왕의 상징(고구려)
그이후는...하늘을 날라다닌다고 용을 왕의 상징이 된거 같내요 (고려/조선)
버킹검궁은 역시 서양적인 화려함과 웅장한 면이 보입니다~^^
경복궁도 복원한다고 하니.. 죽기 전엔 예전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볼 수 있을 듯
2020년 후반 정도 복원완료라네요
미국도 한때는 영국한테 삥뜯기다가 빡쳐서 독립했지
ㅋ, ...빡쳐서 독립한게 아니라 빡쳐서 개기다가 어쩌다 독립한겨. 첨 시작때는 워싱턴 제퍼슨등 누구도 독립한다고 주뎅이 털지 않았고 정확(?)히는 꿈도 꾸지 않았다. 그들은 본국과 식민지(같은 영국백인)의 동등한 대우를 원했을 뿐, 아마도 당시 영국의 유일한 라이벌인 프랑스의 세계전략(?)이 없었다면 미쿡의 독립은 적어도 8~90 프로이상 확률로 일어나지 않았을것. ...그것이 쑥 빠지고 미국 자체의 독립투쟁만이 전부인것 처럼 포장되기 시작한 것이 19세기 말엽 서부개척이 거의 완료되며 제국주의 시대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기 시작한 이후에 나타난 현상. 기실 미쿡독립의 최고(?)공신은 영국의 근세부터 근현대까지 최대 라이벌이었던 프랑스. ...뉴욕항 입구에 놓인 자유의 여신상은, 독립 백주년 기념으로 프랑스에서 제작하고 분리 수송해서 거기에 세워준것. 심지어 그녀는 라마르세에즈의 자유의 여신을 형상화 한것!!!!!!!!!!!!
영국 이쁜데요 버킹엄 딱한번 밖에 못봣다
사진 ...만 찍고 그것도 밤에 영국여행갔을때 유럽5개국전부다 뛰느라 온정신이아니고 넘 바빳음..
역시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클라쓰
조선시대 김정호가 대동여지도 만들때
영국은 지하철 만들었음.
경복궁 바닥을 울퉁불퉁하게 만든 것은 함부로 뛰어다니지 말라는 유학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경복궁은 조선의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철저히 유학 정신에 입각해서 건설되었습니다.
경복궁은 왜놈들이 쳐들어 왔을때 그당시 노예들이 빡쳐서 불태워서 조선말에 다시 만든거...
유교에서 맨날 왕은 백성들의 아버지라고 이야기 해놓고 막상 위기상황 오니 선조는 의주까지 빛의 속도로 튀었죠....그래서 빡치기도 하고 노비문서 태운다고 시원하게 태워버림
@@김민제-t6u 정확하지 않기는 사료에 다 나오는구만ㅋㅋㅋㅋㅋ
잘 못 알고 계신거에요 노비가 불태운건 노비 문서를 보관한 궁궐의 일부 건믈이고요 나머지는 건들지도 않았어요 왜장 고니시가 경복궁의 화려함에 감탄한 기록도 있어요 전부 불태웠다면 나올수 없는 기록이죠 그리고 명나라 원군에 의해 철군 하면서 불태우고 도주합니다 그러면서 조선의 궁궐은 조선의 백성을 버리고 간 왕을 원망한 백성들에 의해 불태워졌다고 뜬금 없이 기록하죠 아니 지가 들어 올때는 멀쩡하다고 했는 데 왜 나갈때 우리가 태웠다고 기록하냐고요 이건 지들도 왜곡 기록하면서 헷갈려 한거죠 불태운 건물들 보고 아름다웠다고 감탄할 일을 없을 거고요 거의 멀쩡했다고 보는게 타당하죠
캐서린 사랑해요.
너무 이쁘다.
미모가 눈이 부셔 궁이 눈에 안들어와요~
사실근위병들 쓰러져요
날씨가덥고 무거워서 탈진해서 쓰러져요
케서린 최고 미녀 ♥♥
한마디로 서양 궁들이 스타벅스라면
우리나라 궁들은 전통찻집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어디곳 가던 막는곳 없습니다
황실이던 뭐든
난 대게 이쁘다는 의미가 자신을 밀하는것처럼 들렸네요 이쁘심 ㅋ
귀족의 나라 영국...서양의 꽃,,,,,양반의 나라 한국......동서양 아름다운 나라끼리 잘 해봐야죠,,,얼마전 한국과 영국이 FTA도 맺었고 하니,,캐서린씨도 하루빨리 한국남자 만나서 결혼합시다...
영국여자인데 영국보단 한국을 더 잘아는거 같은... ... .
크우웩카와악ㅋㅋㅋㅋ. 6:41
예쁘시네요!^^
응 기만
비교할걸 비교해라 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때 지은 한옥은 못이없음 ㅋㅋㅋㅋ 그게더 충격일걸 ㅋ
그럼 만들때는 끼워서 맞추는 구조로 되있나요? 궁금해서;;
@@모근-c6t 다 조립식 이에요
조립식 개념과는 좀 다른 끼워맞춤 방식으로,
지진에도 아주 강한 구조.
050모근 어릴때 한옥 보수 봤는데 못이 나무 입니다 나무에 나무를 박아요 그외 조립
@@모근-c6t 정통방식으로 만든 한옥은 그대로 뜯어다 재조립이 가능합니다. 외할아버지 생전에 땅 엄청 주고 정통방식 한옥을 지으시고 사셨다고..그러다 서울로 올라가시면서 어느 재벌가에 파셨는데 그대로 뜯어다가 가져가서 재조립했다고 하더라구요..못이 하나도 안들어가고 레고같은 블럭처럼 재조립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궁궐들 내부가 지금은 한지로 하얗게 도배되어 있지만, 원래는 궁중 화원들이 그린 그림을 창호나 벽에 붙여서 도배 했고, 낡으면 새로운 그림으로 다시 도배하는 식으로 방을 꾸몄어요. 그리고 근정전의 울퉁불퉁한 박석은 아주 살짝 기울기가 있게 시공 되어 있어서 비가오면 고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박석 사이를 따라 물이 근정전에서 아래쪽으로 빠져 흘러요.
경북궁이 나라 크기에 비하면 엄청 큰 사이즈임. 거기다 일제 강점기때 다 부셔지고 정말 요만큼 복구해서 그렇지 다 복구하면 800문이 넘음.
소박함은 조선이 원래 추구하는 바이기도 해서 어쩔 수 없슴. 궁궐이 가져야할 원칙으로 '사치하면 안되고, 화려하면서도 화려한 지경에 이르지 않아야 한다'라고 되어있슴.
어릴때는 다른 나라의 화려한 궁들 보면서 부럽기도 했지만 지금은 저런 소박함이 더 맘에 듦.
몰 좀 아시내 ^ㅅ^;; 부유함을 표출하는 자체를 천박하다 여긴 문화와 부의 상징이 곧 힘이다란 문화의 차이...
[예를 중시하는 문화의 건축물과 힘(부)을 중시하는 문화의 건축물에 차이.] 이 표현이 맞겠내요. ^..^;;
검이불루 화이불치 :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일제 강점기 때 다 부셔진게 아니고 임진왜란 때 다 탄걸 고종 때 일부만 복원한거 아닌가요?
@@kychoi2653 임진왜란 때 기단 빼고 거의 다 불타서 고종 재위 때 전면 복원을 실시 했고 전면 복원 직후에 방 개수가 무려 8000개가 넘었다고 해요. 그런데 일제강점기에 들어서면서 방의 수가 몇 백개로 줄어들 정도로 훼손되었답니다. 아직도 복원이 한창 이루어 지고 있어요. 경복궁 뿐만아니라 그 외 궁궐도 복원사업 중이고요.
조윤관 중국 외교부?에서 궁을 외이렇게 크게 지엇냐며 ㅋㅋㅋ 뭐라고 한 적있음 힘들어 죽을뻔 했다고
국뽕질좀 그만 ㅋㅋ 2층 올리는것도 건축 기술도 없는게 핼조선이다. 미국은 100여년전 엠파이어 빌딩 세웠다
이게 ㄹㅇ학계의정설
팩트보소
남산타워 1970년대 완공 vs 앰파이어 빌딩 1930년대 완공 ㅅㄱㅇ
경복궁은 43만 제곱미터의 넓이이며 자금성의 반에 달하고 흥선대원군 때의 규모는 7225칸에 달하였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때 4000칸 이상이 철거되었고 6.25전쟁을 거치며 1990년대 남은 경복궁은 36동만 남아 고종시절에 비해 7%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지금은 복구사업을 추진하여 1차 복구사업마다 약 100여동의 건물을 복원하고 있으나, 당시 경복궁 모습은 그림으로만 대략적으로 남았을 뿐 자세한 사진은 20%채 되지 않는다. 이 아픈 역사가 깃든 한국의 궁궐.... 버킹엄 궁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독자적인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야 궁궐가지고 영국한태 비비는거 부끄럽지도 않냐? 버킹엄 한번가보면 말도 못한다. 국뽕도 작작 적당껏.
솔직히 동아시아 건축물들은 서양,인도랑 비빌게 못됨 지들끼리 비교해야 의미가 있는거지
영국 궁전은 화려할 만 하죠.
한 때 세계의 1/4을 지배한 대제국이었으니까.
저렇게 화려하지 않은 게 오히려 이상하겠죠.
백제 왕궁에서 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화이불치... 화려하되 사치하지 않고
검이불루...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게.
이 정신을 이어서 만든 조선 왕궁.
억지 국뽕에 부끄럽다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건 국뽕이 아닙니다. 국뽕이였다면 자국에 대한 문화에 탄식을 하고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일방적으로 칭찬을 했겠죠.
하지만 캐서린은 서로간의 문화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표현하는 겁니다.
사실 누가 더 세련됬느냐 누가 더 화려하냐 누가 더 과학기술이 발달했냐 이걸로 왈가불가 할 수 없습니다.
나라의 문화는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들도 익히 다시다시피, 환경에 따라 사람은 진화하고 그 환경에 맞추어 문화가 발달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누가 열등하다느니 누가 월등하다느니 할것이 아니라 서로의 것, 그리고 자신들의 것을 존중하고 칭찬해주는 아름다운 사람들도 성장해주시길 바랍니다.
역시 선비님
마당 화강암이 울퉁불퉁한게 눈부심 방지라는 건 잘못된 상식 같네요. 화강암을 어떻게 깎아야 눈부실 정도로 다듬죠? 보통 부처님 상이나 탑을 화강암으로 만드는데 그게 눈부실 정도로 다듬은 조각이나 탑을 보신 적 있나요? 화강암은 매우 단단한 돌이여서 눈부실 정도로 다듬기는 거의 힘들고, 그리고 돌 사이에 기공이 있어 대리석처럼 잘 다듬는다고 눈부심이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제가 아는 울퉁불퉁한 이유는 조선시대는 귀족들 신발 밑창이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가죽은 비가 오면 매우 미끄럽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가 왔을때도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울퉁불퉁하게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버킹엄이 조선보다 빨리 지어짐 미개조선
@@따뜻한-o7r 개소리작작해라
우리 대동여지도 쳐 만들때 영국 지하철 개통함 미개조선
차이점이면 몰라도 VS를 붙여버리네
ㅇㅈ
조선은 유교 국가였기때문에 궁궐조차 화려함이 강조되는걸 찾아 보기 힘듬... 오히려 신라시대의 유적 유물들이 더 화려함... 다만 불타고 소실된게 많아서;;
조선시대의 왕은 경국대전(정도전)에 의해 사실상의 군권이 없었습니다. 신하들이 병조판서를 임명하고 왕은 제청만 할 뿐이었습니다.
왕은 명분과 철학으로 나라를 다스리지 무력으로 다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시용 궁궐이 필요없었고 최소한의 궁궐 수비대만 있었던 것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욕만 안했지 신하들이 왕에게 대드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사극과 다르죠. 영국과는 엄청난 차이가있죠.
그건아님 오히려 더 강력함 사병을 없애버렸어 중앙집권이 훨씬 수월했음 왕1인병권시스템이 조선이에요
@@노잼인간-b4i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할 때
수많은 신하들이 반대하고,
욕만 안 했다 뿐이지
반쯤 대들고 맞섰던 것을
아십니까?
@@MahalalelLeeDokyun 결국했잖슴 신하들한테 자유롭게 특히 말할기회를 준거랑 실권을 준거랑 다르지 당장에 정조랑 비교해도 초반에 굉장히 위태위태했음 왕권이
영국궁전들은 하나같이 요새같은 느낌
문화차이죠 영국은 제국으로서의 위엄을 나타내야햇구 유교문화의조선은 사치보다 실용성을 중요히 여기지않앗나 싶으내요
영국 궁궐은 왕의 집무실 겸 집이고 조선 궁궐은 왕의 집무실 겸 집 그리고 행정부 역할까지 궁궐안은 여러 행정기관이 다 들어가 있음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으로 궁궐이 너무 크고 화려하면 백성이 고달프고 그렇다고 너무 초라하면 나라의 위신이 서지 않는다 하여 궁궐이 아주 으리으리하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매우 품위있고 우아하게 지어졌습니다. 경복궁의 전각 이름은 정도전이 지었는데 경복궁은 이 나라에 영원토록 큰 복이 가득하라는 뜻이고 근정전은 임금은 항상 부지런히 백성을 살펴야 한다는 뜻이며 사정전은 임금이 생각을 안 하면 백성들이 도탄에 빠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보듯 경복궁에는 조선의 건국정신이 깃들여 있으며 조선은 왕의 소유물이 아니라 백성이 나라의 중심이며 임금은 백성을 위해 존재하는 나라로 건국되었습니다.
한국은 봉황이지요..
경복궁은 14세기말부터 짓기 시작한 ,자금성은 15세기초에 시작한 고대 건축물이고 버킹엄궁은 18세기에 지은 개인 저택이 왕궁이 됨
경북궁1395 자금성 1406 짜장들은 이것도 왜곡이라하지
@bemlyun 중세도 아님
14세기말이 고대 건축물임? ㅋㅋㅋㅋㅋㅋㅋ 로마랑 이집트가 들으면 가짢아서 웃겠네 ㅋㅋㅋㅋㅋㅋ
경복궁 바닥에 박석을 깐 이유는 바닥이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신하들이 걸을 때 자연스럽게 허리를 굽히고 바닥을 보면서 걷게 만들었다는 설이 있습니다..바닥을 안보고 걷는다면 걸려서 넘어지겠죠
반면에 임금이나 세자는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죠..허리를 펴고 앞만 보고 걸어도 넘어지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경복궁 근정전앞을 보면 박석을 깐 마당 중간에평평한 길이 있습니다
근정전을 바라보면서 걸을 때 평평한 길 가운데가 왕이 걷는 길이고 우측이 세자가 걷는 길,좌측이 영의정이 걷는 길입니다
바닥에 있는 고리는 근정전 앞에서 행사를 할 때 차양막을 치는 용도로 만들어 둔 것입니다
우리나라 건물들이 단순해 보이지만 그 안에 과학이 숨어 있더군요. 예를 들어 초가집에 문지방 높이는 사람이 배개를 배고 누웠을 때 딱 코 높이라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든지, 석굴암같은 경우 복원과정전에는 방수가 잘되었는데 복원작업후 내부에 물이 세었다든지. 우리나라 옛날 건축물에 대해 들으면 들을 수록 신기한게 많은 것 같아요.
그렇기에는 어도 또한 그렇게 매끄럽게 다듬지는 않은 것 같아요 ㅎ
@@picochid9144 어도 정도면 우리가 일상생활하는 정도로 앞만보고 걷는데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경복궁 근정전은 거의 4층 되는 대건물이었고 나머지 전각들도 2층 3층 되는 건물들이었는데 기왕 복구를 할꺼면 제대로 하든가...어찌되었든 국민의 세금으로 귀족 왕족들을 먹여살리는 전근대적인 국가 섬나라 영국 보다는 자유대한민국이 선진국임....^~^
그 당시 전국민중 절반이 노예였던 조선이 선진국이라 할 수 있겠냐 무식아ㅉㅉ
근정전이 4층이란 건 어디나오는 소리인지?..... 명나라 태화전도 겉으로 보면 2층이고 그냥 전층인데 근정전이 그렇게 큰게 말이나 되는가요?....
1861년 조선 대동여지도vs1863년 영국 런던 지하철개통
조선초기에 아메리카 대륙제외한 아프리카 포함한 세계지도를 그린나라...
@@sklee7071 1800년대면 이미 유럽 열강들은 전 세계 땅따먹고 다녔는데 지도는 무슨ㅋㅋ
@@말리나무 어쨋든 지금남아있는 지도중에 우리나라 중국 인도 아프리카랑 아라비아반도가 포함된 가장오래된 것은 조선초에 만들어진 것임. 원나라때 이동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서 조선초에 다른 나라지도를 참조하여 세계지도를 만든건데... 조선초만 하더라도 세계를 보는 눈이 넓었던 것 같은데 세종이후 계속 퇴보하죠...
경복궁 기와는 원래 청기와
지금 기와는 절에 쓰는 기와
지금 왕이 사는 곳과 백년이상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을 비교하면 지금 사람 사는곳 내부가 당연히 화려하지.
버킹엄 황금이 죄다 다른나라에서 뺏어서 지은거겟지??
못들가게 막아놔야 보존이 되니 문화재 관리에 대한 체계적 시스템이 없을때 예전엔 겨울이면 경회루 연못에서 스케이트 탔다고 하던데..
경복궁의 잔디밭은, 일제가 훼철해버린 건물들의 무덤?입니다. 어서 빨리 모두 복원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그냥 버킹엄우월 경복궁 미개
수육냄새
자연을 먼저 생각하고 전체 색깔부터 주변 자연과 비슷하게 지은 한옥과 자연이 어떻든말든 어떻게 되든말든 무조건 크고 화려하게만 지은 유럽건물들
바닥이ㅜ울퉁불퉁한이유
방정맞게 뛰거나 걷지 말라고 그랬다는데 밑을 잘보고 천천히 걸어다니라고
ㅎ, ...이것도 작년 2월꺼넹, 케서린 어디간겨? ...영국으로 돌아갔는가 아님 열애 중 인감???
한국:경복궁
영국:버킹엄
근데 썸넬은 너무 국뽕이 과도한것같네 ㅋㅋㅋㅋ 물론 경복궁이 훌륭한 건축물이지만 뭔가 저런건 부끄럽다해야되나
시부레 국뽕 유튜브
한민족.일만천년역사ㅡ부도지.환단고기ㅡ세계12제국.환국.조선.코리아^^~♥
가장 큰 차이는, 석조건물 vs 목조건물.
바닥에 관한 예전 방송을 보면 강우시 물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그렇게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근대화가 늦었다고 마치 아무것도 없는 빈민국이었던 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
근대화 되면 나라끼리 힘 차이가 없어짐?
너무 총체적으로 개소리라 어이가 없다
이건좀 아니지 않냐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국뽕채널이네
그렇게 화려하지않으니까 소박한 멋이있다고한걸 좋다고 한단다ㅋㅋㅋ 솔직히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딱 볼때 와하고 소리나오게 하는게 더 의미있지 소박해서 좋다고 하는거보고 자위질하는거 개역겹네 ㅋㅋㅋ
조선시대에 남녀칠세 부동석등의 이야기나 남존여비 여기가 지켜지고 행동 했던건 조선시대 전체주의 말기 정도에나 해당됨
조선시대에 곳간 열쇠는 여성들이 맡았음
그리고 칠거지악을 만든것도 여성임
한국은 역사적으로 보면 동시대 다른 나라보다 여성 인권 낮은적 거의 없음
맞아요, 뭘 좀 아시는 똑똑한 분이시네요!!!
솔직히 버킹엄이 훨씬 더 개쩝니다. 부정할 수 없습니다.
둘중 하나에 산다면 경복궁에 살아요... 경복궁 살면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운현궁 다 갖는겁니다.... ㅎㅎ
사실 조선시대 궁은 궁 수리 등을 위해 제 1궁(주 궁)과 제 2궁(보조궁 정도?)으로 운영했는데, 경복궁은 파괴된 후 복원하면서 외형만 남은 느낌인데...
원래 2궁 이였다가 임진왜란 이후 주궁으로 사용되었던 창덕궁은 원형이 그나마 남아있는 느낌이지요. 개인적으론 경복궁이 웅장하긴 하지만 창덕궁이 더 맘에 든다는...
이딴 억지국뽕 토나오는 동영상이 역겁다
굳이 이채널에 들어온 당신은 ㅋㅋㅋㅋ
용산 이라고 있음. 용이 산 용산.
대영제국과 비교할 거리가 되냐...
우선 제일큰 차이점은 난방 차이일듯
일제시대 이전 경북궁은 지역특산물을 제외하고 자급자족이 가능할정도로 건물이 많았다고 한다 실제역사에선 건물이 너무 많아 건물을 안내하던 내시(집사랑 같은계념정도로 보면되요)가 있을정도
네 맞아요
조선은 경복궁 외에. 궁궐이 4개나 더 있어서 단일궁으로는 자금성이 세계에서 제일 넓지만 한 왕조의 궁의로는 조선이 새계에서 제일 큽닙다 ㅋㅋㅋㅋㅋ
조선호텔에 가려져있는 환구단까지도 경복궁이였는데.....
환구단은 따로있는 뎁니다....
1:54 피상적...? ...당신 한국인이지
솔직히 경복궁이 좀 밀리는감이 없지않아 느껴지긴 하지만.. 뭐.. 한때 세상을 지배했던 왕실의 궁전이니까 납득은 감
개인적인 견해인데 버킹엄궁전과 비교하려면 우리나라의 경복궁도 훌륭하지만 동양을 대표하는 궁궐은 어쩔수없이 중국의 자금성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또 개인적인 견해 하나 더 추가하면 경복궁 수문장 씹간지남... 영국 왕실 근위대도 멋있지만 이것만큼은 우리가 이긴것같음 개멋있음
한국에서 국뽕튜브 안하는게 흑우 아님? 외국인이면 이거만큼 돈벌기 쉬운게 없음 ㅋㅋ
영국의 버킹검같은 외국의 궁들은 전체적으로 웅장함과 서양미술의 양식들로 지어진 건축물입니다.
한국의 궁들은 어울림을 좋아하고 화합하려는 한국인들의 모습처럼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않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을 하였고, 나무! 그리고 천연염료와 흙, 황토등 만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지어졌다는게 특징입니다.
이건 저의 생각인데 한국의 궁은 남들에게 위화감과 웅장함을 보여주기위함보다는 단이하고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더 추구하는것 같습니다.
국뽕 ㅋㅋㅋ 퍼얼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