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딸의 남자친구가 산악인이라면? 현실당황한 "엄홍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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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엄홍길의 역사적인 순간을 위해 먼저 등반한 역사적 인물,
바로 카메라 감독님!!
엄대장님의 욕설도 고스란히 다 받고,
등반은 등반대로하고,,
숨겨진 조력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역사!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줄 무릎팍도사는 매일 월, 수, 금 저녁 8시에 올라옵니다!!
방영일자 : 200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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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강호동 #유세윤
영화 히말라야...
엄대장님이 5번이나 영화로 만들려는 제작사 제안을 거절하셨다고 들었죠... 2005년 휴먼원정대 이후..
후배의 죽음을 돈으로 보려는 제작사에 마음을 열지못하셨고
거의 10년이 되고서 계명대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고 박무택 등반대장 이야기를 알리게되었다는..
엄대장님께서 우리 15년도 제3회 DMZ평화통일대장정 완주자 한테 시사회 초대해주신다 하셨는데 아쉽게 무산됬었는데..
대장님 5년지났네요 보고싶습니다.
저 산을 마주하기만 해도
두려움이 온몸을 지배할거같은데
오를생각을 하다니
웬만한 배짱 아니면
꿈도못꿀일이다 정말
정말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간까지는 직접등반이 아니고 차로 운전해서 간다는데
틀린말이다 첫 베이스캠프인 4~5000미터 구간까지 가는것또한 일반인에겐 굉장히 버거운일이다
여기서부터조차 가슴이 답답해지기 시작하고 일주일이상을 20키로가넘는 배낭을지고 험한길을 걸어가야 첫 베이스캠프에 도착하는것이다 그때부터 등반이 시작된다 셀파들이 밥해주고 짐들어준다는데
실제등반짐 무게는 동일하다 그리고 루트개척을 이미 다 해놓은다고 한것도 틀린말이다 엄대장이 선봉으로 로프구축해놓고 새로운 루트를 선택해서 개척하는경우도 있는부분이다 예를들어 굉장히 험한 길을 개척해야할땐 항상 앞장서서 로프구축하러 선봉으로 앞장서는 산악대장이다 악플다는사람들은 울산바위만 올라가도 다리가 후들거릴텐데 여기가는사람들은 기초체력 폐활량이 일반인과는 갭차이가 틀리다 그리고 엄대장 14좌 등반당시에는 산소통달고 쉬운 등반을 하지도 않았으며 정말 죽음과 싸워가며 본인이 죽을지도 동료가 죽을지도 모르는곳에서 신념과 본인의 뜻을위해 함께 오르는것이 얼마나 멋지냐 꼭 게을러서 유튜브나 보는것들이 악플이나 달지 영하30도에 눈보라가 몰아치는곳이 얼마나 추울지 가늠조차 안간다 이곳에서 5일에 걸쳐 정상까지의 등반이 얼마나 힘들겄냐 7000미터 구간부턴 산소가 3분의1이라 현지인 셀파들도 갑자기 구토하고 헬기타고 내려가고 그러던데
이러한곳을 경사도 대부분의 구간이 40도 이상인것으로 아는데 심하면 6~70도 짐을메고 영하 30도에서 산소도없는데 요즘 일반인들 오르락 내리락하는건 산소통메고 하는짓들이다 그리고 요새도 죽는사람 아주많다
요새도 죽는게 아니다 항상 죽습니다 가는 에베레스트신 가는 길목에 수거 못한 시체들이 즐비하구요 1구당 수거비용 9천만원입니다 동료가 아프고 실종되면 그냥 죽게 나둬야합니다 살린다고 같이 움직이다 같이 죽습니다 8000미터넘는 봉우리 14개를 등좌가 전세계에서 저때는 5명도 안됐을때에요 각 봉우리마다 눈이 녹을때 시체들이 떠오르는데 악마의 골짜기라고 하죠 눈사태 산소부족 강풍 낙석 동상 뇌에 산소가 부족하니 환각증세부터 죽어나가는 방법이 다양한데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는게 아니라 신이 선택한 사람만 오른다고 합니다 그레서 셀파(네팔의짐꾼)들이 농담으로 사연없는 사람은 죽는다고 사연을 만들어 오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9:52 이 영상에서 웃음 포인트 시작점
엄홍길 같은분이 돈도 많이벟고 영웅대접 제대로받아야 훌륭한 산악인이 많이나온다..유산소건 무산소건 선등정이건 후등정이건 상관어뵤다 도전하는자체가 이미 최고다
같이 동행한 후배들이 더 훌륭한 분들이죠 엄대장은 돈벌어
고생한 후배들 잘 돋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15:14 이 사연이 영화 '히말라야'로 연출됨 ㅠㅠ
엄홍길ㆍ대장님 휼륭하십니다ㅡ존경합니다ᆢ건강하시고 가족과 행복하세요
15:25 안타깝다ㅠㅠ
ㅋ ㅋ ㅋ ㅋ ㅋ 카메라 감독 조근조근 너무 웃기다
히말라야 등반은 나의 선택이고
죽어도 대자연 앞에 누구도 원망할 수 없는 생사의 현장이구나.
팔천미터를 카메라를 들고...
대장님, 대장님의 도전정신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 정말로 존경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못할 일이 없네요 ㅎ
와 신기한게 엄홍길대장님 계속 보다보면 황정민이보임 웃을때나 그럴때
우짜라고
그렇게보이는 님이 더신기함 영화 찍었다고 그정도까진 오바아닌가
석천이가좋아하는랜덤게이 ㄹㅇ ㅋㅋ
비디오 감독님의 폭로 속이 시원하군만
존경합니다.
애초에 자연은 정복하는게 아니다.순리에 맞지도 않고.
자연은 순응해야할 대상인거지..게다가 히말라야는 그야말로 나무도 안살거니와 산소도 없는 죽은산에 불과하다.누가 그 산에 포장을 잘 입혀 신의산이라고 얘길하니까 정말 그런줄 알고 거길 올라가기 시작한거지. 생존율의 20%에 불과한 죽음의 산인데.
생존율20퍼? 개쌉소는 일기장에 기
존경스럽습니다..
산소가없어 나무도자라지않는산에 거길죽으러가는데 사람들은 대단하다 경이롭다 존경스럽다 참웃기는일이다 ㅋ
대단합니다
인간애를 느끼지만 신은없다라고 보여진다...
엄대장 아들 딸 산에 데려가지 마세요ᆢ
이거때문에 유세윤 개콘 하차함
왜영?
이미수 개콘 회의 참석안하고 이거 촬영한다고 가버려서 개콘에서 쫓겨난거같은데....
오호알려주셔서감사해요
거긴 어차피 죽으러 가는 곳이지.
티비에서 비춰주는 모든 이야기들이 진실은 아니라는 걸 알게하신 분. 엄홍길...세상이 그를 영웅으로 추켜세우기까지 그와 등반하면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이 등반대원들과 세파를 합쳐서 10여명쯤됩니다. 목숨을 걸고하는 등반이라 물론 누군가는 안타깝게 죽을수도 있죠. 물론..그렇지만 등반업계에서는 누구도 그를 영웅이라 부르지않습니다. 고 박무택대원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뿐 아니라 이면에 가려진 많은 이야기들은 과연 그가 영웅이라 불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생각하게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구글링해보세요.
짐꾼들 잔뜩데리고 산소통 꼽아가면서 가면 개꿀이긴하죠 돈벌기도편하고
@@applejuice5663
전등산가가 아닙니다만 제가알기론
세르파는 짐꾼이 아닙니다.
같이 등반 길잡이를 해주는 등산가입니다.
산소통줘도 도전도 못하실분이 개꿀이란 표현이 적당한가요?
시작을 했고 끝을 봤다는 의미로 도전정신이 대단한겁니다.
시작도 못하는분들이 평가할일이 아닙니다.
@@파노라마-u7v 응 아니야~ 메스너 검색하고와~
난 이런분들 보면 참을수가 없음.. 유튭,구글링으로 가보지도 못한 에베레스트가지고 평가를?
내몸은 내가 챙기는거에요.. 엄홍길씨라고 에베레스트에서 같이 간동료를 챙겨주지 않아요..
그런생각은 안해보셧나요?
엄홍길씨 주변에 스폰서로 많은 인원의 보조인력과 그를 따라가려는 산악인들..
그걸 질투하는 산악인들..
산악인분들은 다들 엄홍길씨를 인정하면서 다른한편으론 질투를 하겟죠..
또 다른얘기론 엄홍길씨는남들이 잘닦아놓은길을 보조인력데리고 편하게 올라갓다 많이들그러기도 하더라구요..
잘생각해보세요.. 자기를 위해 스폰을 아끼지 않겟다는데 마다할이유가없어요..
16좌등반에 저렇게 살아돌아온게 신기할정도죠..
거기에 평생 한번갈까말까한 에베레스트원정대에 자리가 비면 대원들이 따라 붙겟죠..
사비내고 가고 싶겟어요? 지원받는쪽으로 가야합니다.
산악인들도 자기 몸이 브랜드이기때문에 등정성공시에 다음을 기약받을수 잇는 몸이되는거죠.
엄홍길씨가 원정대 세르파,대원들덕에 에베레스트 정상에 편하게 올라갓다고 생각하세요?
산에서는 잔소리꾼이고 대원들을 일을 더 늘리는건 다음등정을 위한 잔소리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죠?
10명이 돌아가셧다고 하셧는데 산악인 가족분들은 당연히 엄홍길씨를 많이 원망하시겟죠.
10명을 다 엄홍길씨 보살펴야 햇을까요.
사고날껄 님이 감지하고 숨못쉬는고산지대에서 대원을 위해 달려가서 떨어지는걸 붙잡을수 잇을까요.
그렇게 할수 잇어야만 엄홍길씨를 인정해줄수 잇나요?
박무택씨도 안타까운 별이 되셧지만,
그걸 처음으로 구조대 만들고 데리고올려고 한분이 누군지 부터 알아야죠.
엄홍길씨가 돈이 많아서 구조대를 데리고 가셧을까요..
여기저기 광고협조에 원치않은 돈 챙기고 조용히 데리고 오고싶어도 방송카메라를 가져가서, 자료화면부탁받고 하고 싶엇을까요.
그렇게라도 고인되신분 데리고오겟다는 마음이 잇으니까 햇겟죠.
이제 생각좀 해보세요.. 방송에 비춰지는 화면속에 앵글은 당연히 엄홍길씨 얼굴이며,무전목소리에..
다들 뻑이 갑껄니다.. 구조대에서도 엄홍길씨는 쇠박은 다리로 구조역활은 제대로는 할수 없을겁니다
그래도 위치 지형 지휘는 가능하니 자기가 할수없는일을 대원들에게 고생시키니 산악인들의 원망의 소리가 당연하겟죠.. 단두분의 시신을 옮기기위해 돈끌어다가 대원들 고생시키는걸 자처한 사람도 생각해야 하지 않겟어요?
컬럼몇개 읽고 전문가 되신 기분이시겟네요. 아니지 유튭이나 블로그나 구글하신거겟죠?
이런글도 보셧겟네요, 일본에서는 엄홍길씨 인정안한다고. 닦아놓은 길따라 보조인력으로 등산하는 사람이라고, 아.. 님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렇게 다니는 엄홍길씨를 자랑스럽게 생각할래요..
내가초2때 히말라야7000m까지 올라가다가 포기했었지....그때 아주죽는줄....ㄷㄷㄷ
엄마가 임신 9개월때 해발8322미터 쯤에 땀좀났지 뱃속에서도 고산병땜에 고생했지
@융기밍 나보다 선배님이시네요
@@박종성-t4u 인정못함 직접겪어봐야지 인정
바이크보다 몇곱절 위험한 등반을 왜 미련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운 좋게 살아 남았으면 깨닳고 욕심을 버리고 그만둬야 할것을 기록이나 성취감을 위해 욕심을 부린 비싼 댓가가 아닐런지요. 성취감,기록,명예따위가 목숨보다 중요한지? 가족은 뒷전인지? 먼저 죽은 선배들도 숱하고 몇번이나 죽을 고비 넘겼으면 깨닳음이 있어야 할텐데 바보같이 죽어서야 깨닳는것인지요. 안타깝습니다. 산이됐다는 미사여구로 포장하지만 위험한 도전하다가 결국 소중한 생명을 잃은것입니다. 내게 자식이 있다면 산악인은 절대 못하게 할거고 산악인과 결혼도 절대 시키지 않을것입니다. 엄홍길대장님은 끝까지 살아 남으셨지만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게 된 것은 등산을 그만뒀끼 때문입니다. 그만두지 않는이상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고 모두 그분처럼 운이 좋을수는 없겠죠. 엄홍길 대장님 역시도 죽을 고비를 넘겼고 운좋게 살았고 위대한 도전을 해서 성공했고 등산을 그만뒀기 때문에 살아남았습니다. . 모두 그처럼 운이 좋지는 않을것입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산악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게 무엇에 미쳐서 빠진적이 있느냐..
미련하다라는 말이 참.. 보지않아도 너의 수준이 보이는구나 남의인생에 대해서 왈가왈부떠들지말고 니인생에대해서 혼잣말로 좀 왈가왈부떠들어라...
한번 눈감고 자기전에 내가 목숨은 내놓지않아도 어디에 미쳐버려서 빠진적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거라 그저 눈뜨면 일하러가는 죽은 인생그만살고 짜슥아
최고에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