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스윙이 어느 정도 잡혔다면 본인에게 맞는 샤프트를 찾는 과정도 스윙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만큼 중요할뿐 아니라 골프의 큰 재미 중 하나라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경험이 부족한 골퍼들은 비싼 샤프트를 사용하게 되면 거리와 정확도 그리고 구질등이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두를 주는 샤프트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비거리를 예로 든다면 같은 힘으로 더 멀리 치기 위해서는 스윙 스피드와 헤드 스피드의 차이가 커야합니다. 그러나 그 차이가 클 수록 타이밍을 잡기는 어려워지겠죠. 반대로 빙향성에 치중된 샤프트들은 컨트롤할 수 있는 구간을 길게 가져가도록 설계가 되어있으므로 폭발적인 릴리스는 불가능합니다. 탄소 섬유가 많이 포함된 샤프트일 수록 샤프트 고유의 특성이 강하고 거리를 많이 내기 위해서는 더 예민한 타이밍에 도전해야하는 것입니다. 보통 일본 3사(그라파이트디자인, 후지쿠라,미쓰비시레이온)같은 회사의 제품은 보통 40만원대 후반의 가격대인데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돈값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저는 미국 화사의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알딜라사나 ust사의 제품들은 이베이에서 직구하면 10만원 이하의 좋은 샤프트들도 많으며 20만원 이하의 가격대에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샤프트의 성향(무게, 강도, 킥포인트)을 다양한 샤프트를 경험해보면서 알아가는 것과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꽤나 즐거운 일입니다. 이런 재미를 꼭 느끼시리고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샤프트는 좋은 샤프트와 나쁜 샤프트로 나뉘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맞는 샤프트와 맞지 않는 샤프트로 나뉘다는 것이며 비싸다고 반드시 더 좋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댓글이 너무 길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샤프트가 구질도 형성시킨다는건 첨 알았네요. 연습용 드라이버 쓰다가 샤프트가 부러져 중고 샤프트로 교체했는데 훅 및 드로우를 치다가 바꾼 뒤로 매우 스트레이트하거나 페이드성 구질이 나오는데 우연의 일치로 저에게 맞는 샤프트를 끼운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팅샵에서 받은 Data 기준이 스피드 평균 105마일 65~69, 3.1토크 기준을 추천해 주던데요 어느 샤프트가 가장이상적일까요? 다골 제품으로 S200, 이랑 R300 추천 해주던데 너무 무리하다 통증이 올까봐 AD 샤프트를 고려해 보는데 어느 제품이 가장 이상적일까요??
안녕하세요~ DANIEL YI님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본인에게 가장 맞는 샤프트는 스윙분석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트랙맨 같은 타구분석 장비가 갖춰진 곳에서 직접 스윙을 해보고 진단을 받는 것이죠. 특정 연령대에 어떤 것(브랜드)이 좋다라는 것은 없습니다. 각 샤프트 제조사마다 다양한 무게와 강도(플렉스)를 갖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5,60대 골퍼들을 무조건 시니어로만 규정하는 것도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과 관리를 통해 젊은 사람 못지않게 파워를 겸비한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조금 막막하시다면 LPGA나 KLPGA 투어프로들이 사용하는 클럽의 샤프트 스펙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여성 프로골퍼들을 예로 드는 것은 남성 아마추어 골퍼들과 데이터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선수마다 다르지만 보통 50g대 샤프트(드라이버의 경우)를 많이 사용하고 스윙스피드에 따라 플렉스를 조절해서 사용합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직접 분석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본인의 스윙이 어느 정도 잡혔다면 본인에게 맞는 샤프트를 찾는 과정도 스윙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만큼 중요할뿐 아니라 골프의 큰 재미 중 하나라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경험이 부족한 골퍼들은 비싼 샤프트를 사용하게 되면 거리와 정확도 그리고 구질등이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두를 주는 샤프트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비거리를 예로 든다면 같은 힘으로 더 멀리 치기 위해서는 스윙 스피드와 헤드 스피드의 차이가 커야합니다. 그러나 그 차이가 클 수록 타이밍을 잡기는 어려워지겠죠. 반대로 빙향성에 치중된 샤프트들은 컨트롤할 수 있는 구간을 길게 가져가도록 설계가 되어있으므로 폭발적인 릴리스는 불가능합니다. 탄소 섬유가 많이 포함된 샤프트일 수록 샤프트 고유의 특성이 강하고 거리를 많이 내기 위해서는 더 예민한 타이밍에 도전해야하는 것입니다. 보통 일본 3사(그라파이트디자인, 후지쿠라,미쓰비시레이온)같은 회사의 제품은 보통 40만원대 후반의 가격대인데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돈값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저는 미국 화사의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알딜라사나 ust사의 제품들은 이베이에서 직구하면 10만원 이하의 좋은 샤프트들도 많으며 20만원 이하의 가격대에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샤프트의 성향(무게, 강도, 킥포인트)을 다양한 샤프트를 경험해보면서 알아가는 것과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꽤나 즐거운 일입니다. 이런 재미를 꼭 느끼시리고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샤프트는 좋은 샤프트와 나쁜 샤프트로 나뉘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맞는 샤프트와 맞지 않는 샤프트로 나뉘다는 것이며 비싸다고 반드시 더 좋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댓글이 너무 길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세하고 자세한 정보가 담긴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짱짱!!❤
항상 재미있고 유익해요~~
몇년후 골프타임은 골프관련 필시청 바이블 채널이 될겁니다
1.알고싶어햇던 정보를 제공한다
2.스토리가 간결한듯 자세하다
3.편집이 우수하다
감사합니다. ^^
내용이 너무 좋고
목소리는 더 좋으시네요
집중해서 볼수 있어 기억에남는것이
많은 영상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진짜 대박 설명👍👍👍
투어에이디샤프트의
종류별 정보 감사합니다
아.. 샤프트가 구질도 형성시킨다는건 첨 알았네요.
연습용 드라이버 쓰다가 샤프트가 부러져 중고 샤프트로 교체했는데
훅 및 드로우를 치다가 바꾼 뒤로 매우 스트레이트하거나 페이드성 구질이 나오는데
우연의 일치로 저에게 맞는 샤프트를 끼운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굿~
좋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골프동호인으로서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정말 다시 나와주세요
골프초보에게 필요한 정보만 쏙쏙뽑아 보기편하게 영상 잘 만드시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번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항상 궁금했던게 이런 퀄리티 높은 고급 정보의 내용들은 어디서 다 알고 영상으로 제작까지 하신건가요?ㅎㄷㄷ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슬라이스 나는 사람에게는 어떤게 어울릴까요?
저탄도에 토크좀강한...
추천좀 해주세요 ~^^
6:35 kj choi 우정 깜짝출연 ! ㅋ ^^
DI-6x 쓰는데 드로우 괜찮은건가..
피팅샵에서 받은 Data 기준이 스피드 평균 105마일 65~69, 3.1토크 기준을 추천해 주던데요
어느 샤프트가 가장이상적일까요?
다골 제품으로 S200, 이랑 R300 추천 해주던데 너무 무리하다 통증이 올까봐 AD 샤프트를 고려해 보는데 어느 제품이 가장 이상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주둥이님
다이나믹 골드 S200 또는 R300과 비슷한 투어AD 샤프트는 75R 스펙입니다. 참고하십시오~ ^^
@@golftime682 감시합니다 그러면 아이언은 NS PRO MODUS3 TOUR 120 S 이정도면 한단계 아래로 충분할까요?
@@주둥이님 네~ NS PRO MODUS3 TOUR 120 S가 다이나믹골드 S200 한 단계 아래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투어AD 샤프트 사는이유! 남들이 다 사니까~ 샤프트가 나에게 맞는거 같아 아닌거 같아 하는이유는? 남들이 다들 그런다고 하니까 나도 웬지 이건 좋 은거 같고 저건 안맞는거 같음~ 투어에디가 좋은건지 아닌건지 잘모름 샤프트가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건지 아닌건지 잘모름 그냥 여자채 써보면 존나 잘맞음 남의채 써봤는데 존나 잘맞음 그래서 그거 샀는데 전에 내채랑 똑같음..
드라이버 샤프트 팁이 굵은것과 가는것의 차이를 알고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팁의 굵기차이를 비롯해 다양한 샤프트 이야기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
혹시 ysq라는 샵트 아시나요? 아무리 츶아봐도 정보가 없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daniel lee님
그라파이트 디자인의 투어 에이디 샤프트 모델 중에 하나가 투어 에이디 YSQ입니다.
현재 생산하는 모델이 아니고 10년 전에 시판되던 구형 모델입니다.
중고매물로도 희귀한 아이템 같네요~ ^^ 참고하십시오.
골프타임 Golftime 아 그렇군요 정보감사합니다^^
5,60대 시니어들에겐 어떤 샤프트 추천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DANIEL YI님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본인에게 가장 맞는 샤프트는 스윙분석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트랙맨 같은 타구분석 장비가 갖춰진 곳에서 직접 스윙을 해보고 진단을 받는 것이죠.
특정 연령대에 어떤 것(브랜드)이 좋다라는 것은 없습니다.
각 샤프트 제조사마다 다양한 무게와 강도(플렉스)를 갖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5,60대 골퍼들을 무조건 시니어로만 규정하는 것도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과 관리를 통해 젊은 사람 못지않게 파워를 겸비한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조금 막막하시다면 LPGA나 KLPGA 투어프로들이 사용하는 클럽의 샤프트 스펙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여성 프로골퍼들을 예로 드는 것은 남성 아마추어 골퍼들과 데이터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선수마다 다르지만 보통 50g대 샤프트(드라이버의 경우)를 많이 사용하고 스윙스피드에 따라 플렉스를 조절해서 사용합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직접 분석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텐세이샤프트도해주세여
안녕하세요. 헨델과 그모텔님~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는 텐세이
생소한 브랜드로 여길 시청자분들이 많을 듯 싶네요.
기회가 되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은 골프장비가 워낙 우수해서 좋습니다
브랜드 상관없이
아무리 골프장비가
우수 하더라두 그날의컨디숀
날씨 ᆢ
동반자 ᆢ
캐디 ᆢ
많이 좌우합니다
특별하게 멀리 나가는 드라이버는 없습니다
스웡에 문제가 있는거지요
예를들어 10도 사용하시는분 11도 써보세요 더나갑니다
소령이라니....설마 소령이란 뜻으로 했을려나....
전인지프로 BB 보다는 GT를
더 많이사용함.
전 94년에 싱글함
지금까지 볼두 로스트볼만 사용 500원짜리 골프는 기술이 중요함 골프장비가
1순위가 절대 아닙니다
골프장비에 너무 기대지 마세요
광고 짜증남.
광고 드럽게 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