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유도 모르게 첫날부터 추방되서 저들과 아무런 유대관계가 없는데 도대체 왜 챙겨줘야 함?? 그리고 깽판치고 나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원상태로만 돌려놓겠다는건데 그걸 가지고 거의 띠동갑 2번은 넘게 어린애한테 사이코라느니 받아쳐먹을거 다쳐먹고 저런다느니.. 진짜 참 별로였음. 자기야 뭐 형님 대접 받으니까 좋겠지 그리고 음식은 제작진이 다 사놓은건데 뭘 받아쳐먹었다는 건지 계속 의리타령 하는 애들 때문에 너무 노잼임 열쇠 두고 오자는거 보고 ㄹㅇ 경악 그 자체
돈이 걸린 게임에 연봉 몇억씩 받는 배때기 쳐 부른 애들 섭외 해놓으니까 개판됨ㅋㅋㅋ 생존게임에서 난 우승 안해도 돼, 나 탈락시켜 ㅇㅈㄹ하고 자빠짐. 우승 안할거면 왜 지원해서 기어 쳐 나온거냐. 하는것도 없고 대가리는 똘빡이라 두뇌게임도 안돼. 그렇다고 정치질을 잘해서 시청자들한테 재미를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동생들한테 다 맡겨놓고 밤에 술이나 ㅈㄴ 퍼마시고 ㅋㅋ 당장에 이미지는 신경 쓰고 싶으니까 의리의리 거리면서 의리있는 척. 현실에선 정근우 같은 놈들 불리한 상황오면 일빠따로 통수침
나영이가 물건을 버린게 문제라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표출하는 과정에서 소통의 문제가 더 큰거같음.. 정근우는 나영이보다는 20년을 더 인생을 살아온 어른이니까 좀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셨다면 어땠을지 .. 윗층에서 잘해준게 이나영을 위해서 잘해준건 아니였고 첫 대면했을때도 덱스 외에는 아는척도 안하던데 얼마나 뻘쭘했을까 .. 이나영의 저런 행동도 이해를 해주고 다독여 줬다면 보기 더 좋았을거같아요.. 최연승님이 참 ..사람이 괜찮은거같아요 그런데 박재일이랑 정근우님 피의게임에서 의리게임하는거 거의 프로그램 개판내는 수준 ㅋ
윗층에서 잘해준게 나영님을 위해 잘해준게 아니라는거 진짜 공감해요ㅋㅋㅋ쭉 지하지상층 대면할 때마다 나영님 겉도는게 너무나 보이는데...ㅜㅜ 그리고 나영님이 감정적으로 행동한게 보기 불편한거라면 근우님도 방송인데 거의 딸뻘 애한테 감정적으로 쌍욕을 계속 하면서 말하는게 절대 보기 좋지는 않네요 진짜 연승님의 인간성이나 대처가 제일 좋아보이는 화 였습니다
난 정근우이태균 이나영 갈등보다 놀란건 덱스가 박지민에 대해 마음이 풀린게 이해가 안갔음 ㅋㅋㅋㅋ 퀸와사비 보냈으니 풀린건지 그게 아니면 정근우가 완전히 탈락이 아니라서 풀린건지 모르겠는데 그렇게나 적대했으면서 또 머니챌린지에서 박지민을 인정해주는 모습 보니까 뭐하는 놈인가 싶었음 ㅋㅋ 솔직히 이태균이 22개 써서 37만든건 진짜 미친 슈퍼플레이인거지 허준영이 0찾는게 필승전략이라고 말한건 지니어스들 누가 와도 당연히 그게 맞다라고 할만한 전략이었고 맞았음 이태균팀쪽이 운이 좋았으면서도 이태균 수학 올림피아드 능력이 빛을 발휘한거지 딱히 허준영이 트롤이라서 진게 아닌데 갑자기 승패와 상관 없는 박지민은 인정하고 허준영은 패인이라고 보는게 이해가 안됐음
그리고 박지민이 추가투표권 산것도 좀 의아했음 ㅋㅋㅋ 아무리 허준영외에 탑2 갈만한 사람 없다고 생각해도 본인 입장에서는 살아남는거로 감지덕지일테고 덱스가 허준영 찍겠다는것도 아는데 왜 굳이 생명줄인 2천을 태우고 구하려고 했는가가 사실 이해안됨 정작 자기가 살아야할때 추가투표권 없으면 연합도 무의미하잖아
정근우의 이나영 욕 보기 불편했음..리셋은 당연한거임..제작진이 수식게임끝나고 결과보고 30분정도 리셋하면 될건데 왜 안해서 이런상황까지 온 게 이해가 안됨. 매트리스 하나 버렸지만 창 자물쇠도 채우고 거의 리셋한 이나영 덕분에 지상층의 지하실체험이 더 재밌어질거임...예고만 봐도 덱스의 창문자물쇠 분노의 흔들기보니 기대됨
가장 약자였고 고통받은이에 심정도 못헤아리면서 의리라 말하는 자신들만 성인군자인척 사이코니 도라이니 뭔 워딩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나영의 행동보다 자신들은 겪어보지도 않았으며서 매도하는 그들을 보면서 세상일에 무관심하면서 자기 가족과 지인, 서로의 이득관계에만 너무너무 관대한 사회의 일단면을 잘 보여주는 장면인듯. 최연승이 승리한 화네 인성으로써.
그걸 왜 헤아려야 하나? 지하로 갈거 알고 보낸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제작진이 의고 한건데? 혼자서 1화부터 자기가 어필은 커녕 소극적으로 있다가 팽당한건데 그러면 정근우한테 피자박스 가격 부당한 대가 부여하면서 낄낄 거리는건 걸렸으면 면전에다 쌍욕해도 정근우 마음 헤아려줬어야 했네? 지상은 지하로 가는거 몰랐고 쟤네는 일부로 엿맥이려고 했으니깐? 사이코니 도라이니는 지적하고 이나영 행동은 지적안함? 물건 던지고 쌍욕하고 딱봐도 지상 사람들 생각하고 빗대어 한 행동들인데? 정근우가 성인군자로 보였으면 내눈엔 이나영은 그냥 철없고 개념없는 아이임
나영이 본인 물건 버린거는 나영이 선택이지만 후에 휴지랑 침낭버린건 정근우 이태균이 불을 붙인거임 둘이서 뒤에서 다들리게 사이코 쳐먹든가말든가 챙겨준게후회된다 또라이 시발 이런말하는데 더 빡치는게 당연하지ㅠ 걔네가 최연승처럼 어른답게 다음에 우리가 게임져서 다시 내려오면 물건써야하지않냐, 우리 위에서 정정당당하게 잘해보자 이런식으로 설득했으면 이나영도 두고 갔을껄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이렇게 만든건 둘임.
처음 탈락 당하고 + 제일 처음부터 오랫동안 고생했고 + 지상층 팀과 아무 유대감 없고 + 아직 어린거 생각 하면 이해 안가는 행동도 아닌거 같은데~ 똥 싸놓고 오는 것도 아니고, 리셋 정도인데 저렇게 화내는 건, 이해 안감. 게다가 중간에 올라 갔을때도 솔까 혼자 뻘쭘해 하고 ㅠㅠ 진짜 보는 내가 다 불편…. 가장 어린데… 얼마나 소외감 느꼈을까 ㅠㅠ 나영이를 타일러서 못하게 할수는 있을것 같은데…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면서 욕할 정도로 이해 못하는 건 좀… 근우도 성숙한 모습은 아님. 나영이도 대인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수도 있겠지…. 그런데 나이 많은 근우도 결과적으로 어른 스럽지 못했음… 나영이 마음은 진짜 아싸/언더도그 처지 였던 사람은 이해 할끄다… 그나저나 연승님은 진짜 천사 ㅠㅠ
이건 단순히 이나영이 나이가 적어서 감정표출의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어찌보면 이나영은 서바이벌게임에서 가장 게임답게 임하는거임.. 이걸 가지고 욕하기도애매하고 정근우 입장을 욕하기에는 또 쌓아온 감정이 다르고 둘의 쌓인 감정과 성향이 다른이상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관계에대해서 보여주는거같았음... 사실 사람들끼리 모두 같은생각이고 같은성향이면 싸우는사람이없었겠지
게임답게 임하기에는 적을 너무 만들었어요. 모이자마자 1시간만에 첫인상, 자기PR 능력 여하로 퇴출되는 룰에도 아무리 허준영이 말해서 그 다음 사람들의 투표에 영향을 줬다고 해도 박지만 송서현 와사비 3명 뿐이에요. 정근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5명이 이미 이나영을 찍은 거죠. 합리적 이유 이런 게 전혀 없어요. 동물의 왕국에서나 보던 약육강식 이런 걸 인간사회에서도 이미 우리는 그 세계에 살고 있지만 좀 더 실험적으로 설계된 장소에서 제3자들(시청자들)에게 보여주려 하고 이런 비슷하게 통제된 실험예능이나 다큐 혹은 오징어게임 같은 영화가 인기 많은 이유니까요.
내가 이나영이면 어땟을까 생각해보면 초기화시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음 그래도 지상층이 셀카찍고 얼굴에 기름기흐르는게 꼴뵈기싫고 짜증나는 정도지 딱히 막 분노대폭발할 이유는 없었는데 옆에서 그러지말자고 지상층에대한 애정이 담긴 옹호를 하는 정근우와 이태균을 보며 서운함+빡침이 급 올라왔을 것 같음 (방송에선 자기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각나서 분노가 올라왔다고 말했는데 그생각이 사실 이태균 정근우 태도로 인해 부추겨진거같음) 그래서 더 과하게 감정표출이 되면서 몰래 자기께 아닌 침낭까지 버리는 과해보이는 행동까지 하게된 것 같다는…
연산은 그냥 슈퍼히어로 모드 발동이었고 분노의 이나영은 이나영 입장에선 지상층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이나 같아. 심지어 본인을 떨어트린 사람들이지 지하사람들이야 그나마 지하에서라도 친분이 있지만 지상층은 그냥 나를떨어트린 완전 타인이지 분노요건이 내가봐도 달성됨. 정근우 이태균 입장도 타당하고 왜 그들에게 화를 내는가 싶지 이건 감정의 다름일뿐 근데 예고편 덱스는 왜 빡쳐있는거여 ㅋㅋ
지하실 실제로 가본적 없는 사람으로서 감히 나영님 100% 이해한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근우님이랑 태균님은 지상층 플레이어분들이랑 정이 있고 그리고 어째든 지상층이 지하층을 위한 마음이 너무나도 보였기때문에 물건을 남기려는 마음이 완전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영님보고 그렇게까지 했어야했나, 짜증난다 등 발언에서는 나영님 과몰입러로서 솔직히 좀 화가 났습니다. 물론 지상층이랑 교류없고 지상층 플레이어 싫어하는 감정도 있었을겁니다. 근데!! 그게 보다!! 나영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혼자!! 혼자!! 내려갔었습니다. 태균님이랑 근우님 내려갔을 때 사는 환경도 좋아졌지만 무엇보다 지하실은 이미 사람이있었고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었고 그랬습니다. 지상층 플레이어들은 내려가지전에 이미 지하실이 어떤 곳인지 어느정도 파악했고 그리고 함.께. 내려가는 것이였습니다. 이.게. 포인트라구요! 나영님이 혼.자. 아.무.것.도 없는 지하실은 내려간줄도 모르는 상황에서 내려갔고 그 안에서 아무것도 없었고 언제 또는 사람이 더 들어오긴 하는지 그것 조차 몰랐고. 한 마디로 아무것도 아는 게 없고 이미 갇힌 상황에서 혼자 상황파악해야 했습니다!! 그안에서 의지할수있는건 오로지 자신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자신+연승님이였죠. 그렇게 힘들게 자기가 노력해왔던거를 남한테 그냥 준다고???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지상층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사람들은 이 모든걸 겪고 본적이없고 이 감정 이해해줄수없기때문에 당연히 공짜로 그걸 배푸는 마음이 단 1도 없을겁니다. 거기서는 어떤 행동을 해도 이 억울함은 풀리지 않을 겁니다. 지상층 싫어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물론 정이 있으면 좀 살살할 수 도 있지만!) 메인 원인은 그게 아니라구요. 지상층 고생하는 꼴 보고 싶은게 아니라 자신의 억울함 그동안에 힘듦을 조금 덜어내고 풀고자 그랬을 겁니다. 그상황에 대한 억울함 분노입니다. 사람이 아니라! 안 가본사람 또는 나중에 간사람은 지상층 챙겨준 모습보고 배려해주려는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영님을 뭐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구요! 예! 아시겠습니까!!
이나영이 처음에 지하층에 진짜 아무것도 없을때 혼자 떨어지고 와서 혼자 고생한거 이해한다고 하면서 그렇게 뒤에서 욕까지 해가면서 뒷담 까는건 좀 이해 안되는 행동이었음. 걍 본인들이 두고 나갈 물건 두고 나가고 이나영이 두고 나가든 다 버리고 나가든 그건 이나영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만한 행동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지 꼭 본인이랑 입장 같아야 한다는 법이 어딨음..
지상층 애들은 지하층 내려가서 고작 하룻밤 체험하는것뿐인데. 게임 때문에 위에 갔더니 밥줬다고 침낭도 놔두고오고 그런다고? ㅋㅋ 일주일 지상층에서 좆목질했다고 애들 지하층 내려보내는게 불쌍하다 이러고있는게 더 정상이 아닌데. 지하층 애들 불쌍하다고 져준다느니 그딴 좆목 마인드 자체가 말이지. 그리고 제작진은 게임 ㅈ같이 만든게. 지상층 애들이 내려갈꺼였으면 애초에 제작진이 지하 전부 초기화 시켜놓아야 하는게 맞는거다. 지상 지하 팀전하는것도 재미도 없고 게임 자체가 노잼임.
덱스는 하는게 대체 뭘까...재일이는 왤케 욕을 욕을..보기가힘듬 그래도 2차투표때 준영이랑 약속지키고 그런거 좋았음 서현이는 준영이 자리 자기가할 수 잌ㅅ다고 하는데 저번 주식사고 그럴때보면 지민이가 훨씬잘함..허준영실력이 아꿉다..아쉽 여태 게임 너무 잘했었는데ㅠ근우님은...할말하않..태균이 이번 수식게임 소름돋아서ㅜ죽을뻔 나영이 너무 사이다였고 연승님은 너무 착하고 개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이래나저래나 재밌음
그냥 애초에 룰을 지하층을 원래 상태로 돌려놓고 간다로 했어야됨 나영이는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서 박스 접은걸로 필요한거 사고 그 뒤에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하나의 세계가 된건데 이걸 지상층 애들은 그냥 누리면 나같아도 짜증날거 같은데 똑같이 시작해야지 자물쇠도 열어보려고 열쇠 찾으러 다니고 했는데 지상층 애들은 첨부터 열려있다?? 그럼 어 여기로 나가서 필요한거 가져와도 되나 이렇게 되는 건데 이건 그럼 좀 불공평하잖어
정덱재현은 진짜.... 욕을 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플레이어로써 너무 이해도 안되고 용서도 안됨. 룰 다듣고 나서도 무슨 그놈의 자존심,의리,신념 이런거나 내세우면서 정작 정치적으로도 게임적으로도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음... 내가 원한건 정치와 배신,음모가 판치는 전략게임이였는데, 자기들끼리만 의리게임하고선 좋다고 하는 모습 보면 시청자를 우롱하는건가 싶기도 함.
난 이나영감정 이해될거같은데 ㅋㅋㅋ 처음봤고 낯가려서 별말없었을거고 갑자기 탈락했고 지하층가서 그 고생을했는데 .. 씻지도 못하고 벌레있고 곰팡이있고 잠도못잤을거 같은데 첫날 .... 위에 플레이했던 사람들중에 그거보고도 미안하다는말 하는사람 없었을거고 그 고생했는데 그사람들에게 배려해준다 ? 그런 맘 쉽게 안들거같은데 그리고 자기가 처음왔을때 처럼 물건뺀거고 정근우 그거보고 싸이코같다고 ㅋㅋㅋㅋㅋㅋ 난 그런말하는 사람이 더 심해보이는데 상황이랑 봤을때 적대적 감정이 있을수있는 상황인데 진짜 그냥 못된사람이면 그 지하에 더 안좋게 만들었겠지 저정도가지고 뭐 .
생판 모르는남이 자신을 비난하고 자신에게 피해를 줬는데 웃고 넘어가면서 자신은 다르고 착하게만 행동한다 ? 부처에요 ? 그럴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습니까? 물론 주위에 좋은 분들이 있으면 참고넘길 수 있으나 싸이코같다고 저런말하는건 그냥 보는데 나도 화난다 .. 오히려 대화로 다독여줬다면 어땠을까하는 ..
이나영하고 이태균, 정근우 다 이해는 되는 부분. 솔직히 이나영 시원시원한 거 보면서 참가자 중에서 제일 재밌고 속으로 응원했음. 이나영이 자기 짐 다 버리는 거랑 자물쇠 거는 것 까지는 상관 없는 것 같은데 이태균 정근우가 자기가 박스 접어서 산 침낭 놓고 간다는 거 버리는 건 좀 그런 것 같음.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게임이긴 해도 타인의 소유물을 이나영이 버릴 권리는 없으니까ㅠ. 근데 좀 이태균 정근우는 이나영한테 "그러는거 이해는 가지만" 칭낭하고 조금 남기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위로하면서 얘기를 하고 이나영이 무시하면 그때 뒷담을 까든 하지 얘기도 안 해보고 뒷담부터 까네..
나영씨 입장에서 처음 자기가 지하 왔을때처럼 리셋 해놓고 간다는게 싸이코네 마네 이런 말 들을정도로 잘못 한건가? 싶네요 단지 태균씨랑 근우씨가 자기 돈주고 산 침낭까지 버린건 감정이 너무 격한게 아니었나 생각 들어요 서로 입장 차이가 다르기때문에 각자의 생각대로 각자 행동 한것에 대해선 서로 존중 해줄 필요 있다 생각 드네요
이나영이 잘못한 건 없음. 근데 저 당시에 자신의 뜻만 잠시 굽히고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만이라도 남겼었더라면 멋있어 보일 수는 있었음. 쨌든 이나영 입장에서 볼 때 충분히 저 행동이 이해가 되고 이나영이 한 선택에 대해서 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봄. 위 내용과 별개로 이번화뿐만 아니라 저번화부터 방송 보면 이나영이 자주 욕을 하고 분노 조절을 잘 못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이나영도 화가 날 때 마음을 시도 때도 없이 표출하기 보다는 어느정도는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먼저 나영이의 행동은 속 시원한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고 생각한다. 결국 이 게임에 최종목표는 우승이고 그 과정에서 최대한 자기편이 많아야 추후 투표에서 불리하지 않은 상황인데 본인의 화를 못이기고 같은편에게 공감을 전혀 얻지 못한상태에서 자신의 감정을 내비쳤고 결론적으로 팀 내에 내분 및 적을 만들었다. 최소한 태균과 근우에게 내가 이만큼 화가나서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을 어필해서 동의를 구한다음에 행동하였으면 좋았을 것이다.
나도 솔직히 위에서 잇다가 내려오면 정근우님의 감정과 비슷할 거야.. 나를 위해 울어주고 나에게 형님 대접하는 진심으로 날 대해주는 동생들이 생겼으니까.. 그런 감정은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이나영님의 개인적인 자유로운 선택마저 터치하면 안되는거지.. 왜냐하면 이나영님은 위의 사람들과의 관계나 유대감이 전무할 뿐만아니고 애초에 룰에서 어긋난 것도 아니거든.. "내가 본 지 1시간 밖에 안된 사람들이 겉모습만 보고 나를 자기네들 멋대로 판단하고 지하실에서 8일씩이나 곰팡이와 모기들이랑 같이 가둬 놓으면 누구라도 빡이 치지 않을 수 있을까.." 나의 개인적인 감정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한에서 신경써야하는 부분이고 그런 사사로운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책임지게 하는건 좀 동의하기 힘들지.. 물론 다들 힘들었고 개개인이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존중해주자고 ㅎㅎ
나영은 그냥 근우가 도발해서 빡쳤고 근우가 선넘은건 맞음...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명령함. 암튼 둘다 잘한건 없지만 나영이가 욕먹을만한 상황은 아님. 굳이 잘잘못을 따지면 근우가 더 크기 때문에 나영이를 욕할 필요는 없음... 8화는 가장 잘못한거는 물소 덱스라고 봄. 허준영은 뭔죄. 그게 의리냐... ㅋㅋㅋ
의견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그럼 이나영은 자기 짐들 버리고, 이태균 정근우는 자기 짐만 두고 가면 되잖아... 왜 이나영 본인이 박스 접어서 산것들 버린다는데 눈치를 주냐ㅠㅠ 제일 처음에 와서 제일 힘들었을 애한테 같은 팀인데도 다 보는 앞에서 그렇게 싸이코다 또라이다 꼽을 주면 어떡함ㅠㅠ
@@연주-f7e 서로 눈치주는건 같은 입장인거지 나이, 대척하는 사람 수 가지고서 누가 잘했고 누가 나빴다 이렇게 따질 요소가 아닌데 전혀; 어떤 그룹을 가도 왕따는 무조건 나쁘다 같은 생각이신건데 모든 왕따는 다 선량하고 착하고 아무런 문제 없는데 당한다 라는 전제를 깔면 안되지요
8화 주요 패널에 대한 개인적 생각 이나영 : 이나영 입장에서 매우공감가는 행동. 다만 처음 왔을 때 있었던 매트리스까지 버리는 건 지나친 것 같다. 다음 투표까지 염두 했었다면 조금더 감정을 아꼈어야 됐다. 최연승 : 둘 째날 내려왔기 때문에, 양쪽에 모두 공감 가능한 상황이었다 생각. 따라서 조금 더 중재자 역할을 해줬으면 어떨까 하는 바램. 최연승 입장이었다면 이나영쪽에 더 마음이 있었을 것 같지만, 나이많은 정근우의 피지컬에 눌려버렸던 것 같다. 양쪽에서 합의점을 도출해 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감정싸움이었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만 들었던 것 같다. 이태균 : 8화 키플레이어로 뭘 해도 무방했을 캐릭터이나, 지상층에서의 감정이 더 많이 남았었나 봄. 후반부에 활약상에 대한 어필로 지상층을 배려해주자는 의견을 더 피력하던지, 이나영과 얘기를 해서 합의를 해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근우와 갑자기 끈끈해짐. 아마 마지막에 나누기를 찾았다는 것으로, 8화의 키플레이어가 자신과 정근우라고 생각했는데, 지하에 와서 이나영의 강한 태도에 불만이 커진걸로 생각. 정근우 : 마지막에 나누기를 찾은사람. 이나영의 의견에 태클을 걸기는 어렵지 않나. 지상층에 있는 두 동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 매우 클거라 생각(공감). 딱히 할말은 없다. 8화 승리 주역이 본인과 이태균이라 생각하는데, 이나영이 보이는 태도에 화가 난거라 생각. 역시나 감정적인 분출이 너무 크다. 지상층 패널들은 이번편에 딱히 할 말 없음. 모두 개개인의 이익을 위해 충분히 할만한 제스쳐였다고 생각. 짧게하면 덱스 : 의견이 확실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위해 합리화가 있음 박지민 : 주도권이 없는 상황에 정치해서 그냥 넘길 수 있었는데 아깝게 돈날림 송서현 : 이걸사네? 거의 덱스가 살려줌 박재일 : ..? -> ..?? -> ..??? . 덱스맘 허준영 : 이걸죽네.. 박지민 포섭하느라 힘 다 뺐나 봄. 박재일 놓친게 아쉬움.
이나영은 지하층 사람들과의 대화를 거부했어요. 제대로 된 대화는 예고편에서 봤듯 지상에서의 술자리에서 벌이네요. 정근우 이태균이 술 마시면서 대화를 열려고 하지 않았다면 이나영은 계속해서 독단적 선택에 의한 행동이거나 인터뷰로만 했을거에요. 자신이 피자를 접어 산 물건만 가져오거나 버리면 되는 것이었어요. 자기가 있던 방도 말 그대로 원래대로 해 놓으면 되는데 뭔 침낭이야 ㅅㅂ 이러면서 이태균이 피자를 접어 산 남의 침낭을 자신의 분노로 그냥 버렸죠. 그 이후 자신을 기다려준 최연승에게 버렸다고 얘기하죠. 최연승이 자신의 느낌을 이해해주니까 전적으로 기대어버리고 예고편처럼 도사 스승 선생님처럼 완전 정신적 지주가 되버렸네요. 약간 부담스러워 한다는 걸 볼 수 있어요. 최연승이 어쩔 수 없이 남은 승리를 위해 다음 탈락자가 있을 때 내치게 될 장면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이나영이 틀린건 하나도 없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과하고 격하게 표현함으로써 주변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 화나는게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그 화풀이를 받아줄 의무는 없다. 어리다고, 처음 떨어져서 고생을 더 많이 했다고 지하층이 자기것인 마냥 멋대로 굴 권리는 없다. 모두 서바이벌 중이다. '어른이 잘 좀 얘기하고 다독이지'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최연승의 공감과 위로는 왜 이나영을 멈추지 못했는가?
공감하면서 이해해주면서 하지마라 한것도 아니고, 편한대로 하라고 했을뿐. 누가 봐도 지하는 초기화 시키는게 맞는거였고, 이나영 뒤로 들어온 사람들은 이나영 덕분에 그나마 편하지 지내는거였는데 어리다고 무시한거지 그냥 ㅎㅎ 감정 격하게 표현한건 늙은 아쟁이가 먼저 시작한거고~ 나이 먹고 나대는거지 그냥.
@@waterpail5253 남의 물건까지 다 내다버리라고 한 적은 없는데?자기가 일군게 소중하면 남이 피자박스로 산 침낭도 함부로 할 자격 없음 그리고 이나영 덕분에 편하게 지낸게 무엇인지?.. 이나영이 피자박스 대신 접어서 사발면이라도 하나 사준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짜룰 만들어서 정보차단하고 착취하고 혼자 독방 차지하고( 여자라 따로 잤다고 하기엔 와사비 방에서 안재움) 심지어 매트리스 2개는 첫날부터 기본제공이었던거
다음주 예언? 정근우님 추방 1표 !! 허석김보성: 의~리~ 💪 (의리는 무슨ㅋ 피의게임 아닌가봐여??) 이나영님 충분히 그러고도 남아 왜? 첫날에 탈락함 그리고 투표 결과 몰표 확인 ㅜㅜ 다시 지상층과 대결 💢근데 밥주고 간식 먹이고 져줄께 하고 이겨버림 🤯 오늘도 방송에서 이겼다고 사진찍는거 보고 더 빡치지는 나영님‼ 아~ xxx 근우님 어른답게...슬기롭게...생각좀... 추가로 지하에서 산 물건과 지상으로 가는 열쇠는 초기화 해야 되지 않나여? 배려를 한다는건 아니지 않나요! 제작진의 잘못인것 같습니다 @,@
이나영의 감정이 이해가지 않는 바는 아니나, 지금은 게임이란 걸 망각한 것 같음. 이로서 끈끈했던 팀웤은 금이갔고 이후 게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라고 보임. 나이가 많은 정근우 김태균이 무조건 잘 말해줘야 하지 않았냐고? 기존에 자신들의 서열을 만들어 놓고 발언권까지 제한 시킨 상황에서 서열1위인 나영에게 터놓고 말하긴 쉽지 않드규 봄. 나이와는 또다른 권력 체계를 자신들이 만들어버렸는데 뭘.
![[피의게임] 7화 리뷰 - 지고 싶은데.. 안져져! with 이나영 (2부)](/img/n.gif)
진짜 송서현은 암것도 안하고
착한척 소신있는척 교활한 스타일
박지민은 인터뷰라도 솔직한 속마음은 말하는데
쟤는 답도 없음..
자는척 안겨갈때도 개소름이고.
저런애가 싸패지.
이나영처럼 화냈다고 싸패가 아니고
완죤 공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인정
아니 이유도 모르게 첫날부터 추방되서 저들과 아무런 유대관계가 없는데 도대체 왜 챙겨줘야 함?? 그리고 깽판치고 나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원상태로만 돌려놓겠다는건데 그걸 가지고 거의 띠동갑 2번은 넘게 어린애한테 사이코라느니 받아쳐먹을거 다쳐먹고 저런다느니.. 진짜 참 별로였음. 자기야 뭐 형님 대접 받으니까 좋겠지
그리고 음식은 제작진이 다 사놓은건데 뭘 받아쳐먹었다는 건지 계속 의리타령 하는 애들 때문에 너무 노잼임 열쇠 두고 오자는거 보고 ㄹㅇ 경악 그 자체
ㅇㅈ
정근우 지는 지상에서 죵나 편하게 형님 대접 받으면서 살다 갔으니. 솔까 겜에 도움도 안된다 생각함
ㄹㅇㅋㅋ
ㅇㅈ 쟤네 꼴랑 일주일 만나놓고 무슨 목숨도 내놓을 의형제 납셨죠 앵간히 해야지 무슨 두목놀이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돈이 걸린 게임에 연봉 몇억씩 받는 배때기 쳐 부른 애들 섭외 해놓으니까 개판됨ㅋㅋㅋ 생존게임에서 난 우승 안해도 돼, 나 탈락시켜 ㅇㅈㄹ하고 자빠짐. 우승 안할거면 왜 지원해서 기어 쳐 나온거냐. 하는것도 없고 대가리는 똘빡이라 두뇌게임도 안돼. 그렇다고 정치질을 잘해서 시청자들한테 재미를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동생들한테 다 맡겨놓고 밤에 술이나 ㅈㄴ 퍼마시고 ㅋㅋ 당장에 이미지는 신경 쓰고 싶으니까 의리의리 거리면서 의리있는 척. 현실에선 정근우 같은 놈들 불리한 상황오면 일빠따로 통수침
@@나나차단 ㅋㅋㅋㅋㅋㅋㅇㅈ “나 덱스오빠 못 찍어” ㄹㅇ 혈압오르더라
정근우, 이태균이 1화부터 탈락을 해봐야
저 마음을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균님은 살짝 정근우님께서 너무 험하게 비판하셔서 어쩔 수 없이 동요하신 거 같은 느낌이 있는 거 같음
태균이는 그냥 바보같음 ㅋ 정치력도 눈치도 없고 ㅋ
@@일리-g8w 수학만 미친듯이 잘하는 바보..
애들아 우리는 1년 6개월 감금이다
ㅋㅋㅋㅋ나영이 지하층 이유없이 내려가게 해서 1주동안 박스접게 만든 애들한테 식사한끼 대접 받았다고 착한척 하면 그게 사이코지 정근우는 뭔 나영이보고 싸이코라고 하고 있나 어이없네
따지고 보면 떨어트린거의 댓가가 밥한끼가 맞는거 아님?ㅋㅋㅋ
ㅇㅈ 그리고 그게 나영이 위해서 차려준 밥이냐? 다른 플레이어들이랑 유대감때문에 차려준거지. 걔네도 나영이를 걍 남이라고 생각하는데 뭔ㅋㅋ
아니 정근우 말대로면 커피포트, 샴푸, 수건, 침낭, 휴지, 드라이기 다 두고 가고 열쇠도 두고 가자는건데 이건 걍 호텔인데ㅋㅋㅋ 방송 망하게?? 이나영이 잘한거임 이렇게 안했으면 제작진이 복구시켜놨었어야 맞는거임
아니 이나영 입장에선 지상층애들이랑 친밀감은 커녕 적대심밖에 없고 애초에 그 사람들때문에 투표로 거의 몰표 돼서 곰팡이피고 곱등이 나오는 곳으로 내려간건데 당연히 화나지ㅋㅋ 심지어 같은편 2명이 대놓고 싸이코네 또라이네 하면서 눈치주면 ㅈㄴ눈물날듯
@@똘이-e7l ㅇㅈ 특히 이태균 마지막에 간재비처럼 정근우한테 딱붙어서 한마디씩 덧붙이고 이간질하고 뒷담화하는거 너무 안좋게보였음
아니 당연히 지하실 환경은 초기화 시키는게 맞는거 아님?.. 차라리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지하실을 초기화 시켰으면 더 좋았을듯..
안돼 그럼 재미가 없잖아 안그래도 공중파라서 수위가 낮은데 ㅋ
정근우 이태균은 이나영이랑 한의사가 어느정도 살만하게 조성해놓은 곳에서 고생도 덜하고 그덕 봐놓고ㅋㅋㅋㅋ 저지랄로 뒷담하네 지가 산 침낭이라는데 이나영이랑 한의사 없었으면 침낭조차 못샀을듯
나영님 사이다
솔직히 공감은 감 1시간만에 아무 이유없이 떨어지고 아무래도 지금 대결보면 지상vs지하인데 굳이 "적"에게 까지 챙겨줄 필요는 없다고 봄
@@똘이-e7l 정근우 보다 도 얄미운게 이태균 옆에붙어서 날파리처럼 쫑알쫑알
@@당근쿠키-jo
근데 정치적으로 척을 지면 안되기때문에 근우형 말도 동조해줄 필요는 있었을것임
지는고생도별루안했으면서여자애혼자그지하에서얼마나무섭고서러웠을까 난나영이이해한다
그냥 허준영이 위협적어서 덱스가 탈락시킨 것임. 이것이 오판일 수 있는
게 송서현은 두뇌게임에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결정에선 한 발 빼는 스타일이라 믿고 가긴 힘든 플레이어
송서현이 전략짠적이 있나요?;; 초치는것만 봣는데
허준영이 유일한 전략가 맞고 그담은 덱스임
나영이가 물건을 버린게 문제라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표출하는 과정에서 소통의 문제가 더 큰거같음.. 정근우는 나영이보다는 20년을 더 인생을 살아온 어른이니까 좀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셨다면 어땠을지 .. 윗층에서 잘해준게 이나영을 위해서 잘해준건 아니였고 첫 대면했을때도 덱스 외에는 아는척도 안하던데 얼마나 뻘쭘했을까 .. 이나영의 저런 행동도 이해를 해주고 다독여 줬다면 보기 더 좋았을거같아요.. 최연승님이 참 ..사람이 괜찮은거같아요
그런데 박재일이랑 정근우님 피의게임에서 의리게임하는거 거의 프로그램 개판내는 수준 ㅋ
윗층에서 잘해준게 나영님을 위해 잘해준게 아니라는거 진짜 공감해요ㅋㅋㅋ쭉 지하지상층 대면할 때마다 나영님 겉도는게 너무나 보이는데...ㅜㅜ
그리고 나영님이 감정적으로 행동한게 보기 불편한거라면 근우님도 방송인데 거의 딸뻘 애한테 감정적으로 쌍욕을 계속 하면서 말하는게 절대 보기 좋지는 않네요
진짜 연승님의 인간성이나 대처가 제일 좋아보이는 화 였습니다
이태균님 리뷰방송에서 나영님이 게스트로 나와서 말씀해준건데 위로 올라와서 뻘쭘했을때 덱스, 박재일이 특히 잘 챙겨줘서 감사했다고 하더라구요 정근우님 8화 방송 중간까지는 인간미 있어서 호감이었는데 자식뻘 막내 뒷담화(다들리게) 할때 많이 깼어요
마지막 문장 공감x10000000000
망할 놈의 의리가 방송 다 망칠 뻔한거
박지민 이나영이 다 살림!
이나영 짱!!!!!!!
이태균 마지막에 간재비처럼 정근우한테 딱붙어서 한마디씩 덧붙이고 이간질하고 뒷담화하는건 에바였음. 정근우도 의리 운운하더니 훨씬 오랫동안 고생한 같은팀원 마음 헤아려주긴 커녕 또라이다 싸이코다 욕을 아주... 내가 이나영이었으면 바로 울었음ㅠㅠ
@@연주-f7e 맞아 이태균 옆에서 살살 긁던데
이런애들이 더 짜증남
정근우는의리외치지만
그속을들여다보면
본인의이득을 위한
의리라는게눈에 다보임
이나영의행동은 대부분이 이해하고 공감 하지만 정근우의행동은 이해받지못함 고로 정근우의행동이 잘못됨 그리고 이미 지하층된마당에 같은팀을 이해하려해야지 계속 지상팀 생각하는거보면 마음은 지상팀에 더 쏠린듯
솔까 젤 먼저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근우. 였는데 여태 살아있는것도 기적이지
정근우는 지상팀한테 계속 마음이 더 쏠려있어 보여요ㅠㅠ
이나영 입장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짜증나는 입장이야 솔직히 너무 개판치는것도 아니고 다시 원래상태로 리셋하는게 당연한거지. 정근우 이태균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입만터네ㅋㅋ
난 정근우이태균 이나영 갈등보다 놀란건
덱스가 박지민에 대해 마음이 풀린게 이해가 안갔음 ㅋㅋㅋㅋ 퀸와사비 보냈으니 풀린건지 그게 아니면 정근우가 완전히 탈락이 아니라서 풀린건지 모르겠는데 그렇게나 적대했으면서 또 머니챌린지에서 박지민을 인정해주는 모습 보니까 뭐하는 놈인가 싶었음 ㅋㅋ
솔직히 이태균이 22개 써서 37만든건 진짜 미친 슈퍼플레이인거지 허준영이 0찾는게 필승전략이라고 말한건 지니어스들 누가 와도 당연히 그게 맞다라고 할만한 전략이었고 맞았음
이태균팀쪽이 운이 좋았으면서도 이태균 수학 올림피아드 능력이 빛을 발휘한거지 딱히 허준영이 트롤이라서 진게 아닌데 갑자기 승패와 상관 없는 박지민은 인정하고 허준영은 패인이라고 보는게 이해가 안됐음
그리고 박지민이 추가투표권 산것도 좀 의아했음 ㅋㅋㅋ 아무리 허준영외에 탑2 갈만한 사람 없다고 생각해도 본인 입장에서는 살아남는거로 감지덕지일테고
덱스가 허준영 찍겠다는것도 아는데 왜 굳이 생명줄인 2천을 태우고 구하려고 했는가가 사실 이해안됨
정작 자기가 살아야할때 추가투표권 없으면 연합도 무의미하잖아
박지민이 말도많고 재밌고 장난치고 말하면서 스킨쉽도 잘하고 열심히하는 모습이라 인간적인 호감 갈수있죠 퀸와사비보내고 덱스재일한테 더 잘했을거임
난 덱스가 송을 계속 데려가는게 더 이상함. 게임 답답하게 하는데 지 좋다고 해서 그런지 이러다 송이 탑 3가겠음 ㅋ
@@yjc9216 게임 답답하게 하니깐 데려가는거임. 최연승 같은 능력이였으면 송서현 일찌감치 탈락 시켰겠죠
그냥 덱스는 저번부터 말했던거처럼 박쥐처럼 게임에 임하는거임 어찌됐든 자신의 승리가 중요한건 당연하니까
냉정하게 돌아보게되는거임
덱스는 그냥 일못하고 정많은 사람보다는
정이없지만 일은 잘할수있는 그런 사람을 택한거임
오늘이 ㄹㅇ꿀잼이다.. 연산결과도 피의분노라는 제목도 너무 좋았음
정근우의 이나영 욕 보기 불편했음..리셋은 당연한거임..제작진이 수식게임끝나고 결과보고 30분정도 리셋하면 될건데 왜 안해서 이런상황까지 온 게 이해가 안됨.
매트리스 하나 버렸지만 창 자물쇠도 채우고 거의 리셋한 이나영 덕분에 지상층의 지하실체험이 더 재밌어질거임...예고만 봐도 덱스의 창문자물쇠 분노의 흔들기보니 기대됨
정근우는 이해가 되던데 정근우는 그런캐릭터임 근데 어린애 뒤로 두고 뒷담하는건 별로긴함 내보기에 야구선수들 습관같음 뒤에서 코치 선배들 씹던 습관 나오는거지
덱스의 창문자물쇠 분노의 흔들기 ㅋㅋㅋㅋㅋ 아 ㅈㄴ 웃기네 ㅋㅋㅋ
@@일리-g8w 뒤에서 코치 선배들 씹던 습관이래 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가장 약자였고 고통받은이에 심정도 못헤아리면서
의리라 말하는 자신들만 성인군자인척
사이코니 도라이니 뭔 워딩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나영의 행동보다 자신들은 겪어보지도 않았으며서 매도하는 그들을 보면서
세상일에 무관심하면서 자기 가족과 지인, 서로의 이득관계에만 너무너무 관대한 사회의 일단면을 잘 보여주는 장면인듯.
최연승이 승리한 화네 인성으로써.
그걸 왜 헤아려야 하나? 지하로 갈거 알고 보낸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제작진이 의고 한건데? 혼자서 1화부터 자기가 어필은 커녕 소극적으로 있다가 팽당한건데 그러면 정근우한테 피자박스 가격 부당한 대가 부여하면서 낄낄 거리는건 걸렸으면 면전에다 쌍욕해도 정근우 마음 헤아려줬어야 했네? 지상은 지하로 가는거 몰랐고 쟤네는 일부로 엿맥이려고 했으니깐? 사이코니 도라이니는 지적하고 이나영 행동은 지적안함? 물건 던지고 쌍욕하고 딱봐도 지상 사람들 생각하고 빗대어 한 행동들인데? 정근우가 성인군자로 보였으면 내눈엔 이나영은 그냥 철없고 개념없는 아이임
나영이 본인 물건 버린거는 나영이 선택이지만 후에 휴지랑 침낭버린건 정근우 이태균이 불을 붙인거임 둘이서 뒤에서 다들리게 사이코 쳐먹든가말든가 챙겨준게후회된다 또라이 시발 이런말하는데 더 빡치는게 당연하지ㅠ 걔네가 최연승처럼 어른답게 다음에 우리가 게임져서 다시 내려오면 물건써야하지않냐, 우리 위에서 정정당당하게 잘해보자 이런식으로 설득했으면 이나영도 두고 갔을껄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이렇게 만든건 둘임.
처음 탈락 당하고 + 제일 처음부터 오랫동안 고생했고 + 지상층 팀과 아무 유대감 없고 + 아직 어린거 생각 하면 이해 안가는 행동도 아닌거 같은데~ 똥 싸놓고 오는 것도 아니고, 리셋 정도인데 저렇게 화내는 건, 이해 안감. 게다가 중간에 올라 갔을때도 솔까 혼자 뻘쭘해 하고 ㅠㅠ 진짜 보는 내가 다 불편…. 가장 어린데… 얼마나 소외감 느꼈을까 ㅠㅠ
나영이를 타일러서 못하게 할수는 있을것 같은데…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면서 욕할 정도로 이해 못하는 건 좀… 근우도 성숙한 모습은 아님.
나영이도 대인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수도 있겠지…. 그런데 나이 많은 근우도 결과적으로 어른 스럽지 못했음…
나영이 마음은 진짜 아싸/언더도그 처지 였던 사람은 이해 할끄다… 그나저나 연승님은 진짜 천사 ㅠㅠ
지들이랑 유대감 있다고 유대감 없는 사람한테도 배려해야된다고 강요하는 븅슨같은 도덕적 우월성 가진 전형적인 위선자들 ㅋㅋㅋ
@@davidbeckhaification극공감
이나영처럼 플레이하는게 시청자나 제작자입장에선 최고지 그래야 다음화에서 지하층플레이어들이 독기품고 하니까 ㅋㅋ예고편에서 이미 덱스 개빡쳤더만
근데 담화에 이나영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paaaaarkmmmmjj 게임으로만 봤으면 그렇긴한데 사람이 뭐 감정이 있는데 생각만으로 그렇게 행동할수있나요 탈락하더라도 복수는 하고 싶었을듯
이건 단순히 이나영이 나이가 적어서
감정표출의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어찌보면 이나영은 서바이벌게임에서
가장 게임답게 임하는거임.. 이걸 가지고 욕하기도애매하고 정근우 입장을 욕하기에는 또 쌓아온 감정이 다르고
둘의 쌓인 감정과 성향이 다른이상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관계에대해서 보여주는거같았음... 사실 사람들끼리 모두 같은생각이고 같은성향이면 싸우는사람이없었겠지
게임답게 임하기에는 적을 너무 만들었어요. 모이자마자 1시간만에 첫인상, 자기PR 능력 여하로 퇴출되는 룰에도 아무리 허준영이 말해서 그 다음 사람들의 투표에 영향을 줬다고 해도 박지만 송서현 와사비 3명 뿐이에요.
정근우를 제외하고 나머지 5명이 이미 이나영을 찍은 거죠. 합리적 이유 이런 게 전혀 없어요.
동물의 왕국에서나 보던 약육강식 이런 걸 인간사회에서도 이미 우리는 그 세계에 살고 있지만
좀 더 실험적으로 설계된 장소에서 제3자들(시청자들)에게 보여주려 하고 이런 비슷하게 통제된
실험예능이나 다큐 혹은 오징어게임 같은 영화가 인기 많은 이유니까요.
글쎄 게임답게 임하려면 성질 죽이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usermisang 이 프로그램자체가 다 포함하는거 아닌가요 ㅋ 그럴거면 서바이벌로 게임만하면 되죠 합숙안하고
서바이벌 게임에서 제일 먼저 떨궈야하는 애로 찍힌거지 잘난사람이고 인성좋다면야 같이 갈 사람이고
못난사람이 감정조절도 못하면 공공의 적이 되는거지
이나영은 적정선을 넘긴했지
나영 입장에선 당연히 처음으로 만들어야지 혼자 처음부터와서 얼마나 노력하면서 살아왔는데 저기서 또라이라고 욕을하지않나 의리 찾다가 지하층으로 갔으면서 계속 의리의리 무슨 호구도 아니고 의리찾고있네
정근우 저번에 가위바위보할때도 지상층이 져준다니까 혼자서 괜찮다고 거절하고 완전 공감 안됐음. 지하에 첫날부터 있던 나영이 생각은 전혀 안한거.. 자기자존심만 생각하고. 이번에 나영이 까는것도 그때처럼 비슷하게 이기적인 심리에서 비롯된거임
정근우 예능으로 전환 한번 해볼려고 나온것같은데...여기까지보면 일단 영 아니다...딸뻘인애 뒷담화나하고 게임에선 별로 하는것도 없고...그놈의 의리는 왜 찾는지도 모르겠고ㅋㅋ
내가 이나영이면 어땟을까 생각해보면 초기화시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음 그래도 지상층이 셀카찍고 얼굴에 기름기흐르는게 꼴뵈기싫고 짜증나는 정도지 딱히 막 분노대폭발할 이유는 없었는데 옆에서 그러지말자고 지상층에대한 애정이 담긴 옹호를 하는 정근우와 이태균을 보며 서운함+빡침이 급 올라왔을 것 같음 (방송에선 자기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각나서 분노가 올라왔다고 말했는데 그생각이 사실 이태균 정근우 태도로 인해 부추겨진거같음) 그래서 더 과하게 감정표출이 되면서 몰래 자기께 아닌 침낭까지 버리는 과해보이는 행동까지 하게된 것 같다는…
나영님이 기존에 잇던 매트리스 폐기한게 아니라 원래 자리에 있던 곳에 둔거에요 방송 보신건가 해서요 버린기 아니라 정말 '초기화'로 맨 처음에 있던 곳에 두고왔어요
이나영이 제일 인간답다,,
민심이 나영님한테 기움 ㅋㅋㅋㅋ 개웃기다. 폭력적인 모습인데도 너무 매력적임.
개사이다임 ㅋㅋㅋㅋ
솔직히 이나영 정근우 둘다 이해는 되는데 이나영이 흑화 안하고 팀에서 이쁨받으면서 게임 진행됐으면 노잼이었을듯.. ㅋㅋㅋ
성격차도 있겠지만 지하층으로 떨어진 순서로 더 흑화 하는것도 신기함
딸뻘 되는애가 의견 다르다고 ㅆㅂㅅㅂ 거리고 사이코라고 하는ㅈㄱㅇ, 뒷담 까고 옆에서 부채질하는 ㅇㅌㄱ 너무 쪽팔렸다 하
연산은 그냥 슈퍼히어로 모드 발동이었고
분노의 이나영은 이나영 입장에선 지상층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이나 같아. 심지어 본인을 떨어트린 사람들이지
지하사람들이야 그나마 지하에서라도 친분이 있지만 지상층은 그냥 나를떨어트린 완전 타인이지
분노요건이 내가봐도 달성됨. 정근우 이태균 입장도 타당하고 왜 그들에게 화를 내는가 싶지 이건 감정의 다름일뿐
근데 예고편 덱스는 왜 빡쳐있는거여 ㅋㅋ
백퍼 우리가 생각한 이유는 아닐듯
덱스 왜 빡치는거야ㅋㅋㅋ지하층이 여태껏 했던거 날로 먹으려는거
급똥
덱스 빡친건, 자물쇠가 잘 안열려서 빡친거임.
덱스 빡친거 이나영이 물품 다 버렸다고 정근우가 전달해서 덱스랑 박재일 빡친거임....ㅠㅠ
내가 어떤 사람이닞도 모르는데 첫날 갑자기 자기를 떨어뜨리고 일주일동안 개고생 했는데...나 같으면 다 씹어 죽엿다..진짜..이나영 맘 10000% 이해감
이래서 첫만남때는 말조심을 해야함
서바이벌 참가자가 상황파악도 못하고 뭐지 어떻게하는거지 에르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걸 캐치한 사람이 그 문제를 지적하면서 몰빵당했던것이죠
첫날의 이나영은 나 탈락시켜주세요 라고 돌아다닌거임
지하실 실제로 가본적 없는 사람으로서 감히 나영님 100% 이해한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근우님이랑 태균님은 지상층 플레이어분들이랑 정이 있고 그리고 어째든 지상층이 지하층을 위한 마음이 너무나도 보였기때문에 물건을 남기려는 마음이 완전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영님보고 그렇게까지 했어야했나, 짜증난다 등 발언에서는 나영님 과몰입러로서 솔직히 좀 화가 났습니다.
물론 지상층이랑 교류없고 지상층 플레이어 싫어하는 감정도 있었을겁니다. 근데!! 그게 보다!! 나영님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혼자!! 혼자!! 내려갔었습니다.
태균님이랑 근우님 내려갔을 때 사는 환경도 좋아졌지만 무엇보다 지하실은 이미 사람이있었고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었고 그랬습니다. 지상층 플레이어들은 내려가지전에 이미 지하실이 어떤 곳인지 어느정도 파악했고 그리고 함.께. 내려가는 것이였습니다.
이.게. 포인트라구요! 나영님이 혼.자. 아.무.것.도 없는 지하실은 내려간줄도 모르는 상황에서 내려갔고 그 안에서 아무것도 없었고 언제 또는 사람이 더 들어오긴 하는지 그것 조차 몰랐고. 한 마디로 아무것도 아는 게 없고 이미 갇힌 상황에서 혼자 상황파악해야 했습니다!!
그안에서 의지할수있는건 오로지 자신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자신+연승님이였죠. 그렇게 힘들게 자기가 노력해왔던거를 남한테 그냥 준다고???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지상층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사람들은 이 모든걸 겪고 본적이없고 이 감정 이해해줄수없기때문에 당연히 공짜로 그걸 배푸는 마음이 단 1도 없을겁니다.
거기서는 어떤 행동을 해도 이 억울함은 풀리지 않을 겁니다. 지상층 싫어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물론 정이 있으면 좀 살살할 수 도 있지만!) 메인 원인은 그게 아니라구요. 지상층 고생하는 꼴 보고 싶은게 아니라 자신의 억울함 그동안에 힘듦을 조금 덜어내고 풀고자 그랬을 겁니다. 그상황에 대한 억울함 분노입니다. 사람이 아니라!
안 가본사람 또는 나중에 간사람은 지상층 챙겨준 모습보고 배려해주려는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영님을 뭐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구요! 예! 아시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
귀여워요 ㅜㅜ 공감합니다!!!!!!
인정합니다. 옛 고생하며 자란 어르신들이 요즘 젊은것들은 편하게 자라와 고생을 몰라 에잉~하는 심리가 꼭 나영이임
첫날부터 지하층에 갇힌 것도 억울한데 지상층에 갈 수 있는 중요한 게임에서 상대방이 이긴 것 같다고 코앞에서 사진 찍어대는데 당연히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게 정상아님? 밥한끼 대접하면 뭐함? 그 후 게임 애티튜드가 엉망인데
정근우 이해 안되는데?ㅋㅋㅋ 인터뷰때는 나영이 지켜줄려고 어떻게든 이긴다고 멋진척 다하다가 방안에서 헤헤 거린다 ㅇㅈㄹ
영문도 모르고 일주일동안 혼자 감내하고 폐인처럼 산것 생각하면 이나영 입장 이해간다
나같아도 그럴것 같은데
이해못해주는 두 사람이 좀 갑갑하단 생각듭니다
이나영이 처음에 지하층에 진짜 아무것도 없을때 혼자 떨어지고 와서 혼자 고생한거 이해한다고 하면서 그렇게 뒤에서 욕까지 해가면서 뒷담 까는건 좀 이해 안되는 행동이었음. 걍 본인들이 두고 나갈 물건 두고 나가고 이나영이 두고 나가든 다 버리고 나가든 그건 이나영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만한 행동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지 꼭 본인이랑 입장 같아야 한다는 법이 어딨음..
그냥 다 필요 없고 이나영이나 박지민 같은 캐릭터가 있어서 게임이 재밌게 흘러감
박지민? 초반에 판크게짠거 같잖은 명분으로 내부고발해 무산시켜버려서 김이 팍식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별로였음
지상층 애들은 지하층 내려가서 고작 하룻밤 체험하는것뿐인데. 게임 때문에 위에 갔더니 밥줬다고 침낭도 놔두고오고 그런다고? ㅋㅋ 일주일 지상층에서 좆목질했다고 애들 지하층 내려보내는게 불쌍하다 이러고있는게 더 정상이 아닌데. 지하층 애들 불쌍하다고 져준다느니 그딴 좆목 마인드 자체가 말이지. 그리고 제작진은 게임 ㅈ같이 만든게. 지상층 애들이 내려갈꺼였으면 애초에 제작진이 지하 전부 초기화 시켜놓아야 하는게 맞는거다. 지상 지하 팀전하는것도 재미도 없고 게임 자체가 노잼임.
덱스는 하는게 대체 뭘까...재일이는 왤케 욕을 욕을..보기가힘듬 그래도 2차투표때 준영이랑 약속지키고 그런거 좋았음 서현이는 준영이 자리 자기가할 수 잌ㅅ다고 하는데 저번 주식사고 그럴때보면 지민이가 훨씬잘함..허준영실력이 아꿉다..아쉽 여태 게임 너무 잘했었는데ㅠ근우님은...할말하않..태균이 이번 수식게임 소름돋아서ㅜ죽을뻔 나영이 너무 사이다였고 연승님은 너무 착하고 개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이래나저래나 재밌음
저도요 허준영 탈락해서 좀 아쉬웠음.
이상한 신념 갖고 계신분이 떨어지는게 맞는데
@@당근쿠키-jo 신념은 무슨ㅋ 그냥 덱스 좋아서 얼버부린거임 신념이였으면 덱스편 안찍었어야지
그냥 애초에 룰을 지하층을 원래 상태로 돌려놓고 간다로 했어야됨 나영이는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서 박스 접은걸로 필요한거 사고 그 뒤에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하나의 세계가 된건데 이걸 지상층 애들은 그냥 누리면 나같아도 짜증날거 같은데 똑같이 시작해야지 자물쇠도 열어보려고 열쇠 찾으러 다니고 했는데 지상층 애들은 첨부터 열려있다?? 그럼 어 여기로 나가서 필요한거 가져와도 되나 이렇게 되는 건데 이건 그럼 좀 불공평하잖어
정덱재현은 진짜....
욕을 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플레이어로써 너무 이해도 안되고 용서도 안됨.
룰 다듣고 나서도 무슨 그놈의 자존심,의리,신념 이런거나 내세우면서 정작 정치적으로도 게임적으로도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음...
내가 원한건 정치와 배신,음모가 판치는 전략게임이였는데, 자기들끼리만 의리게임하고선 좋다고 하는 모습 보면 시청자를 우롱하는건가 싶기도 함.
난 이나영감정 이해될거같은데 ㅋㅋㅋ 처음봤고 낯가려서 별말없었을거고 갑자기 탈락했고 지하층가서 그 고생을했는데 .. 씻지도 못하고 벌레있고 곰팡이있고 잠도못잤을거 같은데 첫날 ....
위에 플레이했던 사람들중에 그거보고도 미안하다는말 하는사람 없었을거고 그 고생했는데 그사람들에게 배려해준다 ? 그런 맘 쉽게 안들거같은데 그리고 자기가 처음왔을때 처럼 물건뺀거고
정근우 그거보고 싸이코같다고 ㅋㅋㅋㅋㅋㅋ 난 그런말하는 사람이 더 심해보이는데 상황이랑 봤을때 적대적 감정이 있을수있는 상황인데 진짜 그냥 못된사람이면 그 지하에 더 안좋게 만들었겠지
저정도가지고 뭐 .
생판 모르는남이 자신을 비난하고 자신에게 피해를 줬는데 웃고 넘어가면서 자신은 다르고 착하게만 행동한다 ? 부처에요 ? 그럴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습니까? 물론 주위에 좋은 분들이 있으면 참고넘길 수 있으나 싸이코같다고 저런말하는건 그냥 보는데 나도 화난다 .. 오히려 대화로 다독여줬다면 어땠을까하는 ..
이나영하고 이태균, 정근우 다 이해는 되는 부분. 솔직히 이나영 시원시원한 거 보면서 참가자 중에서 제일 재밌고 속으로 응원했음. 이나영이 자기 짐 다 버리는 거랑 자물쇠 거는 것 까지는 상관 없는 것 같은데 이태균 정근우가 자기가 박스 접어서 산 침낭 놓고 간다는 거 버리는 건 좀 그런 것 같음.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게임이긴 해도 타인의 소유물을 이나영이 버릴 권리는 없으니까ㅠ. 근데 좀 이태균 정근우는 이나영한테 "그러는거 이해는 가지만" 칭낭하고 조금 남기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위로하면서 얘기를 하고 이나영이 무시하면 그때 뒷담을 까든 하지 얘기도 안 해보고 뒷담부터 까네..
이야기했을수도있어요
악마의편집도 생각해봐야할듯?
아니면 침낭가지고 싸우게 하자 머 이런 거짓말이라도 했어야지
태균이랑 아저씨가 대놓고 험담해대고 애 왕따 시키니까 빡쳐서 침낭 버린거임. 제대로 말만 하고 이해만 시켰어도 안함 ㅇㅇ. 초기화 시키는게 방송 재미를 위해서도 시청자 입장에서도 옳은 행동
누가 님뒤에서 싸이코년 어쩌고저쩌고 또라이네 수근거리는거 들으면 어떨거같아요?
나영이 욕하는 이것들아
프로그램 시작하자마자 어리고 말없다는 이유로 탈락 당해서
곰팡이 있는곳에서 위에껏들 좋다고 낄낄대는거 들으며
컵라면 먹고 박스접었다.
정 떨어지건 말건 정 달라고 한적없으니까
그냥 처봐라.
짧은시간보고 인성이니 성격이니 운운하지말고
나영이 본인이 기분이 ㅈ같다는데 뭔 이타적이길 바래 ㅋㅋㅋ
부자 되면 저절로 착해지듯이, 여유가 생기면 착해진다.
밑바닥에 있었는데 '착함'을 강요하는건 오만방자한 생각이다 이것들아...
송서현은 와사비떨어트리고 싶으니까 허준영 안찍고 떨어트린거고
덱스가 탈락지목한 자기를 다른사람으로 바꿔준다하니 급 충성하며
엉뚱한 소신드립..
진짜 저런애가 주변에 있으면 개답답하고
존나 이기적이라..
쟤보믄 학벌좋은거랑 겜하는거랑도 별개더라
패널들이 그건 얘기하면 안되지 하고 화낸건 혹시 이태균님이 피자박스 가격 후려친거 얘기해주는거인데 지하층쪽 얘기인척 편집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럼 왜 덱스랑 박재일은 빡쳐서 사람잘못건드렸다 하고 자물쇠를 부수려고 하는겁니까 🔐
@@김대현-v8l 정근우랑 의리관계가 깊어서 그런거 아닐까오
@@김대현-v8l 그게 아니면 나영님이 물건들 다 버리고 한걸 정근우님이 지하층에 얘길 해준걸 수도 있구요...!
@@김대현-v8l 악마의 편집일거라곤 생각안해봄? 일주일뒤면 알게될듯
나영씨 입장에서 처음 자기가 지하 왔을때처럼 리셋 해놓고 간다는게 싸이코네 마네 이런 말 들을정도로 잘못 한건가? 싶네요 단지 태균씨랑 근우씨가 자기 돈주고 산 침낭까지 버린건 감정이 너무 격한게 아니었나 생각 들어요
서로 입장 차이가 다르기때문에 각자의 생각대로 각자 행동 한것에 대해선 서로 존중 해줄 필요 있다 생각 드네요
태균이가 1등각보고 요리조리 전략하는거임
똑똑한거
자기가 친한애들이라 남겨주고싶음 남기는거고
뭐같아서 리셋시키고 하겠다는 사람한테 내감정대로하자고 가스라이팅을 왜하지
느끼는 감정이 다른데
나영이 행동 백프로 이해감. 나 남자지만 남자들 만난지 뭐 얼마 됐다고 무리지어서 형님 형님 의리타령하고 수직관계 만드는거보면 참 한심해보임. 그 가벼운 의리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본인들은 엄청 멋있고 그걸 지키면서 뿌듯해하는거보면 애들 같아보일때 수두룩함. 몇년 몇십년 관계도 아니고 고작 몇일만난거가지고 에효 ㅋㅋ
이나영이 잘못한 건 없음. 근데 저 당시에 자신의 뜻만 잠시 굽히고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만이라도 남겼었더라면 멋있어 보일 수는 있었음. 쨌든 이나영 입장에서 볼 때 충분히 저 행동이 이해가 되고 이나영이 한 선택에 대해서 욕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봄.
위 내용과 별개로 이번화뿐만 아니라 저번화부터 방송 보면 이나영이 자주 욕을 하고 분노 조절을 잘 못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이나영도 화가 날 때 마음을 시도 때도 없이 표출하기 보다는 어느정도는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생필품을 왜 챙겨줌? 저 게임 저기에서 평생 사는거임? 하루 이틀만에 또 바뀔수도 있고 며칠 안있어서 우승자 나오는데 일주일 넘게 혼자 개고생한 사람도 있는데 무슨? 재미있게 경험삼아 지내라고 하면 되는거임
나영아 우승가자!!!
쟤네 너무웃긴게 의리가 줏대없음
게임에서 뭔 의리야 정근우 빨리 탈락해라
정근우 님의 의리따지는 스타일
첫 화부터 싫었음.
게임 재미없게 만드는
망할 의리파 싫어!
솔직히 우승하기에는 힘든 머리와 성격이지; 지하층은 이나영 다음 정근우 탈락할듯
아무리 이성으로 지상층을 적대시해야한다고 따져도 사람이라서 감정적인 측면 무시 못함 너무 의리파 내세우는 정근우나 너무 냉정한 이나영 둘다 살아남기에는 위태롭다고 봄 ㅇㅇ
이나영 욕하는 사람들 존나 이해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
온갖 물려받은 아이템으로 편안~하게 지낼거면 뭐하러 지하라는 페널티를 주는건지 ㅋㅋㅋㅋㅋ
먼저 나영이의 행동은 속 시원한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고 생각한다. 결국 이 게임에 최종목표는 우승이고 그 과정에서 최대한 자기편이 많아야 추후 투표에서 불리하지 않은 상황인데 본인의 화를 못이기고 같은편에게 공감을 전혀 얻지 못한상태에서 자신의 감정을 내비쳤고 결론적으로 팀 내에 내분 및 적을 만들었다. 최소한 태균과 근우에게 내가 이만큼 화가나서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을 어필해서 동의를 구한다음에 행동하였으면 좋았을 것이다.
스마트하지 않은거죠. 하지만 이해는 됨 아직 애기임
@@일리-g8w 저도 나영이의 감정은 이해가 됩니다. 나이가 어려서 조금 더 현명하게 행동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겠죠 나영이가 나는 떨어지더라도 그게 속이 시원하다고 판단했으면 성공한 것이고 그때 좀만 참을걸 이라고 생각했으면 앞으로 철이 더들어야겠지요
이나영은 유대감이 전혀 없어요 물론 정근우랑 이태균이 이해안될 수도 있지만 첫날부터 탈락투표로 떨어진건데 이나영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자기 혼자 스스로 방법을 깨우치고 생활했는데
굳이 태균과 근우에게 동의를 구해야해요? 동의해줄만한 사람들이었다면 나영을 뒷담까지도 않았겠죠 그들이 동의안해주면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건데염 못갖다버리나영? 우승하겠다고 어줍잖게 라인타느니 차라리 공감이고뭐고그냥 독고다이로 가는게 제일 나음
20살이면 이해는감 젤첫번째 탈락했고
리뷰방송?때 덱스님도 나도 굳이 버리진 않았을거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시즌2때 정글에서 지내고나서 텐트이런거 다 찢어놓고 가셨음. 결국 본인이 겪어보지않으면 절대 이해할수없는거지..ㅎ
오 👍 이런 증명이 .. ㅎㅎ
민심은 이미 이나영한테 기울었다ㅋㅋㅋㅋㅋㅋ
이나영 때문에 속시원했다 사진찍는거 보고 꼴값떤다고하는것도 그렇고 진짜 맘에드는뎅ㅎㅎ
이나영도 이해는 간다. 8일이나 여기 있었으면 그럴만도.. 하지만 그뒤에 감당도 너의 몫이지..
그래도 솔직히 저 지하가 벌칙인데 리셋은하는게 보는입장에서 더재밌음 글고
친분도 없는사람들이 내가 고생하며 일궈논걸 고생도안하고 쓴다고 생각할때 나였어도 별로일듯?
나도 솔직히 위에서 잇다가 내려오면 정근우님의 감정과 비슷할 거야..
나를 위해 울어주고 나에게 형님 대접하는 진심으로 날 대해주는 동생들이 생겼으니까..
그런 감정은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이나영님의 개인적인 자유로운 선택마저 터치하면 안되는거지..
왜냐하면 이나영님은 위의 사람들과의 관계나 유대감이 전무할 뿐만아니고
애초에 룰에서 어긋난 것도 아니거든..
"내가 본 지 1시간 밖에 안된 사람들이 겉모습만 보고 나를 자기네들 멋대로 판단하고 지하실에서 8일씩이나 곰팡이와 모기들이랑 같이 가둬 놓으면 누구라도 빡이 치지 않을 수 있을까.."
나의 개인적인 감정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한에서 신경써야하는 부분이고 그런 사사로운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책임지게 하는건 좀 동의하기 힘들지..
물론 다들 힘들었고 개개인이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존중해주자고 ㅎㅎ
정근우님 의리있게 동생들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나가주셨으면... 그게 의리아닙니꺼?
나영은 그냥 근우가 도발해서 빡쳤고 근우가 선넘은건 맞음...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명령함. 암튼 둘다 잘한건 없지만 나영이가 욕먹을만한 상황은 아님. 굳이 잘잘못을 따지면 근우가 더 크기 때문에 나영이를 욕할 필요는 없음...
8화는 가장 잘못한거는 물소 덱스라고 봄. 허준영은 뭔죄. 그게 의리냐... ㅋㅋㅋ
진짜 준영 이 너무불쌍함. ㅜㅜ
이나영 통쾌하다 ㅈㄱㅇ는 자기가 지하에서 첫날부터 떨어져봐라 안하나 착한척 지린다 ㅡㅡ
이나영 존나 공감가는데 ㅋㅋ 어린 애를 합심해서 개고생 시키고 저기에서 혼자 뭔 생각을 햇겟음
정근우는 덱스 박재일이랑 같이 우승 하고싶은듯
입장이 다른 건 이해하는데 이나영 싸이코라는 거보곤 나도 빡치더라. 지네가 뭘 알아
나영님 이겨라아!!!🙏🙏
나는 이태균이 너무 짜증나던데
정근우 옆에 붙어서 나름 같은 의견 이라고 착한척 하면서 휴지 숨기고 옆에서 겁나 박쥐같이 하는거가 더 꼴불견
정근우의 선택적 의리
이나영 입장에서 지상층 상람들과 첫날보고 혼자서 지하에서 개고생했는데
충분히 저럴 수 있지.
굳이 이나영을 비하할 일인가?
정근우는 의리가 아니라 그냥 친분이 있으니까 저러는 거지
일주일넘게 지하생활에 미치지않으면 다행이지 싶고 측은지심이 들기는 한데 다음 회에 지상층이 지면 이나영이 떨어질 수도
내눈에는 정근우가 싸이코같은데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덱스나 재일입장에서는 지민님 보내는게 맞지않나? 그래야 자기들이 게임에 지더라도 확실히 살아남을 수 있는 수인데
그리고 뭔가 쉽게 그 지민님이 배신한걸 용서해준느낌이라 의아하네
나같으면 준영님 포섭해서 지민님 찍었을거같은데
지민이 스킨십이랑 처세술이 뛰어남
솔직히 그정도 배신때렸는데 살아있다는 자체가 기적인데
그걸 해냄
본인에게 주어진 능력(외모, 애교)을 상당히 잘 활용을 함. 그러나 그런 게 잘 먹히지 않는 사람(덱스)에겐 순응하는 모습을 봐선 처세술이 높다고 볼 수 있음.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하며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함.
난 이나영 행동 아무도 욕할 자격없다고 본다. 내가 이나영의행동을 이해하지못하는게 당연한 걸 이해해야지. 온갖 위선과 속임수 배신이 판치던 지상층에서 살다가, 자기 감정에 솔직한 이나영을 욕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이나영 너무 멋있다!!!
의견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그럼 이나영은 자기 짐들 버리고, 이태균 정근우는 자기 짐만 두고 가면 되잖아... 왜 이나영 본인이 박스 접어서 산것들 버린다는데 눈치를 주냐ㅠㅠ 제일 처음에 와서 제일 힘들었을 애한테 같은 팀인데도 다 보는 앞에서 그렇게 싸이코다 또라이다 꼽을 주면 어떡함ㅠㅠ
서로 눈치줬음 ㅇㅇ 서로 서로의 소유에 대해 침해하려고 했고 이나영이 너무 강한태도로 나왔으니 정근우 이태균 입장에서는 미친놈인가 라고 생각들법도 함
내 짐인데 왜 니가 건드리냐는거지
@@seonglee2110 어린애 1명 vs 최연장자 포함 2명
이렇게 서로 눈치주는게 같을 수가 있음?
둘이서 대놓고 배척하고 욕하는데 혼자 얼마나 빡쳤겠냐
@@연주-f7e 나이든사람은 뭐 현자여야하고 착해야한단건가; 이나영은 어리니까 남의짐 건드리고 버려도 괜찮다는거지요 님 주장은?
@@연주-f7e 서로 눈치주는건 같은 입장인거지 나이, 대척하는 사람 수 가지고서 누가 잘했고 누가 나빴다 이렇게 따질 요소가 아닌데 전혀;
어떤 그룹을 가도 왕따는 무조건 나쁘다 같은 생각이신건데 모든 왕따는 다 선량하고 착하고 아무런 문제 없는데 당한다 라는 전제를 깔면 안되지요
@@seonglee2110 뭔소리야 핀트 ㅈㄴ못잡네ㅋㅋ 이나영은 자기 나이 2배 이상인 어른한테 제대로 맞붙어서 욕할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었던 반면, 정근우는 방장이고 뭐고 서열이 있다고 아는 상황인데도 큰소리낼수있는 분위기였는데 어떻게 그게 같냐는거지
덱스 개찌질했다 오늘 ㅋㅋㅋ맨날 정치질 수작질 해놓고 뜬금포 갑자기 무슨 오늘의 플레이에 도움이 안됐느니 어쨌느니 객관적인척 하면서 허준영 탈락 지목하는거 공감 1도 안가더라 어떻게 보면 제일 정치질 잘한다니까
박지민도 짜증났음 자기가 떨어질거같으니까 남자 플레이어들 껴안고 스킨십 플레이.. 솔직히 역겹더라
예고편 보니까 아무것도 없는상태로 만들어놓은 것을 정근우 이태균 둘중에 하나가 (전)지상팀한테 말한듯 덱스가 철창 자물쇠 쎄게푸는장면이 나오는데 솔직히 자물쇠는 잠궈야 맞지않나 생각하고 남겨놓은 침낭이랑 이불은 버리는건 조금 아닌거 같긴했음
@@똘이-e7l 그니간 이제 지상올라가니갸 지본성이나온듯
@@goodgirl5521 ㅇㅈ 정근우 겁나 싫고. 그옆에 뮬소균
이분이 심리분석 잘 함
사람 뒷담화하는거 보고 경악;;; 아무리 그래도 애보고 싸이코가 뭐에요 ㅡㅡ
잘보고있습니다
이나영 입장도 이해돼지만 그렇지만 정근우 이태균이 침냥하고 이불은 놔두고 온것은 건드리면 안돼는거죠..특히 이태균 침냥은 이태균이 박스 접어서 산 건데..남 물건에 손대는건 확싷히 잘못된행동이고 나머지야 리셋은 이해가 돼는 행동이었음...
이나영 응원함 나 같아도 저러지 적들에게 무슨감정이 있다고 감정이라면 이태균은 정근우때문에 지가 지하실로 떨어진걸 까먹은건가 지하 룰도 떨어져서 화나니까 지내멋대로 정해놓고 저기서 정근우랑 같이 이나영을 사이코취긎하고있냐 ㅉ
남의 짐까지 버리는건 싸이코가 맞긴하지 ㅋㅋ 그렇다고 이해안되는건 아니다만
이나영이 다른 사람 의견 완전히 무시하는건 좀 급발진이었다고 생각함
나름 조율해서 각자 짐은 각자 알아서 하기로 했는데 전부다 자기 맘대로 한 셈이니까
이태균이 옆에서 정근우 살살 더 도발하던데 이런애들이 더 싫어ㅜ
@@seonglee2110 네 다음 개소리
@@김상혁-v7o 개소리라는 근거가 뭐지 ㅋㅋ 같은 영상 본거 맞나?
@@seonglee2110 ㅋㅋ닌 맞냐? 어딜봐서 사이코라는거임 당연한거구만 급발진이고 뭐고 당연한거임 저건 제대로 보고와라그냥 무시할게 이제 개소리에 손가락 귀찮음
박스값 뽀록났나? 어떻게 이등병이 병장님 뒷담을까지... 이래서 요즘군대 ..쿨럭..
그래도 이나영 캐릭터 재미있음
연산천재와 노빡꾸 야발좌가 하드캐리함^^
8화 주요 패널에 대한 개인적 생각
이나영 : 이나영 입장에서 매우공감가는 행동. 다만 처음 왔을 때 있었던 매트리스까지 버리는 건 지나친 것 같다. 다음 투표까지 염두 했었다면 조금더 감정을 아꼈어야 됐다.
최연승 : 둘 째날 내려왔기 때문에, 양쪽에 모두 공감 가능한 상황이었다 생각. 따라서 조금 더 중재자 역할을 해줬으면 어떨까 하는 바램. 최연승 입장이었다면 이나영쪽에 더 마음이 있었을 것 같지만, 나이많은 정근우의 피지컬에 눌려버렸던 것 같다. 양쪽에서 합의점을 도출해 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감정싸움이었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만 들었던 것 같다.
이태균 : 8화 키플레이어로 뭘 해도 무방했을 캐릭터이나, 지상층에서의 감정이 더 많이 남았었나 봄. 후반부에 활약상에 대한 어필로 지상층을 배려해주자는 의견을 더 피력하던지, 이나영과 얘기를 해서 합의를 해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근우와 갑자기 끈끈해짐. 아마 마지막에 나누기를 찾았다는 것으로, 8화의 키플레이어가 자신과 정근우라고 생각했는데, 지하에 와서 이나영의 강한 태도에 불만이 커진걸로 생각.
정근우 : 마지막에 나누기를 찾은사람. 이나영의 의견에 태클을 걸기는 어렵지 않나. 지상층에 있는 두 동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 매우 클거라 생각(공감). 딱히 할말은 없다. 8화 승리 주역이 본인과 이태균이라 생각하는데, 이나영이 보이는 태도에 화가 난거라 생각. 역시나 감정적인 분출이 너무 크다.
지상층 패널들은 이번편에 딱히 할 말 없음. 모두 개개인의 이익을 위해 충분히 할만한 제스쳐였다고 생각.
짧게하면
덱스 : 의견이 확실하지만, 자신의 의견을 위해 합리화가 있음
박지민 : 주도권이 없는 상황에 정치해서 그냥 넘길 수 있었는데 아깝게 돈날림
송서현 : 이걸사네? 거의 덱스가 살려줌
박재일 : ..? -> ..?? -> ..??? . 덱스맘
허준영 : 이걸죽네.. 박지민 포섭하느라 힘 다 뺐나 봄. 박재일 놓친게 아쉬움.
메트리스 안버림 원래 있던 지하 자리에 둠 (뽑기 옆)
다음 탈락자 정근우 확정 😝
정근우나 이나영이 떨어질거 같네요~
천지 신령님, 정근우 님 떨어지게 해주세요!!!!!!!!!!!!
둘 중 한명이지 ㅋㅋ 최연승,이태균은 안전한 포지션임 둘다 지능적으로 잘하는듯
이나영은 지하층 사람들과의 대화를 거부했어요. 제대로 된 대화는 예고편에서 봤듯 지상에서의 술자리에서 벌이네요.
정근우 이태균이 술 마시면서 대화를 열려고 하지 않았다면
이나영은 계속해서 독단적 선택에 의한 행동이거나 인터뷰로만 했을거에요.
자신이 피자를 접어 산 물건만 가져오거나 버리면 되는 것이었어요. 자기가 있던 방도 말 그대로 원래대로 해 놓으면 되는데
뭔 침낭이야 ㅅㅂ 이러면서 이태균이 피자를 접어 산 남의 침낭을 자신의 분노로 그냥 버렸죠.
그 이후 자신을 기다려준 최연승에게 버렸다고 얘기하죠.
최연승이 자신의 느낌을 이해해주니까 전적으로 기대어버리고
예고편처럼 도사 스승 선생님처럼 완전 정신적 지주가 되버렸네요.
약간 부담스러워 한다는 걸 볼 수 있어요.
최연승이 어쩔 수 없이 남은 승리를 위해 다음 탈락자가 있을 때 내치게 될 장면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딱 보니까 자기것만 치울려고했는데 앞담같은 뒷담으로 사이코네 또라이네 소리 듣고 그냥 싹다 치운것같다
애초에 언젠가는 분열 날 수 밖에 없었다고 봄. 지하층 본래 룰 정근우님이 언젠가는 알게 될 거였음. 이나영님은 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만 좀 심한 것도 있고 나중에 게임져서 다시 바뀌면 어쩔려구 다버리는건지 ㅠ
정근우는 왜 멀쩡한사람 사이코라고 말하지? 난 이나영이 귀엽기만하구만
이나영이 틀린건 하나도 없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과하고 격하게 표현함으로써 주변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
화나는게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그 화풀이를 받아줄 의무는 없다.
어리다고, 처음 떨어져서 고생을 더 많이 했다고
지하층이 자기것인 마냥 멋대로 굴 권리는 없다.
모두 서바이벌 중이다.
'어른이 잘 좀 얘기하고 다독이지'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최연승의 공감과 위로는 왜 이나영을 멈추지 못했는가?
공감하면서 이해해주면서 하지마라 한것도 아니고, 편한대로 하라고 했을뿐. 누가 봐도 지하는 초기화 시키는게 맞는거였고, 이나영 뒤로 들어온 사람들은 이나영 덕분에 그나마 편하지 지내는거였는데 어리다고 무시한거지 그냥 ㅎㅎ 감정 격하게 표현한건 늙은 아쟁이가 먼저 시작한거고~ 나이 먹고 나대는거지 그냥.
@@waterpail5253 남의 물건까지 다 내다버리라고 한 적은 없는데?자기가 일군게 소중하면 남이 피자박스로 산 침낭도 함부로 할 자격 없음 그리고 이나영 덕분에 편하게 지낸게 무엇인지?.. 이나영이 피자박스 대신 접어서 사발면이라도 하나 사준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짜룰 만들어서 정보차단하고 착취하고 혼자 독방 차지하고( 여자라 따로 잤다고 하기엔 와사비 방에서 안재움)
심지어 매트리스 2개는 첫날부터 기본제공이었던거
@@정유망쥬 와사비는 복도에서 자다가 들어온거고 규칙은 3명이 가치만듬 ㅋㅋ
@@설원트롤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일찍 들어온걸로 유별나게 유세 떨 일이 아니라는 말
시바 박지민 박재일 덱 스 송서현 이것들 커플게임하고 자빠졌네
이나영 우승 가자ㅏㅏㅏㅏㅏㅏ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몰표로 떨어졌는데 열받지. 송서현 박지민 제일 얄미워서 니들도 암것도 없이 살아봐라 이런생각 들거 같다
이나영님의 행동이나 생각이 이해가지만, 굳이 그 감정을 표출하며 정근우님이나 이태균님이 놔두신 침낭, 이불까지 버리는건 아니라고봄
어허 방장님말 들어야지
다음주 예언? 정근우님 추방 1표 !!
허석김보성: 의~리~ 💪
(의리는 무슨ㅋ 피의게임 아닌가봐여??)
이나영님 충분히 그러고도 남아 왜? 첫날에 탈락함 그리고 투표 결과 몰표 확인 ㅜㅜ
다시 지상층과 대결 💢근데 밥주고 간식 먹이고 져줄께 하고 이겨버림 🤯
오늘도 방송에서 이겼다고 사진찍는거 보고 더 빡치지는 나영님‼ 아~ xxx
근우님 어른답게...슬기롭게...생각좀...
추가로 지하에서 산 물건과 지상으로 가는 열쇠는 초기화 해야 되지 않나여? 배려를 한다는건 아니지 않나요!
제작진의 잘못인것 같습니다 @,@
나는근데 침낭하나는 두고가지 이생각은 함 저거 누가쓰지? 이거보는것도 재밌을것같은데
이나영의 감정이 이해가지 않는 바는 아니나, 지금은 게임이란 걸 망각한 것 같음. 이로서 끈끈했던 팀웤은 금이갔고 이후 게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라고 보임.
나이가 많은 정근우 김태균이 무조건 잘 말해줘야 하지 않았냐고? 기존에 자신들의 서열을 만들어 놓고 발언권까지 제한 시킨 상황에서 서열1위인 나영에게 터놓고 말하긴 쉽지 않드규 봄. 나이와는 또다른 권력 체계를 자신들이 만들어버렸는데 뭘.
제 생각에는 이나영씨가 나이에 맞는 행동을 했고,첫 날 떨어져 있는 분노를 지상층에게 화풀이하기 보다 시스템에 잘못이고,먼저 호의를 보여주면 반드시 돌아 올거라 생각합니다.
이나영의 화도 이해는 가긴가지만 그래도 성숙한 사람이면 연민의 감정도 있었어야한다고봄. 본인이 고생했다고 너도 똑같이 당해봐라라고 감정적으로 풀어버린 게 그냥 분노가득한 이 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았음.