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택이 초량 부산고 다니면서 초량 차이나 타운 좀 다녔겠네? 농담입니다. 저 동네를 텍사스라고 하는건 원래 55보급창 미육군과 8부두 미해군들을 상대하던 양공주들이 있던 기지촌이기 때문입니다. 소련과 수고를 맺으면서 소련 선원들이 부산 감천항에 처음 왔던 80년대 후반에 부산에 큰옷이나 신발을 파는 대표적인 곳이 저 동네라 선원들이 저 곳으로 몰려들었죠. 소련은 패망했지만 선원들은 계속 몰려들었고, 보따리 상인들과 극동 러시아서 돈벌러온 매춘부들도 엄청나게 몰려 들면서 러시아 거리화 되었지만, 원래 미군 기지촌이었다보니 계속 초량 텍사스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가뜩이나 만두맛집이 많았는데 잘봤습니다😊
시먼띵 만두도 추가해주세요. 대만화교 맛집입니다.
역대 콘텐츠 중 최고입니다. 부산 가서 다 방문해보겠습니다.
음식도 잘하시지만 맛있게도 드시네요♡
초량하면 불백도 맛있죠ㅋㅋ
행님 잘드시네요 ㅋ
초량에서 고등학교 다닐때 일품향 만두기억나네요. 다음에 이탈리아오시면 까라라 들리실꺼죠?^^
신발원 군만두 맛있어요~
너무 맛있게 드셔서 만두 구워왔습니다~
차이나타운 갈때 요긴하게 도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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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부산은 중국음식 성지죠! 비교 잘봤습니다. 만두는 역시 손으로 만들어야 ㅋㅋㅋㅋ
어? 상택이 아이가? 준석이는 어데갔노? ㅋㅋ
상택이 초량 부산고 다니면서 초량 차이나 타운 좀 다녔겠네? 농담입니다. 저 동네를 텍사스라고 하는건 원래 55보급창 미육군과 8부두 미해군들을 상대하던 양공주들이 있던 기지촌이기 때문입니다. 소련과 수고를 맺으면서 소련 선원들이 부산 감천항에 처음 왔던 80년대 후반에 부산에 큰옷이나 신발을 파는 대표적인 곳이 저 동네라 선원들이 저 곳으로 몰려들었죠. 소련은 패망했지만 선원들은 계속 몰려들었고, 보따리 상인들과 극동 러시아서 돈벌러온 매춘부들도 엄청나게 몰려 들면서 러시아 거리화 되었지만, 원래 미군 기지촌이었다보니 계속 초량 텍사스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아~~~그랬군요 고마워요
@@TV-ey4yz 한국인 출입금지 클럽이나 가게들도 많았지요..
왜 텍사스인지는 모르지만 82년에도 텍사스 골목이라 불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