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 듣다가 궁금한 점이 조금 있습니다. 5:37의 그래프에서 detrained와 improved fitness가 어떤걸 의미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스피드 혹은 파워(x값)일 때, detrained의 젖산치(y값)가 improved fitness의 젖산치보다 훨씬 큰데, 그러면 detrained는 훈련이 별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어서 같은 파워에도 젖산치가 높은 것이고, improved fitness는 훈련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젖산이 덜 쌓이는 사람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피토형, 갑자기 오늘 자전거 타다가 생각난건데요, 보통 형은 가슴에 고프로 달고 하시면서 머리속에 생각을 우리들에게 많이 전달해주잖아요? 다음에 뒤에서나 앞에서 형을 찍어서 형이 달리는 피지컬한 모습을 조금 볼수 있을까요? 어떻게 달리는지 보고 싶어요. 즉 이번엔 머리가 아닌 몸?을 보고 싶다? ?? 이렇게 되는건가요.. ㅋㅋ
와 정말 찾고 있던 정보였는데 가뭄의 단비 같네요. 앞으로 TSS, IF 등 궁금증이 큰데 영상이 올라오는게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트레이닝 앱도 사용하시나요? 크롬에 Open Elevate App 을 사용중인데 찾아봐도 정보도 잘 안보여서요.. 비슷한 앱을 사용하신다면 설정법 및 사용법도 만들어 줄 수 있으신가요?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트레이닝 앱은 간단하게는 스트라바나 가민 분석이 있고 조금 더 나가시면 골든치타나 XERT 정도가 있습니다 ㅎㅎ 다만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ㅎㅎ elivate 에서도 fitness 그래프가 왠만한거는 보여줄거예요~
회사마다 NP 산출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 다르더라구요. 조건에 따라 변수를 다르게 적용하거나 자체적인 통계데이터를 활용해서 리그레션 해서 각각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약간 문제인식을 갖는 부분은 이런 프로그램들이 피로도와 회복으로 넘어가면서 트레이닝 프로그램마다도 수치차이가 좀 나는데 스스로의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이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고민하면서 타지 않는 라이더가 아닌 이상 사용자 친화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UX 보면 정말 '이걸 누가 쓰라고 만든거야?' 할 정도로... 사이클링 피트니스 앱 중에 스트라바(써밋), 즈위프트, 트레이닝픽스, 트레이너로드, 서퍼페스트 정도가 매출이 제일 많이 나는 회사들인데 아직까지 이들이 타겟하는 시장이 전체 라이더 중에 굉장히 열정적인 라이더(대충 연간 마일리지 6000+)나 레이서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거든요. 전체 자전거 시장의 3~5% 미만일 겁니다. 아직, 대중화의 길이 멀다는...
맞아요 ㅎㅎ 역시 북멧님 ㅋㅋㅋ 중간에 weighted average power 로 표기되는거 자체만 해도 다른데 다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대충 np로 보시면 된다고 한 이유가 그래서였어요 ㅎㅎ 저도 어느정도까지는 여기저기거 써 보다가 결국은 귀찮아서 감 + 최소한의 분석만 사용중이네요
하루 라이딩했던 강도를 알고 싶다면 어떤 데이터가 가장 정확할지요?? np수치를 봐야할지 if수치를 봐야할지요?? 그리고 np값이 저는 가민을 언제 스타트버튼을 누르느냐에 따라 너무 차이가 많이나요.. 집에서 출발하면서 부터 켜면 아무리 힘들게타도 np값이 상당히 작게 나옵니다.. 반대로 업힐코스에서부터 시작해서 집으로오면 np값이 높게나오구요
파워미터을 막상 사두고도 이런 꿀정보를 알기가 힘들죠!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끝없는 데이터 수치화로 자기 스스로의 컨디션과 퍼포먼스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려면 아무래도 수학적으로 접근하는게 제일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지금 가장 고민중인게, 비전 메트론 81휠셋을 사려고 총알 장전중인데 이런걸 보면 또 파미부터 사야하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뽐뿌가.....
제곱인줄 알고, 역산해보면 이상하다 햇는데 4제곱이었네요 별개로 예전에 ap가 np보다 가끔 높은 경우(구간데이터)가 있어서 이상하다고 햇는데 동영상보고 다시 예전 문의글 읽어 보니 이해가 되네요 - 피토님 가입되어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한국 파워미터 초기에 정보 공유하던 카페글입니다. cafe.naver.com/poweriders/2062
4제곱을 하는 이유는 파워에 가중치를 두기 위함인데요, 간단히 계산해보면 의미가 와닿으실겁니다. 100+200+300 과 0+200+400은 둘다 산술평균은 200으로 똑같지만, 각각 네제곱을 한 뒤에 평균을내서 다시 네제곱근을 씌우게 되면 값이 완전 달라지지요. 이것의 의미는 전자처럼 100와트씩 올리는것보다 후자처럼 200와트씩 올리는게 더욱 힘들다는걸 의미하는거구요. 이런 원리로 인해서 꾸준한 와트로 밀고가면 가중치가 똑같이 부여되니 ap랑 np가 비슷해지고, 인터벌일수록 가중치가 차이나니 ap np의 갭이 커지는거구요. 언급하신 30초는 저 np계산식에 넣는 와트를 30초단위로 잘라서 평균낸 와트를 쓴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왜 하필 ‘네’제곱이냐 하는것은 아마도 파워에 가중치를 반영하기 위한 모델을 찾다보니 단순제곱보다는 네제곱이 더 잘 반영되서 그런거겠지요.
![[피토라이더] 알쓸신잡! FTP의 진실. 그게 뭔가요? 왜 알아야 하나요?](http://i.ytimg.com/vi/xLQ45uZgJ3I/mqdefault.jpg)
![[피토라이더] 알쓸신잡! FTP의 진실. 그게 뭔가요? 왜 알아야 하나요?](/img/tr.png)
![[피토라이더] 사이클 고수도 잘 모르는 파워 이야기 EP.2 | Intensity Factor 와 Training Stress Score 를 이해하자!](http://i.ytimg.com/vi/xXiBU3U_AoI/mqdefault.jpg)
![[피토라이더] 자전거 타이어 공기압에 대해 알아야 할 10가지!](http://i.ytimg.com/vi/kE8IMrRF2gg/mqdefault.jpg)
유익해요. NP는 그동안 0뺀 평균으로 알고있었음... 피토님 얘기들으니 한방에 싹 정리되네요. 이후 컨텐츠들도 기대합니다~!
기대해주세요~ ㅎㅎ
사이클링 컴퓨터를 속도계로만 사용하던 입장에서 창피하지만, 너무나 유익한 정보네요. 하나하나 배울 때 마다 데이터 기반 훈련의 중요성을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그것도 나름의 자전거를 즐기는 방식이죠 ㅎㅎ 하지만 더 많이 알면 또 더 재미가 보일거예요 ㅎㅎ
중간중간 그래프와 예시 그리고 적절한 길이가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5분 안쪽으로 만들어보려구요 ㅎㅎ
우와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빨리 올려주세요^^👍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아주 유익해요. 다음편도 찾아보겠습니다. ^^
도움됐다니 뿌듯합니다~ ㅎㅎ
TSS, IF, VI, KJ 에 대한 설명 동영상이 기다려 집니다.
아직 유익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생각보다 관심이 많으신거 같아 차차 잘 만들어봐야겠어요 ㅎㅎ
피토님 핀마이크 하나 쓰시면 음성전달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그러네요 ㅠㅠ 좋은 제품좀 찾아야하는데.. 잘못된걸 두번이나 사버렸네요..
이해 쏙쏙..... 역시 고수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금방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잘 전달한거 같아 다행이네요 ㅎㅎ
역시 피토님 최고네요~ 어려운 개념도 쉽게 설명해주시고~^^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ㅎㅎ
역시 신뢰도 최고👍
도움이 되셨길!
처음에 졸면서 보다가 겨울 농사를 시작하면서 다시 복습했습니다. 필요를 알고 보니깐 또 다르네요. 잘봤습니다~~ ^^
ㅎㅎ 파워에 대해서 알기 시작하면 트레이닝이 새로 보이는 효과도 있죠! 화이팅입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영상이짧았네요! 흥미있게 봤으니까 짧게 느껴졌겠죠?? 다음영상도 기대합니다~ ㅎㅎ
다행이네요! ㅎㅎ 이런거도 많은분들이 봐주실까? 싶었는데 ㅎㅎ
깔끔정리 멋있어요 뇌섹남 피토라이더님ㅎㅎ
이것저것 많이 봐주십사 ㅎㅎ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하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열혈가입도 감사드려요! ㅎㅎ
와~~파워미터 구입하구 수치들을 잘 몰라서 피토님이 유투버중에 이런쪽에는 많이 아실거 같아서 영상 부탁드려 볼라구 생각 했는데 어째 이렇게 제 맘을 아시고 만들어 주셨군요 감사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오 제가 한발 빨랐군요 ㅎㅎ
NP에 대해 알기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같은 파워미터로 스트라바와 가민커넥트의 NP값이 조금 다른데 저 4승 공식말고 또 다른 변수가 있는 걸까요?
시간변수 샘플링이나 지수등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다고 알고 있어요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로드 싸이클 자세에 대한 얘기도 다뤄 주실 수 있을까요? ^^
자세나 파지법도 한번 만들어보면 좋겠군요 ㅎㅎ
^^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파워미터 사용자분들이 더 늘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덕분에 파워미터뽐이 ㅋㅋ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요즘엔 저렴한 제품도 많이 나오니 접근성이 좋아진거 같아요 ㅎㅎ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했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 듣다가 궁금한 점이 조금 있습니다.
5:37의 그래프에서 detrained와 improved fitness가 어떤걸 의미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스피드 혹은 파워(x값)일 때, detrained의 젖산치(y값)가 improved fitness의 젖산치보다 훨씬 큰데, 그러면 detrained는 훈련이 별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어서 같은 파워에도 젖산치가 높은 것이고, improved fitness는 훈련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젖산이 덜 쌓이는 사람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같은 파워라도 훈련이 되면 더 부하가 적게 쌓인다는 말로 보시면 됩니다 ㅎㅎ
@@ptorider 넵. 설명 감사합니다~
피토형, 갑자기 오늘 자전거 타다가 생각난건데요, 보통 형은 가슴에 고프로 달고 하시면서 머리속에 생각을 우리들에게 많이 전달해주잖아요? 다음에 뒤에서나 앞에서 형을 찍어서 형이 달리는 피지컬한 모습을 조금 볼수 있을까요? 어떻게 달리는지 보고 싶어요. 즉 이번엔 머리가 아닌 몸?을 보고 싶다? ?? 이렇게 되는건가요.. ㅋㅋ
오.... 자동차 서포터나 다른 선수 캠 영상을 구해봐야겠군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내용들은 어디서 공부하시나요 ? 추천 책이라도 있을까요 ?
구글이나 자덕 커뮤니티들 돌아다니면서 습득했어요 ㅎㅎ 그 이후로 관련 자료들 더 찾아보면서 이해했구요 ㅎㅎ
파워미터를 이용한 트레이닝의 기반을 정립한 코건,헌터박사의 트레이닝 앤 레이싱 위드 파워미터란 책 읽어보셔요. 요분들이 ftp의 개념을 도입하고 테스트와 훈련방법등을 정립하신 분들입니당.
와 정말 찾고 있던 정보였는데 가뭄의 단비 같네요.
앞으로 TSS, IF 등 궁금증이 큰데 영상이 올라오는게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트레이닝 앱도 사용하시나요?
크롬에 Open Elevate App 을 사용중인데 찾아봐도 정보도 잘 안보여서요..
비슷한 앱을 사용하신다면 설정법 및 사용법도 만들어 줄 수 있으신가요?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트레이닝 앱은 간단하게는 스트라바나 가민 분석이 있고 조금 더 나가시면 골든치타나 XERT 정도가 있습니다 ㅎㅎ 다만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ㅎㅎ elivate 에서도 fitness 그래프가 왠만한거는 보여줄거예요~
회사마다 NP 산출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 다르더라구요. 조건에 따라 변수를 다르게 적용하거나 자체적인 통계데이터를 활용해서 리그레션 해서 각각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약간 문제인식을 갖는 부분은 이런 프로그램들이 피로도와 회복으로 넘어가면서 트레이닝 프로그램마다도 수치차이가 좀 나는데 스스로의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이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고민하면서 타지 않는 라이더가 아닌 이상 사용자 친화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UX 보면 정말 '이걸 누가 쓰라고 만든거야?' 할 정도로...
사이클링 피트니스 앱 중에 스트라바(써밋), 즈위프트, 트레이닝픽스, 트레이너로드, 서퍼페스트 정도가 매출이 제일 많이 나는 회사들인데 아직까지 이들이 타겟하는 시장이 전체 라이더 중에 굉장히 열정적인 라이더(대충 연간 마일리지 6000+)나 레이서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거든요. 전체 자전거 시장의 3~5% 미만일 겁니다. 아직, 대중화의 길이 멀다는...
맞아요 ㅎㅎ 역시 북멧님 ㅋㅋㅋ 중간에 weighted average power 로 표기되는거 자체만 해도 다른데 다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대충 np로 보시면 된다고 한 이유가 그래서였어요 ㅎㅎ 저도 어느정도까지는 여기저기거 써 보다가 결국은 귀찮아서 감 + 최소한의 분석만 사용중이네요
오늘 영상도 완전 좋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얼마전에 알려주신 10회 인터벌 트레이닝후 NP가 FTP 대비 어느정도 나와야 훈련이 제대로 된건지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
FTP 대비 NP를 Intensity Factor, IF 라고하는데요 이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다만 제가 소개해드린 인터벌 트레이닝의 경우는 단기간 파워 그리고 회복력에 초점을 맞춘거라 사람마다 세팅을 좀 바꿔주셔야 해서 IF는 다르게 나올거예요
하루 라이딩했던 강도를 알고 싶다면 어떤 데이터가 가장 정확할지요??
np수치를 봐야할지 if수치를 봐야할지요??
그리고 np값이 저는 가민을 언제 스타트버튼을 누르느냐에 따라 너무 차이가 많이나요.. 집에서 출발하면서 부터 켜면 아무리 힘들게타도 np값이 상당히 작게 나옵니다.. 반대로 업힐코스에서부터 시작해서 집으로오면 np값이 높게나오구요
라이딩 강도는 if입니다.(단 FTP가 정확해야 하죠)
엄익선님 말이 맞습니다~ ㅎㅎ 가민은 그냥 타기 시작할때부터 누르시는게 좋습니다. np가 낮아져도 총 라이딩 시간이 길어지면 tss (총운동량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올라가서 훈련량은 또 올라가기 때문에 다 고려가 돼요 ㅎㅎ
평소 궁금했는데, 잘 이해했습니다. NP 중요한 값이었네요. 그리고 오트포즈 당연히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NP에는 안 좋은 것이었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네 ㅎㅎ 어차피 주행시간, 총라이딩 시간이 구분해서 나오니 오토퍼즈나 0 파워불포함은 둘 다 끄는게 낫습니다 ㅎㅎ
잘보겠습니다 ㅎㅎ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나왔네요
여러분 파워미터를 쓰실꺼면 오토퍼즈기능을 무조건 무조건끄세요
그래야 Np값이 뻥튀기가 안되어서 실질적인 트레이닝이됩니다.
Ftp값은 무조건알아야 if,tss도 나와요
맞습니다 ㅎㅎ 오토퍼즈, 파워 0 불포함은 별 쓸모없는 기능인거 같은데.. (최소한 디폴트는 둘 다 꺼져있어야 할거같...) 그리고 네 FTP 값이 있어야 IF TSS가 나오게 됩니다 ㅎㅎ
시마노 파워미터는 오토퍼즈기능을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풍덩-d1c 가민에서 세팅하는겁니다
아씨오마 파베로 듀얼 달고 한번 타봤는데요. 오토퍼즈랑 0파워 불포함 설정을 어디서 할수있을까요? 아씨오마 앱, 가민컨넥트앱, 가민내에 파워미터 설정(크랭크암 길이만 바꿀수있네요) 찾아봐도 없어요 ㅠㅠ
앗 찾았습니다 가민 내부 설정에 있네요
가민 배터리가 없어서 라딩 안할땐 꺼놓는데 그러면 쉰걸로 안나와서 데이터가 뻥튀기가 될수도 있나요 ? 이건 기기 문제라 여쭤봐도 될지 모르갰네요 ㅋㅋ ㅠ
오래 쉬는경우 배터리 때문에 꺼두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NP가 나중에 어느정도 보정을 해주긴 하거든요
피토라이더 . PTORIDER 감사합니다 ㅎ
자전거를 몸과 머리를 같이 써서 타시는 피토님👍👍
굇수님들 따라가려면 머리로라도 몸을 커버해야 해서... ㅎㅎ
라이딩 시간=주행시간이면
오토퍼즈를 키던 끄던 np값이 똑같이 나오죠??
네 맞아요~ ㅎㅎ
파워미터을 막상 사두고도 이런 꿀정보를 알기가 힘들죠!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끝없는 데이터 수치화로 자기 스스로의 컨디션과 퍼포먼스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려면 아무래도 수학적으로 접근하는게 제일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지금 가장 고민중인게, 비전 메트론 81휠셋을 사려고 총알 장전중인데 이런걸 보면 또 파미부터 사야하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뽐뿌가.....
캬 고민은 지름을 늦출 뿐입니다. 파워미터 장만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NP를 그냥 단순히 그날 라이딩 강도를 알려주는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한 걸까요 ㅎㅎ
영상은 조금 더 길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워 공부하고 싶어요.
길면 중간에 끄실까봐.... ㅋㅋㅋ 많은분들이 봐주시면 더 만들어보려구요 ㅎㅎ
NP와 AP가 비슷한게 효율면에서 좋은건가요? 1시간 "AP 200W과 NP 250W " AP 230W과 NP 230W" 둘 중에 어떤게 더 빨리 멀리 갈 수 있나요?
NP와 AP를 연관시키는게 VI라는 수치인데요 ㅎㅎ 페이스 변화없이 꾸준히 타는 TT같은 경우 거의 1에 근접하게 나옵니다. 체력 효율면에서 좋죠 ㅎㅎ
믿고보는 피토라이더의 정보~~기다리던... 정보입니다 ㅋㅋㅋ 선댓글 후 감상 좋아요는~~~ 미리 미리 ㅋㅋ (feat. 잘생겻음 ...ㅋㅋ)
앜 칭찬 감사합니다~ 하지만 남성 99.8%의 채널임은..... ㅋㅋㅋ
대충은 이해가 가네요.
노멀파워는 파워의 4제곱의 합을 시간으로 나누고 4제곱근을 한다.
체력소모는 일정 파워가 넘어가면 4제곱 정도가 일어나나 보네요.
대략 어떤 컨셉정도인지만 알면 이 수치로 이것저것 쓸때 이해가 잘 될거예요 ㅎㅎ
👍👍👍👍이거 말고도 다른 용어들도 부탁 드려욥!!!
다음 영상들도 쭉쭉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ㅎ
그럼... 속도계에 입력시켜놓은 라이더의 FTP에 따라, 무조건 4승 하고서 루트4 하는건 아닐 수도 있겠다 싶은 의문점이 드네요??
NP는 FTP 수치와는 관련이 없고 파워미터에서 송출된 값을 가지고 계산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FTP를 아예 입력하지 않아도 NP는 계산돼요 ㅎㅎ
영상 잘봤어요 정말 유익하네요 4승이 모든걸 해결했네요. IF 도 빨리 설명해주세요 ~~~
다음 영상은 if로 만들어볼게요~ ㅎㅎ
IF TSS도 부탁 드릴께여 FTP설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꼭FTP테스트를 하고 그값을 설정을 해쥐야 하나요?
네 ㅎㅎ 다음편은 IF 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FTP는 초보일수록 테스트를 해서 넣는게 좋아요 ㅎㅎ MAP 이나 RAMP하는 법도 제 채널에 올려뒀으니 보시면 이해가 빠를거예요
제곱인줄 알고, 역산해보면 이상하다 햇는데 4제곱이었네요
별개로 예전에 ap가 np보다 가끔 높은 경우(구간데이터)가 있어서 이상하다고 햇는데
동영상보고 다시 예전 문의글 읽어 보니 이해가 되네요
- 피토님 가입되어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한국 파워미터 초기에 정보 공유하던 카페글입니다.
cafe.naver.com/poweriders/2062
카페는 가입을 해야 하는군요 ㅎㅎ 한번 들려보겠습니다 ㅎㅎ
👍 아 정말 이런거 어디서 누가 가르쳐 주냐고.. 감사하고요. 맨입으로 배우기만 하는거 같아 미안하네요. 좋아요라도 날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지인분들께 추천해주시면 됩니다! ㅋㅋㅋ
벡터3은 어디서설정하는지 알수있을까오?
사이클링 컴퓨터에서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ptorider 감사합니다
음...그렇군...봐도 모르겠으니까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앜ㅋㅋ 아니예요 그럴땐 두번 세번 보십니다! ㅋㅋㅋ
아! 완전히 이해했어!
대략 이론 조지고 올게! 짤 ㅋㅋㅋ
훈련 방법 이런거 올려주세요 ㅎㅎ
인도어 트레이닝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두었답니다~~
0뺀 평균이라고만 알고있었는데..계산식이 있었군요...!
은근 재밌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ㅎㅎ
비교표에서 좌우 값 반대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당. 좌측이 레이싱 우측이 카페라이딩 ㅋ
비디오가 좌우반전이 된걸 캐치하지 못했네요 ㅎㅎ 이런...
이거 3번 봤어요
ㅎㅎ 최대한 쉽게 만들어 본다고 했는데 잘 설명 했는지 모르겠네요
연구원답게 수학적으로 풀이해 주시네요.피토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즈위프트파워닷컴의 NP값이 정확하게 어떤건지 궁금했었는데 해결됐습니다ㅎ
계속 도움될만한 영상들 쭈욱 만들어볼게요~ ㅎㅎ
갑자기 분위기 수학시간ㅋ 갑분수ㅋ 스마트한 피토님 잘배우고 갑니다~💯
ㅋㅋ 왠지 거기서 다들 끄실까봐 조마조마합니다 ㅋㅋㅋ
두번 보니 조금 이해되네요ㅋㅋ
다행이군요! ㅎㅎ
Gcn 코리아 버전...
앗 그렇게 인기있는 채널에까지 비교해주시다니 ㅎㅎ
4제곱 하는 이유를 궁금해 했었는데 답변이 되어 좋았습니다. 제가 검색한 np 정의는 "Calculate a 30-second rolling average of the power data" 이렇게 시작하는데 구르지 않을 때도 포함되는거 맞는거죠?
네 30초 인터벌도 기관 따라서 시간이나 정의가 조금씩 다르긴 한데 기본적인 개념 자체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구르지 않을때도 포함하기 위해서는 0파워 포함 옵션을 고르셔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제곱을 하는 이유는 파워에 가중치를 두기 위함인데요, 간단히 계산해보면 의미가 와닿으실겁니다.
100+200+300 과 0+200+400은 둘다 산술평균은 200으로 똑같지만, 각각 네제곱을 한 뒤에 평균을내서 다시 네제곱근을 씌우게 되면 값이 완전 달라지지요.
이것의 의미는 전자처럼 100와트씩 올리는것보다 후자처럼 200와트씩 올리는게 더욱 힘들다는걸 의미하는거구요.
이런 원리로 인해서 꾸준한 와트로 밀고가면 가중치가 똑같이 부여되니 ap랑 np가 비슷해지고, 인터벌일수록 가중치가 차이나니 ap np의 갭이 커지는거구요.
언급하신 30초는 저 np계산식에 넣는 와트를 30초단위로 잘라서 평균낸 와트를 쓴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왜 하필 ‘네’제곱이냐 하는것은 아마도 파워에 가중치를 반영하기 위한 모델을 찾다보니 단순제곱보다는 네제곱이 더 잘 반영되서 그런거겠지요.
교수님 그래서 자전거를 어떻게 타야 하는건가요 ㅋㅋㅋ
대략 '감독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의 감독님 짤로 대답을 하면 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