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영상 보고 아이맥 M1 사서 영상편집해서 올렸는데요! 완전완전완전 좋아요!! 말씀대로 작업환경이 달라져서 훨씬 윤택해진 인생♡ 편집속도가 정말 3배빨라졌어요ㅠㅠ 프리미어프로로 레이어 8개 이상씩 올리고 색보정 다 하는데도 막힘없이 쭉쭉갑니다!!! 감사해서 또 댓글달러 왔어요 ㅋㅋ♡
와.. 구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3배라니! 제가 프리미어 프로는 열심히 쓰지 않아서 늘 궁금했는데 레이어 8개에서도 쭉쭉 가는군요! 아직 없는 제품보다 지금 편안하고 행복한 게 우선이죠. 그리고 결국 그게 더 좋은 영상으로, 창작물로 돌아오니까 더 큰 가치가 만들어지게 될 거에요. 저도 영상 보러 놀러갈게요!
와~ 디에디트 통해서 오셨군요.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M2 이야기에 공감해주셔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업무하시면서 적절한 성능의 컴퓨터는 사치가 아니라 효율과 창의성에도 영향이 있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아직 기약도 없는 제품을 기다리기에는 우리 삶과 시간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디에디트만큼 재미있지는 않아도 종종 챙겨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맥 구입 예정인데 용도는 인강, 문서 작업, 인터넷 서핑 , 가끔 넷플 유튜브 보거나 기본적인 것만 할텐데 이 정도면 기본형 사도 괜찮을까요? 고민 되는 게 기본형엔 펜이 하나 부족하다고 해서 중급형으로 가야 하나 고민인데 제 용도로 봐선 펜 하나로도 충분할까 해서요 기본형으로 선택 하고 램 업글도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필요하면 구입하시는 거죠. M1과 M2는 기본적으로 특성이 비슷해서 완전히 프로세서 성능에 기대서 인코딩을 한다거나 하는 작업이 아니라면 M1도 아직 충분히 훌륭합니다. M2 들어간 아이맥이 왜 아직 안 나오는지 잘 모르겠는데, 몇 달은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큰 모델이랑 함께 나오려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필요할 때 빨리 구입해서 쓰시는 게 본전 뽑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제품은 한번도 안써봤고 요번에 포토샵 자격증 준비하면서 아이맥 알아보는중인데, 윈도우 조립컴보다 훨씬 오래쓸수있을까요? 게임은 일절 안해요~ 포토샵과 나중에 영상편집만 하려고 계획중이에요~ 그리고 공식판매처가 아닌 인터넷에서 구매하려면 추천하는 홈페이지가 있으신지 부탁드려요~
요즘은 PC도 한번 사면 꽤 오래 쓰는 것 같아요. 맥은 윈도우PC보다는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는 것 같긴 한데 이게 개인 편차가 심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제 경우는 아직 2013년 맥북 에어를 현역으로 쓰는 데에 별 문제 없긴 한데 동시에 M1 맥이나 맥 미니 같은 최근 모델도 같이 쓰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3-4년은 불편 없이 쓰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온라인은 같은 모델 기준으로 가격이 가장 만족스러운 곳에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쿠팡이 애플 리셀러가 되면서 가끔 좋은 가격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가격 비교를 한번 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선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아무래도 유선이 여러모로 좋지요. NAS 쓰신다면 더 그럴 것 같고요. 하지만 무선도 와이파이6 환경이라면 유선 아쉽지 않을 것 같네요. 꼭 유선을 써야 한다면 도킹 스테이션에 이더넷 포트가 있는 제품도 있고, USB로 연결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VBR이 느껴지는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용량을 줄여주긴 하는데 그래도 더 나은 화질을 유지하려면 비트레이트 옵션을 CBR로 바꾸시면 비트레이트를 유지하면서 아마도 76MB나 그 이상의 용량으로 뽑으실 수 있을 거에요. 파이널컷은 콤프레서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프리미어는 옵션에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시고 또 말씀주세요!
@@techbriefchoi 맞아요 ㅎㅎ 원래는 소프트웨어 위주의 발표인데 간혹 큼지막한 제품일 경우 wwdc에서도 종종 발표를 했었다고 하네요 ㅎ 최근 루머들의 정확도가 이전에 비해 너무 낮아진 경향이 있어 실제로는 WWDC가 진행되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하드웨어 신제품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정확히는 맥북 프로라인업들이 기대됩니다!!!)
기본형에는 냉각팬이 하나 들어간다고 해요. 말씀처럼 스로틀링 제어에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팬 없는 맥북 에어도 잘 쓰고 있는 걸 생각해보면 퍼포먼스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팬 하나로 냉각해야 하면 소음이 조금 클 수도 있지만 제가 써본 걸로는 팬 두 개가 풀로 돌아도 소음 스트레스는 없더라고요. 말씀처럼 전체적인 옵션은 중급형이 좋긴 하지만 기본형도 나쁘지 않습니다.
간단한 영상 작업이시라면 사실 8GB도 충분하고 16GB 차이가 거의 없긴 하거든요. 제 영상 기준으로 보시면 소니 4k도 아무 문제가 없긴 합니다. 약간의 차이라면 사실 조금 무리하셔서라도 16GB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게 좋긴 한데 가격 차이에 비해서는 느껴지는 차이가 크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조금 따져보셔야 할 부분이 있긴 합니다. 포토샵과 라이트룸은 제가 쓰는 아주 기초적인 작업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현재 m1용 포토샵에 몇 가지 기능이 빠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기능 활용하시려면 로제타로 쓰시면 된다고 해요. 라이트룸은 m1 네이티브로 아주 잘 도는데, 라이트룸 클래식은 아직 로제타2로 작동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도 그렇고요. 아마 올해 안에는, 2022가 나올 때에는 확실히 전환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긴 합니다. 저는 맥북 에어를 쓰는데 작업에 무리가 없다면 로제타2로 작동한다고 해도 성능은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쿨러가 있는 아이맥 중간급으로 쓰시면 조금 더 여유가 있을테고요.
흠.. 저는 지지난 주말에 애플매장에서 24인치를 직접 구경하고 왔더랬죠.. 분명 밝고 얄상해진 디자인에 첫눈에 오옷.. 했지만, 어딘지 모를 가벼움으로 인한 묵직함의 상실? 기존 맥은 테두리를 얇으면서 중심쪽으론 묵직함을 지닌.. 두툼한 중심바디인데도, 상대적으로 얇은 알루미늄 힌지로 연결된 그 굵고 얇음의 조화가 하나의 바디에 녹아들어졌다면, 이번 아이맥은 가장 얇은 부분이 가장 얇지 않고, 가장 묵직한 부분이 묵직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곡선과 샤프한 직선의 조화가 없는 직선만으로 구성된 디자인에서 뭐랄까 살짝 디자인 재미요소를 잃게 되었다고 할까요.. 한손가락 만으로 묵직한 스크린의 각도를 의외의 약한 힘으로도 조절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위아래 양손으로 각도를 조절해야 했고, 고개가 숙여지는 중심위치가 스크린 중심이 아니라 스크린 하단부여서 어딘지 모를 불안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이건 순전히 하드웨어 성능의 발전과 그로 인해 가능해진 혁신적인 디자인 차원이 아니라, 오로지 제품디자인의 미적인 부분, 만져지는 느낌에 대한 저 개인적인 느낌이었네요. ^^ 자꾸 구관이 명관이라는 시각을 갖게 되는게 아무래도 제가 늙어가나봅니다..ㅎㅎ
0:55 블랙베젤 싫어서 이거 살라구 하는건디용~~~ 지금 애플 시네마디스플레이 쓰고잇는데 27인치라 다 좋은데 베젤이 블랙이라 새로 세팅할 공간이랑 안맞아서 바꿀려구 하는중에 들어와봣아요~~~ 공간엔 밝은 베젤이 훨씬 나은거같애요ㅡ자동차 안 디스플레이두 전 블랙인데 밝은걸로 되잇는 차에 타보면 눈이 너므 시원하든데 ㅡ 블랙베젤 시대는 아닌거같애요 ,ㅡ요즘 나오는거 보니 ㅡ 호섭님 공간두 가구 밝으니까 좋아요~~~
저는 A7C랑 X-T30으로 촬영하는데 사실 8/16GB 구분이 잘 안 되더라고요. 가끔은 작업하다가 4k인치 1080p인지도 잘 구분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편집 방법이나 컬러그레이딩 정도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요. 편집이 많아지면 분명 버거운 상황이 있기도 할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쓰시는 분들에게는 딱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그래서 그럴 때는 성능 차이가 크지 않더라도 메모리를 올리시는 게 실패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아.. 저도 영상 찍을 때는 몰랐는데 기본형에 쿨러 차이가 있더라고요. 칩의 특성은 같아서 기본적인 성능 차이는 GPU를 몰아 쓰는 상황에서 1/8 정도 있겠죠. 아마 쓰로틀링이 조금 더 일찍 오거나, 하나 남은 팬이 조금 더 빨리 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팬이 없는 맥북 에어랑 같이 놓고 써도 성능 차이가 크지 않았으니, 팬도 있고 발열에도 조금은 더 유리한 아이맥이 더 오랫동안 성능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음이 얼마나 거슬리냐에 달려 있을 것 같네요.
SSD는 완전 공감합니다. 메모리는 사실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긴 한데 SoC 구조상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도 있고, DIMM과 달리 16GB까지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더 많아서 굳이 16GB를 무조건적으로 추천드리지는 않긴 해요 그래도 원래도 애플의 램값은 정말 한숨이죠 ㅋㅋㅋㅋㅋ SSD는 특히 외장으로 빼는 게 무조건 답입니다. :)
프리미어 프로는 조금 무거우실 겁니다. 더욱이 4k 60p라면 소스가 몇몇 그 카메라들일텐데, 그 소스들은 해상도 뿐 아니라 비트레이트가 높고, 프리미어가 맥의 코덱을 아직 잘 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프록시 쓰시겠죠? 램 문제라기 보다는 프로세서와 프로그램의 특성을 더 타는 부분이어서 성능에 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파이널 컷 프로는 편안합니다. ㅠㅠ
필수 옵션은 아닙니다. 혼자 쓰는 컴퓨터에 애플워치 쓰시면 로그인에 대해서는 더 편하실 수 있습니다. 거실에 두고 가족들이 함께 쓰는 PC라면 차이가 생각보다 클 거고요. 키체인도 터치ID가 없으면 오히려 더 자동입력이어서 물리적으로 남이 컴퓨터를 열어볼 상황이 아니라면 일반 키보드가 저 편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체로 터치ID가 주는 만족도도 있습니다. 꼭 마련하셔야 하는 옵션은 아니에요.
아무래도 24인치 디스플레이 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서 기대는 해보지만… ㅠㅠ 저는 무엇보다 아이맥에 입력 단자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봐요. 아무래도 컴퓨터의 라이프사이클보다 디스플레이 수명이 훨씬 긴데 아이맥 같은 일체형 컴퓨터는 성능 때문에 버려지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자원과 재활용 문제의 일환이라고도 봅니다.
팬이 하나면 아무래도 쓰로틀이 조금 더 빨리 올테고, 그걸 팬 하나로 억제하려면 소음이 커질 것 같네요. M1 프로세서의 급 나누기는 아무래도 쓰로틀링이다 보니 그런 차이를 둔 것 같습니다. 기본형의 팬 차이가 조금 더 알기 쉽게 공지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맞기는 한데 또 저는 이동형이 아니라면 특별히 연결이 거슬리거나 하지는 않아서요. 종종 작업하던 외장 SSD를 빼서 외부에서 맥북으로 작업하기고 하고, 맥미니에 연결한 eGPU도 맥북에 연결하거나 윈도우PC에 연결하기도 하거든요. 아무것도 연결 안 하는 일체형이 강점이 있긴 하지만 또 완벽한 일체형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것 같아요. 반박이나 불편하시라고 드린 말씀은 아니고 생각보다 다양한 환경이 있기도 하고 또 그런 게 재미가 아닌가 싶어서 드린 이야기입니다. :)
기본형에서 터치아이디만 추가하면 되요! 6만원이에요. 이더넷도 3만원 입니다. 기본형에 터치아이디 키보드만 추가해서 사는게 개이득이에요.
와 진짜 기본형에 6만원 터치ID 키보드가 진리의 답이네요! 아 왜 이걸 못 봤을까요. 감사합니다!!
ㅜㅜ 기본형에 퍼플이 없어서.. 계속 고민중이요 내가 좋아하는 색이 기본형에 있으면 가장 좋겠다요..
이게 찐임
@@actinglesson7389 퍼블이 ㅠ 고민
추가는 오떻게 하는건가요 ㅡ 전 기본형 중에 블루 그린중에 고민이라 원하는 컬러는 잇는데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 영상보고 아이맥 결정했습니다. 저는 맥북 프로와 아이맥을 두고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구구절절한 성능 이야기보다
사용자의 환경 고민을 잘 풀어주셔서 흠뻑 빠져서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넘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기기는 스스로에게 잘 맞는 건데 잘 결정하셔서 즐겁게 쓰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민하시다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또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저 이 영상 보고 아이맥 M1 사서 영상편집해서 올렸는데요! 완전완전완전 좋아요!! 말씀대로 작업환경이 달라져서 훨씬 윤택해진 인생♡ 편집속도가 정말 3배빨라졌어요ㅠㅠ 프리미어프로로 레이어 8개 이상씩 올리고 색보정 다 하는데도 막힘없이 쭉쭉갑니다!!! 감사해서 또 댓글달러 왔어요 ㅋㅋ♡
와.. 구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3배라니! 제가 프리미어 프로는 열심히 쓰지 않아서 늘 궁금했는데 레이어 8개에서도 쭉쭉 가는군요! 아직 없는 제품보다 지금 편안하고 행복한 게 우선이죠. 그리고 결국 그게 더 좋은 영상으로, 창작물로 돌아오니까 더 큰 가치가 만들어지게 될 거에요. 저도 영상 보러 놀러갈게요!
와 디에디트 채널에서 보고왔어요!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에요ㅠㅜ 특히 m2나오는거 기다리면서 버벅거리는 컴퓨터에 스트레스 받고 할 바에는 사는게 훨씬 낫다는 말에 사기로 결심했어요! 제가 영상 만들면서 딱 이러고있거든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디에디트 통해서 오셨군요.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M2 이야기에 공감해주셔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업무하시면서 적절한 성능의 컴퓨터는 사치가 아니라 효율과 창의성에도 영향이 있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아직 기약도 없는 제품을 기다리기에는 우리 삶과 시간은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디에디트만큼 재미있지는 않아도 종종 챙겨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디에디트를 통해서 왔네요^^
저도 맥북 오래써왔지만 아이맥 이번에 처음 써보면서 말씀하신.. 뭔가 그 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
그렇죠? 뭔가 늘 먹던 음식인데 더 맛있고 기분 좋은 느낌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이맥 구입 예정인데 용도는 인강, 문서 작업, 인터넷 서핑 , 가끔 넷플 유튜브 보거나 기본적인 것만 할텐데 이 정도면 기본형 사도 괜찮을까요? 고민 되는 게 기본형엔 펜이 하나 부족하다고 해서 중급형으로 가야 하나 고민인데 제 용도로 봐선 펜 하나로도 충분할까 해서요 기본형으로 선택 하고 램 업글도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올해 신형 나옴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마우스랑 매디기보드랑 어떤게 더 나을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기본형 아이맥 유저인데요 ㅜㅜ
프리미어 프로를 랜더링 하는데 33% 에서 항상 멈춰요 ㅜㅜ 영상방식은 풀hd - 영상 길이 14분정도 - 이펙트 효과를 주기위해 이펙트에서 효과를 만든후 프리미어 프로로 불러와서 작업했거든요
왜그런지 알수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호섭님^^ 설명이 매우 간결하고 듣기 좋습니다. ㅎㅎ 실례지만 외람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용? 맥을 일주일간 빌려쓰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그 방법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애플제품에 입문하고 있는터라 다뤄보지 않고 무작정 사는것이 좀 부담스러워서요. ㅠㅠ
제가 리뷰한 제품은 미디어에게 제공되는 리뷰용 제품으로 대여된 제품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대여는 어려울 것 같고, 애플스토어나 리테일 매장에서 만져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2칩이 나온 지금 m1 아이맥 사는건 별로인가요? 지금도 m2 아이맥 기다리는건 인생 낭비인가요?
필요하면 구입하시는 거죠. M1과 M2는 기본적으로 특성이 비슷해서 완전히 프로세서 성능에 기대서 인코딩을 한다거나 하는 작업이 아니라면 M1도 아직 충분히 훌륭합니다. M2 들어간 아이맥이 왜 아직 안 나오는지 잘 모르겠는데, 몇 달은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큰 모델이랑 함께 나오려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필요할 때 빨리 구입해서 쓰시는 게 본전 뽑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맥으로 이번에 애플 데스크탑 제품에 처음으로 입문했습니다! 대략 3주 후인 7월 29일 즈음 도착한다고 하는데 원래 이렇게 주문하고부터 받을 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나요? ㅠㅠ
혹시 아이맥m1 따로 허브독 달면 키보드,마우스 따로 쓸수있나요? 지금도 답변 주실수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당.
애플 제품은 한번도 안써봤고 요번에 포토샵 자격증 준비하면서 아이맥 알아보는중인데, 윈도우 조립컴보다 훨씬 오래쓸수있을까요?
게임은 일절 안해요~ 포토샵과 나중에 영상편집만 하려고 계획중이에요~ 그리고 공식판매처가 아닌 인터넷에서 구매하려면 추천하는 홈페이지가 있으신지 부탁드려요~
요즘은 PC도 한번 사면 꽤 오래 쓰는 것 같아요. 맥은 윈도우PC보다는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는 것 같긴 한데 이게 개인 편차가 심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제 경우는 아직 2013년 맥북 에어를 현역으로 쓰는 데에 별 문제 없긴 한데 동시에 M1 맥이나 맥 미니 같은 최근 모델도 같이 쓰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3-4년은 불편 없이 쓰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온라인은 같은 모델 기준으로 가격이 가장 만족스러운 곳에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쿠팡이 애플 리셀러가 되면서 가끔 좋은 가격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가격 비교를 한번 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techbriefchoi 솔직히 포토샵 때문에 아이맥 고급형 27인치로 사는게 약간 과한 사치같긴해요. 그래도 5년이상은 쓸 생각이라, 멀리보고 사려하는 것이거든요. 조언 감사합니다^^
혹시 I mac 에 외장 모니터를 하나 연결하고 (FHD) 에어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애플티비를 연결하면 3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맥 기본형을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애플 제품은 처음이어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도킹스테이션이 필요한것 같아서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아이맥 기본형 옵션에서 기가비트 이더넷 옵션이 필요할까요? 추후에 시놀로지 NAS를 연결하려고 합니다
유선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아무래도 유선이 여러모로 좋지요. NAS 쓰신다면 더 그럴 것 같고요. 하지만 무선도 와이파이6 환경이라면 유선 아쉽지 않을 것 같네요. 꼭 유선을 써야 한다면 도킹 스테이션에 이더넷 포트가 있는 제품도 있고, USB로 연결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techbriefchoi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컴을 맥으로 바꾸었는데 영상저장이 이상해여
프리미어 프로로 편집하고 내보낼때 분명히 예상 파일 크기가 76mb 였는데
컴에 내보내기 받아보니 29mb 밖에 안되는 이유 아실까요
저도 맥북이랑 아이맥 둘다 구매했습니다.
그냥 둘다사고 용도 분리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맥은 집에서 매인으로 사용하고 맥북에어는 외부에 들고나가서 작업이나 여가 용도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용도를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데스크톱과 모바일로 맥을 여러 대 나눠서 쓰고 있는데 그게 사실 가장 좋긴 합니다. (다만 비용이…) 아이클라우드 덕에 파일 관리도 쉽고 가능하다면 나눠서 쓰는 게 아무래도 업무 효율성이나 편의성이 좋긴 하지요.
컴을 윈도우에서 맥으로 바꾸었는데 영상저장이 이상해여
예상 파일 크기가 76mb 였는데
컴에 내보내기 받아보니 29mb 밖에 안되는
M1은 다 그렇다눈데 상관없으신거애요?,
음. 저도 파이널컷 프로로 출력할 때 예상 용량보다 결과적으로 꽤 작게 추출되곤 합니다. 아마도 VBR의 손실 압축이다 보니 정적인 장면은 압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아마도 앱이 표기하는 용량은 최대 크기이고 실제로는 그보다 작은 경우가 많은 걸로 봅니다.
@@techbriefchoi 늘 윈도우는 예상파일크기가 같았고 좀 컸거드요.. 원본1000mb당 80mb로 인코딩 랜더링 되던게 맥m1에선 28로 압축이 되니 당황스러워서요 ㅠㅠ 화질문제로는 상관이 없는걸까요
@@techbriefchoi 그러면 그만큼 비트레이트가 낮아지면 화질도 저하되지 않나용?;;
VBR이 느껴지는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용량을 줄여주긴 하는데 그래도 더 나은 화질을 유지하려면 비트레이트 옵션을 CBR로 바꾸시면 비트레이트를 유지하면서 아마도 76MB나 그 이상의 용량으로 뽑으실 수 있을 거에요. 파이널컷은 콤프레서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프리미어는 옵션에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시고 또 말씀주세요!
2021 아이맥24( 16ram ssd 512gb )에와콤 신티크 DTK-2260 연결해서 애니메이션 동화 작업을 하려는데 적당한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주에는 드디어 WWDC가 열리네요!!! m1칩 제품이 나오면서부터 계~~~속 루머로 돌던 프로 라인업들이 공개될지(맥북 프로 14, 16인치), 소프트웨어 측면으로는 어떤 발전이 있을지 기대되네요
아! 드디어 WWDC죠. 슬슬 걱정이 되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는 WWDC에서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비전이 탄탄하게 제시되는 쪽이 더 즐겁긴 하네요. 그래도 하드웨어 기대도 또 슬금슬금 되죠. ㅋㅋ
@@techbriefchoi 맞아요 ㅎㅎ 원래는 소프트웨어 위주의 발표인데 간혹 큼지막한 제품일 경우 wwdc에서도 종종 발표를 했었다고 하네요 ㅎ
최근 루머들의 정확도가 이전에 비해 너무 낮아진 경향이 있어 실제로는 WWDC가 진행되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하드웨어 신제품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정확히는 맥북 프로라인업들이 기대됩니다!!!)
다른 채널에서 봤는데, 기본형과 그 외는 팬 숫자 및 쿨링기능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말씀하신대로 최고성능을 지속해주는 퍼포먼스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 같은데요. 결국 터치 아이디+퍼포먼스+코어+포트수 까지 갈리는 구성이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기본형에는 냉각팬이 하나 들어간다고 해요. 말씀처럼 스로틀링 제어에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팬 없는 맥북 에어도 잘 쓰고 있는 걸 생각해보면 퍼포먼스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팬 하나로 냉각해야 하면 소음이 조금 클 수도 있지만 제가 써본 걸로는 팬 두 개가 풀로 돌아도 소음 스트레스는 없더라고요. 말씀처럼 전체적인 옵션은 중급형이 좋긴 하지만 기본형도 나쁘지 않습니다.
포토샵처럼 m1전용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가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들 중에 m1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을까요?
이왕이면 m1 네이티브 앱이 좋겠죠. 일반적인 앱들은 안 되는 것 거의 없긴 합니다. 일부 게임이나 복잡한 인증 같은 게 더해지지 않으면 로제타2로 호환성 문제는 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 곧 m1 네이티브로 다들 나올 거라 그나마도 계속 해결될 겁니다.
@@techbriefchoi 답변 감사합니다 ^^
영상 잘보았습니다!! 이번에 아이맥을 알아보고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혹시 와이프가 간단한 영상작업 및 인터넷정도만 알건데 메모리를 8GB /16GB중 추천해주실수있으실까요?
간단한 영상 작업이시라면 사실 8GB도 충분하고 16GB 차이가 거의 없긴 하거든요. 제 영상 기준으로 보시면 소니 4k도 아무 문제가 없긴 합니다. 약간의 차이라면 사실 조금 무리하셔서라도 16GB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게 좋긴 한데 가격 차이에 비해서는 느껴지는 차이가 크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제가 라이트룸이랑 포토샵, 일러 작업을 하는데 아이맥 중간급을 구매해도 잘 돌아갈까요??ㅠㅠㅠ 계속 고민중이에요ㅠㅠ
조금 따져보셔야 할 부분이 있긴 합니다. 포토샵과 라이트룸은 제가 쓰는 아주 기초적인 작업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현재 m1용 포토샵에 몇 가지 기능이 빠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기능 활용하시려면 로제타로 쓰시면 된다고 해요. 라이트룸은 m1 네이티브로 아주 잘 도는데, 라이트룸 클래식은 아직 로제타2로 작동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도 그렇고요. 아마 올해 안에는, 2022가 나올 때에는 확실히 전환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긴 합니다. 저는 맥북 에어를 쓰는데 작업에 무리가 없다면 로제타2로 작동한다고 해도 성능은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쿨러가 있는 아이맥 중간급으로 쓰시면 조금 더 여유가 있을테고요.
@@techbriefchoi 아!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너무 어려워서 답답했는데 이제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흠.. 저는 지지난 주말에 애플매장에서 24인치를 직접 구경하고 왔더랬죠.. 분명 밝고 얄상해진 디자인에 첫눈에 오옷.. 했지만, 어딘지 모를 가벼움으로 인한 묵직함의 상실? 기존 맥은 테두리를 얇으면서 중심쪽으론 묵직함을 지닌.. 두툼한 중심바디인데도, 상대적으로 얇은 알루미늄 힌지로 연결된 그 굵고 얇음의 조화가 하나의 바디에 녹아들어졌다면, 이번 아이맥은 가장 얇은 부분이 가장 얇지 않고, 가장 묵직한 부분이 묵직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곡선과 샤프한 직선의 조화가 없는 직선만으로 구성된 디자인에서 뭐랄까 살짝 디자인 재미요소를 잃게 되었다고 할까요.. 한손가락 만으로 묵직한 스크린의 각도를 의외의 약한 힘으로도 조절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위아래 양손으로 각도를 조절해야 했고, 고개가 숙여지는 중심위치가 스크린 중심이 아니라 스크린 하단부여서 어딘지 모를 불안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이건 순전히 하드웨어 성능의 발전과 그로 인해 가능해진 혁신적인 디자인 차원이 아니라, 오로지 제품디자인의 미적인 부분, 만져지는 느낌에 대한 저 개인적인 느낌이었네요. ^^ 자꾸 구관이 명관이라는 시각을 갖게 되는게 아무래도 제가 늙어가나봅니다..ㅎㅎ
아. 그래도 한 손으로 각도 조절이 꽤 괜찮았는데 역시 현 사용자의 말씀은 깊이가 다르네요. 저 한 손가락으로 여닫고, 각도 조절하는 게 엄청 중요한 일인데 역시 저도 아이맥을 메인으로 써봐야겠네요. 지금 주문하면 7월이려나요. ㅋㅋ;;
그래도 가벼워진 덕분에 혹시 이동할 일이 생길 때는 정말 큰 장점이 될 것 같아요.
뭐 물론 이동해야 할 일이 거의 없긴 하겠지만.
근데 액세서리 회사에서 아이맥 휴대를 위한 가방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 kbs방송때부터 잘보고 있어요!! 어서 구독자 많이 늘어나시기를!!
감사합니다! 벌써 오래 전 일인데 기억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구독자 많이 늘어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한분 한분 영상 봐주시고 달아주시는 댓글만으로도 즐겁습니다. :)
저도 ㅎㅎㅎ 티타임즈 때 부터 ㅎㅎㅎ
애플 미사용자로서 한 채널을 소개한다면 이채널이네요.. 참고 잘하고 갑니다.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원픽인가요!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실망하시지 않게 열심히 해 볼게요. 종종 챙겨봐 주세요!
네, 원픽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아핫. 감사합니다! 좀 더 힘 내보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20년동안 it일하면서 윈도우에서 맥으로 ㅜㅜ 옮깁니다. 정말로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고, 좋은 정도 너무 감사해요.
아… 맥으로 옮기시는군요. 처음에는 차이가 많이 느껴지시겠지만 금세 익숙해지실 수 있을 거에요. 중요한 건 결국 운영체제가 뭐냐가 아니라 뭘 하느냐에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터치아이디 생각보다 편리하네요 ㅎ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도움이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 도움 되셨다니 기분 좋네요. 터치ID는 특히 여러명이 같이 쓰는 공용 컴퓨터일 때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
드디어 올라왔네요. 선 좋아요 후 시청중
감사합니다! 부랴부랴 만들긴 했는데 너무 길어서 어떠셨나 모르겠네요. :)
@@techbriefchoi 뭐 믿고 보는 채널이지요. ^^
아이고. 넘넘 감사합니다!
0:55 블랙베젤 싫어서 이거 살라구 하는건디용~~~ 지금 애플 시네마디스플레이 쓰고잇는데 27인치라 다 좋은데 베젤이 블랙이라 새로 세팅할 공간이랑 안맞아서 바꿀려구 하는중에 들어와봣아요~~~ 공간엔 밝은 베젤이 훨씬 나은거같애요ㅡ자동차 안 디스플레이두 전 블랙인데 밝은걸로 되잇는 차에 타보면 눈이 너므 시원하든데 ㅡ 블랙베젤 시대는 아닌거같애요 ,ㅡ요즘 나오는거 보니 ㅡ 호섭님 공간두 가구 밝으니까 좋아요~~~
후지필름 x-s10 4K 영상에 컬러 그레이딩까지 하는 것도 8gb램 충분할까요?
저는 A7C랑 X-T30으로 촬영하는데 사실 8/16GB 구분이 잘 안 되더라고요. 가끔은 작업하다가 4k인치 1080p인지도 잘 구분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편집 방법이나 컬러그레이딩 정도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요. 편집이 많아지면 분명 버거운 상황이 있기도 할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쓰시는 분들에게는 딱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그래서 그럴 때는 성능 차이가 크지 않더라도 메모리를 올리시는 게 실패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형님! 집에서 와이파이로만 사용하고.. 유투브와 간단한 문서작업 및 엑셀작업만 해서 기본형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8코어 씨피유 + 7코어 지피유 + 8기가+ 256기가 해서 152만원에 쿠팡으로 구매했어요~~!
와. 기본형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경험하실 거에요. M1은 진리의 기본형입니다. 사실 아이맥의 가장 중요한 옵션은 컬러죠. ㅋㅋ
키감이 기본형과 터치아이디형도 미묘하게 다르더군요. 터치아이디키보드가 좀더 짱짱한 느낌
길을 걷다 보물을 발견한 느낌. 선생님 감사합니다.
보물이라뇨. 감사합니다! 실망드리지 않도록 꾸준히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
아이맥 너무 너무 사고 싶은데 남편 결제가 안내서 구경만 하고 있는데.. ㅠ 우리남편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여. ㅋㅋㅋ
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마음이 아파서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은 댓글입니다. 아이맥을 허락하라! 허락하라!
@@techbriefchoi 드뎌 결제 받았어여~ ㅠㅠ 근데, 메모리 16기가는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되더라그여. 기존에 맥북에서 16기가 사용하고 있었는데, 8기가 사도 괜찮을까요?
오오. 남편님이 드디어 결재를!! 축하드립니다. ㅋㅋ 사실 남편분도 좋아하실 듯요. ㅋㅋ 저는 8기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쓰시다가 부족하시면 내년에 똑같은 색으로 살짝 바꾸시면…(찡긋) ㅋㅋㅋ
기본형은 내장쿨러가 하나라고 하던데 이게 나중에 성능에 영햐을 줄까요?
아.. 저도 영상 찍을 때는 몰랐는데 기본형에 쿨러 차이가 있더라고요. 칩의 특성은 같아서 기본적인 성능 차이는 GPU를 몰아 쓰는 상황에서 1/8 정도 있겠죠. 아마 쓰로틀링이 조금 더 일찍 오거나, 하나 남은 팬이 조금 더 빨리 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팬이 없는 맥북 에어랑 같이 놓고 써도 성능 차이가 크지 않았으니, 팬도 있고 발열에도 조금은 더 유리한 아이맥이 더 오랫동안 성능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음이 얼마나 거슬리냐에 달려 있을 것 같네요.
아이맥에 대해서 정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시네요 :) 들으면서도 몰랐던 새로운 장점들을 찾아가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7월 5일날 배송오는데 너무 기대됩니다...ㅜ
7월5일이면 딱 한 달이네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아이맥 정말 즐거운 컴퓨터였어요. 잘 쓰시길 바랍니다!
혹시 아이맥도 에어팟 같은거 연결되나요??
안녕하세여! LG노트북과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고싶은데 HDMI 선만 구매하면 될까요???
아. 아뇨아뇨. 아이맥은 디스플레이 출력만 되고 입력은 안 됩니다. 다른 모니터를 연결할 수는 있어도 다른 PC 화면 입력은 못 받습니디. 모니터를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techbriefchoi 헉스 그렇군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 저도 늘 너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맥으로 몇 년 쓰다가 성능 부족하면 모니터로라도 쓰고 싶거든요.
녹음시 부밍음이 너무 커서 계속 귀에 거슬리는데, 마이크 장비를 다른걸로 한번 바꿔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
아 이 영상도 녹음을 맥으로 했는데 원래 쓰던 핀 마이크가 있어서 그걸 쓰려고 해요. 불편 드렸네요. 오디오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맥 사고싶어지기도 하다가도 램 8기가 ssd 256기가 늘리는데 각각 27만원이라는 가격은 도저히 받아들일수없더라구요....윈도우는 27만원에 램8기가 ssd 2테라가 가능한 가격은데...
SSD는 완전 공감합니다. 메모리는 사실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긴 한데 SoC 구조상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도 있고, DIMM과 달리 16GB까지 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더 많아서 굳이 16GB를 무조건적으로 추천드리지는 않긴 해요 그래도 원래도 애플의 램값은 정말 한숨이죠 ㅋㅋㅋㅋㅋ SSD는 특히 외장으로 빼는 게 무조건 답입니다. :)
@@techbriefchoi 아무리 램이 좋다고해도 6000만이상의 고화소 사진작업을 처리하기엔 8기가는 부족할듯합니다...A7R4의 후속모델을 구매예정하고있는데...램8기가 ssd256기가 기본모델로는 너무 부족해요..
아이맥 구매에 가장 도움되는 리뷰였습니다. 감사해요 ㅋ
감사합니다. 구매하셨군요. 부럽습니다.
4K 60fps 짜리 영상을 프리미어프로로 편집하는데 맥을 사면서 프리미어프로랑 파이널컷 둘다 병행하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파이널컷은 괜찮은거 같은데 프리미어프로가 프로그램이 무거워서 편집 시 버벅인다고 해서 고민이 되는데 8기가바이트 램 써도 될까요?
프리미어 프로는 조금 무거우실 겁니다. 더욱이 4k 60p라면 소스가 몇몇 그 카메라들일텐데, 그 소스들은 해상도 뿐 아니라 비트레이트가 높고, 프리미어가 맥의 코덱을 아직 잘 쓰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프록시 쓰시겠죠? 램 문제라기 보다는 프로세서와 프로그램의 특성을 더 타는 부분이어서 성능에 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파이널 컷 프로는 편안합니다. ㅠ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으아아악.. 이걸 사용해 보다뉘… 넘나 부러워요.
컴퓨터는 역시 케이스가 있어야죠! ㅋㅋ
@@techbriefchoi 케이스 꼴도 보기 싫어요.. 우우우우~~~ ㅎㅎ
아이맥 입문하려는데 아이맥 괜찮을까요? 화면이 조금 신경쓰이는데 ㅜㅜ
용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괜찮아고 봅니다. 화면 크기가 신경 쓰이시면 직접 한번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아무리 말씀 드려도 사실 직접 보시는 것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
@@techbriefchoi 네네 감사합니다^^ 직접 보고 그래야겠어요. 엄청 고민중이네영 ㅋㅋ 구독 누르고 갑니당
터치아이디가 그렇게 편할정도로 필수 옵션있까요?
필수 옵션은 아닙니다. 혼자 쓰는 컴퓨터에 애플워치 쓰시면 로그인에 대해서는 더 편하실 수 있습니다. 거실에 두고 가족들이 함께 쓰는 PC라면 차이가 생각보다 클 거고요. 키체인도 터치ID가 없으면 오히려 더 자동입력이어서 물리적으로 남이 컴퓨터를 열어볼 상황이 아니라면 일반 키보드가 저 편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체로 터치ID가 주는 만족도도 있습니다. 꼭 마련하셔야 하는 옵션은 아니에요.
다른 모니터 연결해서 듀얼모니터로 쓸수 있나요?
넵. 썬더볼트 단자가 있어서 외장 디스플레이 연결 가능합니다. :)
@@techbriefchoi 감사합니다!
파란색이 잘 어울려요 👍🏻
제 마음 속에는 다른 색이 있었는데 블루가 너무 좋아서 블루를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컨슈머용 24인치 외장디스플레이 내줬으면 좋겠네용
아무래도 24인치 디스플레이 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서 기대는 해보지만… ㅠㅠ 저는 무엇보다 아이맥에 입력 단자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봐요. 아무래도 컴퓨터의 라이프사이클보다 디스플레이 수명이 훨씬 긴데 아이맥 같은 일체형 컴퓨터는 성능 때문에 버려지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자원과 재활용 문제의 일환이라고도 봅니다.
디에이트에서 넘어왔어요~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디에디트(오타 수정 ㅋ)님이
좋아하실듯 ㅎ
8이랑 16 램중에 뭐가 나을까요 ㅠㅠ
8기가로 성능은 부족하지 않은데 작업하시는 내용 따라서 다르기도 하고 쓰는 동안 계속 마음에 남을 것 같으시면 16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8기가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집에.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있으면 굳이 아이맥가기가 애매하네요.... 맥미니 m1 중고로 70만원이더라구요
맞아요. 다 있으시면 사실 맥 미니가 더 맞기도 하고요. 아무 것도 없이 새로 컴퓨터가 통으로 필요하다면 아이맥이 나을 겁니다.
애플 다시 폐쇄적으로 가는게... 답답할따름..
기본형은 팬 1개 밖에 없어서 로드 걸리면 팬 시끄럽게 돕니다.
팬이 하나면 아무래도 쓰로틀이 조금 더 빨리 올테고, 그걸 팬 하나로 억제하려면 소음이 커질 것 같네요. M1 프로세서의 급 나누기는 아무래도 쓰로틀링이다 보니 그런 차이를 둔 것 같습니다. 기본형의 팬 차이가 조금 더 알기 쉽게 공지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것저것 다달아 쓸것같으면 구지 일체형을 외사나요 그냥 인텔 데스탑을 맞춰쓰겠죠
그래서 조립PC를 쓰시는 분도 있고 선택지는 많이 열려 있죠. 세상에 한 가지 컴퓨터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
@@techbriefchoi 제이야기을 오해하셧네요 일체형컴퓨터를 쓰는이유는 하나입니다
이것저것 달아쓰지않으려고 본체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선의 간소화
저도 아이맥에 부트캠프로 원도우를 깔아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아이맥27인치 해상도에 일체형 인텔시피유 컴퓨터를 찾지못해서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맞기는 한데 또 저는 이동형이 아니라면 특별히 연결이 거슬리거나 하지는 않아서요. 종종 작업하던 외장 SSD를 빼서 외부에서 맥북으로 작업하기고 하고, 맥미니에 연결한 eGPU도 맥북에 연결하거나 윈도우PC에 연결하기도 하거든요. 아무것도 연결 안 하는 일체형이 강점이 있긴 하지만 또 완벽한 일체형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것 같아요. 반박이나 불편하시라고 드린 말씀은 아니고 생각보다 다양한 환경이 있기도 하고 또 그런 게 재미가 아닌가 싶어서 드린 이야기입니다. :)
(호섭님을 대신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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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ㅋㅋㅋ 제 약점을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기본형에 허브사고 터치아이디 이더넷할바에는 고급형으로 ㅎ,,
터치ID와 이더넷 넣으실 거면 '차라리 고급형'에 공감합니다. :) 그런데 아이맥에 허브는 포트 개수를 떠나서 있으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지금으로서는 기본형에 터치ID만 넣는 정도가 최고 가성비 옵션인 것 같긴 해요.
5:53 음.. 제가 27유저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보니 너무 작던데..
아하 ㅡㅡ 저도 27 쓰고 잇는데 작은 느낌 드나바여 ㅜ 아 아쉽다 24인치
자막넣어주세요
네. 자막은 되도록 넣으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올릴 때는 어쩔 수가 없네요. 자막은 되도록 넣고, 나중에 캡션으로라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